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카오디오는 무향실에서 튜닝하지 않습니다 ㅜ.ㅜ 모비스 화면은 무향실이 아니고 전파 무향실이라는 룸이고, BMW 화면도 오디오 튜닝 화면이 아닙니다. 왜 양산차 업체에서 무향실을 튜닝룸으로 쓴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디테일에 소소한 오류도 너무 많아서 일일이 언급하기도 어렵습니다. 딱 자기가 아는 부분만 얘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취지가 뭔지는 알겠고, 일부 동의는 되지만 자동차용 스피커 개발과 튜닝은 잘 모르면서 얘기하는 분들 같습니다. 조회수용 어그로 영상이 아니리면 전문가들의 감수를 받은 후에 다시 올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추가) 요즘 유투브를 보면 약간 관련이 있는 분야에 일반인보다 조금 나은 지식으로 확정적인 의견을 내는 분들이 참 많아보입니다. 음악을 만드시는 분들 같은데 제조나 튜닝은 전혀 다른 분야죠. 배모 교수라고 그닥 관련없는 분야까지 건들이다가 골로가신 분도 있고요. 특히 음향쪽이 좀 만만해보여서 그런지 교수 직위나 학위로 밀어 붙이는 분들도 종종 보이고요. 일단 이쪽은 워낙 조건에 따라 결론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아서 절대 명제로 주장하기 어려운 분야라, 자세한 설명이나 검증 과정없이 단정적으로 주장하는 분들은 일단 거르고 봅니다. 최소한 흔한 차종을 하나 선정해서, 양산차의 상태와 잘못된 튜닝사례, 그리고 제대로 튜닝했다고 튜너가 주장하는 사례를 비교 검증한 후에 이런 주장을 해야지, 영상처럼 말로만 털어서는 오히려 소비자에게 혼란만 일으키게 되죠. --------------------------- 이하 잡설-------------------------- 전 스피커 개발에 사용되는 클리펠이라는 계측기를 남양연구소와 현대 일차 벤더들에 공급하는 업자입니다. 한마디로 카오디오로 먹고사는 사람이 아니라, 굳이 따지자면 순정 오디오 관련 업종에 종사합니다. 남양에 들어가면 직접 하만 같은 회사의 엔지니어가 차량 튜닝하는 것도 자주 보고,. 현기차의 스피커에 관한 engineering standard 제정에도 관여했습니다. 순정차 튜닝은 남양의 석학들이 하는 것이아니고, 전장 업체나 스피커업체의 튜닝 엔지니어가 나와서 합니다. 남양 음향팀이 감수는 합니다. 1. 이분들이 얘기하는 정도로 완성차 차량 튜닝을 신경써서 하진 않습니다. 프리미엄급 차량이거나 오디오 옵션이 들어간 차량 이외에는요. 적당히 하자가 생기지 않을 정도에, 가장 대중적인 성능 타겟에 맞춰 튜닝합니다. Dsp튜닝만 들어가도 기본 4백 이상은 들기 때문에 이 돈으로 차급을 올리라는 얘기는 저도 일반론 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그 차종에 꽂히신분들이나 이미 차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해당이 안되고, 오디오 취미 자체가 가성비를 따지기 시작하면...... 2. 요즘 전장에 사용되는 앰프들이 너무 효율이 좋아서 전기 계통에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혹시라도 이게 걱정되면 사제 앰프 추가시 a/b 클라스 말고 디지탈 앰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전장에 사용한 순정 앰프의 성능이 부족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순정을 너무 아슬아슬하게 세팅해서 생기는 문제. AS에 관해 사제 오디오를 단 경우, 오디오쪽 AS는 당연히 거절되지만, 그 사제 오디오가 명백히 전장에 문제를 일으킨 경우가 아니면 AS거절되지 않습니다. 사제 하이패스나 블랙박스 달았다고 무조건 as거절되지 않는거 처럼. (이런 경우를 뉴스에서 본적은 있긴 합니다. 그 때는 소보원 등에 제보하시면 됩니다.) 3. 자동차 공간은 좋은 청취실에 비해 음향적으로 정말 열악한 것은 맞습니다. 수십가지 문제가 되는 포인트들이 생기는데, 튜닝은 이런 결함들을 완화하는게 목표입니다. (각자 다를 수 있지만 저한테 음향기기는 악기가 아니므로 자체가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내는게 목표가 아니라 소스를 최대한 결함없이 전달하는게 목표) 양산차 튜닝에서 놓치는 결함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방음. 이음. 인클로져 부실. 온갖 정재파를 일으키는 반사음,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스피커 유닛의 타임 얼라인먼트, 음상 문제 등. 서브우퍼 인클로저만 해도 차체 구조물을 인클로저로 사용하는 것 보다 리키지(어쿠스틱 쇼트를 일으킴)문제면에서 용적 정도 잘 맞춘 인클로저가 유리합니다. 양산차 서브우퍼 중에 인클로져 형태로 공급되는 서브 우퍼도 많이 있긴한데, 플라스틱으로 성형된 인클로져를 보면.... ㅜ.ㅜ 사제로 가공한 mdf 인클로져를 달면 트렁크 공간은 줄겠죠. 서브우퍼 인클로져 설계시 서브우퍼가 적절한 q값을 갖도록 이 값을 직접 측정하는 방법도 있고, 인클로저 용적 계산해주는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죠. 현기차 석학만 가능한게 아닙니다. 4. 사제 튜너들의 실력은 검증 전까지는 저도 안 믿습니다. 사제 튜너에게 맡기면서 기본적인 자동차 튜닝 지식을 모르면 바로 사기 당하는 것은 맞습니다. 음향기기도 공학의 산물이라 다루기 위해서는 기본 지식이 필요하긴 하지만, 일반인이 접근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회로나 신호처리 분야 제외) 영상에서 언급되는 위상정렬,크로스오버,타임 얼라인먼트 등은 한두시간 정도 인터넷에서 검색으로 일반인도 습득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모든 사제 튜너들이 이 내용을 모를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사제 튜너가 이런 내용과 자기가 작업한 내용을 구매자에게 잘 설명해주거나, 홈페이지 등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면 믿을만한 업체일 수 있습니다. 5. 튜닝(사제던 순정이던)에서 정답은 없고, 뭔가 트레이드 오프 관계인 것들도 많아서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100% 확언하는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제 튜닝은 무조건 돈지랄이란 확언은 상당히 편향적인 주장같습니다. 물론 추가 사제 튜닝을 하려면 최소한 지금 자기 차의 문제가 뭔지가 진단이 되고, 해결 방향이 뭔지는 알아야 추가 사제 튜닝을 의뢰할 수 있고, 잘못하면 돈만 들이고 결과가 더 안좋아질 가능성도 분명히 있죠. 단순히 막연히 좋아질 거란 기대에 돈 쓰는 것엔 저도 반대. 6. 전 소형 해치백을 영업용 차로 타고 다니는데, 프론트 트위터와 우퍼, 서브우퍼 알갈이하고 제가 직접 dsp튜닝해서 듣고 다닙니다.배선은 업체에 의뢰했고, 자가로 튜닝하는데는 한 한달 걸린것 같습니다. 숙련된 튜너는 하루정도나 2차 수정정도면 마무리 가능할 거고요. 차라리 맡길껄 하는 부분입니다 ㅜ.ㅜ ㅋ 요즘 dsp자체가 일반인도 시공 후에 자가 튜닝이 가능하도록 나옵니다. 간단한 계측기만 사용가능하면요. 튜닝업체에서 쓰는 계측기들 얼마 안합니다. 양산차에 사용하는 계측기도 채널 수만 좀 많지 기능은 별차이 없습니다. 채널 부족은 삽질(반복 측정)로도 커버 됩니다. (다만 RTA 소프트웨어만으로는 안되고, 시간축 응답도 측정가능한 소프트웨어도 필요함.) 7.요즘 중소형 차들은 연비. 환경규제로 최소한의 방음만 하는 것 같습니다. 남양 연구소 협력업체인 노이즈센터에서 방음 시공도 완료. 거의 2백가까이 들었지만 만족도는 높았음. 이 업체는 차량 구조물의 모달 분석까지 해가면서 적소에 질량과 댐핑을 추가하는 업체인데, 사실 제진재를 처바르는 업체와 결과에 별 차이는 없었습니다. 어짜피 방음은 "처"바르는 거가 맞습니다. 얼마나 정성것 좋은 재료로 처바르는가의 문제. 영상에서 사제 방음업체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흠음재, 제진재의 재질에 대해 다 파악하고 얘기하는 것 같지는 않네요.
ㅎㅎ20년전 한국살때 제차 아버지차 둘다 오디오튜닝에 고급까지는 아니라도 나름대로 돈 수백 발랐었고 대만에서 사는지금도 오디오튜닝 십여년간 계속 하고있습니다. 계속 같은소리에 만족해와서 한국에서 타던차에서 옮겨서 15년전부터 써오다가 고장나면 다른 메이커로 동일한 파츠 바꿔주는식이고 아주가끔 데크교환, 방음작업 말고 특별하게 업그레이드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봤을땐 사람마다 취향과 요구사항이 다르고 차량용도와 차종도 각각다른 관계로 어떻게 주관적으로 정답이라고 말은 어렵네요. 하지만 문제가 자신의 요구사항대로 세팅된 오디오를 청취하다가 어느날 시스템중 하나가 고장나던 혹은 자주 손보는게 싫어서 손을 떼려고 앰프, 우퍼, 크로스오버 등 장비를 단하나만 떼도 소리가 확달라져서 이상한 느낌을 받아 결국에 다시 장착하게 됩니다. 방음지만 떼도 잡음이 올라와서 듣기가 이상해지기도 하고요. 제차 어코드 타다가 와이프차 올순정 미니쿠퍼탈때 청음감이 허전해서 그냥 라디오만 듣는경우 많습니다. 그냥 개인마다 생각이 다른거고 자기돈으로 자기만족을 위해 하는 취미인데 자신이 만족한다는데 굳이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할필요는 없는듯요 그리고 중고로 차팔때 당연히 제값받는거는 불가합니다. 오디오 말고도 모든 튜닝파츠가 마찬가지... 중고로 팔아도 손해고 수리도 딜러쉽에서 하는게 아닌 애프터마켓제품이기 때문에 차 자체말고도 다른 부수적인거에 감가상각이 민감하시다면 아예 올순정으로 다니시는게... 결국 모든게 자기돈 자기생각으로 자기만족하는것이니 남한테 뭐라 훈수둘 필요 없음
카오디오 튜닝잘된 차량들 들어보신거 맞나요? 홈오디오 말씀하시는데 그럼 홈에서 저렴한 시스템과 하이엔드 끝자락 시스템이랑 비교해서 가성비 운운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제차에도 차량에 dsp를 사용하는데 레벨매칭 타임얼라이먼트 위상정렬 다해서 듣고 있는데 소리 아주 잘나옵니다. 너무 비방하는 시각으로 촬영한거 같아서 아쉽네요.
최근 3년전에 기아의 올뉴k3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트림은 트렌디 모델이고 순정 오디오인데 소리 괜찮습니다. 집에서 듣는 크릭 에보 세뜨와 에포스 m22소리 조합과 견주어 일부분 나쁘다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카오디오 튜닝을 할 때는 신뢰할만한 업체라면 어느 정도 이상의 기술과 노하우 그리고 수요자를 만족시킬만한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기때문에 오랜시간 그런 일을 유지해오고 있는 것 아닌가요? 사운드포럼처럼. 획일적으로 돈지랄이다라고 매도하기엔 위험한 얘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튜닝하고 싶지만 자금이 부족해서 못하는 입장이지 충분하다면 카오디오에 일정 부분 튜닝해 보고 싶습니다.
