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인데 우타로 5년 치고 보기 게임 하는 중에 좌타로 바꿨습니다. 현재 너무나 만족합니다. 바꾼지 정확히 1년 반, 이제야 내몸에 맞는 옷을 입는다는 편한함이 너무 좋습니다. 왼손잡이가 우타로 치는게 안돠는 이유를 단순하게 왼손이 너무 강하고 오른팔/손이 채를 힘있게 휘두고 돌려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리 간단한 이유가 아니던데요. 개인적으로 좌타로 바꾼 가장 큰 이유는 우타로 칠때 오른쪽 다리와 골반을 못쓰더라구요. 우타 스윙을 할때 기본적으로 오른쪽 근육, 즉 오른발로 시작해서 오른쪽 골반, 몸으로 힘이 차곡차곡 싸여 올라가 오른팔/손이 어느 시점에서 릴리스와 임팩트를 책임져 줘야 하는데, 오른쪽 다리와 골반이 힘을 만들지도, 버티지도 못하니 그 버팀과 돌림을 무의식적으로 왼쪽팔과 손이 다 하려고 하니, 당연히 왼팔이 강해질수 밖에 없고, 채가 릴리스가 안되니 푸쉬와 슬라이스가 계속 나오더라구요. 근데 오른팔로 1년 넘게 채를 휘두르는 연습을 했더니 아이언은 어느 정도 임패트 구간에 릴리스가 되는데 우드와 드라이버는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계속 밀리고, 힘도 없고… 남녀노소 어떤 초보라도 누구나 골프채를 휘둘러서 원심력을 만들수는 있지만 그 원심력과 싸워 버티는 구심력은 정말 오랜 시간 동안 훈련하지 않으면 가질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그 구심력의 근본은 기본적으로 힘을 쓰는 쪽이 주가 되야 하는데, 힘을 못쓰는 쪽으로부터 시작을 하려고 하니 여러 부작용이 생길수 밖에요. 양손으로 하면서 깨다른 것 중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골프 스윙의 시작은 처음에 상체에 집중하기 보다는 제일 먼저 골프 스윙 힘의 근원인 다리의 움직임을 이해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좌타로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은 필드에서 일정하진 않지만 맞으면 7번 아이언 155-160 야드, 5번 우드 195-210 정도 칩니다. 현재 연습하고 있는 클럽은 3번 우드로 티샷 때리는 연습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워낙 들쑥날쑥 이라 빈 스윙만 열심히 하고 있구요. 제 경험이 왼손잡이 우타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기에 적어 봅니다. 참고로 전 50대 중반 입니다.
저는 글씨조차 왼손으로 쓰는 완전한 왼손잡이인데 현실과 타협해서 우타에서 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치면 칠수록 좌타로 바꿔야되나 하는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우타의 경우 오른손의 힘이 비거리를 좌우하다보니.. 턱없이 약한 오른손으로 비거리 내기가 너무 어렵네요.. 게다가 임펙후 릴리스 동작에서 오른손이 약하다보니 왼손을 밀어내지 못해 프로님이 보여주신것처럼 블락이 되서 제대로 몸이 회전하지 못해 보상동작으로 몸이 돌아가버리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우선 오늘 연습장가서 그립도 바꿔보고 여러가지 시도를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왼손잡이가 오른손으로 공을 던지는 동작을 취한다고 생각하니 골프스윙자체도 여간 어색한게 아니네요...
