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는 텅스텐 네츄럴 금속색상이 가장 좋습니다. 심해선상은 몇 번 안 해 봤지만... 워킹으로만 1년에 한뼘갑, 신발짝갑 200~300마리 꾸준히 잡은지 10년 넘었는데 봉돌은 야광 필요없고 무조건 네츄럴 금속색상이 가장 좋습니다. 텅스텐은 납추, 합금추, 코팅추보다 비싸긴 하지만 이론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무조건 일반 납, 합금 봉돌보다 좋고요. 밀도가 높으니 비중이 높고 워킹에서 캐스팅 할 때 비거리도 늘고 더 빠르게 가라앉고, 그런데 부력과 마찰력, 유체 저항력은 또 덜 받아서 리트리브, 저킹, 다팅 등 수중 액션에 매우 유리합니다. 그래서 감도도 좋고요. 워킹에서 수심 3~10m에서도 봉돌 차이가 느껴지는데 심해선상에서는 확실히 더 좋고요. 저도 그렇게 느꼈고요. 특히 매우 가볍고 감도가 매우 좋은 로드를 사용할수록 차이가 많이 납니다. 밑의 상온금속 몇 개만 봉돌로 쓸 수 있습니다. 이 외의 모든 물체는 전부 한 자리수 밀도거나 액체거나 상온에서 붕괴하거나 등. 은 밀도. 약 10.5 납 밀도. 약 11 우라늄, 텅스텐, 금. 약 19 백금(플래티넘). 약 21 오스뮴. 약 22 (지구에서 밀도가 가장 높은 상온 금속고체) 따지고보면 납, 텅스텐 말고는 이 가격에 쓰지도 못합니다. 백금 40g 봉돌 약 200만 원. 금 40g 봉돌 약 400만 원 오스뮴 40g 봉돌 약 7500만 원.... 저는 그래서 텅스텐 싸다 생각하고 잘 씁니다 ㅎㅎ
갑오징어 특성상 움직이는 것보다 스테이 할때 입질할 확률이 높습니다 오모리 리그를 이해를 못한것 같습니다 봉돌은 움직이고 에기는 부드럽게 가라앉게 액션을 주면 봉돌에 붙을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갑오징어 특성상 붙으면 사냥성공을 위해 2차 3차 입질을 계속 합니다 봉돌을 공격을 해도 살살 들어 올리면 결국 에기를 공격합니다 개채수가 많고 스쿨링존을 지난다면 쇠봉돌을 이용해도 되겠지만 단차조절로도 충분히 봉돌을 문 갑이를 후킹할수 있습니다 올해는 갑이 수가 많지 않은듯 한데 봉돌 크기 야광 유무로 인한 조과차이가 어느때보다 큽니다 필드상황이 어려운 만큼 영혼까지 모아서 집어하고 잡아야할 때 입니다
![[은퇴 후 타지키스탄] (1) 순수한 사람들의 고향 은둔의 나라 타지키스탄](/img/n.gif)
심해는 텅스텐 네츄럴 금속색상이 가장 좋습니다.
심해선상은 몇 번 안 해 봤지만... 워킹으로만 1년에 한뼘갑, 신발짝갑 200~300마리 꾸준히 잡은지 10년 넘었는데 봉돌은 야광 필요없고 무조건 네츄럴 금속색상이 가장 좋습니다.
텅스텐은 납추, 합금추, 코팅추보다 비싸긴 하지만 이론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무조건 일반 납, 합금 봉돌보다 좋고요.
밀도가 높으니 비중이 높고 워킹에서 캐스팅 할 때 비거리도 늘고 더 빠르게 가라앉고, 그런데 부력과 마찰력, 유체 저항력은 또 덜 받아서 리트리브, 저킹, 다팅 등 수중 액션에 매우 유리합니다.
그래서 감도도 좋고요.
워킹에서 수심 3~10m에서도 봉돌 차이가 느껴지는데 심해선상에서는 확실히 더 좋고요. 저도 그렇게 느꼈고요.
특히 매우 가볍고 감도가 매우 좋은 로드를 사용할수록 차이가 많이 납니다.
밑의 상온금속 몇 개만 봉돌로 쓸 수 있습니다. 이 외의 모든 물체는 전부 한 자리수 밀도거나 액체거나 상온에서 붕괴하거나 등.
