이날 생방때 어차피 헤어질건데 말투 왜 착하게 하냐면서 자존심 상한다 이런 글 진짜 많았는데 이럴때 일수록 준우님처럼 차분하고 조곤조곤 말하는게 백배 낫습니다. 헤어질 생각으로 사연 신청 한건데 감정적으로 공격해봤자 남는거 하나 없고, 이별 앞에서 자존심 세울 이유도 없어요. 신청자분은 여자친구분이 마지막에 솔직히 털어놓기 전에 말할 기회를 충분히 많이 줬는데도 아니라고 고집 피우니 점점 지쳐가고, 시간 지나고 아쉬울 사람은 여자친구로 정해져 있는거에요. 그리고 짧게도 아니고 3년을 만났는데 헤어질때도 그나마 지금까지의 정으로라도 상대에 대한 존중과 예의는 갖추는게 신청자분이 나중에 돌아봤을때 좋다 생각합니다.
이거 생방송 2번에 걸쳤습니다... 첫방송 못보고 오신 분들이 단순히 담배때문이냐 남자가 먼저 의심해서 신뢰깨진게 아니냐 하신 분들 되게 많았어요. 근데 저건 절대 단순히 담배때문에 헤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먼저 물어봤더니, 남자분을 병이라고 몰아가고, 진짜 이상한 앞뒤안맞는말로 (화생방 얘기했는데 화방을 잘못친거라고 하는 등, 그 대화 원본 안보여주는 등) 남자분한테 막말하셨습니다. 결국 니코던 검사하기로 하는걸로 끝났고, 실패한 방송이다 싶었는데, 1달 뒤에 니코딘 검사를 끝까지 안해서 신뢰가 다 깨져버려서 결국 이별신청하신 겁니다. 남자분도 첫 생방당시 담배 사실을 실토해준다면 다시 생각해볼 마음이 있으셧고요
본격 사연 a/s 방송 ㅋㅋ 계속 질문던질때부터 예상했는데 미련이 아주 철철넘쳐서 처음부터 자존심세우지말고 사실대로 얘기했다면 이지경까지 안왔을텐데 스스로 자초한일이지.. 이미 신뢰는 바닥을 쳐서 남아있지도 않은데 마지막에 담배핀다고 실토한것도 결국 자기자신만 생각한거지 상대생각은 전혀하지 않은게 보였음 생각했다면 진즉 얘기했을듯.. 연인사이에서 자존심 세우는게 제일 의미가 없다고 보는데 자존심지키겠다고 좋은 남친을 자기손으로 떠나보내는지,,안타까워요..
담배피는데 남녀는 아무상관없음. 근데 중요한건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담배피면 싫어해도 그냥 사귀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여자가 담배피면 안사귀는 경우가 더 많음. 그만큼 담배라는게 남자가 여자를 사귈지말지 판단하는데 엄청 큰 부분임. 그걸 아니까 사연자의 여자친구도 흡연사실을 속인거고
이별을 결심한 사람이 더욱 담담하게 차분하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앞에서 자존심을 부릴 필요도 없고 없어보인다는 그런 건 신경도 안 쓰일 거예요. 거기에다 3년이나 사귀셨기 때문에 사람 대 사람으로 예의를 지키고 헤어지는 게 맞죠 자존심을 버리라는 건 아니지만 연애를 할거면 자존심과 타협할 줄도 알아야 하니까요
채팅은 자존심 세우고 상대방 후려치는 사이다를 원하는것 같은데ㅋㅋㅋㅋ 그런짓 진짜 실제로 하면 잘려고 눈감을때마다 이불에 발길질하는건 본인이 됨 ㅋㅋ 자기가 얼마나 애같은 말투와 생각을 가졌는지 창피해져서 ㅋㅋㅋ 어른스럽게 굴고 헤어질땐 아무리 ㅈ같아도 잘 헤어집시다 안전이별 해야 앞으로 남은 생이 조금이라도 편해질테니깐
와 저건 정말 제보자분이 보살 중에 보살이다.. 사랑하는 사이에 고작 순간뿐일 자존심때문에 막말에 거짓말에, 정 떨어지는 거 다 하면서 한참을 질질 끌었는데.. 오래사겼고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니까 좋게 끝내고 싶다니.. 여자분 좋은 사람 놓친 것 같네요 이번 기회에 편하다는 명목하에 그렇게 대하는 거에 대해 정말 반성하셨음 좋겠어요… 그런식으로 자존심부리면 주변에 남을 사람 없을 것 같아요
