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선생님의 말씀이 구구절절 옳다고 느껴집니다.. 여자 군대이고 보수적이다.. 특히 나이 많은 원장님들을 설득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유치원 교사들이 안주하는 성향도 공감이지만 또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일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심하니 퇴근후나 주말엔 뻗어있구요ㅠㅠ 저도 2년차 교사이고 이제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하려 합니다 아이들이 좋고 변화하는 것에 큰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끼지만 그 외에 너무 저를 갉아먹는 요소들이 힘들어서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 아동 관련된 일을.하다 전문적으로 뒤늦게 유아교육과 졸업 후 어린이집에 근무하다가 얼마전 퇴사 했어요 . 공부한게.아까워서 계속 쥐고 있다 쉬다 일하고 반복하다 현재는 다른쪽에 일하고 있는데 어린이집 생활보다 웬만해서는 힘들어서는 힘들다고 전혀 생각이 안들어요 전혀 미련에 안남습니다 ..유아교육은 길게는 살아남기 힘들어요 뒤늦게 대학원 가서 공부한게 후회스러워요 😂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011년 유치원교사시작하다가 그만두고 사무직가려고 전문직업학원다니면서 쉬다가 사무직면접보다가 건설 경리쪽갔는데 공사장 아저씨분들이 왔다갔다하는거보고 위압감느껴서 다시 유치원으로 돌아갔어요...몇년일하다 특기강사나 프리랜서해야겠다 싶어 집이 이사갈때쯤 그만두었구...태권도 검도 학원에서 행사진행하는 알바하면서 지내다 이사간곳이 시골이라 특기강사는 무리라 다시유치원돌아가고ㅠㅠ 그러다 너무너무안맞아 다시 나와서 도시로나와 우연치않게 다리를 심하게 다치고 코로나 시대라 일을 못하다가 몸이 괜찮아졌을때 특기강사와 주말에 잉글리쉬 요리쿠킹 센터에서 일 했었어요 타이밍이 참....코로나라 월급이 적긴했는데 행복하긴하더라고요 근데 게으른 제 자신을보고 직장다녀야겠구나 다짐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2년전에 다시 유치원 돌아갔는데 여전히 안 맞아요.참고로 담임은 너무 지겨워서 아직 미혼인데 방과후겸부담임하고있구요..역시나 안맞더라고요ㅠㅠ.......그래서 친오빠추천으로 다른직종관련된 기사 자격증 따려고 경영학과 학은제하면서 자격증공부까지 같이하고있어요 나이는 딱30대중반인데....ㅠㅠ 서른살에 유치원그만두고 간호과간친구가 졸업하고 간호사로일하는거보고....현타와서...나는 저때 나이많다고느꼈는데 ㅠㅠ 뭐라도해볼걸 후회되더라고요 그래서 미래 40대에는 후회하기싫어 도전중이에요..tmi가 길었죠? ㅠㅠ...........일을 쉬지 않고 쭉일한 동기들은 12~13년차정돈데 제자신이 한심했는데요...사립유치원 비전은 없는데..친구들이랑 얘기하면 미래 현실을 모르는거 같아요..... 결혼하고 파트나하지 부담임이나하지...학습지방문강사 특기강사 또는 가정어린이집가지.. 생각하는 동기들 모습보고..진짜 이건아닌데.....생각이들더라고요..결혼하고 육아하는 친구들도 똑같은 생각을하고.....사립유치원은 이제 비전없고 앞으로 5년 길면 10년 유지할거같은데 나중에 이쪽 직장이 남아있을까? 그럼 파트할 자리가 있을까? 유아교육직종 사업이 번창할까? 그럴거면 지금부터 내공을 세워야하는데 왜 쉽게 생각할까... 싶더라고요..아마 그들은 저 처럼 경험이 없으니 현실을 모르는구나....그래서 처음으로 저의 실패경험들이 피와 살이 되서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저는 결혼은 아직이지만 결혼하고나서도 커리를 쌓고싶은 욕심이 크기에....아예 다른 직종으로 가고싶어요 현재 20대후반 30대초반분들도 다른직종 이직 고민만하지말고 도전하셨음 좋겠어요 절대로 나이가많은게 아니고 인생은 깁니다. 