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가서 현지 코코넛 먹고.... 4박5일 내내 물대신 코코넛민 입에 물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ㅜㅜ 그 맛이 너무 그리워서 국내에서도 코코넛류등을 많이찾아보았는데.... 진짜 원조의 그 달큰하고 가벼운 맛을 가진것들을 도저히 만나볼 수가 없어서 참담하기 그지없었어요. 8 8 ).... 진짜 동남아로 다시한번 여행을 떠난다면 저는 코코넛때문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정도... 열대과일... 다른것도 다 너무 맛있었지만 현지 코코넛의 넘사를... 절대 다른나라에서는 만나볼 수가 없는것 같아요... ㅠㅡㅠ 쓰읍... 녹색코코넛 머리통만 날려서 빨때꽂고싶어지는 아침...
보충 할게 좀 있어서요. 코코넛 자체가 씨앗인게 맞습니다. 다만 그냥 놓으면 씨앗이 되는게 아닌 칼로 조금 잘라 내야지 뿌리가 나오고 위쪽으로 줄기가 나옵니다. 줄기가 나온 코코넛을 땅을 아주 조금만 파서 코코넛이 반 정도만 잠기게 심으면 종류 마다 다르지만 드워프 코코넛은 다 자라면 2미터 아래로 자라서 쉽게 딸 수 있고, 오리지널은 최소 10년 가까이 있어야 제대로된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코코넛이 있는 나라는 절대로 한국에서 판매하는 그런 갈색으로 말라 버린건 마시지 않고 그 안에 물은 버리고 단단한 과육만 기계 나 기구를 이용해 갈아서 물에 넣고 우유 빛깔이 나올때까지 저어서 가루는 버리고 그 물만 음식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초록 빛깔이라고 다 그 물이 맛있는게 아니라 흔들어 보면 물이 가득 차 있는게 있고 아닌게 있는데 물이 가득 차 있는게 맛있고(거짓말 조금 보태서 스프라이트 맛), 물이 조금 들은건 맛이 덜 들어서 별로입니다. 해서 태국이든 필리핀이든 식당에서 주문해서 마셔보면 영 이상한 맛이면 그건 상한것과 같습니다. 즉, 따 놓은지 조금 오래 된건 맛이 상한것 같고 또 실제 상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톡 쏘는 맛은 상한겁니다) 태국은 모르겠고 필리핀에서 길거리에서 코코넛 우유라고 파는데 웬만하면 드시지 마세요. 저도 몇 번 마셨는데 만드는거 보니 안되겠더군요.(맨손으로 코코넛 물 및 과육 과 우유가루를 섞어서…나쁜놈들) 코코넛으로 어떻게 음식을 만드느냐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실제 많은 음식에 보조 재료로 사용됩니다.
식물의 배젖은 식물의 난세포 중 배로 발달하지 않은 나머지 난세포들이 변형되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배젖이 어떻게 액체가 될 수 있나요? 물 안에 코코넛 세포가 둥둥 떠다니는 형태인지, 아니면 코코넛 세포가 파괴되고 내부 영양분만 액체 형태로 변형된건지, 아니면 또다른 형태인건지 궁굼합니다.
코코넛이 딴딴한이유... 바닷가에 둥둥 떠다니면서 육지에 정착하면 짠 바닷물이라도 흙이 조금 있으면, 자연적으로 뿌리내어 자람. 코코넛안에 물이 있는 이유... 바닷가에서 둥둥 떠다니면서 양분을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바닷가에 표류일지라도... 6개월 이상 장기 여행이 가능함. 코코넛이 해안가에 많은 이유... 바닷가에 둥둥 떠다니면서 적당한곳에서 자리잡기 위함. 육지에 있는 야자수는 사람이 인위적으로 심은 것이고...
참고로 코코넛은 바다를 통해 종자가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 범위가 정말 광범위합니다. 핵실험이 았었던 비키니 섬이 초토화된 이후 가장 먼저 자란 식물도 코코넛이라고 하죠.
파인애플이 아니었어여..?
