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주말리그등 선수들 공부시킨다고 없어진걸 이유로 대야하죠 그리고 동대문 구장이 살아남으려면 예전 4대 메이저 대회가 분기별로 열려야 하는데 선수 혹사라고 그리 안한게 크죠 그리고 프로야구도 안해주는 공중파 드립은 개꼰대 인정이죠 요즘 캐이블 없는집도 없고 관심가지면 중계 다 해주거든요
대학때그래도 수업도 튀고 가끔씩 가던 장소인데 가끔 운동장으로 올라가보기도 하고 관중석에 앉아서 넓은 야구장보면서 햇볕도 쬐고, 책도보고 서울에 이런 오픈스페이스도 없었는데 동대문 야구장은 야구장이라기보단 그냥 하나의 서민들의 문화재 같은 곳입니다. 야구장 하부에 시장(맥가이버칼같은거 팔고,고무줄, 뻰지 뭐 그런것들)이 있었고 옆의 큰 평화시장까지 죽 이어지고 길건너엔 두타같은 의류 쇼핑몰있고 젊은 사람부터 노인들까지 공존했던.. 대부분 낮부터 할아버지들 자리잡고 막걸리도 마시고, 길에서 떡볶이도 먹고 그 광경은 하나의 풍경같은 곳이었죠 무슨 관광지라는곳이 잘만들어논다고 1,2년 된곳들이 시민들과 얼마나 맞물려서 사용되겠습니까 오래되고 장소가되어서 시민들이 밀접하게 사용하는곳이 관광지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동대문 야구장은 역사를 가진 야구문화재가 될수 있었는데 헐고 ddp만들고 그 ddp가 무슨의미가 있길래. 부자들의 취미공간인거 같기도하고 오래된 장소들은 더 활성화 시키고(모든 케이스가 그렇진 않지만) ddp같은건 외곽으로 빠져야지 동대문 야구장과 그주변의 사회문화적인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가치들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금 종로 탑골공원에 어르신들 많은데 당시 동대문 운동장쪽과 비교하면 비교가 안되는것 같아요 탑골은 왔다갔다하고 앉아있고 그렇지만 야구장쪽은 앉아서 음식도 먹고 시장 쇼핑도하고 활기찼었는데
일본과 너무나도 차이나는 풀뿌리 인프라, 너무 심한 서열문화 그리고 폭력.. 그 외 스포츠를 한류 엔터테이먼트만큼 지원해주지않는 정부나 지방단체 협력..등 갈 길이 아주 멀고 또한 스포츠로는 먹고 못 산다는 어른세대의 고정된 시선도 아주 문제같음 운동한다고 하면 보는 부정적 시선...
와..서열문화나 폭력은 둘째치고 스포츠를 한류엔터테이먼트만큼 지원 안해주는 정부나 지방단체는 정말 큰 문제라고 너무 공감가요.. 스포츠로는 먹고 못산다는 어른세대의 고정관념은….실제로 먹고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해결될 일인데..이게 해결이 안 될것같아서 답-답합니다.. 정말 한국은 예체능하기 힘든 나라에요..진짜..돈은 많이드는데..하.. 수능은 못보면 인생 망하는것처럼 크게 여기면서. 운동선수들의 노력은 왜 보질 못하는지..
저기에 덧대서 아마야구 팬으로써 댓글남기자면 프로는 30% 관중 입장이 허용되었는데 아마야구는 아직도 무관중 준수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부모님들과 팬들이 항의해도 의견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이제 고3되는 친구들의 시즌이 얼마남지 않는 시점에서도 지켜지지 않아 매우불편함이 있습니다 ㅠㅠ 사실 관중수도 적어서 1% 미만의 관중인데도 무관중을 고수하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꼭 이부분도 야구팬분들이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윤진 감독님을 뭐 내가 덕수고 다니는 학생도 아니고 잘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대단하시다 생각하는게 서울대 입학생을 배출해낸 감독님임. 애들 꼬박꼬박 수업 참여시키고 공부하게 하는게 당장 성적 내는 감독들보다 훨씬 훌륭하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덕수고가 야구 못하는거도 아니고 두마리 토끼 다 잡아가면서 선진국형 스포츠 클럽활동에 그나마 가장 가깝게 가고 있는게 덕수고 야구부. 박수받아 마땅하신 분 맞음.
허구연 의원님 국내야구 발전에 신경써주시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물론 덕수고 같은 명문 고등학교도 좋지만 경기도나 지방의 다른 고교야구팀들이 훈련하는 구장은 서울권 학교들의 구장보다 훨씬 열악한 곳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방과 경기도권 야구팀들이 훈련하는 환경도 한번 가서 보고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이 성인이되어서 야구선수뿐만 아니라 다른 진로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아마 야구선수의 경우 한국보다 프로에 진출하는 문이 더 좁은데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성인이되어서 "나는 야구선수 안해도 다른 하고싶은 일이 있어" 라는 인식이 너무나도 부럽더라구요. 야구를 통해 배운것들과 얻은 것 들을 통해 다른 진로에 활용하는 교육, 인식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일본 인프라 좋다 이야기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기본적으로 수도 서울에 인구가 너무 몰려있어서 일본처럼 각 현, 도 대표를 1팀씩 뽑을 팀도 국내에서는 만들 수 가 없어요 인구수차이때문에라도 그렇고요. 일본고교야구팀이 몇천개이긴 한데.. 명문팀 제외하면 그냥 동네에서 야구공가지고 9명모아서 학교대표로 나가는 수준입니다. 제가 여행갈때마다 야구하는데...고시엔 출전팀은 딱 정해져 있더라고요. 나가는 팀이 계속 현대표 합니다.
돈없어도 재능있는 선수들을 발굴해야죠. 돈없으면 야구를 못한다니..가뜩이나 고교팀 수도 모자란데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할 수있는 기회가 작아지네요. 매달 100여만원의 회비와 용품 비용에, 인당 수 백만원에 달하는 해외 전훈비용에, 감독, 코치들 보너스와 뒷주머니도 갔다줘야합니다. 그리고 팀이 4강에라도 들어가면 코차진들에게 돈 천만원씩 겆어서 줘야한다니... 이래서 어디 좋은 야구선수가 발굴되겠습니까? 인프라 인프라 보이는 시설 인프라말고, 수천 수만명을 불러드리는 인적(스타 선수) 인프라를 신경써주세요
나는 야구 좋아하지만.. 근데 솔직히 야구가 지금 여러가지 스캔들 도쿄 노메달등등 잡음이 넘쳐서 인기가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국내에서는 야구만한 인기의 스포츠가 없는데, 물론 프로야구도 사직이나 잠실등 구장인프라 등등 안좋은거 알고 당연히그럼 독립야구단이나 고교야구도 안좋겠죠 당연히 근데 이게 비단 야구 뿐만 이냐? 다른 종목들도 다 똑같아요. 고교야구 인프라는 어떻게 지원을 해라는거죠? 그리고 논외로 지금 인터뷰하는 감독 평판이 혹사논란으로 끊임 없이 언급되는 상황인데 그런 부분에서는 어떤 의견을 내는지 궁금하네요 막말로 덕수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고교감독들이 자기 밥줄만을 위한 선수생명 갉아먹는짓 하는 사람 대부분이 잖아요.
