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빠른 초경으로 인해 제 몸은 성숙했고 사촌오빠는 저를 성폭행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사촌오빠 집이었고 어느방인지 어떤 구도였는지 한번가본 제가 지금도 기억납니다. 법으로 할 수 있는 기간도 지났고 당시엔 가족 전체가 숨기기 급급했습니다 외할머니 장례식에서도 낄낄대던 그새끼 처벌 못한게 한입니다 27이 된 지금까지도 가족들을 원망하고 미워합니다 그 쓰레기가 새 가정을 꾸리기 전에 아내될분에게 말할겁니다 또 지금 공기업 다니는걸로 아는데 제일 행복할때에 회사 게시판에 올릴겁니다 다들 그렇게 해요 우리 그럴 자격 있어요
외가댁 성인이었던 사촌오빠가 고등학생이던 사촌여동생을 성폭행했었어요. 사실 저는 그 자리에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 여동생이 엄청 힘들어했고 그사실을 사촌들이 전부 알고난 이후 그 사촌오빠는 스스로 바다에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근데 여동생은 늘 그 오빠가 꿈에 나온다며 트라우마를 가지고있구요.
경민님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요. 이 영상 속의 민지 저자님의 부모도 그랬다고 하네요. 제 부모는 저의 성장기 내내 폭행학대 방임학대를 했었어요. 왜 그랬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부모의 자질 자체가 없는 상태에서 몸만 성숙해서 번식을 한것 같아요. 제가 초등2학년때 가게 손님에게 성추행을 당했는데 그게 뭔지도 모르지만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엄마에게 달려가서 바로 얘기했는데 엄마는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외면한채 노코멘트했어요. 저는 당시 9살이어도 대처를 잘 못했는데 경민님은 7살때면 얼마나 작고 여린 아이였는데 아휴 진짜 잔인한 가해자에게 분노를 느낍니다. 저는 예전 엄마의 그 행동으로 인해서 나는 나쁜일이 생겨도 부모에게 보호받거나 의지할 수 없다 라는 잘못된 관념이 생겨되버렸어요. 자식을 이유없이 폭행학대 하고 성추행을 당해도 모른채하는 부모에게 정말 많은 상처를 받았고 후유증이 남았지요. 이십대 초반에는 남동생이 내가 잠든 사이 성추행을 한 사건이 있었는데 몇년동안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다가 어느날 너무 속상해서 엄마에게 말했어요. 그랬더니 엄마는 여전히 십년전이랑 똑같이 내 눈을 외면하며 노코멘트하더라고요. 저는 여러 트라우마로 인해서 폭력적인 발작이 일어났었는데 나의 그런 증세들을 보고 엄마와 두 동생과 친척들이 합세해서 나에게 마녀낙인을 찍어서 평생 뒤에서 모함하고 따돌리고 있어요. 제 가족친척들은 제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고 있을 때 그걸 빌미로 짓밟아댄것이죠. 이차 삼차 가해가 계속되어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어요. 경민님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공감하는 마음을 남겨봅니다. 경민님이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염려하시는 아름다운 마음처럼 마음의 평화를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저는 아직은 평화를 못 찾았어요.
저도 초등학생때 친족 성폭력을 당한적이 있어요 지금이 시간도 별로 지나지않은 6학년이지만 부모님에게도 말하고 싶어도 힘드실까봐 이야기를 못드렸어요 이영상을 몇만명의 사람이 볼지모르고 몇십만명의 사람이 볼지 모르는데 용기를 내시고 말을 꺼내시는것 자체가 많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이런 피해자분들이 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들어왔어요! 전 이제 중학교 3학년이됐고 안 좋은 소식이지만 거의 2년이라는 시간동안 또 성폭력을 당했습니다. 상황은 그때보다 심각하진 않은데 제가 자는동안 발을 만진다거나 성기 접촉을 한다던가 이런 거였어요. 근데 솔직히 이걸 모르기 힘들잖아요 내가 잘때 누군가 내 몸을 만진다는데 이것도 모르면 진짜 무감한거고.. 그래서 어느날 알게 됐어요. 처음에 알게 됐을땐 내 발이 너무싫어서 보기도 싫어서 박박닦고 발에 느껴지는 모든 감각들이 그 상황을 떠올리게해서 짤라버리고 싶을정도로 징그러웠어요 근데 오빠가 그짓을 할때 중간에 깨도 저항을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아침에 학교가기 전에도 이짓을하고, 학교갔다와서 잠들어 있을때 이짓을 하고, 심지어 의자에 앉아있어도 오빠가 강아지 쓰다듬는척 하고 접촉하고, 엄마랑 같이 자면 괜찮을까(아빤 이혼하셔서 엄마랑 사는중)싶어서 엄마랑 자도 그렇고.. 그래서 맨날 잘때는 방문에 아령을 두고 잤습니다. 맨날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루틴이 아령이 문짝에 떠밀려오지 않고 그자리에 있나 맨날 확인하는게 자연스러운루틴이 되었고 밤에는 문짝앞에 아령두고 자는게 저한테는 일상이 돼어가는 비참한 상황이 됐어요 그짓을 한 몇개월 됐나 몇주 됐나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이상하게 그날 갑자기 용기가 들었는지 오빠가 어김없이 그짓을 하고 있을때 벌떡 일어나서 뭐하는 짓이냐고 말하게 됐습니다. 그날이 학교갔다오고 학원갔다와서 거실 쇼파에 있다가 깜박 잠들었던 날이었는데 거실에 불이 꺼져있어서 그런지 덜덜 떨면서도 울면서 말할용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다 털어놨죠. 오빠가 이짓하고 있는거 알고 있었다 무서워서 못말하고 있었다 오빠한테 얘기했어요. 쇼파위에 앉아서 말하는 저 앞에 바닥에서 무릎끓고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말했는데 전혀 미안해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냥 할말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오빠가 장문에 카톡을 보냈는데 저한테 용서만 비는게 아니라 답장해줬으면 좋겠다고, 이번일을 너가 착하니깐 그냥 넘어가 달라고 얘기하는게 진짜 꼴보기 싫어서 읽씹하고 그럭저럭 지내는 중입니다...많은분이 응원해 주시고 엄마한테 말을 하는게 어떻냐고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지금 엄마 상태가 많이 안좋아요 오빠가 이제 18살인데 밖에서 담배하고 집에 냄새 풀풀 나게 하고 술도하고 진짜 엄마 많이 힘들게 헤서 우울증에 걸리신거 같습니다. 항상 집에계시고 나올려하시지도 않으시고 엄마는 제가 죽었으면 한다고 말씀하시고, 이젠 지쳤다고 하시고 저한테 울면서 마음을 다 털어놓으시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엄마한테 얘기는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커서 믿을수 있는 사람이 생기면 그때서야 제 마음을 털어놓을수 있을것 같아요 아직 저는 부모님게 말할 용기도 없고 그 부모님이 어떤식으로 나오실지 몰라서 아직은 무서운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열심히 살고있고 얼마전에 미술대회에서 상도 탔어요! 또 건강한 마인드로 항상 긍정적이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친족 성범죄 당하신 분들은 믿을만한 사람에게 털어놓는게 좋을거 같아요!(친구는 비추) 그 말할까 말까 하는 시기를 지나면 말할 기회가 잘 안생기더라고요... 또 댓글 너무 따듯하게 응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생각나서 잠 안올때마다 자주 와서 댓글보고 에너지 충전하고 갈게요! 제 부모님처럼 따듯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볼게요!
용기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친 남동생에게 자는 동안 성추행을 당했었고, 이를 모친에게 알리자 모친은 회피하고 오히려 제게 큰 소리로 화를 내서 난감했던 적이 있습니다. 수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서 저희 아버지께 그날의 정황을 생생하게 알렸고, 아버지는 그나마 제 편이 되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부모로서는 집안의 수치로 여겨지는 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저를 외면했던 모친에게 그날의 기억을 상기시켰으나 기억 안 나는 척 하더라구요. 여차 저차 하여 결국 남동생으로 부터 사과를 받아냈습니다. 사과 아닌 사과였지만 면상 까고 그날의 기억을 정확하게 말을 했더니 못이기는 척 사과를 하더라구요.. 이와 같은 상황을 방치하는 부모는 부모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용기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어른들 놀러나간다고 친척 아이들끼리 절대 따로 놔두면 안되요 같이 집에 있을때도 지들끼리 한방에 들어가 있을땐 문 열어놓아야해요 친척아이들끼리 그럴일 없다? 아님 사춘기접어들때나 그전.그후등 호기심만 있는 상태고 이게 크게 나쁜일이고 엄청 나게 큰일이라는걸 인식 못 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 각자 자기 자식들 안전은 눈에 불을 키고 지켜야하고 자식들끼리도 미리미리 만에 하나라도 일어날수 있으니 믿는 자식도 돌다리도 두드리고 가는 방식으로 아들, 딸 가리지말고 어릴때부터 예방차원에서 교육 단단히 시켜야함 생각보다 이런일 진짜 많이 일어납니다 특히 사춘기 호르몬 넘쳐날때. 그리고고 요즘 애들은 성적 호기심도 엄청 일찍 생기는것 같으니...가해자가 될지도 모를 내자식 단속. 피해자가 될 지도 모를 내자식 단속...안밖으로 진짜 도끼눈을 뜨고 조심해서 보살펴야 합니다 특히 여자애들 초등부터 친구집에 파자마파티등 자고 놀다온다는것 그것 집안 가족구성원. 함께 가는 친구들 인원등 이것저것 다 알아보고 안전하다싶을때만 보내야해요
@스펀지송-t2f 이렇다니까.누구 지지자고 어느 정당이고가 아니면 할 말이 없지? 어떤 뉴스에도 정치댓글 달고. 병이라니까.뉴스 끊고 사시라니까요. 님이 걱정안해도 정치판은 그 놈이 그 놈이고 답답하게 돌아가도 알아서 돌아가니 선거철되면 님이 지지하는 편 선거하시면 돼요. 머릿속이 정치로 가득차서 이런 영상에도 정치얘기밖에 할게 없는거 중증이에요.
@스펀지송-t2f 윤두창이 뭔지 모르겠지만 님 맘이 편하신대로,님이 화내고 싶으면 싶으신 대로 님이 지지하는 반대편이라 생각하시고 진짜 뉴스는 당분간 꼭 끊으시고 정치에 관심도 끊으시고 딴 취미를 즐기시길. 님이 열과 성을 다하는 정치인들 누구도 국민한테 관심없으니 선거철 오면 정책보고 그나마 나은 놈 고르세요.그게 편 나눠 지지율 끌고 가는 이 나라 정치꾼들에게 보낼 관심수준의 적정량이니.
저도 초등학생때 사촌한테 성추행 당했습니다. 본인은 잊고 살아가겠지만 전 평생 잊을 수가 없죠. 당시 부모님한테 말씀드렸고, 부모님은 그 사촌 부모님한테 알렸는데, 반응이 대수롭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머니가 그 사촌한테 1:1로 가서, 한번만 더 그러면 죽여버린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자기 아들이라고 감싸고 쉬쉬하지 말고 성교육 똑디 합시다😢
혹시라도 어릴때 당하신분들 보세요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똑같습니다 폭로하셔야합니다 그냥 가족 의절하시고 , 남은 내인생 샹마이웨이로 사십시요. 진실의 저울입니다 나 사랑해주는 진짜 가족이면 (시간은 몇년 걸립니다) 결국 "그동안 얼마나 혼자 가슴찢어졌냐 왜진작 말안했냐 못알아줘서 미안타" 하며 같이 울어 줄 것이고 , 끝까지 그 놈편 드는 찢어죽일 악할것들이며 가족도아니고 더 볼 필요도 없습니다. 당시는 힘들진 몰라도 남은인생 안보고 사는게 그게 맞는거고 진실입니다. 나를 죽인것과 다름없다고 하소연하는데도 무시하면 그게 무슨 내가족이고, 내 사람입니까?! 내사람만 들고 노년으로 가는게 인생입니다 '이제와서 무슨... '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잘 보세요 아무도 모르고 나 혼자 끙끙앓고 문드러져, 인생말라비틀어져 죽으나 폭로하고 부딪혀 다치는거나 다 똑같습니다 오히려 성관련 폭로이후 삶이 논문연구결과 훨씬 더 자유롭고 , 그 기점으로 인생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영상 링크 온가족,지와이프,자식들, 사돈댁 사위,며느리 (회사 근무처에는 다 알게 전단지 일시 대량 배포) 톡에 싹 다 돌리고 장문으로 나도 당했다 저놈이 나한테 그랬다 하고 지명하고 폭로하세요 그간 지난세월 괴로움 절절하게 다쓰세요 그리고 의절하시고 명예훼손 소장 날라오면 벌금 스박것 까짓꺼 시원하게 내세요!!! 경범죄도 없는 초범은 징역 절대 갈일없고 억만의 만의 하나 선고 내려도 그냥 집행유해가 끝입니다 까짓거 내인생 위해 그깟 벌금 몇백 못 씁니까?! 걔네는 아니라고 하고, 날 미췐련 취급하든 말든 걔네는 이 시점 이후부터 인생이 썩어들어갑니다 법정으로 갈수록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때 자신의 정신건강에 더 좋습니다!!! 만천하에, 온가족,친척, 지와이프, 지자식이 보는 앞에서 쩌렁쩌렁 그때 그런일이 있었다! 있던 일이 없던 일이 되는것이 아니다! 하늘에 맹세코 분명히 일어난 일이다 두눈 똑바로 뜨고 저놈이 그랬다!!! 정확히 손가락으로 지명하고 고하는것이, 이 모든 것을 현실에 공론화하고 모두에게 알리는것이 훨씬 더 남은 내인생을 위해서 좋습니다 . 평생 발목을 잡고있는 그일에서 방점을 찍고 그 작은방에서 이제 나와서 자유롭게 해방되어 다른 인생을 살아야합니다! 영원히 그 나이대의 상처받은 채 머물며 작은상자 속에 갇혀 울고있는 꼬마를 해방시켜줄 유일한 씻김굿이며, 그 속박, 남은 내인생 내 정신 해방을 위한 카타르시스를 줄 유일한 심리학적 모노드라마가 바로 법정이며, 경찰서 조서실입니다!! 내가 이 사건에 당한사람 약자,피해자에 머물러 있는게 아니라, 그놈에게 '영향력' 을 미쳤다는것! 능동적,적극적으로 응대해서 '내가 나 자신을 구했다' 는 ''승리했다', '절대 앉아서 당하지앉는다' 라는 '기억' 을 나자신에거 남겨주는것이 남은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그리고 그놈도 이루말할 수 없이 경찰서, 소장, 법정 일상과 실생활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건 아마 피해자가 겪은 고통의 발톱의 때의 세균 한개만도 못한 크기입니다 오히려 이 순간을 즐기게 될것이고 그놈이 괴로워하거나, 영향력을 미쳤다는게 이렇게 쾌감있고 기쁜일인지 처음 눈뜨실겁니다 동병상련 피해자들끼리 이렇게 책내고 보듬어주고 '아 나 혼자당한게 아니네 꽤 숫자가되네' 하면서 위안받고 힘내는것도 좋지만 가장 내 정신건강에 좋은 것은 '응징' 입니다. 죄지은놈 하하호호 웃고살며 피해자는 저려진 숨죽인 배추처럼 살아서는 안된다! 죄진 놈은 상응하는 벌을 받는게 이치이다 란 생각으로 한대 때리는것이 훨씬 정신적으로 도움됩니다 첨부터 폭로 전부터 변호사 수임료내시고 상의 후에 같이 동석하고 진행하세요 다 어드바이스 해주십니다 성관련 전문변호사면 베테랑이라 더 좋습니다 그 뒷배 든든함 이루말할수 없음! 무서울게 없음 지와이프, 자식들은 첨엔 안 믿습니다 하지만 느릴진몰라도, 확실하고도 명백하게 세월이 그들에게 '타격'을 줍니다. 저렇게 말도 안되는 일을 미친듯이 알린다는게 보통사람이라면 '없는일, 지어낸 일' 일리 없다란걸 상식적으로 지들도 알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고하는 그 표정과 울분이 거짓이 아니였단 거 지들도 직감적으로 다 압니다 겉으로는 울남편,울아빠 그럴사람 아니라고 되뇌여도, 집착하며 되뇌이는것 자체가 긍정하는것임. 1프로라도 남은인생 죽을 때까지 그들의 관계에, 견고한 실금이 가도록 찜찜함을 주는 게 '핵심' 입니다. 아무 죄없는 자식은 무슨죄냐고 하는 사람있을텐데 내 유년, 내 젊음, 내 꽃같은 청춘을 갈아마셔버린 그 인간! 만성우울증과 사람에 대한 불신,배신을 준 그 놈에게 가장 엄청나게 타격을 주는 게 바로 지 자식,지 가족이 그걸 알게되는 것입니다 다 자신이 만든 업보입니다. 너만 조용히 있으면 평화롭게 다 끝난다고?! 내인생은 이렇게 끝나가는데 지금 그게 할 소리입니까? 그건 '가짜평화' 입니다 이제 다 성인이고, '성인'이라면 자기자신을 보호하고 , 건강하게 살아나갈수 있도록 자기자신을 설계하는게 맞습니다 알바 투잡을 뛰든 뭘하든 돈모아서 벌금,범칙금 까짓거 내고 내인생해코지 한놈들 나는 내손으로 응징하는 사람이다 라는것을 자기자신에 '기억' 으로 문신으로 남기세요 이 매듭을 풀어낸 사람은 어딜가서든 잘 살고, 대인관계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자신의 아이에게도 당당하게 훈육 할 수 있습니다 쭈구리가 아니고 나 자신에게 닥친 그 크나큰 문제도 잘 싸워 이겨낸 사람이기에 자식앞에서도 더욱 당당해질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인생길고 인간의 기억력은 집요합니다 장기적으로 보십시오
아우..ㅜㅜ 같은 여자로써 속이 상하고 맘이 아프네요... 저같은 자라며 그냥 차별받고 구박받은것도 60이 되었는데도 수면위로 자주 떠 올라 우울감으로 몸이 축 늘서지기도 하고 고통이 있던데...ㅠㅠ 여자에게는 엄마란 존재는 정신적 지주... 뿌리인데.... 자식에게 잘못했던 분들... 자녀분에게 꼭 잘못을 깨닫고 사과해주셔야합니다.... 최소 그당시 그마음(심정)의 아픔을 공감해주시고 사과하고 위로 해주셔합니다..평생 고통속에 살게 하고싶지 않으시다면요....
아이들이니까 크면 기억 못 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을 그만 두세요. 절대 잊을 수 없는데 나를 빼고 모두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구니 거기에 맞춰 살아가야 하는 삶... 매 명절 때마다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나를 만지던 그 사람이 역겨운데도 티를 낼 수가 없습니다. 여전히 내게 더러운 농담을 하는 사촌 오빠가 역겹습니다. 사과 한 마디도 받지 못한 어린 날은 나는, 내 상처는 어떻게 치유받아야 할까요.
