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로 고통받는 소녀가장 따리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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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тра 2023
- 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에서 거주하는 유튜버 김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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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종교에 대한 간단설명★
인도네시아 인구의 90%는 이슬람교이지만 국교가 이슬람교는 아님(종교의 자유가 허용되는 국가)
하지만 발리섬의 경우 90%의 인구가 힌두교입니다.
이슬람교인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고, 힌두교인은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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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 A7C, gopro11
Lens : 24mm f1.4GM
안녕하세요 1년전부터 쭉 챙겨보던 구독자 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5년째 항암치료 중이세요
지금 하시는 말씀이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할 정도로 너무 치료가 고통스러우시다네요
어린 저 아이는 얼마나 힘들고 지치고 무섭고 아플까요 여자아이라 머리카락 한올 한올 소중할텐데 머리가 다 빠져서 얼마나 우울할까.. 눈 한쪽이 돌아올수도있지만 안돌아올수있는 가능성도 항상 염두해두고 열어둬야 하는 상황이에요
그리고 건우님 중증환자, 암 말기환자들도 돌아가시기 일주일 한달전은 잘 걸어다니세요 .. 말도 잘하고 급격하게 하루이틀만에 나빠지면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허다해요 ..
애가 저리 멀쩡해보여도 속이 멀쩡한걸까요 저는 계속 건우님이 많이 안좋은줄 알았는데 괜찮네 라는 말이 무슨의미인지 ..
걷고 움직인다해서 안아픈게아니에요 아이를 조금더 따뜻한 말로 감싸주실수 있었을텐데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였어요 ^^.. 괜히 집에 암환자분이 계시니 감정이입 했네요
그리고 암은 완치를 5년후로 봅니다..
5년이내에 재발이 너무 많아요 특히 젊으면 젊을수록 암크기는 더 더 빠르게 성장하고 퍼져요... 정말 괜찮은걸까요? ㅠㅠ 한번 다시 생각해보셨음 좋겠어요😢
항암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서 건강해보이고 괜찮아보여도, 진심으로 힘들고 고된 과정입니다.
따리가 잘 이겨내길 바래봅니다.
따리양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항암 진짜 고된과정입니다 부모님이 췌장암 3기진단 받으시고 지방에서 서울로 항암 다니는데 부작용도 힘들고 왔다갔다하는 시간 대기시간 진짜 고생인데 그 힘든걸 알기에 더 안쓰럽네요
아이고 부모님의 쾌유도 빕니다.
구찌가 모처럼 신나고 활기차게 뛰어 다니는걸 보고 있으니 그간 얼마나 여기가 그리웠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나 이틀 이지만 잘 있다 갔으면 하네요 .
건우씨가 스쿰풀과의 인연이 따리로 부터 시작된 걸로 기억이 되는데, 그 천사같은 따리가 아프다고 하니 너무 속상하네요.
부디 초기로 쾌유가 되길 기원합니다. 다시 밝은 모습의 따리를 오래 볼수 있기를...
얼마나 아팟으면 저렇게 살이 빠졌을까요..
소식 많이 궁금햇는데 아프다니..진짜 얼마 저랑 나이 차이 안나는 따리라서 더더 속상하고 울컥해요 아 그리고 마지막쯤 말은 조오금 엥?! 햇어요😂😂
오래만에 스쿰풀소식이오네요 반갑고 정다운사람 정말보고싶네요 가슴 아쁜사연이 안타까워요 빨리 치료되서 건강회복했으면좋겠네요 따리힘내❤❤❤
마지막에 진짜 아픈 줄 알고 와서..
라는 말이 좀 오해를 할수도 있겠네요
저희가 보기엔 진짜 아파보이고 진짜 힘들어보이는데 건우님이 느끼기엔
진짜 아프면 드러누워만 있어야하나요? 영상보는내내 건우님 반응에
좀 의아했네요... 살도 엄쩡빠지고
따리는 엄청 힘들거같은데요
암환자인데 저도 겉은 멀쩡하지만 벌써 5년째 암과 싸우고 있습니다. 겪어보지 않았으면 쉽게 얘기하지마세요. 순간 순간 찾아오는 고통을 모르면~~ 어린 나이에 암이 찾아와서 참 안타깝고 맘이 아프네요.
