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부모님 모두 천국으로 이사가시고 이제 내가 시어머니가 된 입장에서 듣고보니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두 형님댁에서 떠밀리다시피 해서 막내인 우리집에,그것도 중병 투병중인 남편 만으로도 버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혼자되신 시아버지를 모시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든시간이었지만 아버지께 소설속 설움 겪지않게 해드렸음이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과 건강 잘 챙겨서 밥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자식들 신세 안지고 그 힘마저 없음 자진해서 요양원 가리라는 다짐을 주는 서글픈 소설입니다.클라우디아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womanpowerlee915 멋진 우먼파워리님 ~😊🙏 참 힘드셨을 텐데, 큰 마음과 큰 정성으로 행복을 만들어 내셨네요. 존경합니다. 따따따블 다복하소서 🙏 축복~받은소서 🙏 올 해부터 저도 친정과 시댁부모님 모두 한 동네서 생활을 합니다. 함께 해드려야할 일들이 좀 더 많아져 빠듯한 시간들의 연속이지만 마음은 더욱 편안합니다. 이것이 행복이고 축복임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먼파워님의 건강을 위해 이순간 화살기도 드립니다 기분좋은일 가득 피어나는 우먼파워님의 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감사합니다.남편도 이식후 건강해졌고 지금은 그 시간을 추억하며 웃을수도 있고 ,감사하기만 합니다.이왕 모시는것 최선을 다하라시던 친정어머니 말씀대로 나름 마음을 다했기에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제 맘도 편하답니다.좋은말씀 감사드리며 2024년 남은시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된시간으로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브아라 N 메사친, 클라우디아 님..!! :-) 마무리가 조금 달라졌지요..? 막내 며느리가 모시겠다고 하지요. 단순히 노인 문제로 보아야 할지..? 사회 문제로 보아야 할지..? 고민인데요. 현존하는 모든 사람들이 깊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 소개하겠습니다. 시간은, 정해지는 대로 다시 말씀드리기로 하고요..!! ^ㅇ^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브아라N메사친, 클라우디아 님..:-) 오늘의 댓글입니다. ^^ // " 우리는 40년 동안 같이 살아왔는데 이제 와서 떨어져 살 수는 없습니다. " 슈트라우스 부인은 남편과 더불어 타이타닉 호에서 난파를 당했다. 구명정에 올라타라는 것을 거절한 그녀는 남편이 이미 바닷물에 휩쓸려 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끝내 가라앉는 타이타닉 호에 남아 구명정에 오른 이들에게 미소로 마지막 인사를 했다. // 아름다움은 그냥 오지 않습니다. 아름다움이란 말의 [ 아름 ]은 [ 앓음 ] 이라는 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앓지 않고 오는 아름다움은 없습니다.
브아라N메사친, 클라우디아 님..!! :-) 내일 그러니까 ( 1210, 08:00 )에 Upload 하겠습니다. 헤헤 아, 오늘의 댓글입니다. // 최고의 황홀함을 가져다주던 연인이 최악의 분노를 가져다주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변한 것은 그가 아니라 나의 마음입니다. 단순하지만 아주 중요한 진실은 세상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입니다. 처음과 똑같이 영원할 수 있는 것은 세상 어디 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변화에 맞춰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아름다운 삶의 길일지도 모릅니다.
예전부터 내려오던 풍습이나 가치관과 법이 서로 달라서 생기는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장자상속..이라고 장자가 재산도 상속하고 부모도 모시고....했지만.. 요즘은 재산도 1/n 인데... 부모부양은 장자가 해야한다라는 생각은 아직도 우리 머리속에 존재하니.... 그런 괴리감에서 나오는거 아닐까 합니다... 막말로 재산도 형편대로 돈 없는 사람이 더 많이받자...하면 동의할까요?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지나간 시간보다 다가올 날들이 더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가스아픈현실
혼자할수있을때
까지만살고
떠나는게
희망사항이지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경애-x5j 많은 분들의 바램이죠.