제 아버지 57년생 덕수고 전신 덕수상고 65회신데... 지금 후배들이 꾸준히 나와줘서 좋다고 하지만 인프라는 여전히 떨어진다 하더라고요... 과거 선린상고랑 라이벌 하신게 더 좋았다고 하십니다. 고교야구때 모처럼 동창와서 그렇게 목이 터져라 응원하시고 그랬다 하네요..
글쎄요. 야구를 비롯한 스포츠도 하나의 문화고, 경제적 가치를 지니죠. 일본의 경우 야구장이 없어서 고시엔 구장을 100년째 고교야구의 성지로 쓰고 있을까요. 그런 상징은 인프라의 상징이고, 그렇게 갖춰진 상징성과 인프라가 곧 문화적 경제적 가치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물론 이를 경제적 가치로 산출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료 수집과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근시안적 결과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무조건 옳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솔까 모든 고교야구선수가(야구뿐만아니라) 프로에 못가죠. 프로에 못가면 대학교에 가는 선수도있죠. 솔까 대학교가서 프로가는선수 극소수입니다. 차라리 대학교가서 전공잘찾아서 공부하는게 낫죠. 문제는 프로도 못가고 대학교도 못가는선수가 문제죠. 빨리 야구 포기하고 기술이라도 배우던지 다시 정석으로 대학교를 도전하던지 하는게 맞습니다.
고교 감독들도 바뀌어야 합니다.. 그저 원하는 선수들 수준으로 성적내는것에만 신경쓰면.. 결국 자기들 밥줄만 생각하는것밖에는 안되는 겁니다.. 왜.. 유럽이나 미국에서 수업과 훈련을 병행하는지를 제대로 이해하시길.. 감독 입장에서는 성적내면 자기 밥줄 챙기는거라 좋겠지만.. 열심히 선수생활 하다가 부상이나 아니면 상위리그쪽에서 픽업이 없는 경우에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비참한 낙오자만 될뿐이라는... 최소한 학업도 병행해서 막말로 돌대가리라는 소리를 안들어야 야구로 진로가 안되면 일반 학생들처럼 다양한 진로로 나아갈 수 있는 겁니다... 그저 경기장 만들고 하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한참 자라는 초중고 선수들이 프로선수가 되지 못했을때를 최소한의 배려와 현실적인 길잡이가 있어야 된다는.. 쯧쯧.. 그저 예전처럼 스타르타식으로 훈련시켜 성적내어서 자기 밥줄 챙기는 행위는 이제 사라져야...
안녕하세요. 옛날에 저도 야구를했었고, 허구연 해설위원님도 야구를 하셨는데~ 한국야구는 고질적인 문제가있다고 봅니다. 즉 야구 실패자들~~ 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초등. 중등. 고등학교에 수천 개의 야구클럽들이 있고 그기에서 야구를 하려면 기본 학점이 되어야 야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야구를 안 하더라도 사회 진입이 일반학생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인구의 장벽도 있고 더욱이 사회적으로 이기는 것에만 집중되다 보니 감독들도 공부보다는 엘리트식 훈련을 시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부분은 미국 일본의 수천 개의 야구클럽들 중에서 소수의 야구 천재들이 나온다네요. 그 소수의 야구천재들이 한국의 전체 유소년 야구선수와 비슷한 숫자입니다 훈련은 우리나라가 많이 할지라도 한국처럼 기본 능력을 가지고 엘리트식 교육을 받은 사람과 미국 일본처럼 천재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들 간의 능력은 다르다고 보입니다. 일반적인 능력을 엘리트식 훈련으로 커버하려다 보니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하는 듯 합니다. 결론은 야구의 관심이 없어져야 이러한 구조도 없어질 것이고, 승부에 집착하지 않아야 엘리트식 야구를 하지 않을 텐데 ㅎ 그리되지는 않겠죠. 그리고 하나더 전부다 자기밥그릇 챙기기만 바쁘지 누구하나 스타선수 한명배출을 위해 희생당한 다수의 어린 선수들을 위한이야기나 해결책을 말하는 사람이 없군요. 허구연 해설위원님도 야구발전과 인프라에 대해서 말씀 하시지만 90프로 이상 야구실패자들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영상에서도 훈련은 해야 한다는 기본철학을 가지고 계셔서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지금이야 야구가 인기스포츠고 그로인해 밥벌이할수있는 직업도 많이생겼죠. 그로인해 공부못하고 스카웃 되지못해 한국사회 밑바닦으로 떨어져 사는 다수의 희생양 들을 챙김이 올바르지안나 싶습니다. 유명한 스타선수 뒤에있는 실패한 선수들도 야구실패 후 공부의 기본이 있어야 먹고살지 안겠습니까? ps.. 아주옛날에 90년대에 야구를 했던 사람으로서 생각해왔던 부분을 적었습니다. 저는 나름 공부해서 대학도가고 자리를 잡았습니다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기초없이 사회에서 인정하는 공기업 공무원이 되기에는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리 야구가 인기가많고 경제적 수익이 많이나더리도 운동을 줄이고 공부를시켜야 하고, 에리트식 운동을 근절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음 운동으로 인한 낙오자 즉 상위1프로를 제외한 나머지 운동선수들에 대한 대책은 정부가 해야되지만 한편으로는 야구계의 어른으로써 허의원님 같은 분들이 좀더 운동계의 소외된 부분을 언급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유투버 ,기타 감독, 코치 등등등 야구덕분에 밥벌어 먹을지는 몰라도 운동을했던 사람으로서 한번쯤은 문제의식을 가지시고 그에대한 내용으로도 컨텐츠 부탁 드립니다.