은 밀도. 약 10.5
납 밀도. 약 11
우라늄, 텅스텐, 금. 약 19
백금(플래티넘). 약 21
오스뮴. 약 22 (지구에서 밀도가 가장 높은 상온 금속고체)
따지고보면 납, 텅스텐 말고는 이 가격에 쓰지도 못합니다.
백금 40g 봉돌 약 200만 원. 금 40g 봉돌 약 400만 원 오스뮴 40g 봉돌 약 7500만 원....
저는 그래서 텅스텐 싸다 생각하고 잘 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말 그대로 고수님의 첨언의 정석이네요!! 많은 분들이 보시도록 고정댓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군님 영상보고 네오피지도 알게되고 오늘같은 영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 기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흥미롭네요.잘보고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싸부님들의 경험이 저의 부족함을 채워주십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낚시는 답이없어요 야광봉돌 집어효과 있어요 그때그때 달라요 이상하게 나만 안잡혀서 야광봉돌 쓰니까 그때부터 엄청 잡았죠
그러게요~ 다들 자신의 낚시라는 기준이 있기도 하지만 빠른 패턴 파악이 최고죠^^
좋은 정보 감사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고수 님들의 좋은 의견을 참조 하겠습니다 ^^
심해에서 저 같은 경우는 오전이나 날씨가 흐린날은 야광봉돌을 사용 하다가
갑이가 스쿨링된 지점에서는 무광봉돌을 사용 합니다,
오! 또 다른 방법이 되는군요~ 흐린 날이나 오전 중엔 야광봉돌 사용! 저도 한 번 따라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몇일동안 전편 다보고 있습니다. 오늘에서야 구독 좋아요~ 🤍
감사합니다~ 전편중에 뭐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이런 경험에 의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도 멋지네요 항상 감동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채워주시는 싸부님들 덕분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같은 홋수대비 비중이 야광 봉돌처럼 작다면 참 좋을것같아요 텅스텐은 비싸고 쇠추는 부피가 크고해서 울며겨자먹기로 야광봉돌 씁니다
인녕하세요~ 그런 이유로 야광봉돌을 쓰게 되기도 하는군요! 저는 다음에 가면 막대형 봉돌을 써볼까해요^^
구독 찍고갑니다ㅎㅎ
이런 참신한 컨텐츠 좋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런컨텐츠좋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우와 알고 싶었던 걸 한번에 해결해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고수는 아니지만 고수님들과 같은 이유로 주머니 사정생각해서 쇠막대 봉돌과 물방울을 챙겨다녔는데요... 대부분 비슷하게 생각 하심에 놀라고 갑니다. 텅스텐 봉돌 사악한 가격만 아니라면 진심 경험해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텅스텐 봉돌을 테스트 차원에서 구입해봤습니다만, 제가 타이라바 낚시를 하기 때문에 텅스텐 봉돌에 대한 거부감이 덜해서 구입할 수 있었을 정도로 가격이 비싸긴 하네요^^;;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당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갑오징어 특성상 움직이는 것보다 스테이 할때 입질할 확률이 높습니다
오모리 리그를 이해를 못한것 같습니다
봉돌은 움직이고 에기는 부드럽게 가라앉게 액션을 주면 봉돌에 붙을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갑오징어 특성상 붙으면 사냥성공을 위해 2차 3차 입질을 계속 합니다
봉돌을 공격을 해도 살살 들어 올리면 결국 에기를 공격합니다
개채수가 많고 스쿨링존을 지난다면 쇠봉돌을 이용해도 되겠지만 단차조절로도 충분히 봉돌을 문 갑이를 후킹할수 있습니다
올해는 갑이 수가 많지 않은듯 한데 봉돌 크기 야광 유무로 인한 조과차이가 어느때보다 큽니다
필드상황이 어려운 만큼 영혼까지 모아서 집어하고 잡아야할 때 입니다
이것도 새로운 의견이네요. 첨언 감사합니다^^
@@ssoga_b 저도 그 박히는 느낌을 싫어합니다ㅎㅎ 그런데 어차피 바닥에서 띄워서 하는 낚시방법을 택한다면 문제를 삼을 부분은 아닌듯 하고, 또한 텅스텐 봉돌의 이슈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와 이거가 내가찻던 답이네 가짓줄 에기 낚시대 그런것보다 낚시하는 자세와 운영을 알려주시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봉돌에 관한것도 개인취향과 구력에 따라 생각이 변하네요 ^^~ 필드에맞게 그리고 좋은고수분들에 애기는 꼭 필요하지요
감사합니다~ 역시 루어낚시는 믿음이니까요! 그리고 주요 낚시 구역에 따라 쓰는 스타일이 워낙 다르시니 참고했다가 그 주변을 가게 되면 참고해서 쓰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다이아몬드형 봉돌이 조류를 덜타는것 같아서 쓰는데 거의 야광만 출시되서 야광 씁니다 ㅋ
안녕하세요~ 역시 조류를 신경쓰는게 중요하다는 점에 동감입니다! 저는 다음에 가면 텅스텐과 막대형을 써보려고 합니다^^
아하! 고수분들은 야광봉돌을 잘 안쓰는 군요!....ㅋ 저도 이번에 여수 심해갑이 갔다 왔는데, 야광추50호를 내려 하는데 미스바이트가 있기는 있더라구요.