사립유치원이 비전이 있다 한들.....원감 원장까지할거 아니면 딱 젊은 나이에 하기좋은 직업인거같아요ㅠㅠㅠ 오선미선생님 영상보고 제 생각이 틀린게 아니였구나 영상보고 위로받은거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유교전공을 하고 유치원에서 평교사,부장교사,원감,원장 계단식으로 성장했어요. 그리고 제가 직접 운영하고 싶어 어린이집 입찰받아 제 원도 운영했구요. 물론 엄청 고생많이하며, 교사생활했어요. 고생했기에 제 원 운영은 정말 잘했고, 소신과 철학이 분명 할 수 있었어요. 제가 운영해보니, 교사와 다른 힘듦도 생기지만, 저 또한 대학시절 내 꿈은 원장!! 이라는 꿈을 이룬것 같아 기쁨보다는 뿌듯? 보람찼어요. 전 후배 유교선생님들께서 왜 유교를 선택하셨는지.. 그리고 진정한 꿈은 무엇인지.. 본인 스스로 선택을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 처럼, 개미처럼 일하다보면, 분명 꿈을 이룰날도 옵니다. 인생은 자기가 개척하기 나름이니깐요.~
선생님, 동생이 사립유치원에 다니는데 연말정산를 안해서 너무 고민이라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로 월급통장을 만들지 않고 동료선생님들과 은행이 달라도 원장님이 각 은행 개인통장을 계좌이체해서 월급은 준다고 합니다. 연말정산을 하면 세금을 내지않아 연말정산를 할수없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가요.. 직장인인데 세금을 안낼 수가 있나요?
![때려치울지 버티며 계속할지 구별하는 기막힌 방법 - 김창옥 [정기강연 ep. 108]](http://i.ytimg.com/vi/vPB5uyekV40/mqdefault.jpg)
![[굿티처] 아이들이 절대 말 안 듣는 교사가 하고 있는 것 (1080P 설정 추천)](/img/n.gif)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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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선생님의 말씀이 구구절절 옳다고 느껴집니다.. 여자 군대이고 보수적이다.. 특히 나이 많은 원장님들을 설득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유치원 교사들이 안주하는 성향도 공감이지만 또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일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심하니 퇴근후나 주말엔 뻗어있구요ㅠㅠ
저도 2년차 교사이고 이제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하려 합니다 아이들이 좋고 변화하는 것에 큰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끼지만 그 외에 너무 저를 갉아먹는 요소들이 힘들어서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감사해요 💙
애엄마인 나도 같이 어린이집 다니는 진상 아줌니들 짜증나는데 선생님들우 진짜힘드시겠다
공감해주셔서감사해요 😊
맞습니다 . 아동 관련된 일을.하다 전문적으로 뒤늦게 유아교육과 졸업 후 어린이집에 근무하다가 얼마전 퇴사 했어요 . 공부한게.아까워서 계속 쥐고 있다 쉬다 일하고 반복하다 현재는
다른쪽에 일하고 있는데
어린이집 생활보다 웬만해서는 힘들어서는 힘들다고 전혀 생각이 안들어요 전혀 미련에 안남습니다 ..유아교육은 길게는 살아남기 힘들어요 뒤늦게 대학원 가서 공부한게 후회스러워요 😂
맞아요 여자 군대 ㅎㅎ
아직도 텃세 정치질 심하고 월급은 적고 복지는 없고 ㅎㅎ
퇴사하고 더 멋진 인생이 있을거라 믿어요