스포츠를 한류엔터테이먼트만큼 지원 안해주는 정부나 지방단체는 정말 큰 문제라고 너무 공감가요.. 고생해서 프로가 되도 프로에서 주는 연봉은 얼마 안되죠..한 3000만원이라고 ㅠㅠㅠ 하위는 계약금도 적던데..최소한 3600만원정도 먹고 살만큼은 연봉 줘야ㅠㅠ 정말 한국은 예체능하기 힘든 나라에요..진짜..돈은 많이드는데.. 수능은 못보면 인생 망하는것처럼 크게 여기면서. 운동선수들의 노력은 왜 보질 못하는지.. 그래놓고 스포츠선수 스타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길 바라지.. 인성논란 터지면 프로구단들이 왜 뽑냐 그러지.. 공놀이 안하면 죽냐? 그러고.. 꿈꾸고 해왔던걸 접는게 쉽나..?
한국프로야구 40년인데, 아직도 낙후 된 시설이나 인프라가 선수들이 제대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발목을 잡는다면~ 이건 문제가 크다고 본다. 인프라도 인프라지만 프로의식을 키워주는 인성교육 및 이점 관련 훌륭한 선배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본다. 경험은 돈을 주고 살 수 없지 않나~ 데이타야구가 대세라고 하지만 결국 야구는 사람이 하는거고, 이에 따른 잠재력, 가능성은 프로선수 출신들이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야구는 국내 인기 1위 스포츠라고 보는데~ 중국, 대만리그 등, 프로에 입문하지 못하는 아마선수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시스템, 플랫폼을 갖춘다든지~ 선수들이 프로야구 선수가 안되더라도, 야구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일자리가 더욱 생긴다면~ 전체적인 시장자체가 지금보단 몇갑절 커질 수 있지 않을까? Nft코인 발행, 데이터 전문분석, 과학적인 관리 시스텀 도입, 차별적인 디지털 마케팅 도입 등.. 아쉬운점이 많은 한국야구지만, 결국 이 전체적인 야구시장이 포괄적으로 크려면 kbo가 책임감을 갖고 하나씩 검토만 하지말고 실행하는 게 필요하다 생각한다~ 예컨대, 한국처럼 금융이 잘되어 있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왜 프로선수들 연금제도 도입은 어려운가? 회사원들 1년만 일해도 퇴직금 받지 않나? 서비스타임 대비 연금제도 및 인센제도 도입도 왜 못하는가?
전문적으로 운동하는 학생들을 의미없이 전교시 수업은 의미가 없다..........내가 사회생활해보니....딱 필요한 몇가지만 잘해도 살아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꺼같네요.... 영어.컴퓨터 2가지수업만 특화해서 가르치기만 해도 운동을 그만두고도 얼마든지 사회생활 다 적응할수있을꺼라 생각되네요............전교시 수업듣는다고 수능쳐서 서울대 갈꺼도 아니고....... 미국이나. 일본처럼 따라갈려는 자체가 우리나라하고는 맞지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월회비 수백만원씩내면서 운동하는데...공부하라는게 말이나 되는것인지...
수능 쳐서 서울대 가는건 못 해도 앞으로 인생의 성공을 위한 발판을 만들어줘야죠. 전국 10퍼센트 안에 못 드는 선수들은 최소한 공부를 통해 대학 가고 취업해서 앞길을 만들어 주는게 당연합니다. 이렇게 되면 10시간 훈련하는거 시간도 줄이게 되고 회비도 줄어들 수 밖에 없으며 학업과 운동 모두를 잡을 수 있습니다
@@vietnambeak1747 안 듣는거 보단 따라가죠 그리고 애초에 수업을 못 따라간다는 건 그 수업에 집중 안한거고요. 직접 해 보면 안 다고 하시는데 애초에 본인이 피곤하다고 수업시간에 자는데 그거까지 누가 구제해 주나요? 공부 부족하면 학원이나 과외 받아야죠 그들도 야구하기 이전에 학생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국 야구의 가장 큰 문제는 너무나도 협소한 야구 인프라와 너무나도 적은 고교 야구팀의 수라 생각합니다. Kbo 리그에서는 현재 10개의 팀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런 리그에 매년 인재를 배출하는 엘리트 야구부를 지닌 학교는 고작 81개교 밖에 되지 않지요 너무나도 적은 숫자입니다 또 가장 큰 문제는 어린 아이들이 야구를 직접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전국에 어떤 도시를 가봐도 아이들이 마음놓고 야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은 그리 많지 않죠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수는 줄어가는데 그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마저 야구를 할 공간이 없어 야구를 하지 못하게 되니 다른 스포츠의 팬으로 유출이 되게 됩니다. 거기에 고교팜의 규모에 비해 팀의 숫자는 너무 비대하게 많아 전체적인 리그의 수준은 하락하게 되고 이는 다시 유소년 야구팬의 수를 줄이게 되고 악순환의 고리가 되어 결과적으로 새로운 세대의 유입을 줄게 되죠 현재 대한민국 야구는 중요한 기로에 놓여져있습니다. 다른 스포츠들에게 점점 자신들의 입지를 잃고있는 것이 현재의 야구의 상황이죠.... 이제라도 개혁을 하지 않는다면 크보는 몰락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게 안된다면 하늘에 대고 기도라도 해야지요 이 크보 리그에서 마이크 트라웃 만큼의 실링과 브라이스 하퍼만큼의 스타성을 가진 선수가 전통적으로 강한 팬덤과 사회적 영향력을 지닌 인기 구단에서 나타나기를....(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배명고 끝판왕 투수 등장! 김선우 위원의 명품 레슨! (feat. 박세현) [원데이 야구 클래스 배명고 EP.01]](http://i.ytimg.com/vi/fjvkKrvXPYk/mqdefault.jpg)
![배명고 끝판왕 투수 등장! 김선우 위원의 명품 레슨! (feat. 박세현) [원데이 야구 클래스 배명고 EP.01]](/img/tr.png)
![[ㅋㅂㅅ박물관] 서울고 박형열-부산고 박동희 고교 최고 투수 대결│KBS방송](http://i.ytimg.com/vi/7aP3OfyxPOg/mqdefault.jpg)
이번 최강야구로 덕수고 감독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방송에서 야구에 열정적이던 감독님이 이런 사석에서는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걸 보고 이 감독님이 왜 오래 하셨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고교야구를 보며 아쉬운 것은 고교야구의 매카였던 동대문 야구장이 사라진것이 정말 안타깝고 경기 중계를 예전처럼 공중파에서 해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ㅠㅠ 예전에는 정말 고교야구 주요경기는 공중파 KBS에서 생중계를 해주었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ㅠㅠ
그니까요 먹고살기 힘든건 연예인도 힘든데 야구에 대한 윗세대인식은 똑같은지ㅠㅠ 그리고 야구 국가대표 선발과정에 대해 국정감사까지 하는 나라가 야구 인프라에 대한 지원은 점점 안 좋아지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주말리그등 선수들 공부시킨다고 없어진걸 이유로 대야하죠 그리고 동대문 구장이 살아남으려면 예전 4대 메이저 대회가 분기별로 열려야 하는데 선수 혹사라고 그리 안한게 크죠 그리고 프로야구도 안해주는 공중파 드립은 개꼰대 인정이죠 요즘 캐이블 없는집도 없고 관심가지면 중계 다 해주거든요
국정감사요???? 그냥 미필 여론에 등떠밀려서 하다가 개뽀록난 그거요
대학때그래도 수업도 튀고 가끔씩 가던 장소인데 가끔 운동장으로 올라가보기도 하고 관중석에 앉아서 넓은 야구장보면서 햇볕도 쬐고, 책도보고 서울에 이런 오픈스페이스도 없었는데
동대문 야구장은 야구장이라기보단 그냥 하나의 서민들의 문화재 같은 곳입니다.