남편이 최근에 카오디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남편차에 동승할 때 덩달아 듣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저 돈을 들여서 차에 왜 저러고 있나 싶었지만 차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기도 하고 너무 해맑게 좋아하기도 하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하겠다는데 싶어 말리지는 않고 있어요. 그런데 며칠전 제가 친구랑 여행가는 길에 친구차를 타고 장거리를 가게 되었는데 카오디오니 홈오디오니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들어도 순정상태인 친구 차에서 오디오는 진짜 못 들어주겠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제가 들어도 이 정도로 차이 나는구나.싶어 놀라웠던 경험이라 여행에서 돌아와 남편에게 이 얘기를 해 주면서 나중에 내가 차를 사도 남편차랑 비슷하게 해 달라고 했어요.ㅎㅎㅎㅎㅎㅎ 제가 여기 유튜버분들이 설명하는 이론적인? 이야기의 80프로는 잘 모르는 얘기들입니다. 하지만, 제 귀로 들리는대로만 얘기하자면 카오디오 튜닝이 필수는 아니더라도 좋은 상태로 음악을 듣길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쓸데없는 짓꺼리는 아니며 재정적 여유가 있는 한에서의 튜닝은 돈낭비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길게 남겨 봅니다. 😊
음향 전문가들이 보면 당연히 넌센스죠~ 근데 튜닝하는 일반 차주분들이 뭘 알고 님들만이 아는 하이엔드 음향을 추구하여 주문할까요? 일반인들은 기존 순정품보다 더 좋은 음질만을 원하는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더 좋아집니다. 아무리 막귀라도 튜닝제품을 달면 기존보단 좋아진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자꾸 음향 전문가적인 시선에서 바라보고 평가하니 님들 표현대로 넌센스가 되는 겁니다.
카오디오 하다가 한계에 부딪혀 홈오디오 들어올때 논리가 딱 이논리였는데 지금은 카오디오에 있습니다. 온전히 나만의 공간에 시간의 구애도 받지 않으며 장소 또한 나만의 명소 같은데 가서 듣는 음악.. 음악을 차의 액세서리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보여주기식 자랑식 카오디오가 문제이겠죠.
자동차 소리 엔지니어가 앨리트이어서 순정이 최고다? 그럴수 있죠. 그러나 그들을 고용한 회사는 원가절감을 요구하죠. 그러니 오디오가 좋을수 없습니다. 딱 평균 40점대로 만드는 거죠. 스튜디오 음악파일이 엠피스리 파일과 동일한지? 그 정도의 차이고 더 좋은소리를 원하는 사람은 당연히 업하는거고... 물론 여기도 거품과 야매가 있기는 하지만요.
차량 문짝에 달린 스피커 유닛만 조금 괜찮은 것으로 바꾸어도 음질이 많이 좋아집니다 30년 넘게 여러 승용차를 타면서 순정유닛을 바꿔 지금것 불만없이 오디오를 듣고있습니다 한5백 들여서 튜닝도 해보았고 가장 가성비 좋은 방법은 간단하게 문짝 스피커 유닛 교체라 생각합니다 공감가는 이야기는 차량에 오디오 튜닝하는데 몇백 쓸려면 차라리 상위 등급차를 선택하라 그말에 동의합니다 (전체적으로 차량의 모든 부분이 좋을테니까) 요즘 신차의 경우는 오디오 브랜드중에서도 상위 브랜드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굳이 유닛교체는 안하는것이 좋을듯하네요
한가지가 빠졌네요. 제조사의 설계자가 최상의 설계를 할 줄 모르는게 아니라, 원가절감이라는 벽이 있기 때문에 상당부분 타협하게 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도 보통의 사람들이 그럭저럭 들을 만 할 정도로.... 그런데, 재료를 더 좋은 걸 쓰게 되면, 결과물은 달라집니다. 그냥 돈지랄은 아니라는 얘기지요...
설계는 유능한 엔지니어들이 하지만, 문제는 양산차는 엔지니어들 원안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효율성을 따지고 원가절감해서 나옵니다. 그 부분은 엔지니어들이 찍소리 못합니다. 찍소리 하면 짤려요. 천재들이 모여 있으면 뭐합니까 결정권은 경영진들이 하는데... 성수대교 건설한 건설사에는 서울대 석박사 출신들 하나 없었을까요?
@Devialet Phantom Gold Owner 그 토목이랑 건축은 다르죠... 비유가 적절하지 않고요... 그 목수가 훨씬 좋은 재료로 만든다면 그 집 선택할사람 많을거 같은데.... 케이블 논쟁에서 케이블 로 인한 향상은 없다고 생각해서 들어온 구독자지만... 이번 영상은 별로...^^;;
애초에 자동차 는 특수한 환경이라 온도도 일정하게 유지 불가능 하고 밖에서 유입 되는 이런저런 소음 그리고 뗄래야 뗄 수 없는 엔진소음 노면소음 등등 엄청나게 다양한 소음에 노출 되어 있습니다. 무향실 에서 세팅 한다고요??, 그게 무슨 의미 인가요?? 무향실 에서 아무런 소음의 방해도 안받는 곳에서 완벽하게 세팅 해서 밖으로 들고 나오면 여러 소음과 온도에 의해 소리의 외곡은 일어나기 마련인데 오히려 일상 소음이 어느정도 들리는 곳에서 의 튜닝이 더 설득력 있는 방법이 아닐지요?? 우리가 스튜디오 녹음된 음원보다 라이브에 더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요?? 스튜디오 녹음 음원이 훨씬 완벽한데 말이죠??
밸런스만 잘세팅 한다면 좋은소리 들을수 있죠 단지 음악을 들어야 하는데 평가를 하니 장비질만 계속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제대로 세팅을 해주는 업체를 가셔야 합니다 그냥 유닛만 장착해 놓고 문짝다 열어 놓고 음악만 크게 틀어서 소리 잘나온다고 하는곳은 거르시고 세팅에 한두시간을 투자 하면서 제대로 소리를 만들어 주는 업체로 가시면 만족하실 겁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대중적인 브랜드의 스피커보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스피커를 들었을때 좋다고 느껴지는게 단순히 브랜드이미지를 떠나서 순정 차량 상태에서 스피커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분의 노고가 숨어있다는 의미인거요? 실제로 투싼의 JBL 들을때보다 제네시스에서 B&O 들을때가 훨씬 편했는데 (둘다 순정 오디오였죠) 이렇게 생각해도 자동차에서 오디오는 순정이 낫다는 결론을 얻었어요 :)
당연히 홈오디오가 전기나 세팅 등 비교대상이 아니지만 홈오디오로 유토피아 써봤자 아파트에선 볼륨도 못올리는데 비록 비슷한 소리 나오려면 돈은 몇배는 더 들가지만 내가 듣고싶은 볼륨으로 자유롭게 들을수있는 공간이란것도 상당히 매리트가 있다는거 근데 쿵짝쿵짝 dd는 몰겠음 취향이 아니라ㅎㅎ
중요한 것들은 부품들에 유닛들인데 순정하고 다른 브랜드사에 스피커와 엠프 유닛을 보면 순정 보다는 타 브랜드사가 좋습니다. 다만 차량용 순정은 저가용 스피커를 사용한바 음향 공간 최적화하여 최대한에 음향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오디오나 스피커 튜닝시 입문용/중급용/하이엔드 장착시 좋은거는 확실합니다. 단점은 첫번째는 ,가장 디테일하고 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방음 부분입니다. 두번째는 각 부위별 스피커에서 전달하는 소리 인거 같습니다. 세번째는 엔지니어의 전문성인거 같습니다. 부품들의 매칭들이나 호환성 체크 안전문제 체크등 셋중 첫번째는 하는 업체는 보았는데 나머지는 못봤던거 같네요~ 비 전문가가 좀 안다고 장착하는게 그게 하자인거를 많이 보았던거 같네요~
어차피 소음이랑 섞어서 듣는데, 기본 음압이 좀 높으면 어디가 덧나냐는 생각이 매번마다 들더라구요. 저는 DSP를 넣고 알갈이 해서 음압을 높여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딱히 순정을 크게 해치는 그런 튠은 또... 불필요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예전 차량이면 데크를 갈아서 쉽게 손을 봤을텐데, 요즘은 그게 점점 어려워지니(전장이 어떻게 망가질지 모르니) DSP를 넣고 돌린걸 잘한 선택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출고 차량에 오디오 옵션이 들어간 차량이라면 튜닝 안해도 들어줄만합니다... 이때 가장 신경 써야할것 언급해봅니다... 스피커 앰프 튜닝이 먼저가 아니에요... 아래 2가지 사항만 신경써줘도 튜닝 없어도 소리 이정도면 괜찮네 하실수 있는분들 많을거에요... 첫번째는 음원의 quality자체가 제일 중요합니다... 유튜브 음질 최고 320kbps입니다. - 고음원 스트리밍(스포티파이 타이달 지니 등) 을 이용으로 해결 - 타이달 경우 보통 1000kbps에서 5000kbps 스트리밍 합니다... 320듣다가 600정도 들으면 별 차이를 느끼기 어렵지만 320에서 1000이상 들으면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전송방식 체크 - 블루투스 전송방식은 비추천 Ldac이 그나마 쓸만하지만 지원차량이 없어서 차량에서 쓰기에 애매함 : 스마트폰 -> Ldac지원 음향기기 -> 차량 aux 입력 ??? Ldac 전송속도 960kbps 로 최고 속도 품질 아무리 고음질화일도 블루투스 전송속도 이하로 다운사이징해 전송 음질 열하없이 음원 직접 플레이 2가지 방식 - 스마트폰 -> 고음질 Dac -> 차량 aux입력 - 스마트폰 -> 안드로이드 오토(차량에 usb직결 전송)로 직접 출력 위 두가지에도 음질에도 아쉬움이 있으신분들은 고가 스피커 앰프 dac튜닝이 필요하신분들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분들은 이것만으로 훌륭한걸 만족하실걸로 생각됩니다...
집에서 싸구려 인켈오디오를 듣다가 엄청나게 돈바른 카오디오 튜닝한 차에 타고 음악을 잠깐 들었습니다. 벙벙거리기만 하고 차가 떨릴정도로 큰 저음에 귀가 아파 못듣겠다고 좀 소리 낮추라고 부탁하고 나니 내심 순정과 차이가 뭐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튜닝은 끝은 과연 순정일까요? 소리는 정성적인 부분이라 사람마다 만족도는 다 다른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모 카오디오 동호회 대회 심사하러 오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호인으로써, 내용이 참 불편하네요. 말안되는 카오디오 튜닝차 심사위원으로 오시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돈이 목적이시겠죠? 오시는 이유 좀 정확히 답변해 주세요. 궁금합니다.
솔직하게 음악하시는 분들이 맞나 싶습니다. 엔지니어라고 하셨으면 귀도 좋으실텐데 현기차 타시면서 음향셋팅이 과학적으로 치밀하고 정교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쌍욕나오던데요.. 보스 포칼 추가옵션 추가해봤자 원가차이 크게차이도 안나는거 유닛만 바꿔달아주고 훨씬중요한 오디오테크는 변화도 없죠. 추가로 자동차 음향을 무지향실에서 셋팅한다는건 말도 안되는소리입니다. 각 회사별 기함급도 그렇게까지는 안하고 초고가 차량이나 할까말까겠죠. 무지향실은 유닛 제조사에서 필요한행위이고.. 오히려 자동차 업계에선 로드테스트에서 주파수위상을 맞춰서 노이즈나 복합소음을 감소시키는 셋팅을 하겠죠... 이 행위는 소음감소면에서는 효과적일지몰라도 궁극적으로 사운드측면에서는 매우 부정적입니다. 아반떼급의 평범한 차량에 오디오데크와 유닛만 최소한가격으로 변경해줘도 음압이나 소리특성 자체가 달라집니다. 이건 사제 셋팅값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에요. 그냥 제조사에서 원가절감하려고 음향 신경안쓰고 조온나 싼걸 써서 그렇습니다 사제 오디오가 가성비가 똥망인건 비전문가들이 많고 자동차의 구조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뮤지션이라고 하시면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어보면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는부분이 많습니다.
