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는 정액제라 게임에 영향주는 캐시탬팔이는 거의 없었음.. pvp인기 없어서 약육강식이라지만 리니지1에 비할바 아니었고 레이드랑 장시간 사냥이 중심인 게임이었음.... 리니지2는 종족이 중요한 게임임,, 같은 힐러라도 종족마다 개성이 달라서 특정 스킬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었고 그래서 새로운 패치나 던전특성에 따라 걸러지거나 우대받는 일이 빈번했음... 그러다보니 밸런스 문제로 항상 시끄럽긴 했지만 자기 종족과 클래스에 대한 애착이 컷는데... 그게 각성나오면서 7개인가 무개성 통합 클래스로 뭉쳐버리는 바람에 몽창 날림..
파티 플레이와 레이드에 대한 얘기도 했어야 했는데, 지금 보니 안 했네요 ㅠㅠ 다음에 클래식 얘기할 때라도 관련 얘기를 해야겠습니다. 밸런스 문제 같은 경우도, 원래는 '개발자가 이정도면 됐다'싶으면 멈췄다고 합니다. 자주 하지도 않았고요. 하지만 아이온 나오고 위기감을 느끼면서 "끝까지 밸런스를 잡겠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게 됐다는데, 그게 직업 통합까지 이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각성 업데이트의 콘셉트 중 하나가 빨리 만렙 찍고 PVP하게 만드는 거였다고 하더라고요. 경제 부문도 그냥 막 갈아엎고... 사실 어디를 어떻게 건드렸는지 말하는 것보다 안 건드린 부분 말하는 게 더 빨라 보일 정도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나중에 인터뷰를 보니 그 부분을 개발자들이 후회한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리니지2 2부의 내용은 클래식서버 저작권소송에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2011년 매출하락 충성 유저의 이탈로 그야말로 벼랑에 몰린 NC에 리니지2 롤빽 업데이트(클래식서버의 테스트 배드 겸)와 클래식서버를 제안 운영진에게 관철 시켰던 중요한 시점 이었는데 물론 당시 남궁곤PD의 고마움을 전달한 메세지도 NC의 증거인멸전 확보해 두었지만 이런 자료도 꼭 뒷받침 되는것도 중요하기 때문이죠
@@penguinmonster 아이온은 L1,2 로 큰 돈을 벌던 엔씨가 ' 우리가 글로벌 시장에 먹힐까? ' 로 시작한 작품으로 실험적 프로젝트였죠. 최초 06년 E3 에서 공개 됬을때만 해도 당대의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시스템과 그래픽 적으로도 서양 양키 감성을 가득 가진 게임이었죠. 당대 최신 엔진 크라이를 MMO로 가져오는 미친 시도에다가, 하늘을 날고, 유저가 인터렉션 가능한 월드가 시간과 유저의 행동에 따라 그때그때 변화하는 지금 MMO게임도 아직 제대로 시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개발할려고 했죠. 그러나 그 모든게 L3 엎어지면서 다 바뀝니다. 인터렉션 월드 시스템은 패기되었고, 그래픽적 감성도 우리가 지금 아는 아이온의 이미지로 옵니다. 이런 변화는 06년 E3와 07년 E3의 공개된 게임의 확연한 변화에서 느껴지죠. 실험적 작품에서 L3 망하면서 구원투수가 되서 블소가 나올때까지 징검 다리로 버텨줘야할 게임이 되었죠. 이 당시 얼마나 심각했냐면, 대한민국 mmo 게임계 암흑기였죠 . 썬 제라 등 빅3가 다 아작나면서 투자금 막히고, 08년 리먼 사태까지 터지면서 엔씨가 아닌 다른게 게임사 조차 아이온의 성공을 바랄 정도였죠. 아무튼 와우를 철저히 엔씨식으로 재해석한 아이온은 우리 한국 시장에 매우 잘먹혔죠. 대박이 났죠. 하지만 너무 잘되서 독이 되었을까요? 아이온을 만든 1세대 개발진들은 의아하게도 전부 퇴사하거나 아이온 팀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그리고 알다시피 아이온의 하향세는 시작되죠. 여러모로 참 아쉬운 게임입니다. 한창 대학생 시절 06년 E3 트레일러 하나보고 눈 돌아가서 내리 5년을 아이온을 즐기며 살았던 때가 있었죠. ㅎ
사실 여러 커뮤니티를 돌다보면 똑같은 패치에 대해서도 유저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받아들이는 부분이 다르더라고요. 개발자가 의도가 담겨있는 개발자 노트랑 유저 의견이 완전히 다른 경우도 있고... 왜 저런 말씀을 하셨는지에 대해서는, 그 의도는 조금이나마 짐작이 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실질적으로 게임을 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당연히 ㅠㅠ
이 영상을 보면 다시 한번 더 느끼는거지만 우리나라 유저들은 국내 게임사들 욕할 자격이 없다는걸 다시 한번 더 느끼네요. 뭐? 사행성?? 가챠?? 맨날 욕을 하면 뭐하나.. 국내유저들은 앞으로는 국내 게임들 욕하면서도 뒤에서는 국내게임사들에 돈을 갖다바치는 형국인데 어느 골빈 놈이 지금 이 시스템을 갈아엎을까.. 국내 게임사에서 좋은 게임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게임사 탓이 아닌 결국은 국내유저들 때문이다. ㅉ
1. 0:21 ~ 그런데 말입니다.. 캐시템을 안팔던 과거의 리니지도 가장~기본적인 구조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초반부터 명언을 내놓으시는군요. 썩어가는 상처때문에 분노하고있는 사람들 속에서 이 상처는 자갈치시장에 쓰던 녹슨 못으로 생겼는데 거기에 있던 해양성 병원균때문에 썩고있는것이야! 라는 말을 들은 기분입니다. 고쳐야지요... 실패로 끝나더라도 잘못을 고치는 시도자체는 가치가 있고, 그 잘못을 고치려면 잘못의 원인을 알아야지요.. (기업의 경제적 이익추구는 잘못이 아닙니다. 다만 유저의 소비를 자기의도대로 강제하는 시도는 지금까지도 나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올드한 관념에 의한거라면.. 더더욱...) 2. 2:40 뭔가 포켓몬이나 벤티지 마스터즈, 그외 과거 여러 싱글 RPG에서 나온 시스탬 같습니다만... 말을 듣는순간.. 뭔 생각인건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건 뭔가 하드코어하게 탐구하는 유저들을 위한것인데 리니지 유저의 상당수는.... 3. 7:34 제가 지금 기억하는 바로는 저기에 나오는 '파멸의 여신'은 작중에 등장하는 '실렌'이라는 여신이였는데(옛날에 다크엘프들이 숭배하였습니다.) 진짜이름은 리니온이였네요... (경쟁자의 시스탬을 밴치마킹하다가 자신만의 특색을 잃어버림 + 리니지2에 남아있던 유저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음 (중요한 문제 (!)) 이게 그림자 분신술도 없는 개발자들이 야가다 해가며 만든 업뎃이라니...