야구장 하부에 시장(맥가이버칼같은거 팔고,고무줄, 뻰지 뭐 그런것들)이 있었고 옆의 큰 평화시장까지 죽 이어지고
길건너엔 두타같은 의류 쇼핑몰있고 젊은 사람부터 노인들까지 공존했던..
대부분 낮부터 할아버지들 자리잡고 막걸리도 마시고, 길에서 떡볶이도 먹고 그 광경은 하나의 풍경같은 곳이었죠
무슨 관광지라는곳이 잘만들어논다고 1,2년 된곳들이 시민들과 얼마나 맞물려서 사용되겠습니까
오래되고 장소가되어서 시민들이 밀접하게 사용하는곳이 관광지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동대문 야구장은 역사를 가진 야구문화재가 될수 있었는데
헐고 ddp만들고 그 ddp가 무슨의미가 있길래. 부자들의 취미공간인거 같기도하고
오래된 장소들은 더 활성화 시키고(모든 케이스가 그렇진 않지만) ddp같은건 외곽으로 빠져야지
동대문 야구장과 그주변의 사회문화적인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가치들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금 종로 탑골공원에 어르신들 많은데 당시 동대문 운동장쪽과 비교하면 비교가 안되는것 같아요
탑골은 왔다갔다하고 앉아있고 그렇지만 야구장쪽은 앉아서 음식도 먹고 시장 쇼핑도하고 활기찼었는데
@@seo8104 ㅋㅋㅋㅋ이집트나 인도로 이민 ㄱㄱ
인프라 문제도 심각하고 선수단 교육 문제도 심각합니다. 손 봐야 할 게 한 둘이 아닙니다. 게다가 야구 장비는 축구 장비에 비해 비싸기도 하고요. 또한 이 모든 문제들을 수수방관하는 KBO측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국영수는 몰라도 역사, 지리, 도덕 과목은 따로 공부 시켜줘야 할듯 합니다.
영어만큼은 꾸준히 공부시키는 게 좋죠, 영어 하나만 잘해도 먹고 살 수 있는 게 현실이니까요.
전 과목 다 동일하게 해야죠.. 운동선수 이전에 사람인데 기본 교육은 다 마쳐야 합니다
@@sonj.w5819 인정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영어
역사, 지리, 도덕은 몰라도 국영수는 꼭 가르쳐야 합니다.
@@-ado- 그렇게 하면 한국야구수준이 일본이나 미국에 비교할 정도가 안 될 정도로 뒤쳐지겠죠. 수준이하 경기력을 펼치는 프로스포츠를 누가 비싼 돈 내고 보러 갈지 딜레마네요.
덕수고 감독님 대단하십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일본과 너무나도 차이나는 풀뿌리 인프라, 너무 심한 서열문화 그리고 폭력.. 그 외 스포츠를 한류 엔터테이먼트만큼 지원해주지않는 정부나 지방단체 협력..등 갈 길이 아주 멀고 또한 스포츠로는 먹고 못 산다는 어른세대의 고정된 시선도 아주 문제같음 운동한다고 하면 보는 부정적 시선...
와..서열문화나 폭력은 둘째치고 스포츠를 한류엔터테이먼트만큼 지원 안해주는 정부나 지방단체는 정말 큰 문제라고 너무 공감가요..
스포츠로는 먹고 못산다는 어른세대의 고정관념은….실제로 먹고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해결될 일인데..이게 해결이 안 될것같아서 답-답합니다..
정말 한국은 예체능하기 힘든 나라에요..진짜..돈은 많이드는데..하..
수능은 못보면 인생 망하는것처럼 크게 여기면서. 운동선수들의 노력은 왜 보질 못하는지..
저기에 덧대서 아마야구 팬으로써 댓글남기자면 프로는 30% 관중 입장이 허용되었는데 아마야구는 아직도 무관중 준수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부모님들과 팬들이 항의해도 의견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이제 고3되는 친구들의 시즌이 얼마남지 않는 시점에서도 지켜지지 않아
매우불편함이 있습니다 ㅠㅠ 사실 관중수도 적어서 1% 미만의 관중인데도 무관중을 고수하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꼭 이부분도 야구팬분들이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윤진 감독님을 뭐 내가 덕수고 다니는 학생도 아니고 잘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대단하시다 생각하는게 서울대 입학생을 배출해낸 감독님임. 애들 꼬박꼬박 수업 참여시키고 공부하게 하는게 당장 성적 내는 감독들보다 훨씬 훌륭하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덕수고가 야구 못하는거도 아니고 두마리 토끼 다 잡아가면서 선진국형 스포츠 클럽활동에 그나마 가장 가깝게 가고 있는게 덕수고 야구부. 박수받아 마땅하신 분 맞음.
저정도 레벨팀 27년 감독했음 돈 엄청 벌었겠다 ㅋㅋㅋㅋ 운동한 사람들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 ㅋㅋ
@@ssw408저정도 퍼포먼스면 돈도 많이 벌어야하는게 당연한거다
허구연 의원님 국내야구 발전에 신경써주시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물론 덕수고 같은 명문 고등학교도 좋지만 경기도나 지방의 다른 고교야구팀들이 훈련하는 구장은 서울권 학교들의 구장보다 훨씬 열악한 곳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방과 경기도권 야구팀들이 훈련하는 환경도 한번 가서 보고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일 교류전 좋네...
철저히 박살나보고 현실을 조금씩 개선해야겠지...
하드웨어가 일본보다 우리선수들이 훨씬 좋은데
150km 이상 던지는 선수가 왜 적을까?
프로야구가 지역 고교팀을 쫌 더 신경쓰고
교육부는 선수들에게 맞는 교육시스템을 보급하면 좋은데...
