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선생들이 주인공들에게 냉담하다는 사실이 너무 화났어요.. 학교 선생들은 그나마 그 어느 직업군보다도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지원을 단단하게 보장받는 '공무원'들인데도 학생들이 임신으로 인해서 인생에 큰 타격을 입고 주홍글씨가 찍히는 것에는 방관을 넘어 아예 일조를 하니까요. 괘씸하더라고요.
우리들의 블루스에 나온 영주 에피소드는 판타지임 무슨 쥐뿔도 없는 고딩둘이 애를 낳아서 키우니 뭔 막노동을 하니 개소리를 구구절절 하는데 결국엔 해피엔딩 이렇게 끝나는데...... 너무 말도 안되는 판타지 ㅋㅋ 고딩엄빠 방송만 봐도 미성년자때 애 낳은 사람들이 얼마나 불행하게 사는지 잘알수 있음
오늘 프란 어떻게 보셨나요? forms.office.com/r/XZLhjPQgnn
저출생의 문제를 이렇게 청소년들에게 떠넘기는 느낌이에요. 어른들이 하지 않는 선택을 미디어에서 청소년들에게 임신과 출산을 쉽게 여기도록 세뇌시키는거 같아 불쾌하더라구요.. 이런 문제를 영상으로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학교선생들이 주인공들에게 냉담하다는 사실이 너무 화났어요..
학교 선생들은 그나마 그 어느 직업군보다도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지원을 단단하게 보장받는 '공무원'들인데도
학생들이 임신으로 인해서 인생에 큰 타격을 입고 주홍글씨가 찍히는 것에는 방관을 넘어 아예 일조를 하니까요. 괘씸하더라고요.
영상 감사해요
심장소리듣고 바로 와아난 엄마?!가 아니란게 넘 웃겨요. 재치있는ㅋㅋㅋㅋ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마냥 판타지적이진 않아서 불편함 속에서 좋은 점도 함께 보았습니다
다음 에피소드 기다립니다!!
우리들의 블루스에 나온 영주 에피소드는 판타지임 무슨 쥐뿔도 없는 고딩둘이 애를 낳아서 키우니 뭔 막노동을 하니 개소리를 구구절절 하는데 결국엔 해피엔딩 이렇게 끝나는데...... 너무 말도 안되는 판타지 ㅋㅋ 고딩엄빠 방송만 봐도 미성년자때 애 낳은 사람들이 얼마나 불행하게 사는지 잘알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