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카메라를 주력으로 한 회사이고 소니는 전자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인 회사죠. 현재 광학 성능은 특이점에 도달한 것 같아 대부분의 회사들이 비슷한 성능을 보인다해도 바디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적인 기술력은 소니가 앞으로도 계속 시장을 선도할 것 같습니다. 여러 전자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들을 더 매끄럽고 뛰어나게 집약해낼 것 같은 느낌? 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저는 이게 소니가 DSLR 시절엔 별다른 선방을 하지 못했던 이유라 생각 됩니다. SLR 필름 카메라 시절부터 물리적 하드웨어인 미러와 펜타프리즘을 만듦새 좋은 바디에 정확하게 위치시키고 담아내던 캐논의 노하우는 고스란히 필름 대신 센서가 자리를 차지한 DSLR에 계승되었을테니 DSLR 시절엔 캐논이 압도적일 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캐논이 잘 하던 바디 내 광학 기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고, 전자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중요한 미러리스 시대가 열리고 나니 전자 회사이던 소니가 날개를 펴기 시작한 거죠. 앞으로 카메라는 더 작고 더 성능 좋게 계속해서 진화할텐데 그런 시장의 니즈를 생각했을 때 장래성은 소니에게 계속 유리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소니의 기술을 금새 답습하고 카메라에 더 어울리게끔 가공해내는 건 캐논이 될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소니는 앞으로 최초를 많이 만들어 낼 것이고, 캐논은 최고를 많이 만들어 낼 것 같네요.
캐논r6 출시하자마자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제가 캐논을 쓰는 유일한 이유는 dslr때부터 캐논을 써서 그 렌즈들을 다 바꿀 용기도 엄두도 안나서네요. 요즘 좋은 렌즈도 많이 나왔지만 ef 마운트 l렌즈 하나하나 모은게.. 딱히 요즘 렌즈에 비해 안좋은게 아니거든요. 일상 스냅은 어차피 아이폰이 다 해주니 손해를 감수하며 바디와 렌즈를 모두 갈아치울 필요가 없어서요. 소니도 아주 매력적이고 솔직히 미러리스는 소니가 탑티어라고 생각하지만 캐논도 바로 아래 티어는 되는 만큼 부족함 없이 큰 불만 없이 사용중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내 입맛에 맞아 내가 쓰는 카메라가 좋은 카메라죠 : ) 소니, 니콘 더블 유저인데, 전 원래 니콘을 쓰다보니 조작감이 저한테 가장 편한건 니콘이고, 주력으로 쓰는 것도 니콘입니다. 물론 .. Af는 소니가 좋다는게 z6ii로도 어느정도 체감하지만, 처음 잡았을 때 카메라라고 생각하던 감각이 현행 Z에 그대로 이어져있기에 쓰거든요. 결과적으로 카메라는 뭘 쓰던 일단 카메라를 잡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그냥 개개인의 용도에 맞는 카메라가 각자에게 최고의 카메라죠. 저는 소니 6년쓰고 얼마전에 r5로 기변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립감이나 엘씨디는 진짜 소니보다 훠얼씬 좋구요, 색감도 얘기를 하게 되는데 물론 어차피 보정을 하니까 크게 상관없긴 해도 감도에따른 컬러의 변화가 캐논이 더 적습니다. 소니만 해도 감도 올라가면 특유의 초록끼와 누런끼가 올라오는데 캐논은 감도가 올라가면 노이즈만 많아지고 색은 거의 변하지 않아요. 일반인 수준에선 보정하면서 대충 만져주면 되겠지만 프로의 영역에선 적어도 하나의 현장에선 일관된 색감을 뽑아줘야 하는데 감도 달라진다고 색감이 이래저래 변하면 나중에 후보정으로 그거 잡아준다고 사진 비교해가면서 보정하는거.. 솔찍히 많이 번거롭고 어렵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캐논이 저는 더 프로에게 알맞은 카메라 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렌즈의 다양성도 어차피 프로들은 되도록 써드파티는 안씁니다. 서드파티 사용하면서 셀프로 카메라 성능 깎아먹고 쓰다가 중요한 장면 놓치거나 하게되면... 그건 진짜 사고 거든요. 최대한 안정적인 촬영을 위해서라도 네이티브 렌즈 위주로 쓰기 때문에 사실상 소니의 써드파티 렌즈가 많은점은 프로급에선 그닥 장점이 아니에요. rf렌즈도 필요한 렌즈는 왠만큼 다 나와줘서 전혀 꿀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35mm 1.4 렌즈는 좀 빨리 나와줬음 좋겠네요.. ㅋㅋ 약간의 아쉬움은 있긴 합니다 ㅋㅋ
앗 반가운 글이네요. 저는 사진의 큰공간에 있는 사람이며, 나중에 독립하고 사용할 카메라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손이야 DSLR이 너무나 익숙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미러리스를 사용하는게 필수라는 생각이드는 요즘인데요. 하지만 미러리스를 사용해보지않아서 여러가지 두려운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칼핀이 중요한 큰광고 촬영에서 eye-af 가 정말 잘맞느냐인데요. 몇천 또는 몇억이 오가는 촬영을 마치고 사진을 정리할때 대부분의 핀들이 나가있다면 정말,.. 업계에서는 소문이나서 다시 촬영을 못할지도 모르겟네요. 두번째는, 조작성인데요. DSLR만 사용하던 사람이 미러리스에 잘 적응할수있을지.. (전자식 뷰파인더 or LCD, 미러리스만의 다른 설정들? 등) 세번째는, 폼 입니다. 흔히 프로사진가라하면 뷰파인더로 피사체를 보는 모습을 상상하는데요. 작은 LCD를 보며 촬영하는 모습이 모델인 연예인과 광고주들의 눈으로는 어떻게 보일지 어렵네요. 그외 각종조명들과의 셔터동조 등등, 미러리스에 대해 너무 몰라서 참어렵네요. 열정만으로 일하는 어시에게 모으고모아서 사는 독립의 첫카메라는 너무나 큰값이기 때문에 실패확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김지영-v7e8p 핀에대한 걱정은 그냥 접어두시면 됩니다. dslr은 구조적인 특징때문에 내가 초점을 정확하게 맞췄더라도 핀이 나가는 현상이 있어서 상업작가님들중에선 매주 핀교정을 받는다는 분도 있었다고 들었는데 일단 미러리스는 그럴일이 없구요, eye af를 아직 안써봐서 못믿으시는것같은데 소니는 2018년 m3나올때부터 이미 정확했고.. 니콘은 잘 모르겠는데 캐논은 r6, r5 나온 이후로 눈 엄청 잘잡습니다. 동적인 피사체도 잘 잡아내는데 광고촬영 같은거 하시면 동적인것보단 조명 아래에서 정적으로 촬영하는게 더 많을거라고 보는데 그런상황에선 눈이 안맞을래야 안맞을수가 없을정도로 잘 맞습니다. 조작성은 그냥 크기가 조금 작아졌다는거 말고는 크게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스튜디오 촬영에서 뷰파인더가 광학식이 아닌 전자식이라 불편할 수는 있는데 이것도 설정의문제, 적응의 문제 라고 생각해요. 설정 방법 같은건 아마 찾아보시면 될거고 어려운게 아니라 뷰파인더에 현재 설정대로 노출을 보여주느냐, 현재 설정과 상관없이 무조건 적정노출로 보여주느냐(광학식뷰파인더로 있는그대로 보는것처럼) 를 선택할 수 있어요. 이부분을 제외하곤 미러리스도 미러박스만 없는거지 어차피 똑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 카메라라 전혀 달라질거 없고, 쓰시던 브랜드 그대로 유지하면서 미러리스로 바꾸신다면 렌즈도 아답터 써서 그대로 사용하실수 있고 메뉴 구성도 캐논의 경우 이전과 동일해서 아마 편하게 사용가능하실겁니다. 그리고 폼을 말씀 하셨는데 사실 저도 뷰파인더 보면서 촬영하는게 익숙한 사람이라 핸드헬드 촬영시엔 여전히 뷰파인더를 주로 보고 찍는데.. 요즘 미러리스에 어쨌든 뷰파인더가 다 달려있기 때문에 그냥 하던대로 자연스럽게 뷰파인더 보고 촬영하시면 되세요.. 광고촬영판은 제가 잘 몰라서 어떨지 모르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 폼이 얼마나 중요할까 싶습니다.. 어차피 뷰파인더랑 엘씨디에 같은 화면이 띄워지고... 또 엘씨디는 틸트든 스위블이든.. 다양한 각도로 놓고 쓸 수 있는데 편하게 사용하라고 달아놓은것들을 굳이 폼잡는다고 죽어라 뷰파인더만 보고 촬영하는게 맞는건가 싶거든요. 상황에 맞게, 내가 편한대로 촬영하면 장땡이라고 봐요. 그사람의 전문성은 자세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사진에 퀄리티에서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조명 동조라던가 그런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미러리스라고 해서 완전히 전자식으로 다 바뀐게 아니에요. 미러만 없을 뿐이지 셔터가 기계식으로 존재 하기 때문에 조명 동조도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미러리스는 말그대로 미러가 없다는거에요. 진짜 딱 미러만 없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기존 카메라랑 다를게 없어요, 조리개 조절하고 셔터스피드조절하고 감도 조절하고 찰칵.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르세요. 오히려 초점 잡는거나 현재 노출 바로바로 확인 하면서 촬영이 가능한게 진짜 엄청 편하고 좋으실겁니다. eye af는 특히.. 진짜 많이 발전했다는걸 체감 확실히 하실 수 있을거에요.