그리고 거의 80kg에서 40kg까지 살이 빠졌으면 진짜 먹지도 못하고 힘들었을 것 같아요. 몸에 좋은 음식 조금씩 여러번 챙겨서 살도 찌고 꼭 건강해졌으년 좋겠습니다.
행복한 마음 가짐 가지고 버텨내시면 계속 이겨내실수 있을거에요~ ^^
몸무게 반으로 줄었음 괜찮은게 아니죠.
백혈병은 멀쩡해보여도 속내는 알수 없어요
몸도 아픈데 교통도 안좋아 병원 다니기 힘들겠어요
따리씨 힘내요
완쾌까지
아이들 중에서도 가장이었고
요리하면 항상 옆에서 돕고 동생들 챙겨주던
따리가 암이라뇨ㅠㅠ 아직 어린나이에...
쾌유를 빕니다
따리 살 너무 많이 빠졌네요ㅠㅠ 40키로라도 잘 유지해야될텐데.. 간식 수시로 챙겨먹고 더빠지면 안되요~ 잘먹고 잘자고 푹쉬고 컨디션 잘유지하고 빨리 쾌차하길 바래요~~
따리양. 빨리 나아서 예전의 유쾌하고 활발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방가방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건우님 따리는 치료받기 전보다 나아져서 괜찮다고 하는거지 안아픈게 아니에요 항암치료받으면 못먹고 살빠지고 머리빠지고 전형적인 항암치료받는 분들의 모습이에요 그리고 저 치료는 이제 시작인거에요 긴싸움이 될거에요 좋은 마음으로 가셧는데 말씀 하나에 그마음이 안좋게 보여질수도 있어요 좋은마음으로 가셧으니 따리 잘 응원해주고 오셧을거라 믿고요 영상에 응원하는 마음 다르게 안좋게 보이지 않도록 응원하는 모습 부탁드릴께요
그러게요 좀 가볍게 다루는듯 해보여 안타깝네요 암을 이겨내는 과정이 얼마나 긴 싸움이 될련지 모르거든요 따리가 쾌차하길 바랍니다
동감.
말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항상 팬들은 이렇게 걱정하니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써주시길
따리도 쾌유를 기원합니다
저도 멀쩡해보인다고 했을때 왜 말을 저렇게하지? 그나마 다행이다 이런표현도 있는대 제가볼땐 마니 아파보이는대 건우씨눈에는 아닌가봐요 멀쩡한거는 정상적인사람들한테 표현하는게맞는거같구 따리한테 멀쩡해보인다는말은 아닌듯싶네요
저도.....멀쩡해보인다고 멀쩡한건 아닌데 말이죠...ㅜ제가 보기엔 멀쩡해보이지도 않아요...ㅜ
표현이 너무 가벼워 보인게 저만의 느낌이 아니였군요.
ㅠㅠ따리 살 너무 많이 빠졌네요ㅠㅠㅠㅠ아프지마요ㅠㅠ
따리 맘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요. 호전되서 걷고 돌아다닐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어머니 일은 맘이 많이 쓰이네요. 따리 입장에서는 세상이 밉겠어요. 슬픈일만 가득하네요.
밝고 긍정적인 아이라 잘 이겨내길 기원합니다.
건우님과 주변 사람들이 신경써줘 다행이네요.
😢😢😢빠른 쾌유를빕니다🙏🙏
따리가 덕분에 본래자리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에 밝은 빛을 전해서 너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오랜만에 소식이 이렇게 마음아픈 소식이라니ㅠ 진짜 누군지 못알아볼뻔했네요. 부디 힘내서 꼭 완쾌되길🙏
아이들이 많이 자랐네요
건우님 지금 모습에
멋진 독신남성이 보여 기분 좋으네요
얼굴에 빛이 나는듯요❤
구찌도 여전이 씩씩하고 발랄하고❤
헤어져도 쿨한 모습도 보기 좋으네요
그때의 내가 있어 지금의 내가 있으니
앞으로
더욱 멋진 독신남성의 모습으로
컨셉으로 다양한 영상 컨텐츠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따리양, 힘든 시기일 텐데... 밝게 웃는 모습이 참 예쁘고 좋습니다. 건우님의 마음쓰는 모습도 너무 좋구요. 도움될 수 있는 뭐라도 있다면 보태고 싶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얼굴이 말도아니게 아파보이는데.. 생각보다 안아프다고 말하니.. 좀 안좋네요. 머리도 다빠지고 살도빠지고 눈도 그렇고 이정도면 심각한건데.. 에휴...