왼손우타로 8년째 치고 있는데 프로님 말씀대로 제가 그 스쿠핑을 하고 있어요. 임팩트 후 팔로스루 나갈때 스쿠핑이 되어서 말씀대로 비거리는 볼스피드 66,67 정도는 무난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스쿠핑이 잘못된거라고 여기저기 말하니 오른손 릴리스를 엄청 연습하고 있고 언젠가는 자연스러운 릴리스가 될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프로님께서도 결국엔 오른손위주의 릴리스 스윙으로 바꾸신거 같구요. 아무튼 말씀하신 스쿠핑이 비거리에 도움이 됩니다. 멋 모르고 막 휘둘렀던 2, 3년차에는 볼스피드 72까지 찍었었거든요. 난사였긴 하지만...ㅎ 그때는 스쿠핑이 더 심했었어요. 혹시 시간 되시면 어떤 방법으로 오른손 위주의 릴리스 스윙으로 바꾸셨는지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렸을때 오른손으로 배우고 테니스 백핸드랑 비슷해서 오른손으로 치는데 확실히 임팩트랑 컨시스턴스 ,숏게임은 좋은데 그래도 뭔가 답답해서 왼손으로 다시 배운지 1년되었습니다 ... 확실히 답답함은 없어졌는데 뒤땅 숏게임에서 좀 힘들더라구요... 그냥 따박따박 거리안나도 오른손으로 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왼손으로 치는게 맞을까요
일명 쪼루 샷! 이 나온다면 팔이 들리는현상이 나와서 그럴거예요! 공이 낮게 간다는것은 헤드가 세워져 맞긱떄문인데 점점 심해지면 스카이볼! 일명 뽕샷도 많이 나올것입니다. 드라이버를 칠때 공이 지속적으로 낮게 간다는것을 인지하시고 팔을 들어버리는 문제이므로 오히려 낮게 가라고 생각하고 자신있게 헤드를 내려쳐야 합니다! 낮게 가는것을 두려워하지마세요. 왼손잡이라서 어쩔수없는 부분이므로 우선은 낮게 가더라도 임팩을 정확하게 내는것이 우선이기에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해도 거리는 왼손으로 치는 것보다 나아질 수 없어요.....스쿠핑하면 조금 나아지겠지만, 그 한가지가 문제가 아니라....백스윙을 크게 하면 허리가 먼저 나가게 되고, 스윙 속도, 임팩트 모두 부족하기 때문에 안되는 거예요..... 프로들 자기들이 왼손 골퍼를 가르치지 못하니까 오른손으로 치라고 하는 거자나요....한심한 프로들 때문에 모든 왼손잡이들이 고통 받는거예요. 왼손잡이들은 왼손으로 칠 수 있게 프로들도 왼손으로 치라고 권장하세요..... 오른손잡이 당신들 보고 왼손으로 치라고 하면 제대로 스윙조차 못하면서....
무조건 입니다^^ 다만 저는 말씀하신대로 환경이 받쳐주지 못해 좌타로 치지못하고 우타로 시작하는분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다고 좌타를 고민할수도없는 상황까지 가버리는경우도 많거든요^^ 그런분들을 위해 조금의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영상을 만든답니다^^ 항상 왼손잡이는 좌타로 시작하는것을 권유합니다저도^^
![[골프레슨 - The LESSON] 오른손이 중요한 이유..! 오른손 집중 레슨 ♪ | 골프의 모든것 - 김재호](http://i.ytimg.com/vi/qGX-R4bIgD4/mqdefault.jpg)
![[골프레슨 - The LESSON] 오른손이 중요한 이유..! 오른손 집중 레슨 ♪ | 골프의 모든것 - 김재호](/img/tr.png)
![[1.백스윙편]9홀 8언더의 주인공 오승현 프로의 바디스윙 레슨](http://i.ytimg.com/vi/cfTUZIgmtEE/mqdefault.jpg)
![[이정웅 레슨] 158m→243m 마법 같은 비거리 증가! 들었다가 멈춰라!](/img/n.gif)
그래도 지금까지 본 골프채널 중에 가장 왼손잡이를 이해하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유튜브를 상당기간 봤는데 왼손잡이 우타강의는 처음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왼손잡이 우타 특강 처음부터 여기까지 봤는데요
"왼손잡이 골퍼는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라고 말하신 거의 대부분이 제가 고민했던 부분이네요
제발 이 특강을 멈추지 말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열심히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
왼손잡이인데 우타로 5년 치고 보기 게임 하는 중에 좌타로 바꿨습니다. 현재 너무나 만족합니다. 바꾼지 정확히 1년 반, 이제야 내몸에 맞는 옷을 입는다는 편한함이 너무 좋습니다.