예체능 죽이기는 계속 작업되어왔습니다... 엘리트 교육 받으려면 사교육을 받아야하는 시점으로 가고 있습니다.. 참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운찬 보고있나? 아니다 봐도 아무것도 안하겠지 탁상행정 발언 잘하셨습니다! 허구연 짱!!!
진짜 2007년에 동대문구장 철거하고 그자리에 돔구장 지었어야함
우리나라도 고시엔같은 상징성있는 야구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아이디어 좋네요. 고시엔 우승팀과 결승전 아마야구 활성에 무조껀 도움됩니다.
저는 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이 성인이되어서 야구선수뿐만 아니라 다른 진로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아마 야구선수의 경우 한국보다 프로에 진출하는 문이 더 좁은데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성인이되어서 "나는 야구선수 안해도 다른 하고싶은 일이 있어" 라는 인식이 너무나도 부럽더라구요.
야구를 통해 배운것들과 얻은 것 들을 통해 다른 진로에 활용하는 교육, 인식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는 프로를 안해도 사회인 야구를 하다가 야구선수로 뽑히기도 하니까..우리보다 선택지가 더 많은거 같아요
추가적으로 일본 인프라 좋다 이야기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기본적으로 수도 서울에 인구가 너무 몰려있어서 일본처럼 각 현, 도 대표를 1팀씩 뽑을 팀도 국내에서는 만들 수 가 없어요 인구수차이때문에라도 그렇고요. 일본고교야구팀이 몇천개이긴 한데.. 명문팀 제외하면 그냥 동네에서 야구공가지고 9명모아서 학교대표로 나가는 수준입니다. 제가 여행갈때마다 야구하는데...고시엔 출전팀은 딱 정해져 있더라고요. 나가는 팀이 계속 현대표 합니다.
학생야구 한일전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원래 고교야구가 더 재미있고 흥행도 잘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완전 개발릴 테지만....
교육부에서 하시는것이 잘하고 계신것 같아요 운동하는 학생들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 프로에 입성하는 학생은 극소수 입니다 프로에 입단 못한다면 그 학생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선출 동네 야구 에이스
교류전 아주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허구연 위원님이 힘좀..호
모교인데 야구부 친구들 생각나네요. 늘 열정적이고 착했습니다.
감독님말씀에 뼈가 있으십니다
좋은선수를 키우려면 한분야에 집중할수있도록 도와주셔야합니다
정윤진 감독은 야구부 학생들 공부시킨 것으로 유명함. 초중고 주말리그 체제 전부터, 학생 선수들 성적 관리해왔음. 본인이 고교 졸업 후 프로 구단 지명을 받지 못하고 군대 갔다가 그대로 은퇴했기 때문에, 야구 선수 외의 길을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터.
고인이신 장인어른도 덕수고 출신입니다
응원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정말 재밋을것같아요 고교야구한일전 프로야구한잏슈퍼게임처럼ㅋㅋ
고시엔우승팀 봉황기 우승팀
사직 야구장 관련해서 한번 심도깊게 다뤄 주셨으면 합니다. 부산시는 도대체 일을 어떻게 하길래 이 모양인건지 ㅜㅜ
정말 동대문 운동장이 그립습니다.
답은 있지만 여건이 안되는 현실이 문제죠 .고시엔 이야기도 있었지만 하면 되잖아요 .고시엔처럼 단일대회 만들고 지역예선하고 주관방송사 선정해서 방송하고 아님 프로리그처럼 고교리그를 만들어서 지역리그 우승팀 끼리 파이널 리그 해도 좋을듯 합니다
ㅔ
돈없어도 재능있는 선수들을 발굴해야죠.
돈없으면 야구를 못한다니..가뜩이나 고교팀 수도 모자란데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할 수있는 기회가 작아지네요.
매달 100여만원의 회비와 용품 비용에,
인당 수 백만원에 달하는 해외 전훈비용에,
감독, 코치들 보너스와 뒷주머니도 갔다줘야합니다.
그리고 팀이 4강에라도 들어가면 코차진들에게 돈 천만원씩 겆어서 줘야한다니...
이래서 어디 좋은 야구선수가 발굴되겠습니까?
인프라 인프라 보이는 시설 인프라말고, 수천 수만명을 불러드리는 인적(스타 선수) 인프라를 신경써주세요
고교,대학야구 동대문구장일때는 가끔 가서 재밌게 봤는데 이전하고 나서는 관심에서 멀어짐.구장을 어디로 옮긴지도 모르겠음.
와 ... 덕수고 동뭉회 야구장2개... ㄷㄷ...
일본 봄 가을 고시엔 매년 가서 보는 사람으로써 예전부터 고시엔우승팀이랑 국내 청룡기, 황금사자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기대해봅니다. 딱 2팀씩 나오겠네 아니면 2팀 섞어서 하든가 ㄹㅇ 개꿀잼일듯 무조건 보러간다 ㄹㅇ
아마야구,학원스포츠가 튼튼해야 프로리그도 튼튼한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감독님의 반듯한 모습에 반했습니다..왜 덕수고가 다승학교인지 알겠습니다.....언제나 화이팅입니다..허위원님도 감사드리고 언제나 건강하십쇼..^^
일본자국에서 한국과의 교류 자체를 금지하고 있습니다.제가 일본에서 야구를 할 당시에는 한국 고등학교와 자매결연 또는 교류전을 허용 했었지만 현재는 일본 야구협회에서 교류자체를 막고 있는 실정이라 감독님 바램은 먼얘기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허구연 총재님 잘하십니다.열린대화 앞서가는 총재님! 브라보!
이렇게 고등학교 야구부 탐방 하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야구부가 생김으로서 애들 운동장에서 놀권리가 사라져버려서 아쉽 제가 학생때 야구부가 갑자기 생기더니 운동장을 아예 못쓰더라구요. 앨리트체육을 위해서 일반 사람들이 희생하는걸 참 황당했습니다. 야구를 좋아하긴했지만 내 자식은 야구부 없는 학교로 보낼려구요.
운동을하면서 공부를 하게 만들어야했는데 반대로 공부를 하면서 운동을 하게 만들어버렸으니 이도저도안되는 지금이 되버렸다.
나는 야구 좋아하지만.. 근데 솔직히 야구가
지금 여러가지 스캔들 도쿄 노메달등등
잡음이 넘쳐서 인기가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국내에서는 야구만한 인기의 스포츠가
없는데, 물론 프로야구도 사직이나 잠실등 구장인프라
등등 안좋은거 알고 당연히그럼 독립야구단이나
고교야구도 안좋겠죠 당연히 근데 이게 비단 야구 뿐만 이냐? 다른 종목들도 다 똑같아요. 고교야구 인프라는
어떻게 지원을 해라는거죠?
