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랑 사는 치명적 단점 4가지☠️ 이래서 고양이 키우기 싫다니까요...?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824

  • @asterisk564
    @asterisk564 3 роки тому +1587

    반대로 말하자면 집돌이 + 그냥 적당히 입고 다니는 패션 + 집안 청소 적당히 깔끔하게 하는 성격 + 딱히 돈 많이 드는 취미생활 없는 사람이라면 고양이랑은 천생연분이라는 소리..... 그렇게 냥이와 17년째 동거중....

    • @asterisk564
      @asterisk564 3 роки тому +101

      냥이 키우다보면 느끼는게 얘들은 마냥 행복함이라는걸 배울수있게 해줌...

    • @sdfg5620
      @sdfg5620 3 роки тому +26

      딱 나네

    • @신지원-h9y
      @신지원-h9y 3 роки тому +14

      이거 나다....

    • @재원-d2l
      @재원-d2l 3 роки тому +33

      Infp...?

    • @이디야-y1e
      @이디야-y1e 3 роки тому +7

      내가 고양이가 되어간다는ㅋ

  • @eeeehhh5246
    @eeeehhh5246 3 роки тому +1415

    반려동물을 키우는 건 자식을 키우는 것과 똑같아서 엄청나게 신중하게 생각하고 키워야하는거 같아요. 예쁘다고 데리고오면 그건 또다른 학대가 되니 엄청 신중하게 생각하고 입양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진심

    • @소영-p6n
      @소영-p6n 3 роки тому +10

      저두 이뻐서 데려왔는데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같이 있다보면 뭔가.....?행복해져요

    • @louietoltolvlog9699
      @louietoltolvlog9699 3 роки тому +6

      @@소영-p6n 가족으로 평생 키우면 돼요. 생명으로 생각하고 키우면 절대 버리거나 할 수 없지요. 악세서리나 인형이나 물건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함부로 하고 버리는 거죠. 만약. 살면서 정말 이별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좋은 주인을 찾아줘야 하는거죠.

    • @iaeouvv
      @iaeouvv 3 роки тому +14

      저는 못생겨서 데리고욌는데용

    • @louietoltolvlog9699
      @louietoltolvlog9699 3 роки тому +13

      @@iaeouvv 못생긴 것도 귀엽던데.

    • @iaeouvv
      @iaeouvv 3 роки тому +27

      못생겨서 귀여워요

  • @ddd-kh1fr
    @ddd-kh1fr 3 роки тому +1061

    각종 매체나 SNS엔 건강하고 젊은 고양이들이 많이 나오죠... 하지만 고양이 키우는건 노묘일때부터가 찐인 것 같아요 노묘 케어하는 모습들이 더 많이 보여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양치, 각종 영양제 챙겨먹이기 등등 해주면 좋다는 모든 걸 해줘도 노묘가 되면 특별한 이유없이 병에 걸리는 고양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사실 이건 사람도 마찬가지죠.. 담배 한번 안 핀 사람도 폐암에 걸릴 수 있듯이...아무튼 이 아프고 나이 든 고양이를 케어할때부터가 장난 아닙니다. 건강할땐 세상 키우기 쉬웠던 고양이도 아프기 시작하면 어떤 난제가 생길지 알 수 없어요. 온갖 방법을 써도 약을 안 먹거나 약을 먹여도 토해버리는 노묘도 있고 병원에 가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치료하려 가려다 병을 더 얻어올 것 같은 노묘, 입맛이 까다로워져서 시중에 나온 모든 캔을 사다 바치기, 3달에 한번 깨지는 검진비용(평균 20만원 이상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등등 고양이한테 정말 흔한 질병인 신부전에 걸려 집사가 직접 고양이에게 바늘 꽂고 매일 수액 놔줘야하는 경우도 너무 흔한 일입니다. 15년 어려움없이 키우다 그 세월이 희미해질 정도로 3~5년 정도를 노묘 케어하며 일상을 바치는 집사분들 정말 많이 봤어요. 특히 혼자 사는 분들은 더더욱 신중히 생각하세요. 회사에 점심 시간마다 집에 가서 고양이 약 먹이고 오시는 분도 있었어요. 저도 18살 노묘와 살고 있는데 혼자 키웠으면 큰일났겠다 생각할때 정말 많아요. 출퇴근 직장인이면 더 말리고 싶습니다

    • @봄날의햅쌀-w1h
      @봄날의햅쌀-w1h 3 роки тому +89

      진짜 한 문장 한 문장 너무 공감됩니다ㅠ
      경제적으로 독립했다고하더라도 혼자 살면서 노령묘 아픈냥이 케어하는거 거의 불가능해요ㅠㅠ
      18살이라니 신경 쓰실게 한두개가 아니시겠어요. 집사님 힘내시고 냥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violet6036
      @violet6036 3 роки тому +53

      공감합니다~
      아픈노묘와 함께하는건
      마치 육아와 간병을 동시에 하는것과 같은것같아요~
      시간맞춰 밥차리고 약먹이고..어루고달래고..
      응급상황올수도 있으니
      혼자사는 직장인은 환경상 힘든것같아요ㅜ
      이전에 나름 연차있는 집사였다 할지라도,
      아픈노묘 케어하는건 또달라서,
      완전 초보집사로 새로시작하게 되더라구요..
      철저히 환경도 준비가되야하고,
      경제력,책임감도 필요하다고 생각이들어요~

    • @Jo_SSU-BA
      @Jo_SSU-BA 3 роки тому +51

      저도 이제부터가 시작인것 같아요.. 12살이 되고난 후부터 관절이 약해져서 높은곳 올라가는것도 내려오는것도 어려워하고 무서워하고 ㅠㅠ
      좋아하는 캣타워는 장식품이 되어가고.. 아이를 위한 보조 계단들이 하나둘 늘어만가고...
      그냥 이유없는 짜증도 늘고,, 울기도 더 잘 울고.. 조금씩 조금씩 여기저기 아파지는 곳이 생기니 병원비도 장난 아니고... ㅠㅠ
      각오는 했지만.. 조금씩 늙어감이 피부로 느껴지는 내새꾸ㅠㅠ를 보고 있노라면.. 서글프고 짠하고 가슴아프고,, 더 각오를 단단히 해야함을 다짐하고 또 다짐한답니다 ㅠㅠ

    • @tgahn2252
      @tgahn2252 3 роки тому +47

      티비에서 연예인들이 키우는 반려동물을 볼때 안타까운건 어린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노견, 노묘를 돌보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가끔 혹시 이미지 때문에 데려왔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 @Kim-xu4ve
      @Kim-xu4ve 3 роки тому +5

      정말 공감합니다
      한자한자 가슴에 와닿네요 신중하게 생각합시다

  •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3 роки тому +903

    고양이는요 조용히 사람을 위로해줘요.
    내가 강제로 안으려고 하면 도망가고 품속에서 8번 비틀기로 벗어나려고 꽈배기가 되는데 어느날 내 몸이 아프거나 안좋은 일이 있어서 집에오면 하루종일 내 곁에 붙어서 골골송만 불러줘요..
    그럼 진짜 슬픔이 사라지고 내 고양이때문에라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힘이 팍팍 납니다!

    • @younsolsol
      @younsolsol 3 роки тому +51

      아구ㅜㅜㅜㅜㅜ 진짜 이쁘겠어요ㅜㅜㅜㅜㅜㅜ 저도 언능 커서 좋은 집사가 되고싶네요ㅜㅜㅜㅜ

    • @marciakim6633
      @marciakim6633 3 роки тому +79

      8번 비틀기 꽈배기ㅋㅋㅠㅠㅜㅜ

    • @하얀고양이-n6i
      @하얀고양이-n6i 3 роки тому +12

      진짜요..ㅠ 아플때 옆에 안겨서 있는데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죠ㅠ

    • @hahah7651
      @hahah7651 3 роки тому +18

      맞아요.평소엔 안기기 싫어해도 힘든 하루 위로 받을려 안고 비비면 내가 놔줄때까지 억지로 참고 내 손길 받아주고 있는게 느껴져서 고맙고 위로가 되요.