이준용님 케이블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준용님 의견에 동조하는 바가 있지만 이번 챕터는 결론을 단정해놓고 말씀하시는듯하여 좀 우려가 됩니다. 자동차가 어쿠스틱적인 부분에서 핸디캡도 있는게 사실이고 충분히 양질의 소리를 듣기에는 스피커 위치도 너무 가깝고 하기 때문에 오디오하기에 최악의 환경인것은 부정하지 못하는 사실입니다. 그돈들여 하기에는 쓸데없는 지출이고 리스크가 많은 짓이라는게 준용님 개인적인 의견이라면 충분히 존중해줄 수 있습니다. 다만 저도 음악듣기를 좋아하는 애호가이면서 카오디오에 나름 시행착오와 노력을 많이 들이면서 그나마 최적의 크로스오버 포인트 dsp를 이용한 위상정렬 원하는 소리가 나오는 유닛의 위치와 각도 좁은 차내에서 충분히 퀄리티있는 소리를 낼수있는 스펙의 유닛선정등의 즐거우면서도 괴로운 고민과 시행착오를 하면서 100프로 만족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내가 좋아하는 소리로 만들어내는 결과물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카오디오에서는 유닛보다는 소리를 잘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이 밸런스 및 위상정렬 크로스오버 등을 조정하는 튜닝이 더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급이 되고 기본적인 사운드 튜닝이 되어있는 차들같은경우 어설프게 손대느니 안하는게 낫다는거에 대해서는 100프로 동의합니다. 다만 대다수의 차들은 그냥 소리만 나는 수준의 물건만 박아넣고 원가절감만을 위한 물건만 넣은게 사실입니다. 카오디오도 홈오디오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냥 전문가도 아닌놈들이 뭘 알어 하는 정도로 폄하할 분야는 아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제조사의 as나 차량에 생길 리스크는 그걸 실행하는 차주가 부담할 문제입니다. 어중간하게 적당히 알갈이나 하고 앰프나 갈고 하는 정도의 안일한 생각만을 가지고 막연히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하는것은 저도 싸들고 말리지만 뭔가 논조가 너무 결론을 정해놓고 부정적인 입장만 피력하시는것 같고 적어도 이런 동영상을 업로드 하신다면 카오디오 분야도 충분히 공부하고 연구해보시고 하신다면 좀더 공감을 얻기가 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든 의사가 모든 질병을 잘 치료하는것은 아니듯이 모든 음향엔지니어가 소리에 관한 전문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카오디오 뻘짓 이런 결론보다는 중립적인 시각에서 명암을 다뤄주시고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차에서 음악을 즐길수밖에 없는 사람에게 뭔가 도움이 될수 있는 팁을 주셨다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2006년식 NF 소나타에서 Aux 단자로 노트북과 연결해서 급하게 미디 노트 찍으면서 작업을 했던 일도 있었는데 저는 큰 불만 없이 작업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디오 시스템의 사운드가 좋고, 해상도, 선명도가 좋아서 불만이 없다가 아니구요. 소리를 구분하고 내가 원하는 다이나믹을 연출하는 과정, 밸런스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수준으로 문제를 느끼지 못했다 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차량 사운드로 듣나,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듣나... 그때그때 마다 느껴지는 사운드의 감성을 다를지 몰라도 연출의도를 잘 듣는 쪽의 모니터링으로는 문제가 없다로 생각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연출 의도는 밸런스가 잘 잡히지 않으면 정확히 나올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초고역이 부족하게 전달되면 당연히 선명도가 떨어지는 것 처럼 느껴지는것이 사람의 귀 입니다. 하지만 밸런스를 체크 하는데 초고역은 그저 도움을 조금 주는 정도이지 결국 미드레인지 전쟁터에서 연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명도가 살짝 아쉽다고 밸런스가 그냥 무너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 위험한 초대 풀레인지 스피커 편을 보셨다면 왜 이런 제품을 엔지니어들이 최종 체크 과정에서 사용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 밸런스와 자신의 음악적 취향을 같은 선상으로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카 오디오 튜닝 시장이 야매로 여전히 성행한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지금도 K5 2017년식에서 약간의 V 커브 이큐 세팅 만으로 밸런스 체크와 감상입장에서 절때 쓰레기 라고 이야기 할만한 품질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제가 의도했던 것들이 대부분 잘 들리니까요. (그렇다고 소리가 좋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건 오해없으시길...^^;;) 음의 선명도, 기름진 느낌...이런 부분들은 당연히 아쉽습니다. 하지만 밸런스를 정확히 들을 수 있다면 음악을 감상하는데 있어서 이보다 더 중요한게 있을까요? 그래서 영상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자동차에서 정말 고가의 스피커로 듣는것을 원한다면 그만큼 튜닝이 잘되어 있는 고급 기종의 차량을 시승해 보시고 선택하시면 된다고 말씀 드리는 이유 입니다. 그리고 소리만 나오도록 세팅된 결과라고 치부하기에는 그것이 저렴한 부품일지언정 분명 많은 생각과 계산을 토대로 튜닝이 되었으면 되었지 그냥 유닛 가져다 붙여두고 마감친것은 아니라는 이야기... 그냥 제 개인적인 경험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제조사가 최소한 대충한 것이 아니라는것은 진작부터 느끼던 부분이기에 이준용 감독님과 이런 주제로 이야기가 가능했다 생각합니다. 음색적인 접근으로 튜닝을 이야기 하시지만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음색이 아닌 밸런스와 차량에 추가로 생길 데미지 그리고 위험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차에서 음악을 즐길수밖에 없는 사람에게 뭔가 도움이 될수 있는 팁' 이런 요청이 있었다면 저는 이런 이야기를 먼저 했을것 같습니다. '자동차 라는 것이 애초에 음악을 중립적인 시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아닌데?' 저희 영상 제작 의도를 다른 쪽으로 생각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Loud_uilsoundworks 답글 고맙습니다. 차량의 특성을 잘 모르시는 대다수의 사용자가 쉽게 접근하면 밸런스가 깨지기 쉽습니다. 상당수의 오디오샵이라는데도 이부분을 이해 못하는 곳도 많고 기본적으로 음악을 많이 듣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음악을 재생하면 어떤 소리가 나야되는지도 잘 모르는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감독님이 가셧던 샵도 비슷한 경우였을거로 생각됩니다. 제가 제작의도를 오해한것은 아니고 전달하고자 하는 부분이 대부분은 맞는 이야기이고 틀린이야기는 없습니다. 다만 모든 경우에 100프로 그렇다라는 결론이 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전과는 달리 요즘 카오디오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쓰이는 장비가 디지탈 사운드 프로세서인데 그나마 중립적인 사운드에 가깝게 튜닝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타임얼라이먼트 위상조절 db칼리브레이션 이퀄라이저 최대 8th 오더까지 지원되는 액티브 크로스오버 기능까지 있어서 스피커 위치나 각도등이 정확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는 중립적인 소리로 만드는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상급옵션의 차들은 오디오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에 기본적인 튜닝값이 해당차종 유닛에 맞게 세팅되어있어서 이런경우에는 어설프게 만지느니 돈낭비고 소리가 더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대부분 전문가를 찾아가는데 카오디오계는 전문가보다 장사치가 많은것도 인정합니다. 시장도 작고 이윤도 많이 남겨먹어야해서 구글검색도 안되는 유닛들 가져도놓고 어처구니 없는 가격표 붙여놓고 파는 경우도 많습니다. 포칼이나 스캔 이런건 별로 취급을 안하려고 하는게 너무 잘 알려져있는 회사들이라 마진을 많이 붙이기가 힘들어서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 이번챕터의 주제와는 관계는 없지만 오디오계에는 정설처럼 주장하는 미신수준의 주장이 참 많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많이 부탁드리며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전기의 출발은 발전기에서 전기의 시작 입니다. 밧데리라뇨, ㅎㅎㅎ 자동차 전체가 울림통은 도어의 공간이고, 서브우퍼는 별도의 박스를 사용 합니다. 따라서 자 전체가 울림통이 아니죠. 리스닝 룸을 타고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가지 튜닝을 해보면 홈오디오와 같이 절대 나올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청음하고 들을수 있을 정도의 튜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카오디오튜닝을 완전히 쓰레기취급하시는 거는 아닌듯 합니다.
관심 없는 사람들이야 돈지랄이겠죠. 그렇게 따지면 출퇴근하는데 100마력 이상 타는 것도 돈지랄이겠죠. 말씀하신 내용 다 공감하고 이해합니다만, 그만의 시장과 관심, 노력 등이 있다는건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순정은 "주어진" 예산과 환경에서 최적을 뽑아내는 것이지(상대적), 이차량에는 순정이 그냥 최고다(절대적) 는 정말 무식한 말이죠. 홈오디오, 카오디오 다 하고 있는 사람으로 한마디 드리고 갑니다.
관심없는 사람한테 돈지랄 이라는 얘기가 아닌듯 한데요? 관심이 있으나 없으나 돈지랄이라는 이야기네요. 결혼전에 홈오디오 때문에 이사도 다녀본 사람으로 저는 카오디오 돈지랄이라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하려는 사람에게 아는척 하지말라 강요는 하지않습니다. 해보면서 알아가는거죠 뭐..
국내외 완성차 순정스피커 제조 현직입니다. 저희회사에서 순정, 크렐부터 에프터마켓용 네임벨류 브렌드 다 만듭니다. 신차나오기 4년전부터 개발하고 검증합니다. 검증된 스피커때고 카오디오샵에 중국산스피커 다는거보면 안타깝네요. 크렐스피커는 해외에서 수입진동판을 사용하고 모든부품과 원부자재는 노멀스피커와 비교가 안됩니다. 제대로 컨트롤된 환경과 장비로 음질과 특성비교해보면 다릅니다. 카오디오샵에서 파는 듣보잡 브랜드 백단위로 파는데 회사에서 음질어떤지 한번들어보고싶네요.
요즘 기사들을 살펴보니 요새 출시되는 몇몇 상급 모델 기종들은 엔지니어의 사운드 튜닝 과정을 거치고 출시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차는 앰프 출력도 오락가락, 스피커는 단가 몇천원짜리인걸요.... 그리고 내부 만듦새도 디테일 하나 없이 구린데 사운드 튜닝과정은 과연 했을까 생각을 해볼 수도 없는 2014년식 똥차(?)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당연히 한번쯤 생각해보았을 튜닝입니다 ㅠ.ㅠ 스피커 유닛만이라도.. 정상적인 출력을 내줄 앰프만이라도 교체하고 싶다는 생각이 수백번은 들었지만 우리 뮤살 선생님처럼 차에 돈지랄을, 그리고 차에 몹쓸짓을 하는 것 같아 꾸준히 참고 있네요 ㅎㅎ; 확실한 솔루션은 역시.. 돈 많이 벌어 처음부터 좋은차를 사는 것인 것 같아 또 맘이 쓰라린 밤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집에서도 완벽한 음을 들으려면 음향실처럼 벽을 꾸미지않는이상 여기서 말하는 돈지랄이 되버리죠 그런셋팅까지가려면 아파트 빌라같은곳이 아니라 진짜 개인 주택 지하실을 개조하지 않는이상 무의미하다고생각합니다. 차라는 공간만큼은 내가 좋아하는 울림 적정볼륨까지 자유롭게 조절할수있는 뮤직박스라고 생각해요 여기서 스피커 튜닝하고 개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셋팅을 하는걸 과연 돈지랄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그렇게따지면 홈오디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 대한민국거실에설치된오디오는 스피커오른쪽과 왼쪽이 비대칭 . 1차 반사음이 비대칭에 거기에 수천만원짜리 시스템 해놔도 비슷한 청취환경입니다 일반인들의 룸어쿠스틱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오디오에 투자하는이유는 조금이라도 좋은소리에대한 욕구죠 정확한소리 전대역발란스가좋은소리 다 좋지만 전문가가 다 맞다 나머지는 틀리다 이건 아닌것같습니다 본인이만족하고 좋아하는성향의 소리라면 돈 투자할만하죠 전문가들이생각하는 정확한소리가 누구에게는 심심하고 매력없는 소리일수도있습니다 일반인이 꼭 정확한소리만 들어야하는건 아닙니다 음악작업하는것도 아니고 좋아하는취향으로 즐기면그만이라고생각합니다 개인지갑사정에 걸맞는 오디오투자 본인이 만족한다면 괜찮다고생각합니다
제 눈에 안경이듯 귀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듯합니다 고소한 메밀면에 담백한 육수에 잘 버무린 평양냉면도 좋지만 냉면다시다에 칼칼한 겨자식초 냉면도 많이 좋아하듯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모든 음악의 기본은 베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베이스의 힘은 진짜 엄청나기도 하고 음악의 기본 뼈대라고 봅니다 고급 승용차는 어느정도 들을만 하지만 제가 타고있는 포터는 라디오 수준이지요. 그래서 손좀 봤더니 그 누구라도 놀랄만큼 귀가 즐겁습니다 순정도 순정 나름이지요 진짜 못 들어줄 순정오디오도 많습니다 그래도 여러모로 ㅈ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원가 절감이 최우선 목표인 순정 옵션을 무슨 대단한 과학자들 불러서 심혈을 기울여 튜닝해 내보내는 줄 알고 있다면 그야말로 프로페셔널이라는 권위의 장막에 갇혀 엄청난 오판을 하는 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해골물을 마시는게 문제이지, 현실은 블루투스 LDAC 하나, 대시보드 스피커 두 개 정도만 바꿔주어도 극적인 향상이 뻔히 나옵니다. 이런 걸 보고 본인이 잘 모르는 일을 허상의 권위에 기대 아는 척 하지 말라는 거죠. 현대모비스에서 아무 차량이나 순정 스피커 가격 검색해봤어도 이런 영상은 안 만들었을 듯.