기술 상향 평준화되어 스펙은 거의 큰 차이 없고, 프로 작가나 기자들이 캐논을 선호하는 건 조작이 쉽고 내구성이나 잔고장 없는 점, 특히 후반 작업 시간이 훨씬 적게 들어 시간대비 효율성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는~ 음… 기계조작을 좋아하는 사람은 소니, 고객 상대로 비지니스하시는 분들은 내구성과 결과물이 중요하니 캐논!
카메라 입문할 때 소니가 장악하고 있어서 소니로 시작을 했는데, 기변 3번째지만 아직까지 실망스러웠던 적이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소니만 쓰고 있습니다. 살 때부터 카메라 좀 안다는 분들하고 얘기하면 소니의 장점 백가지 얘기하면 '그래도 색감은 캐논이지' 라는 얘길 많이 들었는데, 솔직히 전 체감이 안돼서 ㅋㅋㅋ... 일단 입문할 당시만 해도 동급에서는 너무 압도적인 스펙 (A7M3로 입문했습니다)이어서 고민할 이유조차 없었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기변할 때도 캐논이나 블랙매직 제품을 좀 만지작 거렸는데, M4에 들어간 부가적 기능들 읊고 다시 고민 없이 질렀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선 기능 면으로 늘 한 발 앞서가는 느낌이에요.
색감은 캐논이지 라는 말은 좀 무의미하긴 하지만 사진찍는 회계사님이 감도에 따른 화질변화 테스트를 a7r4와 r5를 비교하신 영상을 보면 노이즈 억제는 소니가 앞서는 반면 일정한 색감을 유지하는건 캐논이었습니다. 사진찍는 회계사님은 이부분은 크게 언급하지 않긴 했는데 소니는 감도가 올라갈수록 소니 특유의 그 초록끼와 노란끼가 두드러지는 반면 캐논은 감도가 올라가도 컬러의 변화가 미미했어요. 약간의 노출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긴했지만 그건 확장감도에서 그랬으니 논외로 하구요. 일반인 수준에서야 이게 그렇게까지 유의미한 차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수 있는데 프로레벨에선 감도 달라진다고 색감달라지면... 나중에 후보정할때 하나하나 일정한 색감으로 조정 해줘야 하는데 그거 시간 꽤 걸립니다.. 그런의미에서 캐논은 그런 수고를 조금은 덜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소니만 쓰셨으니 잘 모르실수 있는데 캐논이 잘하는건 확실히 조작성이 진짜 카메라 답다는게 최대 장점같습니다.. 사실 이건 개인적인 주관의 영역이라 생각될수도 있지만 저도 소니만 6년쓰고 캐논 r5로 넘어왔는데 그립감이라던지, 액정퀄리티는 물론이고 부팅속도 메뉴구동속도 세팅 변경 속도가 소니에선 미묘하게 느린 느낌이 드는데 캐논은 빠릿빠릿하고 정확해요. 캐논으로 기변하고 이제서야 진짜 카메라를 만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건 직접 사용해봐야 아는 부분인것 같긴 합니다. 근데 뭐 어차피 장단점은 명확하고.. 각자 좋은거 쓰면 되는거긴 하니 뭐가 옳다 그르다가 아닌 둘다 사용해본 사람의 개인적인 소감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솔직히 소니 lcd 뷰파는 좀 돈 주고 교환하고싶어요 미치겠어요. 하다못해 뷰파만이라도요. af성능이야 뭐 소니가 이기겠지만 아무래도 찍는 맛은 캐논이 더 있지 않을까 싶어요 찍고 바로 사진이 좋게 나왔는지 볼 수 있는 게 디카의 장점 아니겠어요? 서드파티가 너무 잘 나와서 소니 a7c 이번에 입문기로 사긴 했는데 솔직히 좀 시무룩하네요
70d 사용자입니다 처음엔 어떤 카메라가 좋은지 둘러 봤지만 지식이 없는 사람에겐 선택지가 힘들더라구요 제조사마다 카메라 종류도 많고 멘봉 혹해서 구매를 했던 사람들도 중고장에 내놓고 하는걸 많이 봤어요 공부를 하다가 보니 기기에 집착을 하느니 보정 실력을 갖추는게 좋을거 같다 생각 요즘은 로우파일로 포토샵보정하니 나만의 좋은 사진됩니다 그리고 영상은 오즈모포켓3사용중이고 캡컷으로 편집 다른 영상들보면 너무 카메라종류 스팩들만 얘기하니 그런 카메라 사용을 안하면 사진이 안좋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기본 사진은 캐논이 좋습니다 로우파일은 보정실력만 있으면 자기가 원하는 색감사진을 만들 수 도 있구요
소니가 자사의 e 마운트 제작정보를 공개한것은 아마도 짐작컨데 예전 vhs비디오 특허에서 교훈을 얻어 그럴수도 있습니다. 당시 소니사의 베타방식 비디오테잎이 압도적으로 성능이 좋았지만 소니는 특허를 공개하지 않았고 그보다 훨씬 크고 비효율적인vhs타입이 정보공개를 한덕분에 결국 시장을 장악했죠. 그때 아마 소니가 자사의 기술이전에 적극적 이었다면 세계 비디오시장은 베타방식으로 표준화 되었을거에요. 캐논도 소니의 과거를 반면 교사로 삼아야 하는데..
소니 캐논 둘다 사용중이지만 바디는 적응하기 나름인데 렌즈 선택에 있어서는 소니가 압도적으로 선택폭이 넓음. 캐논의 서드파티는 기약이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 물론 네이티브로 수많은 렌즈들이 계속 채워지겠지만 저렴한 가격은 기대를 안하게 됨. 현재까지 느낌은 렌즈는 소니, 바디는 캐논임. 소니 바디는 아직 개선되어야 할 소소한게 많음.
하이엔드 소니카메라로 시작해서 캐논 보급기로 넘어왔다가 다시 소니미러리스로 왔는데 여기서 캐논 DSLR을 병행사용했지만 태생의 특성인진 모르겠어도 캐논의 영상관련 인터페이스는 굉장히 불친절한 느낌이였습니다. 캐논 미러리스 기종이나 상위기종인 C나 이런쪽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5Dmark4도 엄연히 현역기종인데 말이죠.. 주력이 영상이여서 그런지 이런느낌을 많이 느꼈습니다. 다만 스텐다드로 촬영시 사진이던 영상이던 채도가 캐논이 확실히 풍성한 느낌은 있는거 같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따듯한 색감? 이것들이 후가공 단계를 생각하지 않고 빨리 뽑아내야되는 작업물에서는 캐논이 선호되곤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소니 LCD는 진짜 할말 없습니다... s3 m4 fx3는 액정인치수도 변하고 개선이 조금 있는 것 같긴 합니다.