고2때 처음 리니지2를 접하고 와~~ 그래픽 대박!!! 내최인생겜이라며 급식비 삥땅쳐가면 거진 10년 가까이 했었는데 속성 업뎃이후 그래도 내가 키운캐릭 애정있어서 더 하다 각성이후에는 시들.. 그이후 점점 더욱 심해지는 업뎃으로 접은 겜 클래식 나와 그 향수를 느껴보자 했지만 추억은 그냥 추억일뿐 클래식도 운영 망으로 다시는 안보는 린2.. 그래도 그때 생각하면 즐거웠다!
이번에도 잘봤네요. 영상 만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리니지2가 당시 게임대상도 받고 많은 인기를 받은 건 알았는데 왜 1편보다 힘을 못 쓰고 아직도 리니지 하면 그 옛날 그래픽의 1을 먼저 앞세우는지 이해가 잘 안 됐는데 이걸 보니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WOW말고 같은 NC에서 만든 게임이니 아이온에 점유율을 뺏겨도 그리 크게 의식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갈 길만 가면 문제가 없어 보였는데 내부에선 그게 아니었는지 기존의 게임성을 부정하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자기 살만 깎아 버린 결과였군요. 거기에 중간에도 나왔지만 리니지2를 만든 개발자 일부가 NC를 나와서 만든 MMORPG 테라가 나온 것도 그렇고 묘한 느낌도 드네요.(시간 흐름 순서로 리니지2 개발 총괄분이 NC를 나와서 만든게 테라 다음 또 블루홀에서 독립해서 만들어낸 게임이 V4 이렇게 보이네요.) 또한 현 NC게임과 정반대 성향 유저들이 NC산하의 북미 개발사가 만든 길드워는 그렇게 호평을 했는데 1편은 국내 서비스를 종료했고 길드워2는 지스타 때 한글판을 시연해놓고선 리니지 지분 유지가 걱정이었는지 지금까지 국내 서비스를 하지 않은 것에 NC를 정말 증오하는 유저들이 제법 많은 것 같네요. 다음 영상이 마무리일텐데 지금도 서비스 명맥만 유지 중인지 아니면 점점 서서히 꺼져가는 모닥불인지 궁금한데 기다리겠습니다~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잘 나갑니다. 전성기만큼은 아닌데 어마어마하게 법니다. 하지만 점유율이나 인기 순위는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올리던 시기와 비교하면 어마어마하게 수준입니다... 그렇다하더라도 한국 온라인 게임 Top 20 안에 들어가는 점유율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굳이 아이온을 의식할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결과가 좋으면 장땡이지만, 안 좋다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아이온 나오고 점유율이 꽤나 떨어졌던 게 크리티컬이었던 걸까요. 한편, 테라 개발진 같은 경우는 경영진의 독단적인 방침에 불만을 가져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더라고요. 2006년에 NC가 사상 두번째로 적자를 봤었는데, 그게 자꾸 해외에다 신작내는 게 망해서... 그 직후 테라 개발진이 반기를 든 걸 보면, 그 부분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게임은 질병이다 어쩌구 하는게 한국 사행성 게임들에 대해선 맞는말 같긴 함.. 이건 뭐 일본에서 빠칭코 놔두는거랑 다를바가 없고 슬롯머신이 가상화 됐을 뿐인데 이건 되고 도박은 안됨 ㅋ 매출액이 그리 많은 기업들이 해외 유명 게임들 따라서 도전해볼 생각은 안하고 그런 게임 더 많이 만들생각만 함.
초창기 리니지2에서 강조하던 최고의 강점인 파티플레이가 사라진게 가장 큰 문제였죠. 물론 파티게임 특성상 인기 직업들은 사냥터 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 그에 따른 유저들의 피로감은 극도로 올라가서 보완하고자 클래스 통합을 한거였구요 물론 결과론적으로는 그게 리니지2의 가장 큰 아이덴티티의 붕괴였죠 파티를 통해 사냥과 PK를 한다 = MMORPG의 정석 같은 롤의 부여였거든요 그거에 유저들은 여러 사람을 만나는 초창기 SNS의 시작이였습니다 게임내의 게시판 특히 팁게는 당시 디씨인싸이드 뺨치는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했었구요 리니지2를 베타때부터 추억하는 유저였는데 참으로 예전 생각이 나는 영상이네요
30대초반까지 열심히 했던 린지2 제가 게임접었던 여러 이유가 잘 설명 되었네요. 이게임을 그만두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분별한pk뿐이 아닌 무분별한 과금유도 때문입니다. 캐시템나오면 한달용돈 다 쏟아붓고 남는건 스트레스 뿐 마치 도박 같았던 50만원 썼는데 안된 이유? 100 만원안해서 100만원 써서 안돼? 200만원 썼으면. 모든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과금으로 귀결되다보니 지쳐갔고 초기에는 컨트롤도 필요한 게임에서 점점 장비빨(과금)로 굳어갔고 종족.직업간 밸런싱은 안그래도 붕괴직전인데 과금빨로 완전붕괴 ㅋ 10년전쯤 각성99만렙 되면서 접었네요 아침부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리니지2가 매출을 위해 프로모션 진행하는 걸 보면 기가 막히긴 하더라고요. 죄다 랜덤에, 강화... 왜 점유율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매출 방어가 됐는지 왜 요즘 점유율이 예전 같지 않은데, 매출은 예전 같은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3부에서는 열정내려놔님의 말까지 참고해서, 더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멸강화 = 키리약믿 귀속장비 = 에픽위주드랍 직업간소 = 전캐릭터스킬 평준화 레벨업간소 = 레벨업간소 던파가 망해가는 스토리와 같다. 모든 걸 편하게 해주면 당장은 신규가 좋겠지 그렇게 편하게 얻은 것들은 미련도 없이 접을수도 있는거다. 너도나도 같은 장비 같은 옷인데 쉽게 얻는다고 달라지나?