남은 우리의 하루하루, 행복짓고 기쁨 넘치는 날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되셔요 고맙습니다 ❤️
방하나 얻어서 나가셔서 살면 좋겠네요
내나이 73세 인데
얼마든지 혼자 살수 있습니다
모두가 평화가 찾아옵니다^^
@@yhsung-p2n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셔요~화이팅이요~💐🙆💐
잘듣고다시뵙겠습니다
그래서는 안 된다는 교훈으로 쓴 글이겠지만 그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애지중지 키운 자식들인데
늙은 부모님들이 이런 글이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 아프고 움츠려들 것만 같아요.
많이 씁쓸하죠...
산책로님, 마음이 따듯한 주말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복하세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감사합니다. 곱고 따뜻한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복, 누고나 꿈꾸는
말이지요
오늘작품 거미집 잘쉬어갈깨요
오늘도 좋은 추억 하나 만들었다면 행복이라고 말해도 되겠죠! js님과의 귀한 안부가 오늘 제겐 행복입니다~🙆🙆🙆
12월 7일 새벽 4시 08분, 눈이 떠져, 잘 듣고 토욜 시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워요,감기조심입니다. 🎉🎉🎉
맘이 따듯하고 행복한 주말 되도록 화이팅해요~감기 조심하시구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건강하세요❤
행복한 인생님~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감기조심하세요 ^^
잘듣겠습니다~❤
희자님~안부 나눌수 있어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소서 ~💐😊💐
낭독전에찜🎉
오늘밤도 춥네요~따듯한 밤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네~09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기분좋은 일들 생겨나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양가 부모님 모두 천국으로 이사가시고 이제 내가 시어머니가 된 입장에서 듣고보니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두 형님댁에서 떠밀리다시피 해서 막내인 우리집에,그것도 중병 투병중인 남편 만으로도 버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혼자되신 시아버지를 모시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든시간이었지만 아버지께 소설속 설움 겪지않게 해드렸음이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과 건강 잘 챙겨서 밥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자식들 신세 안지고 그 힘마저 없음 자진해서 요양원 가리라는 다짐을 주는 서글픈 소설입니다.클라우디아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womanpowerlee915 멋진 우먼파워리님 ~😊🙏
참 힘드셨을 텐데, 큰 마음과 큰 정성으로 행복을 만들어 내셨네요.
존경합니다.
따따따블 다복하소서 🙏
축복~받은소서 🙏
올 해부터 저도 친정과 시댁부모님 모두 한 동네서 생활을 합니다.
함께 해드려야할 일들이 좀 더 많아져 빠듯한 시간들의 연속이지만 마음은 더욱 편안합니다. 이것이 행복이고 축복임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먼파워님의 건강을 위해 이순간 화살기도 드립니다
기분좋은일 가득 피어나는 우먼파워님의 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감사합니다.남편도 이식후 건강해졌고
지금은 그 시간을 추억하며 웃을수도 있고 ,감사하기만 합니다.이왕 모시는것 최선을 다하라시던 친정어머니 말씀대로 나름 마음을 다했기에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제 맘도 편하답니다.좋은말씀 감사드리며 2024년 남은시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된시간으로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womanpowerlee915
😊 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
늙어도 걸을수있고 정신만 온전하면
혼자사는게 편하겠어요
자식들집 여기저기 돌아가며살지말구요 내용이 서글프네요.
많이 서글프죠. 맘이 무겁습니다
세상을 살아 낸 결과가 서럽지는 말아야할 텐데요
양근님~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소서 💐😊💐
마음이 답답하네요.
애지중지 키웠을 자식들이었을텐데...
그쵸...