암이라는게 괜찮아지는거 같아 안심하면 팍 안좋아져서 더 무서운거 같아요
젊은 나이에 안되었네..
치료 잘 받고 완치되기를 기원하네..
따리 힘내~
ㅠㅠㅠㅜ 마음이아프네요 따리화이팅
건우씨가.모든사람들에게.환영받는것을보니.건우씨.도움이.무척크다는것을.느끼게되네요.암이라는.존재는.갑자기안좋아질수가있읍니다.따루가.빨리쾌유되었으며합니다
따리양 마음 단단히 먹고 치료 잘해요 힘내요 건우씨 수고해요
항암치료 받는 동안은 많이 힘들어요 부작용도 심하고~~치료 사이사이 회복해서 또 다시 치료받고 하는 거지 저렇게 서서 돌아다닌다고 멀쩡한게 아니에요 또 누워만 있으면 사람이 더 깔아지니 좀 돌아다니고 운동도 하고 해야하고
건우님 힘내시고 따리양도 잘 이겨낼거라 믿습니다ㆍ주변에서 아무일 아닌듯 대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본인으로 주변분위기가 바뀌는거 원하지 않을거예요. 응원과 격려를 곁들여 지금처럼 행동하시면 분명 힘이될거예요ᆢ 암은 의료기술과 더불어 환자의 긍정마인드가 필요한거 같아요 ᆢ 참고로 저는 1년 6개월전에 간암판정 ㆍ수술이후 재발하여 치료중입니다😂
보기에 멀쩡하다고 진짜 안아픈것도 아닌데 너무 겉으로만 보이는걸 강조하네요. 항암치료해서 잘 맞으면 모를까 또 다시 재발하는게 암이구요. 뭐 암튼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거. 아무튼 따리 항암 추적 치료 잘 맞아서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말의뜻을 꼬이게 듣네요
,,으휴
통통하고 이쁘게 웃던 착한 따리가 몸도 아프고 맘고생도 많이 했겠네요 부모님 이혼하신것도 장녀로써 힘들었을텐데.. 아픈몸으로 맘껏 누워있지도 못하겠네요 동생들은 어리고 아버지도 몸이 불편하신것 같던데... 건우씨가 아무래도 남자라서 무뚝뚝하게 반응하신것 같은데 그래도 따리에겐 큰 힘이 됐을꺼예요. 그렇지만 따리도 여자고 소녀잖아요. 조금만 더 다정하게 말씀해주세요. 오빠가 있으니까 힘들면 말해도 된다. 많이 괜찮아 진것 같지만 그래도 힘들면 오빠한테 말해서 좀 쉬어도 된다. 그런말이요. 소녀들은 그런말에 더 기운을 얻기도 하니까요. 마을 사람들이 모두 가족같이 도와주는 곳이라 그나마 다행인것 같아요. 참 저렇게 착하고 열심히 사는 소녀한텐 왜 아픔까지 왔을까요? 구독자들이 따리를 많이 응원한다고 전해주세요.
아니 왜자꾸 많이 아픈줄 알았잖아 라는 말을 계속 하는거예요??? 그럼 괜찮아요 하지 저 많이 아퍼서 죽을거 같아요라고 해요? 주변에 암걸려서 돌아가시는 분들 일주일전까지도 걸어다녀요....
안아퍼서 괜찮아요 하는거 아니고...아픈 분들 누워만 있으니까 쳐지고 우울해지고 하루하루 소중해서 힘들어도 조금이라도 힘내서 걸어보려고 하는거예요!! 따리 아프다고 떠서 영상 봤는데...이런 태도의 영상 화가나네요!!
쾌차하길 바랍니다
따리양이 완전 반쪽이 되버렸네요. 그래도 씩씩하게 항암치료 잘 받고있는듯 해서 다행이네요. 어린나이에 이제 좀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는데 어찌 이리 가혹한 일만 겹치는지. 가슴이 아프네요. 따리양이 건우님 자기때문에 스쿰풀 왔다는 말에 많이 힘이 났을거에요. 따리양 하루빨리 쾌유되길 한국에서 기도하겠습니다.
