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라는 브랜드가 좋아 두 모델 다 신형으로 보유중입니다. 문워치는 어떤 시계 브랜드도 무시못할 스토리가 있기에 문워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씨마스터는 어떤 복장에나 어울린다는 (정장 캐주얼 심지어 잠수복까지) 나름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은 문워치이나 손이 자주가는건 씨마스터네요.
@@SJ-iu3zl 설계미스로 문워치가 예전 레퍼런스부터 현재 신형까지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 다들 그냥 차겠지요. 뭐 말은 톱니가 만나서 도는거라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에타수정무브로 돌아가는 300만원대 크로노들은 정렬문제 전혀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크로노가 메인이라 세라토나, 제니토나, 신형문워치, 부엉이, 모나코, 내비타이머 있는데 전부 백화점가서 보고사서 리셋 시 정렬 이상 없는 것들만 갖고왔는데 유독 문워치만 크로노 조작하면 시침이 정렬하지 못하고 56분쯤 1시간 가있을 때 있고 60분에 1시간 잘 맞을 때 있고 합니다. 리셋하면 12시 정각 정렬 인데도 말이죠 ㅎㅎ 공식답변상 오버홀하면 해결된다는데 모르죠~ 한국인들은 뒷백 안뜯고싶어하니까... 저도 사자마자 오버홀 해준다고하니 좀 그렇더군요.
@@SJ-iu3zl 톱니로 돌아가는데 아마시침 톱니수랑 분 톱니수랑 좀 어긋나서 그러는것 같더라고요. 아니면 다이얼이 미세하게 휘었거나 조금 틀어져서 장착되어있거나요. 12시간 풀로 돌리면 정확히 12시에서 끝납니다만 이게 시간 단위로 쪼개지면 60분마다 정확한 시침에 잘 안맞습니다. 3시간 돌렸는데 시침표시는 3시간 쪼금 오버해서 표시되기도하고 근데 6시간지나면 또 6시에 잘 맞고 그래요. 크로노 작동하는 매 순간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렇다고 1시간 지났는데 1시간 20분정도 지난걸로 표시하고 그렇지는 않고요. 한 +-3분~4분정도 왔다갔다 하는것 같네요. 시침만 그렇다는거고 분침은 정확하게 돌아갑니다.(1분에 맞춰 한 번씩 움직입니다) 시침이 완전히 틀어진거면 오버홀로 시침뺏다가 끼는 단순 조정만 하면 되는데 이거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 톱니를 교체하든 오버홀로 매 시간마다 정확한 시각에 표시되게 끔 시침 매커니즘을 미세 조정하든가 해야겠죠.
오메가 신형 가격 문워치 사파이어 920만원. 비싸죠. 현대백화점 다른 브랜드들은 백화점카드5%, 브랜드쿠폰3%지원, 지급될 상품권 선차감 해주는데, 오늘 오메가에 전화해보니, 백화점카드5%할인 없음, 브랜드별 3%쿠폰지원 그딴거 없음. 오로지 받을 상품권 선차감만. 875만원 이런 악조건인데. 오메가 문워치를 저의 최종 시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은 백화점에서 이번 설 전에 1. 태그호이어 신형 까레라 검판에 골드인덱스 2. 론진 마스터콜렉션 데이데이트 흰판 이렇게 2개를 사려했는데, 둘다 집어치우고 오메가 문워치로 끝장을 볼까 생각중입니다.
브레이슬릿 마감봐라... 쓰레기 ㅋㅋㅋㅋㅋㅋ
수고하세요
@@TimeforumChannel 평가도 못함?
님 시계는 아니잖슴?
@@TimeforumChannel 스마 브슬 마감 구리고 오메가 QC 구린 건 누구나 알지 않음?
수고요
ㅋ 살돈도 없는것들이 평가질은
문워치 소개 및 리뷰 많이 봣지만 타임포럼이 제일 잘 알기쉽게 설명해주신거같아요!! 잘 보고갑니다~
07:58 세대별 특징 좋아요. 또 볼게요.
너무 멋진시계 잘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문워치는 러브!
제 드림워치.. 잘 보고갑니다!
오메가라는 브랜드가 좋아 두 모델 다 신형으로 보유중입니다.
문워치는 어떤 시계 브랜드도 무시못할 스토리가 있기에 문워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씨마스터는 어떤 복장에나 어울린다는 (정장 캐주얼 심지어 잠수복까지) 나름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은 문워치이나 손이 자주가는건 씨마스터네요.
오메가 공식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해도 배송 상태 좋게 잘 오나요? 공식사이트에서 구매하신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백화점가기 찝찝하더라구요
역시 문워치박스는 거대하네요 ^^
우주 나갈걸 대비하여 하나 샀습니다. 운모는 이쁜데 부담스러워서 사파이어로 샀어요.
잘 차긴 합니다만 크로노 시침정렬이 맞았다 안맞았다 해서 좀 아쉽네요. 사자마자 그런거라 오버홀 바로 하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찹니다.