순정 소리가 마음에 안드니까 카오디오 튜닝을 하는거고 당사자가 즐거우면 그뿐입니다 개인감성적인 부분을 님들이 말하는 음악공부로 어떻게 정의하죠 천둥소리는 천둥소리지 그걸 소리에 파형은 어떻고 몇헤르쯔에 이렇게 하는게 이상한거죠 개인취향 오디오 튜닝 말릴이유는 전혀없다 봅니다
다수의 업체가 알갈이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업체가 많다는부분이 큰거 같아요 도어안쪽의 공기의 흐름을 계산하지 않고 충진재만 채워놓는 방음방진이 오히려 소리를 답답하게 만드는게 분명 체감해봤습니다 기존에 유명 스피커 제조업체에서 기술자로 근무하시다 카오디오로 전향하신분께 다시 손봐서 소리는 지금 만족해서 듣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유명한 업체는 왠만하면 신중히가서 시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소리 밸런스 생각안하고 마진율 높은 제품위주로 일괄시공 하는경우 많습니다 일반인들은 순정에서 앰프정도선에서만 교체해도 충분히 만족하실거고 그이상의 체감을 위해선 비용이 상상이상으로 들어간다는점을 각오해야할듯합니다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소리를 듣는 장점은 있으나 가격대가 너무 높음. 카오디오 8년하다가 차교체하면서 오디오 옵션 넣고 문짝 4개 방음, 흡음재 넣고 카울방음 작업만했는데도 베이스도 올라오고 소리 많이 좋아짐. 수백만원 쓰면 더 좋겠으나, 소리가 그가격차이날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DIYYOURCAR#436] 스피커 알갈이~ 최대한 자세하게 알랴줌~~](http://i.ytimg.com/vi/Xj2OSiU357k/mqdefault.jpg)
![[DIYYOURCAR#436] 스피커 알갈이~ 최대한 자세하게 알랴줌~~](/img/tr.png)
![월요스트리밍 : 마른 인간 연구 X파일.zip [크큭티비_폭소클럽] | KBS 방송](/img/n.gif)
우선 카오디오는 무향실에서 튜닝하지 않습니다 ㅜ.ㅜ 모비스 화면은 무향실이 아니고 전파 무향실이라는 룸이고, BMW 화면도 오디오 튜닝 화면이 아닙니다. 왜 양산차 업체에서 무향실을 튜닝룸으로 쓴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디테일에 소소한 오류도 너무 많아서 일일이 언급하기도 어렵습니다.
딱 자기가 아는 부분만 얘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취지가 뭔지는 알겠고, 일부 동의는 되지만 자동차용 스피커 개발과 튜닝은 잘 모르면서 얘기하는 분들 같습니다. 조회수용 어그로 영상이 아니리면 전문가들의 감수를 받은 후에 다시 올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추가) 요즘 유투브를 보면 약간 관련이 있는 분야에 일반인보다 조금 나은 지식으로 확정적인 의견을 내는 분들이 참 많아보입니다. 음악을 만드시는 분들 같은데 제조나 튜닝은 전혀 다른 분야죠. 배모 교수라고 그닥 관련없는 분야까지 건들이다가 골로가신 분도 있고요. 특히 음향쪽이 좀 만만해보여서 그런지 교수 직위나 학위로 밀어 붙이는 분들도 종종 보이고요.
일단 이쪽은 워낙 조건에 따라 결론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아서 절대 명제로 주장하기 어려운 분야라, 자세한 설명이나 검증 과정없이 단정적으로 주장하는 분들은 일단 거르고 봅니다. 최소한 흔한 차종을 하나 선정해서, 양산차의 상태와 잘못된 튜닝사례, 그리고 제대로 튜닝했다고 튜너가 주장하는 사례를 비교 검증한 후에 이런 주장을 해야지, 영상처럼 말로만 털어서는 오히려 소비자에게 혼란만 일으키게 되죠.
--------------------------- 이하 잡설--------------------------
전 스피커 개발에 사용되는 클리펠이라는 계측기를 남양연구소와 현대 일차 벤더들에 공급하는 업자입니다. 한마디로 카오디오로 먹고사는 사람이 아니라, 굳이 따지자면 순정 오디오 관련 업종에 종사합니다.
남양에 들어가면 직접 하만 같은 회사의 엔지니어가 차량 튜닝하는 것도 자주 보고,. 현기차의 스피커에 관한 engineering standard 제정에도 관여했습니다.
순정차 튜닝은 남양의 석학들이 하는 것이아니고, 전장 업체나 스피커업체의 튜닝 엔지니어가 나와서 합니다. 남양 음향팀이 감수는 합니다.
1. 이분들이 얘기하는 정도로 완성차 차량 튜닝을 신경써서 하진 않습니다. 프리미엄급 차량이거나 오디오 옵션이 들어간 차량 이외에는요. 적당히 하자가 생기지 않을 정도에, 가장 대중적인 성능 타겟에 맞춰 튜닝합니다.
Dsp튜닝만 들어가도 기본 4백 이상은 들기 때문에 이 돈으로 차급을 올리라는 얘기는 저도 일반론 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그 차종에 꽂히신분들이나 이미 차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해당이 안되고, 오디오 취미 자체가 가성비를 따지기 시작하면......
2. 요즘 전장에 사용되는 앰프들이 너무 효율이 좋아서 전기 계통에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혹시라도 이게 걱정되면 사제 앰프 추가시 a/b 클라스 말고 디지탈 앰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전장에 사용한 순정 앰프의 성능이 부족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순정을 너무 아슬아슬하게 세팅해서 생기는 문제.
AS에 관해 사제 오디오를 단 경우, 오디오쪽 AS는 당연히 거절되지만, 그 사제 오디오가 명백히 전장에 문제를 일으킨 경우가 아니면 AS거절되지 않습니다. 사제 하이패스나 블랙박스 달았다고 무조건 as거절되지 않는거 처럼. (이런 경우를 뉴스에서 본적은 있긴 합니다. 그 때는 소보원 등에 제보하시면 됩니다.)
3. 자동차 공간은 좋은 청취실에 비해 음향적으로 정말 열악한 것은 맞습니다. 수십가지 문제가 되는 포인트들이 생기는데, 튜닝은 이런 결함들을 완화하는게 목표입니다. (각자 다를 수 있지만 저한테 음향기기는 악기가 아니므로 자체가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내는게 목표가 아니라 소스를 최대한 결함없이 전달하는게 목표)
양산차 튜닝에서 놓치는 결함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방음. 이음. 인클로져 부실. 온갖 정재파를 일으키는 반사음,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스피커 유닛의 타임 얼라인먼트, 음상 문제 등.
서브우퍼 인클로저만 해도 차체 구조물을 인클로저로 사용하는 것 보다 리키지(어쿠스틱 쇼트를 일으킴)문제면에서 용적 정도 잘 맞춘 인클로저가 유리합니다. 양산차 서브우퍼 중에 인클로져 형태로 공급되는 서브 우퍼도 많이 있긴한데, 플라스틱으로 성형된 인클로져를 보면.... ㅜ.ㅜ 사제로 가공한 mdf 인클로져를 달면 트렁크 공간은 줄겠죠.
서브우퍼 인클로져 설계시 서브우퍼가 적절한 q값을 갖도록 이 값을 직접 측정하는 방법도 있고, 인클로저 용적 계산해주는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죠. 현기차 석학만 가능한게 아닙니다.
4. 사제 튜너들의 실력은 검증 전까지는 저도 안 믿습니다. 사제 튜너에게 맡기면서 기본적인 자동차 튜닝 지식을 모르면 바로 사기 당하는 것은 맞습니다.
음향기기도 공학의 산물이라 다루기 위해서는 기본 지식이 필요하긴 하지만, 일반인이 접근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회로나 신호처리 분야 제외)
영상에서 언급되는 위상정렬,크로스오버,타임 얼라인먼트 등은 한두시간 정도 인터넷에서 검색으로 일반인도 습득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모든 사제 튜너들이 이 내용을 모를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사제 튜너가 이런 내용과 자기가 작업한 내용을 구매자에게 잘 설명해주거나, 홈페이지 등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면 믿을만한 업체일 수 있습니다.
5. 튜닝(사제던 순정이던)에서 정답은 없고, 뭔가 트레이드 오프 관계인 것들도 많아서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100% 확언하는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제 튜닝은 무조건 돈지랄이란 확언은 상당히 편향적인 주장같습니다.
물론 추가 사제 튜닝을 하려면 최소한 지금 자기 차의 문제가 뭔지가 진단이 되고, 해결 방향이 뭔지는 알아야 추가 사제 튜닝을 의뢰할 수 있고, 잘못하면 돈만 들이고 결과가 더 안좋아질 가능성도 분명히 있죠. 단순히 막연히 좋아질 거란 기대에 돈 쓰는 것엔 저도 반대.
6. 전 소형 해치백을 영업용 차로 타고 다니는데, 프론트 트위터와 우퍼, 서브우퍼 알갈이하고 제가 직접 dsp튜닝해서 듣고 다닙니다.배선은 업체에 의뢰했고, 자가로 튜닝하는데는 한 한달 걸린것 같습니다. 숙련된 튜너는 하루정도나 2차 수정정도면 마무리 가능할 거고요. 차라리 맡길껄 하는 부분입니다 ㅜ.ㅜ ㅋ
요즘 dsp자체가 일반인도 시공 후에 자가 튜닝이 가능하도록 나옵니다. 간단한 계측기만 사용가능하면요. 튜닝업체에서 쓰는 계측기들 얼마 안합니다. 양산차에 사용하는 계측기도 채널 수만 좀 많지 기능은 별차이 없습니다. 채널 부족은 삽질(반복 측정)로도 커버 됩니다. (다만 RTA 소프트웨어만으로는 안되고, 시간축 응답도 측정가능한 소프트웨어도 필요함.)
7.요즘 중소형 차들은 연비. 환경규제로 최소한의 방음만 하는 것 같습니다. 남양 연구소 협력업체인 노이즈센터에서 방음 시공도 완료. 거의 2백가까이 들었지만 만족도는 높았음. 이 업체는 차량 구조물의 모달 분석까지 해가면서 적소에 질량과 댐핑을 추가하는 업체인데, 사실 제진재를 처바르는 업체와 결과에 별 차이는 없었습니다. 어짜피 방음은 "처"바르는 거가 맞습니다. 얼마나 정성것 좋은 재료로 처바르는가의 문제. 영상에서 사제 방음업체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흠음재, 제진재의 재질에 대해 다 파악하고 얘기하는 것 같지는 않네요.
이 채널이 성공못하는이유가 이런전문가글은 무시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멋진답글이네요~~~ 세상에는 숨은고수님들이 많답니다 짱입니다요^^
국내에 클리펠 취급하시는 분도 계셨네요 ㄷㄷ 정확한 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
개소리에 명확한 반박 감사 & 공감합니다.
정말 최고십니다^^
순정 일반 오디오의 경우 같은 차의 옵션에 있는 고급 오디오의 트위터 스피커로 교체하면 소리가 많이 좋아지는걸 느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k5 크렐 옵션 하도 쓰레기라.. 포칼 스피커만 교체했어요.. 완전히 다른 소리가 납니다...이분들 말씀 공감가는 부분은 고가의 튜닝은 정말 아닌거 같고... 그냥 일반인이 들었을때 튜닝오디오가 순정보다 못할꺼란거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기아차가 튜닝하기 좋지요.
스피커위치상 200만원만써도.
쌍용차 500만원 쓴거랑 비슷하니.
포칼스피커가 먼가요
크렐옵션은 스피커보다 dsp엠프를 바꿔주는게 헐씬 좋아요 포칼 스피커는 순정 엠프로 구동 하기엔 출력도 작아서 백프로 성능을 발휘 못합니다 둘중에 한간지만 선택 할거면 엠프우선 입니다
bmw인데 포칼 스피커로만 바꿔도 괜찮을까요?
