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의 비밀···손꼽히는 명당, 이곳선 '돌담'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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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чер 2020
  • 오늘의 하회마을은 안동을 대표하는 관광지다. 연 입장객이 100만 명이 훌쩍 넘는다. 그럴 수밖에. 안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다섯 개나 거느린 고장이다. 개중에 두 개가 인구 235명의 하회마을에 있다. 하회마을 스스로 세계문화유산이며, 하회마을 어귀 병산서원도 지난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올해는 하회마을 세계유산 지정 10주년이자, 병산서원 세계유산 지정 1주년이다.
    하회마을을 여행하는 법은, 걷는 것이다. 병산서원에서 시작해 낙동강 물길 따라 화산 자락을 걷고 마을에 들어와서는 구석구석 골목을 걸어다니는 것이다. 매일 오후 2시 하회마을 어귀 탈놀이전수관에서 공연되는 하회별신굿탈놀이도 관람하시길 권한다. 우리가 아는 바로 그 하회탈춤이 흥겹게 펼쳐진다.
    코로나 사태 이후 하회마을 입장객이 크게 줄었다. 직접 둘러본 하회마을은 위생과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는 모습이었다. 공항에서 봤음 직한 발열감지기가 설치돼 있고 전신 소독을 하고 마스크를 써야 하회마을에 입장할 수 있다. 하회마을에 깃든 옛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세계유산

КОМЕНТАРІ • 2

  • @happytrekking
    @happytrekking 9 місяців тому

    깔끔한 영상 좋네요.❤😊

  • @user-nn6ug5tw5z
    @user-nn6ug5tw5z 4 роки тому

    돌담길이 이쁘네요
    버겟리스트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