그리고 논외로 지금 인터뷰하는 감독 평판이
혹사논란으로 끊임 없이 언급되는 상황인데
그런 부분에서는 어떤 의견을 내는지 궁금하네요
막말로 덕수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고교감독들이
자기 밥줄만을 위한 선수생명 갉아먹는짓 하는 사람 대부분이 잖아요.
제 아버지 57년생 덕수고 전신 덕수상고 65회신데...
지금 후배들이 꾸준히 나와줘서 좋다고 하지만 인프라는 여전히 떨어진다 하더라고요...
과거 선린상고랑 라이벌 하신게 더 좋았다고 하십니다.
고교야구때 모처럼 동창와서 그렇게 목이 터져라 응원하시고 그랬다 하네요..
저도 야구팬으로써 야구만을 봤을때는 동대문구장이 역사속으로 사라진게 아쉽지만 문화 경제 쪽으로봤을땐 ddp가 훨씬 낫죠..
글쎄요. 야구를 비롯한 스포츠도 하나의 문화고, 경제적 가치를 지니죠. 일본의 경우 야구장이 없어서 고시엔 구장을 100년째 고교야구의 성지로 쓰고 있을까요.
그런 상징은 인프라의 상징이고, 그렇게 갖춰진 상징성과 인프라가 곧 문화적 경제적 가치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물론 이를 경제적 가치로 산출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료 수집과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근시안적 결과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무조건 옳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허의원님의 인프라 했던 고교야구 이야기
좋았습니다^^
인프라보다 폭력을 없애라 코치가 선수를 선배가 후배를
예전에 공부안시키고 운동만시키다가 그때도 똑같은소리 나왔었죠 5프로의 성공을위해서 95프로 학생들 갈아넣어야되느냐고 그래서 공부도 시키게된걸로 알고있는데 이제는 이야기가 반대로 나오네요
명장이긴한데 심판판정이 마음에 안들면 선수철수 시키는분이라 좀 그렇네요 상대선수,부모는 무작정 기다리게만들고
한일전 괜찮은게 고시엔은 야구좋아하면 많이 알고 거기서 또 승부를 가르니까 관심이 많이 갈것같음
허구연 위원님이 현장의 소리를 들어주시려는 모습만 보더라도, 아마야구. 학생야구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꺼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
8월에 고시엔가서 한국고교야구랑 비교해주시는 영상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경기장에서 매년 돌아가면서 하면 어떨까요??
학생들의 꿈인 경기장에서 야구를하며 꿈을 생각해볼수있지 않을까요???
정윤진감독님. 이성열감독님.고교야구의 산증인입니다.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겁니다.
에어돔은 미국에서 봤는데 진짜 괜찮은데 ㅋㅋㅋ 날씨영향 덜받고 돔구장보다 싸고.. 경험이 중요한듯 진짜.. 해외가서 눈을뜨고 경험을 해야됨
7:33 자발적 들러리
나도 야구부 있는 고등학교 다니는데 야구부 2교시 까지만 공부하고 나가서 밤까지 훈련하던데
어딘데요?
대전고는 4교시 아니면 6교시라고하던데
운동선수도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야돼. 머리가 돼야 한다 진짜.
이러니 저러니 포장해봤자 제자들 어깨갈아서 감독유지하는분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덕수고 에이스는 믿고 걸러야 한다" ~~~~~ 를 만드신 감독
ㅇㅈ 대표적인 예로 서영훈
@@zero-xs9wb 성영훈이요??
@@zero-xs9wb 성영훈은 그전 최재호감독있을때 선수인데요?
@@sunu023 성영훈도 맞긴함 07년 감독함 한주성 양창섭등 엄청많긴하죠
@@우러허야 양창섭 한주성은 맞는데 성영훈은 다른감독님인데
덕수고도 선수 수가 55명 수준에서
43명으로 확 줄어듬
예전엔 고등학교 야구부들은 4교시만 하고 밥먹고 훈련했는데.. 지금은 7~8교시 다하는구나.... 확실히 고교야구가 퇴보한 이유가 있었네요..
KBSA차기회장 한번하시죠 아마야구 발전을 위해 힘써주세요
덕수상고는 는 영원하다♡ 덕수 야구 선배가
아마야구의 민낯을 보려면 덕수고 가면 안된다.
덕수,서울등 몇몇 고교는 선수가 많아 배부른 상태다.
괜찮은 선수는 이미 얘네들이 선점을 해서 나머지고교들은 진짜 들러리다.
진짜로 깁숙한 사정을 알려면 하위권 학교도 가보도록.....
님 말대로 그 덕수고도 저정도 일진데..덕수고부터..
솔까 모든 고교야구선수가(야구뿐만아니라) 프로에 못가죠. 프로에 못가면 대학교에 가는 선수도있죠. 솔까 대학교가서 프로가는선수 극소수입니다. 차라리 대학교가서 전공잘찾아서 공부하는게 낫죠. 문제는 프로도 못가고 대학교도 못가는선수가 문제죠. 빨리 야구 포기하고 기술이라도 배우던지 다시 정석으로 대학교를 도전하던지 하는게 맞습니다.
동대문 야구장이 좀 아쉽긴 하다 리모델링으로 야구장과 축구장 함께 더 넓은 활성화 방안으로 리모델리 추진하고 아마야구 상징으로 동대문 운동장은 좀 키웠어야 되는데... 몇십년 키워온 메카를 좀 아쉽네
고교 감독들도 바뀌어야 합니다..
그저 원하는 선수들 수준으로 성적내는것에만 신경쓰면..
결국 자기들 밥줄만 생각하는것밖에는 안되는 겁니다..
왜..
유럽이나 미국에서 수업과 훈련을 병행하는지를 제대로 이해하시길..
감독 입장에서는 성적내면 자기 밥줄 챙기는거라 좋겠지만..
열심히 선수생활 하다가 부상이나 아니면 상위리그쪽에서 픽업이 없는 경우에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비참한 낙오자만 될뿐이라는...
최소한 학업도 병행해서 막말로 돌대가리라는 소리를 안들어야 야구로 진로가 안되면
일반 학생들처럼 다양한 진로로 나아갈 수 있는 겁니다...
그저 경기장 만들고 하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한참 자라는 초중고 선수들이 프로선수가 되지 못했을때를 최소한의 배려와 현실적인 길잡이가 있어야 된다는..
