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는 EBS자체에 대해 회의적인 게 아니다.. 심찬우와 그의 길을 따르는 학생들, 극소수의 교육자들은 보조적 수단인 EBS에 집착하며 국어능력, 텍스트 수용력을 기르는 훈력과 학습이 아닌, 내가 봤던, 정리했던 작품을 늘리는 표면적 공부를 하는 상황에 대해 회의적인 거다 평가원과 대학이 원하는, 그들이 보고자 하는 본질적 능력을 파악하고 그것을 위한 훈련을 하는 게 왜 욕을 처먹고 비주류에 머물러야 하는지..
@@성이름-h2m7y1번째 글의 퀄리티는 기출이 훨씬 좋다. 퀄리티 좋은 글을 읽는게 국어실력에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출제기관의 평가의도까지 공부할 수 있다. 2번째 연계가 되어서 도움이 될수도 있는데 기출을 보면서 얻는 사고 과정이 훨씬 도움이 된다. 3번째 ‘ebs정리’ 를 어떻게 할건데? 에 대한 해답이 없다. 4번째 보지마라는게 아니라 기출부터 하고 보라는 것. 5번째 6,9평은 원래 연계가 돋보이는데 수능은 다르다. 직접확인해보면 알 수 있음. 그럼 답나오죠? 기출부터 제대로 하자는 거죠?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선생님 제가 최근 수능 공부를 해오며 깨달은 바가 있어 선생님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유명한 시중 강의들을 들어왔고 현재 고3 올라와서 전부 1등급을 맞아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젠 점수만을 위한 피상적인 공부에 좀 지친 것 같습니다. 올해 초 처음 여러 글, 문학 작품들을 접하면서 느껴졌던 울림이 사라졌고 성적에 급급해 타성에 젖어 공부를 해온 게 너무 후회됩니다. 막상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런 것들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영화나 이야기같은 것들을 좋아했던 터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상상력, 이로부터 온 독해력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오히려 피상적인 공부가 제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공부해서 수능이 끝나면 남는 게 없을 것 같다는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유튜브에서 엿보기만 하다가 이젠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보고 싶은데 처음부터 들어야할까요? 아니면 지금부터 들어도 될까요?
선생님,, 제가 지금까지 기출 풀고 사설 풀고 진짜 웬만한 짓은 다 해봣는데도 성적이 하나도 오르지 않은 중하위권이었습니다. 부모님께 경제적인 지원을 이미 충분히 많아 받아서 재수는 절대 안 해야지 생각때메 더욱 불안해 했습니다 어제 선생님 생글생감을 첫 강의를 봤는데 보자마자 내가 진짜 잘못 공부하고 있었구나 성적이 안 오를 수 밖에 없구나라는걸 깨달았어요ㅠ 수능 130일 남은 시점에서 제가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사실 없고, 왜 이제야 이걸 알았을까 라는 죄책감과 후회감과 지금까지 뭘 해왔던거지 라는 허무함이 너무 크지만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라고 긍정적이게 생각해보면서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공부를 해보려고요.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은 없어도 선생님 따라가면 될 것 같다는 방향성에 대한 확신은 생긴 것 같습니다
전 밑바닥 인생을 살면서,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늘리고 이 세상을 바꿀 거예요. 저한테 그런 힘이 있거든요. 이 세상을 바꿀 천재성이! ㅡ 정말 밑바닥 인생에서 나온 멋진 말이다. 내가 학교 친구가 없이 혼자 앉아있었는데 누가 고개를 옆으로 몇 번 흔들면서 나한테 말을 조금 더듬으면서 "친구 없나?" 물어봤었다. 그때 나의 심정은 세상을 다 잃어버렸을 정도로 상처받았었다. 이 기억은 아직도 평생 상처로 남아있다. 이게 죽기 직전까지 24시간 계속 기억이 떠오른다. 너무 상처받아서 말이다. 하지만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ㅡ 키케로ㅡ
[심찬우T 6모 해설강의 신청하러 가기]
class.orbi.kr/event/706?
심찬우는 EBS자체에 대해 회의적인 게 아니다..
심찬우와 그의 길을 따르는 학생들, 극소수의 교육자들은
보조적 수단인 EBS에 집착하며 국어능력, 텍스트 수용력을 기르는 훈력과 학습이 아닌,
내가 봤던, 정리했던 작품을 늘리는 표면적 공부를 하는 상황에 대해 회의적인 거다
평가원과 대학이 원하는, 그들이 보고자 하는 본질적 능력을 파악하고 그것을 위한 훈련을 하는 게
왜 욕을 처먹고 비주류에 머물러야 하는지..
근데 혹시 ebs를 이해하면서 읽으면 독해력이 안 올라가나요?