@@zeroback0.1그건 비키니시티 스폰지밥 집이구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코코넛이 없는 이유
@@Gwangyangman그냥 기후가 안맞아서 인데 그건
느그들이바보얔ㅋㅋ
코코넛 참 좋아하는데 코코넛 씨앗에 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없었던것 같네요 유익합니다
매우요
지코도 좋아하시나요?
zz
저희 와이프 베트남 사람인데 부모님 집에 코코넛 있으셔서 전 친정집 갈 때마다 코코넛 마십니다ㅋㅋ
ㄴ ㅣ ㅇ ㅐ. ㅁ ㅣ
칼로 후두려패도 안잘리는 껍질을 뚫는 새싹은 도대체.....ㄷㄷ
자연은 위대하다ㄷㄷ...
바위도 뚫고 나오는데요ㅎㅎ
저 3개의 구멍 부위가 비교적 약한거임. 그래서 뚫을때도 저기로 뚫는 경우가 많음.
멋지당..
싹 날때면 썩음
갈색 코코넛이 초록 코코넛 내부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익은 정도에 따라 과육의 두께가 다르다던지 사용되는 용도도 알게되니 유익하네요. 늘 잘 보고있는 수상한000 덕분에 생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어 감사합니다
코코넛 2탄도 기대할게요!
@@하은유-l3s 한줄로 요약 해보자~
정답 생식소
@@하은유-l3s 안계셔서 안해주셨나보네 ㅠㅠㅠ 이해해
@@김도훈-f9m9m 안계시더냐?
부모없는애한테 한줄 요약해달라해서 미안하다 ㅋㅋ 고아인줄 몰랐지
@@김도훈-f9m9m 안타깝다..힘내라 파이팅! 느그부모 그리울땐 답장남겨라 시간나면 위로 해줄게
태국가서 현지 코코넛 먹고.... 4박5일 내내 물대신 코코넛민 입에 물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ㅜㅜ 그 맛이 너무 그리워서 국내에서도 코코넛류등을 많이찾아보았는데.... 진짜 원조의 그 달큰하고 가벼운 맛을 가진것들을 도저히 만나볼 수가 없어서 참담하기 그지없었어요. 8 8 ).... 진짜 동남아로 다시한번 여행을 떠난다면 저는 코코넛때문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정도... 열대과일... 다른것도 다 너무 맛있었지만 현지 코코넛의 넘사를... 절대 다른나라에서는 만나볼 수가 없는것 같아요... ㅠㅡㅠ 쓰읍... 녹색코코넛 머리통만 날려서 빨때꽂고싶어지는 아침...
갈색 코코넛하고 초록 코코넛하고 액체 부분의 맛이 다르겠네요?
외국을 안나가봐서 초록 코코넛의 액체부분도 먹어보고 싶어요 ㅎㅎ 갈색은 좀 많이 떫더라고요
밍밍한 설탕물입니다.(물에 설탕 조금 탄 점도+ 맛)
달고 시원한 음료수같은 느낌입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코코넛 워터가 초록 코코넛맛임
그리고 걸레빤물로 유명한 지코가 갈색코코넛 맛임
@@SY-ds8vt 지코 단종되서 이제 지코맛 설명해줘도 아무도 몰라요😢
홍시도 다뤄주세요
홍시 씨앗 부분이 말랑한 이유가 궁금한데 시원하게 알려주는 곳이 없는거같아요
다행히도 코코넛이 맛없어지진 않았네요 ㅎㅎ
원래 별맛 업서요.. 딴과일 드셔요..
여기서 더 맛이 없어지면...
코코넛 ㅈㄴ 맛있는데
@@gotsoal4820 혹시 고수같은거 좋아하시는지..?
코코넛 과육 존맛탱임
감 해부해주실 수 있나요??
씨가 생기는중인 홍시를 먹었었는데 홍시에 약간 탱탱한 부분이 원랜 씨가 되는 부분같더라구요
버릴데가 없는 코코넛 항상 궁금했어요 실제생긴모양이나 각부위가 어떻게 활용되는지..코코피트 제조과정이라든지..감사합니다
수상한 생선님 !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목소리와 말투가 너무 좋아요. 😀 영상도 자주 올려주세요!