    • @mickeymerrychristmas6924
      @mickeymerrychristmas6924 3 роки тому +7

      우리 애기는 안그러던데 흑흑 하지만 사랑함

  • @미호맘
    @미호맘 3 роки тому +732

    정말 고양이는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우는 동물ㅋㅋㅋ 진짜 명언이야ㅋㅋㅋ

    • @심귀란-q2y
      @심귀란-q2y 3 роки тому +10

      맞습니다 ~~^^동감합니다
      아깝지않아요
      옷을안사더라도 가방을안사도 우리냥이들 몰사주나
      놀이감폰만들면검색하구 ~~ㅋㅋㅋㅋ
      왜이리이쁘냐
      니들은

    • @악단_깽죽
      @악단_깽죽 3 роки тому +3

      @@심귀란-q2y ㅋㅋ ㅇㅈ이요 제 옷이나 가방은 안사더라도 애기들 장난감 간식 등등 좋은거 찾는게 일상이죠

  • @유희정-u2k
    @유희정-u2k 3 роки тому +835

    수많은 단점을 이기는
    치명적 예쁨과 귀여움

    • @찐빵-t6l
      @찐빵-t6l 3 роки тому +19

      완전 공감이예요.ㅎㅎ
      비염이 다시 도졌지만..그래도 이쁜건 어쩔수 없어요.

    • @악단_깽죽
      @악단_깽죽 3 роки тому +11

      마자요... 치명적으로 귀엽구 예쁘고 한번씩 웃음(잠자는 포즈)주죠♡ 너무나 소중핫 보물들이에요

    • @심귀란-q2y
      @심귀란-q2y 3 роки тому +2

      맞아~~^^♡ 너무이뽀

    • @악단_깽죽
      @악단_깽죽 3 роки тому

      @@심귀란-q2y 🤭🤭

    • @히릿-d3z
      @히릿-d3z 3 роки тому +2

      그 모든 단점을 이기죠❤❤❤

  • @룰루베이베러블리
    @룰루베이베러블리 3 роки тому +516

    장점: 게으름이 고쳐진다. 맨날 청소기돌리고 밥그릇 물그릇들 씻고 빗질하고..

    • @이지니-d1m
      @이지니-d1m 3 роки тому +61

      이거 진짜 찐이에욬ㅋㅋㅋ⫬ㅋ ⫬ㅋ⫬ ㅋ 저 청소따위 안하고 사는 새럼이었는데 털보다도 울애긔 건강 나빠질까봐 매일 청소기 돌려요 흫

    • @이하람-p8f
      @이하람-p8f 3 роки тому +3

      완전 찐공감요

    • @Ren-e8p
      @Ren-e8p 3 роки тому +1

      와 이거 진짜 찐 인정요ㅋㅋㅋㅋ

    • @멘탈바사삭-g8u
      @멘탈바사삭-g8u 3 роки тому +1

      인정~내가 결벽증있나 가끔의심도 ...

    • @월급만큼일하기
      @월급만큼일하기 3 роки тому +1

      음..진짜 혼자살땐 발디딜틈없이 어질고 살았는데 애들 오고나서는 내가 털토하는 지경이 되서 여전히 어질러도 청소기는 죽어라 돌리게 된ㅋㅋㅋ겨울 기모스타킹 기모레깅스에 털박힌채로 그냥 신고요ㅋㅋ

  • @밥바리밥
    @밥바리밥 3 роки тому +872

    혹시나 수술해야할때 큰돈 들여야 하는데 그 돈 없거나 마련할 수 없으시면 키우지 마세요.. 좋다고 키우다가 아파서 수술해야 할 때 돈 없다고 버리는 사례가 아주 수두룩합니다.

    • @김미경-t8k
      @김미경-t8k 3 роки тому +81

      맞아요...돈 어마무시해요...
      저번주 금욜 이물먹어서 소장이 막혀서 수술했는데..
      수술비만 2백16만5천원..어제 퇴원할때 입원비랑 처치비 72만원 쓰고 왔어요....주말이라 입원비가 더 ㅠㅠ
      울고양이는 수술3번째에요...
      거의 천만원이나...

    • @한번뿐인인생-v4w
      @한번뿐인인생-v4w 3 роки тому +32

      @@김미경-t8k 전 그래서 못키웁니다. 유투브로 구경만 해요ㅜㅜ 뒷바라지 자신이 없어서요..

    • @H0T_pink
      @H0T_pink 3 роки тому +28

      함부로 키우면 안되는거 누가 모른다고 1냥이영상 볼때마다 1냥이키우지마라고훈계하는댓글봐야하는거지... 꼭 하나같이 선민의식에 찌들어있는 훈계어조라 더 짜증남

    • @악단_깽죽
      @악단_깽죽 3 роки тому +9

      @@김미경-t8k 마자요 저희집 큰애기두 태어날때부터 허피스로 한눈실명이고 눈에는 실핏줄이 그대로보여요( 실명된 눈이 계속 커지면 척출해야하고 실핏줄이 보이는 눈도 실핏줄이 점점커지면 두눈다 실명이 되어버려요) 게다가 눈밑에 눈꺼풀이 없어서 털이 말려들어가 눈을찌르는데 애가 아파서 눈도 잘 못떳어요 그전에 허피스약 타서 계속 넣고하는데 한달에 5만원씩 나갓고 큰병원가서 수술전에 피검사등등 기본 30얼마 수술해서 160만원정도 병원 내원해서 30만 씩 나가서 애기들 수술비등등 감당할 자신없으면 무턱데고 입양 하지마세요

    • @ElenaKim-if9hi
      @ElenaKim-if9hi 3 роки тому +81

      @@H0T_pink 함부로 키우면 안된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자꾸 파양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이런 말을 하시는 거겠죠. 핫삥꾸님은 그런 사람이 아닐지라도 주변 소식이나 SNS에서는 안좋은 소식이 무척 많이 들려와요. 아직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기에,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아니꼽게 보지 마시길

  • @로하티-f6u
    @로하티-f6u 3 роки тому +740

    하루 열번 빡치게 하고 백번 보상해줌...
    '아이구 이뻐' , '아이구 내 새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게 됨
    (빡친다는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이고 두야~!! 정도? 극과 극을 비유하다 보니...)

    • @악단_깽죽
      @악단_깽죽 3 роки тому +33

      마자요!! 사고치는건 선수인데 열받아있음 슥와서 이쁜짓해서 혼내지도 못해요

    • @jeena5959
      @jeena5959 3 роки тому +30

      하루 열번 빡치게하고 한번 골골해주는데도 이뻐보이는건 왜때문인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야 호구집사~^^;

    • @악단_깽죽
      @악단_깽죽 3 роки тому +5

      @@jeena5959 공감이용...ㅜ

    • @jeena5959
      @jeena5959 3 роки тому +8

      @@악단_깽죽 우리는 호구집사~~~~ㅎㅎㅎㅎ

    • @악단_깽죽
      @악단_깽죽 3 роки тому +4

      @@jeena5959 ㅋㅋㅋㅋㅋㅋㅋ 호구집사라도 행복하쥬♡

  • @violet6036
    @violet6036 3 роки тому +338

    현실집사이고 묘르신을 모시는 입장에서 이야기드리면
    어릴땐 좋은거먹이고 신상용품들 으로 텅장되는건 소소하고 귀여운정도지만,
    나이들고 질병있으면 병원비,약값으로 텅장되고
    감당안될정도 입니다..ㅜㅜ
    냥이 모시려면 부지런함과 경제력 필수입니다~!!
    묘르신 모시면
    1박여행은 꿈도못꾸고 외출조차 제대로 하기힘듭니다~
    오전6시부터
    주식습사료 밥차리기, 약먹이기,화장실치우기,청소하기로부터
    하루가 시작되고,
    하루마칠때까지 간병과 케어를 지속하게됩니다😂
    근데 그래도 가족이니 끝까지 건강하게 잘 지켜주고 싶어서
    오늘도 부지런히 집사의 하루를 살아갑니다ㅋㅋ
    그래도 냥이와 함께하기전과 후로 인생이 나뉘었다고 느낄정도로 집사가 된건 후회는 없습니다~고양이는 사랑이기 때문이져💕
    그래도..! 반려할때 단단히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ㅋㅋ

    • @dkwkhera
      @dkwkhera 3 роки тому +10

      묘르신.. 몇살부터 일까요...
      전 외국에 사는데 만 9세 되던 해 부터 병원에서 예방접종을 거부 당했어요
      늙어서 오히려 주사쇼크가 더 클수도 있다면서요 ㅠㅠ
      벌써 2년째 접종불가 상태예요 ㅠㅠ

    • @lee19931230
      @lee19931230 3 роки тому +6

      어휴 저도 6살부터 아픈 곳이 늘어난다해서 적금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정성과 경제력으로 끝까지 책임져야죠!!