저렇게 자존심 쎈 사람이 갑자기 돌변해서 다 내려놓고 붙잡는거 보니 남친분이 3년간 얼마나 잘해주셧을지 .. 상상이 가네요 저 남자친구같은 사람들이 헤어질때 무서운게.. 미련이 없어요 상대방에게 사귀는동안 이미 아낌없이 다 줬기 때문에 ..자긴 더이상 아쉬울게 없져 최선을 다햇기때문에.. 더무서워요.. 저런 유형의 이별이ㅠㅠ 재회가 거의 불가능... 저 여친분은 시간 흘러 나이 먹어도 저남친분생각 많이 나실거 같네요 1편때부터 느꼈지만 저 남친분 되게 올곧으신분 같던데 .. 좋은분 놓치셧네
첨부터 속인거면 어쩔 수 없는데 상대가 담배 피는거 아는데 끊겠다고하고서 사귀는거는 진짜 반대입니다. 두명정도 끊었다고 뻥치는 사람 만났는데 한놈은 피고있으면서 6개월 넘게 절 속이고(그놈 친구들도 같이 속여줌), 한놈은 안핀다면서 직장동료 전자담배를 들고다니고(너무 힘들어서 한번 빌린건데 피지는 않았다. 근데 왜 계속 들고다녀?) 내가 담배 싫어하면 흡연자는 절대 만나면 안돼요. 평생 완벽히 끊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처음부터 비흡연자를 만나세요. 사연자분 전여친은 진짜 노답이네요. 마지막까지 자존심 때문에 ㅋㅋㅋ 거리기나하고 계속 그렇게 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국립암센터 홈페이지를 보시면 담배의 중독성은, 대마초나 아편과 비교했을때도 더 심한 중독성을 갖고있다고 되어있네요 흡연자는 흡연을 숨겨서도 끊었다고 거짓말 해서도 안되지만, 못끊는다고 이해를 못하는 것도 해선 안될것아요 그게 됐으면 대부분의 마약 중독자들도 다 끊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저 싫으면 첨부터 비흡연자를 만나는게 정답인거같네요
어떤 삶을 살았길래 어떤 연애를 해왔길래 3년을 만났는데 저렇게 대화를 하는게..... ... 나로썬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정말 지능 떨어지고 어리게 보인다. 수준이 딱 중학생 수준이네 ... 자존심도 엉청쎄고.. 안봐도 뻔하다 항상 남자보다 우위에 있는 연애를 해왔을 것임....
담배 끊는다고 말로만 하는건 사실 끊을 의지가 그렇게까지 없다는겁니다.. 저거 대부분 혼자서 못끊어요... 저여친분 조만간 원래대로 돌아갈거 같습니다. 담배도 담밴데 자존심 쎈건.. 성격적인 특성이라 유전적인 기질일수도 있고( 실제로 성격도 유전되는 부분이 있어요..) 어릴때부터 쭉 굳어온 습관같은거라 장기간 꾸준한 심리상담을 받지 않는 한 못고쳐요( 결혼까지도 한 사람들이 이혼하는 가장 큰 이유도 성격차이.. 이거 진짜 못바꿔요.. 조율을 할수는 있겠지만 한쪽이 너무 완고하게 나가면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이별을 통보하고 난 한동안은 고쳐질수 있어도 그리 오래 못갈겁니다.. 그래도 받아주실거면 사귀고..아니면 헤어져야 되요 이건..
이날 생방때 어차피 헤어질건데 말투 왜 착하게 하냐면서 자존심 상한다 이런 글 진짜 많았는데 이럴때 일수록 준우님처럼 차분하고 조곤조곤 말하는게 백배 낫습니다. 헤어질 생각으로 사연 신청 한건데 감정적으로 공격해봤자 남는거 하나 없고, 이별 앞에서 자존심 세울 이유도 없어요. 신청자분은 여자친구분이 마지막에 솔직히 털어놓기 전에 말할 기회를 충분히 많이 줬는데도 아니라고 고집 피우니 점점 지쳐가고, 시간 지나고 아쉬울 사람은 여자친구로 정해져 있는거에요. 그리고 짧게도 아니고 3년을 만났는데 헤어질때도 그나마 지금까지의 정으로라도 상대에 대한 존중과 예의는 갖추는게 신청자분이 나중에 돌아봤을때 좋다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뭔가 그런 글들은 말싸움 많이 안해본듯 하네요, 준우님은 진짜 상황에따라 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렇게 조곤조곤 착하게 말해야지 오히려 상대방이 더 못잊고 힘들어함
맞음 ㅋㅋㅋ
연애안해본 분들 많은듯...