저도 시침정렬때매 구입이 망설여지는데 모든 크로노 시계가 그런가요? 구글에 chrono hour creep이라고 검색하면 스피드마스터 글이 많더라구요
@@SJ-iu3zl 설계미스로 문워치가 예전 레퍼런스부터 현재 신형까지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 다들 그냥 차겠지요. 뭐 말은 톱니가 만나서 도는거라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에타수정무브로 돌아가는 300만원대 크로노들은 정렬문제 전혀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크로노가 메인이라 세라토나, 제니토나, 신형문워치, 부엉이, 모나코, 내비타이머 있는데 전부 백화점가서 보고사서 리셋 시 정렬 이상 없는 것들만 갖고왔는데 유독 문워치만 크로노 조작하면 시침이 정렬하지 못하고 56분쯤 1시간 가있을 때 있고 60분에 1시간 잘 맞을 때 있고 합니다. 리셋하면 12시 정각 정렬 인데도 말이죠 ㅎㅎ
공식답변상 오버홀하면 해결된다는데 모르죠~ 한국인들은 뒷백 안뜯고싶어하니까... 저도 사자마자 오버홀 해준다고하니 좀 그렇더군요.
해밀턴 재즈마스터도 있네요. 이 시계도 에타무브인걸로 아는데 이 시계도 크로노 정렬 문제 전혀 없이 썼습니다. 200만원인가 190인가 주고 샀던걸로 기억하네요.
상세한 답변감사합니다 설계미스인데 나사인증통과한게 의아하네요. 그러면 시침정렬이 매번 패턴이 다른건가요? 적산할때마다 들쭉날쭉한거는 진짜 이상한데요
@@SJ-iu3zl 톱니로 돌아가는데 아마시침 톱니수랑 분 톱니수랑 좀 어긋나서 그러는것 같더라고요. 아니면 다이얼이 미세하게 휘었거나 조금 틀어져서 장착되어있거나요.
12시간 풀로 돌리면 정확히 12시에서 끝납니다만 이게 시간 단위로 쪼개지면 60분마다 정확한 시침에 잘 안맞습니다. 3시간 돌렸는데 시침표시는 3시간 쪼금 오버해서 표시되기도하고 근데 6시간지나면 또 6시에 잘 맞고 그래요. 크로노 작동하는 매 순간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렇다고 1시간 지났는데 1시간 20분정도 지난걸로 표시하고 그렇지는 않고요. 한 +-3분~4분정도 왔다갔다 하는것 같네요. 시침만 그렇다는거고 분침은 정확하게 돌아갑니다.(1분에 맞춰 한 번씩 움직입니다)
시침이 완전히 틀어진거면 오버홀로 시침뺏다가 끼는 단순 조정만 하면 되는데 이거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 톱니를 교체하든 오버홀로 매 시간마다 정확한 시각에 표시되게 끔 시침 매커니즘을 미세 조정하든가 해야겠죠.
다른 분들 영상이나 제 문워치에는 메인 핸즈홀에 실버링이 없는데 왜 이건 있는 걸까요?
유일무이한 시계다 정말 👍
혹시 이 모델 쿼츠제품으로도 출시 된적이
있나요
일단 돔형태 글라스 극혐
글라스는 섭마처럼 평면이 멋짐
개인적으로
디자인 스토리 헤리티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월드 베스트 셀러가 되는 건 괜히 되는게 아니겠죠
저기 궁금한게 있는대요.. 크로노그래프 조작중에 수동감기해도 문제없을까요???
로고 양각에 투톤 다이얼, 엔드링크, 브슬까지.. 빈티지 고물 문워치 이후 최고의 스펙인듯ㅜ
알라롱님이 가지고 계신 시계도 소개해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제가 시계가 별로 없어서 흑흑
사파이어 신세계에서 실구매가 760정도에 샀는데 첫시계라 너무좋네요!!
구 문워치 가지고 있는데 당연히 스마 프로스페셜로 기억하는데 아예 문워치 라인이 생겼나 보네요ㅎㅎㅎ
힘든 롤렉스 사지말고 오메가로 구매
오메가 신형 가격 문워치
사파이어 920만원. 비싸죠.
현대백화점 다른 브랜드들은 백화점카드5%, 브랜드쿠폰3%지원, 지급될 상품권 선차감 해주는데,
오늘 오메가에 전화해보니, 백화점카드5%할인 없음, 브랜드별 3%쿠폰지원 그딴거 없음.
오로지 받을 상품권 선차감만. 875만원
이런 악조건인데.
오메가 문워치를 저의 최종 시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은 백화점에서 이번 설 전에
1. 태그호이어 신형 까레라 검판에 골드인덱스
2. 론진 마스터콜렉션 데이데이트 흰판
이렇게 2개를 사려했는데,
둘다 집어치우고 오메가 문워치로 끝장을 볼까 생각중입니다.
문워치는 와인딩을 다하면 걸리나요?? 아니면 헛도는 기능이 있나요??
수동이라 태엽을 끝까지 감으면 걸려서 더 이상 감기지 않습니다.
무나치를 어떻게참냐고ㅋㅋ
아이고 가격 많이 올랐네요
작년에 면세점에서 10% 세일해서 4,500불에 팔던 시계가 지금 9백만원이라니. 그때 안 산게 아쉽네
4세대 가격이 800-900선 아니엇나??
@@freecssgon9481 4세대가 뭘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현행 모델 바로 전 모델을 말했습니다.
@@kenpark7427 전모델이 가격이 지금보다 200만원정도 씩 저렴했던걸 생각하면 10%세일해서 그가격이 맞을겁니다
하지만 현행모델과 전모델이 디테일차이가 엄청나서 저같으면 그때안사고 지금걸 비싸게 샀더라도 다행이라 생각할것같습니다. 똑같은 시계인데 왜 더비싸졌어?라고 하기에는 전모델과 지금모델은 자동차로 치면 풀체인지된 모델과 풀체인지 전모델정도의 차이라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