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교회 2022년도 설교(3)깨어져야 깨뜨릴 수 있다.0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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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1

  • @frankie_223
    @frankie_223 2 роки тому +7

    몇년 전에 내 돈을 자기돈처럼 갖다 쓰고는 아직까지 1불도 갚지 않은 사람이 둘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 두 사람을 우연히 만나게 하셨다.
    나는 좋은 사람이고 말씀대로 살고자하는 '그리스도인'이었기 때문에 꿔달라는대로 다 주었다. 돈을 꿔갈때는 연락도 잘하더니 시간이 지나니까 연락들을 끊었다. 그 이후에 COVID19이라는 시기가 찾아왔고 남편이 크게 다치는 어려움이 왔다. 당연히 먹고사는 문제가 녹녹치 않게되자 난 그 돈이 생각이 났다. 이럴때 받아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연락이 안되니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그저 연락이 와서 돈을 좀 받았으면 좋겠다는 희망뿐...
    생각지도 못한 장소들에서 그들을 마주하게 되었을 때 내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 순간에 난 좋은사람도 '그리스도인'도 아니었다. 어쩔수없는 죄인임을 재확인하는 순간이었다.
    내가 평정심을 잃고, 기쁨도 없고, 평강은 더더군다나 없이 밑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난 지금 깨뜨려짐을 당하고 있다. 이제 내게 생긴 틈새들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들어오시면 난 기쁜 마음으로 향유옥합을 깨뜨릴 수 있게 될것이다. 물론 아직은 아니지만, 주의 뜻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나의 장사를, 주의 장사를 준비하는 자리에 서기를...

    • @time3962
      @time3962 2 роки тому +1

      응원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 @지교-q6j
    @지교-q6j 2 роки тому +2

    초심자인 제게도 쏙 들어오게
    말씀해주심 감사합니다.. 아멘

  • @kathykang4793
    @kathykang4793 2 роки тому +2

    끊임없이 내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게 하시는 예수님 참 감사합니다.
    오묘하신 말씀을 들으며 아멘. 감사합니다.

  • @lee-kp4jn
    @lee-kp4jn 7 місяців тому

    눈에 보이지 않는 심령이 깨진자,내가 혼자 절대 깨질 수 없고 하나님께서 직접 내 삶에 찾아 오셔서 깨트린 자만이 눈에 보이는 향유옥합을 예수님을 위해 깰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time3962
    @time3962 2 роки тому

    진리의 말씀안에서 주시는 메세지가 팍팍 와닿습니다 ᆢ
    죽는것도 은혜를 입어야만 가능한 우리네들 입니다.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반드시 죽이신 후에야 다시 살려내시는 선하신 하나님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끝도없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서야 깨닫게 하셨습니다..
    입술로만 죽는다는 건 말짱 거짓말 이었음을 알게해 주신 주께 감사감사 ! 할렐루야 !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 모든 시간 은혜였음을 ~~.

  • @김순한-r8b
    @김순한-r8b 2 роки тому +2

    아멘ᆢ

  • @paulbae2056
    @paulbae2056 2 роки тому +2

    아멘

  • @이은혜-x2d
    @이은혜-x2d 2 роки тому +2

    아멘 아멘 할렐루야

  • @이은혜-x2d
    @이은혜-x2d 2 роки тому +2

    할렐루야 ! 마가의 생명수 말씀의맛이자꾸 생각나서 또 들어와서 말씀을듣고 또들어 오렵니다,

  • @hoyunlarsen27
    @hoyunlarsen27 2 роки тому +2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