왼손잡이가 우타로 치는게 안돠는 이유를 단순하게 왼손이 너무 강하고 오른팔/손이 채를 힘있게 휘두고 돌려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리 간단한 이유가 아니던데요.
개인적으로 좌타로 바꾼 가장 큰 이유는 우타로 칠때 오른쪽 다리와 골반을 못쓰더라구요. 우타 스윙을 할때 기본적으로 오른쪽 근육, 즉 오른발로 시작해서 오른쪽 골반, 몸으로 힘이 차곡차곡 싸여 올라가 오른팔/손이 어느 시점에서 릴리스와 임팩트를 책임져 줘야 하는데, 오른쪽 다리와 골반이 힘을 만들지도, 버티지도 못하니 그 버팀과 돌림을 무의식적으로 왼쪽팔과 손이 다 하려고 하니, 당연히 왼팔이 강해질수 밖에 없고, 채가 릴리스가 안되니 푸쉬와 슬라이스가 계속 나오더라구요. 근데 오른팔로 1년 넘게 채를 휘두르는 연습을 했더니 아이언은 어느 정도 임패트 구간에 릴리스가 되는데 우드와 드라이버는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계속 밀리고, 힘도 없고…
남녀노소 어떤 초보라도 누구나 골프채를 휘둘러서 원심력을 만들수는 있지만 그 원심력과 싸워 버티는 구심력은 정말 오랜 시간 동안 훈련하지 않으면 가질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그 구심력의 근본은 기본적으로 힘을 쓰는 쪽이 주가 되야 하는데, 힘을 못쓰는 쪽으로부터 시작을 하려고 하니 여러 부작용이 생길수 밖에요. 양손으로 하면서 깨다른 것 중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골프 스윙의 시작은 처음에 상체에 집중하기 보다는 제일 먼저 골프 스윙 힘의 근원인 다리의 움직임을 이해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좌타로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은 필드에서 일정하진 않지만 맞으면 7번 아이언 155-160 야드, 5번 우드 195-210 정도 칩니다. 현재 연습하고 있는 클럽은 3번 우드로 티샷 때리는 연습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워낙 들쑥날쑥 이라 빈 스윙만 열심히 하고 있구요. 제 경험이 왼손잡이 우타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기에 적어 봅니다. 참고로 전 50대 중반 입니다.
정말큰도전을 하셨습니다. 그도전이 성공하셔서 정말 훌륭하시다는 생각이드네요!!멋집니다!
저도 왼손잡이 우타인데~
5년간 주4회 연습해도 타고난 dna는 역행이 힘드네요
왼손으로 다시 배워 볼랍니다
왼양손잡이 우타골퍼로서 훌륭한 레슨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글씨조차 왼손으로 쓰는 완전한 왼손잡이인데 현실과 타협해서 우타에서 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치면 칠수록 좌타로 바꿔야되나 하는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우타의 경우 오른손의 힘이 비거리를 좌우하다보니.. 턱없이 약한 오른손으로 비거리 내기가 너무 어렵네요.. 게다가 임펙후 릴리스 동작에서 오른손이 약하다보니 왼손을 밀어내지 못해 프로님이 보여주신것처럼 블락이 되서 제대로 몸이 회전하지 못해 보상동작으로 몸이 돌아가버리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우선 오늘 연습장가서 그립도 바꿔보고 여러가지 시도를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왼손잡이가 오른손으로 공을 던지는 동작을 취한다고 생각하니 골프스윙자체도 여간 어색한게 아니네요...
저도 왼손잡이 우타 골퍼입니다. 왼손으로 시작할껄 하면서 후회합니다. 요새는 왠만하면 오른손으로 일상생활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아직도 오른손으로 어떤공이던지 던져보라고 하면 못던지겠습니다. ㅠㅡㅜ
야구에 좌타우투 선수들 있잖아요.