@@홍길동-c3x 저는 미성년자라고 죄가 없어지거나 가해자가 아니게 되는건 아니라고봐요ㅎㅎ누나가 반항을 했을텐데도 그걸 보고도 제압하고 그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는 것에서 부터 이것이 범죄라는 사실은 알았을거에요. 요즘 계속 촉법소년인지 청소년 보호법인지 때문에 말도 많던데 청소년이라고해도 자기 스스로 사고할수있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판단하고도 남을 나이죠
술을 잘 못 배우면 개버릇 평생 가듯이.. 성교육 또한 그러한 듯 합니다. 기억조차 희미한 초등생 시절... 중학생인 둘째누나와 고등학생인 첫째누나의 사춘기 성적 호기심 대상으로 번갈아가며 관계를 가진적이 있는데.. 처음엔 기분좋게 해준다는 그 말에 속아 했다가 이후부터는 그 기분을 계속 느끼고 싶어 집착을 하게 되더군요 저는 그 일을 계기로 성도착증이 발생한듯 합니다. 물론 타고난 성향이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그때의 사건이 매우 큰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성욕도 강하고 절제가 힘들어 지금까지도 주기적으로 심리치료 및 약물 치료 병행중입니다 이 증상을 병으로 인지를 하고 사람으로서 살아가고 싶기에 많은 노력중입니다 너무 이른 성의 접촉은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릴수도 있습니다 친족간의 성폭행 .. 정말 이제는 없어져야 합니다
저도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사촌오빠가 저 자는 줄 알고 성기를 아프게 만져서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23살 된 지금까지 남아있습니다..부끄럽고 무서워서 아무한테도 말 안했는데 아직까지도 그냥 저 혼자만 알고 있어요..그 이후로 되도록 안마주치려고 했고 집에 사촌오빠가 명절때마다 놀러 오면 일부로 제사 지내기 전까지 혼자 밖에 나가서 공원에서 가만히 멍때리기도 했어요. 지금 와서 말해도 너무 시간이 지난 일이라 저한테 유의미한 정신적 치유가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소란 일으키고 싶지도 않고 그냥 묻어두고 싶어서 앞으로도 아무한테도 얘기 안할 것 같아요. 영상에 나오는 분들 너무 안타깝고 저는 그런 심각한, 성관계까지 가는 성폭행까지는 아니었지만 감정이입이 돼서 눈물이 그냥 흐르네요.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똑같습니다 폭로하셔야합니다 그냥 가족 의절하시고 , 남은 내인생 샹마이웨이로 사십시요. 진실의 저울입니다 나 사랑해주는 진짜 가족이면 (시간은 몇년 걸립니다) 결국 "그동안 얼마나 혼자 가슴찢어졌냐 왜진작 말안했냐 못알아줘서 미안타" 하며 같이 울어 줄 것이고 , 끝까지 그 놈편 드는 찢어죽일 악할것들이며 가족도아니고 더 볼 필요도 없습니다. 당시는 힘들진 몰라도 남은인생 안보고 사는게 그게 맞는거고 진실입니다. 나를 죽인것과 다름없다고 하소연하는데도 무시하면 그게 무슨 내가족이고, 내 사람입니까?! 내사람만 들고 노년으로 가는게 인생입니다 '이제와서 무슨... '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잘 보세요 아무도 모르고 나 혼자 끙끙앓고 문드러져, 인생말라비틀어져 죽으나 폭로하고 부딪혀 다치는거나 다 똑같습니다 오히려 성관련 폭로이후 삶이 논문연구결과 훨씬 더 자유롭고 , 그 기점으로 인생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영상 링크 온가족,지와이프,자식들, 사돈댁 사위,며느리 (회사 근무처에는 다 알게 전단지 일시 대량 배포) 톡에 싹 다 돌리고 장문으로 나도 당했다 저놈이 나한테 그랬다 하고 지명하고 폭로하세요 그간 지난세월 괴로움 절절하게 다쓰세요 그리고 의절하시고 명예훼손 소장 날라오면 벌금 스박것 까짓꺼 시원하게 내세요!!! 경범죄도 없는 초범은 징역 절대 갈일없고 억만의 만의 하나 선고 내려도 그냥 집행유해가 끝입니다 까짓거 내인생 위해 그깟 벌금 몇백 못 씁니까?! 걔네는 아니라고 하고, 날 미췐련 취급하든 말든 걔네는 이 시점 이후부터 인생이 썩어들어갑니다 법정으로 갈수록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때 자신의 정신건강에 더 좋습니다!!! 만천하에, 온가족,친척, 지와이프, 지자식이 보는 앞에서 쩌렁쩌렁 그때 그런일이 있었다! 있던 일이 없던 일이 되는것이 아니다! 하늘에 맹세코 분명히 일어난 일이다 두눈 똑바로 뜨고 저놈이 그랬다!!! 정확히 손가락으로 지명하고 고하는것이, 이 모든 것을 현실에 공론화하고 모두에게 알리는것이 훨씬 더 남은 내인생을 위해서 좋습니다 . 평생 발목을 잡고있는 그일에서 방점을 찍고 그 작은방에서 이제 나와서 자유롭게 해방되어 다른 인생을 살아야합니다! 영원히 그 나이대의 상처받은 채 머물며 작은상자 속에 갇혀 울고있는 꼬마를 해방시켜줄 유일한 씻김굿이며, 그 속박, 남은 내인생 내 정신 해방을 위한 카타르시스를 줄 유일한 심리학적 모노드라마가 바로 법정이며, 경찰서 조서실입니다!! 내가 이 사건에 당한사람 약자,피해자에 머물러 있는게 아니라, 그놈에게 '영향력' 을 미쳤다는것! 능동적,적극적으로 응대해서 '내가 나 자신을 구했다' 는 ''승리했다', '절대 앉아서 당하지앉는다' 라는 '기억' 을 나자신에거 남겨주는것이 남은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그리고 그놈도 이루말할 수 없이 경찰서, 소장, 법정 일상과 실생활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건 아마 피해자가 겪은 고통의 발톱의 때의 세균 한개만도 못한 크기입니다 오히려 이 순간을 즐기게 될것이고 그놈이 괴로워하거나, 영향력을 미쳤다는게 이렇게 쾌감있고 기쁜일인지 처음 눈뜨실겁니다 동병상련 피해자들끼리 이렇게 책내고 보듬어주고 '아 나 혼자당한게 아니네 꽤 숫자가되네' 하면서 위안받고 힘내는것도 좋지만 가장 내 정신건강에 좋은 것은 '응징' 입니다. 죄지은놈 하하호호 웃고살며 피해자는 저려진 숨죽인 배추처럼 살아서는 안된다! 죄진 놈은 상응하는 벌을 받는게 이치이다 란 생각으로 한대 때리는것이 훨씬 정신적으로 도움됩니다 첨부터 폭로 전부터 변호사 수임료내시고 상의 후에 같이 동석하고 진행하세요 다 어드바이스 해주십니다 성관련 전문변호사면 베테랑이라 더 좋습니다 그 뒷배 든든함 이루말할수 없음! 무서울게 없음 지와이프, 자식들은 첨엔 안 믿습니다 하지만 느릴진몰라도, 확실하고도 명백하게 세월이 그들에게 '타격'을 줍니다. 저렇게 말도 안되는 일을 미친듯이 알린다는게 보통사람이라면 '없는일, 지어낸 일' 일리 없다란걸 상식적으로 지들도 알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고하는 그 표정과 울분이 거짓이 아니였단 거 지들도 직감적으로 다 압니다 겉으로는 울남편,울아빠 그럴사람 아니라고 되뇌여도, 집착하며 되뇌이는것 자체가 긍정하는것임. 1프로라도 남은인생 죽을 때까지 그들의 관계에, 견고한 실금이 가도록 찜찜함을 주는 게 '핵심' 입니다. 아무 죄없는 자식은 무슨죄냐고 하는 사람있을텐데 내 유년, 내 젊음, 내 꽃같은 청춘을 갈아마셔버린 그 인간! 만성우울증과 사람에 대한 불신,배신을 준 그 놈에게 가장 엄청나게 타격을 주는 게 바로 지 자식,지 가족이 그걸 알게되는 것입니다 다 자신이 만든 업보입니다. 너만 조용히 있으면 평화롭게 다 끝난다고?! 내인생은 이렇게 끝나가는데 지금 그게 할 소리입니까? 그건 '가짜평화' 입니다 이제 다 성인이고, '성인'이라면 자기자신을 보호하고 , 건강하게 살아나갈수 있도록 자기자신을 설계하는게 맞습니다 알바 투잡을 뛰든 뭘하든 돈모아서 벌금,범칙금 까짓거 내고 내인생해코지 한놈들 나는 내손으로 응징하는 사람이다 라는것을 자기자신에 '기억' 으로 문신으로 남기세요 이 매듭을 풀어낸 사람은 어딜가서든 잘 살고, 대인관계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자신의 아이에게도 당당하게 훈육 할 수 있습니다 쭈구리가 아니고 나 자신에게 닥친 그 크나큰 문제도 잘 싸워 이겨낸 사람이기에 자식앞에서도 더욱 당당해질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인생길고 인간의 기억력은 집요합니다 장기적으로 보십시오
저같은 경우는 작은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이었고 집에 어른은 없었고 같이있던 남동생은 심부름 보내고 제게 성기 한번 만져볼래? 그리고 니꺼도 보여줘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어른이 시키니까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엄청난 충격이었고 그리고 그날 이후 저는 아무리 더워도 속옷 비치는 흰티와 반바지는 절대 못입는 그런 사람이 되었습니다 피부가 조금이라도 보이는 짧은옷은 입기 싫다고 울고불고 엄마는 대체 얘가 왜이러냐 하셨겠죠 그놈은 이미 결혼해서 아내와 딸이 있는데 항상 죽이는 상상을 합니다 수십년이 지났지만 그일은 어제처럼 생생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제대로 남친을 사귈수 없었습니다 스킨십이라도 하려고 하면 몸이 바위처럼 굳어버렸고 뭘 하기가 힘드니 당연히 연애를 제대로 할 수 없었어요 이미 남들이 말하는 혼기를 훌쩍 넘었지만 앞으로도 결혼은 못할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다운 섹스 그게 안됩니다 그냥 섹스 자체가 너무 더럽고 무섭다는 생각만 들어요 그런 끔찍한 일을 겪고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다는게 솔직히 부럽다고 해야하나 암튼 용기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롭고 슬프지만 저는 평생 그냥 혼자 살아야할거 같아요 우울증 약도 복용중입니다 이런글 올려도 되나 고민했는데 익명이니까 용기내서 올립니다 이제는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겠지만 언젠가 이겨내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수 있을거라고 믿어요...저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냥 이렇게 말할 수 있는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당신을 잘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멀리서 응원하고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우울증 약을 몇년째 먹고있는데 역시 쉽지는 않아도 가끔 내가 조금씩 나아지고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사람은 변할수있고 어딘가 친구든 연인이든 멋진 인연이 있다고 믿어요! 둘 다 화이팅합시다ㅎㅎ
30년이 넘어도....상담할 생각을 못합니다 나 지금 울고있네요 전 오빠와 사촌오빠에게 그런일을 겪었는대 제 인생은 아직도 부초같습니다 내가 왜이러지...왜 사람들을 피하고 직장을 잡아도 오래견디질못하지 왜 갈수록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힘들고 피하고만싶지 내가 못나서 내가 책임감이 없어서 내가 게을러서 늘 제 탓을합니다 그들을 안보고삽니다 두번째 사연자분처럼 20대땐 분노가 저를 지배했고 30대땐 무력감이 저를 지배했고 40대인저는 그져 어느날부터인지 죽고싶어집니다 그들은 제 오빠이고 사촌오빠입니다 전...죄인처럼 단 한마디도 할수없습니다 제 기억속에만 있던일인건지 그들중엔 형사가되어 나쁜사람을 잡는일을 업으로 하더군요 뭐지??? 저런사람이 왜?? 그게 너무 괴롭더군요 천벌은 없구나 그들은 잊었구나...난 뭐지...뭐였나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줄 알았는대 왜 난 아직도 괴롭고 죽기를 바라나 그런 생각에 함몰되어갑니다
너무 공감가네요 저도 친오빠한테 그랬거든요 한번사는인생인데 저도 너무 억울합니다 저도 20대때는 분노로 살아온거 같아요 30대 지금은 이제 영원히 안보고 살고싶은 뿐인데 새언니가 귀찮게하네요 형사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 가해자 벌받을겁니다 저도 직장생활 길게 잘 적응못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안보고 살아야 저도 그나마 살아지겠죠? 조카를 보게하려면 그 짓을 어릴때 하지말았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과거의 상처가 트라우마로 남아 두려움, 분노, 슬픔이 가득 차서 평생을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가해자가 형사가 되었다니 님의 마음이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혹시 성폭력 트라우마에 대한 상담을 받아 보셨는지 묻고 싶네요. 그렇지 않다면 전문가에게 상담해 보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트라우마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곯아 마음에 울분과 분노가 계속 쌓여갑니다. 병든 마음은 나중에 몸도 병들게 할 수 있어요. 구성애 선생님의 아우성 홈페이지나 다른 상담처를 통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쌓인 분노, 슬픔을 일단 다 끄집어내셔야 할 거 같아요. 물론 그 감정들을 대면하는 것이 두렵고 많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그 과정을 거치고 나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많이 편안해 집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김상운의 거울명상을 추천드려요. (유튜브 채널 있어요. 거기서 홀로그램 설은 참고만...) 사실 위의 내용은 제가 도움을 받았던 방법들이에요. 현재 45으로 외국에 살고 있는데, 20대에 수년간 직장 상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어요. 2년 전 과거의 상처로 내면이 썩어 가고 우울증으로 생과 사를 두고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듯한 삶을 살아갈 때쯤 위의 방법으로 다시 제 삶을 찾았어요. 님은 앞으로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 수도 있어요. 그저 님의 마음 속의 영롱하게 빛나는 빛을 만나시면 됩니다. 그동안의 깊은 분노, 우울, 슬픔에 가려 볼 수 없었던 그 빛을 꼭 만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의 미천한 경험이 도움이 될까하여 장황한 댓글 남깁니다. 앞으로 평온이 깃든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친구는 남동생한테 성추행을 당했어요 그것도 여러번이요 자는데 방에 들어와서 가슴을 만지거나 자기를 보면서 자위를 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해요 남동생이 장난인 듯 진심인 듯 나 누나 먹으면 안돼?? 라고 물어보고 동생 위하서 봉사해주면 안돼?? 뭐 그런 말을 했다고 해요 제 친구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철렁했다고 해요 그 친구는 부모님께 이야기했는데 아직 동생이 어리고 철없어서 그렇다, 네가 누나니까 이해해주고 품어주라 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 당시 그 친구 부모님은 장사를 하셔서 두 분 다 늦게 퇴근하셨고 그 친구는 남동생이랑 단둘이 집에 있는 게 싫다고 항상 저랑 같이 도서관이 폐관할 때까지 있었어요 그 당시 제 친구는 17살이었고 친구 동생은 15살이었어요 웃긴 건 그렇게 누나 성추행했던 놈이 이번에 신학대를 간다고 하네요 세상이 왜 이런 건지.....
7~13세에 가장 많이 친족성폭력이 일어난다는거 맞음. 나도 저나이때 당했음. 친부한테 성폭행. 상습적으로 몇년간. 초등학교 저학년때 시작되서.. 그걸 문제로 깨닫고 현타온 게 중학교 때. 초등학교때 자살시도도 함. 약먹었음. 근데 엄마한테 끝까지 말못함. 그 새끼는 다행히 작년에 죽음. 노숙자로 살다가 죽었는데 엄마가 장례치러주겠다고 하서 내가 '성추행당했다' 정도로만 살짝 얘기함. 사실은 알면.. 엄마가 자살할까봐 말안함. 근데 처음에 엄마도 성추행 당했다니까 '그놈이 술취했을때 그런거 아니야?' '니가 좋다고 하니까 좋아서 그런거아니야?' 이런 개소리를 함. 배운거 없고 무식하게 자란 엄마라서 그냥 그 수준대로 이해해줌. 그리고 그런놈들은 가면을 잘 써서 주변사람들은 잘 모름. 그리고 지금이야 사람들이 지식수준도 늘어났지만.. 나 30대인데 내 부모세대는 못배우고 뭘모르는 무식한 세대가 많았음. 나처럼 이렇게 숨기고 사는 사람 많겠지.. 여자들 성추행 폭행 성범죄 경험 없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될까..? 난 당한 사람들이 더 많다고 본다.
@@user-ugt7hjiyrr5e지금 60대중반쯤 되는 분들이라면 당시 대학까지 고등교육받는 여성비율이 10%정도였다 알고있어요.. 그후 해를 거듭할수록 급격히 그비율이 올라가지만. 기사화된걸 본적있습니다. 50대중반 분들 시대에도 도시와 시골 환경에따라 차이는 크겠지만 초등졸업후 중학교 진학않는 사람도 반에서 1~2명쯤 있었고요.. 모르면서 근거없다 무례한 댓을 달지마세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조차 되지않지만..7-13세에 가장많은 피해를 입는다하는 통계에 정말 놀랍고 또 놀랐습니다. 내나이 내년40이되는 나이인데도 12살이었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요..어렸을적 이야기 친척이야기조차 조심스러운상황에서 성폭력은 아니어도 그나이대에 얻어지는게 많기에 얼마나 더 힘드셨을지..얼마나 더 사람들을 믿지 못하셨을지..저역시 너무 힘들었기에 지금 아들둘을 낳고 지금의 남편을만나 평범한삶을 연기라도 할수있음에 감사하게되네요.. 힘내세요 아직 할일이 더 많은 세상이더군요..사세요..더 많은일이 기대감이 오늘을 살게 하더라구요
저도 어릴 적 그런 일을 겪었었어요. 이제와선 잃어버렸던 나 자신을 완전히 되찾았고 마음이 안정된 상태에요. 지금은 분노에 휘둘리지 않아요. 그렇지만 용서한 건 아니고 잊은 것도 아니며 그저 냉정하게 판단했죠. 그들은 딱 그 수준의 인간이라는 것을. 물론 그렇다고 똥을 피하기만 할 성격은 못돼서 거름으로 야무지게 써먹을 계획이지만, 여튼 오랜만에 이런 이야기의 영상을 보니까 마음이 되게 차갑게 가라앉네요. 나도 이런 일들을 겪었었는데 하고.. 그냥.. 이런 이야기는 꼭 끝까지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최소한 비슷한 일을 겪은 '나'는 이 세상 어딘가에서 계속 반복되고 있을 이 끔찍한 진실을 결코 모른체해서는 안된다는.. 강한 신념에.
가족이란 인생틀에서 누구나 시작하는거라 친족간 폭력은 그게 성이든 성적폭력이 아니든 피해자는 고립된 채 살아가야한다. 누구의 잘못의 크기를 따지기전에 피해자가 있다는 것 자체로 우리모두가 생각하고 바꿔나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당사자분들 용기내서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해요. ❤ 응원해요.힘내세요!!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제발 피해자 분들 가족들이랑 연끊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저렇게 모른척하고 외면하고 거짓말 하다가 다 늙고 주변에 자식들 다떠나면 전화해서 자기 부양하라고 하겠지.... 진짜 성폭행도 평생 씻을수 없는 상처지만 추행도 없어져야한다... 성교육도 어릴때부터 제대로 배워야 예방이되더라.... 내가 어릴땐 성에대해 구체적으로 배운적도 없고 어른들이 아예 둘러대면서 안가르쳐준적도 많아서 몰라서 벌어진 일도 없지 않아 있었음...
오롯이 뉴스에서 나오는 사건사고만이 사고가 아니네요. 이영상하나만으로도 충격적인데 댓글보고 더더 충격이였어요. 정말 세상이 다시보이네요 세상에 이런생각을하고 이런걸 행동으로 내가족에게 하는사람이..놀랍네요 정말 평생잊지못할 아픔상처같애서 마음이 너무 안좋고 끔찍하네요 ㅠㅠ 잊혀지진않겠지만 , 피해자분들의 잘못도아닙니다 자책하지마시고 ㅠ 힘내셨음좋겠어요 ㅠㅠ
저런 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예전에 부천에서 청소년 상담하시던분이 생각보다 아빠가 성폭행 하는게 많다고 했습니다. 그게 25년전 이야기... 그후 얼마나 더 많은 일이 일어났을지.... 아빠 사촌 이웃 아저씨..등등... 조심해야 할 대상입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한번도 경험 없는 여자분도 있지만... 중간 중간 더러운 얘기들을 여러 여자들한테 들어봐서리... 버스안에서 지하철에서 회사 남자 상사들 회식한답시고 노래방에서 더나아가 길거리에서... 수도 없이 노출 되어 있습니다. 부디 여자분들 조심하시길...
네 아빠 남동생 오빠 사촌 이웃 아저씨 길거리 남자 다 잠재적 성범죄자지요.. 남자들은 다 악마에요 멀리하세요. 해외로 가세요 왜 이런데 사시나요.. 대한민국 남자들은 다 여자 강간하려고 눈이 먼 인간들... 남자랑 결혼을 왜해요 강간당할텐데... 아빠던 남동생이던 남편이던 빨리 헤어지시고 저기 유럽으로 가세요...