저렇게 해야 상대방입장에선 더 잘못한거같고 아쉬움 남음
어리고 생각 짧은 시청자가 많아서 그런듯 그놈에 자존심은 ㅋㅋ... 자존심이 밥먹여주나 쓸데없이 자존심 부려
상황에 따라 다른거임^^ 3년을 만나든 10년을 만나든 존중과 예의 갖춰도 되는 상황이 있고 그럴 필요없는 상황도 있음.
이별 방법엔 정해진 정답따위 없으니 그게 맞는거마냥 씨부리고 다니지 말기를.
와 신뢰가 제일 중요한듯요...
아무리 상대방한테 설득력있게 설명하고 기회를 줘도 안고쳐지면 그건 신뢰를 부시겠다는 거라
이거 생방송 2번에 걸쳤습니다... 첫방송 못보고 오신 분들이 단순히 담배때문이냐 남자가 먼저 의심해서 신뢰깨진게 아니냐 하신 분들 되게 많았어요. 근데 저건 절대 단순히 담배때문에 헤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먼저 물어봤더니, 남자분을 병이라고 몰아가고, 진짜 이상한 앞뒤안맞는말로 (화생방 얘기했는데 화방을 잘못친거라고 하는 등, 그 대화 원본 안보여주는 등) 남자분한테 막말하셨습니다. 결국 니코던 검사하기로 하는걸로 끝났고, 실패한 방송이다 싶었는데, 1달 뒤에 니코딘 검사를 끝까지 안해서 신뢰가 다 깨져버려서 결국 이별신청하신 겁니다.
남자분도 첫 생방당시 담배 사실을 실토해준다면 다시 생각해볼 마음이 있으셧고요
3년 숨긴게 대단하다
영상 올라오자마자 1초만에 바로댓글쳤네 ㅋ
@@뿌링클깊콘드림 ㄹㅇㅋㅋ
여행 갈때 어떻게 참았지 사귀기전부터 사겼으면 3년넘게 핀건데 여성분도 대단하네요
그냥 안숨기고 솔직히 말했으면 이해해줬을 수 도 있는 데 안타깝네요
아니 근데 여자는 담배도 못 핌?
@@Shavin. 담배가 문제가 아니라 검사하기로 했는데 런하고 물어보면 막말하고 이젠 무슨말을 해도 거짓말 아닐까 의심이 도지고 막말듣고 속도 상해서 그만두고 싶다는 식으로 영상에 나오네요
남친이 담배피는거 싫어해서 숨길순있지만 전에 영상볼때도 발뺌하던것도 빡칠만하고 남자를 의심병취급하고 막말하는게 잘못인거임 이거 생방볼때 후일담느낌으로 봤는데 여친 넘 노답
본격 사연 a/s 방송 ㅋㅋ 계속 질문던질때부터 예상했는데 미련이 아주 철철넘쳐서
처음부터 자존심세우지말고 사실대로 얘기했다면 이지경까지 안왔을텐데 스스로 자초한일이지..
이미 신뢰는 바닥을 쳐서 남아있지도 않은데 마지막에 담배핀다고 실토한것도 결국 자기자신만 생각한거지 상대생각은 전혀하지 않은게 보였음 생각했다면 진즉 얘기했을듯..
연인사이에서 자존심 세우는게 제일 의미가 없다고 보는데 자존심지키겠다고 좋은 남친을 자기손으로 떠나보내는지,,안타까워요..
절대 담배가 문제가 아님 여친분이 몰래 3년동안 핀게 문제지 먼저 말했으면 남친분이 사랑하는 사람인데 그것도 이해 못해주실까봐ㅏ 신뢰가 많이 깨지신고임 남친분 화이팅하세요 ㅜ
남자는 여자담배피는거 극도로 싫어해요.
@@오잉-f3k 쌍방 흡연 아닌 이상 여자도 싫어하는건 똑같은데
@@오잉-f3k 원래 비흡연자면 당연히 흡연하는게 싫지 않을까요..남자만 그런게 아니고 흡연자 흡연자 커플이 아닌 이상..