현실적인 답변은 핸드폰이요. 요세 핸드폰도 많이 좋아져서 화질도 좋고 색감도 잘 나오가 망원 광각 초광각 다 있고, 심지어 손 떨방은 아이폰이 미러리스 보다 더 좋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핸드폰으로 충분히 사진 즐기시다가, 내가 정말 사진 찍는게 재밌다, 좀 더 전문적으로 접근 해보고 싶다 싶으시면 카메라를 구매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굳이 추천해드리자면 A6000 중고로 구매하셔서 사용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가격도 착하고, 화질도 지금봐도 그렇게 많이 밀리지 않습니다.
영상8사진2정도로 업무용으로 소니 a7m4사용중인데 카메라 잡은지 10여년 세월인 나한테 성능상 부족함은 없다고 봐도 될만큼 좋지만 진짜 LCD 화딱지나고 센서좋은건 별개로 결과물 노이즈가 안이뻐서 스트레스받습니다.다음 업무용 카메라는 캐논할래요.개인카메라로 니콘하고 후지필름 썼는데 사진결과물은 화질이야 당연히 좋고 진짜 감성있게 좋음.캐논은 그 특유의 감성있어서 괜찮은데 소니는 그냥 정없게 나옴
RX1R2 나왔을 때 사서 쓰고 있고 R5 나왔을 때 사서 쓰고 있는데 RX1R2 를 쓰면서 겪었던 에러코드와 AS 때문에 가급적 카메라는 그냥 쭉 쓰던 캐논을 쓰기로 결정해서 R5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엔지니어분과 이야기 하면서도 소니의 AS 정책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만 들어서 너무 불쾌하더군요. 캐논도 문제 있는 기기들로 고통받는 사람들 있겠지만 막상 RX1R2 쓸 때 샀던 엑스페리아 카메라도 수리 보냈는데 또 고장나서 브랜드 자체에 신뢰가 사라지더군요. 종종 성능은 소니가 더 좋을텐데 생각은 하지만 그때의 기억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AF는 동물원 가서 철조망 안에 동물을 찍을때 철조망을 잡는지 동물을 잡는지 확인해 보면 어떤게 더 좋은지 확실히 나옵니다... 실험 한번 해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중적인 색감은 소니가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니콘의 색감을 가장 좋아하고요... 캐논은 질리는 색감입니다. 어딘가 모르게 아닌듯 괜찮은듯 묘한 색감입니다. 개인적으로 니콘 색상을 좋아하지만 편안하고 고급스러움은 소니가 좋은거 같아요... 캐논은 이상하게 색감에 정이 안가네요...
참고로 저는 캐논과 니콘이 카메라 대세일때 시작 했던 기억이 있네요... 소니는 카메라 시장 발도 못 붙일때였습니다. 영상 카메라 소니 VX-2000인가 그건 방송국이든 어디든 많이 썼던 기억이 나네요... 카메라는 캐논으로 입문 했지만 니콘 쓰는 사람들의 색감을 보면서 부러워 했던 기억이 있네요... 관심 끊고 살다가 갑자기 최근에 소니가 카메라 시장에 등장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캐논의 색감은 현실적이긴 하나 촌스러운 색감이고 소니는 어딘가 모르게 약간은 비현실적 색감이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합니다. 니콘은 원색톤의 그림같은 느낌이 좋습니다.
색감이라는게 주관적이긴 하지만 크레에이티브룩이 나왔어도, 제이펙만 주로 사용하는 입장에서 캐논이 편하네요. eos r5쓰다가 이번에 a7m4랑 오이금을 들여서 두집살림 중인데 피부톤은.. 캐논이 훨씬 좋습니다. 물론, raw파일을 쓰시면서 자기만의 색감을 가지신 분들한테는 dr넓고 가볍고 렌즈 선택지 많은 소니가 더 좋겠지만서두요..ㅎㅎ
캐논에서 소니로 넘어간 유저입니다 캐논은 DSLR 썼다가 미러리그는 sony a7m4 로 맘잡고 기변 해봤습니다~ 지금 나름 유튜브에 소소하게 올리는 영상도 소니입니다. 소니는 AF 정말 말도 안될정도 편합니다.. 그에 반면 canon 정말 이렇게 나와도 되나?? 할정도의 6dmark2에서 느낄수 있는 감성을 느낄수 있었어요.. 4년차 바디기기인데?? 이렇게 질 담긴다고?? 결론은 하나에요.. 뭐가 좋고 나쁘고 아니면 뭐가 더 낫다 더 나쁘다가 아니에요… 결과론적이냐 과정론적이냐 이게 중요한거 같아요.. 전 참고로 캐논(6dmark2) 소니(a7m4) 두 바디 및 렌즈 다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후지를 쓰는 이유 : 일단 바디 디자인에서 오는 낭만과 감성이 쩐다. 둘 째 필름 시뮬레이션에서 주는 분위기와 색감의 만족도가 높다. 소니 A6000번대 아니면 딱히 크롭 라인에서 후지한테 비빌 라인업이 없다. 물론 영상이 주를 이루는 나한테는 후지는 서브다.(A7S3 쵝오)
![뉴비 앞에서 신난 고인물들의 입문용 카메라 추천 ㅋㅋ [EP.1]](http://i.ytimg.com/vi/iShuLvzOL5s/mqdefault.jpg)
캐논은 카메라를 주력으로 한 회사이고 소니는 전자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인 회사죠. 현재 광학 성능은 특이점에 도달한 것 같아 대부분의 회사들이 비슷한 성능을 보인다해도 바디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적인 기술력은 소니가 앞으로도 계속 시장을 선도할 것 같습니다. 여러 전자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들을 더 매끄럽고 뛰어나게 집약해낼 것 같은 느낌? 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저는 이게 소니가 DSLR 시절엔 별다른 선방을 하지 못했던 이유라 생각 됩니다. SLR 필름 카메라 시절부터 물리적 하드웨어인 미러와 펜타프리즘을 만듦새 좋은 바디에 정확하게 위치시키고 담아내던 캐논의 노하우는 고스란히 필름 대신 센서가 자리를 차지한 DSLR에 계승되었을테니 DSLR 시절엔 캐논이 압도적일 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캐논이 잘 하던 바디 내 광학 기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고, 전자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중요한 미러리스 시대가 열리고 나니 전자 회사이던 소니가 날개를 펴기 시작한 거죠. 앞으로 카메라는 더 작고 더 성능 좋게 계속해서 진화할텐데 그런 시장의 니즈를 생각했을 때 장래성은 소니에게 계속 유리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소니의 기술을 금새 답습하고 카메라에 더 어울리게끔 가공해내는 건 캐논이 될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소니는 앞으로 최초를 많이 만들어 낼 것이고, 캐논은 최고를 많이 만들어 낼 것 같네요.
최근 a9m3나 r5m2보면 진짜 그런듯하네요
캐논의 서드파티렌즈군이 부족한건...소니는 자사af알고리즘과 시스템을 공개하여 서드파티에서 만들기 가능한데 캐논은 af알고리즘이 비공개라서 거의 안만든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네요.아무래도 캐논이 좀더보수적이고 패쇄적인 면이 있다고봅니다ㅎ
@@ChinaWinner 지들 밥줄 때어주는건데 공개하는게 신기한거지 무슨 기술력 타령임 ㅋㅋㅋ 그리고 소니도 af프로토콜 전체를 공개한거 아니고 극히 일부 통신방식같은거만 공개한거임 af빼면 개병신제조산데 뭐하러 공개함?