사실 던파가 10대 청소년들도 많이 하다보니 그런 전략이 현재까지는 먹히는 것 같습니다. 기존 유저가 허탈감을 느끼고 나가는만큼 끊임없이 신규 유저를 불러들이기에, 현재의 순위가 유지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 지 전혀 모르겠지만요 ㄷㄷ 어쨌든 MMORPG란 게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12년전에 즐겼던 리니지2...지금처럼 자동이 아닌 수동이라 계속 모니터를 예의주시해야하는 점이 있었지만...그래도 어찌어찌 꾸역꾸역 힘들게 했는데...클래스간의 특성을 깡그리 무시한 스킬링크 패치...그리고 결정타였던 4차전직으로 클래스 통합...최근에 잠깐보니 이전과는 비교조차 할수 없을 정도로 캐쉬템 셀수도 없이 많더군요.~진심 4차전직 전에 접은게 저한테는 천운이었어요...최소한 귀라도 기울였다면 얼마나 좋았을지ㅜㅜ
요즘 유럽이랑 미국에서 나오는 RPG들 보면 진짜 국내 1위 2위 게임서들이 내놓는거랑은 차원이 다름. 퀄리티나, 게임성이나, 과금성이나. 재미또한. 압도적으로 차이남. 매앤날 구석기게임 재탕 삼탕하는 국내 온라인 게임들보다 한글화안되도 미국이나 유럽 게임이 천배 만배 재밌음. 더이상 국내 게임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함. 더이상 참신함도, 새로운 경험도, 새로운 재미도 기대할 수 없게 되었음. 엔x는 돈을 위해 더이상의 신작은 내놓지 않고. 국내 게임사의 희망은 검은사막 . 펄어비스 뿐임
2000년도 리니지2 베타때 부터 시작해서 10여년간 해오다가 점점 돈만 밝히는게 보여서 접었는데 진짜 이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 가끔씩 생각나 새로 시작해보려 할때마다 또 다른 게임이 되고 있었네요 지금은 뭐 돈만있으면 1레벨짜리가 최고렙장비를 패널티 없이 그냥 들고 다닐수 있으니 돈지랄게임이더군요 돈만 있으면 뭐든 되는... 이제 시작하려면 최소 현찰 500만원은 발라야 되더만요
죄송합니다
분량 조절에 실패했습니다 ㅠㅠ
2부작으로 끝낼 예정이었는데 3부작입니다...
으어어어...ㅠㅠ 3부에서 끝내려고요
좋아요 ㅋㅋㅋㅋ
이거 리니지시리즈 대하드라마로 가즈앗
ㅋㅋㅋㅋ4부ㅋㅋ ㅠㅠ
펭귄몬스터 형을 위해 광고를 끝까지 봤어!!
설명을 잘해줘서 화면을 보지
않아도 이해를 잘할수있어서
좋네요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ㅠㅠ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운전하면서 보는게 아니고 들어요 ㅋㅋ
ㅇㅇ 딴일 하면서 들어도 귀에 잘 들어옴.
8:31 중독성 있어어 자꾸 듣게됨...
으엌ㅋㅋㅋㅋㅋㅋ
포메라니안 짖은것 같아요ㅋㅋㅋㅋ
난... 3차전직 나오는 거 보고 접었는데...
우리나란 게임을 오로지 돈을 뽑는 프로그램 정도로만 보니.. 개발이 안드로메다로 튀고 그러지.
우리나라 게임 웬만해선 안하는 이유
통계 지표의 등락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파멸의 여신을 제외한 부분은 좀 자세하게 다루지 못했네요 ㅠㅠ 더 노력하겠습니다
? 전세계 모든 게임은 다 돈 뽑는 프로그램 맞는데 다른 게임들은 아닌 줄 아는건가? 너무 순진하네
리니지를 건드리지 않은게 제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요즘 리니지에 대한 인식을 생각해보면... 사실 안 좋긴 하죠ㄷㄷ
예전이라고 좋았던 건 아니지만, 요즘은 과금 유도 때문에 반발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전에 리니지M 잠깐 무과금으로 즐길 때 주변에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생각해보면 ㅠㅠ
ㄹㅇㅋㅋ
@도가니 -틀-
@도가니 스팀에 사놓고 안한 게임이 한가득 리니지말고도 할겜많다. 굳이 똥겜 리니지를 할이유는 없지
@도가니 틀딱은 너고 ㅋㅋㅋㅋㅋ 리니지 ㅋㅋㅋㅋㅋ 아재 인증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나레이션 목소리 성우분 연기를 너무 찰지게 잘하십니다.. 너무 이 채널에 어울리는 목소리 입니다.. 팽빠잉~~
인제는 리니지는 그냥 사행성 도박게임임.. 도박은 불법인데 게임의 탈을쓴도박은 합법인 웃긴 나라 ㅋㅋ
NC가 그쪽으로는 거의 국내 최고로 평가받고 있죠.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요ㄷㄷ
@@penguinmonster 와 친절한 펭귄씨
도박은 딸 가능성이라도 있잖아요. ㅋㅋㅋ 이건 그냥 내돈 게임사에 매몰하는 거죠. ㅎㅎㅎ
@@망각의선율-s3g 자네도 매몰단인가?
@@오리-t5w5e 매몰~~!!
리니지2는 정액제라 게임에 영향주는 캐시탬팔이는 거의 없었음..
pvp인기 없어서 약육강식이라지만 리니지1에 비할바 아니었고
레이드랑 장시간 사냥이 중심인 게임이었음.... 리니지2는 종족이 중요한 게임임,,
같은 힐러라도 종족마다 개성이 달라서 특정 스킬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었고
그래서 새로운 패치나 던전특성에 따라 걸러지거나 우대받는 일이 빈번했음...
그러다보니 밸런스 문제로 항상 시끄럽긴 했지만 자기 종족과 클래스에 대한 애착이
컷는데... 그게 각성나오면서 7개인가 무개성 통합 클래스로 뭉쳐버리는 바람에 몽창 날림..
파티 플레이와 레이드에 대한 얘기도 했어야 했는데, 지금 보니 안 했네요 ㅠㅠ
다음에 클래식 얘기할 때라도 관련 얘기를 해야겠습니다.
밸런스 문제 같은 경우도, 원래는 '개발자가 이정도면 됐다'싶으면 멈췄다고 합니다. 자주 하지도 않았고요.
하지만 아이온 나오고 위기감을 느끼면서 "끝까지 밸런스를 잡겠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게 됐다는데, 그게 직업 통합까지 이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왜 리니지 영상은 모두 재밌을까요? 금단의 무언가가 가지는 마성의매력이 있는거 같아요ㅋㅋㅋ 할 엄두는 안나는데 그들만의 리그가 차원이 다르기 때문일까요ㅎㅎ
기분탓이겠지만 펭몬님도 이 영상 신나서 만든거 같아요ㅋ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추억때문에 아닐까요 그추억을 이용해먹는거죠
자르는 실력이 날이 갈수록 출중해지십니다 ㅋㅋㅋㅋ 다음화 기대할게요
저렇게 사람취급 못받고 접어놓고
리니지m 리니지2m가서 과금하고있음
지능이 의심되는수준
게임사는 어 이놈들 이래도 돈쓰네?
어? 이래도 써?
이렇게 해도 쓴다고?
게임사가 가장큰 문제지만 알고도 계속 돈써주는 유저들 문제도 큽니다.
동감 합니다. 아무리 소비자 라고 해도 호구 소비자 라면 욕을 먹어야 하는데
소비자는 욕하면 안된다고 꽥꽥 대는 호구들이 있더군요.