@@성이름-h2m7y뭐든 하면 오르긴 오르겠죠. 그치만 기출부터 하세요
@@성이름-h2m7y1번째 글의 퀄리티는 기출이 훨씬 좋다. 퀄리티 좋은 글을 읽는게 국어실력에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출제기관의 평가의도까지 공부할 수 있다.
2번째 연계가 되어서 도움이 될수도 있는데 기출을 보면서 얻는 사고 과정이 훨씬 도움이 된다.
3번째 ‘ebs정리’ 를 어떻게 할건데? 에 대한 해답이 없다.
4번째 보지마라는게 아니라 기출부터 하고 보라는 것.
5번째 6,9평은 원래 연계가 돋보이는데 수능은 다르다. 직접확인해보면 알 수 있음.
그럼 답나오죠? 기출부터 제대로 하자는 거죠?
@@성이름-h2m7yebs퀄이 대부분 별로임
근데 ebs라는 게 수특 수완 말하는 거 아님?
그거 감수를 평가원에서 했으니까 읽을만한 가치는 충분한 거 같은데...
나의 파랑새 심찬우.
전세사기만큼 사랑해~
? 또 뭔 논란터짐?
@@깃털꽂은올빼미 심찬우 논란은 아니고 달씨라는 유튜버가 전세사기 폭탄돌리기하면서 파랑새라는 표현을 씀
트위터 아니노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기출과 EBS를 동시에 하는 중입니다
(6월 4등급좌)
기출 6+ EBS 4정도의 비율이져
막연했고 불안했던 수험생활에 확신을 주는 단 한 사람. 심찬우
선생님 제가 최근 수능 공부를 해오며 깨달은 바가 있어 선생님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유명한 시중 강의들을 들어왔고 현재 고3 올라와서 전부 1등급을 맞아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젠 점수만을 위한 피상적인 공부에 좀 지친 것 같습니다. 올해 초 처음 여러 글, 문학 작품들을 접하면서 느껴졌던 울림이 사라졌고 성적에 급급해 타성에 젖어 공부를 해온 게 너무 후회됩니다. 막상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런 것들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영화나 이야기같은 것들을 좋아했던 터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상상력, 이로부터 온 독해력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오히려 피상적인 공부가 제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공부해서 수능이 끝나면 남는 게 없을 것 같다는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유튜브에서 엿보기만 하다가 이젠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보고 싶은데 처음부터 들어야할까요? 아니면 지금부터 들어도 될까요?
생각하며 감상하기부터 기테마 순으로 수강해보세요.
심멘!!
6모21241떳습니다..하 생면땜에 미치겠는데 어카죠 과탐 버리기에는 가산점땜에 ㅜ
유전버리시고 전략적 2등급 ㄱㄱ
@@lilddan제발 수능때 유전 폭탄으로 나와라🫸🫷🫸🫷
@@김민재-x9l2x ㅋㅋㅋㅋㅋㅋ6모까지 그렇게했다가 2는뜨는데 수능때 죽될거같아서 걍 사탐런침
@@lilddan걍 사탐런이 답이겟죠 냥대 목표입다
@@김민재-x9l2x냥대목표면 닥사탐런이죠
찬우야이…니말듣고 피드백 핱브 찢었다
생글이 끝나면 비문학 기출을 풀어야 하나요 아니면 생감을 듣고 기출테마 듣고 기출을 풀어야 하나요
생감 후 기테마로 가세요.
선생님,, 제가 지금까지 기출 풀고 사설 풀고 진짜 웬만한 짓은 다 해봣는데도 성적이 하나도 오르지 않은 중하위권이었습니다. 부모님께 경제적인 지원을 이미 충분히 많아 받아서 재수는 절대 안 해야지 생각때메 더욱 불안해 했습니다 어제 선생님 생글생감을 첫 강의를 봤는데 보자마자 내가 진짜 잘못 공부하고 있었구나 성적이 안 오를 수 밖에 없구나라는걸 깨달았어요ㅠ 수능 130일 남은 시점에서 제가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사실 없고, 왜 이제야 이걸 알았을까 라는 죄책감과 후회감과 지금까지 뭘 해왔던거지 라는 허무함이 너무 크지만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라고 긍정적이게 생각해보면서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공부를 해보려고요.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은 없어도 선생님 따라가면 될 것 같다는 방향성에 대한 확신은 생긴 것 같습니다
작살나는 거 아이다 본인입니다
심차은우 사랑해
전 밑바닥 인생을 살면서,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늘리고 이 세상을 바꿀 거예요. 저한테 그런 힘이 있거든요. 이 세상을 바꿀 천재성이! ㅡ 정말 밑바닥 인생에서 나온 멋진 말이다.