@@오잉-f3k 걍 흡연자는 흡연자끼리 만나고 비흡연자는 비흡연자끼리 가야함 ㅇㅇ
담배피는데 남녀는 아무상관없음.
근데 중요한건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담배피면 싫어해도 그냥 사귀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여자가 담배피면 안사귀는 경우가 더 많음.
그만큼 담배라는게 남자가 여자를 사귈지말지 판단하는데 엄청 큰 부분임. 그걸 아니까 사연자의 여자친구도 흡연사실을 속인거고
저걸 숨긴것도 대단하네 ㄷㄷ
근데 담배고 나바리고 속인 시점에서 신뢰 개박살엔딩..
이별을 결심한 사람이 더욱 담담하게 차분하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앞에서 자존심을 부릴 필요도 없고 없어보인다는 그런 건 신경도 안 쓰일 거예요. 거기에다 3년이나 사귀셨기 때문에 사람 대 사람으로 예의를 지키고 헤어지는 게 맞죠 자존심을 버리라는 건 아니지만 연애를 할거면 자존심과 타협할 줄도 알아야 하니까요
마지막에 안흔들리고 안받아줘서 다행이네ㅋㅋ 대화수준 보니까 저기서 받아줬으면 지 친구랑 전화로 "와ㅋㅋ 존나 어이없어ㅠㅠ" 이지랄 하면서 뒷담 존나까고 남친 앞에선 새사람 코스프레했을듯
남자가 이별을 말할 때는 진짜 끝이라는 것...
우와 … 라이브 보다가 잠들어서 후에 어떻게 된지 몰랐는데 자존심을 이유로 3년을 속이고 숨긴것도 대단하다 …..
채팅은 자존심 세우고 상대방 후려치는 사이다를 원하는것 같은데ㅋㅋㅋㅋ 그런짓 진짜 실제로 하면 잘려고 눈감을때마다 이불에 발길질하는건 본인이 됨 ㅋㅋ 자기가 얼마나 애같은 말투와 생각을 가졌는지 창피해져서 ㅋㅋㅋ 어른스럽게 굴고 헤어질땐 아무리 ㅈ같아도 잘 헤어집시다 안전이별 해야 앞으로 남은 생이 조금이라도 편해질테니깐
와 저건 정말 제보자분이 보살 중에 보살이다.. 사랑하는 사이에 고작 순간뿐일 자존심때문에 막말에 거짓말에, 정 떨어지는 거 다 하면서 한참을 질질 끌었는데.. 오래사겼고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니까 좋게 끝내고 싶다니.. 여자분 좋은 사람 놓친 것 같네요
이번 기회에 편하다는 명목하에 그렇게 대하는 거에 대해 정말 반성하셨음 좋겠어요… 그런식으로 자존심부리면 주변에 남을 사람 없을 것 같아요
8:56 이것조차 구글링ㅋㅋㅋ 준우 시청자답다
존ㄴ나웃기네 ㅋㅋㅋㅋㅋ
진짜 사랑했음 애초에 금연함
내 중학교시절쌤은 여친(현아내)이랑 연애할때 담배피다가 결혼앞두고있을때 아내분이 "앞으로 나랑 살건데 건강이 중요하잖아 금연해보자"라고하심 그래서 바로 금연하심
남친분 잘 헤어졌어요
대단하네요 아편 등등의 고위험 마약이랑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중독성이라고 국립암센터 사이트에도 써있던데 진짜 사랑해도 못끊는게 정상이라고 봐도 좋을 정돈데 그걸 한번에 끊다니 ;
@@토끼가면족 그쌤이 이종격투기 선수였는데 ㄹㅇ 박력넘치고 고집이 세요 근데 아내분 말은 잘들어요 아내분이 하지말라고하는건 안해요
끊는게 대단한거지 못끊는다고 사랑안한다는 아닌듯
남친 몰래 3년 동안 핀 것도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
몰래 피니까 얼마나 맛잇겟누...ㅋㅋ
능력이다 ㄹㅇ
필수도있지 근데 속인건 잘못이다
흡연자는 흡연자끼리 만나세요..
비흡연자 입장에선 담배 특유의 향 때문에 괴롭고 숨 막혀요.....
그 역한 냄새 으윽
남자는 여자담배피면 애초에 이성으로 안느껴짐
이건 또 무슨 일반화노
흡연자 싫어하는 비흡연자를 만나려면 최소한 속이지는 말고 만나세요 가 맞는거 같아요 싫으면 헤어지는거죠 뭐 다 자기선택이니까..