던지는 건 바꾸기 어려워도
치는 건 반대로 할 수도 있습니다. 류현진은 예외 ㅎㅎ
구력이 5 년이내라면 왼손으로 바꾸시라고 하고 싶어요. 전 15년이 지난 지금 엄청나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왼손으로 하셔요 장비 요즘 나옵니다 저도 좌타로 합니다
시타도 못해보고 그냥 커스텀 하라는 매장이 태반인데 문화도 변화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좌타인데 우타로 치라고 하는분들은 비추입니다
저도 왼손 우타골퍼였는데 좌타로 바꾸었더니 비거리도 엄청 더나가고 일단 재미나더군요. 왼손잡이는 좌타로 치는게 답이더군요.
왼손잡이는 무조건 좌타로 추천합니다!!!ㅎㅎ
저는 좌투수 하다 우타 골퍼 하는데 연습하다보니 양손
다 칠수 있게 됬습니다. 근데ㅡ정확성은
우타로 치는게 더좋고요 비거리는
물론 좌타가 더 날수 있겠지만 차이
안나고 우타 치면서 왼손리드가 더 정확성이 있는거 같아여 물론 자기만족 … ㅋ
매우매우 정확하게 알고있으십니다!!! GOOD~!
이게 바로 나인데 ㅠㅠㅠ
이제야 알았네요 ㅠㅠ
좋은정보 많이 부탁드려요
화이팅입니다!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로 골프치기로 정했으면 오른쪽 동작을 많이 연습해야 할것. 같아요~❤
하루30번 야구스윙
화이팅입니다!
왼손우타로 8년째 치고 있는데 프로님 말씀대로 제가 그 스쿠핑을 하고 있어요. 임팩트 후 팔로스루 나갈때 스쿠핑이 되어서 말씀대로 비거리는 볼스피드 66,67 정도는 무난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스쿠핑이 잘못된거라고 여기저기 말하니 오른손 릴리스를 엄청 연습하고 있고 언젠가는 자연스러운 릴리스가 될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프로님께서도 결국엔 오른손위주의 릴리스 스윙으로 바꾸신거 같구요. 아무튼 말씀하신 스쿠핑이 비거리에 도움이 됩니다. 멋 모르고 막 휘둘렀던 2, 3년차에는 볼스피드 72까지 찍었었거든요. 난사였긴 하지만...ㅎ 그때는 스쿠핑이 더 심했었어요.
혹시 시간 되시면 어떤 방법으로 오른손 위주의 릴리스 스윙으로 바꾸셨는지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알겠습니다! 이부분 체크해두고 영상한번올려드리겠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왼손우타의 희망이심!ㅎ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훅이 날 우려도 있을것같긴한데 거리욕심은 버릴수없기에 연습해봐야겠네요ㅎ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잘보고 도움되어 답글남깁니다. 저도 왼손잡이 우타로 비거리때문에 고민이많다가 하지말라던 스쿠핑 동작으로 아이언부터 웻지는 상당히 효과를봤습니다. (7번 150~160미터, A 90~100미터) 근데 드라이버는 스쿠핑느낌을 주면 볼스피드가 50후반을 못넘기고 전부 아웃인으로깎이게됩니다. 혹시 드라이버는 다른 팁이있을까요? 아이언은 잘나가는데 드라이버 볼스피드가 많이부족해보입니다ㅠ
제가 예측을 하는것이겠지만
아이언종류클럽은 스쿠핑느낌이 나도잘맞는데
드라이버에서 스쿠핑느낌이나면 안된다.
라고하신다면 아이언은 체중이동이 되고 손목쓰임까지 같이되면 굉장히 시너지효과가 있지만 드라이버는 그렇지않습니다.
아이언에 취중되어있는스윙을 드라이버에 적용하신듯합니다!
정리하자면
체중이동이 너무 많고 다운블로가 심한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히려 체중을 좀더오른쪽에 두고 쳐보시기 바랍니다.