@@ChinaWinner 난위도->난이도
소니 a7 3세대까지도 렌즈군 적은게 단점이라는 평 많았는데 지속적으로 렌즈개발에 투자한 노력이 결실을 맺네요
소니 a7c 실버 쓰는데 그냥 카메라 자체가 뽀짝하고 예뻐서 일상에서 들고다녀도 뭔가 매력있어 보인달까
캐논r6 출시하자마자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제가 캐논을 쓰는 유일한 이유는 dslr때부터 캐논을 써서 그 렌즈들을 다 바꿀 용기도 엄두도 안나서네요. 요즘 좋은 렌즈도 많이 나왔지만 ef 마운트 l렌즈 하나하나 모은게.. 딱히 요즘 렌즈에 비해 안좋은게 아니거든요. 일상 스냅은 어차피 아이폰이 다 해주니 손해를 감수하며 바디와 렌즈를 모두 갈아치울 필요가 없어서요. 소니도 아주 매력적이고 솔직히 미러리스는 소니가 탑티어라고 생각하지만 캐논도 바로 아래 티어는 되는 만큼 부족함 없이 큰 불만 없이 사용중입니다.
@@howyag7914 그건 GM도 마찬가지일걸요
그나마 2470 II 70200 II와서 해결된거죠
돈 없는데 좋은 렌즈는 쓰고싶을때 어댑터+ef l렌즈가 좋은 조합이라 하더라구요😂
소니 A-1쓰는데 과거에 쓰던 5dMark4에 비해 사진 보정 결과가 훨씬 좋았습니다. 체감상 두배입니다. 기종이 나온 시기차이도 있겠지만요. 사진 기준입니다.
어쩔수 없지요.. 사골센서와 그당시 최신의 센서의 차이니까요..
소니도 좋고 캐논도 좋지만 저는 루믹스입니다. 렌즈군과 AF를 생각하면 참 아쉽기는 하지만 색감, 이미지 퀄리티 그리고 갓성비를 생각하면 루믹스가 알맞은 선택지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펜탁스입니다..ㅋㅋㅋ
동감하고 갑니다. 나열하신 이유들도 받고 썩 흔하지 않는 브랜드 까지 해서 저도 루믹스 씁니다 ㅋㅋㅋ
청소년 시절 아버지가 사용하던 eos5를 사용한 후로 지금까지 캐논 사용합니다.
메뉴, 조작감 익숙한 인터페이스에서 벗어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니...니콘도 껴주세요...😔
ㅠㅠ
ㅠㅠ
후..... 후지도
@@dolgo_dolrae 안돼 돌아가
욱끼끼
이번편은 정말 유익합니다.
다양한 렌즈군과 A/S 때문에 소니 씁니다. 영상이 주력이고, 둘의 원본 비교는 둘 다 훌륭하지만 여러 가질 후보정으로 만질수 있게 선택지가
넓은 소니가 낫더군요.
고화질 퀄리티/resolution은 어느 제품이 화질이 가장 좋나요?
@@pinetworkminer8377 개인 선호차는 있을지언정 화질은 둘다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merry-go-round76 혹시 디카 제품 중에 무선 충전기도 같이 포함되어 있는것도 있나요? 만약 있다면 어떤 제품인지?
전 캐논 R6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Tamron Sigma Samyang/Rokinon 렌즈가 나왔으면 하지맘 EF 버전들도 아답터로 잘 쓰고 있기에 불편함은 모르겠네요.
제가 소니로 입문했던 가장 큰 이유는, 사용하면서 충전이 가능한게 제일 컸던 것 같습니다! a6400으로 입문해서 현재 a7m4 사용중인 영상쟁이입이다.
@@howyag7914 가만히 서서 찍는건 아주 쾌적합니다. 걷거나 뛰는건 조금 어렵습니다!
8년전 소니 미러리스 샀을 때는 충전하면서 사용이 불가능 했었는데... 많이 바꼈군요... 다행이도 더미 배터리라는게 있더군요.
이건 의외로 간단합니다! 주인장이 쓰는 카메라가 좋은 카메라! 뭐 소니겠죠 ㅋ
결과적으로는, 내 입맛에 맞아 내가 쓰는 카메라가 좋은 카메라죠 : ) 소니, 니콘 더블 유저인데, 전 원래 니콘을 쓰다보니 조작감이 저한테 가장 편한건 니콘이고, 주력으로 쓰는 것도 니콘입니다. 물론 .. Af는 소니가 좋다는게 z6ii로도 어느정도 체감하지만, 처음 잡았을 때 카메라라고 생각하던 감각이 현행 Z에 그대로 이어져있기에 쓰거든요. 결과적으로 카메라는 뭘 쓰던 일단 카메라를 잡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이 영상의 정답은 "니콘은...흑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니콘은 웃고 있다
@@tey5399??? : 형님 얘 웃고있는데요?
@@michidearuMOON 웃기만 하는겁니다~~ 아무것도 못해서요~~~
@@unknownnwon z9 써보시면 그소리 안나올텐데용…
캐논 5d4에있다가
A7R3 A로 넘어온게 아무래도 서드파티랑 확장성 때문이기는하죠
고화질 바디지만 동시에 영상쪽도 안놓아서 온것두있구요!
이거는 딱히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소니를 더 선호하는데, 캐논이 나빠서라기보단는 소니의 결과물에서 나오는 샤프한 느낌의 색감이라할까요. 그게 제 취향입니다. 캐논은 그보다는 좀 부드럽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듯한 결과물이 나오는데, 이쪽 취향이라면 당연히 캐논을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색감은 어느쪽을 좋아하는지, 예산은 얼마나 쓸수있는지등등에 따라서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니 어떤바디 사용하시나요?
@@박준하-m4f A7R4사용합니다
@@dinos119 R4면 인정이죠.
소니,캐논,니콘,후지 써봤는데 많이 팔린다고 다 나에게 맞는카메라가 아님. 지금은 니콘,후지 사용
그냥 개개인의 용도에 맞는 카메라가 각자에게 최고의 카메라죠. 저는 소니 6년쓰고 얼마전에 r5로 기변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립감이나 엘씨디는 진짜 소니보다 훠얼씬 좋구요, 색감도 얘기를 하게 되는데 물론 어차피 보정을 하니까 크게 상관없긴 해도 감도에따른 컬러의 변화가 캐논이 더 적습니다. 소니만 해도 감도 올라가면 특유의 초록끼와 누런끼가 올라오는데 캐논은 감도가 올라가면 노이즈만 많아지고 색은 거의 변하지 않아요. 일반인 수준에선 보정하면서 대충 만져주면 되겠지만 프로의 영역에선 적어도 하나의 현장에선 일관된 색감을 뽑아줘야 하는데 감도 달라진다고 색감이 이래저래 변하면 나중에 후보정으로 그거 잡아준다고 사진 비교해가면서 보정하는거.. 솔찍히 많이 번거롭고 어렵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캐논이 저는 더 프로에게 알맞은 카메라 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렌즈의 다양성도 어차피 프로들은 되도록 써드파티는 안씁니다. 서드파티 사용하면서 셀프로 카메라 성능 깎아먹고 쓰다가 중요한 장면 놓치거나 하게되면... 그건 진짜 사고 거든요. 최대한 안정적인 촬영을 위해서라도 네이티브 렌즈 위주로 쓰기 때문에 사실상 소니의 써드파티 렌즈가 많은점은 프로급에선 그닥 장점이 아니에요. rf렌즈도 필요한 렌즈는 왠만큼 다 나와줘서 전혀 꿀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35mm 1.4 렌즈는 좀 빨리 나와줬음 좋겠네요.. ㅋㅋ 약간의 아쉬움은 있긴 합니다 ㅋㅋ
앗 반가운 글이네요.
저는 사진의 큰공간에 있는 사람이며, 나중에 독립하고 사용할 카메라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손이야 DSLR이 너무나 익숙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미러리스를 사용하는게 필수라는 생각이드는 요즘인데요.
하지만 미러리스를 사용해보지않아서 여러가지 두려운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칼핀이 중요한 큰광고 촬영에서 eye-af 가 정말 잘맞느냐인데요.
몇천 또는 몇억이 오가는 촬영을 마치고 사진을 정리할때 대부분의 핀들이 나가있다면 정말,.. 업계에서는 소문이나서 다시 촬영을 못할지도 모르겟네요.