맞습니다! 좋은 사운드로 보내는 그 수많은 시간과 추억은 돈으로 환산하기 어렵죠...음악과 소리는 그렇게 산술적으로만 이야기 할수 없는 요소죠...믹스,마스터 엔지니어란 분들이...허접한 수준의 사고를 하고 있네요.
ㅎㅎ20년전 한국살때 제차 아버지차 둘다 오디오튜닝에 고급까지는 아니라도 나름대로 돈 수백 발랐었고 대만에서 사는지금도 오디오튜닝 십여년간 계속 하고있습니다. 계속 같은소리에 만족해와서 한국에서 타던차에서 옮겨서 15년전부터 써오다가 고장나면 다른 메이커로 동일한 파츠 바꿔주는식이고 아주가끔 데크교환, 방음작업 말고 특별하게 업그레이드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봤을땐 사람마다 취향과 요구사항이 다르고 차량용도와 차종도 각각다른 관계로 어떻게 주관적으로 정답이라고 말은 어렵네요. 하지만 문제가 자신의 요구사항대로 세팅된 오디오를 청취하다가 어느날 시스템중 하나가 고장나던 혹은 자주 손보는게 싫어서 손을 떼려고 앰프, 우퍼, 크로스오버 등 장비를 단하나만 떼도 소리가 확달라져서 이상한 느낌을 받아 결국에 다시 장착하게 됩니다. 방음지만 떼도 잡음이 올라와서 듣기가 이상해지기도 하고요. 제차 어코드 타다가 와이프차 올순정 미니쿠퍼탈때 청음감이 허전해서 그냥 라디오만 듣는경우 많습니다. 그냥 개인마다 생각이 다른거고 자기돈으로 자기만족을 위해 하는 취미인데 자신이 만족한다는데 굳이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할필요는 없는듯요
그리고 중고로 차팔때 당연히 제값받는거는 불가합니다. 오디오 말고도 모든 튜닝파츠가 마찬가지... 중고로 팔아도 손해고 수리도 딜러쉽에서 하는게 아닌 애프터마켓제품이기 때문에 차 자체말고도 다른 부수적인거에 감가상각이 민감하시다면 아예 올순정으로 다니시는게... 결국 모든게 자기돈 자기생각으로 자기만족하는것이니 남한테 뭐라 훈수둘 필요 없음
카오디오 튜닝잘된 차량들 들어보신거 맞나요? 홈오디오 말씀하시는데 그럼 홈에서 저렴한 시스템과 하이엔드 끝자락 시스템이랑 비교해서 가성비 운운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제차에도 차량에 dsp를 사용하는데 레벨매칭 타임얼라이먼트 위상정렬 다해서 듣고 있는데 소리 아주 잘나옵니다.
너무 비방하는 시각으로 촬영한거 같아서 아쉽네요.
제조사 옵션으로 들어간 스피커라면 튜닝 할 필요가 별로 없지만 순정스피커는 정말 못들어줄 정도여서
튜닝 하게 되는거 같아요
최근 3년전에 기아의 올뉴k3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트림은 트렌디 모델이고 순정 오디오인데 소리 괜찮습니다.
집에서 듣는 크릭 에보 세뜨와 에포스 m22소리 조합과 견주어 일부분 나쁘다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카오디오 튜닝을 할 때는 신뢰할만한 업체라면 어느 정도 이상의 기술과 노하우 그리고 수요자를 만족시킬만한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기때문에 오랜시간 그런 일을 유지해오고 있는 것 아닌가요?
사운드포럼처럼.
획일적으로 돈지랄이다라고 매도하기엔 위험한 얘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튜닝하고 싶지만 자금이 부족해서 못하는 입장이지 충분하다면 카오디오에 일정 부분 튜닝해 보고 싶습니다.
남편이 최근에 카오디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남편차에 동승할 때 덩달아 듣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저 돈을 들여서 차에 왜 저러고 있나 싶었지만 차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기도 하고 너무 해맑게 좋아하기도 하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하겠다는데 싶어 말리지는 않고 있어요.
그런데 며칠전 제가 친구랑 여행가는 길에 친구차를 타고 장거리를 가게 되었는데
카오디오니 홈오디오니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들어도
순정상태인 친구 차에서 오디오는 진짜 못 들어주겠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제가 들어도 이 정도로 차이 나는구나.싶어 놀라웠던 경험이라
여행에서 돌아와 남편에게 이 얘기를 해 주면서
나중에 내가 차를 사도 남편차랑 비슷하게 해 달라고 했어요.ㅎㅎㅎㅎㅎㅎ
제가 여기 유튜버분들이 설명하는 이론적인? 이야기의 80프로는 잘 모르는 얘기들입니다.
하지만, 제 귀로 들리는대로만 얘기하자면 카오디오 튜닝이 필수는 아니더라도
좋은 상태로 음악을 듣길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쓸데없는 짓꺼리는 아니며
재정적 여유가 있는 한에서의 튜닝은 돈낭비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길게 남겨 봅니다. 😊
빙고 아주멋진 답이군요
이게 '정답'입니다. 돈지랄이니 뭐니 해도 개인의 만족이 중요한거죠.
정확합니다. 본인의 취미생활인데 뭘 그리 말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취미는 본인이 만족하면 되죠.
정답 돈지랄이라는 저급한 용어를 쓰면서 전문가들처럼 말하네요~아~전문가는 맞아요~^^근데 돈지랄이라니~^^;;어렵게 번돈 나름 고민들하고 했을텐데 워딩 선택에 신중을 가하시길
순정스피커 개쓰레기임
업자들 차량말고 카오디오동호회 한번 가셔서
작업차량들 눈으로 한번 보시고 귀로 한번 듣고 나신후 영상 올리셨음 좋았을텐데....
돈있는 중년들의 취미인데 이걸로 왈가불가할 이유는 없지
전 클래식 음악을 하는 사람입니다.
자동차에 스피커 튜닝하는 사람들 이상하게 봐왔었는데
최근 아는 형님 차에ㅜ탔는데 놀랐어요. 제가 같은 차량인데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게 들리더라고요ㅡ. 너무 심한 튜닝은 잘 모르겠지만....
음향 전문가들이 보면 당연히 넌센스죠~
근데 튜닝하는 일반 차주분들이 뭘 알고 님들만이 아는 하이엔드 음향을 추구하여 주문할까요?
일반인들은 기존 순정품보다 더 좋은 음질만을 원하는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더 좋아집니다.
아무리 막귀라도 튜닝제품을 달면 기존보단 좋아진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자꾸 음향 전문가적인 시선에서 바라보고 평가하니 님들 표현대로 넌센스가 되는 겁니다.
이댓글이 정답인듯 ㅋ
전문가랍시고 둘이 앉아서 사제 오디오튜닝은 어쩌구 저쩌구 비웃으며 비아냥대며 말하는게 개 꼴베기 시르네요 😂전문가라면 좀 더 무게감좀 있어라
정작 그 대단한 음향회사들 매출은 대부분 카오디오에서 나옴 ㅋㅋㅋㅋㅋㅋ
카오디오 하다가 한계에 부딪혀 홈오디오 들어올때 논리가 딱 이논리였는데 지금은 카오디오에 있습니다. 온전히 나만의 공간에 시간의 구애도 받지 않으며 장소 또한 나만의 명소 같은데 가서 듣는 음악.. 음악을 차의 액세서리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보여주기식 자랑식 카오디오가 문제이겠죠.
이분들 말듣고 욕구를 잠재워 보려고 했는데 고급 카오디오를 덮기에는 너무 낮은 논리로 말씀들을 하시네요..
사제 카오디오도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단지 가성비가 너무 거품이라서 문제인건데
설득을 못당했네요.
아름다운 추억이 좋은 사운드와 음악으로 함께 한다면 더욱 가치있게 기억되겠죠..^^
자동차 소리 엔지니어가 앨리트이어서 순정이 최고다? 그럴수 있죠. 그러나 그들을 고용한 회사는 원가절감을 요구하죠. 그러니 오디오가 좋을수 없습니다. 딱 평균 40점대로 만드는 거죠. 스튜디오 음악파일이 엠피스리 파일과 동일한지? 그 정도의 차이고 더 좋은소리를 원하는 사람은 당연히 업하는거고... 물론 여기도 거품과 야매가 있기는 하지만요.
차량 문짝에 달린 스피커 유닛만 조금 괜찮은 것으로 바꾸어도 음질이 많이 좋아집니다 30년 넘게 여러 승용차를 타면서 순정유닛을 바꿔 지금것 불만없이 오디오를 듣고있습니다 한5백 들여서 튜닝도 해보았고 가장 가성비 좋은 방법은 간단하게 문짝 스피커 유닛 교체라 생각합니다 공감가는 이야기는 차량에 오디오 튜닝하는데 몇백 쓸려면 차라리 상위 등급차를 선택하라 그말에 동의합니다 (전체적으로 차량의 모든 부분이 좋을테니까) 요즘 신차의 경우는 오디오 브랜드중에서도 상위 브랜드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굳이 유닛교체는 안하는것이 좋을듯하네요
고급 차량의 오디오는 굳이 할 필요 없지만 저럼한 자동차의 오디오 튜닝은 적극 강추 합니다.
격하게 공감하며 인간의 청각은 과잉된 음질과 볼륨도 계속 들으면 표준이 되고 더 과잉의 음질과 더 큰 음량을 원합니다. 결국 원래 음질과 다른 기괴한 과잉 음질을 좋은 카 오디오로 느끼기 시작하는 문제의 시작이죠.
사제 오디오 다니 너무 좋은데요 일반은 크게 틀면 소리가 깨지지만 엠프로 인해서 확 틀면 소리도 서라운드로 듣는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베이스 도 때려주는게 죽여줍니다 ㅎ 배터리 큰거 달고 있는데 몇년 써도 아직 방전되거나 이상 없네요 흠
한가지가 빠졌네요. 제조사의 설계자가 최상의 설계를 할 줄 모르는게 아니라, 원가절감이라는 벽이 있기 때문에 상당부분 타협하게 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도 보통의 사람들이 그럭저럭 들을 만 할 정도로.... 그런데, 재료를 더 좋은 걸 쓰게 되면, 결과물은 달라집니다. 그냥 돈지랄은 아니라는 얘기지요...
음 그 오디오라는게 스피커와 dsp를 좋은걸달아도 메인프로세서와 스피커의 거리 그리고 공간감 등등이 중요한거라...뭐 여튼 말하기 복잡하지만
적은 차이가 돈지랄일지라도 차주에겐 큰차이로 다가오니 개개인의 만족도차이인거같습니다
고용량밧데리,캐페시터,스피커,유닛, 메인프로세서, dsp, 음향세팅....정말 전문자들도 답을 내기 힘들죠ㅎㅎ
오디오는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ㅠ
스파크 깡통 diy 로 했는데 만족합니다
중고로 알 사서 클래스d 블루투스 리시버 있는 앰프로 뭐 어찌저찌 하니 훨씬 좋더라고요
원가절감이 아니라 걍 밸런스 세팅이 다임. 차내부 환경도 차마다 다 다르고 변수가 너무 많음. 그런거까지 고려해서 제조사에서 세팅해놓았을건데 그걸 돈지랄로 일반인이 업자가 건든다? ㅋㅋ 그냥 순정보다 안좋음. 출력 음압 높이는게 고작임.
@@허이구-v6q그거 올릴려구 하는디 ㅋㅋ
설계는 유능한 엔지니어들이 하지만, 문제는 양산차는 엔지니어들 원안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효율성을 따지고 원가절감해서 나옵니다. 그 부분은 엔지니어들이 찍소리 못합니다. 찍소리 하면 짤려요.
천재들이 모여 있으면 뭐합니까 결정권은 경영진들이 하는데...
성수대교 건설한 건설사에는 서울대 석박사 출신들 하나 없었을까요?