@@유나나-k7t 그 냄새 좋아하는 비흡연자는 없지 않음...??
어떻게 3년을 속이냐
다른 의미로 대단하네
연인사이에는
자존심이고 머고 다 버려야지 3년 숨긴 것도 진짜 대단
하시네 따봉을 드립니다 와우~
이건 담배가 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문제네 상대가 그게 싫다해도 진실되게 말하는게 나음...
와 레전드다.. 맨 처음이랑 완전히 선 긋기 시작할 때 태도가..ㄷ
준우님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말 진짜 잘하심 책 많이 읽으셨나
같은 흡연자로써 부끄럽네 솔직히 말하고 만날때는 되도록 자제하고 너무 힘들면 말하고 안보이는데에서 피면되지 괜히 숨겨가지고 이 사단을 만들어버리네
진짜 나같음 말하고 피겠다 만나는동안 어케참누 ㅋㅋ
신청자 사연 보낸거 .. 진짜 말 잘한다
가독성이 너무 좋아
와 그런데 막판에 저렇게 실토하는데도 딱 선 긋는 거 보니까 남친분이 3년간 얼마나 맘고생과 실망을 많이 했으면 그랬을까요?
만약 남자분이 담배를피면 뭐라할수가없는데 상황보니까 남자분은 담배도 안피는거같고 그거를 3년동안 숨겨왔던 여친도 대단하네
남자가 담배를펴도
남자는 담배를 숨기지를 않죠.
3년동안 숨긴거면 다른 뜻으로 대단한데 차라리 끝까지 잘 숨기던가 아니면 솔직하게 말하고 끊는 방법을 찾아보면 좋았을텐데.. 이건 담배를 펴서 헤어지는게 아니라 신뢰문제가 커서 헤어지는거라 ….
영상 쏟아진다 너무 조타
와 어케 3년동안 사귀면서 담배를 숨기지..? 담배피면 입냄새도 쩔고 몸에 냄새도 쩌는데.... 다른 의미로 정말 대단한 분이다 안들키려고 안간힘쓴 그 잔머리로 딴걸 해보시지
넷플, 쿠팡, 보조배터리 ㅋㅋㅋㅋㅋㅋ 상식 밖이다 정말..
3년동안 담배 피우는 거 숨길 노력으로 끊었으면 얼마나 좋아
서로간의 신뢰가 무너지면 그때 연애는 끝
근데 담배피는걸 3년동안 숨긴게 ㄹㅇ 개대단하다
@빙빈 찐사랑이면 걍 끊지
@빙빈 찐사랑이면 사실대로 말했어야 맞지 않나? ㅋㅋㅋ 찐사랑 좋아하네
찐사랑은 개뿔ㅋㅋㅋㅋㅋㄱㅋㄱㄱ
@빙빈 찐사랑으로 3년 내내 간접흡연 시킨걸로 폐가 얼마나 상했을지 ㅠ
저렇게 치밀한거면 다른거도 잘 숨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든 남자든 담배는 필수잇는데 말을하면되지. 끊을려고 노력중이다 등등 얘기를 해서 이해해달라고 하면되지 못끊을꺼같으면 보건소나 병원 도움받아서 끊으면되지...
끊은지 3년 됐습니다. 그래도 주위 돌아 보면 못 끊는 사람 정말 많고, 어느 정도 이해 되네요.
다른 사연들보다 이건 좀 인간적인데ㅜ안타깝네요
그게 뭐든간에 3년을 속인거라면 뭐라도 못 속이겠음? 흡연 유무를 떠나서 믿음이 깨진 사이는 지속될수가 없음
제 남친도 담배 피다 걸려서 다시는 안핀다길래 필거면 제발 솔직하게 말하고 피라하고 기회줬는데 또 몰래 핀 거 들켜서 이젠 저도 해탈했어요..진짜 연인간에 사소한거라도 거짓말은 하지맙시다ㅠㅠ
그냥 담배 피는 습관보다 거짓말 하는 행동을 더 싫어한다, 말문 던져 놓으면 알아서 고해성사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상대방한테 피해주는 거짓말 아닌 이상 가치관 따라서 신뢰 문제로 여길 수 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생각함
나였으면 다시 못사귈 듯 애초애 거짓말을 한거 자체가 정 떨어지는데
이건좀 가슴아픈사연이긴하다 시간지나면 서로가 좀 많이 그리워질듯..