    • @violet6036
      @violet6036 3 роки тому +8

      @@dkwkhera9살정도 이후부터는 관리를 해주는게 좋을것같아요~
      건강할땐 몰랐는데
      저희아이는 10살,11살쯤 되니 느껴지더라구요ㅜㅜ
      먼저는 높은곳을 올라갈때 미끄러지기도하고,
      그러다보니 높은곳도 냥이스스로 잘 안올라가더라구요..
      지금은 신부전질환케어중인데
      마취위험때문에 스케일링이나 발치도 어려워서
      치석이 있는데도 더 나빠지지않게 관리위주로 해주고 있어요
      양치도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외국이면 병원비도 더비쌀거같은데ㅜ
      건강하게 함께하길 응원하겠습니다~!

    • @violet6036
      @violet6036 3 роки тому +2

      @@lee19931230
      진짜 어리고 젊을때는 예상치 못한변수들이
      나이들면 너무나많고
      저도 제꺼 덜쓰고 바짝 모으려고 하고있어요~
      아픈데 치료비가 없는건 정말 괴롭기때문에
      경제력있는 집사가 되야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ㅎ부자집사되서 냥이도 집사도 풍족하고 행복하게 함께합시당😁

    • @랄라랄라-r3g
      @랄라랄라-r3g 3 роки тому +6

      그래서 제가 나이들수록 고양이 키우고싶단 생각이 사라집니다 ㅜㅜ 랜선으로 만족하려구요 얘기하신거 그대로 제가 생각했던거네요ㅠㅠㅠㅠ

  • @치킨이와캔따개
    @치킨이와캔따개 3 роки тому +204

    마지막에 휴모님이 ㅋㅋㅋ"소름끼쳐"ㅋㅋㅋㅋㅋ개웃기닼ㅋㅋㅋㅋㅋ ㄹㅇ 찐으로 말해서 더웃김ㅁㅋㅋㅋ

  • @free_plus29
    @free_plus29 3 роки тому +205

    고양이 요물 맞음 괭이들끼리 놀다가 그릇 부셨는데 애처롭게 에옹해서 다쳤나 싶어서 우리 애기 괜찮냐고, 헐레벌떡 뛰어감

    • @심귀란-q2y
      @심귀란-q2y 3 роки тому +4

      ㅋㅋㅋㅋㅋㅋ ~~^^ 깨고 부수구
      고래도이쁘니 ~~ ㅠㅠ

    • @곱게늙자-l5u
      @곱게늙자-l5u 3 роки тому +3

      삐빅~ 정상입니다^^

    • @chaelimpark
      @chaelimpark 3 роки тому +11

      아이고 (고앵 덥썩) 이놈시끼야 (앞발 확인) 다친데는 (뒷발 확인) 없냐! (얼굴 확인) 내가 진짜 (배 확인) 못살아 (등 확인) 이 귀여운 시끼 (손 물림)

  • @irinaddler4395
    @irinaddler4395 3 роки тому +136

    귀엽지 않았다면 멸종당했을 생물 ㅋㅋㅋ

  • @쫄보전성시대-p8x
    @쫄보전성시대-p8x 3 роки тому +147

    +야행성이라 숙면 취하기 어려움..이게 되게 중요한건데 빠졌어요

    • @abbykim116
      @abbykim116 3 роки тому +5

      맞아요 ㅋ ㅋ ㅋ ㅋ

    • @yall_8178
      @yall_8178 3 роки тому +14

      엌ㅋㅋ 저희 야옹이는 불 끄면 같이자요!

    • @리치히로
      @리치히로 3 роки тому +7

      즤집애도 밤에 같이자요 ㅎㅎ 대신늦잠은 못자요~^^

    • @yjik5091
      @yjik5091 3 роки тому +3

      울애들은 불다끄면ㅓ같이자요
      사람하고 같이살면 냥이들도 밤에자더라구요

    • @choui4590
      @choui4590 3 роки тому

      아 대 극 공 감

  • @ninapark81
    @ninapark81 3 роки тому +217

    보호소에서 데려온 우리 방울이 애교로 팔순 시아부지께서 콧소리를 내십니다. 짐승은 밖에서 키우는 거라던 남편이 오뎅꼬치를 흔들고요. 산만한 두아들이 사료 주는 시간을 챙기며 책임감을 배우네요. 고양이는 사랑이죠~ 사랑앞엔 국경도 없다는데 고작 모래알과 터럭이 대숩니까 껄껄(청소중

    • @esm9253
      @esm9253 3 роки тому +7

      흐미~~~ 반가워라 냥줍한 울 고영희 이름이 방울입니다! 덕분에 울 남편 하루에 열두번도 더 녹아 내립니다ㅋㅋ

    • @yjik5091
      @yjik5091 3 роки тому +3

      우리집은제가그래요ㅎㅎ
      고양이 라면 학을떼덴 1인
      지금은 없으면 못살아여

    • @심귀란-q2y
      @심귀란-q2y 3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 😊👍

    • @심귀란-q2y
      @심귀란-q2y 3 роки тому +3

      저는 고양이가 무서워서 도망가구
      고양이키우는사람들조차도 이상하다생각한사람인데
      왜 이리들 키우구 예뻐하는지
      이제야 깨달음
      만나는사람마다
      고양이 키우라구 합니다~~ㅋㅋㅋ

    • @악단_깽죽
      @악단_깽죽 3 роки тому +5

      저희집 애들은 다 길냥이 출신 이에요.
      죽을뻔한걸 아시는분이 구조하셔서 저희집으로 찾아온 천사들이에요 큰애기는 삐용이 둘째강이 막내 건이 에요~ 큰애기 태어날때부터 아파서 예민하시고 둘째 애교쟁이 막내는 진짜 막내같아요(별명이 삐약이)

  • @munchoi1088
    @munchoi1088 3 роки тому +110

    올블랙 깜냥이 키우는데 털이 전부 검정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ㅎ... 속털은 회색이라 검은옷 입어도 티 팍팍 납니다! ㅎㅎㅎ

    • @BLACKCAT-zj3wn
      @BLACKCAT-zj3wn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저두 깜냥님들 모시는데
      회색 옷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ㅋㅋㅋㅋ

    • @minsu_H
      @minsu_H 3 роки тому +1

      흰냥이를 키워서 ㅋㅋ 깜냥이었으면 어땠을까 상상 자주 하는데 옷에 묻은 털이 보이는 건 똑같군요 ㅋㅋ

    • @sue6447
      @sue6447 3 роки тому +1

      @@minsu_H 흰냥이는... 하얀 옷을 입으면 티가 안 나나요..?