@@별빛하늘-y5l 실제로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친족강간에 대해 조심하라는 게 왜 남혐조장인지 모르겠네. 벌써 내 주변만 해도 사촌오빠한테 몹쓸짓 당한 지인이 두명이나 있고, 사내에서 성희롱 당한 경험이 있다는 지인도 수없이 있으며, 나 역시 여고 시절 학교근처에서 본 변태가 있는데....이게 남혐조장이라고?? 모든남자가 쓰레기란 말이 아니라 저런 쓰레기는 충분히 가까이 있을수 있으니 조심하라는게 왜 남혐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때 친오빠가 저를 성추행했었어요. 자고 있을때마다 가슴 언저리 부분을 만져댔고, 한번은 오빠가 제 성기를 만지려고 제바지에 손을 넣고 주춤 거리고 있다가 제가 잠에서 살짝 깨려하니 쓱 빼고 모른척하더라구요. 잠에서 깰때마다 오빠가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 그 검은 실루엣이 너무 두려웠어요. 이런 생활이 6개월 지속된거 같아요. 어린 나이에 제가 당하는게 정확히 알지도 못했지만 기분이 너무 나쁘고 힘들어서 울면서 조심스레 엄마에게 말했던 기억이 있어요. 친오빠와는 지금 연 끊고 살아요, 만나도 한마디도 안하고요, 지금까지 사과 한마디 못들었어요. 저는 그때의 기억때문에 아직도 힘들고, 나를 추행한 상대방이 가족이라는 사실에 가끔씩 절망해요. 지금까지도 이불없이 잠이 들 수 없을정도로 불안하지만, 그때의 기억이 나를 삼키게 두고 싶지 않아 매일 저를 독려하고 스스로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처럼, 아니 저보다 더한 힘든과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을거예요. 응원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어요, 우리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성폭행만은… 무관용원칙 적용하고 공소시효 사라져야 한다.. 10년 20년 등 30년이 지나도 자유롭게 신고할수있는 법제도가 꼭 필요한거 같다. 형량도 외국처럼 최소30년에서 사형아니면 무기징역으로 바꾸고 근대 우리나라는 매년 법을 강화한다치고 자꾸 법형량이 최소를 뜯어고쳐야하는데 최대로 법을 고치는거 같다. 예시 : 최소1년에서 최대10년 형 ㅋㅋㅋ 우리가 원하는 법형량 최소형량을 대폭30~40년징역으로 늘리고 최대 사형
엄마랑 아들이...? 역겨운데 엄마는 무슨 생각임 아들의 성욕을 해소해줘야한다? 아니면 남편이외에 자신과 성욕을 해결할 사람? 진짜 미친년놈이다 역겹다 저런집에서 어떻게 사셨을지 상상이 안된다 두번째 분도 결혼식 깽판치기도 힘드셨을듯 그 자리에서 깽판치고 나서 친척들이 나에게 어떻게 반응할지 내 부모에게 어떻게 행동할지 아마 집도 알텐데 죽이겠다고 찾아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거같음.... 정말 이걸 어떻게 입증하고 벌 받게 할지 전혀 모르겠다...
@@mymotherandfather 영상에서 엄마랑 아들이 성관계 했다는 얘기가 있으니 이것만 가지고 쓰신 거겠죠.. 상식적으로 모자지간이든 부녀지간이든 부모와 자녀가 성관계를 갖는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행위를 넘어서서 역겨운 행위 그 자체죠,, 근데 아빠랑 딸이 한 건 덜 역겹냐는 얘기는 ,, 성별 가지고 논란 만드는 거 밖에 더 되나요…
정말 역겨운건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훨씬 전인 아주 오래전부터 나보다 한 살 많은 사촌, 2~3살 많은 사촌이 번갈아가며 나를 무슨 인형 가지고 놀듯이 엄마 아빠 놀이하자며 뽀뽀부터 시작해서 속옷 안까지 마음대로 휘저어 만져대도 그 어린 나는 그게 무슨 상황이고 어떠한건지도 전혀 몰랐다는거고 걔네가 그럴 때 마다 항상 외할머니 댁에 단체로 모두 모여서 잔치하고 1박2일이라 잠을 잤어야 했는데 애들끼리 자는 방 따로 둔다고 거기 같이 있을 때 마다 나는 그 짓거리들을 겪어왔고 그게 나쁜거라는걸 전혀 몰라서 그 때 마다 그냥 가만히 있기만 했었다는게 너무 역겹다 그리고 어떻게된게 나보다 한 살 밖에 많지 않은 남자애가 뭘 안다고 그렇게까지 열심히도 만져댄건지 의문이고 이러한 기억들 자체가 그냥 삭제되듯이 사라졌다가 학교를 다니면서 성교육을 받고서야 내가 당한것들이 서서히 떠올랐고 크게 문제가 된거였음을 알았고 그간 내가 왜 사람들 앞에만가면 특히 남자 사람 앞에만서면 고개를 푹 숙이고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던건지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거였는지 그제서야 알게되면서 지워뒀던것들이 다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나는 내가 미운게 아니라 부모님들이 정말 밉더라 사촌들 그 두명이 직접적으로 물고빨고만지고 그랬다면 그냥 방관하던 더 큰 애들도 여럿있었는데 걔네가 다 있는 그 큰 방 안에 큰 침대 하나 덩그러니 놓여있고 사촌1이 침대 위에서 나를 인형 끌어안듯이 앉아서 안고는 이불을 반만 걸치고 내 바지와 팬티 속으로 내 소중한 중요부위를 마음대로 만지면서 있었고 나머지 사촌들은 그걸 알면서도 어른들한테 이르는게 아니라 딱 한 명만이 그냥 힘 없는 목소리로 작게 야.. 하지마라.. 그만해.. 라고 기어가는 소리 하고 나머지는 그냥 알고도 쳐다보고 방관했고 만지고있는 애는 중간 중간 만지던 손 꺼내보이면서 나한테 자기가 만지고있는 손냄새를 맡아보라고하거나 웃으면서 정말 재밌어하던거까지 세세하게 다 기억나고 이와중에 우리 어머니가 내가 잘있는지 보려고 방 문을 열고 ㅇㅇ이 잘있니? 하시면서 고개를 방 안으로 내미시는데 그 미닫이 방문의 윗쪽에 있던 작은 커튼이 찰랑거리던 모습까지도 다 기억이 생생하고 어머니가 갑자기 고개를 보이시니까 만지던 손 그대로 두었던가? 이불을 급하게 더 위로 내 하체가 아예 안보이게끔 하는거까지 다 기억난다 어머니는 그냥 괜찮아보이니까 그대로 다시 가셨는데 내가 그 이후는 기억이 안나더라 이런식으로 성에 대해서 뭔지 배우면서 점점 기억이 선명해지고 끊어지고 반복하다보니 나는 더 미치겠고 그럼에도 바로 말을 못하겠으니 매번 가족모임때마다 나는 그 성폭력 가해자들을 계속 마주해야했고 그냥 모르는 척 해야했다 왜냐면 내 그 기억 속에 한 번은 걔네가 날 너무 좋아한다며 아예 이모네 댁에서 며칠이나 보내던 날들이 있는데 그 때 걔네 침대에 있을 때 걔네가 나한테 뭔가 하려다가 그 모습을 이모부가 보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이모부가 크게 호통을 치시는데 그저 말로만 진짜 다른거없이 그저 말로만 하지마라고 그러는거 아니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어서 나는 기억이 돌아와서도 내가 말해봤자 달라지는게 없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그 당시 부모님이 너무 엄하셔서 폭력 아래 자랐기 때문에 그냥 이런 사실을 말한다는 자체가 당연히 말도 안된다고 자연스레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렇게 나는 더 곪고 썩어갔다 이런 일들이 얼마나 많았던건지 셀 수가 없다 안그래도 그 어릴 때 걔네한테 엄마아빠놀이 인형놀이 당하면서부터 소심해지고 이상해져서 친구들 사귀는건 나에게 하늘의 별 따기 같은거였고 모두들 쟤는 이상하다고 다른 애들이랑 다르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아주 긴 시간 왕따를 당했는데 최악에 최악을 겹치면 그게 나라는 사람인걸까?라며 초등학생 6학년 때 15층 집 베란다 문을 열고 한참을 고민했다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왜 내가 힘들어야하지..? 내가 죽으면 나한테 있었던 그 모든 일들이 없던 일이 되는건 아닐까? 내가 없어지면 이 힘든 괴로움도 사라지지 않을까 내가 많이 미운 존재라서 걔네가 나를 그렇게 함부로 만져댄거겠지? 같은 개같은 미친 생각에 사로잡혀 뛰어내리고 싶지도 않으면서 내가 더러워져서 싫다고 내 몸을 마구 긁어대면서 그 어린 나이에 난간 앞에 주저앉아 울부짖었다 이미 나는 그 성폭력으로인해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요를 못하는 아이가 되어버려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며 심하게 부모욕을 하는 애들이 있어도 단 한마디 대꾸조차 할 기운도 없었고 그걸 하지마라고 해야한다는 생각조차 그런 개념조차 없었다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스스로 그 기억은 없던거야 아니야 다시 묻어두려고하며 친구도 만들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거짓말처럼 그 어떤 것 하나 이 영향을 안받는게 없더라 내가 그렇게 속으로 혼자서 눈물이 아닌 피눈물 쏟으면서 어떻게든 내 재능만큼은 묻히지 않으려고 정말 쟤네보다는 잘 살고말겠다고 발버둥치면서 사람들 속으로 파고드는걸 도전하고 다시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해도 망할 이 기억이 항상 내 온몸을 잡고는 저 지하로 끌어내리고 또 끌어내리고 또 끌어내려서 10대 시절이 피눈물이면 20대는 지옥길이었다 포기하지 않으려고 죽지않으려고 어떻게든 살려고 이 곳을 벗어나고싶어서 도망쳤고 내 재능을 인정받아 멀리 떠나게 되었지만
난 그곳에서도 비슷한 일을 겪게되었고 결국은 사람들과 제대로 어울리지못하여 내 스스로 내 재능까지 보내주어야했다 이걸 준비하는 길에 만난 수 많은 분들이 너는 진짜 잘 될거라고 이렇게까지 노력하는 사람은 정말 없다고 생판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길을 지나가다 멈추어서 말을 해주고갈만큼 내 스스로 후회하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을 할만큼 정말 그렇게나 열심히 준비했고 또 임해왔었는데 결국은 언제나 그러하듯 걔네가 날 망쳤다 차라리 그 때 날 그냥 죽이지 그랬어 차라리 그냥 죽여버리지 오죽하면 현장에 계시는 윗분들도 하나같이 너는 다 좋은데 인간관계만 좀 더 신경써보면 안되겠냐 다들 친해지고싶어하는데 왜 너는 이란 말까지 했었을까싶다 또한 동기나 선배님들한테도 들었었지 이 말들을 듣는데 내가 얼마나 마음이 무너지는지 아무도 몰랐을거다 나도 살갑게 굴고 애교있게 굴고싶고 그저 밝게 잘하고싶은데 내가 가지고있는 본 성격은 이러한데 이상하게 굳어버리고 삐걱거리게 고장나는 내가 나도 밉다고 나도 너무 친해지고싶다고 근데 무섭다고 나한테 또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봐 그게 너무 두려워서 미칠거같고 생각이많아서 그런거라고 솔직하게 말을 못하겠는데 어떡해 심지어 내가 큰 맘 먹고 도망온 이 곳을 가해자 중 하나가 관련된 직종으로 똑같이 왔다는 소식을 접하게되고는 더 패닉이 왔다 도대체 무슨 용기와 생각으로 우리 어머니에게 나의 번호를 물으며 내가 잘지내냐고 묻는건지 그 의도도 알 수 없었고 잊을만하면 억지로 덮으려고 발버둥을 쳐대도 계속해서 나를 조여왔다 그러다 결국은 내가 다 포기하고 모든걸 내려놓았고 많은 사람들한테 니가 왜 그만두는거냐는 소리 들으면서 다시 본가로 도망쳐왔는데 전보다 더 지옥이 펼쳐졌고 나는 그냥 나를 잃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어도 이 아픔이 해결되지 않으니 내가 온전한 상태가 되지 않아 정신적으로 골이 더 깊어지기 시작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는 그런 내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아서 원망스러운 눈빛을 보내기 시작하셨다 그 시점부터 고등학생 때 병원에서도 원인불명이라던 가슴 중앙 부분의 통증이 다시 시작되었고 참을 수 없는 화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다 나는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아프고 괴로워해야하는걸까 하루종일 아무렇지 않게 잘 있다가도 저녁에 자기 전 갑자기 그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나도모르게 양쪽 눈에서 눈물이 미칠듯이 흐르고 감정이 북받쳐올라 꺽꺽 거리며 우는데 너무 억울하고 너무 화가나서 순간적으로 죽어버리고싶다 내뱉는 내 자신이 너무 안쓰럽다 법적인 부분을 알아보아도 공소시효같은 개같은게 있고 이미 내가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가해자들도 나이가 어려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말에 아니 그럼 나같은 사람들은 어쩌라는건데 육두문자만 내뱉게된다 모든 드라마를 보아도 심리적인 부분에있어 이것과 연결이 되고 모든 뉴스 기사들과 이슈들 유튜브 매개체 등 많은 것들에 자꾸 눈물이난다 그렇다고 내가 어디 산에 들어가서 나무만 보며 살아야하는 것도 아니고 이러다 결국은 몸이 다 망가져서 수술까지 하게되고 원인불명 그저 낫지 않고 치료방법은 알 수 없는 병들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mri도 찍어보고 무슨 검사를 다 해봐도 의사분들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계속 이러면 안좋다고 심적인 부분에 대해 케어를 권유했다 나에게는 무거운 마음과 함께 약만 늘어갔다 내가 그 새ㄲ들 때문에 이렇게 아프다는게 너무나 자존심이 상했다 정말 가슴이 패이도록 자존심이 상했다 그러다 어느날 정말 사소한 부분에서 이기적인 어머니의 모습과 아버지의 폭력적인 모습에 더는 참지못하겠어서 입을 열었다 근데 그마저도 아버지에게는 결국 하지못했다 아버지가 알면 걔네를 다 죽일텐데 정말 괜찮겠냐는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바보같지만 어머니에게만 말을 했다 안그래도 그 집 때문에 우리 아버지가 피해자가 된 일이 있고 여전히 회복중이신데 이 일까지 안겨드릴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맞다 난 그냥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바보다 나의 이야기에 어머니는 놀라셨다 그러나 나는 더 놀랐다 그 때 왜 얘기를 안했어? 라는 어머니의 원망섞인 말씀에 너무나도 많이 놀라서 경악을 했고 사시나무가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되물었다 그걸 지금 질문이라고 하는거냐고 몇십년을 혼자 안고서 괴로움에 허덕이던 나한테 그게 지금 맞는 말이냐고 그 어린 아이인 내가 그게 뭔지나 알고 말을 하겠냐고 그리고 부모님은 내 얘기를 들어주는 분들이 아니셨는데 내가 어떻게 얘기하냐고 솔직하게 말을 했다 내가 어머니에게 이렇게까지 솔직한건 정말 처음이었다 그 어린 당시에는 내가 당하는게 뭐가 뭔지 나쁘다 아니다 개념도 없으니 말한다는 개념 자체도 없었을뿐더러 커서는 말을 하고싶지도 않았고 나는 살아오면서 심적으로 기댈 수 있는 존재들이 없었고 언제나 혼자였는데 내가 어떻게 하냐고 심지어 이모들이랑 그렇게나 사이좋게 잘지내시는데 게다가 뭐만 있다하면 걔네가 지금 얼마나 잘나가는지 뭐 큰 쟤는 어디서 이걸 하고 결혼해서 딸도있고 작은 쟤는 이제 그 직업 하면서 잘생겨서 손님들한테 인기가 많다더라 결혼할 사람 후보로 둘이나 보고있다던데 돈을 워낙에 잘 벌어서 그거부터 계산한다나 뭐라나 걔는 자기 엄마 보러오면 용돈을 주고 뭐 저번에는 너 잘있는지 또 물으면서 연락처 또 묻더라 자기가 여기랑 여기 저기 다 연결해줄테니 말만하라고 어디든 다 가능하다고 말해주고 가더라며 이런 얘기들을 하시는데 내가 어떻게 얘기하겠냐고 너무 역겹고 화가나고 분해도 또박또박 다 토해냈다 어머니가 걔네들이 네 앞에서 사과하게 할게 하시는데 정말 토가 나오려고했다 어머니와 내가 서로 많이 다르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참 나를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구나싶었고 원망스러웠다 그렇게 애지중지 사랑주며 금이야옥이야 키운다고 애쓰셨으면서 왜 나를 그 남자애들만있는 곳에 혼자 둔거냐고 소리쳤다 정말 이런 일은 몰랐다고 전혀 상상도 한적도 없고 말도안되는 일이라 지금 무슨 얘기를 듣고있는건지도 모르겠다고 하셨다 눈물을 흘리셨지만 그 눈물이 나는 하나도 슬프지 않았고 그저 원망스러웠다 중구난방으로 울면서 쓰는 이 얘기를 누가볼까싶지만 그냥 끄적이고싶다 짜증나고 숨막혀서. 지금 이 영상을 보게 된 것도 곧 외할머니가 돌아가실 상황이 다가와서 그 죽음에 슬퍼하는 마음도 엄청나게 큰데 그 자리에서 마주해야할 그 새ㄲ들을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성폭력범을 마주하면 대처 방법 이딴거나 검색해보다가 보게된거다 그 자리에서 내가 참지못하고 걔네를 죽여버리면 어쩌지싶고 혹은 소리지르면서 나를 성폭력에 시달리게한 가해자 새ㄲ들이 여기서있다고 울부짖을까 상상도 해보게되고 현실이라면 내가 그러지 않겠지하며 가슴이 답답해서 망가진 일상이 더 거지같은 요즘이다 내가 왜 ㅅㅂ이 걱정들을 해야하는데? 도무지 나도 나를 모르겠어서 무서울지경이고 너무 답답하다 정말.세상에 얼마나 뭣같은 일들이 많은건지 너무나도 많은 피해자들이 있다는 이 현실이 전쟁이나 마찬가지라 생각이 들고 이런 진실에도 악성 댓글로 또 다른 고통을 주는 벌레들이 있다는 사실에 비참하기도하다. 인과응보가 있다면 있겠지 지금 그 이모가 이모부한테 개무시 당하며 혼자 돈벌어 집을 따로 구해 사는거처럼 작은 걔가 결혼하고나면 이혼하실지 모르겠지만 나만보면 예쁘다고 해주시는 그 이모가 나는 참 많이도 밉다고 어쩜 그런 범죄자들을 키우셨냐고 왜 나한테 그런 짓을 하게 키우셨냐고 언젠가는 내가 직접 말씀드리고 또 다른 지옥을 건네드릴테니 그 집안이 우리 부모님과 나에게 했던 걸 그대로 다 언젠가는 배로 돌려받게 될거라고 생각날 때 마다 빌어야지 세상의 모든 성범죄 피해자분들의 짓눌린 상처들 모두 부메랑이되어 너희에게 돌아갈거야 기다려라 나는 아주 많이 행복할 일만 남았지만 가해자인 너네는 부모든 니들이 새로 만들어갈 가정이든 니 자신의 커리어든 뭐든지 다 눈 녹듯이 무너질 미래만 펼쳐져있다
저는 성폭력까지는 아니지만 친족 성추행을 당한적이 있어요, 아빠의 가족이 설거지하고 있는 제 뒤에서 자신의 성기를 저의 뒤에서 비비는 사건... ㅎ... 그때 당황해서 아무런 대처를 하지 못했는다는 것 그새끼는 아무렇지 않게 나에게 행동하는 것이 역겨웠습니다. 가족들에게 말했지만 아빠는 금방 잊어버리시고 아빠에게 너무 실망했어요 여기 계신분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가해자와 가족관계로 얽혀 있으면 피해자가 정신적 독립이 어느선에 달하기 전까지, 용기 내기 까지 신고하기 매우 어려워요. 이걸 고려해서 공소시효를 늘려주세요. 괜찮아서 나중에 신고하는게 아니에요. 왜 피해자가 용기를 내서 신고해만 하나요. 이것도 억울해요. 범죄자는 당연히 죄질에 응당한 처벌을 받고 피해자는 신체적,정신적으로 안전 할 수 있다는 보장과 확신이 있어야 힘들게 용기 내서야 신고하지 않고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신고 할 수 있어요. 괴롭게까지 용기 안 내도 되게 만들어야죠. 피해자의 신상을 궁금해하거나 '그러에 왜 따라갔냐. 왜 바로 신고 안 했냐.'라는 식의 시선도 2차가해 입니다. 조사하는 과정에서도 이런 느낌을 일절 안 받게 해주세요. 피해자를 캐묻는게 아니라 따지는건 가해자에게 하는게 맞죠. 조사중에 가해자가 많이 하는 말이 "젖어 있었으니 즐긴거다"라고 해요. 모래알이 눈에 들어가면 깜빡이게 되는것과 같은건데 젖었다고 즐긴거라 볼수 없다고 해요. 너무 당연한건데 그들이 그런식으로 말 하니까 썼어요. 피해자가 버티는 삶이 아닌 살아가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가해자가 피해자 보다 편히 살 수 없는게 당연해야죠. 인생은 나비효과기 때문에 피해자는 그 일 이후 삶에서 많은 선택지가 바껴요. 마음이 이전과 같을 수 없으니까요. 피해자는 잠도 편히 못 자는데 가해자는 저런짓을 하고도 밤에 발 뻗고 자고 낮엔 배고프다고 밥 먹고 살겠지? 오늘은 뭐가 맛없었다느니 맛있었다느니 할 거 생각하면 싫어요. 남의 가슴에 피나게 했으면 죄책감에 미쳐야 정상인데 잠 자고 밥 처먹고 사는거야말로 진짜 미친인간이란 증거 아닐까? 가해자가 일상을 보내는게 피해자는 억울하죠. 실제로 공소시효안에 고발해서 처벌 받는다해도 형량이 피해자의 아픔에 비해 한없이 가벼워요. 성폭력은 암수사건이 많다는데 그 많은 피해자들 죽을때까지 정신적 감옥에 갖혀 산다고요. 꼭 사람을 칼로 찔러서 피를 봐야만 살인 인거 아니에요. 사람 인격을 살해하면 그게 인격 살인 입니다. 인격살인한 사람은 인격 살인자지. 성적 선택권을 짓밟고 박탈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 50살이 되어서야 겨우 마음에 안정을 찾았어요.. 초등학교 때였고 그 일은 제 어릴 때 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제 자존감을 박살 냈어요... 지금도 뭐 제가 완전 정상은 아니겠죠... (초등학교 때 저는 한 인간에게는 여러번 반복적이었고 다른 인간에게도 그런 일을 한 번 겪을 뻔 했지만 할머니가 눈치채서 다행히 벗어날 수 있었어요.. 초등학교 때였고 어떻게 해야 할 줄 몰라 그냥 자는 척만 하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이상한 소리가 나니까 문을 열고 들어와서 저를 데리고 나갔어요...그 새끼는 간암으로 죽었고 한놈도 얼마전에 늙어서 죽었어요.. 너무 기뻤어요..) 어릴 때는 내가 바보라서 내가 모자라서 그런 일을 겪은 줄 알았어요.. 그런 내 자신에게 항상 화가났고 남자들이 나한테 친절한고 누군가 날 좋아하면 성적인 부분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중학교 때 나를 너무 좋아해주던 사촌 남동생한테 뽀뽀를 해주면서 혀를 살짝 갖다대었어요.. 0.5초정도.. 내 혀를 동생 혀에 갖다대었지요.. 저도 너무 싫어서 얼른 때었어요. 그리곤 사촌동생도 바로 일어나서 가버렸어요..(너무 싫었지만 얘가 나를 좋아하니까 보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걸 원해서 나를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했지요.. 동생은 내가 착하고 잘 놀아주니까 나를 잘 따랐던건데...다른 사람들이 그랬다면 무서워서 그럴 생각 안했을건데 사촌동생은 저도 귀여워했었어요..) 그 사건 이후로 그 사촌이랑은 잘 안 부딪칩니다...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리고 내가 뭔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같다는걸 느꼈고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어요... 저는 딸많은 집에 태어났고 제 밑에 겨우 남동생이 태어나서 저는 늘 찬밥 신세였어요.. 첫째는 너무 못되고 이기적이라서 어릴 때부터 별로 저랑 어울리지 않았고 항상 핑요할 때만 동생을 부려먹었고 지금도 안 친해요.. 작은 언니랑은 친핶지만 언니는 똑똑해서 항상 저보고 바보라고 했어요... 우리집은 아빠도 위아래로 고모가 여섯분이나 있고 장남이라 굉장히 아들아들 하는 집안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집에서는 그냥 구박떼기였죠.. 그렇다고 저를 학대한건 아니고 그냥 저한테 아무도 관심이 없었어요.. 그래서 나를 좋아하는 사촌동생(그 때 그 사촌동생 나이가 겨울 초등학교 1~2학년??)한테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그게.아니면 나를 이렇게 따를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죠.. 지금도 그 쓰레기들 연배의 사람을 보면 싫어요.. 스치는 것도 싫고 쳐다보는 것도 싫고... 인터넷에 이런 사실을 쓰는 것도 2~3년 전에 처음으로 쓸 수 있었어요.. 그 전에는 정말 속에 꼭꼭 감춰두고 살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어딘가 좀 삐뚤어진건지도 몰라요...
