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휘관 총소집 '尹체포' 작전회의, 박종준 돌연 사직..경호처 와해? 꼼수?-[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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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січ 2025
- 박종준 경호처장이 예상을 깨고 사표를 낸 뒤 경찰에 출석하는 수를 뒀지만 경찰은 큰 틀에서 달라질 건 없다는 분위기입니다. 경찰은 오늘(10일) 오후 현장 지휘관들을 소집해 경호처의 저지를 뚫고 관저에 진입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관저에 배치된 경찰 부대에 경호처의 부당한 지시를 따르지 말라는 지침도 내려보냈습니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선두에 서서 저지하던 박종준 경호처장이 사직서를 내고 경찰에 자진 출석하자, 경호처 수뇌부에 대한 수사를 막아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을 늦추려는 전략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한편으로는 박종준 경호처장이 이탈하면서 나머지 강경파 경호처 수뇌부와의 분열도 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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