대단하다 대단해 진짜 저 정도로 피고 싶을까? 그냥 꼴초가 아닌 이상은 저렇게까진 안 할듯
ㅋㅋㅋㅋㅋ다시 신청해서 웃겼는데 결국 밝혀낸..
차라리 말을하고 노력을 하지 거짓말을 치면 제일 중요한 연인간 신뢰가 사라지죠..
📌 담배로 커플끼리 약속하는건
쉽게 하면 안됩니다. 상대방도 금연시도에 실패할경우도 무조건 감안해야해요. 금연을 못했다해서 신뢰운운할거면
애초에 담배안피는 사람 찾아만나면 됩니다.
담배는 기호식품이니 문제될건 없지만
말을 안했다는게 이 얘기의 큰 쟁점인거지... 나라도 여친이 얘기 안하고 있었으면 좀 그럴듯
사랑하고 신뢰하는 사람이면 얘기 한번쯤은 해줄만할텐데... 그때 뭐라고 하면 그때가서 얘기하면 되는 부분이니까
헤어지자고 한번도 말 안해보고 처음 얘기 하는것도 다른사람한테 부탁;; 이 남자도 회피형 같음
비흡현이면 담배 피는 사람은 걸러야지.. 담배피는거 싫은데 담배피는 사람 뭐하러 만남..
담배를 피고 안피고는 둘째고
거짓말하면서 3년을 속이고
자기 자존심 운운하면서 몰아간게 안되는거라는걸
인지를 해야지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동안 속인거 대단쓰 연기자 해야할듯
성인되서 담배피우는게 잘못도 아니고 그게 자존심 상할일인지도모르겟어요...저는 담배피우는거 가족들도 알고 그러는데 서른넘기니 딱히 터치는 안함 그렇다고 어른들있는데 대놓고 피우지도않고 남친은 피고안피고가 문제가아니라 솔직히말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였는데 그게뭐라고자존심때문에 3년을 속였는지 이해를못하겠음..
사연자가 진짜 잘해줬었나보네 헤어지자는 말 꺼내니까 그제서야 솔직히 말하고 붙잡고ㅉㅉ 그래봤자 상처주고 거짓말한게 사라지나
댓글에 담배가 무슨 문제냐
하는데 담배 피는게 문제라기보다는 .. 물었을때 속이고 막말하는게 이별원인이였지 않을까
3년을 믿었는데 속이면 화 많이 나지. 헤어지는 선택은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좋은 사람 만나세요.
잘 헤어지심ㅋㅋㅋ 담배 피는거 숨겼으면 다른것도 많이 숨겼을듯
어찌보면 남친 만날때 담배는 안폈으면 그거 의지도 대단…
진짜 담배 서로를 위해 피지 말자..
@@ioxevn 안 물어봤는데, 그럼 넌 피고 사세요
@@ioxevn시비털지 말고 그러고 사세요ㅋㅋㅋ;
피는건 괜찮은데 저걸 굳이굳이 떼쓰면서 숨긴 게 문제인듯
어떤 방향으로 봐도 안 피는 게 좋은데 끊는 게 너무 어려움... 진짜 안 끊으면 안 되겠다 딱 마음먹게되는 계기 없으면 더 어렵고 계기 생겨도 그 계기 사라지는 순간 다시 피게되는 경우도 많아서
@@QWe-bs5go 계기 ㅇㅈ.. 끊는시도만20번은해본거같은데 난안될놈인듯ㅠ
저렇게 자존심 쎈 사람이 갑자기 돌변해서 다 내려놓고 붙잡는거 보니 남친분이 3년간 얼마나 잘해주셧을지 .. 상상이 가네요 저 남자친구같은 사람들이 헤어질때 무서운게.. 미련이 없어요 상대방에게 사귀는동안 이미 아낌없이 다 줬기 때문에 ..자긴 더이상 아쉬울게 없져 최선을 다햇기때문에.. 더무서워요.. 저런 유형의 이별이ㅠㅠ 재회가 거의 불가능...
저 여친분은 시간 흘러 나이 먹어도 저남친분생각 많이 나실거 같네요 1편때부터 느꼈지만 저 남친분 되게 올곧으신분 같던데 .. 좋은분 놓치셧네
신청자 분 담담하신 게 정말 지치신 듯.. 더 좋은 분 만나세요 ㅠㅠ
거짓말하고 숨기는게 제일 싫어…신뢰는 당연하고 배신감도 들지.