12살 빠른 초경으로 인해 제 몸은 성숙했고 사촌오빠는 저를 성폭행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사촌오빠 집이었고 어느방인지 어떤 구도였는지 한번가본 제가 지금도 기억납니다. 법으로 할 수 있는 기간도 지났고 당시엔 가족 전체가 숨기기 급급했습니다
외할머니 장례식에서도 낄낄대던 그새끼 처벌 못한게 한입니다
27이 된 지금까지도 가족들을 원망하고 미워합니다 그 쓰레기가 새 가정을 꾸리기 전에 아내될분에게 말할겁니다
또 지금 공기업 다니는걸로 아는데 제일 행복할때에 회사 게시판에 올릴겁니다 다들 그렇게 해요 우리 그럴 자격 있어요
응원합니다
이런 경우 의외로 많더라구요
야설인가요?
@@강태천-q4n 남의 고통을...
@@강태천-q4n 재밌냐?
듣는것만으로도 구역질나고 피가 거꾸로 솟는데 피해자분께서는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용기내주신 피해자분께 박수드립니다.
@@doodjekxp5742 머리가 꽃밭이냐?
근데 그렇게 역겨운 사람한테 집은 왜 받고 차는 왜 받았는데? 받을때는 좋고 시간 지나니까 열받나?
위선적인 수구쓰레기들은 댓달지 말자..존내 더러운것들이 존내 깨끗한척, 역겹다.
@@퐁퐁-w1s - 님이 또라이인듯
@@doodjekxp5742 성폭력에 반대하고 시위하는게 메갈이면 메갈은 아주 좋은일과 제대로된사고방식을 가진거네요.
엄마가 아들이랑 관계했는게 듣고도
믿기지가 않았는데 아들을 딸 방에 보냈다는 소리에 내 귀를 의심했다
말로 형용할수 없을정도로 충격이네
가란다고 가는 아들 새키나
그아들은 이미 성폭력범이에요
도데체 그런아들이 사회에서 무슨짓을 하고 살며 정상적으로 살긴 살까요?!
정신병 걸렸겠지요
정상적인 생활 절대 못하지요
그에미나 자식이나 다 정신병자입니다
엄마가 싸패악마 ㄴ 전 뇌구조 시급
조현병 아닌가요 ? 믿기 힘드네요
@@아리영-d8b 사이코패스일 수는 있어도 조현병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외가댁 성인이었던 사촌오빠가 고등학생이던 사촌여동생을 성폭행했었어요. 사실 저는 그 자리에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 여동생이 엄청 힘들어했고 그사실을 사촌들이 전부 알고난 이후 그 사촌오빠는 스스로 바다에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근데 여동생은 늘 그 오빠가 꿈에 나온다며 트라우마를 가지고있구요.
그래도 양심을 드러내고 죽었네. 잘죽었다. 가장 피해자에게 그나마 도움(?)이되는 행위다. 다들 좀 다들 다 바다로 뛰어들거나 해서 좀 죽어나가떨어지기를 바란다. 아마 추풍에 낙엽떨어지듯 우수수 난리겠지. 그만큼 비일비재일수도...
듣기만 해도 역하고 비위가 안좋아지는데 저걸 겪으신 분은 대체 어떻게 버티시는건가요
그 트라우마 평생 안없어짐
못생긴 모쏠추녀들의 유일한 장점. 성범죄 피해는 안 당함.
10살 사건발생
현재 30살
10대는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많이 힘들었다가
20대는 현명하게 이기려고 발악하고
많이 나아진줄 알았는데
엊그제 저녁 꿈에서 그놈이 나왔는데 한 주먹도 때리지 못하는 제가 억울해서 울면서 깼어요
누구보다 그 기억이 없어지면 좋겠네요
@@BBB-lv1fk힘내세요 잊혀질거예요..
전 친족은 아니지만 외부인한테 두번이나 성폭행 당했었는데 부모님은 외면하시고 제가 어떻게 꼬셨겠지 그런말을 하시더라구요 7살이었는데.. 커서도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저한테 되려 정신이상자라며 정신병원 입원까지 시키셨었습니다.. 많은 피해자분들 진짜 힘내서 살아나갔음 좋겠어요
그게 어떻게 부모야..
경민님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요. 이 영상 속의 민지 저자님의 부모도 그랬다고 하네요. 제 부모는 저의 성장기 내내 폭행학대 방임학대를 했었어요. 왜 그랬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부모의 자질 자체가 없는 상태에서 몸만 성숙해서 번식을 한것 같아요. 제가 초등2학년때 가게 손님에게 성추행을 당했는데 그게 뭔지도 모르지만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엄마에게 달려가서 바로 얘기했는데 엄마는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외면한채 노코멘트했어요. 저는 당시 9살이어도 대처를 잘 못했는데 경민님은 7살때면 얼마나 작고 여린 아이였는데 아휴 진짜 잔인한 가해자에게 분노를 느낍니다.
저는 예전 엄마의 그 행동으로 인해서 나는 나쁜일이 생겨도 부모에게 보호받거나 의지할 수 없다 라는 잘못된 관념이 생겨되버렸어요. 자식을 이유없이 폭행학대 하고 성추행을 당해도 모른채하는 부모에게 정말 많은 상처를 받았고 후유증이 남았지요. 이십대 초반에는 남동생이 내가 잠든 사이 성추행을 한 사건이 있었는데 몇년동안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다가 어느날 너무 속상해서 엄마에게 말했어요. 그랬더니 엄마는 여전히 십년전이랑 똑같이 내 눈을 외면하며 노코멘트하더라고요.
저는 여러 트라우마로 인해서 폭력적인 발작이 일어났었는데 나의 그런 증세들을 보고 엄마와 두 동생과 친척들이 합세해서 나에게 마녀낙인을 찍어서 평생 뒤에서 모함하고 따돌리고 있어요.
제 가족친척들은 제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고 있을 때 그걸 빌미로 짓밟아댄것이죠. 이차 삼차 가해가 계속되어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어요. 경민님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공감하는 마음을 남겨봅니다. 경민님이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염려하시는 아름다운 마음처럼 마음의 평화를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저는 아직은 평화를 못 찾았어요.
@@mindcabinethoney 진짜 괴로우셨겠다..
@@Dosmsnebqi 말씀 감사해요^^ 너무너무요
주작하네 ㅋㅋ 따봉받고싶냐 정신병이긴하네 병원 진짜 들어가봐
진짜 미친..... 남동생이랑 자기 친엄마하고 그짓을..... 그리고 입막음용으로 남동생이 누나를.....
아 진짜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아
그런영화가있었는데 영화제목이
엄마라는 인간이 잘못된 처신으로
이런 기막힌 일이 났네요
그런일들이실제 벌어졌다는자체가 놀랍다.
옛날에 저희 큰애 고2. 고3쯤이었던가, 확실친 않지만 그런 소문이 있었죠ㆍ지인의 지인이 그런얘길 하더라 고ㆍㆍ
그 학부형의 아들이 성욕땜에?성호기심때문에 공부가 안될까봐
엄마가 해결해준다고 하던기억이ㆍㆍ 내가 지인보고 ㅇㅇ이 엄마가 잘못들었겠지ㆍ자기도 직접들은거 아니잖아 ㆍ소문은 보태져서 도는법ㆍ 희안한 소리 다른데가서 하지마라고 했죠ㆍ
ㆍ
사연분이 ㆍ
오랜시간을 힘들게 살아오셨군요ㆍ
그 엄마는 정말 인간이길 포기했군요ㆍ
힘내세요ㆍ
아마 세상에 알려지는 친족성범죄는 2~30 프로 밖에 안됨
저도 초등학생때 친족 성폭력을 당한적이 있어요 지금이 시간도 별로 지나지않은 6학년이지만 부모님에게도 말하고 싶어도 힘드실까봐 이야기를 못드렸어요 이영상을 몇만명의 사람이 볼지모르고 몇십만명의 사람이 볼지 모르는데 용기를 내시고 말을 꺼내시는것 자체가 많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이런 피해자분들이 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들어왔어요! 전 이제 중학교 3학년이됐고 안 좋은 소식이지만 거의 2년이라는 시간동안 또 성폭력을 당했습니다. 상황은 그때보다 심각하진 않은데 제가 자는동안 발을 만진다거나 성기 접촉을 한다던가 이런 거였어요. 근데 솔직히 이걸 모르기 힘들잖아요 내가 잘때 누군가 내 몸을 만진다는데 이것도 모르면 진짜 무감한거고.. 그래서 어느날 알게 됐어요. 처음에 알게 됐을땐 내 발이 너무싫어서 보기도 싫어서 박박닦고 발에 느껴지는 모든 감각들이 그 상황을 떠올리게해서 짤라버리고 싶을정도로 징그러웠어요 근데 오빠가 그짓을 할때 중간에 깨도 저항을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아침에 학교가기 전에도 이짓을하고, 학교갔다와서 잠들어 있을때 이짓을 하고, 심지어 의자에 앉아있어도 오빠가 강아지 쓰다듬는척 하고 접촉하고, 엄마랑 같이 자면 괜찮을까(아빤 이혼하셔서 엄마랑 사는중)싶어서 엄마랑 자도 그렇고.. 그래서 맨날 잘때는 방문에 아령을 두고 잤습니다. 맨날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루틴이 아령이 문짝에 떠밀려오지 않고 그자리에 있나 맨날 확인하는게 자연스러운루틴이 되었고 밤에는 문짝앞에 아령두고 자는게 저한테는 일상이 돼어가는 비참한 상황이 됐어요 그짓을 한 몇개월 됐나 몇주 됐나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이상하게 그날 갑자기 용기가 들었는지 오빠가 어김없이 그짓을 하고 있을때 벌떡 일어나서 뭐하는 짓이냐고 말하게 됐습니다. 그날이 학교갔다오고 학원갔다와서 거실 쇼파에 있다가 깜박 잠들었던 날이었는데 거실에 불이 꺼져있어서 그런지 덜덜 떨면서도 울면서 말할용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다 털어놨죠. 오빠가 이짓하고 있는거 알고 있었다 무서워서 못말하고 있었다 오빠한테 얘기했어요. 쇼파위에 앉아서 말하는 저 앞에 바닥에서 무릎끓고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말했는데 전혀 미안해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냥 할말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오빠가 장문에 카톡을 보냈는데 저한테 용서만 비는게 아니라 답장해줬으면 좋겠다고, 이번일을 너가 착하니깐 그냥 넘어가 달라고 얘기하는게 진짜 꼴보기 싫어서 읽씹하고 그럭저럭 지내는 중입니다...많은분이 응원해 주시고 엄마한테 말을 하는게 어떻냐고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지금 엄마 상태가 많이 안좋아요 오빠가 이제 18살인데 밖에서 담배하고 집에 냄새 풀풀 나게 하고 술도하고 진짜 엄마 많이 힘들게 헤서 우울증에 걸리신거 같습니다. 항상 집에계시고 나올려하시지도 않으시고 엄마는 제가 죽었으면 한다고 말씀하시고, 이젠 지쳤다고 하시고 저한테 울면서 마음을 다 털어놓으시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엄마한테 얘기는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커서 믿을수 있는 사람이 생기면 그때서야 제 마음을 털어놓을수 있을것 같아요 아직 저는 부모님게 말할 용기도 없고 그 부모님이 어떤식으로 나오실지 몰라서 아직은 무서운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열심히 살고있고 얼마전에 미술대회에서 상도 탔어요! 또 건강한 마인드로 항상 긍정적이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친족 성범죄 당하신 분들은 믿을만한 사람에게 털어놓는게 좋을거 같아요!(친구는 비추) 그 말할까 말까 하는 시기를 지나면 말할 기회가 잘 안생기더라고요... 또 댓글 너무 따듯하게 응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생각나서 잠 안올때마다 자주 와서 댓글보고 에너지 충전하고 갈게요! 제 부모님처럼 따듯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볼게요!
😭
부모님한테 얘기해도 돼 아니면 상담 선생님께나 ~ 어른들이 너를 지켜줄거야
쓰담쓰담 ~
어른들? 믿지말고 다 돈에 목마른사람들이다
니가스스로판단하는게
젤현명한거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근데 걱정되는건말하면 엄마가 오빠편 들까봐 무서워요
중학교 때 울집 일해주시는 분 딸이 새아버지가 밤에 자꾸 자기를 만진다고 울 엄마한테 말했다 울 엄마 그 녀석 아주 죽이겠다고 가서 정말 정신 빠지게 혼냈다는데 이 시끼 나중에 디졌다는 말 듣고 속으로 시원했음..
어머니 멋있으심.
용기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친 남동생에게 자는 동안 성추행을 당했었고, 이를 모친에게 알리자 모친은 회피하고 오히려 제게 큰 소리로 화를 내서 난감했던 적이 있습니다. 수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서 저희 아버지께 그날의 정황을 생생하게 알렸고, 아버지는 그나마 제 편이 되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부모로서는 집안의 수치로 여겨지는 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저를 외면했던 모친에게 그날의 기억을 상기시켰으나 기억 안 나는 척 하더라구요. 여차 저차 하여 결국 남동생으로 부터 사과를 받아냈습니다. 사과 아닌 사과였지만 면상 까고 그날의 기억을 정확하게 말을 했더니 못이기는 척 사과를 하더라구요.. 이와 같은 상황을 방치하는 부모는 부모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용기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별 또라이같은 부모가 다 있네요. 동생이 성범죄자인데…
잘했어!
힘드셨겠어요 ㅜㅜ 엄마의 신뢰가 와장창
진짜 상식 이하인 사람들 많다 꼭 가족이랑 연 끊고 사세요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친족 성폭력 많습니다. 특히 명절이나 부모가 집 비웠을때 딸래미를 삼촌 사촌오빠 오빠 오빠친구들에게 당하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그 범죄를 온 집안이 침묵하는 경우가 더 많구요.
맞아요...어른들 놀러나간다고 친척 아이들끼리 절대 따로 놔두면 안되요
같이 집에 있을때도 지들끼리 한방에 들어가 있을땐 문 열어놓아야해요
친척아이들끼리 그럴일 없다? 아님
사춘기접어들때나 그전.그후등 호기심만 있는 상태고 이게 크게 나쁜일이고 엄청 나게 큰일이라는걸 인식 못 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 각자 자기 자식들 안전은 눈에 불을 키고 지켜야하고 자식들끼리도 미리미리 만에 하나라도 일어날수 있으니 믿는 자식도 돌다리도 두드리고 가는 방식으로 아들, 딸 가리지말고 어릴때부터 예방차원에서 교육 단단히 시켜야함
생각보다 이런일 진짜 많이 일어납니다
특히 사춘기 호르몬 넘쳐날때. 그리고고 요즘 애들은 성적 호기심도 엄청 일찍 생기는것 같으니...가해자가 될지도 모를 내자식 단속. 피해자가 될 지도 모를 내자식 단속...안밖으로 진짜 도끼눈을 뜨고 조심해서 보살펴야 합니다
특히 여자애들 초등부터 친구집에 파자마파티등 자고 놀다온다는것 그것 집안 가족구성원. 함께 가는 친구들 인원등 이것저것 다 알아보고 안전하다싶을때만 보내야해요
@@니아-p4f
저는 우리 아이가 파자마파티 간다고 하면 그집에 오빠나 남동생 있으면 안보내고,
아빠 혼자있는 집도 안보냅니다.
친구 부모가 여행갔을때나 보내고 ,
여자 아이들만 있을때 보냅니다.