@Devialet Phantom Gold Owner 그 토목이랑 건축은 다르죠... 비유가 적절하지 않고요... 그 목수가 훨씬 좋은 재료로 만든다면 그 집 선택할사람 많을거 같은데.... 케이블 논쟁에서 케이블 로 인한 향상은 없다고 생각해서 들어온 구독자지만... 이번 영상은 별로...^^;;
@@롱아-v4i 음.... 솔지히 케이블에 얼마나 기대를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음향이란게 전압 전류같은 전기좀 맛좀 보는수준에서 이해하기 힘겹게 하는게 사실이네요 제가 확신하는건 딱 1가지입니다. 케이블이 무조건 비싸다고 모든 음원에 좋은것은 아닐거 같다 케이블이 값어치 할지 못할지는 엉뚱한 음원이 지나가다 자기 멋대로 결정해버릴거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물론 판단은 오너가
애초에 자동차 는 특수한 환경이라
온도도 일정하게 유지 불가능 하고
밖에서 유입 되는 이런저런 소음
그리고 뗄래야 뗄 수 없는 엔진소음
노면소음 등등 엄청나게 다양한
소음에 노출 되어 있습니다.
무향실 에서 세팅 한다고요??,
그게 무슨 의미 인가요?? 무향실
에서 아무런 소음의 방해도 안받는
곳에서 완벽하게 세팅 해서 밖으로
들고 나오면 여러 소음과 온도에 의해
소리의 외곡은 일어나기 마련인데
오히려 일상 소음이 어느정도 들리는
곳에서 의 튜닝이 더 설득력 있는
방법이 아닐지요??
우리가 스튜디오 녹음된 음원보다
라이브에 더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요??
스튜디오 녹음 음원이 훨씬 완벽한데
말이죠??
카오디오 튜닝 땡길 때 마다 보러 오고 있습니다.
두분은 현제 자차 스피커로 만족하시는지요? ㅎㅎ
K5 모닝 타시는 두분이 스피커를 논하니 아쉽내요
홈오디오만큼은 아니지만
스피커 튜닝 전 후 비교하면 순정이 쓰레기입니다
밸런스만 잘세팅 한다면 좋은소리 들을수 있죠
단지 음악을 들어야 하는데 평가를 하니 장비질만 계속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제대로 세팅을 해주는 업체를 가셔야 합니다 그냥 유닛만 장착해 놓고 문짝다 열어 놓고 음악만 크게 틀어서 소리 잘나온다고 하는곳은 거르시고 세팅에 한두시간을 투자 하면서 제대로 소리를 만들어 주는 업체로 가시면 만족하실 겁니다
그러면 하만카오디오 순정이 소리가 멍청해서 포칼 유토피아라인 스피커 교체하고 앰프보완하고 들어보니 전혀 다른 소리를 내는 나는 막귀인가?
너무 일반화 하시는것 같네요.
언젠가 두 분의 부채가 엊갈리는 주제도 나오면 흥미진진하겠네요 ㅎㅎ
궁금한게 있어요. 대중적인 브랜드의 스피커보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스피커를 들었을때 좋다고 느껴지는게 단순히 브랜드이미지를 떠나서 순정 차량 상태에서 스피커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분의 노고가 숨어있다는 의미인거요? 실제로 투싼의 JBL 들을때보다 제네시스에서 B&O 들을때가 훨씬 편했는데 (둘다 순정 오디오였죠) 이렇게 생각해도 자동차에서 오디오는 순정이 낫다는 결론을 얻었어요 :)
저는 코원 헤드폰 앰프로 노래듣는데 튜닝까지는 아니더라도 훨 나아진 음색을 경험합니다
일반 블루투스로듣는다면 이퀄라이저 조정만으로도 많이 개선됍니다
당연히 홈오디오가 전기나 세팅 등 비교대상이 아니지만 홈오디오로 유토피아 써봤자 아파트에선 볼륨도 못올리는데 비록 비슷한 소리 나오려면 돈은 몇배는 더 들가지만 내가 듣고싶은 볼륨으로 자유롭게 들을수있는 공간이란것도 상당히 매리트가 있다는거
근데 쿵짝쿵짝 dd는 몰겠음 취향이 아니라ㅎㅎ
최적의설계가 아니라
원가절감입니다.
제조사가 이렇게 과학적이지 않아요.
중요한 것들은 부품들에 유닛들인데
순정하고 다른 브랜드사에 스피커와 엠프 유닛을 보면
순정 보다는 타 브랜드사가 좋습니다.
다만 차량용 순정은 저가용 스피커를 사용한바 음향 공간 최적화하여 최대한에 음향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오디오나 스피커 튜닝시 입문용/중급용/하이엔드 장착시 좋은거는 확실합니다.
단점은
첫번째는 ,가장 디테일하고 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방음 부분입니다.
두번째는 각 부위별 스피커에서 전달하는 소리 인거 같습니다.
세번째는 엔지니어의 전문성인거 같습니다.
부품들의 매칭들이나 호환성 체크 안전문제 체크등 셋중 첫번째는 하는 업체는 보았는데
나머지는 못봤던거 같네요~
비 전문가가 좀 안다고 장착하는게 그게 하자인거를 많이 보았던거 같네요~
어차피 소음이랑 섞어서 듣는데, 기본 음압이 좀 높으면 어디가 덧나냐는 생각이 매번마다 들더라구요.
저는 DSP를 넣고 알갈이 해서 음압을 높여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딱히 순정을 크게 해치는 그런 튠은 또... 불필요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예전 차량이면 데크를 갈아서 쉽게 손을 봤을텐데, 요즘은 그게 점점 어려워지니(전장이 어떻게 망가질지 모르니) DSP를 넣고 돌린걸 잘한 선택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순정 기본형, 순정 프리미엄, 사제오디오 튜닝 다 해본사람으로서, 말도 안되는논리네요. 그럼 브레이크 서스펜션 파트같은것도 업그레이드하는 의미가 없음 😂😂
차에 최적화만 따지면 이 영상의 말이 맞지만 단가를 낮춘 저가 스피커로 엔지니어가 최적화 한 거라 좋은 스피커와의 차이는 분명 작지 않을 듯 합니다.
자동차회사에서 원가절감차원 에서 싼오디오를 달지 전기가 부족해서 다나?
돈낭비는 아닙니다 단지 가성비는 힘들죠
최근 출고 차량에 오디오 옵션이 들어간 차량이라면 튜닝 안해도 들어줄만합니다...
이때 가장 신경 써야할것 언급해봅니다...
스피커 앰프 튜닝이 먼저가 아니에요...
아래 2가지 사항만 신경써줘도 튜닝 없어도 소리 이정도면 괜찮네 하실수 있는분들 많을거에요...
첫번째는 음원의 quality자체가 제일 중요합니다...
유튜브 음질 최고 320kbps입니다.
- 고음원 스트리밍(스포티파이 타이달 지니 등) 을 이용으로 해결 - 타이달 경우 보통 1000kbps에서 5000kbps 스트리밍 합니다... 320듣다가 600정도 들으면 별 차이를 느끼기 어렵지만 320에서 1000이상 들으면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전송방식 체크
- 블루투스 전송방식은 비추천
Ldac이 그나마 쓸만하지만 지원차량이 없어서 차량에서 쓰기에 애매함
: 스마트폰 -> Ldac지원 음향기기 -> 차량 aux 입력 ???
Ldac 전송속도 960kbps 로 최고 속도 품질
아무리 고음질화일도 블루투스 전송속도 이하로 다운사이징해 전송
음질 열하없이 음원 직접 플레이 2가지 방식
- 스마트폰 -> 고음질 Dac -> 차량 aux입력
- 스마트폰 -> 안드로이드 오토(차량에 usb직결 전송)로 직접 출력
위 두가지에도 음질에도 아쉬움이 있으신분들은
고가 스피커 앰프 dac튜닝이 필요하신분들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분들은 이것만으로 훌륭한걸 만족하실걸로 생각됩니다...
깊게 들어가면 어떤 장르든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취미는 자기만족
저같은 경우는 sr오디오를 취미로 공부하며 이제 카오디오도 공부중인데 서브우퍼 추가하고 중 저역에서 쿵쿵거리고 땅땅거리는거 좋아서 그렇게하고 만족하면 그만이죠😂
대부분 종이재질 순정 스피커 수년 지나면 잡음이 들리거나 먹먹해져서 사제 스피커 알갈이하죠
집에서 싸구려 인켈오디오를 듣다가 엄청나게 돈바른 카오디오 튜닝한 차에 타고 음악을 잠깐 들었습니다. 벙벙거리기만 하고 차가 떨릴정도로 큰 저음에 귀가 아파 못듣겠다고 좀 소리 낮추라고 부탁하고 나니 내심 순정과 차이가 뭐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튜닝은 끝은 과연 순정일까요? 소리는 정성적인 부분이라 사람마다 만족도는 다 다른것 같네요~
그냥 벙벙벙 거리는 양카를 타신듯;;;
안녕하세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모 카오디오 동호회 대회 심사하러 오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호인으로써, 내용이 참 불편하네요. 말안되는 카오디오 튜닝차 심사위원으로 오시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돈이 목적이시겠죠? 오시는 이유 좀 정확히 답변해 주세요. 궁금합니다.
헐......
오디오사운드튜닝 필요합니다. 튜닝 전과 튜닝 후의 사운드는 확연히 다릅니다. 튜닝되어있는 차량을 타 보시고 말씀하시는건지 의심스럽네요.
그런데 하나 간과하는게 개인마다 추구하는 음질이 있습니다. 그것을 제조회사에서 내가 추구하는 음질에 맞추어서 생산하지 않습니다.
국내 최고 오디오 업체인 사운드포럼에서도 자동차에 스피커튜닝 행사를 할 때가 있는데 이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솔직하게 음악하시는 분들이 맞나 싶습니다.
엔지니어라고 하셨으면 귀도 좋으실텐데 현기차 타시면서 음향셋팅이 과학적으로 치밀하고 정교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쌍욕나오던데요.. 보스 포칼 추가옵션 추가해봤자 원가차이 크게차이도 안나는거 유닛만 바꿔달아주고 훨씬중요한 오디오테크는 변화도 없죠.
추가로 자동차 음향을 무지향실에서 셋팅한다는건 말도 안되는소리입니다. 각 회사별 기함급도 그렇게까지는 안하고 초고가 차량이나 할까말까겠죠.
무지향실은 유닛 제조사에서 필요한행위이고.. 오히려 자동차 업계에선 로드테스트에서 주파수위상을 맞춰서 노이즈나 복합소음을 감소시키는 셋팅을 하겠죠... 이 행위는 소음감소면에서는 효과적일지몰라도 궁극적으로 사운드측면에서는 매우 부정적입니다.
아반떼급의 평범한 차량에 오디오데크와 유닛만 최소한가격으로 변경해줘도 음압이나 소리특성 자체가 달라집니다.
이건 사제 셋팅값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에요. 그냥 제조사에서 원가절감하려고 음향 신경안쓰고 조온나 싼걸 써서 그렇습니다
사제 오디오가 가성비가 똥망인건 비전문가들이 많고 자동차의 구조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뮤지션이라고 하시면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어보면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는부분이 많습니다.
공감합니다
그냥 차에서는 공간이 안되서 음악(소리) 듣기에는 별로고 그냥 음악(소리)가 나오는구나 라고 이해해서 튜닝을 안합니다~!! 제가 15년전쯤 클라 d1 에소타에 기타등등 튜닝해봤는데...집에서나 사무실에서 제대로된 공간에서 음악(소리) 듣는게 몇배 낫더라구요 ^^
근데 왜 알갈이만해도 훨씬 좋아짐 ?
패시브로 소리조종 가능함 ..
스피커 재생하는 주파수 범위가 넘사벽임
카오디오에 몇천만원씩 쓰는것은 돈지랄일 수 있겠지만 순정시스템에 1~2백 정도의 알갈이만 해도 순정스피커와는 넘사벽으로 차이가 크죠
@@해리포터-j3v 네 지금 es100k 앞 뒤 바닥우퍼까지 해놓으니 차이 엄청나게 심해요, 이제 dsp 앰프 할 차례 . 다 해도 그렇게 비싸진 않아요 ㅋ
누가 들어도 소리가 빈약한 차라면, 딱 스피커만. 거기에 욕심 내서 앰프 정도 바꾸면 돈 들인 느낌은 확실히 납니다
기술을 파는 업은 가격이 투명하지가 않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진짜와 가짜를 가리기가 소비자 입장에서 너무 어렵습니다.
특히 소리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
오디오 튜닝하면 소리 좋아집니다. 이분들은 못까서 안달난거 같네요.
이준용님 케이블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준용님 의견에 동조하는 바가 있지만 이번 챕터는 결론을 단정해놓고 말씀하시는듯하여 좀 우려가 됩니다.