최상위 핵과금러들은 어차피 돈 많은 사람들일 테니 상관 없는데 중위권에서 매달 수십~백단위 쓰는 사람들 돈이 제일 아까움...
@@청록-r6l 핵과금러들은 중위,하위권
사람들의 선택권 자체를 박살 내는 적폐나 마찬가지 입니다. 악덕 기업을 키우는데 앞장서는 인간들이니까요. 말하신 중위권은....뭐 그냥 지능 떨어지는 멍청한 호구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생각없는 댓글들이 많네요ㅋㅋ
전부가 돈 안쓰면 님들 생각처럼 잘 굴러갈거같은가봐요ㅋㅋ
@@하이퍼매직 잘 굴러가죠.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생기는데. 수요도 없는 물건을 누가 제작하고 공급하려고 합니까? 개인도 저런데 이익에 민감한 기업이 수요도 없는 물건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판매한다? 말도 안되죠.
NC 는 사회 악 같은 존재...
그래도 택진이는 리니지를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더만..ㅎㅎㅎ
택진이 이놈 마인드는 “뭐 어때? 돈만 많이 벌면되지...” 이런 마인드....
리니지의 등장으로 한국rpg의 형태가 꼬이고 꼬인 느낌.
택진이 돈벌고 야구단 창단해서 야구 직관 즐기는 중 ㅋㅋ
@@yongtaekim6711 리니지가 1세대중 1세대인데 무슨 등장으로 한국 rpg 운운임 그냥 한극 알피지는 시작점이 리니지임
@@sexking-seungho 그래서 이꼴이 났군아 윗물이 썩어서
다음 영상이 기대 됩니다!
부족한 실력으로나마 열심히 만들어오겠습니다!!
9명이서 각자의 포지션에서 최고의 조합을 이뤄내는게 리니지2의 장점이였죠
8명 아님??
9명입니다
각자 포지션 이랄게 있나요?
힐러랑 버퍼랑 전사 정해진 조합 아니고선 비인기 클래스는 파티도 어렵고
어느 순간엔 너도 나도 창 쥐고선 창질만 하던데요.
그쯤 접어서 그 뒤는 잘 모르겠지만요.
힐러 탱커 위자 활쟁이 벞캐 프로핏 같은? 소드 싱어 블댄 드워프 스포일로 탬먹는애 탬만드는 드워프 진짜 각각의 포지션이 있지 몇년은 했었는대 장비 무급 d급 c급 b급 a급 s급 추억이지 레벨이 권력이긴함
@@Eight-j5m초기엔 8명이 맞고 추후 9인으로 파티원 늘어났어요
리니지에 대해서 한때 이런 속담이 있었죠.
"리니지를 하면 3대가 패가망신한다"
깊이만 안들어가면 괜찮음 ㅋㅋ
예전엔 돈 보단 시간 태우는게 더 효율적이어서..물론 그 시간에 일이나 했으면 좋았겠지만 ㅠㅠ
@@Eight-j5m 리니지는 깊이 안들어가면 오래 못버티는게 문제임.
저랑 혈원들 모두 이 4차전직 각성 업데이트 때 접었죠... 군주는 넘사벽 캐릭이었는데 순간 허접때기 되서 ㅎ
각성 업데이트의 콘셉트 중 하나가 빨리 만렙 찍고 PVP하게 만드는 거였다고 하더라고요.
경제 부문도 그냥 막 갈아엎고... 사실 어디를 어떻게 건드렸는지 말하는 것보다 안 건드린 부분 말하는 게 더 빨라 보일 정도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나중에 인터뷰를 보니 그 부분을 개발자들이 후회한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유일하게 보는 게임설명?유튜버에요 ㅎㅎ
오늘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아앗 ㅠ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느리지만 열심히 만들어서 업로드할게요!
자료화면보니 클래식서버초창기때 플레이영상이네요. 저도 자료화면속 pk혈맹소속이어서 압니다.ㅎㅎ
리니지2는 클래식서버 잘 만운영했어도 괜찮았는데... 향수일으켜서 꽤나 많은 유저들 복귀하고...잘나가다가 캐쉬템생겨나면서 다 접었죠 ㅎㅎ
게임 자체는 지금해도 재밌는데 무지막지한 현질하면서 겜하긴 싫거든요. 안하자니 뒤떨어지고....
4:40 하이라이트
으앗? ㅋㅋ
07:24 좀 긴 하이라이트
펭귄몬스터님 혹시 NC에서 만든 시티오브히어로 다뤄주실순 없나요?
펭귄들 너무 귀엽다 진짜ㅋㅋㅋ
저도 매일 그 생각하면서 하루를 살아갑니다. 펭귄 보는 맛이 없었으면 이미 편집 때려치웠을 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펭귄브라더스 보는듯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말하는 게 이해가 잘 되어서 좋아요.
오늘도 펭귄들은 너무 귀엽군요.
리니지는 진짜 돈질겜의 안좋은거만 싹 모은 종합선물세트 같은느낌임
아이템 현금 거래 시장으로 흘러들어갈 현금의 방향을 개발사로 돌리는 게, 요즘 게임들에게 요구되는 미덕(???)인 것 같습니다...
이번 리니지2 2부의 내용은 클래식서버
저작권소송에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2011년 매출하락 충성 유저의 이탈로
그야말로 벼랑에 몰린 NC에 리니지2 롤빽 업데이트(클래식서버의 테스트 배드 겸)와 클래식서버를 제안 운영진에게 관철 시켰던 중요한 시점 이었는데 물론 당시 남궁곤PD의 고마움을 전달한 메세지도 NC의 증거인멸전 확보해 두었지만 이런 자료도 꼭 뒷받침 되는것도 중요하기 때문이죠
외국 리뉴얼 : 와ㅏㅏㅏㅏㅏㅏ!
한국 리뉴얼 : 젭...알..망치지 말아주ㅜ..
리뉴얼해서 잘 된 사례가 메이플 정도 밖에 안 떠오르네요 ㄷㄷ
@@penguinmonster 마비노기도 망할뻔 했었죠. 용케도 살아있지만요.
와 깐프!
게임하는 유저들의 말과 행동이 다르다라는 것은 진짜 공감 되네요 ㅋㅋ 게임사 는 딱히 유저들과 소통을 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 왜들 그리 소통을 좋아하는지 애초에 게임사가 진짜 유저들이 원하는게 뭔지 모르는것도 아닐테고 말이죠.
내 젊음을 앗아간 그 게임...
딱 학교 가기전에 올려주시다니..감사합니다!!
영상 7시에 다 만들어놓고 8시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학교면 고3.......
아아... 눈물 ㅠㅠ 힘내세요
리니지는 세상에서 사라져야할 도박
ㄴㄴ nc가 없어져야함
Rpg겜알못인데 영상에 아이온 얘기 나오는데 아이온도 nc에서 만든거 아닌가요? 근데 왜 리니지2가 타격을 입은듯이 표현하는건가요? 일종의 팀킬이라는 건가요?