@스펀지송-t2f 남의 고통을 봐도 정치가 생각나고 정치랑 엮어서 니편 내편 만들고 싶은 생각만 들면
내가 신종 소시오패스,정치병자구나 생각하면 됨.
사회뉴스 끊으시고 운동하세요.
님이 이재명,윤석열,여당,야당보다 더 중요함.왜 그런거에 영혼을 파시는지.
@스펀지송-t2f 이렇다니까.누구 지지자고 어느 정당이고가 아니면 할 말이 없지?
어떤 뉴스에도 정치댓글 달고.
병이라니까.뉴스 끊고 사시라니까요.
님이 걱정안해도 정치판은 그 놈이 그 놈이고 답답하게 돌아가도 알아서 돌아가니 선거철되면 님이 지지하는 편 선거하시면 돼요.
머릿속이 정치로 가득차서 이런 영상에도 정치얘기밖에 할게 없는거 중증이에요.
@스펀지송-t2f 윤두창이 뭔지 모르겠지만 님 맘이 편하신대로,님이 화내고 싶으면 싶으신 대로 님이 지지하는 반대편이라 생각하시고 진짜 뉴스는 당분간 꼭 끊으시고 정치에 관심도 끊으시고 딴 취미를 즐기시길.
님이 열과 성을 다하는 정치인들 누구도 국민한테 관심없으니 선거철 오면 정책보고 그나마 나은 놈 고르세요.그게 편 나눠 지지율 끌고 가는 이 나라 정치꾼들에게 보낼 관심수준의 적정량이니.
저도 초등학생때 사촌한테 성추행 당했습니다. 본인은 잊고 살아가겠지만 전 평생 잊을 수가 없죠. 당시 부모님한테 말씀드렸고, 부모님은 그 사촌 부모님한테 알렸는데, 반응이 대수롭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머니가 그 사촌한테 1:1로 가서, 한번만 더 그러면 죽여버린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자기 아들이라고 감싸고 쉬쉬하지 말고 성교육 똑디 합시다😢
어머니 멋있으시네요. 부모가 교육시키지 않으면 아이는 밖에서 짐승 취급 당하고 살아야 합니다.
나같아도 죽여버림.
어머님이 멋지네요 ㄷㄷ
그정도로 넘어갈게 아니라 형사 고소감 아닌가오? 진짜 ㅜㅜ 이런일이 많다니
@@humanchuchu4169비슷한일이 있는데 고소하기 힘들더라고요..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이
우리 곁에서 같이 숨 쉰다는것이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친족성폭행 피해자분들의 쾌유를 빌며
강력한 법안이 만들어지길 바라겠습니다.
근친야동이 세상을 망친다
어렸을때는 엄마아빠 지인이나 친척들 와서 자고갈때 꼭 문 잠구고 자라는 엄마 말이 이해가 안됐는데....
생각보다 이런일이 많네요
2000년대 초반까지도 피해자탓이 굉장히 심했죠.
더러운여자, 행실이 좋지못한 여자다 라는 식으로요.
저는 심한수준(????)은 아니지만 어릴적 9살, 10대때 성추행당한거 아직도 기억나거든요. 근데 저희엄마가 지지해주시지 않았던게 아직도 한스럽네요.
저런천벌받을인간들이 세상엔 깔렸고 피해자들은 평생 병들어가는데 하나님이 계신다면 지옥으로 데려갔으면 좋겠네요
당신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짐승을 만났을뿐입니다
힘내세요
엄마란 사람이 성욕구에 미쳐가지고 지가낳은 아들이랑 그거을 한다는게 이게 말이되냐 체팅하면 할남자들 천지인데 맘만먹으면 하루에 30명넘게 남자불러서 단체로도 할수있는데 맘껏 즐길수있는데 왜 지아들이랑 관계을햐나 어이가없네 말이되냐
친족간 성추행 정말 많다. 특히 사촌오빠들 정말 주의해라.
친척오빠들이 집에 오면 어머니들은 자기 딸 눈안에 넣고 잘 감시하고 보살펴야 한다.
가족간 일어나도 신고하려해도
가족의 맘 혈육 이라서 순간 수화기를 놓고
잘 풀어가자고 기회를 주고 용서하는 기회가
있어서 크게 번지는 일은 없지만 이렇게 커진
경우 보통문제가 아닐수도 있겠네요..
가족도 못믿는 세상인가요..
이런얘기 듣는거부터 너무 시르네요..
나도 사촌오빠한테 성추행당한적 있어서 백번 인정하는 바임
친족간에도 이런 사고가 일어난다.
콩가루 세계에 온듯 하네요. 씁슬합니다.
경계하고 감시하고 서로서로 순치주고
기쁜나쁘게 경계하고.. 우리 자라올땐
이런풍경 아니였는데.. 너무 싫네요..
근데 왜 남자들은 남자는 성폭행을 거의 안할까요? 남자들은 아랫도리가 가볍고 전립선 자극도 돼서 서로 윈윈일텐데. 제발 강간범들은 사촌 남동생, 친남동생, 아들을 성폭행하기를!
공소시효 10년이라니요..7살에 당했으면 17세까지 처리해야하는데 공소시효 없애야죠 가족이란 이름으로 너무 역겨운 인간들... 부모라면 자식의 편에서 지켜줘야지요... 부디 피해자분들 마음의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나도 남자지만 7살 아이가 여자로 보일까? 그리고 아빠가 자식한테 진짜 그럴수가 있을까?? 가장보호받아야할 가정에서 그러면 그 아이는 ... 에휴. (진짜 자기 어린딸보고 그런 생각들면 접시에 물떠다놓고 코박고 반성하길..)
공소시효는 성인이 될때부터 스타트입니다..
성인이라면 사건 시점부터 10년, 미성년자인 경우 성인이 되는 시점부터 10년입니다. 그렇지만 20대도 사실 힘이 큰 나이는 아니지요...
그렇지않은 부모도 있답니다..
진짜 영화 보다 더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었네요. 가슴이 미어집니다..
헐~~ 엄마와 남동생이,
친정하고 연을 끊고 살아가요
가족들이 아닙니다
민지 면상봐라 저걸 그러고 싶겠냐?? ㅋㅋㅋ
영회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질 뿐 실화가 훨씬 더 무섭겠죠.
뉴스에 안나오니 우리가 모를뿐이죠 예전에 산골오지같은데선 아내가 죽으면 딸을 데리고 사는경우도 종종 있었다 들었어요
저게 어떻게 가족이야 ;; 🤬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우리 집과 친척들이 정상적인 사람들만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영상.... 내가 지금 뭘 본겨
우리집도 존나 이상한데
나도 우리 집안에 감사하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ㅠㅜ 어떻게 이런일이 .. 이런일이 더이상 생겨나지 않도록 안전망이 구축 되었으면 합니다..남보다 더 못한 가족이란 이름으로 상처받은 모든이가 치유될수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혹시라도 어릴때 당하신분들 보세요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똑같습니다 폭로하셔야합니다
그냥 가족 의절하시고 , 남은 내인생 샹마이웨이로 사십시요.
진실의 저울입니다
나 사랑해주는 진짜
가족이면 (시간은 몇년 걸립니다)
결국 "그동안 얼마나 혼자 가슴찢어졌냐 왜진작 말안했냐 못알아줘서 미안타"
하며 같이 울어 줄 것이고 ,
끝까지 그 놈편 드는
찢어죽일 악할것들이며 가족도아니고
더 볼 필요도 없습니다.
당시는 힘들진 몰라도
남은인생 안보고 사는게 그게 맞는거고 진실입니다. 나를 죽인것과 다름없다고 하소연하는데도 무시하면 그게 무슨 내가족이고, 내 사람입니까?!
내사람만 들고 노년으로 가는게 인생입니다
'이제와서 무슨... '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잘 보세요
아무도 모르고 나 혼자 끙끙앓고 문드러져,
인생말라비틀어져 죽으나
폭로하고 부딪혀 다치는거나 다 똑같습니다
오히려 성관련 폭로이후 삶이
논문연구결과 훨씬 더 자유롭고 ,
그 기점으로
인생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영상 링크 온가족,지와이프,자식들, 사돈댁
사위,며느리
(회사 근무처에는 다 알게 전단지 일시 대량 배포)
톡에 싹 다 돌리고 장문으로 나도 당했다
저놈이 나한테 그랬다 하고
지명하고 폭로하세요
그간 지난세월 괴로움 절절하게 다쓰세요
그리고 의절하시고
명예훼손 소장 날라오면
벌금 스박것 까짓꺼 시원하게 내세요!!!
경범죄도 없는 초범은 징역 절대 갈일없고
억만의 만의 하나 선고 내려도 그냥 집행유해가 끝입니다
까짓거 내인생 위해 그깟
벌금 몇백 못 씁니까?!
걔네는 아니라고 하고, 날 미췐련 취급하든 말든
걔네는 이 시점 이후부터 인생이 썩어들어갑니다
법정으로 갈수록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때 자신의 정신건강에 더 좋습니다!!!
만천하에, 온가족,친척,
지와이프, 지자식이 보는 앞에서
쩌렁쩌렁 그때 그런일이 있었다!
있던 일이 없던 일이 되는것이 아니다!
하늘에 맹세코 분명히 일어난 일이다
두눈 똑바로 뜨고 저놈이 그랬다!!!
정확히 손가락으로 지명하고
고하는것이,
이 모든 것을 현실에 공론화하고
모두에게 알리는것이 훨씬 더
남은 내인생을 위해서 좋습니다 .
평생 발목을 잡고있는 그일에서
방점을 찍고 그 작은방에서
이제 나와서 자유롭게 해방되어 다른 인생을 살아야합니다!
영원히 그 나이대의 상처받은 채 머물며
작은상자 속에 갇혀 울고있는 꼬마를 해방시켜줄
유일한 씻김굿이며,
그 속박, 남은 내인생
내 정신 해방을 위한
카타르시스를 줄 유일한
심리학적 모노드라마가
바로 법정이며, 경찰서 조서실입니다!!
내가 이 사건에 당한사람
약자,피해자에 머물러 있는게 아니라,
그놈에게 '영향력' 을 미쳤다는것!
능동적,적극적으로 응대해서
'내가 나 자신을 구했다' 는
''승리했다', '절대 앉아서 당하지앉는다'
라는 '기억' 을 나자신에거 남겨주는것이
남은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그리고 그놈도 이루말할 수 없이
경찰서, 소장, 법정
일상과 실생활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건 아마 피해자가 겪은 고통의
발톱의 때의 세균 한개만도 못한 크기입니다
오히려 이 순간을 즐기게 될것이고
그놈이 괴로워하거나, 영향력을 미쳤다는게
이렇게 쾌감있고 기쁜일인지 처음 눈뜨실겁니다
동병상련 피해자들끼리 이렇게 책내고
보듬어주고
'아 나 혼자당한게 아니네
꽤 숫자가되네' 하면서
위안받고 힘내는것도 좋지만
가장 내 정신건강에 좋은 것은
'응징' 입니다. 죄지은놈 하하호호 웃고살며
피해자는 저려진 숨죽인 배추처럼 살아서는 안된다!
죄진 놈은 상응하는 벌을 받는게 이치이다
란 생각으로 한대 때리는것이 훨씬
정신적으로 도움됩니다
첨부터 폭로 전부터 변호사 수임료내시고
상의 후에 같이 동석하고 진행하세요
다 어드바이스 해주십니다
성관련 전문변호사면
베테랑이라 더 좋습니다
그 뒷배 든든함 이루말할수 없음!
무서울게 없음
지와이프, 자식들은 첨엔 안 믿습니다
하지만 느릴진몰라도,
확실하고도 명백하게
세월이 그들에게 '타격'을 줍니다.
저렇게 말도 안되는 일을 미친듯이 알린다는게 보통사람이라면
'없는일, 지어낸 일' 일리 없다란걸
상식적으로 지들도 알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고하는 그 표정과 울분이 거짓이 아니였단 거 지들도 직감적으로 다 압니다
겉으로는 울남편,울아빠 그럴사람 아니라고
되뇌여도, 집착하며 되뇌이는것 자체가 긍정하는것임.
1프로라도 남은인생 죽을 때까지
그들의 관계에, 견고한 실금이 가도록
찜찜함을 주는 게 '핵심' 입니다.
아무 죄없는 자식은 무슨죄냐고 하는 사람있을텐데
내 유년, 내 젊음, 내 꽃같은 청춘을 갈아마셔버린 그 인간!
만성우울증과 사람에 대한 불신,배신을
준 그 놈에게
가장 엄청나게 타격을 주는 게 바로
지 자식,지 가족이 그걸 알게되는 것입니다
다 자신이 만든 업보입니다.
너만 조용히 있으면 평화롭게 다 끝난다고?!
내인생은 이렇게 끝나가는데 지금 그게 할 소리입니까?
그건 '가짜평화' 입니다
이제 다 성인이고, '성인'이라면 자기자신을
보호하고 , 건강하게 살아나갈수 있도록
자기자신을 설계하는게 맞습니다
알바 투잡을 뛰든 뭘하든 돈모아서
벌금,범칙금 까짓거 내고
내인생해코지 한놈들
나는 내손으로 응징하는 사람이다
라는것을
자기자신에 '기억' 으로
문신으로 남기세요
이 매듭을 풀어낸 사람은
어딜가서든 잘 살고, 대인관계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자신의 아이에게도 당당하게
훈육 할 수 있습니다
쭈구리가 아니고
나 자신에게 닥친 그 크나큰 문제도 잘 싸워 이겨낸 사람이기에 자식앞에서도 더욱 당당해질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인생길고 인간의 기억력은 집요합니다
장기적으로 보십시오
@@trudyravi1213 시간아까워 장문안봐
외국에선 이보다 더한 일들도 많은데 ㅋ
@@미래에서온트랭크스 니보라고 단거겠냐
@@미래에서온트랭크스 말이냐 방귀냐
와..엄마가 아들이랑?
와 미친년 이네.,.진짜.. 저런 엄마가 다 있냐..
자기 치부 감추려고 딸을 강간하라고 아들을 보내?
와..피해자분 진짜 그동안 어찌 사셨데..
버티신게 대단하네요..힘내세요
믿을 수가 없어요. 있을 수가 없는 상황이고 사실 앞뒤가 안맞아요. 그런 엄마가 차도 해주고 집도 해줬다는게..
따님분 마음의 안정이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저일계 주접싸고 앉아있네 그럼 아들이 하잔다고 하는 엄마가 있다는거냐?
콩가루 집안이네요..
@저일계 아휴.. 이것도 글이라고 올리냐
아우..ㅜㅜ 같은 여자로써 속이 상하고 맘이 아프네요...
저같은 자라며 그냥 차별받고 구박받은것도 60이 되었는데도 수면위로 자주 떠 올라 우울감으로 몸이 축 늘서지기도 하고 고통이 있던데...ㅠㅠ
여자에게는 엄마란 존재는 정신적 지주... 뿌리인데....
자식에게 잘못했던 분들...
자녀분에게 꼭 잘못을 깨닫고 사과해주셔야합니다....
최소 그당시 그마음(심정)의 아픔을 공감해주시고 사과하고 위로 해주셔합니다..평생 고통속에 살게 하고싶지 않으시다면요....
공호시효 없애 언젠가 벌을 받게 해야한다.
인간이길 포기한자들..
미국처럼 50년 아님 150년으로
모든 아동 성폭행범들
이런 형벌을 주세요, 판사님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미친엄마 아니여 마음이아쁘네. ~~
웅앵웅
한 순간의 욕정을 이겨내지 못 해서 제 핏줄을 평생 벼랑 끝에 매달려 살게 하다니 그런 충동이 들거든 스스로 명을 달리해라
가치 없는 삶이다
피해자분들께는 감히 어떤 말도 못 하겠다
친족이 그런다는건 더나쁜건데 공소시효는 왜있는건지 이해가안가네. 인간 말종같은 쓰레기들 욕도 아깝다. 피해자분들이 조금이라도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아이들이니까 크면 기억 못 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을 그만 두세요. 절대 잊을 수 없는데 나를 빼고 모두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구니 거기에 맞춰 살아가야 하는 삶... 매 명절 때마다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나를 만지던 그 사람이 역겨운데도 티를 낼 수가 없습니다. 여전히 내게 더러운 농담을 하는 사촌 오빠가 역겹습니다. 사과 한 마디도 받지 못한 어린 날은 나는, 내 상처는 어떻게 치유받아야 할까요.
아이고....
토닥토닥.....
이건 성폭행한 아들의 문제도 있지만 1차적으로는 부모 특히 엄마 문제가 90%네요 자식이랑 성관계를 했다는 부분에서 눈을 의심했습니다 그냥 온가족이 치료받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아들이 문제라기엔 미성년자 아닌가.. 엄마라는 부모의 권력을 이용해서 시킨 일인데 미성년자인 아들을 문제로 보는 것도 조금..
@@홍길동-c3x 저는 미성년자라고 죄가 없어지거나 가해자가 아니게 되는건 아니라고봐요ㅎㅎ누나가 반항을 했을텐데도 그걸 보고도 제압하고 그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는 것에서 부터 이것이 범죄라는 사실은 알았을거에요. 요즘 계속 촉법소년인지 청소년 보호법인지 때문에 말도 많던데
청소년이라고해도 자기 스스로 사고할수있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판단하고도 남을 나이죠
@@홍길동-c3x 중3짜리가 엄마가 시켰다고 누나 강간하냐..?
@@JJ-kp6ee 중3이면 성인이랑 합의하에 성관계 맺어도 성인이 의제 강간으로 처벌받는 나이임 16살이라는 나이에서 강간이란 사실을 모를 일은 없겠지만 부모라는 권력을 이용해서 시킨 엄마의 잘못이지 않을 까 싶은데
@Chad Shin 푸핫.여자탓오지네ㅋㅋ남편들도나가서할거다해요ㅋ오피스와이프가괜히잇겠나요?도긴개긴이죠ㅋㅋ
술을 잘 못 배우면 개버릇 평생 가듯이.. 성교육 또한 그러한 듯 합니다. 기억조차 희미한 초등생 시절... 중학생인 둘째누나와 고등학생인 첫째누나의 사춘기 성적 호기심 대상으로 번갈아가며
관계를 가진적이 있는데.. 처음엔 기분좋게 해준다는 그 말에 속아 했다가 이후부터는 그 기분을 계속 느끼고 싶어 집착을 하게 되더군요
저는 그 일을 계기로 성도착증이 발생한듯 합니다. 물론 타고난 성향이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그때의 사건이 매우 큰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성욕도 강하고 절제가 힘들어 지금까지도 주기적으로
심리치료 및 약물 치료 병행중입니다
이 증상을 병으로 인지를 하고 사람으로서 살아가고 싶기에 많은 노력중입니다
너무 이른 성의 접촉은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릴수도 있습니다
친족간의 성폭행 .. 정말 이제는 없어져야 합니다
말이 안나오네요 누나들이 남동생을 유인해서 성폭행이라니 ㅠㅠ
누나 맞아요? 진심 이건 너무하다
약물치료와 심리치료...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대단하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사촌오빠가 저 자는 줄 알고 성기를 아프게 만져서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23살 된 지금까지 남아있습니다..부끄럽고 무서워서 아무한테도 말 안했는데 아직까지도 그냥 저 혼자만 알고 있어요..그 이후로 되도록 안마주치려고 했고 집에 사촌오빠가 명절때마다 놀러 오면 일부로 제사 지내기 전까지 혼자 밖에 나가서 공원에서 가만히 멍때리기도 했어요. 지금 와서 말해도 너무 시간이 지난 일이라 저한테 유의미한 정신적 치유가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소란 일으키고 싶지도 않고 그냥 묻어두고 싶어서 앞으로도 아무한테도 얘기 안할 것 같아요. 영상에 나오는 분들 너무 안타깝고 저는 그런 심각한, 성관계까지 가는 성폭행까지는 아니었지만 감정이입이 돼서 눈물이 그냥 흐르네요.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똑같습니다
폭로하셔야합니다
그냥 가족 의절하시고 , 남은 내인생 샹마이웨이로 사십시요.
진실의 저울입니다
나 사랑해주는 진짜
가족이면 (시간은 몇년 걸립니다)
결국 "그동안 얼마나 혼자 가슴찢어졌냐 왜진작 말안했냐 못알아줘서 미안타"
하며 같이 울어 줄 것이고 ,
끝까지 그 놈편 드는
찢어죽일 악할것들이며 가족도아니고
더 볼 필요도 없습니다.