그냥 하이라이트 보는것도 힘든데 생방보시는 분들 보살이예요?ㅎㅎ
준우님 유튜브 생각날때 틈틈히 봤는데 항상 사람을 기만하는 태도들이 문제네요ㅋ
마지막 ㅋ 킹받네
뭐하러 연애 나발랑스 때문에 담배도 맘 놓고 못피고 그러냐? 맞담 가능하고 착한애 차고 넘침.
3년이나 어떻게 숨겼냐,,,,와우다 진짜
담배를 피우는게 문제가 아니고 속이고 기만한게 문제였던거같은데.. 믿지못하는데 사랑은 가능한가?
첨부터 속인거면 어쩔 수 없는데 상대가 담배 피는거 아는데 끊겠다고하고서 사귀는거는 진짜 반대입니다.
두명정도 끊었다고 뻥치는 사람 만났는데 한놈은 피고있으면서 6개월 넘게 절 속이고(그놈 친구들도 같이 속여줌), 한놈은 안핀다면서 직장동료 전자담배를 들고다니고(너무 힘들어서 한번 빌린건데 피지는 않았다. 근데 왜 계속 들고다녀?) 내가 담배 싫어하면 흡연자는 절대 만나면 안돼요.
평생 완벽히 끊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처음부터 비흡연자를 만나세요.
사연자분 전여친은 진짜 노답이네요.
마지막까지 자존심 때문에 ㅋㅋㅋ 거리기나하고 계속 그렇게 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국립암센터 홈페이지를 보시면 담배의 중독성은, 대마초나 아편과 비교했을때도 더 심한 중독성을 갖고있다고 되어있네요
흡연자는 흡연을 숨겨서도 끊었다고 거짓말 해서도 안되지만, 못끊는다고 이해를 못하는 것도 해선 안될것아요
그게 됐으면 대부분의 마약 중독자들도 다 끊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저 싫으면 첨부터 비흡연자를 만나는게 정답인거같네요
지가 잘못하고. 거짓말하고 그걸 들키기 싫어서 화내고 쌍욕하고 막말하고. 그냥 인간으로 최악의 인간.
와 그때 그 담배 그 사연이구나 레전드네 역시
ㅠㅠ
사소한 싸움이 잦고 지속되면 없던 감정도 생기고 지치게된다
잘못한 건 인정하고 넘어가자
아니 나도 담배피지만 그냥 처음부터 흡연자라고 밝히면 되지 뭐가 자꾸 자존심이 왜나오는거야 그렇게 숨겨야할거면 그냥 진작에 끊던가
어쨌든..한 인연의 끝이라 마음 아프긴하다..
담배를 숨겼다는게 헤어지는 이유라기보다 저런걸 저렇게 숨길정도면 사실 멀 믿기 힘들듯
담배 피는게 중요하고 끊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속였다는게 중요한거같은데 속이고 적반하장으로 막말 한게 큰듯 !!
너무 편할때 얘는 내가 컨트롤할수있다 라는 오만한 생각을 하게되지
참는것도 모르고 에효
상대가 한두마디할때 솔직해졌다면 봐줬겠지만
아무래도 담배는 못참지 ㅋㅋㅋ
그냥 흡연자끼리 사귀는게 바른길같음
맘먹고 숨기면 숨겨짐 동거하는거 하지 않는 이상 독하게 숨기면 숨겨짐 정말 의심스러우면 머리 냄새 한번 갑자기 맡아 보셈 머리는 못 숨김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지 니코틴검사까지 하는거 첨본다ㅋㅋ3년 숨긴것도 진짜 대단하고
애초에 비흡연자랑 사귈거면 상대방 건강 생각해서라도 속이면 안되지. 같이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많고 와중에 스킨십도 할 텐데 진짜 배려가 너무 부족한듯
진짜 나도 겪어봤는데 저거 개열받는다 담배는 진짜 배신감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지
진짜 제발 남친의 의심이길 바랬건만 .. 진짜였다니.. 안타깝.. 그나저나 ‘화생방’ 새로운 뜻 배움 ㅋㅋㅋㅋㅋ
문제는 담배 피는게 아니라 담배 피는 정황이 있었는데 잡아떼려고 막말을 퍼부었다는게 문제. 진짜 안폈
으면 몰라도, 담배 피면서 거짓말까지 하면서 상대한테 막말... 호에에
크으 깔끔한 마무리 개굿
자존심때문에 숨겼다 했는데 되려 뻔뻔하게 남친한테 막말해가면서 남친 자존심 갉아먹은건 상관없나본데ㅋㅋ 이미 이 사고에서부터 만나면 안되는여자 리스트에 들어간다
남자친구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네요… 친구끼리도 저정도이면 손절각
담배안피는 남자입장에서는 담배피는여자 절대 진지하게만나고싶지않습니다
어떤 삶을 살았길래 어떤 연애를 해왔길래 3년을 만났는데 저렇게 대화를 하는게..... ... 나로썬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정말 지능 떨어지고 어리게 보인다. 수준이 딱 중학생 수준이네 ...