꾸미님~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브아라 N 메사친, 클라우디아 님..!! :-)
마무리가 조금 달라졌지요..? 막내 며느리가 모시겠다고 하지요. 단순히 노인 문제로 보아야 할지..? 사회 문제로 보아야 할지..? 고민인데요. 현존하는 모든 사람들이 깊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 소개하겠습니다. 시간은, 정해지는 대로 다시 말씀드리기로 하고요..!! ^ㅇ^
고맙습니다 날이 추워요
건강 세심하게 관리 잘 하시구요. 늘 다복하소서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브아라N메사친, 클라우디아 님..:-)
오늘의 댓글입니다. ^^
//
" 우리는 40년 동안 같이 살아왔는데 이제 와서 떨어져 살 수는 없습니다. "
슈트라우스 부인은 남편과 더불어 타이타닉 호에서 난파를 당했다.
구명정에 올라타라는 것을 거절한 그녀는 남편이 이미 바닷물에 휩쓸려
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끝내 가라앉는 타이타닉 호에 남아
구명정에 오른 이들에게 미소로 마지막 인사를 했다.
//
아름다움은 그냥 오지 않습니다. 아름다움이란 말의 [ 아름 ]은 [ 앓음 ]
이라는 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앓지 않고 오는 아름다움은 없습니다.
브아라N메사친, 클라우디아 님..!! :-)
내일 그러니까 ( 1210, 08:00 )에 Upload 하겠습니다. 헤헤
아, 오늘의 댓글입니다.
//
최고의 황홀함을 가져다주던 연인이
최악의 분노를 가져다주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변한 것은 그가 아니라 나의 마음입니다.
단순하지만 아주 중요한 진실은 세상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입니다. 처음과 똑같이 영원할 수 있는 것은 세상 어디
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변화에 맞춰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아름다운 삶의 길일지도 모릅니다.
다정한 고운 목소리로 거 미 의 집
귀한글을 공감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월에는 더욱 건강유의하시고 웃음꽃 피우는 사랑가득 채우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넵!!!웃음꽃 가득 사랑 가득 피우는 12월 만들어 가겠습니다 😊👍
Voki 님두요~😊
늘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슬픈네요
많이 슬프죠...행복한 답안을 만들어내야 하는데 말이죠.
레오님 곱고 활기찬 12월 되셔요~💐😊💐
예,그래요, 나도,늙어서, 누가, 있나요,그냥, 웃지요, 그래요, 서로가, 조금식,,양보 ,,,좋은 날이 옵니다 🎉
임연이님의 '좋은 날이 옵니다 ' 라는 말씀이 답답하던 마음을 탁 트이고 시원하게 그리고 따듯하게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고맙습니다 💐😊💐
예전부터 내려오던 풍습이나 가치관과 법이 서로 달라서 생기는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장자상속..이라고 장자가 재산도 상속하고 부모도 모시고....했지만..
요즘은 재산도 1/n 인데...
부모부양은 장자가 해야한다라는 생각은 아직도 우리 머리속에 존재하니....
그런 괴리감에서 나오는거 아닐까 합니다...
막말로 재산도 형편대로 돈 없는 사람이 더 많이받자...하면 동의할까요?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유해야할 커다란 목록입니다
간다세리님~평안한 저녁시간 되셔요 ~💐😊💐
세상을 십년을 7번반을 산 사람으로 세상이 서글프네요 부모와 저희들이 바뀌었다면 어떤 마음일까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기순님 날이 춥습니다
따숩게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늘 평안하소서~💐🙆💐
한 어머니는 다섯자식을 키워주셨는데 다섯자식들은 한 어머니를 안모시려고 하네요
@@youngwright6376
그러게요 세상이 점점 더 인색해져가네요...
기분좋은 일 가득한 6376님의 행복한 오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고맙습니다 마종원님~
오늘도 곱고 행복한 날 되셔요~💐😊💐
남의 일 같지 않네.😢😢😢
@@이창식-b2d 맞아요
우리 모두의 일이죠...
창식님~기분좋은일 가득한 행복한 오늘 되셔요 고맙습니다 💐😊💐
😅1등
행복한 인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