제가 필리핀에 살아서 코코넛을 많이 보고 먹는데 어떻게 자라는지는 처음 접해보네요!! 너무 재밌고 짧지만 유익해서 간편하게 보기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하는 채널이에요!! 영상 많이 올ㄹ주세요 감사해요!
부코쥬스 부코파이 먹고싶어요
코코넛크랩 해부해주세용
코코넛 맛있나요?
@@choco3.14 부코쉐이크ㅠㅠㅠ 맛나죠ㅠㅠㅠ
부코쉐이크도 맛나구… 코코넛물 마시고 젤리같은 과육 퍼 먹는것듀 맛나구…🥺
망고 망고스틴 코코넛 맛있는것만 있는 필리핀
수상한 선생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수상한 생선님 제가 저녁으로 도루묵찜을 먹은 적이 있는데 살은 별로 없고 알만 엄청 가득하더라고요.
그래서 도루묵의 내부가 궁금합니다!
도루묵 해부해 주실 수 있나요?
인정 합니다
근데 도루묵이 뭐죠….?^^
@@blinghands935 ㅋㅋㅋㅋ생선입니다!
수상한 생선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권나연 998⁸0000
갈색 코코넛의 과육을 먹으면 견과류 맛이 나던데 씨앗이라서 그랫군요~ 우와 신기해요~
직접적인 이유는 견과류도 코코넛도 지방이 아주 많아 고소한 맛이 강한 때문입니다
저기 태국가서도 머거보고 한국에서도 먹어봣는데 나무절인맛나던데 안익은거 먹은건가요? 아님 이것도 취향차이인가요?
참고로 저 코코넛은 옛날
원주민들에게 아주 중요한 열매였는데
코코넛의 중과피로 집이나 보트를 만들고
안에 배젖으로 목을 축이고 배를 불리고
코코넛 씨앗(?)의 껍질로 식기를 만들었다
갈색 코코넛은 옛날 톰과 제리에서 봤네요ㅋㅋㅋㅋ 톰이 야자나무에 올라간 제리를 떨어뜨리려 나무를 흔들다 야자를 맞고 야자의 까만 구멍 세개가 톰의 눈과 입에 딱 들어맞는 장면이 생생해요ㅋㅋㅋㅋ
보충 할게 좀 있어서요. 코코넛 자체가 씨앗인게 맞습니다. 다만 그냥 놓으면 씨앗이 되는게 아닌 칼로 조금 잘라 내야지 뿌리가 나오고 위쪽으로 줄기가 나옵니다.
줄기가 나온 코코넛을 땅을 아주 조금만 파서 코코넛이 반 정도만 잠기게 심으면 종류 마다 다르지만 드워프 코코넛은 다 자라면 2미터 아래로 자라서 쉽게 딸 수 있고, 오리지널은 최소 10년 가까이 있어야 제대로된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코코넛이 있는 나라는 절대로 한국에서 판매하는 그런 갈색으로 말라 버린건 마시지 않고 그 안에 물은 버리고 단단한 과육만 기계 나 기구를 이용해 갈아서 물에 넣고 우유 빛깔이 나올때까지 저어서 가루는 버리고 그 물만 음식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초록 빛깔이라고 다 그 물이 맛있는게 아니라 흔들어 보면 물이 가득 차 있는게 있고 아닌게 있는데 물이 가득 차 있는게 맛있고(거짓말 조금 보태서 스프라이트 맛), 물이 조금 들은건 맛이 덜 들어서 별로입니다.
해서 태국이든 필리핀이든 식당에서 주문해서 마셔보면 영 이상한 맛이면 그건 상한것과 같습니다. 즉, 따 놓은지 조금 오래 된건 맛이 상한것 같고 또 실제 상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톡 쏘는 맛은 상한겁니다)
태국은 모르겠고 필리핀에서 길거리에서 코코넛 우유라고 파는데 웬만하면 드시지 마세요. 저도 몇 번 마셨는데 만드는거 보니 안되겠더군요.(맨손으로 코코넛 물 및 과육 과 우유가루를 섞어서…나쁜놈들)
코코넛으로 어떻게 음식을 만드느냐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실제 많은 음식에 보조 재료로 사용됩니다.
