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별개로 이번 영향력 패치로 독립을 갈망하는 요소를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잠재울 수 있는 당근도 주시는 것도 잊지 말으셔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식민지에 폭동이 발생해서 지어놨던 공장설비와 병참이 반란군 프로비던스에 편입되자마자 공장우선생산순위를 꼬와버리고 맙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영국령 인도에게도 잠재우려면 싸이버거를 잔뜩 사야합니다
보통 식량이나 옷, 가구같은 일반 소비재 가격만 내려도 생활수준 잘 오르고 상류층은 얼마 안돼서 상류층 수요는 신경 많이 안써줘도 됨 그리고 초보가 실수하는게 있는데 건설부문을 늘리는걸 깜빡하거나 꺼리는 경우가 있음. 건설부문은 철이 남을 때마다 계속 올려주는게 좋음 그리고 철이나 나무, 공구는 생산성이 많이 떨어지더라도 많이 남게 하는게 좋음. 그러면 최소한 건설할때 적자는 안남
이게 참 현실의 무역과 빅토의 무역간에는 가장 큰 차이가 있는데, 현실세계에서는 무역을 하면 무역대금을 지불해야 하지만 빅토세계에서는 무역을 해도 무역대금을 지불하지 않죠. 그래서 수입하면 결국 공급이 늘어나는 효과, 수출하면 수요가 늘어나는 효과만 생기는 것. 그래서 보통 수출보다는 수입을 주로 합니다.
쁘디브루주아의 어원은 프랑스인데 브루주아처럼 자본과 땅이 있지못해 노동은 하지만 노동자보다 교육과 전문성이 있어 돈을 많이 버는 직종입니다 학자 자영업자 기계공 등등 중산층이죠 우리나라에서 번역되어 들어올때 소시민이 된건데 현재는 왜곡되어 노동자계층들을 소시민이라 부르죠
놀랍게도 저 시기 혁명도 "배고파서 못 살겠다!"며 분노한 민중들이 정부가 겨눈 총구를 겁내지 않고 달려들어 정부를 찢고 죽인 뒤 새 정부를 구성하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빅토 시기로 예를 들어보죠. 마침 제정 러시아가 좋은 예시로군요. 당시 러시아 민중들의 구호는 "폐하! 이 비천한 상것들에게 일용할 빵을 주시옵소서! 평화를 주시옵소서!" 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피의 일요일 사건으로 이어졌고 민중의 분노 게이지가 140%에 이릅니다. 이후 대전쟁 당시 크나큰 인명피해와 굶주리고 굶주렸던 민중들이 자유사상가의 지휘 아래 기어이 들고 일어나 엎어버리면서 러시아 공화국이 수립됩니다.
사각김밥은 삼각형이다 그런데 자꾸 사각김밥을 먹을것을 강요한다 즉 무적님은 삼각형 신봉자라는거다 삼각형이 사각김밥 말고 또 어디에있을까? 그렇다 일루미나티다 즉 무적님은 일루미나티다 빅토가 정말로 시작하는걸까 기대했는데 정말로 만들기 시작할줄이야 오스트리아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정말 기대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선생
엄밀히 말하면 빅토 경제는 최대 최소 75프로 고정에 수요 공급도 안맞고 노동가치도 안맞고 한계효용도 적용 안되는지라 현실의 그 어떤 경제학도 들이 밀기 힘든 게임임
이상적인 세계 공산주의가 들이닥쳐도 오히려 좋은 세계가 되는 이유죠
전격전 풀교리 경전차만큼 달려왔습니다
저는 자전거 사단처럼 달려왔습니다.
땡보한테 관통당한채 발견
대전차포 마렵네
저는 제트전투기처럼 날아왔습니다.
@@흑갈색은제트 프롭한테 격추된채 발견
3:20 tmi)히씨는 실제로 시체 수혈 드립을 친 적 없다
총알 수혈을 하셨지
@@담비64u067mE 어허 총알은 애국열사 아돌프씨의 작품입니다
3:21 갓?겜 빅토
4:16 빅토는 계획경제라 그 공급을 플레이어가 충족시켜주는 시스템이다를 설명해줬어도 좋을거 같네요.