아니 이렇게 이른 시간에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
으으으... 밤을 완전히 뜬눈으로 보냈습니다
이번 편도 알차고 재미있었습니다. 밤샘이 무리가 많이 가죠.. 몸 안상하시게 조심하세요!
근데 편집하다보면 밤을 안 샐 수가 없겠더라고요. 중간에 자고 다시 편집하려면 잘 안 됩...ㅋㅋㅋㅋ
그래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너무 좋네요 그낭 듣기만하는대도 재미지고 인터레스팅해요
그러고보니 아이온이 원레 메인게임으로 나온게 아니고 리니지 3나오기 전의 땜빵게임 이었다는 소문을 들은 기억이...
맞습니다. 원래 사내에서 거의 기대 안 하던 프로젝트였고 평가도 안 좋았는데, 리니지3 개발진의 이탈로 비상이 걸렸죠. 이에 김택진 CEO가 아이온 개발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면서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런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땜방게임 맞습니다 김택진도 포기하고 내놓은거였는데 그게 터져버렸습니다
@@penguinmonster 그리고 그때 이탈한 개발진들이 만든것이 테-라
캐릭이 이뻐서 여자들이 유입되서 대박나게 된거지. 그여자들 대부분이 린2에서 넘어온 여자들임.
@@penguinmonster 아이온은 L1,2 로 큰 돈을 벌던 엔씨가 ' 우리가 글로벌 시장에 먹힐까? ' 로 시작한 작품으로 실험적 프로젝트였죠.
최초 06년 E3 에서 공개 됬을때만 해도 당대의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시스템과 그래픽 적으로도 서양 양키 감성을 가득 가진 게임이었죠.
당대 최신 엔진 크라이를 MMO로 가져오는 미친 시도에다가, 하늘을 날고, 유저가 인터렉션 가능한 월드가 시간과 유저의 행동에 따라 그때그때 변화하는 지금 MMO게임도 아직 제대로 시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개발할려고 했죠.
그러나 그 모든게 L3 엎어지면서 다 바뀝니다. 인터렉션 월드 시스템은 패기되었고, 그래픽적 감성도 우리가 지금 아는 아이온의 이미지로 옵니다.
이런 변화는 06년 E3와 07년 E3의 공개된 게임의 확연한 변화에서 느껴지죠. 실험적 작품에서 L3 망하면서 구원투수가 되서 블소가 나올때까지 징검 다리로 버텨줘야할 게임이 되었죠.
이 당시 얼마나 심각했냐면, 대한민국 mmo 게임계 암흑기였죠 . 썬 제라 등 빅3가 다 아작나면서 투자금 막히고, 08년 리먼 사태까지 터지면서 엔씨가 아닌 다른게 게임사 조차 아이온의 성공을 바랄 정도였죠.
아무튼 와우를 철저히 엔씨식으로 재해석한 아이온은 우리 한국 시장에 매우 잘먹혔죠. 대박이 났죠.
하지만 너무 잘되서 독이 되었을까요? 아이온을 만든 1세대 개발진들은 의아하게도 전부 퇴사하거나 아이온 팀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그리고 알다시피 아이온의 하향세는 시작되죠.
여러모로 참 아쉬운 게임입니다. 한창 대학생 시절 06년 E3 트레일러 하나보고 눈 돌아가서 내리 5년을 아이온을 즐기며 살았던 때가 있었죠. ㅎ
5:58 자막 2008 이 오타인가요 아니면 2008을 2018로 읽은 펭몬님 실수인가요
헛 오늘은 댓글 늦게 달았네요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펭귄 때리면서 출첵~~!!
NC겜의 공통문제는 여타 온라인겜과 비교해서도 어마어마하게 피곤하다는 점도 있겠네요
매일매일 열심히 해야 평균값에 겨우 따라가는데
여름휴가나 신년패치 이벤트 같은걸로 점핑캐나 아이템지원받은 뉴비들이 나보다 훨씬 쉽게 강한스펙 되는거 보고 그냥 한숨만 늘어남
진짜 정확하다 베타부터하다하다 참고참다 결국 접다 복귀하다 드디어 접고 맘이 편하더이다 장비 아직몇백치 있지만 팔생각도없고 접하기도 싫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던 게임이 리니지2 입니다ㅎ
쟁하는거에 재미들려서..아이템베이에 부지런히 입금하여 장비 업그레이드하며..
렙업하며...영웅이라는것도 해보고..
성주라는것도 해보고...서버이전까지 해가며 쟁하고 방송하고..ㅎㅎㅎ
접은지는 6~7년 돼가는거 같네요.
가끔 생각나서 유튜브검색해보면 너무나 달라져서....생각조차 없어지게 만드는ㅎ
추억의 게임ㅎ
진짜 클래스 합쳐버린건 악수였다 특징이 있었는데..
소뮤 개빡시게 키웠더니;;;
항상재미읽게 보고 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늘 부족한 영상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출시하자마자 한달만에 최고의 욕을 쳐먹는 바람의나라 연 에대해서 빨리올려주세여..
3부 너무너무 기대됩니당
9:42 다른메뉴는 $20을 안 넘기는데 왜 민트파인애플만 $943?
그건 부르주아만 먹을 수 있는 자본주의의 상징이기 때문이죠...!
@@penguinmonster 뭘 좀 아는 분이군요
게임의 안 좋은 사례에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게임이 저 리니지죠. 반 게임 단체들도 사행성 이야기 꺼낼 때 꺼내드는 패가 리니지 입니다. 한국 게임판에서 저 리니지는 그야말로 질병과도 같습니다.
중간에 "굳이 유저 말 들을 필요 없다"란 말도 참 웃기긴 합니다
매번 듣고싶은 애기만 듣는데 그게 전체 유저의 의견일리가ㅋㅋㅋㅋㅋ
사실 여러 커뮤니티를 돌다보면 똑같은 패치에 대해서도 유저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받아들이는 부분이 다르더라고요. 개발자가 의도가 담겨있는 개발자 노트랑 유저 의견이 완전히 다른 경우도 있고...
왜 저런 말씀을 하셨는지에 대해서는, 그 의도는 조금이나마 짐작이 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실질적으로 게임을 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당연히 ㅠㅠ
유저들 말을 들어서 잘된 게임 없음 그게 현실.
성우 목소리도 좋고 재미도있네여 추천 구독 꾸욱
대작답게 펭귄을 3번 볼수있다구!
ㅋㅋㅋㅋㅋㅋㅋ 3연펭!!!
잘보고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다시 한번 더 느끼는거지만 우리나라 유저들은 국내 게임사들 욕할 자격이 없다는걸 다시 한번 더 느끼네요.