교수님 너무 유익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코코넛이 겉껍질을 벗겨낸것이고 액체가 씨앗 안에 들어있는거라니 너무 신기해요.....
코코넛이 씨가 없는 이유가 이거였다니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구독했습니다!!
(학교에서 홍보도 해써요 데헷)😊
식물의 배젖은 식물의 난세포 중 배로 발달하지 않은 나머지 난세포들이 변형되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배젖이 어떻게 액체가 될 수 있나요?
물 안에 코코넛 세포가 둥둥 떠다니는 형태인지, 아니면 코코넛 세포가 파괴되고 내부 영양분만 액체 형태로 변형된건지, 아니면 또다른 형태인건지 궁굼합니다.
코코넛을 얇게 썰어 와사비 간장에 찍어먹으면 마치 회 같은 맛의 별미라네요.
뿌리는 어디서 나오는거에요?
근데욜 제가예전에 필리핀에서 코코넉을 먹었는데 기억이안나여 혹시 무슨색갈 코코넛인지 알아봐 주시겠떠요??
저 정도면 아저씨한테 팁드려야하는거 아니냐며ㅋㅋㅋ엄청 열심히 도와주셨네ㅋㅋㅋ
와… 진짜 전혀 몰랐던 정보여서 너무 신기하게 잘 봤어요. 고마워요.
다음 주제는 바닷가에 야자수가 많은 이유에 대한 내용일것 같아요~! 코코넛 열매는 내부에 공기층이 있어서 물에 둥둥 뜨죠
이번에 녹음하신방식이 이전영상과 다르게 좀 먹먹하게 들리는거같아요 실수가 아니시면 전에 하던 방식이 좀더 듣기 좋을듯해요
늘 궁금하던건데
0:24 의 누나도 본인이 매번나오고 계신걸 알고계실까요?
저분이 나오면 유튭각 아님? 이분 나온 분량만
초단위여도 영상이 꽤 많아서 꽤 될텐데
마지막은 늘 반전이 있네요 ^^ 재미있어요
우와 완전 유익해요! 보는 내내 처음 알게된 부분이 많아서 입벌리고 봤습니다🤣
2탄은 어딧을가여
와진짜 알찬정보❤
진짜 초록 코코넛은 따자마자 바로 먹는게 진짜 꿀맛이에요.. 진짜 시원하고 완전 달아요
3년간 코코넛을 수입해와 국내에서 아마 제일 많이 팔아 코코넛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것도 있었네용 좋은거 보고갑니다 ㅎㅎ
코코넛 마시면서 씨앗이 어디일까 생각해 본 적이 있었는데, 물이 씨앗 배젖일 줄은 몰랐네요.^0^
6개월후에 또왓음
2탄이없어여어어
요즘에는 sprout coconut 이라고 해서 싹이난 코코넛을 먹더라구요 코코넛에 싹이나면 저 배젖부분이 전부 고체로 변하는데 딱딱하지 않고 적당히 부드러운 몽글몽글한 리코타 치즈질감으로 변하더라구요 맛은 먹어본 적 없어서..모르겠네요
Coconut Apple이라는 코코넛 아종이있는데 껍질까면 안에 푸딩처럼 코코넛이 되어있어서 숟가락으로 흰부분의 육질까지 떠먹을수있어요
코코넛크랩도 해부해주세요!!! 넘호 궁금해요😮
오호 오히려 겉껍질로 알고있었는데 내부에 있던거였군요...
그리고 마지막 ㅋㅋ 지코맛 그대로인가요??
헐..... 이거 너무 궁금하던건데..! 너무 유익합니다
코코넛 겉껍질이 제거된 채 유통되는 건 무게를 줄이기 위한 것도 있지만 겉껍질 섬유를 코코피트라고 등산로 매트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하기 때문입니다.