겉바속촉...?
역시 가로쉬님은 경제도 잘아시는군!
되게 오묘한게 시장이 넓을때 경제가 폭풍성장하긴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정체됨. 시장을 더 늘리거나 기술을 발전시켜 생산성 높여야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후반가면 갈수록 전쟁밖에 답없음
어느정도 고증이긴 함. 그래서 전쟁 나서 한 번씩 리셋하고...
시장을 확보하는데 가장빠르고 편한게 나보다약한놈 패서 강제로 시장편입시키는것. 이것이 제국주의죠
더 빡센 자동화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음
청나라 개항해서 수출 때리든 뭐하든 공장돌릴 노동력 부족해서 국내 팝들 수요 챙겨주기 바쁨
그와 별개로 이번 영향력 패치로 독립을 갈망하는 요소를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잠재울 수 있는 당근도 주시는 것도 잊지 말으셔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식민지에 폭동이 발생해서 지어놨던 공장설비와 병참이 반란군 프로비던스에 편입되자마자 공장우선생산순위를 꼬와버리고 맙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영국령 인도에게도 잠재우려면 싸이버거를 잔뜩 사야합니다
보통 식량이나 옷, 가구같은 일반 소비재 가격만 내려도 생활수준 잘 오르고 상류층은 얼마 안돼서 상류층 수요는 신경 많이 안써줘도 됨
그리고 초보가 실수하는게 있는데 건설부문을 늘리는걸 깜빡하거나 꺼리는 경우가 있음. 건설부문은 철이 남을 때마다 계속 올려주는게 좋음
그리고 철이나 나무, 공구는 생산성이 많이 떨어지더라도 많이 남게 하는게 좋음. 그러면 최소한 건설할때 적자는 안남
빅토 영상 넘모 좋습니다..
가끔 수요와 공급 정확히 일치기켜서 가격 등락 0%이니 수요가 없다고 건설 안하시는 분들 있지만
유사경제시뮬레이터라 상품 과다공급으로 가격 떡락시킬수록 추가적인 GDP 창출이 일어납니다. 최대 효용은 -39.5%쯤
건물의 생산성이 받쳐준다면 얼마든지 지으세요!
이게 참 현실의 무역과 빅토의 무역간에는 가장 큰 차이가 있는데, 현실세계에서는 무역을 하면 무역대금을 지불해야 하지만 빅토세계에서는 무역을 해도 무역대금을 지불하지 않죠.
그래서 수입하면 결국 공급이 늘어나는 효과, 수출하면 수요가 늘어나는 효과만 생기는 것.
그래서 보통 수출보다는 수입을 주로 합니다.
경제 공부한 걸 여기다 써먹어야 하나.. ㅎㅎ
이 께임은 가격이 무한대로 늘거나 줄지 않고 ±75%까지만 돼서 인도에서 차 농장 100개, 1000개 지어서 차 잎이 나뭇잎보다 많아져도 가격이 12.5파운드로 고정이여서 차(마시는거)만으로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게임입니다.
미대3수생은 근로자보호법 제정하던 놈이라 딱히 적절한 비유는 아닌듯
밥이 비싸면 와! 곡물법 조건 개꿀!
빅토 강좌 영상이 늘어나고 있어!
운동갔다오고 욕실에 누울 타이밍에 새영상이.
진짜 구매 하고 도통 이게 뭔 개소리인가 싶었는데 무적님 영상보고 단번에 이해가 됨 ㄷㄷ
선생님 이번에 빅토를 시작한 뉴비입니다. 제가 조선을 할때면 항상 국고가 빵구나는데 국고 수업은 어떻게 늘릴 수 있나요?
이야 알차다...!
떡락하는 생활 수준처럼 달려왔습니다.
영상 요약
삼각김밥
알잘딱으로 알려주는 패독맨 고마워요
아 씨 초반병맛진짜 ㅋㅋㅋㅋㅋ
와 설명 감사도르
이 영상의 최고 승자는 가만히 있던 cu 편의점일 것이다
자전거 보병처럼 자전거 타고왔습니다
81억 삼각김밥 (내전 발생)
그니까 약한 나라 점령해서 산업 다 터뜨리고 원자재만 생산하는 식민지로 만들어서 우리나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면 된다는 거군
이거보고 삼각김밥 먹으러 갑니다
와 설명 존나 잘한다 ㅋㅋㅋㅋㅋ
아아아아 삼각김밥 먹고싶다아아아
조약항 그냥 낭만 원툴 기능인줄 알았는데
통상금지랑 관세를 씹는다고?