두번째는, 조작성인데요.
DSLR만 사용하던 사람이 미러리스에 잘 적응할수있을지.. (전자식 뷰파인더 or LCD, 미러리스만의 다른 설정들? 등)
세번째는, 폼 입니다.
흔히 프로사진가라하면 뷰파인더로 피사체를 보는 모습을 상상하는데요.
작은 LCD를 보며 촬영하는 모습이 모델인 연예인과 광고주들의 눈으로는 어떻게 보일지 어렵네요.
그외 각종조명들과의 셔터동조 등등, 미러리스에 대해 너무 몰라서 참어렵네요.
열정만으로 일하는 어시에게 모으고모아서 사는 독립의 첫카메라는 너무나 큰값이기 때문에 실패확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김지영-v7e8p 핀에대한 걱정은 그냥 접어두시면 됩니다. dslr은 구조적인 특징때문에 내가 초점을 정확하게 맞췄더라도 핀이 나가는 현상이 있어서 상업작가님들중에선 매주 핀교정을 받는다는 분도 있었다고 들었는데 일단 미러리스는 그럴일이 없구요, eye af를 아직 안써봐서 못믿으시는것같은데 소니는 2018년 m3나올때부터 이미 정확했고.. 니콘은 잘 모르겠는데 캐논은 r6, r5 나온 이후로 눈 엄청 잘잡습니다. 동적인 피사체도 잘 잡아내는데 광고촬영 같은거 하시면 동적인것보단 조명 아래에서 정적으로 촬영하는게 더 많을거라고 보는데 그런상황에선 눈이 안맞을래야 안맞을수가 없을정도로 잘 맞습니다.
조작성은 그냥 크기가 조금 작아졌다는거 말고는 크게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스튜디오 촬영에서 뷰파인더가 광학식이 아닌 전자식이라 불편할 수는 있는데 이것도 설정의문제, 적응의 문제 라고 생각해요. 설정 방법 같은건 아마 찾아보시면 될거고 어려운게 아니라 뷰파인더에 현재 설정대로 노출을 보여주느냐, 현재 설정과 상관없이 무조건 적정노출로 보여주느냐(광학식뷰파인더로 있는그대로 보는것처럼) 를 선택할 수 있어요. 이부분을 제외하곤 미러리스도 미러박스만 없는거지 어차피 똑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 카메라라 전혀 달라질거 없고, 쓰시던 브랜드 그대로 유지하면서 미러리스로 바꾸신다면 렌즈도 아답터 써서 그대로 사용하실수 있고 메뉴 구성도 캐논의 경우 이전과 동일해서 아마 편하게 사용가능하실겁니다.
그리고 폼을 말씀 하셨는데 사실 저도 뷰파인더 보면서 촬영하는게 익숙한 사람이라 핸드헬드 촬영시엔 여전히 뷰파인더를 주로 보고 찍는데.. 요즘 미러리스에 어쨌든 뷰파인더가 다 달려있기 때문에 그냥 하던대로 자연스럽게 뷰파인더 보고 촬영하시면 되세요.. 광고촬영판은 제가 잘 몰라서 어떨지 모르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 폼이 얼마나 중요할까 싶습니다.. 어차피 뷰파인더랑 엘씨디에 같은 화면이 띄워지고... 또 엘씨디는 틸트든 스위블이든.. 다양한 각도로 놓고 쓸 수 있는데 편하게 사용하라고 달아놓은것들을 굳이 폼잡는다고 죽어라 뷰파인더만 보고 촬영하는게 맞는건가 싶거든요. 상황에 맞게, 내가 편한대로 촬영하면 장땡이라고 봐요. 그사람의 전문성은 자세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사진에 퀄리티에서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조명 동조라던가 그런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미러리스라고 해서 완전히 전자식으로 다 바뀐게 아니에요. 미러만 없을 뿐이지 셔터가 기계식으로 존재 하기 때문에 조명 동조도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미러리스는 말그대로 미러가 없다는거에요. 진짜 딱 미러만 없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기존 카메라랑 다를게 없어요, 조리개 조절하고 셔터스피드조절하고 감도 조절하고 찰칵.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르세요. 오히려 초점 잡는거나 현재 노출 바로바로 확인 하면서 촬영이 가능한게 진짜 엄청 편하고 좋으실겁니다. eye af는 특히.. 진짜 많이 발전했다는걸 체감 확실히 하실 수 있을거에요.
사실 저는 소니를 더 선호하는데 예산에 맞는 바디가 캐논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캐논으로 갔는데 고감도에서 퀄리티가 좋은게 이유가 있었네요..
기술 상향 평준화되어 스펙은 거의 큰 차이 없고, 프로 작가나 기자들이 캐논을 선호하는 건 조작이 쉽고 내구성이나 잔고장 없는 점, 특히 후반 작업 시간이 훨씬 적게 들어 시간대비 효율성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는~ 음… 기계조작을 좋아하는 사람은 소니, 고객 상대로 비지니스하시는 분들은 내구성과 결과물이 중요하니 캐논!
dslr때 캐논쓰다 소니미러리스로 넘어왔는데,
대만족입니다.
카메라 입문할 때 소니가 장악하고 있어서 소니로 시작을 했는데, 기변 3번째지만 아직까지 실망스러웠던 적이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소니만 쓰고 있습니다.
살 때부터 카메라 좀 안다는 분들하고 얘기하면 소니의 장점 백가지 얘기하면 '그래도 색감은 캐논이지' 라는 얘길 많이 들었는데, 솔직히 전 체감이 안돼서 ㅋㅋㅋ...
일단 입문할 당시만 해도 동급에서는 너무 압도적인 스펙 (A7M3로 입문했습니다)이어서 고민할 이유조차 없었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기변할 때도 캐논이나 블랙매직 제품을 좀 만지작 거렸는데, M4에 들어간 부가적 기능들 읊고 다시 고민 없이 질렀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선 기능 면으로 늘 한 발 앞서가는 느낌이에요.
색감은 캐논이지 라는 말은 좀 무의미하긴 하지만 사진찍는 회계사님이 감도에 따른 화질변화 테스트를 a7r4와 r5를 비교하신 영상을 보면 노이즈 억제는 소니가 앞서는 반면 일정한 색감을 유지하는건 캐논이었습니다. 사진찍는 회계사님은 이부분은 크게 언급하지 않긴 했는데 소니는 감도가 올라갈수록 소니 특유의 그 초록끼와 노란끼가 두드러지는 반면 캐논은 감도가 올라가도 컬러의 변화가 미미했어요. 약간의 노출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긴했지만 그건 확장감도에서 그랬으니 논외로 하구요. 일반인 수준에서야 이게 그렇게까지 유의미한 차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수 있는데 프로레벨에선 감도 달라진다고 색감달라지면... 나중에 후보정할때 하나하나 일정한 색감으로 조정 해줘야 하는데 그거 시간 꽤 걸립니다.. 그런의미에서 캐논은 그런 수고를 조금은 덜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소니만 쓰셨으니 잘 모르실수 있는데 캐논이 잘하는건 확실히 조작성이 진짜 카메라 답다는게 최대 장점같습니다.. 사실 이건 개인적인 주관의 영역이라 생각될수도 있지만 저도 소니만 6년쓰고 캐논 r5로 넘어왔는데 그립감이라던지, 액정퀄리티는 물론이고 부팅속도 메뉴구동속도 세팅 변경 속도가 소니에선 미묘하게 느린 느낌이 드는데 캐논은 빠릿빠릿하고 정확해요. 캐논으로 기변하고 이제서야 진짜 카메라를 만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건 직접 사용해봐야 아는 부분인것 같긴 합니다.
근데 뭐 어차피 장단점은 명확하고.. 각자 좋은거 쓰면 되는거긴 하니 뭐가 옳다 그르다가 아닌 둘다 사용해본 사람의 개인적인 소감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포커스 문제만 봤을 땐 압도적으로 소니가 좋다고 하던데요. 사진에서도 정적인 사진만 찍는다면 이미지 센서 차이만 놓고 비교한 담에 사면 될듯. 영상은 자동 포커스가 중요해서 소니를 사는게 아직까진 맞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는 소니와 캐논. 사실 결과물보고 무ㅏ가 좋은지 가려낼 수 있는 눈은…ㅎㅎ 굉장히 극소수의 프로만 가능할 것 같네요.