마트에 코코넛 2:49 이렇게 팔아서 한번 사먹어본적 있는데 마시려 해도 껍질이 질기고 안에 속살 먹으려고 했는데 드럽게 안깨지더군요.... 얘 하나 먹다가 날 새는줄 알았습니다..
갈색 코코넛이 내부인 것도 알았고, 코코넛 자체가 씨앗인 것도 알고 있었는데 배젖이 고체화 되는 건 처음 알게 되었네요ㅎㅎㅎ 신기
생선님 말투 너무 중독적이에요 특히 오늘은 코코넛을 해부해보겠습니다 할 때 🤭🤭🤭
테국 그냥 여행영상이랑 먹방도 올려주심 .... 좋을거같아어.....
사이판에서 코코넛이 라임 즙과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먹어 봤는데... 아무리 갓따낸 코코넛이라고 맛이 좀 이상했어요.. 그래서 기대하고 먹지 마세요.
그때 정글의 법칙보고 기대했는데
질문 있어요.. 아시는 분은 아무나 댓글 달아주세요..ㅋㅋㅋㅋ
코코넛 원액은 가공되어 판매되는 코코넛워터와 무슨 맛차이가 있나요...?
대개 코코넛워터는 걸레 빤맛이 난다고 하는데 전 둘 다 못먹어 봐서요 ㅋㅋㅋㅋ
코코넛 수액으로 수혈 가능하다 들었어요. 스킬 좋은 코코넛 장수는 내부 속 껍질 얇은 막만 남겨서 수액을 체취하던데여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와...이번 영상은 진짜 충격적이네요 ㅎㅎ
코코넛 생식소는 어디있나요?
엄청 유익하네요 유통때문에 껍질이 벗겨진거였군요 코코넛은 이모티콘으로도 🥥 이런 모습이라 여태 초록 코코넛이랑 갈색 코코넛은 다른 종인줄 알았어요
코코넛이 딴딴한이유... 바닷가에 둥둥 떠다니면서 육지에 정착하면 짠 바닷물이라도 흙이 조금 있으면, 자연적으로 뿌리내어 자람.
코코넛안에 물이 있는 이유... 바닷가에서 둥둥 떠다니면서 양분을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바닷가에 표류일지라도... 6개월 이상 장기 여행이 가능함.
코코넛이 해안가에 많은 이유... 바닷가에 둥둥 떠다니면서 적당한곳에서 자리잡기 위함. 육지에 있는 야자수는 사람이 인위적으로 심은 것이고...
베어그릴스 때도 그랬고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때도 나왔던 코코넛
고체 배젖은 짜내면 코코넛 밀크가 되고 잘게 다지면 빠다코코낫 위에 사각사각 씹히는 정체의 코코넛 코프라라는 녀석이 되며 액체 배젖은 우리가 흔히 아는 걸레빤물 맛의 코코넛 워터가 됩니다. 이걸 또 발효시키면 모구모구에 들어가는 나타드코코가 됩니다.
하핳
수상한생선님 영상을 많이 봐서
며칠전에 자연스레 안이 씨앗이고 주변이 배젖인걸 스스로 생각해냈어요! 얼마나 뿌듯한지!!
뚜껑을 따 보면 바닥 안 쪽에 큰 배꼽같은 것도 있었는데요?! 그건 뭐였죠?
진화를 되게 특이하게 했네요.
보통 과일의 씨 부분은 먹지말라고 독을 품는데
베트남에서 먹어본 코코넛이 제일 맛있었네요 ㅋㅋ과육도 엄청 부드럽고 달았고 과즙도 맛있었어요ㅋㅋ
우리가 흔히 맛없게 생각하는 비릿한 코코넛음료는 익은 코코넛에서 추출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기 보이는 녹색 신선한 코코넛 내부에 있는 물은 먹기 훨씬 좋은 맛입니다.
코코넛의 구조는 은행이랑 비슷한 구조였네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땅콩 해부는 언제 해주시나요 ㅠㅜ
코코넛엑체가 고체화되는데 가끔코코넛애플이 생깁니다(식감은 스티로폼)
필리핀? 베트남? 유튜버 분들보면 저 코코넛을 땅에 묻어두었다가 공처럼 동그랗게 두꺼워진 씨앗같이 생긴걸 먹더라구요 그게 코코넛펄프인지 뭐라 부르던데요 액체가 배젖인지 처음알았네요 엄청 유익해요!!