따리 살도 너무 많이 빠지고 한쪽눈도 예전하고 많이 다르네요. 저렇게 잘 걸어다니고해도 어느날 갑자기 안좋아지는게 암 이더라구요ㅠ 암투병 환자인데 간병 받을 여건도 안되고 안타깝습니다.
아고 힘들었겠네요~~건우씨가 응원해줘서 힘 났을 것 같네요~~ 그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따리 항암중이라서 띵띵 부엇네요 ㅠ
항암부작용 얼마나 갈지 모르는데 ㅠ 안타까워요
겉보기엔 괜찮을지라도 속은 말이 아닐거예요^^
따리양의 쾌유를 빌어요 ❤️🧡💛
건우씨
멋있어졌어요~~~~
저도 암환자라 남일같지않네요ㅠ 멀쩡해보여도 절대 멀쩡한거 아니에요. 저도 치료받고 일주일에서 열흘은 일어나지도 못했는데 그러고나면 다음치료전까지는 또 어느정도 다닐정도든 되거든요. 근데 움직일수있다고 해서 그게 괜찮은건 아니에요. 건우씨가 마을을 따리 소식에 마을로 찾아온 만큼 따리에게 힘이되면 좋겠네요.인도네시아 의료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항암은 국제적으로 표준치료라 비슷할꺼에요. 혹시 모금한다면 참여할께요. 따리가 꼭 완쾌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잘못 된 단어의 선택으로 좋은 맘으로 간 여정에 말들이 나오네요 ㅠ
건우씨가 암의 힘듦과 고통을 정녕 몰라서 가볍게 말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행보를 보면요..
따리앞에서 넘 심각하게 대하고 싶지 않아서여겠죠..
다들 넘 의심하지 맙시다.
좋은마음으로 가셨을텐데요…
뭐 도와주니깐 다 좋게만 봐줘라 이런의미는 아니구요~
아마 건우씨도 댓글들을 보고 본의은 아니였지만 불편하게 느끼셨을 구독자님들도 계시다는걸 인지하고 앞으로 더 주의해서 말하시겠죠^^
따리 마음이 아프네요..
안그래도 녹록치 않은 가정사가 늘 짠했는데 아직 젊은 나이에 암이라뇨…
따리가 힘내고 더이상의 아픔은 없길 바라며…🙏
제 글이 또 오지랖 넓어서 욕을 먹을랑가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본의가 아니지만 구독자들중 좀 거슬리거나 불편하게 느껴지실 분들 많을 거 같다는 ㅜㅜ 아마 잘 모르시고 그렇게 표현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같은 말이라도 멀쩡해서 같은 말보단 괜찮아,좋아 보여서 다행이다 이렇게요. 하지만 우리들은 본심을 알기에 다음부터는 오해 살 표현 대신에 잘 바꿔 가시리라 믿습니다^^
아휴 너무 빡빡하게 보시네요 단어하나하나 신경써서 말할거면 입을 닫고있고 그냥 영상만 올려야 하겠네요 따리아픈건 안타깝죠 맥주 먹는다 뭐한다 말이 있는데 뭐 위문갔다가 따리앞도아니고 술한잔하는게 뭐 큰잘못이라고 그러시는지 이해안가네요 심각해서 누워있는줄 알았는데 걸어다니니 안심이 된것같아서 말하는건데 그걸 왈가왈부하는 님들도 옹졸해보입니다 친구나 지인이 암이라고 내 나머지시간도 우울하게 보내야하는건 아니잖아요 맘이 중한거죠
@@user-ht3cl7fh3g 네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조언은 해주되 날카롭지않게 좋게 말씀들 해주시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민서님 좋은오후 되세요~^^
@@burro2986 제 글의 본질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
건우님 뭐라하는게 아니잖아요…
저도 님과 같은 거의 같은 의견이지만 건우님께 조언해 주시는 분들의 댓글이 넘 날카로운거 같아서 안타까워서 쓴 글인데..