    • @minsu_H
      @minsu_H 3 роки тому +5

      @@sue6447 네 거의 안나요 ㅋㅋㅋ 흰티에 연청바지가 제일 좋아요

    • @sue6447
      @sue6447 3 роки тому

      @@minsu_H 청바지는... 스크래쳐로 쓰지 않나요..?ㅜㅜ

  • @lenal5392
    @lenal5392 3 роки тому +207

    고양이 키우는거 진짜 힘듭니다 정말... 너무너무 힘든 날 누구에게든 위로받고 싶은 날 인간 혼자 사는 집 현관문 열고 들어가면 대형사고 쳐 놓고 집사 왔냐고 꼬리 천장 뚫을 기세로 쳐다보는데 괜히 화나서 짜증 내면서 치우고 있으면 다른데서 우당탕쿵탕 하고 있고 놀아 달라고 손발 살짝살짝 깨무는데 와... 그때만큼은 시간이동하는 펫시터분이 놀아 줬으면 좋겠다 속으로 생각 하면서 30분 동안 열심히 장난감 흔들고 있고 체력 바닥나서 침대에 누워 너무힘들다너무힘들다 하고 있으면 옆에 와서 배고프다고 울고, 한숨 쉬면서 습식캔 그릇에 펼쳐 놓으면 진짜 힘들긴 한데 입 밖으로는 '아구*4 우리 아기 잘 먹네' 하이톤으로 칭찬하고 있고 다 먹고 그루밍 하는 거 보고 있으면 그래 여기서 무너지지말자 다짐하게 되고 침대에 올라와서 집사야 나 잔다 이제 너도 올라와라 하면 네 하면서 쓰다듬는데 너무 힐링되서 눈물 나고 주인님 주무시면 나도 자면 되는데 괜히 어플 켜서 신상 장난감이랑 간식이랑 사료 성분 쫙 훑으며 더 좋은거 사려고 비장해지는 본격 호구 집사의 삶을 시작하시겠습니까?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주인님 모시는 일은 정말 힘들어요 정말요 근데 정말 행복해요 딱 그만큼입니다. 행복해지고 싶으시다면 힘들어질 각오도 하셔야 하는...!

    • @yjik5091
      @yjik5091 3 роки тому +27

      아ㅋㅋ진짜 리얼하게 쓰셧네요
      맞아요
      투덜거리면서 하이톤으로 내새끼 잘먹는다ㅎㅎ

    • @soy_k126
      @soy_k126 3 роки тому +8

      오늘 제 모습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냥님 모시려면 각오해야합니다

    • @루루집사-m3u
      @루루집사-m3u 3 роки тому +16

      냥줍 하기 전에 이글을 봤다면 안주웠을 거에요..냥줍하고 나서 저 글 그대로 느끼고 잇습니다.... 지금은 없으면 안되는 가족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시간을 돌릴수있다면 냥줍하기 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너무 힘드네욬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 고양이 장점은 귀여운거 하나밖에 없는듯 ㅜㅜ

    • @이-h3s
      @이-h3s 3 роки тому +3

      고양이 나이가 어린가봐요... 좀 나이가 들면 애들이 많이 점잖아질 거예요 파이팅,,

  • @jeongahyou971
    @jeongahyou971 3 роки тому +143

    그래서 저희집엔 냥이들이 들어가지 못하는 옷방이 따로 있고 집 들어가자마자 현관에서 허물 벗듯 외출복 벗어 옷방에 두고 바로 실내복으로 갈아입어요;;ㅋㅋㅋㅋㅋㅋㅋ

    • @조성민-h2n
      @조성민-h2n 3 роки тому +4

      ㅋㅋㅋ 저희집도 그래요 옷방이 따로있어요 저희는 냥이 남매에요

    • @kairos-lt1th
      @kairos-lt1th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현관문에서 돌돌이는 필수입니다ㅎㅎ

    • @mpongdang2906
      @mpongdang2906 3 роки тому

      붙박이장 필수👍😻

    • @Anananan732
      @Anananan732 3 роки тому

      @@kairos-lt1th ㅇㅈ

    • @shushu5504
      @shushu5504 3 роки тому +6

      그치만.. 어느샌가 구석탱이에 덜 뭉쳐진 털 한웅큼씩 들어가있더란.... 털며들다...

  • @DalDi_JJ
    @DalDi_JJ 3 роки тому +91

    옷 살때 이게 털이 조금이라도 덜붙는가...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 외출했다 오면 바로 옷 갈아입구요. 아침 출근때도 나가기전에 옷 입고 나가요ㅋㅋㅋ 절대 어디 앉으면 안됩니다!

  • @전윤선-l6t
    @전윤선-l6t 3 роки тому +44

    텅장과 여행 너모 공감됩니다ㅋㅋㅋㅋ 내가 분리불안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안됨..

    • @LeeMeow28
      @LeeMeow28 3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명절에 1~2박 일정으로 후딱 다녀오는데도 불안불안... 나는 고양이 걱정에 잠도 못자고 퀭해서 달려왔는데 고양이들은 냉장고나 침대 위에 한가롭게 뻗어 자고 있고ㅜㅜ

  • @ttongkkobalcat
    @ttongkkobalcat 3 роки тому +42

    여행보다 사랑하는 내 고앵이랑 집에서 꽁냥꽁냥 시다발이 하는게 더 행복하다는 진리😊

  • @춤추는냥냥이
    @춤추는냥냥이 3 роки тому +25

    언제부터인가 잠자다가 깨고 불면증이 있었는데
    고양이와 함께 살고부터는 숙면뿐이라능 ㅋㅋ
    무언가 심리적인 안정감이 엄청나게 차이나는거 같아요!!

    • @innerpeace9856
      @innerpeace9856 3 роки тому +5

      일어나면 찾고 집에 나가기 전에 찾고 들어와서 찾고 안보이면 찾고...누군가가 끊임없이 나와 함께 하는 기분이 처음엔 어색했는데 이제 냥이 없음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냥이랑 사는 건 하루하루가 작지만 크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

    •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3 роки тому +4

      울고양이가 자다가 누운체로 눈만떳을때 저랑 눈 마주치면 제가 고양이 머리 쓰다듬어 주거든요.. 엄지로 콧등이랑 이마빡 쓰담쓰담 아시죠?
      근데 제가 자다가 인기척이 느껴져서 눈뜨면 고양이가 내 머리 쓰다듬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안쓰는 근육이라 그런가 부들부들 떨면서 엄청 정성스럽게 조심스럽게 제 이마빡이랑 눈가 얼굴 쓰다듬어줌 ㅋㅋㅋㅋㅋ 와 이걸 따라하네? 하면서 감탄 ㅋㅋㅋㅋㅋ

    • @이-h3s
      @이-h3s 3 роки тому

      @@감기조심하세요 밥 달라고 그러는 게 아니라 그냥 쓰다듬어준다구요?? 착한 고양이... 저희 집 애들은 아침에 배고프다고 그렇게 치거든요 부들부들 떨면서 조심스럽게 톡톡 일어나라고ㅋㅋㅋㅋㅋ

  • @키아로스쿠로-u7p
    @키아로스쿠로-u7p 3 роки тому +126

    제 삶은 딱 두가지로 나뉘는거 같아서 고양이랑 함께 하는 삶...그리고 고양이랑 함께 살지 않았던 삶....고양이가 곁에 없을땐 뭔가 항상 불안하고 뭔가 힘들고 그랬는데...고양이랑 함께 하는 제 삶은 완성된 느낌...! 고양이때문에 여행은 꿈도 못꾸지만~ 세상 어딜가도 울 냥이 얼굴만큼 좋은게 없어서 여행 못가도 그리 아쉽지 않아요...

  • @한이브초롱맘
    @한이브초롱맘 3 роки тому +62

    디스이즈노예ㅋㅋㅋㅋㅋㅋ 웃긴데 눈물이 나죠ㅜㅁ...
    신중하게 결정하라면서 저렇게 사랑스러운 애기씨를...털썩...

  • @tadaktodak2
    @tadaktodak2 3 роки тому +32

    저는 검은 옷 포기 못해요~~!!
    구조자님과 임보자님 첫 만남도 검은옷이었는데 "이제 검은옷은 포기하셔야돼요~"라고 들었지만 전 검은옷 포기 못하고 늘 입고 다닙니다~~냐옹이는 두 분 모시고 삽니다~~부지런하게 열심히 떼고삽니다~~🤣🤣

    • @백송이-l2t
      @백송이-l2t 3 роки тому +2

      진정한 궁극의 집사님 이시군요

  • @방탄국BTS시아미동
    @방탄국BTS시아미동 3 роки тому +74

    검은옷 포기. ..남자친구사귀는것도 포기햇어요..예전에 넘친사겻는데..한번 울 고양이가 말 안듣는다고 거칠게 다루면서 울냥이가 극대노로 우는걸 보고 기겁햇는데.그뒤로 헤어졋어요..그 이후 누굴간 만나는게 두려워졋어요..안전이별도 걱정돼고 혹시나 내가 안볼때 울 고양이를 학대하면 어쩌나 그런 생각들이 자리잡으니 무서워져요. 생각하기도 싫지만 그날 극대노로 울던 울 냥이 생각만하면 지금도 무서워요 ㅜ.ㅜ

    • @리브-v1m
      @리브-v1m 3 роки тому +47

      조상님이 구하신거네요! 그 폭력성 사람한테도 향할 확률 높습니다... 근데 그래도 고양이 좋아하고 괜찮은 분들도 많습니다!! 다들 집에서 고양이랑 있어서 안보이는 것일 뿐...