전세계 나라가 나한테 조약항 마킹해달라고 유혹을 하네ㅋㅋㅋㅋ
청나라 마냥 점령시 관리 지랄맞은데 인구 수요만 쪽 빨아먹고 싶을때 딱임. ㅇㅇ
삼각김밥 타이쿤!
일본 팝의 쌀 값을 해결하려고 강화도 조약을 조선과 맺었다. 그러자 조선 팝이 빡쳐서 임오군란 일으켰다.
10만원 삼각김밥?몇년안에 현실이 될지도?
그순간 우리도 지폐로 공예품 만들고 수레에 돈 가득 실어다 쌀 하나 사야하고 도둑이 돈 버리고 수레 훔치고 콧수염 기른 독재자가 지지받고 그러는 거지.
우리는 25만원이 필요해요~
아 어제 했는데 또 해야지 ㅋㅋㅋ
빅토 안하는데 영상 보니까 구매욕구 생기네..
썸네일 이해는 못하겠는데 왜이렇게 뻘하게 웃기지? ㅋㅋㅋㅋㅋ
경!제!
빅토 할인해도 8만원짜리 풀셋 dlc 너무 비싼데 어떻게하죠
구매하고 생활수준이 낮아지시면 됩니다
@@Kimohina 데샷….
소시민이 쁘띠부르주아라고 하던데 무슨뜻인가요? 노조는 하류층, 소시민은 중산층같은거 아님?
종속국 공업금지도 넘 어려웡
쁘디브루주아의 어원은 프랑스인데
브루주아처럼 자본과 땅이 있지못해 노동은 하지만
노동자보다 교육과 전문성이 있어 돈을 많이 버는 직종입니다
학자 자영업자 기계공 등등 중산층이죠
우리나라에서 번역되어 들어올때 소시민이 된건데 현재는 왜곡되어 노동자계층들을 소시민이라 부르죠
@@seongminkim4354 소시민이 검열, 이민제한, 민족국가 같은 파시즘계열 지지하던데 나라가 망할위기인가요? 지지도는 +3 부근이요
삼각김밥이 왜 설명에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복잡해요
대충 삼각김밥 비용 = 먹고 사는 비용으로 치고 와닿기 쉽게 예시 든 거임. 삼각김밥 하나에 10만원이면 님들 같아도 광화문 레이드 뛰겠죠? = 물가 비싸서 밥 굶으면 사람들 시위 하잖아요.
놀랍게도 저 시기 혁명도 "배고파서 못 살겠다!"며 분노한 민중들이 정부가 겨눈 총구를 겁내지 않고 달려들어 정부를 찢고 죽인 뒤 새 정부를 구성하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빅토 시기로 예를 들어보죠. 마침 제정 러시아가 좋은 예시로군요.
당시 러시아 민중들의 구호는 "폐하! 이 비천한 상것들에게 일용할 빵을 주시옵소서! 평화를 주시옵소서!" 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피의 일요일 사건으로 이어졌고 민중의 분노 게이지가 140%에 이릅니다.
이후 대전쟁 당시 크나큰 인명피해와 굶주리고 굶주렸던 민중들이 자유사상가의 지휘 아래 기어이 들고 일어나 엎어버리면서 러시아 공화국이 수립됩니다.
사각김밥은 삼각형이다 그런데 자꾸 사각김밥을 먹을것을 강요한다 즉 무적님은 삼각형 신봉자라는거다 삼각형이 사각김밥 말고 또 어디에있을까? 그렇다 일루미나티다 즉 무적님은 일루미나티다
빅토가 정말로 시작하는걸까 기대했는데 정말로 만들기 시작할줄이야 오스트리아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정말 기대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선생
외스터라이히 웅가른
ㄱㅈ,ㅅㅇ
일단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