제 글에 기분 상하셨다면 그또한 죄송합니다…
저도 님 말에 동의합니다 건우님이 설마 암이 무슨 감기같아서 저렇게 얘기하는게 아닐텐데 그래도 이렇게 생각해주시는 분들도 있으니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아고ㅠ 따리양이 아프군요~~ 치료잘받아서 완치되고 예전처럼 건강한모습 보여줬음 좋겠어요ㅠ 안타까워라ㅠㅠ
학교 선생님 하셔도 너무 좋으셨은것같아요. 부드러우시네요
건우님 영상 중에 따리 마을이 항상 정겹고 즐거워요.따리양도 건우님도 응원 합나
땅까지 팔고 안타깝네요.. 빠른 쾌유를 바래요
암이라는게 저렇게 멀쩡하다가도 갑자기 안좋아집니다... 최악의 상황까지도 갑자기 오기도 하구요 멀쩡하다는 말은 좀 그러네요
걱정만 하는것도 좀 암울할거 같아요 ㅠㅠ
빠른 회복을 기도합니다
따리 살이 너무 빠졌어요
완치되길 기도할께요
따리양의 건강이 회복되길 바래요
아이들이 구찌보고 좋아하는 모습에 울컥 했네요ㅋㅋ아이가 완쾌하길 바래요~
따리? 아~! 따리! 그 착한 친구가 암이라니.................... 살이 너무 쭉 빠졌네....건강 완전 회복되서 더 건강해지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어휴 성실히 사는 소녀가 큰 일을 당했군요
저도 19년 말에 위암 걸려서 위 잘라내고 항암 마치고
지내던 중에 이번 연초에 전이가 와서 또 항암하는 중인데
굉장히 고될텐데 걱정이군요
건우님이 챙겨주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잘 봤습니다
건우씨가 환자앞에서 너무 밝아서 불편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 환자 앞에서 너무 걱정하거나 조심스러운 것 보단 평소처럼 밝게 대해주는 게 환자 입장에서는 더 좋아요.
맞음 저도 암수술 했는데 아무것도 아녀~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젤 좋았어요
그나마 인도네시아 의료 사회보장제도가 잘되어있어서 다행이네요...
나쁜의도는 없는거 알지만
말한마디한마디 하기전에 선택 잘해주세요~
좋은일 하시네요 복받으실겁니다 구찌가 진짜 좋아하네요...가끔 델구가셔야될듯..
따리 몸무게가 반절이나 빠졌으면, 항암치료로 몸이 많이 힘들겁니다.갑자기 체력떨어지면 위험해질거에요.절대 괜찮아보이지 안아요.
좋으신분들이 조심스레 조언해주시는것도 있어서 댓글 도 건우씨를 아겨주시는것같아요
착한 따리가 아프다니... 너무 속상하네요
꼭 완쾌되길 빌께요
한국 말은 굉장이 어투와 어조에 있어서 오해살 수 있기는 해요. 그래서 "진짜 아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멀쩡하다"라고 하기보다는 "암이라서 매우 심할거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걷기도 하고 생활이 가능하네요"라고 하는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 누구나 건우씨 의도는 알지만, 우리나라 분들이 사람 아픈 것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고 조심한다는 점은 기억하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영상 보고나서 윗분과 똑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아,다르고 어,다른게 한국말이라 표현 방식에 따라 의미 전달이 달라지기도 하죠.
건우씨 의중 모르는바 아니지만...;;
이번 영상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여튼 병문안 간 사람의 모습처럼 보이지는 않더군요. 조금씁쓸.
한국사람들 아프다는거에 대해선 디게 조심스럽잖아요 ㅡㅡ;;
너무 밝게 웃으시면서 빈땅맥주 마시는 모습으로 영상 마무리는 ..
뭐랄까..좀..그랬어요..
@@sune3533 와.. 님들 진짜 너무합니다. 3시간을 달려 힘들게 찾아가서 직접보고 안도하며 한시름 놓은 사람에게 이딴 말 해도 되는건가요?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하시면서 정작 님들은 하나도 조심 안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따리가 저렇게 밝은데 저기서 심각하게 울상짓고 있나요?
마을 사람들도 오랜만에 봤다고 반가워하고 또 아파 누워 있을것 같은 따리가
멀쩡한 모습으로 반갑게 맞이해주고 밝게 대화하는데 분위기 맞춰 맥주 좀 마시는게 뭐요?