다음부터는 일반 쇠추를사용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야광은 안쓰는 편이거든요. 오히려 검정색 봉돌은 써봤는데 그건 좀 별로인듯한 느낌이었어요. 쇠봉돌, 얇은 봉돌, 텅스텐봉돌 등 테스트해보고 싶은게 한가득인데 못가니 안타깝네요. 방학이 끝나는 3월엔 항공료가 저렴해지니 그때 가보려구요^^
고생하십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해서 알아보다보니 전국 통화가 되었네요ㅎㅎ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제주도 갑오징어 낚시 가는데 무광 봉돌 사용해봐야겠네요!!!
부럽습니다~ 만쿨 기원합니다!!^^
개개인의 생각이 다 다르니 본인에 취향이 최고인듯 하긴합니다 ...
다만 다른분들이 잘 잡으신다면 무조건 따라하는건
진리인거 같아요 ㅎㅎ
맞습니다. 어떤 고수분 말씀도 본인은 고수가 아니며, 운이든 실력이든 그 날의 패턴을 읽어낸 사람이 고수이니 그분을 따라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저한테는 전화를 안하셨네요? 심해갑 황금물때는 언제일까요? 사리? 조금?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심해 갑은 제주도 기준으로 보면 풍닻을 내리느냐 아니냐에 따라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물때가 별로 의미가 없을 수도 있더라구요. 서해와는 전혀 다른 낚시인 이유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디^^
조과들 보면 확실히 날씨가 좋고 물살이 힘이있을때 잘나와요
물이 안가면 활동성이 많이 떨어지는듯합니다
@@sense.fishing 맞는 말씀이십니다! ’물이 적당히 잘가면서 날씨가 좋으면‘이라는 조건이라는게 어렵긴 하지만요ㅎㅎ 제가 느끼기에 제주도는 언제나 물때보다 제일 큰 변수로 작용하는 것이 바람이더라구요~^^;;
야광봉돌 약일까? 독일까?
고...참....고민 돼네요😔
결국 믿음이 생기는 방법이 주로 내가 잡게 되는 방법이 되더라구요^^
옆자리 고수님들한테 물어보고 싶었지만 귀찮게 하는거 같아서 차마 못 여쭤봤던 부분을 디테일하게 물어봐주시니까 너무 유익하네요.
안녕하세요~ 저의 부족한 실력을 채워주시는 싸부님들의 도움이 공유가 되니 좋네요^^
텅스텐이 최고임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에 가면 텅스텐으로 해봐야겠네요^^
따봉 누르고 좋은정보 낼름 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수님들 말이 일리가있는것같어요.야간봉돌의미는 크게없는것같아요~고수님들한테 오늘도 한수배우고가네요~
감사합니다~ 낚시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제주도의 경우는 많은 분들이 일반봉돌을 쓰시는 경우가 많네요^^
야광봉돌보다 형광 케미를 삼봉에 뿌리는게 날 듯 ㅎㅎ
안녕하세요~ 그것도 새로운 발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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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1감사합니다~^^
봉돌 사장님 나한테 코치좀 받아야 겠구만... 좋은 아이디어는 아무나 생각하지 못한다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야광 봉돌 비싸기만하고 별 의미없음..
수평 에기도 의미없음..
내가 인간 쭈꾸미 오징어라 잘 알음...
감사합니다~ 루어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시군요!! 저도 경험치를 더 높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