뭐? 사행성?? 가챠?? 맨날 욕을 하면 뭐하나.. 국내유저들은 앞으로는 국내 게임들 욕하면서도 뒤에서는 국내게임사들에 돈을 갖다바치는 형국인데 어느 골빈 놈이 지금 이 시스템을 갈아엎을까..
국내 게임사에서 좋은 게임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게임사 탓이 아닌 결국은 국내유저들 때문이다. ㅉ
더카마엘부터 99만렙까지 했던 나의 인생게임
용던팟 영묘팟 원섬몰이팟 헬바궁팟 헬바미로팟 등 클래스 압축하기 전의 추억이 너무 강렬함
리니지는 저주받은 게임입니다.
중독되면 본인도 망하고 가정도 망합니다.
NC사장님~ 제발 WOW같은 건전한 게임 만드세요.
그런 것보다도 이용자 대비 수익성이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월등하게 좋으니;;
세계적으로 법으로 때려놓지 않는한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 입장에선 절대 바뀔 이유가 없음
모두가 욕해도 극소수 졸부들이 질러주면 매출 ㅗㅜㅑ니까요
요즘 국산게임 해보면서 제일 많이 느낀게...
와우같은 외국산게임 돈내면서 하는게 가장 아깝지가 않더라고요...
요즘 중국쪽도 게임이 엄청 급속도로 커지고...
힘든거아시니까 화이팅이라구욥!
ㅠ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만들겠씁니다!!!
펭귄님이 고생하시지 저는 2부든 3부든 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좋아요를 누를 준비도 되어 있지요ㅋㅋㅋ
1:20
눈보라맞은 펭귄 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
린2는 현질차이가 엄청남..원콤나버림 한파티로 서른명도 잡아버리니..정액요금내고 활력도 사먹어야되고..고정지출도 엄청나는데 매번 업뎃때마다 캐시템나오니까 그들만의 리그가 되버림 그리고 작업장..
그와중에 아이온이라고 와우랑 미션,퀘스트,심지어 npc이름까지 비슷한 게임을 만들어냅니다
진짜 돈 되면 다 하는 회사
특정부분 귀감입니다
지금 모바일로만 게임이 나오는 이유가 과금금액 제한 법률이 pc게임에만 있고 모바일에서는 과금제한 법률이 없어서라던데 맞나요?
리니지에도 유사 키약믿이 있었군요 ㄷㄷ
개발자님들이 꼽은 경제 붕괴의 원인 2개 중 하나가 저거였습니다 ㄷㄷ
1. 0:21 ~ 그런데 말입니다.. 캐시템을 안팔던 과거의 리니지도 가장~기본적인 구조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초반부터 명언을 내놓으시는군요. 썩어가는 상처때문에 분노하고있는 사람들 속에서
이 상처는 자갈치시장에 쓰던 녹슨 못으로 생겼는데 거기에 있던 해양성 병원균때문에 썩고있는것이야! 라는 말을 들은 기분입니다.
고쳐야지요... 실패로 끝나더라도 잘못을 고치는 시도자체는 가치가 있고, 그 잘못을 고치려면 잘못의 원인을 알아야지요..
(기업의 경제적 이익추구는 잘못이 아닙니다. 다만 유저의 소비를 자기의도대로 강제하는 시도는 지금까지도 나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올드한 관념에 의한거라면.. 더더욱...)
2. 2:40 뭔가 포켓몬이나 벤티지 마스터즈, 그외 과거 여러 싱글 RPG에서 나온 시스탬 같습니다만...
말을 듣는순간.. 뭔 생각인건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건 뭔가 하드코어하게 탐구하는 유저들을 위한것인데 리니지 유저의 상당수는....
3. 7:34 제가 지금 기억하는 바로는 저기에 나오는 '파멸의 여신'은 작중에 등장하는 '실렌'이라는 여신이였는데(옛날에 다크엘프들이 숭배하였습니다.)
진짜이름은 리니온이였네요... (경쟁자의 시스탬을 밴치마킹하다가 자신만의 특색을 잃어버림 + 리니지2에 남아있던 유저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음 (중요한 문제 (!))
이게 그림자 분신술도 없는 개발자들이 야가다 해가며 만든 업뎃이라니...
고2때 처음 리니지2를 접하고 와~~ 그래픽 대박!!! 내최인생겜이라며 급식비 삥땅쳐가면 거진 10년 가까이 했었는데 속성 업뎃이후 그래도 내가 키운캐릭 애정있어서 더 하다 각성이후에는 시들.. 그이후 점점 더욱 심해지는 업뎃으로 접은 겜
클래식 나와 그 향수를 느껴보자 했지만 추억은 그냥 추억일뿐 클래식도 운영 망으로 다시는 안보는 린2.. 그래도 그때 생각하면 즐거웠다!
이번에도 잘봤네요.
영상 만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리니지2가 당시 게임대상도 받고 많은 인기를 받은 건 알았는데 왜 1편보다 힘을 못 쓰고 아직도 리니지 하면 그 옛날 그래픽의 1을 먼저 앞세우는지 이해가 잘 안 됐는데 이걸 보니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WOW말고 같은 NC에서 만든 게임이니 아이온에 점유율을 뺏겨도 그리 크게 의식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갈 길만 가면 문제가 없어 보였는데 내부에선 그게 아니었는지 기존의 게임성을 부정하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자기 살만 깎아 버린 결과였군요.
거기에 중간에도 나왔지만 리니지2를 만든 개발자 일부가 NC를 나와서 만든 MMORPG 테라가 나온 것도 그렇고 묘한 느낌도 드네요.(시간 흐름 순서로 리니지2 개발 총괄분이 NC를 나와서 만든게 테라 다음 또 블루홀에서 독립해서 만들어낸 게임이 V4 이렇게 보이네요.)
또한 현 NC게임과 정반대 성향 유저들이 NC산하의 북미 개발사가 만든 길드워는 그렇게 호평을 했는데 1편은 국내 서비스를 종료했고 길드워2는 지스타 때 한글판을 시연해놓고선 리니지 지분 유지가 걱정이었는지 지금까지 국내 서비스를 하지 않은 것에 NC를 정말 증오하는 유저들이 제법 많은 것 같네요.
다음 영상이 마무리일텐데 지금도 서비스 명맥만 유지 중인지 아니면 점점 서서히 꺼져가는 모닥불인지 궁금한데 기다리겠습니다~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잘 나갑니다. 전성기만큼은 아닌데 어마어마하게 법니다.
하지만 점유율이나 인기 순위는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올리던 시기와 비교하면 어마어마하게 수준입니다... 그렇다하더라도 한국 온라인 게임 Top 20 안에 들어가는 점유율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굳이 아이온을 의식할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결과가 좋으면 장땡이지만, 안 좋다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아이온 나오고 점유율이 꽤나 떨어졌던 게 크리티컬이었던 걸까요.