    • @tgahn2252
      @tgahn2252 3 роки тому +3

      반려동물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찾으세요. 저도 집사되고 나서 참 생각이 많이 바뀌더라구요

    • @방탄국BTS시아미동
      @방탄국BTS시아미동 3 роки тому +20

      @@tgahn2252 포기햇어요 ㅎㅎ 다음 남친은 결혼하기 전까지만 키우라고 하드라구요..결혼후엔 안됀다고..제가 설득해서 고양이를 키운다해도 나이드신어른들이 싫어하심 저 없을때 버려버릴것 같아서. . 좀 무거운 주제가 돼버렷넹ㅎ ㅎㅎ

    • @tgahn2252
      @tgahn2252 3 роки тому +18

      @@방탄국BTS시아미동 제 친구도 임신하니 부모님들께서 고양이 파양하라고 난리였다고 했는데, 그냥 쌩깠데요 ㅋㅋ 왜 그렇게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 @yjik5091
      @yjik5091 3 роки тому +20

      판단잘하셨어요
      동물에게 함부로하는 사람은
      사람에게도 그래요

  • @샌디-s8h
    @샌디-s8h 3 роки тому +24

    1박 2일 출장갔다왔는데, 동생에게 집와서 지면서 돌봐달라고 했는데도 불안해서 계속 사진 달라고 하고... 애들은 잘 있는데 분리불안은 저에게 있어요ㅋㅋㅋㅋ

  • @유지니-g2g
    @유지니-g2g 3 роки тому +62

    10번 무심하게 굴다가 한번 내 다리로 와서 머리 비비면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은 그.. 그.. 감격적인 그 느낌ㅠㅠ 이건 진짜 냥이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모름

  • @성이름-q1r4d
    @성이름-q1r4d 3 роки тому +77

    고양이 관련 정보를 보면 볼수록... 내가 못 키우겠다는 생각이 ㅋㅋ 들더라고요 공간도 넓어야 하고 내가 매일 놀아줘야 하고 양치해줘야돼 털 빗겨줘야돼 물 갈아줘야돼 청소해야돼 등등... 할 게 너무 많잖아요... 워라밸은 필수인 것 같아요 고양이의 행복을 위해서는... 알면 알수록 멀어지는 나와 고양이 사이 거리...

    • @mickeymerrychristmas6924
      @mickeymerrychristmas6924 3 роки тому +4

      그러게요.. 저는 고양이때매 워라벨 좋은 곳으로 이직했는데 이제 반려동물 업계로 이직하려고요 임직원 할인 받고 싶어서....

    • @냥냥이라운
      @냥냥이라운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그래서 제 친구는 저보고 절대 랜선집사만 해야지 하면서 치를 떱니다 ㅋㅋ

  • @주히_92
    @주히_92 3 роки тому +13

    장단점... 너무 공감되서 그어떤 말로 표현못하겠네요
    고양이키우고싶은 분들....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시길....
    진짜 어디 놀러 못가요~

  • @심바-q3s8x
    @심바-q3s8x 3 роки тому +7

    반려동물이 있는 것과 없는것의 두루 생각해 볼 수 있는 점들입니다
    수의사님 말하시는것 100프로입니다
    10살 강아지랑 3살 냥이를 반려하는데
    그 뒤부터 삶이 바꼈어요
    털과 함께 살고 강제 집순이에 여행은 꿈도 못꾸지만 아이들이 없는 전으로 돌아갈거냐고 묻는다면 싫어요☺️ 생각할수도 없을만큼 충만한 느낌을 줍니다❤세상에 부모님말고 또 누가 이런 절대적인 사랑을 주겠습니까ㅎㅎ

  • @마늘이랑심바랑
    @마늘이랑심바랑 3 роки тому +11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고양이 없었던삶보다는 지금이 더 행복해요❤️❤️

  • @simcats2400
    @simcats2400 3 роки тому +38

    반대로 밝은색 옷이 불가능한 저희집... ㅋㅋㅋㅋ

    • @shynny_cat
      @shynny_cat 3 роки тому +12

      전 둘다요 . 올블랙이랑 흰색이 많은 치즈 (그것도 연한색의 치즈)라 그냥 포기하고 열심히 돌돌이로 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 @simcats2400
      @simcats2400 3 роки тому +6

      @@shynny_cat 어떤 색을 입으시든 돌돌이는 필수시겠어요 ㅎㅎ

    • @Yuri0214_
      @Yuri0214_ 3 роки тому +6

      저도 둘다 불가능ㅋㅋㅋ 세아이라
      털색깔이 다달라서ㅋㅋ

    • @fosa6601
      @fosa6601 3 роки тому +8

      아 프사가... 그렇구나...

    • @안녕-p8o8l
      @안녕-p8o8l 3 роки тому +5

      저도둘다ㅋㅋ올블랙과 젓소ㅋㅋㅋ

  • @kokokuku0307
    @kokokuku0307 3 роки тому +23

    진심 키우면 키울수록 매일 귀여움이 업그레이드 되는 냥이들♡.♡

  • @jinakim1334
    @jinakim1334 3 роки тому +43

    전- 건조기를 사고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여러분~~~
    건조기가 털을 참 많이 걸러줘요 ^^
    여유가 되시는 집사님들 사세요- 진짜 후회안합니다
    할벗고 있다가 외출할때 호다닥 입고 나가야 하지만
    그래도 검은옷을 입을 수 있어요

    • @Lulu-tm5mw
      @Lulu-tm5mw 3 роки тому +5

      저도 건조기 강추해요 필터에 쌓여있는 고양이 털 볼 때 마다 아주 뿌듯합니다 ㅋㅋ

    • @젤리-j3i3l
      @젤리-j3i3l 3 роки тому +3

      저도 한표요~

    • @esm9253
      @esm9253 3 роки тому

      건조기는 필수템이죠 울 남편이 가장 사랑하는 가전입니다ㅎㅣ힛

    • @Ella5548_
      @Ella5548_ 3 роки тому +4

      맞아요, 아무것도 묻어나지 않는 상쾌한 타올로 얼굴을 닦는 기분을 처음 느꼈지요... 이불도 그렇고요. 건조기는 진짜 강추!

    • @free_plus29
      @free_plus29 3 роки тому +4

      건조기 돈지랄이 아닙니다. 삶의 질이 상승하는 가전입니다ㅠㅠ

  • @yes7085
    @yes7085 3 роки тому +12

    데리고 돌아다닐 수 없는, 털을 마구마구 뿜어대며 집을 어지럽히는, 의료 민영화를 체험하게 해주는, 평생 3~4살의 정신연령에 머물러 있어 평생 케어해야 하는, 나보다는 먼저 하늘에 보내주어야 하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귀여운 내 새끼

  • @noahyoung40
    @noahyoung40 3 роки тому +16

    내 인생 20년은 고양이에게 준다고 생각 해야 한다능~! 그래도 같이 있어준 아가 때문에 열심이 일을 하지용~. 😍

  • @opqaskij800
    @opqaskij800 3 роки тому +73

    평범하고 흔한 고등어들 매력 있고 뭐래도 좋고 이쁨.아가들 키우기 싫다는점 없었구요 다 사랑스런 애기들입니다

    • @심귀란-q2y
      @심귀란-q2y 3 роки тому

      고등어 너무이쁜데
      우린 치즈 두아기키우서
      고등어도 키우고싶당

  • @dtdouo
    @dtdouo 3 роки тому +18

    와.. 진짜 검은색옷은.. ㅋㅋㅋㅋㅋ 감당이 안되죠..ㅋㅋㅋㅋㅋ

  • @파랭이-j9n
    @파랭이-j9n 3 роки тому +13

    고양이의 장점: 울음소리도 예쁘다
    ㅠㅠㅠㅠㅠㅠㅠ 고양이들 울음소리 나무 예뻐요 ㅠㅠㅠㅠㅠ 고양이는 단점은 엄청 많은데 사랑스러움으로 모든것을 이기죠