10개월째 골프배우고있는 왼손우타입니다..거기다 뇌경색으로 인한 우측 편마비 환자입니다 ... 너무힘든데.. 아버지께서 여렇이유를 말씀하시면서 우타로 타협을 보고자고 그렇게 치고는 있습니다 7번아이언으로 잘맞으면 100미터 평균 비거리 50~60 미터 나옵나다ㅠㅠ 오른손과 발은 어느 속도가되면 강직이생기고 벌벌벌 떱니다,, 그래도 그 감에 익숙해지기위해 계속 반복연습하고는 있습니다 ,,... 그냥 골프는 제몸에 안맞는지..좌타로 쳐야하는지..이리 스트레스 받으면서 골프치는게 맞는건지.. 회장이신 아버지는 기업인끼리 만나는 자리를 가져야하는데 소개시켜주고 싶어도 명분이 없다고 골프를 치시라는 겁니다 .. 이놈의 골프는 몸도 망가지고 겜하는중간중간 다 스트레스인데 어른들은 왜 골프를 선택하신걸까요 ..게이트볼이나 치시지 나이가 문제겠냐.. 나도 게이트볼치면 즐기면서 몸도 안망가지고 잘할수있는데...에휴 다시읽어보니 .. 넋두리만 펼쳤네요..파이팅할게요
긴글 잘읽어보았습니다^^ 화이팅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곳은 왼손잡이 우타 골퍼의 성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프로님같은 분 대구에도 있으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왼손잡이 우타골린이 입니다. 아카데미 찾고있는데 쉽지않네요
왼손잡이인 우타인데
요즈음 드라이버가
안되서 고민중 입니다.
일산인데 어떻게 할지 고민만.... 유튜브만 보고 있어요
언제 한번 스윙을보면서 잡아드리면 좋을것같습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제가 최근올린 라운드인어플에서 만나뵈면 어떨까 싶네요 ^^ 라운드인에서 제가 영상으로 직접 답변을 드릴수있으니 한번 활용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JWGOLFSTUDIO
네~
알겠습니다.
v300 아이언이 무겁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매번 컨택이 틀려지고 스트레스가 많아요. 여성용 가벼운 그라파이트를 사용하면 도움이 될까요? 덕분에 희망갖고 동영상에 좋아요 표시하며 하나씩 보고있습니다
여성용보다는 남자그라파이트 일본채쪽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젝시오 남자 그라파이트 가 괜찮더라구요!
@@JWGOLFSTUDIO 네
해보고 또 피드백 드릴께요.
그립도 그렇고 회사일로 구십개안쪽의 실략이필여한데 왼손으로 전향할지 매일매일 스트레스에요
벤 호건도 왼손잡이 우타 라고 해서 드릴 연습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좋습니다^^
드라이버 샤프트를 줄이면 정타 맞추는 데 도움이 될까요? 전 우드 유틸은 잘 맞는데 드라이버가 스윙밸런스가 안맞아 잘 맞지를 안네요.. 궁금합니다.
드라이버 샤프트 강도를 줄이느냐 무게를 줄이느냐
전체적인 발란스를 낮추느냐 이것은 클럽들의 기준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우드 유틸은 s샤프트인데 드라이버는 sr 스펙이라던지
우드 유틸은 대략 50그램정도되는데
드라이버가 60그램이 나간다던지 전체적인 스펙부터 골고라 잘맞춰져야 합니다 ㅎㅎㅎ
한번 체크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어렸을때 오른손으로 배우고 테니스 백핸드랑 비슷해서 오른손으로 치는데 확실히 임팩트랑 컨시스턴스 ,숏게임은 좋은데 그래도 뭔가 답답해서 왼손으로 다시 배운지 1년되었습니다 ... 확실히 답답함은 없어졌는데 뒤땅 숏게임에서 좀 힘들더라구요... 그냥 따박따박 거리안나도 오른손으로 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왼손으로 치는게 맞을까요
현재는 어떻게 치고계신지요?