내가 학교 친구가 없이 혼자 앉아있었는데 누가 고개를 옆으로 몇 번 흔들면서 나한테 말을 조금 더듬으면서 "친구 없나?" 물어봤었다. 그때 나의 심정은 세상을 다 잃어버렸을 정도로 상처받았었다. 이 기억은 아직도 평생 상처로 남아있다. 이게 죽기 직전까지 24시간 계속 기억이 떠오른다. 너무 상처받아서 말이다. 하지만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ㅡ 키케로ㅡ
점수가 어떻게 나왔든 그냥 입시에서 후회 없게 심찬우 커리 탑니다. 계속 수능 때까지 쭉.
중하위권 ebs하지마
이 영상보고 바로 6평해설 결제하러 갑니다..ㄷㄷㄷ
평가원 문학은 너무 어렵다.. 독서 공부할떄보다 훨씬 어려운듯
선생님 교육청 기출도 평가원만큼 중요할까요?
평가원 다하고 평가원으로 연습을 너무 많이 해서 충분히 익히고 n제 ㄱㄱ. 교육청은 풀어도 괜찮은데 솔직히 현역이면 평가원 익히기도 힘듬.
헉 감사합니다 ㅠㅠ
선생님 국일만 문학 체화했는데 잡도해, 생글생감 건너뛰고 바로 기출분석 들어도 될까요?
생글생감은 꼭 들으시고 가세요
@@감비-z7h 감사합니다!
심찬우의 친구는 김현성이라고합니다.
생글생감 이제 시작했는데 한 달 안에 생글생감 끝내기엔 힘들까요?
6평 끝나고 생글생감 들었는데 러닝타임은 길어도 강의 수 자체는 적어서 끝나는건 빨리 끝남 근데 선생님도 말씀하셧듯이 그 이후에 배운걸 바탕으로 혼자 기출 계속 해야됨 생글생감을 며칠컷 내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저는 기테마까지 다 수강하고 10월까지 기출 볼 계획
진짜 하~~~~~~나도 안 힘들어요
심찬우쌤 현강 듣고 싶은데 ㅠㅠㅠ 대기가 너무 길다 ㅠㅠㅠ
생글 교재가 결재가 안된다고 뜨는데 혹시 판매가 끝난건가요?
아뇨. 됩니다.
여기서 ebs 보지 말라는게 수특,수완 풀거나 정리하지 말라는거임?
순공 25분 확보.
22:45
현대시 2개빼고 다 맞춤 ㅠ
6모 문학 작년 6평 문학이랑 난도 비슷한 느낌이었음
찬우샘 사랑해용
심차은우❤
걍 이번 문학 공격적선지 방어적선지 구분만 잘 해도 풀리던데
공선 방선이 뭐에요? 기테마에 나옴?
@@이름-p4y6x 자기 듣는 강사 치켜세우는 거임. 김재훈이라고 있음
@@이름-p4y6x 잘은 모르겠지만 ’~엿볼 수 있겠군.‘같은 건 방어적 선지고 공격적 선지는 쓸데없이 사족이 많이 붙은 선지를 말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뭔가 영상이 편집되어서 잘 모르겠는데
이 강사분은 보기를 먼저 보지 말고 지문을 먼저 보라고 가르치시나요?
수강해보신분 댓글부탁드립니다
네, 그렇게 가르칩니다
보기는 안경일뿐 그 문제풀때만 꼇다 벗는 용도입니다
마닳에서 얘기하는 거랑 방향성이 되게 비슷하신듯 하네요
유일한 신정고 아웃풋인 선배님..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마스크를 왜 계속 쓰고 계시는건가요?
존잘이셔서 앞자리 애들 수업 집중 안
될까봐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엄청 자주 걸리셔서 그럴걸요ㅜㅜ 7번인가 걸렸다고 하심ㅋㅋ
@@현우야뀨잉 7번은 걍 뭐 마스크 안쓰고 강의 안하는 시간 내내 클럽에 처박혀있었나?
@@장민준-c8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찬우 선생님 지금부터 시작하면 커리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선생님께서 올리신 커리큘럼대로 지금부터 따라가야하나요? 오르비에 질문 남겼는데 커리 답변은 안 해주시는 것 같아서요..
국어는 지금까지 기출분석했다고 생각한 것이 아예 한것이 아닌 아예 노베입니다
생글생감부터 따라가세요.
아니 이사람 나 34번에 4번찍고 3번 밑줄쳤는데 미친 어케알았냐
믿어야겠지?
근데 ㄹㅇ 나도 3분 걸린 듯. 청산행 다 아니까 슥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