  • @따뜻한봄날-i8m
    @따뜻한봄날-i8m 3 роки тому +8

    소름끼쳐ㅋㅋㅋㅋ휴모님 너무 좋아요 팬입니당 ㅎㅎ

  • @두시삼십분
    @두시삼십분 3 роки тому +8

    여행 진짜 핵공감 하고 갑니다ㅠㅠ한달에 한번. 될까말까지만,,,늦게 들어가는것도 너무 미안해ㅠㅠㅠㅠㅠㅜ나도 눈치 안보고 친구들하고 놀고찌푼데,,,눈치보여서 호다닥

  • @_flowershopsdaughter4648
    @_flowershopsdaughter4648 3 роки тому +12

    고양이의 장점은 언급된 단점을 뺀 모두에요🐈💕🙋🏻‍♀️

  • @while1115
    @while1115 3 роки тому +59

    소올직히 저는 털 포기 하고 살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나가서 내가 고양이인냥 털뿜뿜ㅋㅋㅋㅋ

    • @연아-b7q
      @연아-b7q 3 роки тому +8

      ㅋㅋㅋㅋ저도요 박힌털은돌돌이아무리 돌려도 안빠져요 아무리 돌리도 건조기 돌려도 똑같아요

    • @행냥이는고냥해
      @행냥이는고냥해 3 роки тому +4

      저도요 ㅎ 그냥 포기하면 편합니다 어디 중요한곳갈때나 좀 신경쓰지 그이외에는 그냥 ~~대충

    • @이-h3s
      @이-h3s 3 роки тому +1

      친구들이랑 있다가 보면 친구들이 어? 내 옷에도 고양이털 묻었다 이래요ㅋㅋㅋㅋㅋ 미안해서 털만 10분씩 떼고 나갑니다...^^ㅠㅠ

  • @러브냥냥-t5o
    @러브냥냥-t5o 3 роки тому +6

    여행?? 뭐.. 당일치기로 갔다오면되고..
    모래..털?? 청소기돌리고 돌돌이 돌리고..공기와같은것...ㅋ
    돈..?? 사냥을 하러 출근은 눈물을 머금고 하죠ㅜ
    냥이들과 함께하는 할수있는데요~
    그쯤이야~~ㅎㅎㅎ

  • @kkamangi86
    @kkamangi86 3 роки тому +15

    그냥 검은옷..내 간식..내것을 포기했습니다^^ㅋㅋ 니네가 좋으면 나두 좋다...ㅎ

  • @senii_
    @senii_ 3 роки тому +4

    05:08 05:08 다들 토끼사모님 보고가세요 진짜 너무 귀여워 지구 다 뿌수고싶다...🥺

  • @유선김-f5c
    @유선김-f5c 4 місяці тому +1

    ㅋㅋㅋ 이 영상 처음 봤을 때는 없었던 고양이가 지금 제 옆에서 하품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행 못가는 거 빼고는 다 해당돼서 평생 고양이 못 키우겠다 생각했어요. 옷 입는 것도 좋아하고 결벽증에 가까운 강박증이 있었고 옆에 누가 있으면 못견뎌 하는 성격이었거든요. 그러다 인연이 닿아 만나게 된 저희 4살 딸랑구는 성묘일 때부터 키워서 상당히 점잖구요 장모 고양이라서 털이 박히지 않아요. 그냥 자기들끼리 뭉쳐서 똑 떨어져 있죠. 그것도 매일 빗질 해주면 양이 줄어 들어요. 속 털이 갈색인 검정 고양이인데 박히는 털이 없어서 검정 옷 잘 입고 다닌답니다ㅎㅎ 코숏 고양이에는 왠지 알러지가 있었는데 우리 고양이 한테는 왠지 또 알러지가 없네요. 아마 그루밍을 대충 해서 그런가 봐요. 침이 잘 안 묻어서. 무조건 조용하기만 한 아가씨는 아니라서 매일 매일 털공으로 사냥놀이를 해주는데 그럴 때 보면 꼭 아깽이 같아요. 자기 개인 시간도 잘 보내고 취향도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애교가 없는 것도 아니라서 정말 정말 행복하답니다. 무엇보다 스스로 놀랍게 생각하는 건 제 강박증이 고쳐졌다는 거예요. 그 전처럼 정리를 열심히 하기는 해요. 그런데 옛날처럼 먼지 한 톨 없어야 하고 모든 게 똑바로 정리 되어 있어야 하는 강박을 포기할 수 있다는 게 너무신기하더라구요. 지금은 한 달에 30 만원씩 모아서 언젠가 어르신이 될 우리 아기의 병원비를 모으고 있어요. 우울증이 심했고 사실은 지금도 심하지만, 무기력한 저를 움직이게 만들고 책임감을 느끼게 하고 살아갈 이유가 되어 주는 고양이에게 너무나 고맙습니다. (물론 우울증 있으신 분들은 입양을 진지하게 고려하셔야 하기는 해요. 고양이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 아이가 있기 전에는 불행한 천국이었고 아이가 생긴 후에는 행복한 지옥이라고 말씀 하시던데, 그게 뭔지 정말 이해가 갑니다. 저는 우리 고양이를 만난지 두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부모님의 사랑이랄까요 뭐 어쨌든 사랑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 느낌이에요. 말도 안 통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아기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려고 늘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으니까요. 글이 주절주절 길어졌네요. 저처럼 걱정이 많고 완벽주의자인 분들이 되려 나는 키우면 안 되겠다고 겁먹으시는 걸 이해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걸 들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 @노란츄리닝-d4s
    @노란츄리닝-d4s 3 роки тому +64

    나중에 고양이 키우려고 돈 모은다는 분한테 400정도 모아두라고 하던데..
    역시 한 생명을 기르는건 쉽지 않네요

  • @자유지성
    @자유지성 3 роки тому +3

    긔여움이 편한삶을 이겨버리는 고양이 넌대체....

  • @naheek5052
    @naheek5052 3 роки тому +11

    집사가 불리불안 공감이요 😭

  • @zzzerooo05
    @zzzerooo05 3 роки тому +3

    여행 안가도될만큼 고앵이들 보고 같이 놀고 하는것도 재미써요!
    그리고 편견없이 이유없이 나를 좋아해줘서
    집에 있을 때 마다 행복해욥...♥️

  • @금은동동
    @금은동동 3 роки тому +3

    아니 진짜 뭐 이렇게 귀여운 애들이 있을까 싶어요 매일 매 순간 감탄함.. 말썽부려도 그때 잠깐만 빡치지 그냥 뒷통수만 보고있어도 너무 이뻐서 미치겠음ㅠ 제발 나랑 오래 살자 금은동이야~~ㅠ

  • @진노랑
    @진노랑 3 роки тому +5

    됏고..,귀여워 ㅠㅠ

  • @이수민-q6e2f
    @이수민-q6e2f 3 роки тому +6

    ㅋㅋㅋㅋ털 빠짐만 아니면 단점이 없다고 봄~모든 단점을 능가하는 귀여움 매력이~~

  • @rollhuge
    @rollhuge 3 роки тому +2

    진짜 다 받아요ㅠㅠㅠ 저런 단점이 너무 크지만....진짜 너무 예쁩니다ㅠㅠㅠ사랑스러움 그 자체!

  • @JaeE_coco
    @JaeE_coco 3 роки тому +38

    고양이가 주는 행복은 차원이다른행복!!!!!ㅠㅠㅠㅠ💛

  • @pearl.160
    @pearl.160 3 роки тому +5

    저도 정말 거의 1년동안 고양이 키우고 싶었고 고민 많이 했었는데 실제로 지인 덕분에 10일동안 고양이를 봐주게 됐는데 하루만에 생각 바꼈고요, 3일까지는 털이 적응이 안되고 너무 간지러워서 잘때도 마스크쓰고 잤습니다. 직접 몇일 고양이랑 지내볼 수 있는 기회가 다들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직접 경험해보면 털이 얼마나 많이 빠지는지 알 수 있고 처음에는 너무 귀여우니깐 다들 그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데려오실텐데 진짜 직접 몇일 지내보면 알 수 있어요!!ㅜ 그럼에도 저는 4일째 되던날에 고양이 키울 수 있다고 생각이 바꼈고 아직은 시간도 능력도 안되서 제가 준비될때 반려묘 만나서 살라구요! 진짜로 고민하시는 분들 키우기 전에 꼭!! 기회되면 같이 지내보세요!!!