유튜브 방송이 무슨 공영방송도 아니고 엄근진을 찾을데서 찾아야지 열심히 하는사람 힘쏙빼는 짓은 제발 좀 삼가합니다.
건우씨를 알기에 그런 뜻으로 이해하며 봤네요 이해합시다 😅
@@user-qi8jx3ux6c 저분 뜻은 심각하게 울상지으라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멀쩡하다 아픈 사람 에게는 해서는 안될 말이죠 암이란 5년 지나야 마음을 놓을수 있죠 더군다나 땅까지 팔았다는데
부산에서항상응원합니다힘을내기바랄께요,,,
쾌유 기원 합나다
멀쩡하다가 한순간에 급격히 안좋아지더라구여 몇일전 아는동생도 투병하다 떠나서
찡하내요ㅜㅜ
항상 건강하세요^^ 좋은일 많이하시네요^^
따리양 빨리 쾌차하기를 ... 가슴이 아프네요
참 살뜰히 보듬어 주시던 따리인데
이런 소식이 전해져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부디 꼭 건강 되찾길 바래요.
그리고 건우씨의 의도와는 다르게 비추어진점은 아쉽지만 개의치마시고 따리 하나보고 찾아가신것만으로도 존경합니다.
건우형님 따리님 건강 걱정이 아니라 컨텐츠 느낌이으로 오신거 같아 아쉬워요
이게뭐야 뭐로 갔냐.
그런시각으로 바라보는게 이상하네요
좀 좋은시각으로 바라봐요제발
설마요
그런 인성은 아닙니다
컨텐츠로 돈 벌어서 후원해주는게 더 낫죠. 유튜브에서 수익창출해서 엄한 데 쓰는 사람들보다 백배 천배 낫구만 왜 그리 보세요?
마자요
저도 유방암초기지만 잘알아요ᆢ
암은 암이에요
지금은 걸어다니지만 살이 반쪽됫다는것은 아주 심각한거에요ᆢ
항암부작용도 4.5년가도 계속 나타나는 경우도 많아요
밝은 아이였는데 엄마도 눈이 안보였었던같은데ᆢ
참 가엷네요
의도는 좋으나..공감능력부족인듯..
마음이 불편하네요
통통했던따리였는데마음이아프네요
젊어서 완치되더라도 재발이 쉽습니다. 밝아서 괜찮다고 느끼겠지만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이 있었으면 하네요.
살이40키로나 빠지고 머리도 빠지고 한쪽눈은 붓기도 했고 잘안보이고 귀도 안좋다는데 뭐가 자꾸 괜찮다는거에요?
아.. 따리 ㅠ.ㅠ 살이 엄청 빠졌네요. 건강해지길 바래요. 🙏
착하시네요 역시 따리양님빠른쾌유 바랄게요♡
따리를 위해서 병원비 생활비 모금을 하면 어떨까요?
18년전 암 재발로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 남일 같지 않네요ㅠㅠ
저도 항암치료 받았는데.. 정말 힘든일이에요..잘먹어야됩니다. 젊은친구인데~치료가 잘 됬으면 좋켔습니다.
암의 진행이나 치료 과정에 대해 잘 모르면 그럴 수 있어요. 그래도 다음에는 좀 더 신경 써 주세요!
속상하네요...따리...힘내요~열심히 살라고 해외까지 나간 친구에게 이런 시련이...
얼굴이 좋아지셨어요 컨텐츠도 좋구요...
건우 살이 빠진것 같아요.
아 썸네일에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클릭했는데..ㅠㅠ 너무 어린나이에 힘든 병이ㅠㅠ 잘 나을 수 있기를
항암치료 힘들고 고통스럽다던데 계속 좋아지는게 아니고 좋다가도 안좋아 질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치료가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따리양..이젠 더이상 아프지 않고 남은 치료도 잘 받길 바래요..진짜 따리양 너무 살이 빠져서 반쪽이 되어버렸네요...
왜 자꾸 멀쩡해 보인다 하시나요. 누가봐도 항암으로 힘들어 보이는데요.