자존심도 엉청쎄고.. 안봐도 뻔하다 항상 남자보다 우위에 있는 연애를 해왔을 것임....
첫 사연 진행했을 때 안갈거같더러니....진짜 안감..ㅋㅋㅋㅋ두번째 진행할 때 첫 사연 때 못 본분들이 뭐 담배때문에 헤어지냐고 말 많았는뎈ㅋㅋㅋㅋㅋㅋ
어떡하시나요..보다 어떻게 하실 건가요가 어울리는..
3년을 사겼으면 알고 있었겠지 숨기는 이유도 어렴풋이.. 다만 그 사실을 알고 있는데 감추려는 그 모습들로 인해 또 다른 문제들을 좌시 할 수 없었던게 아닐까? 안타깝네..ㅠ
근데.. 지금도 계속 만나고 있을 것 같은 위화감은 뭐지..?ㅋ
와. 여친이 저정도로 매달리면 흔들릴법도 한데 여친이 어지간히 신뢰를 깼나보다... 신청자분 너무 안타깝네..
그냥 맞담해라 예전에 어릴때 역근처 술집많은 편의점알바했을때 담배사는 손님 남자보다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여자들 은근 담배피는 사람 많다 다 이미지 관리한다고 안핀다고하지
차라리 첨부터 나 담배피고 솔직히 기호식품이고 난 끊을생각이없다 근데 나는 너좋은데 니가 싫다하면 어쩔수없는거같다 했으면 될텐데 시작을말던가 그냥 그부분에대해 터치를안하거나 그랬을듯
담배 끊는다고 말로만 하는건 사실 끊을 의지가 그렇게까지 없다는겁니다.. 저거 대부분 혼자서 못끊어요...
저여친분 조만간 원래대로 돌아갈거 같습니다. 담배도 담밴데 자존심 쎈건.. 성격적인 특성이라 유전적인 기질일수도 있고( 실제로 성격도 유전되는 부분이 있어요..) 어릴때부터 쭉 굳어온 습관같은거라 장기간 꾸준한 심리상담을 받지 않는 한 못고쳐요( 결혼까지도 한 사람들이 이혼하는 가장 큰 이유도 성격차이.. 이거 진짜 못바꿔요.. 조율을 할수는 있겠지만 한쪽이 너무 완고하게 나가면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이별을 통보하고 난 한동안은 고쳐질수 있어도 그리 오래 못갈겁니다..
그래도 받아주실거면 사귀고..아니면 헤어져야 되요 이건..
차라리 그냥 처음부터 핀다고 하지.. 나도 전 여친 두명이 한명은 끝까지 속이고 한명은 내가 중간에 알아차려서 속인게 너무 열받기도 한데 얘 피우는거 싫어서 같이 끊자 했던게 어느덧 6년차 금연중 ㅋㅋㅋㅋㅋ
넷플에 쿠팡까지 물어보는거보니꺼 남친꺼 다 쓰고있었네 그냥 돈때매 잡는거임
비흡연자는 비흡연자끼리 만나야함... 흡연자 만나봤는데... 못버팀... 한계가 있음..
이별은 본인이 하자
솔직히 담배피는 입장으로서 이해해줄수 있는 사람 만나고 그러는게 최고임
사과하는거 참... 빠르다..ㅋㅋ
3년동안 숨긴 것도 대단하다
어떻게 한 번을 안걸렸다는겨
차라리 솔직하게 담배핀다고 얘기하고 최대한 끊어보겠다 적어도 남자친구 앞에선 조심하겠다
얘기하면
이해 못해줄것도 없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