    • @skipper6902
      @skipper6902 Рік тому

      글 내용상 알러지의심됩니다. 입양전 꼭 알러지 검사를 하시기를 바래요.

  • @ohcutedo
    @ohcutedo 3 роки тому +2

    휴모님 소름끼치신댘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영님 없는 랜선집사는 (고영님이 너무 키우고 싶지만) 단점을 생각하면서 입양하지 말자고 오늘도 마음 먹습니다🥲

  • @수진-k9g
    @수진-k9g 3 роки тому +4

    맞아요 장점은 너무 귀엽고 그냥 고양이 자체가 장점 ㅠㅠㅠㅠ 원래 어떤 고양이를 키우고 싶단 생각도 없었고 오히려 강아지파 였는데..훗날 애완동물을 키울수도 있단 생각에 일단 병원비부터 모아두려고 적금 들려 했거든요
    근데 어느날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집사가 되어있었습니다..결국 데려와서야 냥이 적금도 시작하고 뭔가 모든 계획이 틀어졌지만 존재만으로도 너무 이쁘고 눈앞에 보이기만 해도 정말 행복해요 원래 여행 좋아했지만 지금은 여행? 다필요없어요 어차피 여행 가봤자 내내 냥이 생각만 할텐데 ㅋㅋㅋ그리고 이제 저도 그말을 할수 있는게 너무 좋아요 "나도 고양이 있어!!!"

  • @김민-h6w
    @김민-h6w 3 роки тому +1

    0:38 왼쪽에 애기씨사진., 무슨 129.,,, 토끼인줄🐰 심쿠웅💘💘💘

  • @이호영-h7o2n
    @이호영-h7o2n 3 роки тому +11

    집사가 집사 알아보는 법! 팔뚝을 본다! 스크레치가 있다? 서로 눈을 마주치고 애잔한 눈빛으로 서로 바라본다.. '너... 혹시..??' '아.. 너도???' 말하지 않아도 안다... ㅜㅜ

  • @자유여행-q8y
    @자유여행-q8y 3 роки тому +73

    밥먹고 침대에 누워있으면 먹고 바로 눕지 말라고 정확히 내 위장으로 점프해 주시는 냥이 클라쓰

  • @doridoliverpool
    @doridoliverpool 3 роки тому +7

    썸네일 애기씨 왕크니까 왕귀엽네요༼;´༎ຶ ۝ ༎ຶ༽

  • @Creampuff_29
    @Creampuff_29 3 роки тому +50

    아앗ㅋㅋㅋㅋ 냥이집사님들은 그 단점까지 품어줄 정도로 사랑하시는거죠?

    • @이곰이-c9d
      @이곰이-c9d 3 роки тому +4

      넴 너무너무❤️

    • @esm9253
      @esm9253 3 роки тому +1

      그럼요! 적당히 포기하면 만사가 편합니다ㅋ

    • @별빛-c7y
      @별빛-c7y 3 роки тому

      네ㅋㅋㅌㅋ 걍 털은 포기하면 편해요ㅎㅎ..

  • @양이상이
    @양이상이 3 роки тому +8

    저두 냥이들이랑 같이살면서 집순이 됐어요ㅋㅋ
    얘들은 혼자있는걸 크게 신경쓰지 않는거 같은데..정작 제 속은 빠짝빠짝 타들어갑니다...ㅋㅋㅋㅋ

  • @TT-meow
    @TT-meow 3 роки тому +8

    뭐야~ 고양이 키워서 힘들다는거야, 이뻐 죽겠디는거야~ 칫!! 부럽습니다!!

  • @twotintin
    @twotintin 3 роки тому +5

    애기씨 귀여움이 치명적 ㅠㅠ

  • @crazypizza8515
    @crazypizza8515 3 роки тому +2

    썸네일 애기씨 넘 귀여워요 으어어어ㅠㅠㅠㅠㅠㅠ

  • @macmacjang8360
    @macmacjang8360 3 роки тому +1

    공감백퍼!!!냥님들집사된이후로 검정색옷절대안사요ㅜㅜ진짜이쁜옷이여도검정색이면 포기ㅋㅋ

  • @silver3672
    @silver3672 3 роки тому

    세상 착한 자매 사모님 애기씨 너무 힐링이야ㅠㅠㅠㅠㅠ❤ 사랑해 얘드랴.. 이모가 많이 조아해.. 사모님 토끼귀한거 왤케 귀여워??ㅠㅠㅠㅠ

  • @yonghwakim7909
    @yonghwakim7909 3 роки тому +1

    전부다 공감합니다!ㅎㅎ근데 그 모든걸 이겨내게 만드는 귀여움...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매력이 있달까요 보고싶은내고양이

  • @홍소정-w6g
    @홍소정-w6g 3 роки тому +1

    정말 재미지게 하시네욤^^

  • @따뜻한봄날-i8m
    @따뜻한봄날-i8m 3 роки тому +43

    옷 관련 추가할게 있습니다ㅋㅋ가을 겨울 올 나갈거 같은옷 못사요ㅋㅋㅋ고양이가 손을 갖다대는순간 더이상
    옷이 아닙니다 ㅋㅋ

    • @tgahn2252
      @tgahn2252 3 роки тому

      레이스? 벨벳? 고양이가 보면 더 이상 옷이 아닌 다른게 되더라구요

    • @물이水
      @물이水 3 роки тому

      나갈 때만 입으면 돼요
      단 방에서는 늘상 체육복 패션

    • @별빛-c7y
      @별빛-c7y 3 роки тому +1

      아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
      스타킹 이런것도 숨겨놓습니다 냥이에게 보이는 순간 넝마가 되죠

  • @KOREA_119
    @KOREA_119 3 роки тому

    아니 떠돌이짤!!!!!!!깜짝 놀랐잖아요 심지어 브금도 조화로웠어,,,편집 누가하시나여??프메3 나와서 방갑ㅠㅠㅋㅋ

  • @door0918
    @door0918 3 роки тому +3

    혹시 편집자분 프린세스 메이커3 하시나요 저번부터 패러디 편집이 ㅋㅋㅋㅋㅋㅋㅋ 엔딩 앨범 다 채워본 사람으로서 너무 반가운데요;;

  • @fridaytvtv9290
    @fridaytvtv9290 3 роки тому +4

    3월 11일에 보호소에서 나에게 온 코코 평생을 지켜주고 보살펴주고 싶은 가족이 되었습니다. 단점을 설명하는 이유는, 미리 알아보시고 데려와야지 가벼운 마음으로 데려왔다가 유기하시거나 파양하시면 이 아이들도 생명이기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데려왔을때만 해도 과연 코코랑 내가 친해질 수 있을까? 이렇게 평생 숨어지내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한달이 지나서 지금은 온 동네(?) 아니 온 방을 왔다갔다 하면서 자기 집처럼 지냅니다. 한 평생을 지켜주겠다는 다짐이 없으시면 절대 키우지 마세요..