쯧쯧.. 그저 예전처럼 스타르타식으로 훈련시켜 성적내어서 자기 밥줄 챙기는 행위는 이제 사라져야...
한일고교 야구전, 좋은 아이디어
여기서도 돔구장얘기를 ...ㅎㅎ
안녕하세요.
옛날에 저도 야구를했었고, 허구연 해설위원님도 야구를 하셨는데~
한국야구는 고질적인 문제가있다고 봅니다.
즉 야구 실패자들~~ 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초등. 중등. 고등학교에 수천 개의 야구클럽들이 있고 그기에서 야구를 하려면 기본 학점이 되어야 야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야구를 안 하더라도 사회 진입이 일반학생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인구의 장벽도 있고 더욱이 사회적으로 이기는 것에만 집중되다 보니 감독들도 공부보다는 엘리트식 훈련을 시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부분은 미국 일본의 수천 개의 야구클럽들 중에서 소수의 야구 천재들이 나온다네요.
그 소수의 야구천재들이 한국의 전체 유소년 야구선수와 비슷한 숫자입니다
훈련은 우리나라가 많이 할지라도 한국처럼 기본 능력을 가지고 엘리트식 교육을 받은 사람과 미국 일본처럼 천재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들 간의 능력은 다르다고 보입니다.
일반적인 능력을 엘리트식 훈련으로 커버하려다 보니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하는 듯 합니다.
결론은 야구의 관심이 없어져야 이러한 구조도 없어질 것이고, 승부에 집착하지 않아야 엘리트식 야구를 하지 않을 텐데 ㅎ 그리되지는 않겠죠.
그리고 하나더 전부다 자기밥그릇 챙기기만 바쁘지 누구하나 스타선수 한명배출을 위해 희생당한 다수의 어린 선수들을 위한이야기나 해결책을 말하는 사람이 없군요.
허구연 해설위원님도 야구발전과 인프라에 대해서 말씀 하시지만
90프로 이상 야구실패자들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영상에서도 훈련은 해야 한다는 기본철학을 가지고 계셔서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지금이야 야구가 인기스포츠고 그로인해 밥벌이할수있는 직업도 많이생겼죠.
그로인해 공부못하고 스카웃 되지못해 한국사회 밑바닦으로 떨어져 사는 다수의 희생양 들을 챙김이 올바르지안나 싶습니다.
유명한 스타선수 뒤에있는 실패한 선수들도 야구실패 후 공부의 기본이 있어야 먹고살지 안겠습니까?
ps.. 아주옛날에 90년대에 야구를 했던 사람으로서 생각해왔던 부분을 적었습니다.
저는 나름 공부해서 대학도가고 자리를 잡았습니다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기초없이 사회에서 인정하는 공기업 공무원이 되기에는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리 야구가 인기가많고 경제적 수익이 많이나더리도
운동을 줄이고 공부를시켜야 하고, 에리트식 운동을 근절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음 운동으로 인한 낙오자 즉 상위1프로를 제외한 나머지 운동선수들에 대한 대책은 정부가 해야되지만
한편으로는 야구계의 어른으로써 허의원님 같은 분들이 좀더 운동계의 소외된 부분을 언급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유투버 ,기타 감독, 코치 등등등
야구덕분에 밥벌어 먹을지는 몰라도 운동을했던 사람으로서 한번쯤은 문제의식을 가지시고 그에대한 내용으로도 컨텐츠 부탁 드립니다.
이런 영상 좋아요
공립고등학교면 야구감독도 체육교사를 겸하면서 다른학교로 전근 가셨는데 27년이나 감독하셨다고? 덕수도 공립인데 이 제도는 언제 바뀌었지?
동대문 야구장 없앤건 진짜 역사 자체를 말살시킨 미친짓이지
지금이라도 뭔가를 해주세요
역시 돔사랑 돔구연 의원님 응원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고교 야구 우승팀 교류전 매년 진짜 대박 나겠는데?
스포츠를 한류엔터테이먼트만큼 지원 안해주는 정부나 지방단체는 정말 큰 문제라고 너무 공감가요..
고생해서 프로가 되도 프로에서 주는 연봉은 얼마 안되죠..한 3000만원이라고 ㅠㅠㅠ 하위는 계약금도 적던데..최소한 3600만원정도 먹고 살만큼은 연봉 줘야ㅠㅠ
정말 한국은 예체능하기 힘든 나라에요..진짜..돈은 많이드는데..
수능은 못보면 인생 망하는것처럼 크게 여기면서. 운동선수들의 노력은 왜 보질 못하는지..
그래놓고 스포츠선수 스타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길 바라지..
인성논란 터지면 프로구단들이 왜 뽑냐 그러지.. 공놀이 안하면 죽냐? 그러고..
꿈꾸고 해왔던걸 접는게 쉽나..?
덕수고가 워낙 강팀이라 오랜된줄 알았는데 오래됐긴했지만 82년창단이네
생각이 있는 학생선수들은 하라고하지않아도 하는데 대부분의 학생이 안하니까 그것도 문제
한국프로야구 40년인데, 아직도 낙후 된 시설이나 인프라가 선수들이 제대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발목을 잡는다면~ 이건 문제가 크다고 본다.
인프라도 인프라지만 프로의식을 키워주는 인성교육 및 이점 관련 훌륭한 선배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본다. 경험은 돈을 주고 살 수 없지 않나~
데이타야구가 대세라고 하지만 결국 야구는 사람이 하는거고, 이에 따른 잠재력, 가능성은 프로선수 출신들이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야구는 국내 인기 1위 스포츠라고 보는데~ 중국, 대만리그 등, 프로에 입문하지 못하는 아마선수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시스템, 플랫폼을 갖춘다든지~ 선수들이 프로야구 선수가 안되더라도, 야구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일자리가 더욱 생긴다면~ 전체적인 시장자체가 지금보단 몇갑절 커질 수 있지 않을까?
Nft코인 발행, 데이터 전문분석, 과학적인 관리 시스텀 도입, 차별적인 디지털 마케팅 도입 등..
아쉬운점이 많은 한국야구지만, 결국 이 전체적인 야구시장이 포괄적으로 크려면 kbo가 책임감을 갖고 하나씩 검토만 하지말고 실행하는 게 필요하다 생각한다~
예컨대, 한국처럼 금융이 잘되어 있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왜 프로선수들 연금제도 도입은 어려운가? 회사원들 1년만 일해도 퇴직금 받지 않나? 서비스타임 대비 연금제도 및 인센제도 도입도 왜 못하는가?