EOS R3써보면 캐논도 안밀린다는걸 알수가있습니다
캐논 포커스가 안좋다(X)
캐논포커스는 좋지만 하급바디에 안넣어준다(O)
이것도 이제 크롭에 넣어줘서 옛날얘기고요
캐논 dr이 안좋다는것은 옛날 얘기죠... 소니보단 부족하지만 정말 좋아졌습니다.
일단 필자는 루믹스 유저.
이건 걍 브랜드 선호도의 차이지 누가 더 우수하냐의 논쟁은 의미가 없을만큼 모든 제조사가 매우 우수하면 우수했지 떨어지진 않는거 같음
결론 : 루믹스 만세!
루믹스 만세!!!!
루믹스 만세!! 주륵..
루믹스 만만세^^
캐넌r6 사용하는데, 소니의 서드파티 렌즈들이 너무 다양함이 너무 부러워요 ㅠㅠ
소니는 af 인식이 개사기
그리고 렌즈가 구성들이 너무 꽉차고 시장에 풀린 게 너무 많아서 쉽게 구하기도 쉬움
2:41 캐논쓰다 소니로 넘어왔는데 진짜 이거때문에 촬영할때 사진보고 색감어캐 보정할지 생각하는게 pc로 옮기면 와장창 깨져버림ㅋㅋㅋㅋ
솔직히 소니 lcd 뷰파는 좀 돈 주고 교환하고싶어요 미치겠어요. 하다못해 뷰파만이라도요. af성능이야 뭐 소니가 이기겠지만 아무래도 찍는 맛은 캐논이 더 있지 않을까 싶어요 찍고 바로 사진이 좋게 나왔는지 볼 수 있는 게 디카의 장점 아니겠어요?
서드파티가 너무 잘 나와서 소니 a7c 이번에 입문기로 사긴 했는데 솔직히 좀 시무룩하네요
a7c는 심하더라구요...
A7C로 영상 찍을 땐 뭐랄까... 확신이 없습니다. 근데 또 컴퓨터로 옮겨서 보면 겁나 잘 찍혀있고. 나가서 찍을 땐 또 애매하고 다시 옮겨서 보면 훨씬 잘 나와있고. LCD 수준이 바디의 손톱 끝도 못 쫓아오는 거 같아요 ㅋ
일부로 소니에서 노린 큰그림입니다. (농담(
A7S3와 A7M4 사용중인데 LCD는 여전히 구립니다...ㅠㅠ
외부 모니터는 필수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미징엣지로 핸드폰에 무선 연결해서 보는 색감이 더 정확할 정도.
뷰파인더는 꽤 정확한 편입니다.
70d사용중입니다 카메라에 관심을 갖기전에는 기기에 관심을 가졌지만 크롭이기는 하지만 로우파일로 촬영 후 본인의 색감대로 보정을 하니 좋아요 고급 카메라에 집착을 안합니다
소니는 서드파티 렌즈가 진짜진짜 강점인듯 하네용. 캐논도 rf 마운트좀 풀지…
ㄹㅇㅋㅋ.. rf 렌즈 너무 비싸요
저도 작년 8월 A7M3 S급 150에 업어와서 꿀빨고있읍니다 히히
기존에 캐논쓰다가 넘어왔습죠 히히 완전 대만족 히히
@@조경숙-l8o 맞죠맞죠… 탐론 28-200이나 35-150 캐논에서도 쓰고싶네용ㅋㅋ
소니를 쓰는 이유가 좀 단순하긴 한데 캠코더라인업도 소니를 쓰고 있어서 겸사겸사 쓰고 있습니다 ㅎㅎ
캐논 Eos R5 쓰고있고 이유는 캐논으로 입문해서요 만약 지금 미러리스 지식으로 다시 산다면 저는 소니를 살것 같네요 ㅋㅋ 물론 R5도 겁내 좋습니다
상향평준화
이기는 편이 내편
깔끔하네요
결론은 결국 더 좋은거 없고 개인 취향이라는 얘기
a7c 모니터 색감 정말 공감합니다. 모니터는 붉은기가 있는데 뷰파인더로 좀 낫거든요.
이제 둘다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영상 인물 색감은 확실히 캐논이 좋은 것 같아요.
70d 사용자입니다 처음엔 어떤 카메라가 좋은지 둘러 봤지만 지식이 없는 사람에겐 선택지가 힘들더라구요 제조사마다 카메라 종류도 많고 멘봉 혹해서 구매를 했던 사람들도 중고장에 내놓고 하는걸 많이 봤어요 공부를 하다가 보니 기기에 집착을 하느니 보정 실력을 갖추는게 좋을거 같다 생각 요즘은 로우파일로 포토샵보정하니 나만의 좋은 사진됩니다 그리고 영상은 오즈모포켓3사용중이고 캡컷으로 편집 다른 영상들보면 너무 카메라종류 스팩들만 얘기하니 그런 카메라 사용을 안하면 사진이 안좋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기본 사진은 캐논이 좋습니다 로우파일은 보정실력만 있으면 자기가 원하는 색감사진을 만들 수 도 있구요
생각보다 니콘유저가 잘 안보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옛날부터 니콘써서 그런지 몰라도 니콘이 편하더라고요. 사진만 찍기에는 니콘도 짱짱!!
실내 스튜디오 대관할때 소니 동조기 없는경우나 소니렌즈 대여가 어려웠는데... . 근데 그것도 지금은....뭐....
요즘카메라는 상향 평준화 되어서 어느 것이 좋은가의 논쟁은 무의미하고 그냥 자기 손에 익숙한 카메라가 최고의 카네라 인 듯 합니다
캐논 800D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R7를 구매 했는데 리뷰어들의 평가가 거의 없더라고요.
R7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크롭 바디는 렌즈도 별로 없고 나중에 풀프레임으로 갈텐데 크롭은 ;;;;;
그냥 캐논 좋아하는 사람들만 사는 카메라 같습니다. 딱히 4k 60fps 무제한하고, 수평보정 , 연사 말곤 메리트가 없어요 특히나 렌즈군이 좀..
rf렌즈군 꼬라지가..ㅠㅋㅋ
단점까지 적어주셔야 비교가 가능하지 싶은데.
소니의 손떨방은 영상에선 의미없는 수준임 카메라메이커중 최악.
캐논의 미러리스는 녹화가 불가능할정도로 발열문제가 심하고.
그래서 파나소닉 씁니다 .......
RF 크롭은 발열없습니다.
오히려 배터리와 메모리때문에 차단되고 그거 바꾸는시간 1분동안 발열게이지 떨어져있어요
캐논의 렌즈가 탐나서 쓰긴쓰네요 알만두같은거요.. 근데 RF렌즈 찍어내는속도가 너무 느려서 좀 짜증납니다 ㅠㅠ 35mm L렌즈 빨리 내줬음 좋겠네요
소니가 자사의 e 마운트 제작정보를 공개한것은 아마도 짐작컨데 예전 vhs비디오 특허에서 교훈을 얻어 그럴수도 있습니다.
당시 소니사의 베타방식 비디오테잎이 압도적으로 성능이 좋았지만 소니는 특허를 공개하지 않았고 그보다 훨씬 크고 비효율적인vhs타입이 정보공개를 한덕분에 결국 시장을 장악했죠.
그때 아마 소니가 자사의 기술이전에 적극적 이었다면 세계 비디오시장은 베타방식으로 표준화 되었을거에요.
캐논도 소니의 과거를 반면 교사로 삼아야 하는데..
캐논으로 가긴했는데 쏘니 렌즈가 부럽긴 하네요.캐논은 언제 타사렌즈 쓸수 있을지..