자동차가 어쿠스틱적인 부분에서 핸디캡도 있는게 사실이고 충분히 양질의 소리를 듣기에는 스피커 위치도 너무 가깝고 하기 때문에 오디오하기에 최악의 환경인것은 부정하지 못하는 사실입니다.
그돈들여 하기에는 쓸데없는 지출이고 리스크가 많은 짓이라는게 준용님 개인적인 의견이라면 충분히 존중해줄 수 있습니다.
다만 저도 음악듣기를 좋아하는 애호가이면서 카오디오에 나름 시행착오와 노력을 많이 들이면서 그나마 최적의 크로스오버 포인트 dsp를 이용한 위상정렬 원하는 소리가 나오는 유닛의 위치와 각도 좁은 차내에서 충분히 퀄리티있는 소리를 낼수있는 스펙의 유닛선정등의 즐거우면서도 괴로운 고민과 시행착오를 하면서 100프로 만족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내가 좋아하는 소리로 만들어내는 결과물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카오디오에서는 유닛보다는 소리를 잘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이 밸런스 및 위상정렬 크로스오버 등을 조정하는 튜닝이 더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급이 되고 기본적인 사운드 튜닝이 되어있는 차들같은경우 어설프게 손대느니 안하는게 낫다는거에 대해서는 100프로 동의합니다.
다만 대다수의 차들은 그냥 소리만 나는 수준의 물건만 박아넣고 원가절감만을 위한 물건만 넣은게 사실입니다.
카오디오도 홈오디오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냥 전문가도 아닌놈들이 뭘 알어 하는 정도로 폄하할 분야는 아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제조사의 as나 차량에 생길 리스크는 그걸 실행하는 차주가 부담할 문제입니다.
어중간하게 적당히 알갈이나 하고 앰프나 갈고 하는 정도의 안일한 생각만을 가지고 막연히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하는것은 저도 싸들고 말리지만 뭔가 논조가 너무 결론을 정해놓고 부정적인 입장만 피력하시는것 같고 적어도 이런 동영상을 업로드 하신다면 카오디오 분야도 충분히 공부하고 연구해보시고 하신다면 좀더 공감을 얻기가 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든 의사가 모든 질병을 잘 치료하는것은 아니듯이 모든 음향엔지니어가 소리에 관한 전문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카오디오 뻘짓 이런 결론보다는 중립적인 시각에서 명암을 다뤄주시고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차에서 음악을 즐길수밖에 없는 사람에게 뭔가 도움이 될수 있는 팁을 주셨다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2006년식 NF 소나타에서 Aux 단자로 노트북과 연결해서 급하게 미디 노트 찍으면서 작업을 했던 일도 있었는데
저는 큰 불만 없이 작업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디오 시스템의 사운드가 좋고, 해상도, 선명도가 좋아서 불만이 없다가 아니구요.
소리를 구분하고 내가 원하는 다이나믹을 연출하는 과정, 밸런스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수준으로 문제를 느끼지 못했다 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차량 사운드로 듣나,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듣나... 그때그때 마다 느껴지는 사운드의 감성을 다를지 몰라도
연출의도를 잘 듣는 쪽의 모니터링으로는 문제가 없다로 생각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연출 의도는 밸런스가 잘 잡히지 않으면 정확히 나올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초고역이 부족하게 전달되면 당연히 선명도가 떨어지는 것 처럼 느껴지는것이 사람의 귀 입니다.
하지만 밸런스를 체크 하는데 초고역은 그저 도움을 조금 주는 정도이지
결국 미드레인지 전쟁터에서 연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명도가 살짝 아쉽다고
밸런스가 그냥 무너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 위험한 초대 풀레인지 스피커 편을 보셨다면
왜 이런 제품을 엔지니어들이 최종 체크 과정에서 사용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
밸런스와 자신의 음악적 취향을 같은 선상으로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카 오디오 튜닝 시장이 야매로 여전히 성행한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지금도 K5 2017년식에서 약간의 V 커브 이큐 세팅 만으로
밸런스 체크와 감상입장에서
절때 쓰레기 라고 이야기 할만한 품질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제가 의도했던 것들이 대부분 잘 들리니까요.
(그렇다고 소리가 좋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건 오해없으시길...^^;;)
음의 선명도, 기름진 느낌...이런 부분들은
당연히 아쉽습니다. 하지만 밸런스를 정확히 들을 수 있다면
음악을 감상하는데 있어서 이보다 더 중요한게 있을까요?
그래서 영상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자동차에서 정말 고가의 스피커로 듣는것을 원한다면
그만큼 튜닝이 잘되어 있는 고급 기종의 차량을 시승해 보시고 선택하시면 된다고 말씀 드리는 이유 입니다.
그리고 소리만 나오도록 세팅된 결과라고 치부하기에는 그것이 저렴한 부품일지언정
분명 많은 생각과 계산을 토대로 튜닝이 되었으면 되었지 그냥 유닛 가져다 붙여두고
마감친것은 아니라는 이야기... 그냥 제 개인적인 경험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제조사가 최소한 대충한 것이 아니라는것은 진작부터 느끼던 부분이기에
이준용 감독님과 이런 주제로 이야기가 가능했다 생각합니다.
음색적인 접근으로 튜닝을 이야기 하시지만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음색이 아닌 밸런스와 차량에 추가로 생길 데미지
그리고 위험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차에서 음악을 즐길수밖에 없는 사람에게 뭔가 도움이 될수 있는 팁'
이런 요청이 있었다면
저는 이런 이야기를 먼저 했을것 같습니다.
'자동차 라는 것이 애초에 음악을 중립적인 시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아닌데?'
저희 영상 제작 의도를 다른 쪽으로 생각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Loud_uilsoundworks
답글 고맙습니다.
차량의 특성을 잘 모르시는 대다수의 사용자가 쉽게 접근하면 밸런스가 깨지기 쉽습니다.
상당수의 오디오샵이라는데도 이부분을 이해 못하는 곳도 많고 기본적으로 음악을 많이 듣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음악을 재생하면 어떤 소리가 나야되는지도 잘 모르는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감독님이 가셧던 샵도 비슷한 경우였을거로 생각됩니다.
제가 제작의도를 오해한것은 아니고 전달하고자 하는 부분이 대부분은 맞는 이야기이고 틀린이야기는 없습니다.
다만 모든 경우에 100프로 그렇다라는 결론이 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전과는 달리 요즘 카오디오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쓰이는 장비가 디지탈 사운드 프로세서인데 그나마 중립적인 사운드에 가깝게 튜닝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타임얼라이먼트 위상조절 db칼리브레이션 이퀄라이저 최대 8th 오더까지 지원되는 액티브 크로스오버 기능까지 있어서 스피커 위치나 각도등이 정확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는 중립적인 소리로 만드는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상급옵션의 차들은 오디오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에 기본적인 튜닝값이 해당차종 유닛에 맞게 세팅되어있어서 이런경우에는 어설프게 만지느니 돈낭비고 소리가 더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대부분 전문가를 찾아가는데 카오디오계는 전문가보다 장사치가 많은것도 인정합니다.
시장도 작고 이윤도 많이 남겨먹어야해서 구글검색도 안되는 유닛들 가져도놓고 어처구니 없는 가격표 붙여놓고 파는 경우도 많습니다.
포칼이나 스캔 이런건 별로 취급을 안하려고 하는게 너무 잘 알려져있는 회사들이라 마진을 많이 붙이기가 힘들어서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 이번챕터의 주제와는 관계는 없지만 오디오계에는 정설처럼 주장하는 미신수준의 주장이 참 많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많이 부탁드리며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전기의 출발은 발전기에서 전기의 시작 입니다. 밧데리라뇨, ㅎㅎㅎ
자동차 전체가 울림통은 도어의 공간이고, 서브우퍼는 별도의 박스를 사용 합니다. 따라서 자 전체가 울림통이 아니죠. 리스닝 룸을 타고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가지 튜닝을 해보면 홈오디오와 같이 절대 나올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청음하고 들을수 있을 정도의 튜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카오디오튜닝을 완전히 쓰레기취급하시는 거는 아닌듯 합니다.
관심 없는 사람들이야 돈지랄이겠죠. 그렇게 따지면 출퇴근하는데 100마력 이상 타는 것도 돈지랄이겠죠. 말씀하신 내용 다 공감하고 이해합니다만, 그만의 시장과 관심, 노력 등이 있다는건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순정은 "주어진" 예산과 환경에서 최적을 뽑아내는 것이지(상대적), 이차량에는 순정이 그냥 최고다(절대적) 는 정말 무식한 말이죠. 홈오디오, 카오디오 다 하고 있는 사람으로 한마디 드리고 갑니다.
관심없는 사람한테 돈지랄 이라는 얘기가 아닌듯 한데요? 관심이 있으나 없으나 돈지랄이라는 이야기네요.
결혼전에 홈오디오 때문에 이사도 다녀본 사람으로 저는 카오디오 돈지랄이라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하려는 사람에게 아는척 하지말라 강요는 하지않습니다. 해보면서
알아가는거죠 뭐..
돈지랄맞아요 ㅎㅎ뭐든 순정이 최고입니다 사백도들여보고 천만원도 들여보고 카오디오튜닝 비싼걸로만 해본 입장으로써 뭐 더 비싼 튜닝도있겠지만 1억써서 튜닝한 친구차 다 접근해본결과 차량에서듣는거에 돈쓰는건 정말 비추입니다 결론적으로 업체들 거품도 정말심하고 차량튜닝업체들은 거의 양아x라는 말도 괜히 나온게 아닌것같아요
20년만에 다시 카오디오 하는대 행복합니다~~크렐 jbl하만카돈 이름만 그럴싸하지 스피커는 다중국제 아닌가요?
관련 업종에서 일합니다.
요즘 스피커 유닛은 거의 중국에서 만들고, 중국이 우리나라 보다 잘 만들기 시작한지는 꽤 됐습니다. 사제 유닛도 중국 oem 제품인 경우가 많습니다.
생산지보다는 어디서 개발됐고 누구의 qc기준을 따르느냐가 중요한거죠.
@@klee268 네~~하긴 보기전까진 믿을수없죠..답변ㄱㅅ합니다
참 기술자들이 실내 울림통까지 생각하면서 스피커를 설치하겠다 ㅋㅋ 말이 된다고 생각함?
아반때를 만드는데?ㅋㅋㅋ 그냥 기본설계에 중소기업 저가 스피커 달아놀고 추가옵션에 보스 스피커 넣어두고 ㅋㅋ 파는거지 ㅋㅋ
비록 나도 스파크 기본스피커 쓰고있지만ㅋㅋ
제가 있다가 dsp 설치하러 가는데 그거 하고와서 이 말이 맞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ㅋㅋ
볼보 인스크립션 오디오 기준이면 어떤지 매우 궁금합니다.
방금 까남 영상 봤더니 bm 오디오 쓰레기라고 하면서 카오디오 업체 사장이랑 포칼 폴쉐 오디오 2천짜리 광고해주는데 어이없네.진짜 그 정도 실력있으면 현대기아 음향팀장으로 왜 스카웃 안되냐 ㅎㅎ 백배공감~
트위터를 앞유리와 마주보게 만들어 이도저도 아닌 소리가 나는 차량들이 얼마나 많은디... 이건 좀 ;;
깡통차량에 방음 제대로하고 포칼 유토피아 꽂아주면 청각장애인 아닌 이상 신세계 경험할텐데 이걸 돈ㅈㄹ이라고 치부할수가 있나 ;;
이건 소비자의 문제 입니다. 젊을때 부터 차를 바꾸면 제일 먼저 햇던 오디오 작업 나이들면서 시간도 많아져 초저가 스피커 몇개 구입해서 자작을 해보니 내가 그동안 먼 짓을 한건가.. 어차피 하이 앤드는 어렵다 못박고 작업하면 정말 싶습니다.
요즘 중국 OEM 생산된 저렴한 스피커와 트윗만 조합해도 충분하죠
굳이 98~200만원대 스피커와 DSP까지 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국내외 완성차 순정스피커 제조 현직입니다. 저희회사에서 순정, 크렐부터 에프터마켓용 네임벨류 브렌드 다 만듭니다.