한편, 테라 개발진 같은 경우는 경영진의 독단적인 방침에 불만을 가져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더라고요. 2006년에 NC가 사상 두번째로 적자를 봤었는데, 그게 자꾸 해외에다 신작내는 게 망해서... 그 직후 테라 개발진이 반기를 든 걸 보면, 그 부분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penguinmonster 그리고 넥슨이 테라 냠냠 했죠. 아직 손 안대봤지만요.
솔직히 게임은 질병이다 어쩌구 하는게 한국 사행성 게임들에 대해선 맞는말 같긴 함.. 이건 뭐 일본에서 빠칭코 놔두는거랑 다를바가 없고 슬롯머신이 가상화 됐을 뿐인데 이건 되고 도박은 안됨 ㅋ 매출액이 그리 많은 기업들이 해외 유명 게임들 따라서 도전해볼 생각은 안하고 그런 게임 더 많이 만들생각만 함.
앗 06:00 2008년을 더빙하실땐 2018년이라고 하셨네요...!! 그렇다고 영상 다시 안올리셔도 됍니다.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컨이 없는 아재겜이라는걸로 유명하지.. 리니지하면서 컨트롤이라고 얘기하면 그냥 귀에서 필터링된다
개발진도 단순한 조작감을 리니지 시리즈의 강점으로 꼽더라고요 ㅎ
리니지2 쟁을 제대로 해보셨으면 컨이 없다는 얘기는 못하죠 올림 제대로 해보셨는지
이상 아이온을 제대로 못해보고 리니지만 한 분들의 얘기였습니다
ㅎㅎ 모바일겜이랑 틀리게 컨이 아주 많이드갑니다~
리니지2는 컨이 중요합니다 스킬창만 봐도 12열 4횡이 기본이에요
진짜 짜증났던게 린2는 여러 종족과 클래스별로 개성이 있었는데 그걸 계열별로 하나로 합쳐버려서 그게 완전 없어져버렸음
초창기 리니지2에서 강조하던
최고의 강점인 파티플레이가
사라진게 가장 큰 문제였죠.
물론 파티게임 특성상 인기 직업들은
사냥터 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
그에 따른 유저들의 피로감은
극도로 올라가서 보완하고자
클래스 통합을 한거였구요
물론 결과론적으로는 그게 리니지2의
가장 큰 아이덴티티의 붕괴였죠
파티를 통해 사냥과 PK를 한다
= MMORPG의 정석 같은 롤의 부여였거든요
그거에 유저들은 여러 사람을 만나는
초창기 SNS의 시작이였습니다
게임내의 게시판 특히 팁게는
당시 디씨인싸이드 뺨치는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했었구요
리니지2를 베타때부터 추억하는 유저였는데
참으로 예전 생각이 나는 영상이네요
30대초반까지 열심히 했던 린지2
제가 게임접었던 여러 이유가 잘 설명
되었네요. 이게임을 그만두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분별한pk뿐이 아닌
무분별한 과금유도 때문입니다.
캐시템나오면 한달용돈 다 쏟아붓고
남는건 스트레스 뿐 마치 도박 같았던
50만원 썼는데 안된 이유? 100 만원안해서
100만원 써서 안돼? 200만원 썼으면.
모든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과금으로
귀결되다보니 지쳐갔고 초기에는
컨트롤도 필요한 게임에서
점점 장비빨(과금)로 굳어갔고
종족.직업간 밸런싱은 안그래도
붕괴직전인데 과금빨로 완전붕괴 ㅋ
10년전쯤 각성99만렙 되면서 접었네요
아침부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리니지2가 매출을 위해 프로모션 진행하는 걸 보면 기가 막히긴 하더라고요.
죄다 랜덤에, 강화...
왜 점유율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매출 방어가 됐는지
왜 요즘 점유율이 예전 같지 않은데, 매출은 예전 같은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3부에서는 열정내려놔님의 말까지 참고해서, 더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임 아직도 스킬인첸 하나요?
만렙찍어놓고도 시킬인첸때문에
사냥노가다했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직업간밸런싱 박살내던 시스템ㅡㅡ
현질유도-핵노가다-현질유도-핵노가다-현질유도-핵노가다
다람쥐 챗바퀴 도는 답답한 게임의 연속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만렙부터 시작하는 구조... 이게 RPG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또하나의 요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참....
와우에 대한 얘기도 해주시나요? 찾아보니 안보여서용🙂
파멸강화 = 키리약믿
귀속장비 = 에픽위주드랍
직업간소 = 전캐릭터스킬 평준화
레벨업간소 = 레벨업간소
던파가 망해가는 스토리와 같다.
모든 걸 편하게 해주면 당장은 신규가 좋겠지
그렇게 편하게 얻은 것들은 미련도 없이
접을수도 있는거다.
너도나도 같은 장비 같은 옷인데
쉽게 얻는다고 달라지나?
사실 던파가 10대 청소년들도 많이 하다보니 그런 전략이 현재까지는 먹히는 것 같습니다. 기존 유저가 허탈감을 느끼고 나가는만큼 끊임없이 신규 유저를 불러들이기에, 현재의 순위가 유지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 지 전혀 모르겠지만요 ㄷㄷ
어쨌든 MMORPG란 게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penguinmonster 던파와 리니지 대상연령층이 다르니 그런것 같습니다. 3000원하던 던파 골드시세가 300원까지 떨어졌을정도로 망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회복된 상태죠. 그 과정 또한 리니지2의 과정과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린2 정말 열정적으로 했었는데 진짜 망한이유가 직업간소가 제일컸음 그많은 직업을 아.....지금생각해도 빡치네 ㅋㅋ
던파가 망하느니, 리니지 망하느니 해도 현재 전 세계에서 제일 매출 높은 게임이 던파 크파 리니지 인건 팩트임 ㄷㄷ
@@CRUSHLIKEDOGS 항상 상대적인거죠. 정점에 있으니 자기자신과 비교하는 거 뿐입니다.
퀄 미쳤네요 리니지 안 하는데
잼나게 봤어요
궁금한 게 제작은 혼자 하시는 건가요?