소니 캐논 둘다 사용중이지만 바디는 적응하기 나름인데 렌즈 선택에 있어서는 소니가 압도적으로 선택폭이 넓음.
캐논의 서드파티는 기약이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 물론 네이티브로 수많은 렌즈들이 계속 채워지겠지만 저렴한 가격은 기대를 안하게 됨.
현재까지 느낌은 렌즈는 소니, 바디는 캐논임. 소니 바디는 아직 개선되어야 할 소소한게 많음.
저는 반대로 오막포에서 소니 a1으로 갔다가 다시DSLR(1Dx mark3)로 돌아왔습니다. 그립감과 손맛 때문에 😂
하이엔드 소니카메라로 시작해서 캐논 보급기로 넘어왔다가
다시 소니미러리스로 왔는데 여기서 캐논 DSLR을 병행사용했지만
태생의 특성인진 모르겠어도 캐논의 영상관련 인터페이스는 굉장히 불친절한 느낌이였습니다.
캐논 미러리스 기종이나 상위기종인 C나 이런쪽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5Dmark4도 엄연히 현역기종인데 말이죠..
주력이 영상이여서 그런지 이런느낌을 많이 느꼈습니다.
다만 스텐다드로 촬영시 사진이던 영상이던 채도가 캐논이 확실히 풍성한 느낌은 있는거 같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따듯한 색감?
이것들이 후가공 단계를 생각하지 않고 빨리 뽑아내야되는 작업물에서는 캐논이 선호되곤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소니 LCD는 진짜 할말 없습니다... s3 m4 fx3는 액정인치수도 변하고 개선이 조금 있는 것 같긴 합니다.
그립감 단축기의 위치등 본인에게 맞는걸 산거 같아요 ㅋ
내가 "후지"를 쓰는 이유
후보정 전 그 어떤 카메라에서도 느낄 수 없는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노출의 3요소를 가장 직관적이게 조절할 수 있다.
피부톤... 보정이 어렵거나, 원치않으면?
소니로 A7m2로 입문한 초보인데요. 소니에 만족하며 썼는데, 친구 캐논 빌려서 사용하보니 사진이 너무 예쁩니다 ㅠㅠ
eos r5 사용중인데 소니가 부러운게 있다면 역시 센서를 꼽을 수 있겠네요. 캐논도 이제 막 사골 탈출해서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지만 그래도 아직 A7R3같은 바디들보다는 관용도가 좀 아쉽긴 합니다..
왜 니콘은 빼시는건가요?~
니콘도 좋은데..
니콘은 이상한짓 하고있어요ㅋㅋ
크롭 경쟁시대에 EOS R7과 Z30이 나왔는데 하나는 뜨거워서 예판도 물량 없는데...반대는 시원찮네요 뭔가 타게팅을 잘못한것같습니다
EOS R7과 준하거나 더 뛰어넘는 "미니 Z9"을 만들어야했을텐데말이죠
50금 하나보고 m4샀는데 대만족이요~!!
카메라 입문하려고 하는데, 캐논 r8과 소니 a7c 중에 뭐가 더 괜찮은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사진 위주로 찍을 것같아서 렌즈포함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a7c lcd가 떨어지고 사진 찍는데 지장이 갈지도 궁금합니다
60만원대 여행가서 쓰기 좋은 가벼운 카메라 추천해주세요! 주로 풍경사진 위주고 동영상은 5분짜리 짧게잛게 찍을거 같아요. 미러리스랑 똑딱이 보고 있는데 일단 중고로 구매할거구요 rx100m6, m50, g1xm3, a6000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A6000이면 가볍고 좋습니다 거의 입문기중 제일 좋은듯
현실적인 답변은 핸드폰이요. 요세 핸드폰도 많이 좋아져서 화질도 좋고 색감도 잘 나오가 망원 광각 초광각 다 있고, 심지어 손 떨방은 아이폰이 미러리스 보다 더 좋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핸드폰으로 충분히 사진 즐기시다가, 내가 정말 사진 찍는게 재밌다, 좀 더 전문적으로 접근 해보고 싶다 싶으시면 카메라를 구매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굳이 추천해드리자면 A6000 중고로 구매하셔서 사용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가격도 착하고, 화질도 지금봐도 그렇게 많이 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어떤 사진을 찍는가 어떤 사진을 많이 찍는가에 따라 브랜드와 카메라의 호불호는 갈린다고 보네요. 그리고 모든 경우의 사진과 영상에 있어서 완벽한 카메라는 없지요. 그런 카메라가 있다면 더 이상 업그레이드 버젼이 나올 필요가 없겠지요.
소니는 바디 손떨방과 렌즈 손떨방 조합으로 손떨방 스탑 확장이 안 되나요?
지나가던 니콘러입니다. 지나가겠습니다.
중요한 가격대비도 보시고 휴대성 무게등도 보시고 주관적인 이야기보다는 정확한 데이터니 분석자료를 가지고 했으면 더욱 좋을 듯 했네요 아무튼 잘보았읍니다
소니&케논 어떤게 좋냐는 질문보다 어떤 색감을 선호 하는지 것부터 선호도를 알아야 할듯
그리고 동급의 카메라 고유색감을 구체적으로 알면 훨신 도움되지않을까요~~
용도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완전 프로가 아니라면 평균이 한것 이하 차이니 선호하는 색감이 어떨런지요~~
찐 가성비 풀프레임은 니콘 d750인 것 같은데… 렌즈 종류도 많아서 넘어갈지 고민이네요 dslr이라도 별로 신경 쓰이진 않는데 다들 어떻게 보세요?🤔
풍경 위주고 무게만 감당되시면 좋은것 같습니다
EOS Rp가 공식홈피기준 20만원 영구 할인해서 110만원정도합니다
인물을 주로찍는다면 750보다는 Rp가 더 좋긴할듯합니다
물론 풍경은 닥750이죠ㅋㅋ
생각해봐도 크롭보다 낮은 풀프DR은 너무심한것같아요
소니의 a7m2는 어떤 것 같나요? 배터리 문제 외에는 괜찮은 것 같아서 고민중이에요
@@김종권-t4c AF도 사실 문제가있고요...기기의 신뢰성이라던지 겨울추위, 부팅, 먹통 등의 문제가 있을수도있습니다
소니는 3세대부터라는 우스갯소리가 괜히 나온말이 아니라고생각해요
처음 캐논 RF 카메라 나올 때만 해도 엄청 밀릴것 같았는데 요즘 보면 그렇지도 않더군요.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젠 캐논이냐 소니냐 취향에 따라 사면 되겠더군요. 그에 반해 니콘은 2인자 자리에서 후지에 밀려 바닥으로 추락하는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니콘은 왜 없나유?
난 여전히 캐논이 좋다. 소니가 좋은줄 알면서도 계속 캐논에서 대안을 찾는다.
영상8사진2정도로 업무용으로 소니 a7m4사용중인데 카메라 잡은지 10여년 세월인 나한테 성능상 부족함은 없다고 봐도 될만큼 좋지만 진짜 LCD 화딱지나고 센서좋은건 별개로 결과물 노이즈가 안이뻐서 스트레스받습니다.다음 업무용 카메라는 캐논할래요.개인카메라로 니콘하고 후지필름 썼는데 사진결과물은 화질이야 당연히 좋고 진짜 감성있게 좋음.캐논은 그 특유의 감성있어서 괜찮은데 소니는 그냥 정없게 나옴
둘 다 좋아용!
RX1R2 나왔을 때 사서 쓰고 있고 R5 나왔을 때 사서 쓰고 있는데 RX1R2 를 쓰면서 겪었던 에러코드와 AS 때문에 가급적 카메라는 그냥 쭉 쓰던 캐논을 쓰기로 결정해서 R5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엔지니어분과 이야기 하면서도 소니의 AS 정책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만 들어서 너무 불쾌하더군요.
캐논도 문제 있는 기기들로 고통받는 사람들 있겠지만 막상 RX1R2 쓸 때 샀던 엑스페리아 카메라도 수리 보냈는데 또 고장나서 브랜드 자체에 신뢰가 사라지더군요.