신차나오기 4년전부터 개발하고 검증합니다. 검증된 스피커때고 카오디오샵에 중국산스피커 다는거보면 안타깝네요. 크렐스피커는 해외에서 수입진동판을 사용하고 모든부품과 원부자재는 노멀스피커와 비교가 안됩니다. 제대로 컨트롤된 환경과 장비로 음질과 특성비교해보면 다릅니다.
카오디오샵에서 파는 듣보잡 브랜드 백단위로 파는데 회사에서 음질어떤지 한번들어보고싶네요.
다맞는 말씀이지만... 여러취미중 한부분이여서 잘못된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다해본 입장에선 제조사 오디오옵션을 최상위로 신차를뽑는게 제일좋은 선택인듯 합니다
요즘 기사들을 살펴보니 요새 출시되는 몇몇 상급 모델 기종들은 엔지니어의 사운드 튜닝 과정을 거치고 출시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차는 앰프 출력도 오락가락, 스피커는 단가 몇천원짜리인걸요.... 그리고 내부 만듦새도 디테일 하나 없이 구린데
사운드 튜닝과정은 과연 했을까 생각을 해볼 수도 없는 2014년식 똥차(?)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당연히 한번쯤 생각해보았을 튜닝입니다 ㅠ.ㅠ
스피커 유닛만이라도.. 정상적인 출력을 내줄 앰프만이라도 교체하고 싶다는 생각이 수백번은 들었지만
우리 뮤살 선생님처럼 차에 돈지랄을, 그리고 차에 몹쓸짓을 하는 것 같아 꾸준히 참고 있네요 ㅎㅎ;
확실한 솔루션은 역시.. 돈 많이 벌어 처음부터 좋은차를 사는 것인 것 같아 또 맘이 쓰라린 밤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단가의 영역이 빠진것 같습니다. 전문가가 튜닝을 했지만, 제품 단가에 의해서 좋은 스피커 유닛을 장착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옵션으로 jbl이냐 bose냐도 있는것을 보면 유닛 품질의 한계는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진짜 사소한 부분에서도 원가 절감을 하는 제조사들을 보면 고급차가 아닌 이상 그 비싼 전문가를 들여 튜닝을 했을까 생각도 됩니다.
엔지니어도 엔지니어 나름이죠
.
튜닝도 튜닝 나름
순정도 순정 나름
정확한 데이터 기계적인 수치 말인가요
현기차 80짜리 오디오옵션 넣어봐야 쓰레기지 크렐 jbl 액튠 등등
음향기술에 대해서는 일반인보다 잘 아시겠지만 그렇다고 일반인이 귀 없는거 아닌데 탁상공론이 아닐까 싶네요 사람들이 무슨 바보도 아니고 사제달고 좋아졌는지 아닌지 분간 못할거같아서 영상 제작하신걸까요
공감합니다.
하이스피커 하나만 알갈이 해도 좋습니다.
집에서도 완벽한 음을 들으려면 음향실처럼 벽을 꾸미지않는이상 여기서 말하는 돈지랄이 되버리죠
그런셋팅까지가려면 아파트 빌라같은곳이 아니라 진짜 개인 주택 지하실을 개조하지 않는이상 무의미하다고생각합니다.
차라는 공간만큼은 내가 좋아하는 울림 적정볼륨까지 자유롭게 조절할수있는 뮤직박스라고 생각해요 여기서 스피커 튜닝하고 개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셋팅을 하는걸 과연 돈지랄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물론 여러변수가 있고 개인마다
원하는 음질 수준이 다르겠지만
순정 깡통 2롬 트위터와
사제 4옴 트위터 그리고 볼보 6옴
트위터만 들어봐도 엄청난 해상도 차이를
느낄수 있어요~
그니까요 트위터 유닛만 바꿔도 엄청난 차이를 보일텐데 이런거 싸그리 무시하고 의미없는 튜닝이라니 ㅋㅋ
그러면서 스튜디오 엔지니어링 한다는게 얼탱이가 없네요
카오디오 하는이유가 순정소리가 너무 안좋기 때문에 하는거죠 뭐 초고음질을 듣는게 목적이면 홈오디오 하는게 당연한 상식이죠 ㅎ
카오디오 뭐 다른 의미도 있지만 한쪽의 입장을 말하자면 차는 나만의 공간이 될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노래틀고 있으면 각종 민원에 시달리지만 차라면? 그누구도 뭐라할 사람이 없고
일끝나고 집 주차장 에서 잠시나마 듣고있으면 힐링됩니다
모든 자동차업체에 해당되는 말은 아닌듯합니다. 오디오 셋팅을 정밀하고치밀하게 하는 업체가 유명브렌드에서 하이엔드급차량빼고 몇군데나 되는지 의문이네요ㅋㅋㅋ
작업실에서 듣는 100만원대 모니터스피커 수준만 될려고 해도, 엄청난 돈이 들어가더라구요ㅜ 확실히 음악을 감싱하기에는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는 튜닝 같아요
오진짜.. 맞는말. 오디오 튜닝 다시 생각해봐야할듯..
저 논리대로라면 엔진오일도 순정 다 순정 써야해요
그러네요. 최고의 석학들이 최적의 오일을 선택 했을테니..
근데 그 개논리가 어느정도 일리가있는게 택시기사들 동부간선도로에서 포뮬라1처럼 운전하는데 엔진 고장없이 40만키로 이상타고 순정오일만씀....사제는 그게 뭔지도모름 ㅋㅋㅋㅋ
네 오일은 순정쓰는게 맞아요
@@테드박-e1x 아닌데요? 그냥 드럼통 광유 쓰는데 뭔 소리?
@@kapiabara ㅋㅋㅋ에이설마??그럼 자주갈아줘서 그런가...
너무 합리적으로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ㅎㅎ 튜닝 채널에서 보다가 아무리 들어도 아닌거같아서 이 영상보고 이해가 되네요..
"순정은 무조건 별로에요" 라고 하는 업자들에 현혹되지 마시길...
그렇게따지면 홈오디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 대한민국거실에설치된오디오는 스피커오른쪽과 왼쪽이 비대칭 . 1차 반사음이 비대칭에 거기에 수천만원짜리 시스템 해놔도 비슷한 청취환경입니다 일반인들의 룸어쿠스틱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오디오에 투자하는이유는 조금이라도 좋은소리에대한 욕구죠 정확한소리 전대역발란스가좋은소리 다 좋지만 전문가가 다 맞다 나머지는 틀리다 이건 아닌것같습니다 본인이만족하고 좋아하는성향의 소리라면 돈 투자할만하죠
전문가들이생각하는 정확한소리가 누구에게는 심심하고 매력없는 소리일수도있습니다 일반인이 꼭 정확한소리만 들어야하는건 아닙니다 음악작업하는것도 아니고 좋아하는취향으로 즐기면그만이라고생각합니다
개인지갑사정에 걸맞는 오디오투자 본인이 만족한다면 괜찮다고생각합니다
자동차 설계 안에 오디오 설계는 부수 적이겠죠, 메인은 아니죠. 오디오 회사에서 나오는 카 오디오는 이미 자동차에 최적화 되어서 설계 제조 되어서 걱정 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오디오 회사도 바보는 아니겠죠
국산차 옵션들어간 나름 브랜드있는 스피커 대량 납품이여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프론트 스피커 하나 가격 평균 블루투스 스피커 수준...
솔직히 요즘 자동차브랜드들 오디오옵션넣어서 나오는 순정 오디오도 훌륭
튜닝하는거보단 볼륨업 해서 타는게 굿
Dsp 설치&RTA 튜닝까지는 진짜 신세계가 열리는데 그 이후로는 그냥 자기만족이 좀 크죠 ㅋㅋ 남들은 잘 못알아보더라구요 ㅋㅋㅋ
캬~~ 베이스죽이죠? 하는순간
귓대기 맛가는거 한순간이죠ㅎ
어줍잔케 오됴 했다 오른청력
떨어진 멍청이가 글남김니다ㅠ
오 벙벙 거리며 차안 어디에서 방황하던 병든 박명수 라디오가 트위터 센터만 바꿨는데 젊고 생생한 박명수의 라디오가 되었습니다. 와우
제 눈에 안경이듯
귀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듯합니다
고소한 메밀면에 담백한 육수에
잘 버무린 평양냉면도 좋지만
냉면다시다에 칼칼한 겨자식초 냉면도
많이 좋아하듯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모든 음악의 기본은 베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베이스의 힘은 진짜 엄청나기도 하고
음악의 기본 뼈대라고 봅니다
고급 승용차는 어느정도 들을만
하지만 제가 타고있는 포터는
라디오 수준이지요.
그래서 손좀 봤더니
그 누구라도 놀랄만큼 귀가 즐겁습니다
순정도 순정 나름이지요
진짜 못 들어줄 순정오디오도 많습니다
그래도 여러모로 ㅈ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전 아반떼 md인데 풀방음이랑 프로세서 비위드 1억 투자햇는데 들어보실래요?
그냥 깡통 스피커 삼미 알갈이 정도는 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머리좋은석학들 은 개뿔 거기다일력쓸일없다..얘들 음향존문가도 아니면서 헛소리들많네
원가 절감이 최우선 목표인 순정 옵션을 무슨 대단한 과학자들 불러서 심혈을 기울여 튜닝해 내보내는 줄 알고 있다면 그야말로 프로페셔널이라는 권위의 장막에 갇혀 엄청난 오판을 하는 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해골물을 마시는게 문제이지, 현실은 블루투스 LDAC 하나, 대시보드 스피커 두 개 정도만 바꿔주어도 극적인 향상이 뻔히 나옵니다. 이런 걸 보고 본인이 잘 모르는 일을 허상의 권위에 기대 아는 척 하지 말라는 거죠.
현대모비스에서 아무 차량이나 순정 스피커 가격 검색해봤어도 이런 영상은 안 만들었을 듯.
순정 소리가 마음에 안드니까 카오디오 튜닝을 하는거고 당사자가 즐거우면 그뿐입니다 개인감성적인 부분을 님들이 말하는 음악공부로 어떻게 정의하죠
천둥소리는 천둥소리지 그걸 소리에 파형은 어떻고 몇헤르쯔에 이렇게 하는게 이상한거죠
개인취향 오디오 튜닝 말릴이유는 전혀없다 봅니다
G80 렉시콘에 DSP앰프만 하면 많이 좋아질까요?
좋아요 DSP 8채널 무스웨이 강추
그럼 블박도 안달고 타나요? 타이어도 처음 순정타이어 쓰시나요?
다수의 업체가 알갈이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업체가 많다는부분이 큰거 같아요 도어안쪽의 공기의 흐름을 계산하지 않고 충진재만 채워놓는 방음방진이 오히려 소리를 답답하게 만드는게 분명 체감해봤습니다 기존에 유명 스피커 제조업체에서 기술자로 근무하시다 카오디오로 전향하신분께 다시 손봐서 소리는 지금 만족해서 듣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유명한 업체는 왠만하면 신중히가서 시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소리 밸런스 생각안하고 마진율 높은 제품위주로 일괄시공 하는경우 많습니다
일반인들은 순정에서 앰프정도선에서만 교체해도 충분히 만족하실거고 그이상의 체감을 위해선 비용이 상상이상으로 들어간다는점을 각오해야할듯합니다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소리를 듣는 장점은 있으나 가격대가 너무 높음. 카오디오 8년하다가 차교체하면서 오디오 옵션 넣고 문짝 4개 방음, 흡음재 넣고 카울방음 작업만했는데도 베이스도 올라오고 소리 많이 좋아짐. 수백만원 쓰면 더 좋겠으나, 소리가 그가격차이날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Oem싸구려스피커와 포칼젤구린거 써보고 그소리하는건지...?
휠타이어 똑같고 카오디오로 인해 전기적문제가 생긴 근거도 없는데 굳이~~~현다이 순정에서도 발생하는 하자는 석박사가 설계했나봐요 ㅎ
ㅋㅋㅋ
코나 크렐 듣다가 1열도어만 포칼로바꾸고
v40 aux연결해서
집에오다가 외곽순환에서
바뀐음질로
같은노래 클라이막스부분듣다가
눈물흘림
설득당하러왔는데
설득은커녕 더 돈지.랄해야겠다는 결론을얻고감
업체 추천 좀요. 비용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순정은 원가절감때문에 그런거지 음질 순정 떨어지는데 소리머가좋타는 말이죠 ㅡㅡㅡ
팩트있게~~카오디오 보조배터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니다..오디오전용 배터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