왼손잡이 우타골퍼입니다
드라이버가 거리도안나고 일명 쪼루가계속납니다 방법좀알려주세요 왼손이강해서 치킨윙도 나오는것같고 힘빼면 완전훅이납니다~
일명 쪼루 샷! 이 나온다면 팔이 들리는현상이 나와서 그럴거예요! 공이 낮게 간다는것은 헤드가 세워져 맞긱떄문인데 점점 심해지면 스카이볼! 일명 뽕샷도 많이 나올것입니다. 드라이버를 칠때 공이 지속적으로 낮게 간다는것을 인지하시고 팔을 들어버리는 문제이므로 오히려 낮게 가라고 생각하고 자신있게 헤드를 내려쳐야 합니다! 낮게 가는것을 두려워하지마세요. 왼손잡이라서 어쩔수없는 부분이므로 우선은 낮게 가더라도 임팩을 정확하게 내는것이 우선이기에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왼손 우타 50대여성입니다
드라이브거리 잘맞으면 180 가는데, 감이 너무 빨리떨어져서 스트레스 받아요
혼돈 그 자체입니다
많이 스트레스 받으시죠..ㅠㅜ
왼손잡이 우타골퍼분들께서 좀더 일정하게 골프를 칠수있는 방법을 유튜브영상으로 한번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오른손으로 밥먹는거 글씨쓰는거 외에 모두 왼손잡이 입니다.
골프는우타로 배운지4년차인데 비거리가
안 늘어요'
비거리가 안느신다면 제가앞서영상 올렸듯이 그립방법부터 릴리즈양을 늘릴수있는 방법을 가지고 개인훈련으로 채워나가셨으면 좋겠네요~~~ ^^
@@JWGOLFSTUDIO 답변 감사합니다.
왼손잡이 우타자는 넘 힘드러요 ㅜ
화이팅입니다.항상좋은영상 올리도록 신경쓰겠습니다!
오른손 잡이들이 골프는 왼손잡이가 유리하다는말 들으면 진짜짜증남
그럼 너희들은 왼손으로 치던가
인정입니다. 많은 왼손우타분들이 그말로인해 고통받고있죠^^
극공감합니다
아무리 해도 거리는 왼손으로 치는 것보다 나아질 수 없어요.....스쿠핑하면 조금 나아지겠지만, 그 한가지가 문제가 아니라....백스윙을 크게 하면 허리가 먼저 나가게 되고, 스윙 속도, 임팩트 모두 부족하기 때문에 안되는 거예요..... 프로들 자기들이 왼손 골퍼를 가르치지 못하니까 오른손으로 치라고 하는 거자나요....한심한 프로들 때문에 모든 왼손잡이들이 고통 받는거예요. 왼손잡이들은 왼손으로 칠 수 있게 프로들도 왼손으로 치라고 권장하세요..... 오른손잡이 당신들 보고 왼손으로 치라고 하면 제대로 스윙조차 못하면서....
부디생각하시는 대로 왼손잡이 분들의 환경이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JWGOLFSTUDIO 그래도 프로님같은 왼손잡이에 대한 영상 만드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다행입니다. 프로님만이라도 제발 왼손잡이분이 골프 입문할때 왼손으로 치라고 말해주세요.
무조건 입니다^^ 다만 저는 말씀하신대로 환경이 받쳐주지 못해 좌타로 치지못하고 우타로 시작하는분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다고 좌타를 고민할수도없는 상황까지 가버리는경우도 많거든요^^
그런분들을 위해 조금의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영상을 만든답니다^^
항상 왼손잡이는 좌타로 시작하는것을 권유합니다저도^^
저는 왼손잡이 우타골퍼 입니다. 좌타전향을 시도했다가 다시 오른손으로 칩니다. 여러가지 인프라와 여건들이 다시 우타로 돌아오게 했습니다. 그래서 프로님의 영상 소중하게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도움되는 좋은 영상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