종종 성능은 소니가 더 좋을텐데 생각은 하지만 그때의 기억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AF는 동물원 가서 철조망 안에 동물을 찍을때 철조망을 잡는지 동물을 잡는지 확인해 보면 어떤게 더 좋은지 확실히 나옵니다... 실험 한번 해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중적인 색감은 소니가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니콘의 색감을 가장 좋아하고요... 캐논은 질리는 색감입니다. 어딘가 모르게 아닌듯 괜찮은듯 묘한 색감입니다. 개인적으로 니콘 색상을 좋아하지만 편안하고 고급스러움은 소니가 좋은거 같아요... 캐논은 이상하게 색감에 정이 안가네요...
참고로 저는 캐논과 니콘이 카메라 대세일때 시작 했던 기억이 있네요... 소니는 카메라 시장 발도 못 붙일때였습니다. 영상 카메라 소니 VX-2000인가 그건 방송국이든 어디든 많이 썼던 기억이 나네요... 카메라는 캐논으로 입문 했지만 니콘 쓰는 사람들의 색감을 보면서 부러워 했던 기억이 있네요... 관심 끊고 살다가 갑자기 최근에 소니가 카메라 시장에 등장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캐논의 색감은 현실적이긴 하나 촌스러운 색감이고 소니는 어딘가 모르게 약간은 비현실적 색감이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합니다. 니콘은 원색톤의 그림같은 느낌이 좋습니다.
색감이라는게 주관적이긴 하지만 크레에이티브룩이 나왔어도, 제이펙만 주로 사용하는 입장에서 캐논이 편하네요.
eos r5쓰다가 이번에 a7m4랑 오이금을 들여서 두집살림 중인데
피부톤은.. 캐논이 훨씬 좋습니다.
물론, raw파일을 쓰시면서 자기만의 색감을 가지신 분들한테는
dr넓고 가볍고 렌즈 선택지 많은 소니가 더 좋겠지만서두요..ㅎㅎ
니콘은 얼마나 벌어지면 이제 비교도 안될까 ㅠㅠ
니콘유저는 울고 갑니다
니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Z라인업 전체적으로 가성비 있는편이고 아직까진 니콘은 미러리스 후발주자이다 보니...그래도 Z7II 같은거 보면 미래가 마냥 어둡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소니가 크롭바디 신제품 출시하면 좋겠네요.
캐논은 센서가 너무 사골이라 dr이 너무 좁아요 햇빛좋을때 캐논은 화이트홀이 뻥뻥뚫려있고 어두운부분은 시커멓게 나오죠 그렇다고 보정이 잘되게끔 데이터가 많은것도 아니구요 소니센서들은 그 반대죠 저도 캐논쓰지만 실내에서는 노이즈가 껴서 힘들고 실외서는 화이트홀이나 블랙홀이 뚫려있어서 힘듭니다. 캐논은 흐린날이나 스튜디오, 밝은 실내 이런데서 인물사진찍을때가 좋은거 같습니다 근데 그마저도 최근 요 몇년간은 니콘이나 소니 색감이 엄청 올라와서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절반가량이 니콘을 뽑을정도죠. 이제 색감만으로 마케팅하기에도 힘들다보니 저라면 추후는 소니나 니콘 아니면 아예 후지로 갈듯요
필름 & DSLR은 니콘만 썼는데..
미러리스는 소니 A6000 씁니다.
이유: 미러리스 옮기기전 싼맛에 af경험하기 좋은 중고 크롭바디, 근데 저조도 노이즈는 최악인데 A7m3나 A7m4 써보면 나중에 다시 댓글 쓸게요.
아.. 배터리는 원래 이리 광탈인가요?
소니 배터리가 원래 좀...인포리튬인데...인포를 안해줘요...
3세대 이전 배터리는 경량화가 1순위여서 그런가 작아서 광탈합니다
a6000은 소니가 패권을 쥐기 이전 바디라 좀... 아쉽습니다
@@박상이-l3s 소니가 패권을 가지고 있을때 살만한 카메라가 있을까요..?
왜 니콘은 안껴주시죠
니콘 z5쓰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a7c사서 서드파티렌즈로 맞출걸 생각드네요 늦었지만
후지.. 후지도....
ㅠ
후지도 넣어줘,,
크롭bye
후지도 …해줘요
파나소닉도...
니콘은 없나요??
캐논에서 소니로 넘어간 유저입니다 캐논은 DSLR 썼다가 미러리그는 sony a7m4 로 맘잡고 기변 해봤습니다~ 지금 나름 유튜브에 소소하게 올리는 영상도 소니입니다. 소니는 AF 정말 말도 안될정도 편합니다.. 그에 반면 canon 정말 이렇게 나와도 되나?? 할정도의 6dmark2에서 느낄수 있는 감성을 느낄수 있었어요..
4년차 바디기기인데?? 이렇게 질 담긴다고??
결론은 하나에요..
뭐가 좋고 나쁘고 아니면 뭐가 더 낫다 더 나쁘다가 아니에요… 결과론적이냐 과정론적이냐 이게
중요한거 같아요.. 전 참고로 캐논(6dmark2) 소니(a7m4) 두 바디 및 렌즈 다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두 바디는 비교 대상이 아닌데요;;;; a7m4면 r6이랑 비교해야죠
@@우리집에왜왔니-j6u ㄹㅇ
어차피 고급기종 영상업이라면 색감차이는 있으나마나입니다. 다 로그로 색 빼고 들어가요
니콘도 있어요.?
본인한테 예쁜카메라가 젤 좋아요^^
돈만 많으면 캐논쓰고싶네요 가격이 문제......
디자인은 소니가 좋은듯?
후지를 쓰는 이유 : 일단 바디 디자인에서 오는 낭만과 감성이 쩐다. 둘 째 필름 시뮬레이션에서 주는 분위기와 색감의 만족도가 높다. 소니 A6000번대 아니면 딱히 크롭 라인에서 후지한테 비빌 라인업이 없다. 물론 영상이 주를 이루는 나한테는 후지는 서브다.(A7S3 쵝오)
손떨방은 참고로 사진일때만 필요함기능이라보시면됨.
그런데 이것도 장노출일때는못씀.
그,냥 딱 바로바로찍는사진일떄쓰는기능.
영상에는 안써요?
@@hyunchoui5612 완전히라고는 말못하지만
오히려 영상에서쓰시면
모터소리가녹음되는 경우도있습니다.
손떨방은 미세떨림을 잡는거지
움직이면서 찍는 행동일때는 솔직히 효과가 미비한거같아요.
처음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소니 사야해요. 캐논 처음 사면 렌즈 살때 난감함 ㅋㅋㅋㅋ
후...후지는요??
사진은 캐논 영상은쏘니 였는데
이번에 r7 나오면서 캐논도 영상이네~ 가성비 동영상 바디가 나와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와 깔끔.
제가 15년넘게 소니만 쓰는 골수 소니 유저인데 AF 정확도는 확실히 캐논 R5가 좋은 것 같습니다.
화각과 위치 상 아주 작게 보일만한 물체를 놓으면
소니는 못잡아서 왔다갔다 계속 하는 걸 캐논은 웬만하면 한방에 잡더군요..
사실 바디는 소니, 렌즈는 캐논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요즘은 캐논 렌즈를 소니에 접목시켜주는 어댑터가 나와버려서
호환성만 좋다면 캐논렌즈에 소니바디 사는게 최강 아닐까요ㅋ
니콘이...좋습니다...허허
성능 비슷하면 결국은 주머니 사정인데 경제적인 써드파티렌즈는 못참지
전 오래전부터 캐논을 써와서 그런지 몰라도
캐논이 잘맞고 좋더라고요^^🥰🥰🥰😄😄😄
걍 지가 어느정도 쓸줄알면 뭐가 더 좋냐 이런거 물어볼 필요 없죠 뭘써도 잘찍으니까
카메라 종류가 너무 많아서 ~~~~~~~ 고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
캐논의 그립감은 잊을 수 없지만 소니의 센서를 놓치고싶지 않ㅇ...
우리 니콘은 어디갔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