  • @최은희-h8o
    @최은희-h8o 3 роки тому +11

    4:40 떠돌이에 프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한여름-z7f
    @한여름-z7f 3 роки тому +1

    미야옹철님~! 고양이 키우는 집에서 쇼파는 대체 어떤 걸 사용해야 할까요? ㅜㅜ 쇼파에 발톱자국이 난다든가 털이 잔뜩 묻는다든가 하는 문제가 항상 있어서 고민이에요ㅜㅜ 미야옹철님 쇼파는 괜찮으신가요ㅜ

  • @박지콩-m2j
    @박지콩-m2j 3 роки тому +1

    아잇 약올라라ㅋㅋㅋ 입이 웃고있으시네여 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이에요 저두 똥냥이 두 마리가 있어서.. ㅋㅋㅋㅋ저는 숙면을 포기했어요 ㅋ 명절에 본가에서 하룻밤 자는 것두 너무 불안하고요..애들 걱정 ㅜ 여행 꿈도 못꾸죠 ㅋㅋ

  • @nanasisters6937
    @nanasisters6937 3 роки тому +1

    사람들이 병원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는 거 같은데
    전신 정기검진만 받아도 40은 기본이고 조금만 아파도 80은 순식간에 넘어갑니다 수술은 기본150에 입원일 3일 넘어가는 순간 300은 그냥 깨지는 것 같더라구요(입원을 오래 한다는 건 보다 심한 병 또는 상태라는 의미이기에..)
    검진으로 애가 아프다 하면 그땐 달에 50씩은 기본으로 깨진다고 생각하면 돼요 물론 병원비만입니당.. 기본적으로 먹이는 사료도 처방식은 훨씬 비싸고 예방접종이며 심장사상충이며 모래값, 기타 비용으로 기본 30은 깨지는 것 같아요;; 아프면 추가되는 영양제들도 한통에 7-8은 기본이고 떨어지면 또사고 또사고.. 약이라도 먹이게 되면 드는 간식비며
    근데 애들이 나이들어야지만 아픈게 아니라는 거.. 입양하고 3개월도 안 돼서 아픈 애들도 있다는 사실 명심하셨으면.. 중성화비용은 기본이고, 애가 우다다다 하다 골절이라도 당하면🤦🤦
    이거 돈만 이렇게 한거에요.. 하루에 똥치우기 한번두번 생각하시나여..? 냥바냥 초 깔끔 고양이 만나시면 저처럼 싸기만 해도 당장 치우라며 앙앙 우는 사태에 새벽 4시에도 일어나 화장실을 치워줘야 할겁니다.. 아침저녁으로 내 밥 설거지도 하기 힘든데 고양이 밥그릇 물그릇 씻고 물기 닦고 밥주고, 하루만 지나도 더러워지는 집 바닥에서 뒹굴고 놀고있는 애들 보는 순간 아이고 곡소리나오고요 청소 안하면 기본적으로 바닥 쓸면서 노는 애들이라 기관지가 안 좋아지기 쉽상입니다.. 기관지 안 좋아지면 사람들 하는 것처럼 똑같이 치료 해야 하는데 정말 얘들은 지들 치료받는 거라고 생각 안해요 자기 괴롭히는 거라고 생각하지😂
    집에 상주하고 경제적으로 넉넉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 로봇청소기와 건조기를 비싼 녀석으로 몇년 단위로 구매하실 수 있는 분들 아니시라면 천번은 고민하세요.. 높이 올라갈 수도 없는 좁은 공간에서 이 동물은 행복할 수가 없어요.. 애들한테 첫 입양때부터 미래를 위해 달에 30,40씩 적금넣는 것도 너무 부담스러운 삶이라면 입양하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 쓰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은정-l4t
    @은정-l4t 3 роки тому +1

    치명적인 매력이너무 많아서 다용서가 됨
    ^^

  • @김민숙-g5g
    @김민숙-g5g 3 роки тому +1

    그럼에도불구하고 너무 사랑스럽다^^

  • @황연자-v3g
    @황연자-v3g 3 роки тому +1

    이런 공감이라니..격하게 공감합니다!!!

  • @songari0314
    @songari0314 3 роки тому +1

    0:06 미야옹준인가...? 낯선 미야옹철님에게서 익숙한 최준 냄새가 난다... 사모님 애기씨 아이럽우유 ♥
    5:15 미야옹준 리턴즈,, 소름끼쳐하는 휴모님도 졸귀탱 ㅋㅋㅋㅋ

  • @차가운냉면-m5m
    @차가운냉면-m5m 3 роки тому +1

    하지만 너무 귀여운걸..❤️ 외출이 어려운거 완전 공감이요!! 애기는 분리불안이 없어요 제가 분리불안이 있어요ㅠㅠ 보고싶어서 죽겠어요ㅠㅠ 근데 애기는 그냥 자고 있어요

  • @hypermina33
    @hypermina33 3 роки тому +1

    새로울 것도 없는 이야기이지만...
    너무 귀여웟❤

  • @바사삭누룽지
    @바사삭누룽지 3 роки тому +1

    청소기 다 돌리고 상쾌하다~!하며 뿌듯해하는 순간 들리는 촤라락~!! 모래 흩뿌리는 소리...
    그래도 저는 행복합니다...🤣흑

  • @marongsup6370
    @marongsup6370 3 роки тому +1

    ㅋㅋ 같이 삶으로써 포기해야 하는것들이 많긴 해요. 그래도 같이 있어 행복해요. ♡

  • @ohdpy
    @ohdpy 3 роки тому +1

    귀여운거 완전 공감이요.크~~~

  • @wardah4031
    @wardah4031 3 роки тому +2

    4:56 4:56
    4:56 4:56
    의사양반!! 거 너무한 거 아니요?? ㅂㄷㅂㄷ
    꼭 키운다 꼭 키운다 꼭 키운다(서love서love)

  • @ekrud506120
    @ekrud506120 3 роки тому +1

    고등학생때 제 나름대로 계산도 하고 데려온 이상 평생 같이 있어야겠다!! 하면서 데려온 아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뭣도 모르고 데려온 우리 애기..
    키우면서 이것저것 포기하게 되는것도 정말 많았고 지금도 많아요... 부모님이 경제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네가 알아서 하라며 도움 하나 안주시는 조건으로 데려온 애기기 때문에 미성년자때부터 정말 없는 용돈 모아서 열심히 애기 병원적금에 넣고있는중이구, 이것저것 케어하는 것도 정말 힘들어요ㅠㅠㅠㅠ 그치만 이미 내 인생인 애기ㅠㅠ 우리 귀엽고 이쁘고 앙큼한 애기를 위해서ㅁ라면야ㅠㅠ 성인이 되고부터는 알바를 쉬어본적이 없지만.... 언니가 열심히 좋은데 취업해서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해줄게ㅠㅠ
    그치만 잠 잘때는 제발 사고치지 말아주라....ㅠㅠㅠㅠㅠ

  • @jeena5959
    @jeena5959 3 роки тому +2

    워~~~~~~낙 이쁘신 분들이라 단점이 없......을리는 없습니다 ㅋㅋㅋ 털 겁나 빠져여 ㅋㅋㅋㅋ 뭐 그거 말고는 ㅋㅋㅋㅋㅋ 더 있긴 한데 ㅋㅋㅋㅋ 이쁜걸로 다 용서됩니닥!!!

  • @Luna-ue2gq
    @Luna-ue2gq 3 роки тому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영상과는 상관없는 내용인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혹시 저희 고양이가 사람이 먹는 멸치를 (마른 큰멸치) 먹었는데 괜찮은건가요? 좋아하더라고요~ 혹시 간식처럼 줘도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 @김동구리-t6m
    @김동구리-t6m 3 роки тому +2

    키우기 전에 이것저것 고민 하다가 1년 정도 지나니 이제 키울수 있겠다 싶어 데려왔는데 나중엔 힘든거 잊어요 ㅋㅋㅋ 고양이 외모가 너무 강력해서 참고 사는 거 아니고 털이랑 같이 삽니다 ^^ 여행 진짜 좋아하는데 고양이가 더 좋아요❤️

  • @이민주-h4m
    @이민주-h4m 3 роки тому +1

    너무나 공감 ㅜㅜ

  • @황금숙-z9x
    @황금숙-z9x 3 роки тому +1

    공감공감 요~~너무^^
    털때문에 넘 힘들어요
    털떼는 도구 추천 좀 해 주세용
    모든걸 포기해야되어요.

  • @임채홍-d4t
    @임채홍-d4t 3 роки тому +1

    번창하세요!!!!!!!

  • @yolla4592
    @yolla4592 3 роки тому +1

    0:05오프닝부분 표정들 뭔가 코믹멜로 웹드라마 남주같아요ㅋㅋ

  • @harashi0708
    @harashi0708 3 роки тому +3

    그 힘들걸 다 참게 된다는 게 얼마나 귀여운지 알려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