국산게임 질이 낮은 이유 : 게임의 작품성은 생각하지않고 이윤만을 추구하기때문
게임의 기본이 아무래도 사업이다 보니 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다만 해외와 달리 한국은 온라인 게임 시장이 발달했고, 온라인 게임은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보니 좀 유별난 편인 것 같긴 합니다 ㄷㄷ
12년전에 즐겼던 리니지2...지금처럼 자동이 아닌 수동이라 계속 모니터를 예의주시해야하는 점이 있었지만...그래도 어찌어찌 꾸역꾸역 힘들게 했는데...클래스간의 특성을 깡그리 무시한 스킬링크 패치...그리고 결정타였던 4차전직으로 클래스 통합...최근에 잠깐보니 이전과는 비교조차 할수 없을 정도로 캐쉬템 셀수도 없이 많더군요.~진심 4차전직 전에 접은게 저한테는 천운이었어요...최소한 귀라도 기울였다면 얼마나 좋았을지ㅜㅜ
모바일 가챠 보면 그냥 요즘은 온라인 카지노가 아닌가 싶음
카지노보다 더한게 터져도 회수도 안됨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도 85만렙에 S80, S84 장비까지는 게임 꾸역꾸역했었고 올림피아드 영웅도 몇번 했는데, 직업 통패치랑 만렙 풀리고 접었네요... 마지막에 매출 상승 원인은 아마 클래식 서버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
나랑 같은 시기에 접으셨네요 ㅋㅋ
클래스의 색깔도 없어지고 진짜 재미없어짐
외국겜하고있는데 구라 안치고 리니지보다 다 좋음. 현질 시스템자체가 도박인 겜할빠에 돈 질려도 돈값하는겜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요즘 유럽이랑 미국에서 나오는 RPG들 보면 진짜 국내 1위 2위 게임서들이 내놓는거랑은 차원이 다름. 퀄리티나, 게임성이나, 과금성이나. 재미또한. 압도적으로 차이남.
매앤날 구석기게임 재탕 삼탕하는 국내 온라인 게임들보다 한글화안되도 미국이나 유럽 게임이 천배 만배 재밌음.
더이상 국내 게임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함.
더이상 참신함도, 새로운 경험도, 새로운 재미도 기대할 수 없게 되었음.
엔x는 돈을 위해 더이상의 신작은 내놓지 않고.
국내 게임사의 희망은 검은사막 . 펄어비스 뿐임
2000년도 리니지2 베타때 부터 시작해서 10여년간 해오다가
점점 돈만 밝히는게 보여서 접었는데
진짜 이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 가끔씩 생각나 새로 시작해보려 할때마다 또 다른 게임이 되고 있었네요
지금은 뭐 돈만있으면 1레벨짜리가 최고렙장비를 패널티 없이 그냥 들고 다닐수 있으니
돈지랄게임이더군요 돈만 있으면 뭐든 되는...
이제 시작하려면 최소 현찰 500만원은 발라야 되더만요
04:20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긴 함, 그렇긴 한데...
... 좋게 말하면 뚝심 있는 운영을 하겠다. 이거 아니겠습니까
@@penguinmonster 유저 말 한마디도 안듣고 자기 뚝심대로 하면 탈이 난다 그런거죠...
결국 파멸의 여신으로 탈이 크게 나버렸죠
아이온 편은 언제인가요!
이게 게임이었나...
네...??ㄷㄷ
1년전거인데 지금 영상을 보네요.
2011.6월 패치로 사실상 nc의 안티가 되었습니다.
한편으론 고마운패치인듯 합니다.
요즘 nc주가를 보며 흐뭇해하고있죠
아이온도 요즘 안습..
롤 나오고 점유율 폭락하더라고요. 대략 6% 정도까지 떨어지던데, 그 이후는 잘 모르겠습니다 ㄷㄷ 그래도 요즘 점유율 보면 눈물이 앞을...
아이온은 휴..... 유일무하게 인던성은 현질 극필요가 낮았는데 엔씨가 눈치채고 과금하도록 만들어버린.........
아이온은 그져 추엌으로 남겼습니다
펭귄몬스터 롤보다도 뛰어다니려면 돈써야해서 그래요 ㅋㅋㅋ각성수 시작으로 카시말쿠 변카까지 ㅋㅋ
안녕하세요 ~~구독했습니다~~
혹시 카발온라인도 해주실수 있나요~??
이걸 nc가 타노스 이겨버리네 ㅋㅋㅋ
절반을 넘었죠 ㅋㅋㅋ 반토막이 딱 입에 달라붙는 어휘인데, 반토막을 넘겼어요
팽귄님은 게임을 다해보시나요......? 게임의 역사 뿐만아니라 메커니즘 자체도 어캐 이리 잘알고 있으신겁니까!!!
여러 게임을 보다보니, 점점 뭐가 뭔지 감 정도는 잡힌다고 할까요? 모든 게임이 아예 독립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뿅 나온 건 없다보니 다 어느정도는 이어지더라고요. 그래도 늘 부족한 게 너무 많아서 힘들지만요...
린2유저였는대 각성나오고 접음ㅋㅋ
각성이 정말 큰 업데이트긴 했던 것 같습니다...
@@penguinmonster 린2는 각성 전과후로 나뉘는거 같아요 완전 다른게임..
나 펭귄몬스터 진짜 초창기때부터 봐왔는데ㅠㅜ 왜 구독자가 안늘까 100만따리 유튜버인데
NC최대의 명작 리니지
NC최대의 망작 리니지
욕도 가장 많이 먹고, 돈도 가장 많이 번 시리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penguinmonster 솔직히 nc는 기존 nc만 갖고있던 장점인 정액제 시스템에서 넥슨처럼 캐시질로 바꾸면서 유저들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사람중 하나구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리2했던 사람이면 다 기억한다는, 온라인겜 역사상 둘째가라면 서러울 망패치, 파멸의 여신.
무뇌스런 아이온 복붙하기로 말 그대로 겜을 파멸시킴 ㅋ 워낙 극적으로 폭망해서 개발팀장이 짤렸다는 후문도 ㅋㅋ
패치후 유저들 썰물처럼 빠졌던 그 새콤한 기억 아직도 생생하다 ㅋㅋㅋ 나도 그때 꼬접하고 린지폐인 탈출했지.
접고 1년후엔가 문득 생각나 들어가보니 20여개였던 서버가 9개인가 남아있더군 ㅋㅋㅋ
2013년 말부터 클래식 서버 나오기 전까진 점유율이 1% 밑으로 떨어질 정도니까요. 말 다했죠 ㄷㄷ
엔씨의 문제점은 캐시템 자체가 아니고 밸런스를 파괴시키는 캐시템을 팔았던게 문제였지
출근길에 보고 갑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기운 찬 하루 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각성 나오면서 이건 리니지2가 아니야!!! 하고 때려진 1ㅅ
클래식으로 다시 한번 해볼까? 했는데 파티스킬을 개인스킬로 바꿔버려서 또 이건 리니지2가 아니야!! 하고 접었죠 ㅠㅠ
리니지는... 2부로 끝내기엔 좀 덩어리가 ㅎㅎ
근데.. 한분이서 더빙 다 하시나요???
그런대 기존 유저들이 즉당히 호구짓해야
후손들도 호구가 안되는건대
결국 유저들이 흑호구라
이 사단이 난거지 파는놈도 실적이 남고 이윤이 남아 파는대 중요한건 팔리니까
판거임 고로유저들이 게임을 망치는
제1순위 임
4:20 한국 게임시장이 유저의 반발을 사는 패치를 진행하는 이유 중 하나로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