당시는 힘들진 몰라도
남은인생 안보고 사는게 그게 맞는거고 진실입니다. 나를 죽인것과 다름없다고 하소연하는데도 무시하면 그게 무슨 내가족이고, 내 사람입니까?!
내사람만 들고 노년으로 가는게 인생입니다
'이제와서 무슨... '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잘 보세요
아무도 모르고 나 혼자 끙끙앓고 문드러져,
인생말라비틀어져 죽으나
폭로하고 부딪혀 다치는거나 다 똑같습니다
오히려 성관련 폭로이후 삶이
논문연구결과 훨씬 더 자유롭고 ,
그 기점으로
인생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영상 링크 온가족,지와이프,자식들, 사돈댁
사위,며느리
(회사 근무처에는 다 알게 전단지 일시 대량 배포)
톡에 싹 다 돌리고 장문으로 나도 당했다
저놈이 나한테 그랬다 하고
지명하고 폭로하세요
그간 지난세월 괴로움 절절하게 다쓰세요
그리고 의절하시고
명예훼손 소장 날라오면
벌금 스박것 까짓꺼 시원하게 내세요!!!
경범죄도 없는 초범은 징역 절대 갈일없고
억만의 만의 하나 선고 내려도 그냥 집행유해가 끝입니다
까짓거 내인생 위해 그깟
벌금 몇백 못 씁니까?!
걔네는 아니라고 하고, 날 미췐련 취급하든 말든
걔네는 이 시점 이후부터 인생이 썩어들어갑니다
법정으로 갈수록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때 자신의 정신건강에 더 좋습니다!!!
만천하에, 온가족,친척,
지와이프, 지자식이 보는 앞에서
쩌렁쩌렁 그때 그런일이 있었다!
있던 일이 없던 일이 되는것이 아니다!
하늘에 맹세코 분명히 일어난 일이다
두눈 똑바로 뜨고 저놈이 그랬다!!!
정확히 손가락으로 지명하고
고하는것이,
이 모든 것을 현실에 공론화하고
모두에게 알리는것이 훨씬 더
남은 내인생을 위해서 좋습니다 .
평생 발목을 잡고있는 그일에서
방점을 찍고 그 작은방에서
이제 나와서 자유롭게 해방되어 다른 인생을 살아야합니다!
영원히 그 나이대의 상처받은 채 머물며
작은상자 속에 갇혀 울고있는 꼬마를 해방시켜줄
유일한 씻김굿이며,
그 속박, 남은 내인생
내 정신 해방을 위한
카타르시스를 줄 유일한
심리학적 모노드라마가
바로 법정이며, 경찰서 조서실입니다!!
내가 이 사건에 당한사람
약자,피해자에 머물러 있는게 아니라,
그놈에게 '영향력' 을 미쳤다는것!
능동적,적극적으로 응대해서
'내가 나 자신을 구했다' 는
''승리했다', '절대 앉아서 당하지앉는다'
라는 '기억' 을 나자신에거 남겨주는것이
남은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그리고 그놈도 이루말할 수 없이
경찰서, 소장, 법정
일상과 실생활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건 아마 피해자가 겪은 고통의
발톱의 때의 세균 한개만도 못한 크기입니다
오히려 이 순간을 즐기게 될것이고
그놈이 괴로워하거나, 영향력을 미쳤다는게
이렇게 쾌감있고 기쁜일인지 처음 눈뜨실겁니다
동병상련 피해자들끼리 이렇게 책내고
보듬어주고
'아 나 혼자당한게 아니네
꽤 숫자가되네' 하면서
위안받고 힘내는것도 좋지만
가장 내 정신건강에 좋은 것은
'응징' 입니다. 죄지은놈 하하호호 웃고살며
피해자는 저려진 숨죽인 배추처럼 살아서는 안된다!
죄진 놈은 상응하는 벌을 받는게 이치이다
란 생각으로 한대 때리는것이 훨씬
정신적으로 도움됩니다
첨부터 폭로 전부터 변호사 수임료내시고
상의 후에 같이 동석하고 진행하세요
다 어드바이스 해주십니다
성관련 전문변호사면
베테랑이라 더 좋습니다
그 뒷배 든든함 이루말할수 없음!
무서울게 없음
지와이프, 자식들은 첨엔 안 믿습니다
하지만 느릴진몰라도,
확실하고도 명백하게
세월이 그들에게 '타격'을 줍니다.
저렇게 말도 안되는 일을 미친듯이 알린다는게 보통사람이라면
'없는일, 지어낸 일' 일리 없다란걸
상식적으로 지들도 알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고하는 그 표정과 울분이 거짓이 아니였단 거 지들도 직감적으로 다 압니다
겉으로는 울남편,울아빠 그럴사람 아니라고
되뇌여도, 집착하며 되뇌이는것 자체가 긍정하는것임.
1프로라도 남은인생 죽을 때까지
그들의 관계에, 견고한 실금이 가도록
찜찜함을 주는 게 '핵심' 입니다.
아무 죄없는 자식은 무슨죄냐고 하는 사람있을텐데
내 유년, 내 젊음, 내 꽃같은 청춘을 갈아마셔버린 그 인간!
만성우울증과 사람에 대한 불신,배신을
준 그 놈에게
가장 엄청나게 타격을 주는 게 바로
지 자식,지 가족이 그걸 알게되는 것입니다
다 자신이 만든 업보입니다.
너만 조용히 있으면 평화롭게 다 끝난다고?!
내인생은 이렇게 끝나가는데 지금 그게 할 소리입니까?
그건 '가짜평화' 입니다
이제 다 성인이고, '성인'이라면 자기자신을
보호하고 , 건강하게 살아나갈수 있도록
자기자신을 설계하는게 맞습니다
알바 투잡을 뛰든 뭘하든 돈모아서
벌금,범칙금 까짓거 내고
내인생해코지 한놈들
나는 내손으로 응징하는 사람이다
라는것을
자기자신에 '기억' 으로
문신으로 남기세요
이 매듭을 풀어낸 사람은
어딜가서든 잘 살고, 대인관계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자신의 아이에게도 당당하게
훈육 할 수 있습니다
쭈구리가 아니고
나 자신에게 닥친 그 크나큰 문제도 잘 싸워 이겨낸 사람이기에 자식앞에서도 더욱 당당해질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인생길고 인간의 기억력은 집요합니다
장기적으로 보십시오
저기요; 그게 성폭행입니다. 님 상처를 후빌 생각은 없으나 가해자의 죄를 경감시키지 마세요.
저기요..그런일 격고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생존하고 있는 자신에게 자긍심을 가져주세요. 앞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고요
그래도 멋지게 커줘서고마워요
법처벌 받게 만드세요
저같은 경우는 작은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이었고 집에 어른은 없었고 같이있던 남동생은 심부름 보내고 제게 성기 한번 만져볼래? 그리고 니꺼도 보여줘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어른이 시키니까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엄청난 충격이었고 그리고 그날 이후 저는 아무리 더워도 속옷 비치는 흰티와 반바지는 절대 못입는 그런 사람이 되었습니다 피부가 조금이라도 보이는 짧은옷은 입기 싫다고 울고불고 엄마는 대체 얘가 왜이러냐 하셨겠죠 그놈은 이미 결혼해서 아내와 딸이 있는데 항상 죽이는 상상을 합니다 수십년이 지났지만 그일은 어제처럼 생생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제대로 남친을 사귈수 없었습니다 스킨십이라도 하려고 하면 몸이 바위처럼 굳어버렸고 뭘 하기가 힘드니 당연히 연애를 제대로 할 수 없었어요 이미 남들이 말하는 혼기를 훌쩍 넘었지만 앞으로도 결혼은 못할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다운 섹스 그게 안됩니다 그냥 섹스 자체가 너무 더럽고 무섭다는 생각만 들어요
그런 끔찍한 일을 겪고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다는게 솔직히 부럽다고 해야하나 암튼 용기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롭고 슬프지만 저는 평생 그냥 혼자 살아야할거 같아요 우울증 약도 복용중입니다
이런글 올려도 되나 고민했는데 익명이니까 용기내서 올립니다
이제는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겠지만 언젠가 이겨내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수 있을거라고 믿어요...저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냥 이렇게 말할 수 있는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당신을 잘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멀리서 응원하고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우울증 약을 몇년째 먹고있는데 역시 쉽지는 않아도 가끔 내가 조금씩 나아지고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사람은 변할수있고 어딘가 친구든 연인이든 멋진 인연이 있다고 믿어요! 둘 다 화이팅합시다ㅎㅎ
힘내세요
@@HH-kb2ye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지훈-q1f3h 네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는데도 용기가 필요하셨을텐데 정말 대단하고 멋지셔요...많이 힘드셨을텐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어찌 저 마음들을 헤아릴 수 있을까요
당신은 1도 잘못한게 없어요
폭력을 당한 피해자고 위로를 받아야
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가해자들이 죽어야 숨이 쉬어지는
평생의 고통을 끌어안고 사는
여러분들은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살아가줘서 고맙습니다.
와 1분도 안되서 어질어질하고 울렁거리는 내용이네요....당사자들 얼마나 힘들고 평생의 고통일까...
30년이 넘어도....상담할 생각을 못합니다 나 지금 울고있네요 전 오빠와 사촌오빠에게 그런일을 겪었는대 제 인생은 아직도 부초같습니다 내가 왜이러지...왜 사람들을 피하고 직장을 잡아도 오래견디질못하지 왜 갈수록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힘들고 피하고만싶지 내가 못나서 내가 책임감이 없어서 내가 게을러서 늘 제 탓을합니다 그들을 안보고삽니다 두번째 사연자분처럼 20대땐 분노가 저를 지배했고 30대땐 무력감이 저를 지배했고 40대인저는 그져 어느날부터인지 죽고싶어집니다 그들은 제 오빠이고 사촌오빠입니다 전...죄인처럼 단 한마디도 할수없습니다 제 기억속에만 있던일인건지 그들중엔 형사가되어 나쁜사람을 잡는일을 업으로 하더군요 뭐지??? 저런사람이 왜?? 그게 너무 괴롭더군요 천벌은 없구나 그들은 잊었구나...난 뭐지...뭐였나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줄 알았는대 왜 난 아직도 괴롭고 죽기를 바라나 그런 생각에 함몰되어갑니다
힘내세요
너무 공감가네요 저도 친오빠한테 그랬거든요 한번사는인생인데 저도 너무 억울합니다 저도 20대때는 분노로 살아온거 같아요 30대 지금은 이제 영원히 안보고 살고싶은 뿐인데 새언니가 귀찮게하네요
형사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 가해자 벌받을겁니다
저도 직장생활 길게 잘 적응못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안보고 살아야 저도 그나마 살아지겠죠?
조카를 보게하려면 그 짓을 어릴때 하지말았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과거의 상처가 트라우마로 남아 두려움, 분노, 슬픔이 가득 차서 평생을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가해자가 형사가 되었다니 님의 마음이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혹시 성폭력 트라우마에 대한 상담을 받아 보셨는지 묻고 싶네요. 그렇지 않다면 전문가에게 상담해 보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트라우마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곯아 마음에 울분과 분노가 계속 쌓여갑니다. 병든 마음은 나중에 몸도 병들게 할 수 있어요. 구성애 선생님의 아우성 홈페이지나 다른 상담처를 통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쌓인 분노, 슬픔을 일단 다 끄집어내셔야 할 거 같아요. 물론 그 감정들을 대면하는 것이 두렵고 많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그 과정을 거치고 나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많이 편안해 집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김상운의 거울명상을 추천드려요. (유튜브 채널 있어요. 거기서 홀로그램 설은 참고만...)
사실 위의 내용은 제가 도움을 받았던 방법들이에요. 현재 45으로 외국에 살고 있는데, 20대에 수년간 직장 상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어요. 2년 전 과거의 상처로 내면이 썩어 가고 우울증으로 생과 사를 두고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듯한 삶을 살아갈 때쯤 위의 방법으로 다시 제 삶을 찾았어요.
님은 앞으로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 수도 있어요. 그저 님의 마음 속의 영롱하게 빛나는 빛을 만나시면 됩니다. 그동안의 깊은 분노, 우울, 슬픔에 가려 볼 수 없었던 그 빛을 꼭 만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의 미천한 경험이 도움이 될까하여 장황한 댓글 남깁니다.
앞으로 평온이 깃든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천벌은 없는거죠.ㅜ
잊으시고 잊고 새로운 마인드로
세상을 헤쳐나가시기 기도합니다
당신은 너무 용감하고
당신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어요
좋은 생각을 할수록 나쁜생각은 하나씩 지워진데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제 친구는 남동생한테 성추행을 당했어요 그것도 여러번이요
자는데 방에 들어와서 가슴을 만지거나 자기를 보면서 자위를 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해요 남동생이 장난인 듯 진심인 듯 나 누나 먹으면 안돼?? 라고 물어보고 동생 위하서 봉사해주면 안돼?? 뭐 그런 말을 했다고 해요 제 친구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철렁했다고 해요
그 친구는 부모님께 이야기했는데 아직 동생이 어리고 철없어서 그렇다, 네가 누나니까 이해해주고 품어주라 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 당시 그 친구 부모님은 장사를 하셔서 두 분 다 늦게 퇴근하셨고 그 친구는 남동생이랑 단둘이 집에 있는 게 싫다고 항상 저랑 같이 도서관이 폐관할 때까지 있었어요 그 당시 제 친구는 17살이었고 친구 동생은 15살이었어요
웃긴 건 그렇게 누나 성추행했던 놈이 이번에 신학대를 간다고 하네요 세상이 왜 이런 건지.....
제 주변인 사례도 비슷해요… 부모님은 어려서 활기왕성한시기? 라그런거 아니냐 하고 꺼려진다해서 사과도 못받고…
@@빵실이-p7h 그걸 실천하는 게 문제지
@@빵실이-p7h그럼 혼자 야동보면서 풀어야지 남의 가슴을 왜만져요..
자기 친누나를 성추행한 새끼
가 신학대 입학??어떤 새끼인
지 얼굴 봤으면 좋겠네요
@@빵실이-p7h
근데 혈기왕성 하다고 실전에
옮기는건 범죄지
초등학교때 성교육랍시고 아빠몸에 있는 정자가 엄마 몸에 있는 난자랑 수정 되서 애가 생긴다 이런 쓸데없는거 말고 성범죄에 대해 알려줘라. 어린애들이 정자 난자 하면 손만 잡아도 몸을 뚫고 임신되는줄 안다.
어떻게 가족이… 남은 몰라도 가족은 그러면 안되는거잖아요. 마지막 희망인 가족조차 외면했을때의 그 막막함.. 정말 마음이 안좋네요… 힘내십시오.
남도 그러면 안되지 않을까요...
@@나는야구르트 남은 몰라도를 그렇게 해석하는게 참 경이로울 수준이다 국어 9등급인가?
@@나는야구르트 남은 해도 된다는 말이 아니잖아 이해를 못함?
@@ys-cp9vj 국어 등급ㅋㅋㅋ 잼민이들 표현 웃기네ㅎㅎ
@@gwajadanji 예측 넷상 수준 ㄷㄷ 아재 어여 진지들어
너무 충격적인 경험이고 잊혀지지 않는 기억일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꼭 치유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루하루 뚜벅뚜벅 살아주세요ㅜ 얼마나 고통이 크실지 상상도 안되지만 응원하고 목소리 내시는 피해자분들의 용기에 진정한 박수를 보냅니다🌸
엄마나 아들이나 정신병자네 아버지도 이상하고 그런아들이 누군가의 남편이 되어있을꺼라는게 끔찍하네요
공개해서 다른 피해자가 더는 안 나오게 해주시길..
정신병이라기보다 악한 마음과 행동을 한거죠. 정신병은 장애지 악한일의 원인이 아니라고 봅니다.
@@박가영-g6z 크
자식에게도 그럴 수있지 않을까요??충분히ㅜ끔찍합니다
지딸 건드리는 애비는 안되길
7~13세에 가장 많이 친족성폭력이 일어난다는거 맞음. 나도 저나이때 당했음. 친부한테 성폭행. 상습적으로 몇년간. 초등학교 저학년때 시작되서.. 그걸 문제로 깨닫고 현타온 게 중학교 때. 초등학교때 자살시도도 함. 약먹었음. 근데 엄마한테 끝까지 말못함. 그 새끼는 다행히 작년에 죽음. 노숙자로 살다가 죽었는데 엄마가 장례치러주겠다고 하서 내가 '성추행당했다' 정도로만 살짝 얘기함. 사실은 알면.. 엄마가 자살할까봐 말안함. 근데 처음에 엄마도 성추행 당했다니까 '그놈이 술취했을때 그런거 아니야?' '니가 좋다고 하니까 좋아서 그런거아니야?' 이런 개소리를 함. 배운거 없고 무식하게 자란 엄마라서 그냥 그 수준대로 이해해줌. 그리고 그런놈들은 가면을 잘 써서 주변사람들은 잘 모름. 그리고 지금이야 사람들이 지식수준도 늘어났지만.. 나 30대인데 내 부모세대는 못배우고 뭘모르는 무식한 세대가 많았음. 나처럼 이렇게 숨기고 사는 사람 많겠지.. 여자들 성추행 폭행 성범죄 경험 없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될까..? 난 당한 사람들이 더 많다고 본다.
부모가 현 50댄데 무슨 못 배운 사람이 많아. 말도 안 되는 소리. 최소 70대면 몰라도.
@@user-ugt7hjiyrr5e지금 60대중반쯤 되는 분들이라면 당시 대학까지 고등교육받는 여성비율이 10%정도였다 알고있어요.. 그후 해를 거듭할수록 급격히 그비율이 올라가지만. 기사화된걸 본적있습니다. 50대중반 분들 시대에도 도시와 시골 환경에따라 차이는 크겠지만 초등졸업후 중학교 진학않는 사람도 반에서 1~2명쯤 있었고요.. 모르면서 근거없다 무례한 댓을 달지마세요.
가방끈 아니라 인간 사이의 배려 못 배운 사람 많아… 애초에 기대를 안 한 자식 마음 너무 이해가는데 눈 가리고 아웅 하지 말어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조차 되지않지만..7-13세에 가장많은 피해를 입는다하는 통계에 정말 놀랍고 또 놀랐습니다. 내나이 내년40이되는 나이인데도 12살이었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요..어렸을적 이야기 친척이야기조차 조심스러운상황에서 성폭력은 아니어도 그나이대에 얻어지는게 많기에 얼마나 더 힘드셨을지..얼마나 더 사람들을 믿지 못하셨을지..저역시 너무 힘들었기에 지금 아들둘을 낳고 지금의
남편을만나 평범한삶을 연기라도 할수있음에 감사하게되네요.. 힘내세요 아직 할일이 더 많은 세상이더군요..사세요..더 많은일이 기대감이 오늘을 살게 하더라구요
나도 여자고, 내 아이도 여자아이인데... 너무 가슴이 아프다.. 내 아이가 성폭행 당하면 난 아이 말을 전적으로 믿고 가해자를 어떤 식으로든 벌할꺼다.
ㅋㅋㅋ 그래서 무지성 무고충이 나오는거지
정확한 증거가 있어야지
아이말만 믿는게 아니라 증거갖고 판단하세요 님같은 사람때메 무고한사람이 나오는겁니다
증거가 있어야지
전적으로...무지성 고소하는 애로 자라면 어지럽겠다
1:32 정말 인정... 시간이 한참 흐르고 내 주변에 내 편이 있어도 내가 몰랐던 나의 큰 구멍이 메워지지가 않으면 분명히 정상에서 벗어난 삶을 삶. 삶으로까지 번지지 않아도 내가 이상한 생각을 하고 이상하다는 걸 느낌. 근데 난 이 시작이 정말 천운이라고 생각.
내가 앞부분1분을 보는데 뭘본건지 모르겠다
숨이 막히고 손이 덜덜 떨린다
그모든 고통을 오롯히 지고온 피해자에게 큰 위로와 지지를 주고싶다...당신이 겪어온 모든 고통을 한번에 뛰어넘거나 없앨수 없지만 당신의 삶에 평화가 오길바랍니다
댓글보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도 다른 댓글 분들처럼 실제 아동학대 성폭력 피해자입니다. 그런데 공소시효가 끝나도록 고발을 못했어요. 지금이라도 피해자로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당당하게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맨날 손이 덜덜 떨린대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수전증 있냐? 🤣😂🤣😂
엄마가 아들이랑은 진짜 충격인데....?거기다가
자기 아들을 자기 딸 강간하라고
부추긴다니...너무충격인데..?