쓰러져 누워있어야 아픈건가요. 건우씨 논리러는 누워 있으면 엄청 아픈거고 항암치료 한 사람이 걸어다니면 멀쩡.. 하다니.. 첨으로 왜 저래 이런 생각을 들게 하네요.
따리가 누워있는 영상 이였다면 우울했을텐데 그래도 치료 잘 된 것 같아 정말 정말 다행이에요. 🙏
건강했던 따리가 살도 너무 빠지고 머리도 빠지고 눈도 안좋아 보이니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영상 따로 없을줄 알았는데 영상으로보니까 확실히 머리도 많이 빠지고 살도 너무 많이 빠졌네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따리 너무 팬이었는데 그런일들이 있었다니... 어머니가 고향까지 가셔서 따리는 마을분들께서 많이 챙겨주시는거 같아 안쓰럽기도 하고 마을분들 마음씨도 너무 좋으시네요!!
그래도 인도네시아 복지가 잘되있어서 치료비 걱정 부담이 덜 되는거 같아 너무 다행이에요
꼭 완치되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보면 좋겠어요❤
따리랑 가족분들 다들 힘내시길!
진우씨 왜 가볍게 이야기 해요.
생사와 싸우는 환자에게.
무겁게얘기하면 더 상처받아요
아픈사람한테 너무 무겁게 대하면 본인이 아픈걸 더 자각해서 더 힘들다고 합니다
멋지다!
안아픈거 같아도
항암치료때가..
제일 힘들어요
아직 어린데 아프다니ㅜㅜ 앞이 안보이던 엄마 이혼 하셨구나..그런데 영상으로 보기에 건강 진짜 안좋아 보여요
항암중에는 잘먹고 체중유지가 도움이 되는데, 너무 빠졌네요. 아마도 더 힘든 항암이 될것 같네요.
먹고 싶은건 시간 장소 구분말고 무조건 잘 먹어야 이겨냅니다.
젊을수록 암 재발하기도 쉽고 퍼지는것도 쉬워요. 아직 항암 치료중이니 잘먹고 치료도 잘 받고 관리도 잘해서 꼭 이겨내길 바래요.
따리 화이팅!
댓글 보니깐 가슴이 아프네요. 그렇게 생각하시는분들 비행기표 끊고 인도네시아가서 직접가서 걱정해주세요.
건우님 혼자가서 저렇게까지 힘들게 가서 도움을 주려고갔는데 말투하나에 그사람의 이미지를 확정지으려고하시네요.
먼길까지 가셧고 좋은맘으로 가셔서 도움주려고 직접 가셧고 그 마음을 말투하나로 모든걸 부정적인쪽으로
치우치지말자구요. 그동안 저 마을에 좋은 마음으로 마을사람들의 환경을 조금더 좋게 만들어주셧고
그 마음하나만으로 말투로 실수했다고 그사람의 선한 행동을 말한마디로 다 깎아 내리는건 너무 가슴아픈행동입니다.
도와주시러 가셧는데 질타받는게 참 안타깝네요.
남을 도와주러갔는데 말한마디도 정말 신경써야되고 남들의 시선에 그게 어떻게 보여질까라는 남을 의식하고 행동해야하는
남을 도와줘도 욕먹는 세상이군요.
말조심...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멀쩡하다등등의 표현으로 보는 내 불편했습니다. 좋은마음으로 갔는데 가장 덜 걱정되는 사람은 건우씨 같아보였습니다..
항암이 끝났지 방사선치료 시작이면 얼만큼 할지 모르지만 방사선 치료또한 방사선조사로 몸의 내부,외부 부작용이 엄청납니다.
저희 할머니는 구강암으로 방사선치료 받으시는데 입이 다 헐게되서 튜브호스를 뚫고 넣어 유동식을 부워줬습니다.
방사선치료하는동안 화상연고도 당연하고..
그러다가도 갑자기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암인데..
지금까지는 본인이 강하게 이겨낸듯 보이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이렇게 밝은 표정인게 참 대견하고 고맙습니다.
앞을 못보시는 엄마의 자리는 부재에
온전치 못하셨던 아버지가 남아계시고
가장이었던 따리가 저리됐으니
집안사정 생각하면 캄캄하네요..
그래서 따리가 더 강해져서 지금까지는 잘 버텨냈는가 봅니다.
그런데 어떤 암인지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