어쩐지 코코넛을 사먹으니 좀... 맛이 미묘한 느낌이라 잘 안사먹었는데, 덜익은 초록 코코넛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초록이 진짜 맛있어요
익은건 진한 국물맛인데
안익은건 달고 맑고 청량감이 센 느낌이에요
제가 해달라고 했던 거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수상한 생식소에서 씨앗없는 생물을 소개하는줄 알고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필리핀 시골에는 집집마다 코코넛 나무 한그루씩 있어요 우리나라 시골마을 집집마다 감나무 한그루씩 있는거처럼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씨 자르면 숟가락 들어있는거랑
매우 흡사하자나유 ㅎㅎ
코코넛은 아주 커다란 견과류 같은건가요? 그리고 왜 내부에 분리된 곳에 물을 갖고 있죠?
바다위에 섬을 그리면 거의 코코넛 나무가 있는 섬을 그리는데 그 이유가 코코넛 열매가 바다에 둥둥 떠다니다 어딘가 정착해서 뿌리를 내린것이라하네요!
태국 현지 아저씨가 코코넛 실험 조수가 되셨군요...ㅋㅋㅋㅋ;;
스포주의
우리는 결국 코코넛을 씨앗으로 먹는거였군요
신선하고 맛있는 코코넛도 언젠가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요새 날씨가 좀 그렇기도 하지만, 기술 발전도 있으니...)
필리핀에서 먹었던 코코넛 셰이크가 땡기네요!
무도를 본사람들이라면 초록 코코넛도 친숙하죠 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먹는게 코코넛의 씨앗이면 우리가 칼로 잘라내는 섬유질 같은게 원래 코코넛의 과육인건가요???
코코넛나무는 나무가 아니라던데 다음영상에 나오나요
최고네요 궁금했는데
코코넛 익어서 위에 새싹 나오면 안에 내부가 스펀지처럼 변하는거같던데 맛 완전 궁금함 ㅠㅠㅠㅠㅜㅜㅜ
수상한 잭푸르트도 나오나요?
필리핀에서 먹은 달달한 코코넛의 추억이 다시 나네요
??:으허헣 저 녀석 코코넛을 정통으로 맞았잖아 허허헣
쌀로 치면 안익은 쌀알 내부에 배젖이 액체형태로 있다가, 익어가며 배젖이 굳어 우리가 먹는 쌀알이 되는 것과 같은 형태입니다
필리핀 여행가서 코코넛 엄청 기대하고 구입했는데 맛이 이상해서 못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떫진 않고 꿉꿉한
코코넛도 좋류가 많습니다. 저 초록색 코코넛도 맛있지만 사실 저거보다 더 맛있는 코코넛은 갈색코코넛 있어요. 코코넛은 덜 익을수록 코코넛 속살이 얇고 맛있는데 많이 익은 코코넛은 물이 탄산음료처럼 쏘는맛도 강하고 많이 달지만 살이 두껍고 맛은 별로에요.
마이크 소리가 좀 적은거같아요 형
은행과 밤도 어릴땐 겉껍질모습 몰랐었죠
썸네일 오른쪽 코코넛 왜이리 억울하게 생겼냐
맛있는 건 정말 맛있나요...? 맹한.. 그런 맛이 아니라 정말 사과 같은 맛이 나나요?
와 좋은 정보
극한직업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코코넛 농장에서 겉껍질 벗기는 노동이 엄청 고된 노동이라고 하더군요. 딴생각하다 아차하면 손가락 날아간다고 했던 것 같은데.. 겉껍질은 다 모아서 숯을 만들던데..
코코넛이 제주도에서 샀을땐 겁나 맛없는데 현지에서는 맜있다는 이유가 있나요?
1:20 에임이 "핵" 급이시네요
어쩐지 어릴때 갈색 코코넛 마셨는데 맛없었는데 초록이가 더 맛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