강간의 의미로 성폭행이란 단어를 쓴걸까요? 성폭행의 범위가 커서 어디는 강간을 뜻하고 어디선 성희롱이나 추행을 말하니까 강간이란 단어를 안쓰면 그냥 추행정도로 해석하는데
다시보니 여기선 강간이라고 말했네요.
생각 조금만 바꾸면 가족끼리 더 끈끈해질수있는거아닌가 다 생각하기나름임
@@강인하-c5v 미친거 아니야 가족간의 성관게가 뭘 어쩐다고 ??어띟게 그런 생각을 하냐 사고방식하고는 당신 남자면 결혼하지 마라 대단하겠다
@@강인하-c5v 뭔 개소리를 하고 있어 정신이 이상하면 정신병원을 좀 가라
저도 어릴 적 그런 일을 겪었었어요. 이제와선 잃어버렸던 나 자신을 완전히 되찾았고 마음이 안정된 상태에요. 지금은 분노에 휘둘리지 않아요. 그렇지만 용서한 건 아니고 잊은 것도 아니며 그저 냉정하게 판단했죠. 그들은 딱 그 수준의 인간이라는 것을. 물론 그렇다고 똥을 피하기만 할 성격은 못돼서 거름으로 야무지게 써먹을 계획이지만, 여튼 오랜만에 이런 이야기의 영상을 보니까 마음이 되게 차갑게 가라앉네요. 나도 이런 일들을 겪었었는데 하고.. 그냥.. 이런 이야기는 꼭 끝까지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최소한 비슷한 일을 겪은 '나'는 이 세상 어딘가에서 계속 반복되고 있을 이 끔찍한 진실을 결코 모른체해서는 안된다는.. 강한 신념에.
영상에서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초등학생 때 부터 가정폭력 당하고 중2땐 왕따당했는데 말할사람도 없고 고등학교 올라와서 온갖 범죄 다 겪고 방황하다가 20살인 지금 경찰 준비하고 있는 나 응원한다
꼭 경찰되시기를 바래요^^ 화이팅!
지나가는 할머니도 응원할께요.
지나가는 아재도 격하게 응원합니다
불우하고 힘들었던 유년기보냈는데
마음다잡고 존버해줘서 도전하는
모습에 고맙단애길 하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대단히 훌륭합니다.박수 보냅니다
용기를 내서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갖고 살아야 하는 그아픔을 보기만 해두 숨이 막힙니다. 앞으론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하고 인연을 끊어내세요 ~ 저런 가족들하고 관계를 갖고 살 필요없습니다.
가족이란 인생틀에서 누구나 시작하는거라 친족간 폭력은 그게 성이든 성적폭력이 아니든 피해자는 고립된 채 살아가야한다. 누구의 잘못의 크기를 따지기전에 피해자가 있다는 것 자체로 우리모두가 생각하고 바꿔나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당사자분들 용기내서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해요. ❤
응원해요.힘내세요!!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공소시효라는 법적제도를 없애야한다 이번 정권에서는 그렇게 되기를 희망해본다. 피해자분은 악차같이
억지로라도 살아주시길.....
정말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드셨을지 가늠이 안갑니다..
저도 당했었어요. 어머니가 묵인하셔서 충격받았고 정신과도 못다니고 자랐어요
성인이 된 지금도 악몽이고 상처가 사라지지않아요
힘내세요. 정말 이런일이 너무나 많다는게 가슴아파요.
이 영상과 책이 널리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게되어 법이 바뀌고, 아직 용기내지 못한 피해자분들께 용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딸 둘을 둔 아버지입니다.
피해자분들...뭐라 위로할수 있을까요~
가족이 저러는건....힘내십시요~
가족을 떠나 새롭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간 우애없고 불신 행복이 없는 가정
제일 불쌍한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딸 둘을 뒀는데 뭐
@@ladder302 무슨 생각으로. 답글 남기신거임? 심심하신가봐요? 아님. 관종이시던가~
@@김종욱-c9v 무시하세요 그냥 ㅠ 저런 애들 많아요 시비걸고
@@김종욱-c9v ㅋㅋㅋ 그쪽 가족도 위험하다는거 아닌가? 안보고모르니 저영상도 남편이 모르는것같으니.
진짜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일이 자기한테 일어나면 얼마나 혼란 스러울까 그것도 어린나이에 잘 극복하시길 ..
제발 피해자 분들 가족들이랑 연끊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저렇게 모른척하고 외면하고 거짓말 하다가 다 늙고 주변에 자식들 다떠나면 전화해서 자기 부양하라고 하겠지.... 진짜 성폭행도 평생 씻을수 없는 상처지만 추행도 없어져야한다...
성교육도 어릴때부터 제대로 배워야 예방이되더라.... 내가 어릴땐 성에대해 구체적으로 배운적도 없고 어른들이 아예 둘러대면서 안가르쳐준적도 많아서 몰라서 벌어진 일도 없지 않아 있었음...
21살때 같은회사 언니랑 자취한적이 있었는데.. 그언니 가정사 듣고 진짜 놀랐었다. 형제많은집였는데 가난해서 같은방에서 언니 오빠 동생 다닥다닥 붙어서 생활했는데 오빠가 언니를 수시로 건드렸다고.. 세월이 지나서 언니가 집에오지 않고 엄마를 외면 오빠를 외면한 사연을 알았다고..ㅠㅠ 어휴
와누
아...더럽다 진짜......피해자분 힘내시길................
정말 저런놈들 잡아다가 정신교육 안되나요?
짐승만도 못한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우리 주변에 정상인의 겉모양을 한 채 존재하고 있습니다...
친족 성폭력은 공소시효 없애야 해요
소름이 끼친다 진짜...
헐..
역하다 ㄹㅇ
화나고 눈물이 납니다. 피해자 분들 정말 잘 견디셨고 용기 내신것 감사드립니다. 친족 모든 성폭력 근절을 위해 함께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네요.
가족이고뭐고 남자는 아빠도 믿지말라 했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그럼 다 믿지말고 혼자 사세요
혼자 살 팔자네..ㅋㅋ
살인죄처럼 성범죄도 공소시효 없애야 하는 이유입니다 특히 친족성폭행은 진짜... 이건 아니잖아요 우리나라는 성범죄에 너무나도 지나치게 관대한 게 문제입니다 저들의 서러움은 누가 알아주냐고요
절대 니 잘못이 아니야. 그리고 난 항상 니편이야. 이겨내줘서 고맙고 살아있어줘서 고맙다.
오롯이 뉴스에서 나오는 사건사고만이 사고가 아니네요. 이영상하나만으로도 충격적인데 댓글보고 더더 충격이였어요.
정말 세상이 다시보이네요
세상에 이런생각을하고 이런걸 행동으로 내가족에게 하는사람이..놀랍네요
정말 평생잊지못할 아픔상처같애서 마음이 너무 안좋고 끔찍하네요 ㅠㅠ
잊혀지진않겠지만 , 피해자분들의 잘못도아닙니다
자책하지마시고 ㅠ 힘내셨음좋겠어요 ㅠㅠ
정말 얘기로 들어도 충격적인데 피해자 분들의 고통은 더 이루 말할 수 없겠죠. 성범죄자들이 공소시효 관계없이 마땅한 처벌을 죗값을 치르길 바랍니다.
내가 끝까지 살아남자, 그들은 죽었습니다. 스스로를 바다에던져져서,,
늙어 병으로 죽어서, 그렇게들 떠나갔습니다.
내게 용서도 빌지않은 그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혼자 남겨진 내 인생과, 슬픔뿐인 괴로움에서 이제는 꺼내주고 싶습니다.
가족 한테 성욕을 느끼는건 지능이 어항속 구피 수준인가?
윤리적 기재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가치관으로요!
구피도 화나
저건 콩가루 집안을 넘어선거같은데...
콩가루 집안도 이정도는 아닌데..
콩가루를 넘어선 빵가루?
인간이길 포기한거죠....
그냥 가루로 만들어버리고 싶음
과연 콩카루'집안'일까요? 집안이 아닌것같은데
망가가 현실을 기반으로 만든건가ᆢ 참ᆢ 엄마가 아들과 성관계 그걸 감추기 위해서 아들을 시켜 딸을 강간 시키다니 이게 사람이냐? 역겹다
함께 기도할게요 꼭 지지 않고 살아내셨으면 합니다
토닥토닥..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저런 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예전에 부천에서 청소년 상담하시던분이
생각보다 아빠가 성폭행 하는게 많다고
했습니다. 그게 25년전 이야기... 그후 얼마나 더 많은 일이 일어났을지....
아빠 사촌 이웃 아저씨..등등...
조심해야 할 대상입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한번도 경험 없는 여자분도 있지만... 중간 중간 더러운 얘기들을 여러 여자들한테 들어봐서리...
버스안에서 지하철에서 회사 남자 상사들 회식한답시고 노래방에서
더나아가 길거리에서... 수도 없이 노출 되어 있습니다. 부디 여자분들 조심하시길...
여자가 남자 성폭행 성추행하는 경우도 많아요 오히려 남자라서 더 말도 못하고요
네 아빠 남동생 오빠 사촌 이웃 아저씨 길거리 남자 다 잠재적 성범죄자지요.. 남자들은 다 악마에요 멀리하세요.
해외로 가세요 왜 이런데 사시나요..
대한민국 남자들은 다 여자 강간하려고 눈이 먼 인간들... 남자랑 결혼을 왜해요 강간당할텐데... 아빠던 남동생이던 남편이던 빨리 헤어지시고 저기 유럽으로 가세요...
저는 7살때 성폭행 미수에 그쳤던 일이 있어요. 생각보다 많이 흔하네요. 이웃 아저씨가 범인이였구요
@@별빛하늘-y5l 실제로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친족강간에 대해 조심하라는 게 왜 남혐조장인지 모르겠네. 벌써 내 주변만 해도 사촌오빠한테 몹쓸짓 당한 지인이 두명이나 있고, 사내에서 성희롱 당한 경험이 있다는 지인도 수없이 있으며, 나 역시 여고 시절 학교근처에서 본 변태가 있는데....이게 남혐조장이라고?? 모든남자가 쓰레기란 말이 아니라 저런 쓰레기는 충분히 가까이 있을수 있으니 조심하라는게 왜 남혐인지 모르겠습니다.
@@별빛하늘-y5l 올리브오일님이 하신 말씀중에 틀린 말 없고, 선량한 남자까지 손짓하는게 아닌 이런일도 있으니 주의하자정도인것 같은데 이게 남혐이라는건 뭔 개소린지ㅋ 올리브님 말대로 여자 조심하자는 얘기하면 여혐임? 님은 걍 피해의식에 똘똘 뭉친 남자같음
피해자 분들 착하고 좋은 분들인데 이런 분들이 행복하게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야 저런집도 있네 무섭다...
실제론 ㅈㄴ게 많을거다 ...
많아요
친족성폭행이 10~20프로임 전체성폭행중 이것도그나마 신고된거고 친족성폭행은 신고도 못하니 더 많다고봐야겠죠? 음지에서
어떤 범죄든 공소시효는 없어져야 된다! 힘내세요!
ㄹㅇ 밝혀지면 다시 행정처리 시키는거지 죄가 없어지는거냐고 ㅋㅋ 개웃김
맞아요 공소시효가 누구를 위한건지
공소시효없으면 그많은 수십년된 범죄 조사를 누가하냐? 경찰들 매일 밤새면서 근무하냐?
@@user-mir9711-no.1 딴거하고 있음 되지.. 니도 할 거 없잖아,
아니 누가 사건 하나 잡고 계속 안 잡히는거 밤새고 있데? 그냥 공소시효 없으면 물흐르듯 나쁘 ㅅㄲ 들은 언젠가 잡히니깐 죄를 또 물을 수 있다는 거지
아..명아분이 자신의 감정을 더 깊이 있게 말해줘서 그런지 특히나 마음이 아프네요... 피해자분들 꼭 이겨내서 행복한 당신의삶을 사시길 바래요
너무 슬프네요. 이 분들의 고통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우리 사회도 더 적극적으로 이들을 보호했으면 좋겠어요.
상상조차 하기 힘든 너무나 끔찍한 일들을 겪으셨네요. 그냥 뉴스를 보는 저도 이렇게나 답답하고 화가나는데 피해자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짐작이 가질 않네요.
그 감각이 소름돋고 느껴진다. 기억난다 이런 대목에서 눈물이 납니다 절대 없어지지 않죠. 하지만 또 당신들을 위해 너무 담아두지 않게 많은 것이 변화해갔으면 좋겠습니다 ..
사람마다 다 다르당
느끼는 사람
그러치안은 사람.
@@Malaniesafka뭐래
@@습-e6e 맞는말임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와… 너무 충격적이네요….. 처벌받을 수 있길… ㅠㅠ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때 친오빠가 저를 성추행했었어요.
자고 있을때마다 가슴 언저리 부분을 만져댔고,
한번은 오빠가 제 성기를 만지려고 제바지에 손을 넣고 주춤 거리고 있다가 제가 잠에서 살짝 깨려하니 쓱 빼고 모른척하더라구요.
잠에서 깰때마다 오빠가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 그 검은 실루엣이 너무 두려웠어요.
이런 생활이 6개월 지속된거 같아요.
어린 나이에 제가 당하는게 정확히 알지도 못했지만 기분이 너무 나쁘고 힘들어서 울면서 조심스레 엄마에게 말했던 기억이 있어요.
친오빠와는 지금 연 끊고 살아요, 만나도 한마디도 안하고요, 지금까지 사과 한마디 못들었어요.
저는 그때의 기억때문에 아직도 힘들고, 나를 추행한 상대방이 가족이라는 사실에 가끔씩 절망해요.
지금까지도 이불없이 잠이 들 수 없을정도로 불안하지만, 그때의 기억이 나를 삼키게 두고 싶지 않아 매일 저를 독려하고 스스로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처럼, 아니 저보다 더한 힘든과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을거예요.
응원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어요, 우리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저 학년인데 가슴을 왜 만져요?
그건 성추행이 아니지 않나?
@@킬베로스-k7w 동의없이
가슴을 만지면 성추행이지 그럼 뭔데 ㅋㅋ
성폭행만은… 무관용원칙 적용하고 공소시효 사라져야 한다.. 10년 20년 등 30년이 지나도 자유롭게 신고할수있는 법제도가 꼭 필요한거 같다. 형량도 외국처럼 최소30년에서 사형아니면 무기징역으로 바꾸고 근대 우리나라는 매년 법을 강화한다치고 자꾸 법형량이 최소를 뜯어고쳐야하는데 최대로 법을 고치는거 같다.
예시 : 최소1년에서 최대10년 형 ㅋㅋㅋ
우리가 원하는 법형량 최소형량을 대폭30~40년징역으로 늘리고 최대 사형
아..막막하네...그와중에 아빠.엄마,동생,가족이라고 하는거보면 너무 착하신분들...
동물본능만 있는것들은 그런호칭도 필요없을듯하네요..
이놈의 나라는 어찌 가해자가 당당하고 피해자는 잘못한것마냥 숨어야하는건지..
저는 여자인데 어릴때 사촌언니가 지속적으로 오랜기간 성추행했었어요. 큰명절때마다 마주치는데 너무 괴로워요. 그언니는 지금 애낳고 잘살고있고 저만 이렇게 매일이 악몽이네요
동성간 친족성추행까지 있었다니 ㄷㄷㄷ
개만도 못한 것들 우웩! 우우웩!
나에게도 26살된 조카가 있는데 걔가 가슴이 드러난 옷을 입거나 짧은치마를 입어도 성적으로 흥분된다거나 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근친상간하는 것들은 사람이 아니다.
엄마랑 아들이...? 역겨운데 엄마는 무슨 생각임 아들의 성욕을 해소해줘야한다? 아니면 남편이외에 자신과 성욕을 해결할 사람? 진짜 미친년놈이다 역겹다 저런집에서 어떻게 사셨을지 상상이 안된다 두번째 분도 결혼식 깽판치기도 힘드셨을듯 그 자리에서 깽판치고 나서 친척들이 나에게 어떻게 반응할지 내 부모에게 어떻게 행동할지 아마 집도 알텐데 죽이겠다고 찾아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거같음.... 정말 이걸 어떻게 입증하고 벌 받게 할지 전혀 모르겠다...
말이 안되죠. 여자가 단순 성욕 해소를 위해서라면 오히려 해줄 남자들이 세상에 줄을 섰을텐데.(물론 괜찮은 놈은 많이 없겠지만) 굳이 자기가 배 아파 낳아서 열심히 기른 아들한테 성욕 충족을?
욕구해소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정신병인듯요
딸하고 아빠는?? 덜 역겨움???