고시엔만 봐도 한일야구차이가 엄청 나다는거 알 수 있지 ㅠㅠ
저도 대구쪽에 대학교다니는데 수업다하고 하니 주말밖에운동안되서 연습도못하고 운동장도멀리있어서 야간에베팅이나치고싶은데 운동할수가없네요 이런거를 조금 발전했으면좋겠네요 대한야규협회나이헌관계자분들이 많이봤으면하네요
안타깝다 욕은먹어도 스포츠 인기 순위랑 관객동원은 어쨌든 야구가 1위일텐데
여기도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하면 다른 종목은 어떨지
신생팀을 보러 가십쇼
친형 덕수상고 시절 야구부 출신인데 정윤진 저 양반 개극딜 박던데 ㅋㅋㅋㅋㅋ
별로라 하나요 ㅎ
덕수고출신 투수들 대단하지 ㅋㅋ 프로구단들이 왜꺼리는지 덕수감독아 말해주라.
고교야구는 중계라도해주는데 대학은... 너무 시설이너무안좋네요
진짜 심각하네...
아이들 인권때문에 그렇죠 탁상행정인가요 국회의원 잘뽑으세요
그 유명한 덕수표 감독님 첨 뵙네
덕수고 감독 ㅋㅋㅋㅋㅋ 뉘들이 고교혹사의 달인 아니냐?
아니 돈을쳐받아야 대학보내주는 감독늠들이
있고 그걸 당연스레 눈감아주는 협회가
있는데 인프라를 말하냐? 돈갖다 바칠 애들이
숫자가 늘었으면 좋겠다는거냐?
일본이 야구를 잘하는 이유는 고교 야구 대회(코시엔)가 너무 잘 되어 있습니다
일본 고시엔야구보면 고교야구의 재미가있음
당연히 아웃인줄알지만 끝까지뛰고 기본적인 실책도없고
그런데 한국 고교야구보면 아웃 될것같으면 뛰지도않고
점수나오는거는 죄다 실책이고 최선을다하는 절실함이없음
고시엔1위와 붙인다?? 최규순이 심판보지않는이상 100전 100패다.
성영훈한테 왜 그랬어요 대체...
왜 두산이 픽한 덕수고 투수들은 그 모양으로 혹사시켰는지
여윽시 허프라다.. 허프라에 가장 어울리는 주제
전문적으로 운동하는 학생들을 의미없이 전교시 수업은 의미가 없다..........내가 사회생활해보니....딱 필요한 몇가지만 잘해도 살아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꺼같네요.... 영어.컴퓨터 2가지수업만 특화해서 가르치기만 해도 운동을 그만두고도 얼마든지 사회생활 다 적응할수있을꺼라 생각되네요............전교시 수업듣는다고 수능쳐서 서울대 갈꺼도 아니고....... 미국이나. 일본처럼 따라갈려는 자체가 우리나라하고는 맞지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월회비 수백만원씩내면서 운동하는데...공부하라는게 말이나 되는것인지...
수능 쳐서 서울대 가는건 못 해도 앞으로 인생의 성공을 위한 발판을 만들어줘야죠. 전국 10퍼센트 안에 못 드는 선수들은 최소한 공부를 통해 대학 가고 취업해서 앞길을 만들어 주는게 당연합니다. 이렇게 되면 10시간 훈련하는거 시간도 줄이게 되고 회비도 줄어들 수 밖에 없으며 학업과 운동 모두를 잡을 수 있습니다
@@DonJuan29 직접해보시면 말처럼 왜 안되는지 알껍니다......우리나라 수포츠는.......
@@DonJuan29 학교 정규수업 다 듣는다고 과연 학업을따라갈수있을까요? 일반학생들은 학교수업만으로 되나요? 다 학원이다..과외다 이런거 다받는데.....
@@vietnambeak1747 안 듣는거 보단 따라가죠 그리고 애초에 수업을 못 따라간다는 건 그 수업에 집중 안한거고요. 직접 해 보면 안 다고 하시는데 애초에 본인이 피곤하다고 수업시간에 자는데 그거까지 누가 구제해 주나요? 공부 부족하면 학원이나 과외 받아야죠 그들도 야구하기 이전에 학생입니다
@@DonJuan29 아..네...그래서 본인은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대학.좋은직장가서 만족하시면서 살고있나요? 운동선수들도 다 사회적응 잘하고 잘살아갑니다 ㅎ
서울땅은 다집짓고ㅜ
문화체육시설 다없애고 참안타깝습니다
신월은 정말 심각합니다 비행기가 머리위에 다녀요 ㅋㅋ
그거 지은분이 오xx분 ㅋㅋㅋㅋㅋ
이렇게 대한민국 야구를 위해서 힘쓰는건 정말 좋습니다만, 해설위원으로써 해설하실땐 제발 좀 편파해설 자제해주세요^^
풀뿌리 인프라?
축구도 늘리고
야구도 늘리고
농구도 배구도 권투도ᆢ
그러면 누가 일하고
프로가 되지못한 선수들은 또 어떻게 할것인가 ᆢ
제가 생각하는 한국 야구의 가장 큰 문제는 너무나도 협소한 야구 인프라와 너무나도 적은 고교 야구팀의 수라 생각합니다.
Kbo 리그에서는 현재 10개의 팀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런 리그에 매년 인재를 배출하는 엘리트 야구부를 지닌 학교는 고작 81개교 밖에 되지 않지요 너무나도 적은 숫자입니다
또 가장 큰 문제는 어린 아이들이 야구를 직접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전국에 어떤 도시를 가봐도 아이들이 마음놓고 야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은 그리 많지 않죠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수는 줄어가는데
그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마저 야구를 할 공간이 없어 야구를 하지 못하게 되니 다른 스포츠의 팬으로 유출이 되게 됩니다.
거기에 고교팜의 규모에 비해 팀의 숫자는 너무 비대하게 많아 전체적인 리그의 수준은 하락하게 되고 이는 다시 유소년 야구팬의 수를 줄이게 되고 악순환의 고리가 되어 결과적으로 새로운 세대의 유입을 줄게 되죠
현재 대한민국 야구는 중요한 기로에 놓여져있습니다. 다른 스포츠들에게 점점 자신들의 입지를 잃고있는 것이 현재의 야구의 상황이죠....
이제라도 개혁을 하지 않는다면 크보는 몰락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게 안된다면 하늘에 대고 기도라도 해야지요 이 크보 리그에서
마이크 트라웃 만큼의 실링과 브라이스 하퍼만큼의 스타성을 가진 선수가 전통적으로 강한 팬덤과 사회적 영향력을 지닌 인기 구단에서 나타나기를....(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고시엔 4강팀과 대통령 봉황 청룡 황금사자기 우승팀 교류전 재밌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