@@mymotherandfather 영상에서 엄마랑 아들이 성관계 했다는 얘기가 있으니 이것만 가지고 쓰신 거겠죠.. 상식적으로 모자지간이든 부녀지간이든 부모와 자녀가 성관계를 갖는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행위를 넘어서서 역겨운 행위 그 자체죠,, 근데 아빠랑 딸이 한 건 덜 역겹냐는 얘기는 ,, 성별 가지고 논란 만드는 거 밖에 더 되나요…
와 첫번째 사연은 진짜 충격이네
존재 자체로 존귀한 당신들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역겨운건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훨씬 전인 아주 오래전부터 나보다 한 살 많은 사촌, 2~3살 많은 사촌이 번갈아가며 나를 무슨 인형 가지고 놀듯이 엄마 아빠 놀이하자며 뽀뽀부터 시작해서 속옷 안까지 마음대로 휘저어 만져대도 그 어린 나는 그게 무슨 상황이고 어떠한건지도 전혀 몰랐다는거고 걔네가 그럴 때 마다 항상 외할머니 댁에 단체로 모두 모여서 잔치하고 1박2일이라 잠을 잤어야 했는데 애들끼리 자는 방 따로 둔다고 거기 같이 있을 때 마다 나는 그 짓거리들을 겪어왔고 그게 나쁜거라는걸 전혀 몰라서 그 때 마다 그냥 가만히 있기만 했었다는게 너무 역겹다 그리고 어떻게된게 나보다 한 살 밖에 많지 않은 남자애가 뭘 안다고 그렇게까지 열심히도 만져댄건지 의문이고 이러한 기억들 자체가 그냥 삭제되듯이 사라졌다가 학교를 다니면서 성교육을 받고서야 내가 당한것들이 서서히 떠올랐고 크게 문제가 된거였음을 알았고 그간 내가 왜 사람들 앞에만가면 특히 남자 사람 앞에만서면 고개를 푹 숙이고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던건지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거였는지 그제서야 알게되면서 지워뒀던것들이 다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나는 내가 미운게 아니라 부모님들이 정말 밉더라 사촌들 그 두명이 직접적으로 물고빨고만지고 그랬다면 그냥 방관하던 더 큰 애들도 여럿있었는데 걔네가 다 있는 그 큰 방 안에 큰 침대 하나 덩그러니 놓여있고 사촌1이 침대 위에서 나를 인형 끌어안듯이 앉아서 안고는 이불을 반만 걸치고 내 바지와 팬티 속으로 내 소중한 중요부위를 마음대로 만지면서 있었고 나머지 사촌들은 그걸 알면서도 어른들한테 이르는게 아니라 딱 한 명만이 그냥 힘 없는 목소리로 작게 야.. 하지마라.. 그만해.. 라고 기어가는 소리 하고 나머지는 그냥 알고도 쳐다보고 방관했고 만지고있는 애는 중간 중간 만지던 손 꺼내보이면서 나한테 자기가 만지고있는 손냄새를 맡아보라고하거나 웃으면서 정말 재밌어하던거까지 세세하게 다 기억나고 이와중에 우리 어머니가 내가 잘있는지 보려고 방 문을 열고 ㅇㅇ이 잘있니? 하시면서 고개를 방 안으로 내미시는데 그 미닫이 방문의 윗쪽에 있던 작은 커튼이 찰랑거리던 모습까지도 다 기억이 생생하고 어머니가 갑자기 고개를 보이시니까 만지던 손 그대로 두었던가? 이불을 급하게 더 위로 내 하체가 아예 안보이게끔 하는거까지 다 기억난다 어머니는 그냥 괜찮아보이니까 그대로 다시 가셨는데 내가 그 이후는 기억이 안나더라 이런식으로 성에 대해서 뭔지 배우면서 점점 기억이 선명해지고 끊어지고 반복하다보니 나는 더 미치겠고 그럼에도 바로 말을 못하겠으니 매번 가족모임때마다 나는 그 성폭력 가해자들을 계속 마주해야했고 그냥 모르는 척 해야했다 왜냐면 내 그 기억 속에 한 번은 걔네가 날 너무 좋아한다며 아예 이모네 댁에서 며칠이나 보내던 날들이 있는데 그 때 걔네 침대에 있을 때 걔네가 나한테 뭔가 하려다가 그 모습을 이모부가 보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이모부가 크게 호통을 치시는데 그저 말로만 진짜 다른거없이 그저 말로만 하지마라고 그러는거 아니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어서 나는 기억이 돌아와서도 내가 말해봤자 달라지는게 없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그 당시 부모님이 너무 엄하셔서 폭력 아래 자랐기 때문에 그냥 이런 사실을 말한다는 자체가 당연히 말도 안된다고 자연스레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렇게 나는 더 곪고 썩어갔다 이런 일들이 얼마나 많았던건지 셀 수가 없다 안그래도 그 어릴 때 걔네한테 엄마아빠놀이 인형놀이 당하면서부터 소심해지고 이상해져서 친구들 사귀는건 나에게 하늘의 별 따기 같은거였고 모두들 쟤는 이상하다고 다른 애들이랑 다르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아주 긴 시간 왕따를 당했는데 최악에 최악을 겹치면 그게 나라는 사람인걸까?라며 초등학생 6학년 때 15층 집 베란다 문을 열고 한참을 고민했다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왜 내가 힘들어야하지..? 내가 죽으면 나한테 있었던 그 모든 일들이 없던 일이 되는건 아닐까? 내가 없어지면 이 힘든 괴로움도 사라지지 않을까 내가 많이 미운 존재라서 걔네가 나를 그렇게 함부로 만져댄거겠지? 같은 개같은 미친 생각에 사로잡혀 뛰어내리고 싶지도 않으면서 내가 더러워져서 싫다고 내 몸을 마구 긁어대면서 그 어린 나이에 난간 앞에 주저앉아 울부짖었다 이미 나는 그 성폭력으로인해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요를 못하는 아이가 되어버려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며 심하게 부모욕을 하는 애들이 있어도 단 한마디 대꾸조차 할 기운도 없었고 그걸 하지마라고 해야한다는 생각조차 그런 개념조차 없었다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스스로 그 기억은 없던거야 아니야 다시 묻어두려고하며 친구도 만들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거짓말처럼 그 어떤 것 하나 이 영향을 안받는게 없더라 내가 그렇게 속으로 혼자서 눈물이 아닌 피눈물 쏟으면서 어떻게든 내 재능만큼은 묻히지 않으려고 정말 쟤네보다는 잘 살고말겠다고 발버둥치면서 사람들 속으로 파고드는걸 도전하고 다시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해도 망할 이 기억이 항상 내 온몸을 잡고는 저 지하로 끌어내리고 또 끌어내리고 또 끌어내려서 10대 시절이 피눈물이면 20대는 지옥길이었다 포기하지 않으려고 죽지않으려고 어떻게든 살려고 이 곳을 벗어나고싶어서 도망쳤고 내 재능을 인정받아 멀리 떠나게 되었지만
난 그곳에서도 비슷한 일을 겪게되었고 결국은 사람들과 제대로 어울리지못하여 내 스스로 내 재능까지 보내주어야했다 이걸 준비하는 길에 만난 수 많은 분들이 너는 진짜 잘 될거라고 이렇게까지 노력하는 사람은 정말 없다고 생판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길을 지나가다 멈추어서 말을 해주고갈만큼 내 스스로 후회하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을 할만큼 정말 그렇게나 열심히 준비했고 또 임해왔었는데 결국은 언제나 그러하듯 걔네가 날 망쳤다 차라리 그 때 날 그냥 죽이지 그랬어 차라리 그냥 죽여버리지 오죽하면 현장에 계시는 윗분들도 하나같이 너는 다 좋은데 인간관계만 좀 더 신경써보면 안되겠냐 다들 친해지고싶어하는데 왜 너는 이란 말까지 했었을까싶다 또한 동기나 선배님들한테도 들었었지 이 말들을 듣는데 내가 얼마나 마음이 무너지는지 아무도 몰랐을거다 나도 살갑게 굴고 애교있게 굴고싶고 그저 밝게 잘하고싶은데 내가 가지고있는 본 성격은 이러한데 이상하게 굳어버리고 삐걱거리게 고장나는 내가 나도 밉다고 나도 너무 친해지고싶다고 근데 무섭다고 나한테 또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봐 그게 너무 두려워서 미칠거같고 생각이많아서 그런거라고 솔직하게 말을 못하겠는데 어떡해 심지어 내가 큰 맘 먹고 도망온 이 곳을 가해자 중 하나가 관련된 직종으로 똑같이 왔다는 소식을 접하게되고는 더 패닉이 왔다 도대체 무슨 용기와 생각으로 우리 어머니에게 나의 번호를 물으며 내가 잘지내냐고 묻는건지 그 의도도 알 수 없었고 잊을만하면 억지로 덮으려고 발버둥을 쳐대도 계속해서 나를 조여왔다 그러다 결국은 내가 다 포기하고 모든걸 내려놓았고 많은 사람들한테 니가 왜 그만두는거냐는 소리 들으면서 다시 본가로 도망쳐왔는데 전보다 더 지옥이 펼쳐졌고 나는 그냥 나를 잃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어도 이 아픔이 해결되지 않으니 내가 온전한 상태가 되지 않아 정신적으로 골이 더 깊어지기 시작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는 그런 내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아서 원망스러운 눈빛을 보내기 시작하셨다 그 시점부터 고등학생 때 병원에서도 원인불명이라던 가슴 중앙 부분의 통증이 다시 시작되었고 참을 수 없는 화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다 나는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아프고 괴로워해야하는걸까 하루종일 아무렇지 않게 잘 있다가도 저녁에 자기 전 갑자기 그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나도모르게 양쪽 눈에서 눈물이 미칠듯이 흐르고 감정이 북받쳐올라 꺽꺽 거리며 우는데 너무 억울하고 너무 화가나서 순간적으로 죽어버리고싶다 내뱉는 내 자신이 너무 안쓰럽다 법적인 부분을 알아보아도 공소시효같은 개같은게 있고 이미 내가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가해자들도 나이가 어려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말에 아니 그럼 나같은 사람들은 어쩌라는건데 육두문자만 내뱉게된다 모든 드라마를 보아도 심리적인 부분에있어 이것과 연결이 되고 모든 뉴스 기사들과 이슈들 유튜브 매개체 등 많은 것들에 자꾸 눈물이난다 그렇다고 내가 어디 산에 들어가서 나무만 보며 살아야하는 것도 아니고 이러다 결국은 몸이 다 망가져서 수술까지 하게되고 원인불명 그저 낫지 않고 치료방법은 알 수 없는 병들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mri도 찍어보고 무슨 검사를 다 해봐도 의사분들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계속 이러면 안좋다고 심적인 부분에 대해 케어를 권유했다 나에게는 무거운 마음과 함께 약만 늘어갔다 내가 그 새ㄲ들 때문에 이렇게 아프다는게 너무나 자존심이 상했다 정말 가슴이 패이도록 자존심이 상했다 그러다 어느날 정말 사소한 부분에서 이기적인 어머니의 모습과 아버지의 폭력적인 모습에 더는 참지못하겠어서 입을 열었다 근데 그마저도 아버지에게는 결국 하지못했다 아버지가 알면 걔네를 다 죽일텐데 정말 괜찮겠냐는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바보같지만 어머니에게만 말을 했다 안그래도 그 집 때문에 우리 아버지가 피해자가 된 일이 있고 여전히 회복중이신데 이 일까지 안겨드릴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맞다 난 그냥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바보다 나의 이야기에 어머니는 놀라셨다 그러나 나는 더 놀랐다 그 때 왜 얘기를 안했어? 라는 어머니의 원망섞인 말씀에 너무나도 많이 놀라서 경악을 했고 사시나무가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되물었다 그걸 지금 질문이라고 하는거냐고 몇십년을 혼자 안고서 괴로움에 허덕이던 나한테 그게 지금 맞는 말이냐고 그 어린 아이인 내가 그게 뭔지나 알고 말을 하겠냐고 그리고 부모님은 내 얘기를 들어주는 분들이 아니셨는데 내가 어떻게 얘기하냐고 솔직하게 말을 했다 내가 어머니에게 이렇게까지 솔직한건 정말 처음이었다 그 어린 당시에는 내가 당하는게 뭐가 뭔지 나쁘다 아니다 개념도 없으니 말한다는 개념 자체도 없었을뿐더러 커서는 말을 하고싶지도 않았고 나는 살아오면서 심적으로 기댈 수 있는 존재들이 없었고 언제나 혼자였는데 내가 어떻게 하냐고 심지어 이모들이랑 그렇게나 사이좋게 잘지내시는데 게다가 뭐만 있다하면 걔네가 지금 얼마나 잘나가는지 뭐 큰 쟤는 어디서 이걸 하고 결혼해서 딸도있고 작은 쟤는 이제 그 직업 하면서 잘생겨서 손님들한테 인기가 많다더라 결혼할 사람 후보로 둘이나 보고있다던데 돈을 워낙에 잘 벌어서 그거부터 계산한다나 뭐라나 걔는 자기 엄마 보러오면 용돈을 주고 뭐 저번에는 너 잘있는지 또 물으면서 연락처 또 묻더라 자기가 여기랑 여기 저기 다 연결해줄테니 말만하라고 어디든 다 가능하다고 말해주고 가더라며 이런 얘기들을 하시는데 내가 어떻게 얘기하겠냐고 너무 역겹고 화가나고 분해도 또박또박 다 토해냈다 어머니가 걔네들이 네 앞에서 사과하게 할게 하시는데 정말 토가 나오려고했다 어머니와 내가 서로 많이 다르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참 나를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구나싶었고 원망스러웠다 그렇게 애지중지 사랑주며 금이야옥이야 키운다고 애쓰셨으면서 왜 나를 그 남자애들만있는 곳에 혼자 둔거냐고 소리쳤다 정말 이런 일은 몰랐다고 전혀 상상도 한적도 없고 말도안되는 일이라 지금 무슨 얘기를 듣고있는건지도 모르겠다고 하셨다 눈물을 흘리셨지만 그 눈물이 나는 하나도 슬프지 않았고 그저 원망스러웠다 중구난방으로 울면서 쓰는 이 얘기를 누가볼까싶지만 그냥 끄적이고싶다 짜증나고 숨막혀서. 지금 이 영상을 보게 된 것도 곧 외할머니가 돌아가실 상황이 다가와서 그 죽음에 슬퍼하는 마음도 엄청나게 큰데 그 자리에서 마주해야할 그 새ㄲ들을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성폭력범을 마주하면 대처 방법 이딴거나 검색해보다가 보게된거다 그 자리에서 내가 참지못하고 걔네를 죽여버리면 어쩌지싶고 혹은 소리지르면서 나를 성폭력에 시달리게한 가해자 새ㄲ들이 여기서있다고 울부짖을까 상상도 해보게되고 현실이라면 내가 그러지 않겠지하며 가슴이 답답해서 망가진 일상이 더 거지같은 요즘이다 내가 왜 ㅅㅂ이 걱정들을 해야하는데? 도무지 나도 나를 모르겠어서 무서울지경이고 너무 답답하다 정말.세상에 얼마나 뭣같은 일들이 많은건지 너무나도 많은 피해자들이 있다는 이 현실이 전쟁이나 마찬가지라 생각이 들고 이런 진실에도 악성 댓글로 또 다른 고통을 주는 벌레들이 있다는 사실에 비참하기도하다. 인과응보가 있다면 있겠지 지금 그 이모가 이모부한테 개무시 당하며 혼자 돈벌어 집을 따로 구해 사는거처럼 작은 걔가 결혼하고나면 이혼하실지 모르겠지만 나만보면 예쁘다고 해주시는 그 이모가 나는 참 많이도 밉다고 어쩜 그런 범죄자들을 키우셨냐고 왜 나한테 그런 짓을 하게 키우셨냐고 언젠가는 내가 직접 말씀드리고 또 다른 지옥을 건네드릴테니 그 집안이 우리 부모님과 나에게 했던 걸 그대로 다 언젠가는 배로 돌려받게 될거라고 생각날 때 마다 빌어야지 세상의 모든 성범죄 피해자분들의 짓눌린 상처들 모두 부메랑이되어 너희에게 돌아갈거야 기다려라 나는 아주 많이 행복할 일만 남았지만 가해자인 너네는 부모든 니들이 새로 만들어갈 가정이든 니 자신의 커리어든 뭐든지 다 눈 녹듯이 무너질 미래만 펼쳐져있다
전부 다 읽었습니다
어린시절 그 성폭력으로 인생 전체가 망가지신게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도무지 어떤 위로도 할 수 없습니다
부디...
제발 부디...
사랑으로 보듬으시길 ..힘내세요ㅠㅠ
🤣😂🤣😂
글 잘읽었어요.. 여기서 했던거처럼 상담 계속? 받으세요. 넘 자세하게 써주셔서 저도 이쪽일을 하는사람인데 도움 많이됫습니다.
저는 성폭력까지는 아니지만 친족 성추행을 당한적이 있어요, 아빠의 가족이 설거지하고 있는 제 뒤에서 자신의 성기를 저의 뒤에서 비비는 사건... ㅎ... 그때 당황해서 아무런 대처를 하지 못했는다는 것 그새끼는 아무렇지 않게 나에게 행동하는 것이 역겨웠습니다. 가족들에게 말했지만 아빠는 금방 잊어버리시고 아빠에게 너무 실망했어요 여기 계신분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피해자..라고 칭하기도 죄송스럽네요.. 그래도.. 귀한목숨..인생..버리지않고 포기하지않고.. 용기내주셔서
힘내주셔서.. ..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트라우마로 평생 힘드실거 알지만.. 그래도
앞으로 정말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하고 바라고 또 바랄게요....
오늘 국회에 계신분들은 무얼 하고 있는지 묻고 싶네요 서로 표심 때문에 비방하고 싸우지 마시고 이상황을 살펴봐 주시길
용기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분 잘못이 아닙니다
가해자와 가족관계로 얽혀 있으면 피해자가 정신적 독립이 어느선에 달하기 전까지, 용기 내기 까지 신고하기 매우 어려워요. 이걸 고려해서 공소시효를 늘려주세요. 괜찮아서 나중에 신고하는게 아니에요.
왜 피해자가 용기를 내서 신고해만 하나요. 이것도 억울해요. 범죄자는 당연히 죄질에 응당한 처벌을 받고 피해자는 신체적,정신적으로 안전 할 수 있다는 보장과 확신이 있어야 힘들게 용기 내서야 신고하지 않고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신고 할 수 있어요. 괴롭게까지 용기 안 내도 되게 만들어야죠.
피해자의 신상을 궁금해하거나 '그러에 왜 따라갔냐. 왜 바로 신고 안 했냐.'라는 식의 시선도 2차가해 입니다. 조사하는 과정에서도 이런 느낌을 일절 안 받게 해주세요. 피해자를 캐묻는게 아니라 따지는건 가해자에게 하는게 맞죠.
조사중에 가해자가 많이 하는 말이 "젖어 있었으니 즐긴거다"라고 해요.
모래알이 눈에 들어가면 깜빡이게 되는것과 같은건데 젖었다고 즐긴거라 볼수 없다고 해요. 너무 당연한건데 그들이 그런식으로 말 하니까 썼어요.
피해자가 버티는 삶이 아닌 살아가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가해자가 피해자 보다 편히 살 수 없는게 당연해야죠.
인생은 나비효과기 때문에 피해자는 그 일 이후 삶에서 많은 선택지가 바껴요. 마음이 이전과 같을 수 없으니까요.
피해자는 잠도 편히 못 자는데 가해자는 저런짓을 하고도 밤에 발 뻗고 자고 낮엔 배고프다고 밥 먹고 살겠지? 오늘은 뭐가 맛없었다느니 맛있었다느니 할 거 생각하면 싫어요. 남의 가슴에 피나게 했으면 죄책감에 미쳐야 정상인데 잠 자고 밥 처먹고 사는거야말로 진짜 미친인간이란 증거 아닐까?
가해자가 일상을 보내는게 피해자는 억울하죠.
실제로 공소시효안에 고발해서 처벌 받는다해도 형량이 피해자의 아픔에 비해 한없이 가벼워요.
성폭력은 암수사건이 많다는데 그 많은 피해자들 죽을때까지 정신적 감옥에 갖혀 산다고요.
꼭 사람을 칼로 찔러서 피를 봐야만 살인 인거 아니에요.
사람 인격을 살해하면 그게 인격 살인 입니다.
인격살인한 사람은 인격 살인자지.
성적 선택권을 짓밟고 박탈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옳습니다
아니...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무슨 말을 해야 지금 감정을 담을 수 있을 지 모르겠다 그냥 너무 역겹고 슬프다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 50살이 되어서야 겨우 마음에 안정을 찾았어요..
초등학교 때였고 그 일은 제 어릴 때 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제 자존감을 박살 냈어요...
지금도 뭐 제가 완전 정상은 아니겠죠...
(초등학교 때 저는 한 인간에게는 여러번 반복적이었고 다른 인간에게도 그런 일을 한 번 겪을 뻔 했지만 할머니가 눈치채서 다행히 벗어날 수 있었어요.. 초등학교 때였고 어떻게 해야 할 줄 몰라 그냥 자는 척만 하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이상한 소리가 나니까 문을 열고 들어와서 저를 데리고 나갔어요...그 새끼는 간암으로 죽었고 한놈도 얼마전에 늙어서 죽었어요.. 너무 기뻤어요..)
어릴 때는 내가 바보라서 내가 모자라서 그런 일을 겪은 줄 알았어요.. 그런 내 자신에게 항상 화가났고 남자들이 나한테 친절한고 누군가 날 좋아하면 성적인 부분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중학교 때 나를 너무 좋아해주던 사촌 남동생한테 뽀뽀를 해주면서 혀를 살짝 갖다대었어요.. 0.5초정도.. 내 혀를 동생 혀에 갖다대었지요.. 저도 너무 싫어서 얼른 때었어요. 그리곤 사촌동생도 바로 일어나서 가버렸어요..(너무 싫었지만 얘가 나를 좋아하니까 보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걸 원해서 나를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했지요.. 동생은 내가 착하고 잘 놀아주니까 나를 잘 따랐던건데...다른 사람들이 그랬다면 무서워서 그럴 생각 안했을건데 사촌동생은 저도 귀여워했었어요..) 그 사건 이후로 그 사촌이랑은 잘 안 부딪칩니다...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리고 내가 뭔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같다는걸 느꼈고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어요...
저는 딸많은 집에 태어났고 제 밑에 겨우 남동생이 태어나서 저는 늘 찬밥 신세였어요.. 첫째는 너무 못되고 이기적이라서 어릴 때부터 별로 저랑 어울리지 않았고 항상 핑요할 때만 동생을 부려먹었고 지금도 안 친해요.. 작은 언니랑은 친핶지만 언니는 똑똑해서 항상 저보고 바보라고 했어요... 우리집은 아빠도 위아래로 고모가 여섯분이나 있고 장남이라 굉장히 아들아들 하는 집안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집에서는 그냥 구박떼기였죠.. 그렇다고 저를 학대한건 아니고 그냥 저한테 아무도 관심이 없었어요.. 그래서 나를 좋아하는 사촌동생(그 때 그 사촌동생 나이가 겨울 초등학교 1~2학년??)한테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그게.아니면 나를 이렇게 따를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죠..
지금도 그 쓰레기들 연배의 사람을 보면 싫어요.. 스치는 것도 싫고 쳐다보는 것도 싫고...
인터넷에 이런 사실을 쓰는 것도 2~3년 전에 처음으로 쓸 수 있었어요.. 그 전에는 정말 속에 꼭꼭 감춰두고 살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어딘가 좀 삐뚤어진건지도 몰라요...
법이 강화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