공감해주셔서감사해요😊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011년 유치원교사시작하다가 그만두고 사무직가려고 전문직업학원다니면서 쉬다가 사무직면접보다가 건설 경리쪽갔는데 공사장 아저씨분들이 왔다갔다하는거보고 위압감느껴서 다시 유치원으로 돌아갔어요...몇년일하다 특기강사나 프리랜서해야겠다 싶어 집이 이사갈때쯤 그만두었구...태권도 검도 학원에서 행사진행하는 알바하면서 지내다 이사간곳이 시골이라 특기강사는 무리라 다시유치원돌아가고ㅠㅠ 그러다 너무너무안맞아 다시 나와서 도시로나와 우연치않게 다리를 심하게 다치고 코로나 시대라 일을 못하다가 몸이 괜찮아졌을때 특기강사와 주말에 잉글리쉬 요리쿠킹 센터에서 일 했었어요 타이밍이 참....코로나라 월급이 적긴했는데 행복하긴하더라고요 근데 게으른 제 자신을보고 직장다녀야겠구나 다짐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2년전에 다시 유치원 돌아갔는데 여전히 안 맞아요.참고로 담임은 너무 지겨워서 아직 미혼인데 방과후겸부담임하고있구요..역시나 안맞더라고요ㅠㅠ.......그래서 친오빠추천으로 다른직종관련된 기사 자격증 따려고 경영학과 학은제하면서 자격증공부까지 같이하고있어요 나이는 딱30대중반인데....ㅠㅠ 서른살에 유치원그만두고 간호과간친구가 졸업하고 간호사로일하는거보고....현타와서...나는 저때 나이많다고느꼈는데 ㅠㅠ 뭐라도해볼걸 후회되더라고요 그래서 미래 40대에는 후회하기싫어 도전중이에요..tmi가 길었죠? ㅠㅠ...........일을 쉬지 않고 쭉일한 동기들은 12~13년차정돈데 제자신이 한심했는데요...사립유치원 비전은 없는데..친구들이랑 얘기하면 미래 현실을 모르는거 같아요..... 결혼하고 파트나하지 부담임이나하지...학습지방문강사 특기강사 또는 가정어린이집가지.. 생각하는 동기들 모습보고..진짜 이건아닌데.....생각이들더라고요..결혼하고 육아하는 친구들도 똑같은 생각을하고.....사립유치원은 이제 비전없고 앞으로 5년 길면 10년 유지할거같은데 나중에 이쪽 직장이 남아있을까? 그럼 파트할 자리가 있을까? 유아교육직종 사업이 번창할까? 그럴거면 지금부터 내공을 세워야하는데 왜 쉽게 생각할까... 싶더라고요..아마 그들은 저 처럼 경험이 없으니 현실을 모르는구나....그래서 처음으로 저의 실패경험들이 피와 살이 되서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저는 결혼은 아직이지만 결혼하고나서도 커리를 쌓고싶은 욕심이 크기에....아예 다른 직종으로 가고싶어요 현재 20대후반 30대초반분들도 다른직종 이직 고민만하지말고 도전하셨음 좋겠어요 절대로 나이가많은게 아니고 인생은 깁니다. 사립유치원이 비전이 있다 한들.....원감 원장까지할거 아니면 딱 젊은 나이에 하기좋은 직업인거같아요ㅠㅠㅠ 오선미선생님 영상보고 제 생각이 틀린게 아니였구나 영상보고 위로받은거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공감해주셔서감사해요^^
정말 유치원안에있으면 절대모를 현실들을
밖에 나와보면 느끼게되죠!^^
저랑 같은생각이신분 만나서 너무반갑네요^^!
산전수전겪으며 다양한경험을 해보며
느끼신것들 그게 현실맞아요ㅜ
그런데 저는 다른 직종을 해보려고했지만
교육쪽을 놓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마케팅쪽으로 가려고 전문적으로
배웠었거든요
지금은 교육과 마케팅을 접목해서
하고있어요
전혀다른직종을 도전하신다는게
대단합니다!
다른쪽에서는 0부터 시작해야하지만 교육쪽은 이미 70%이상 전문가라는것도 잊지마세요^^
우리후배님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제 얘기 히는 줄.... 과정, 심정, 나이대, 고민까지 저랑 딱 맞아 떨어지네요!!!!!!
저도 유교전공을 하고 유치원에서 평교사,부장교사,원감,원장 계단식으로 성장했어요. 그리고 제가 직접 운영하고 싶어 어린이집 입찰받아 제 원도 운영했구요. 물론 엄청 고생많이하며, 교사생활했어요. 고생했기에 제 원 운영은 정말 잘했고, 소신과 철학이 분명 할 수 있었어요. 제가 운영해보니, 교사와 다른 힘듦도 생기지만, 저 또한 대학시절 내 꿈은 원장!! 이라는 꿈을 이룬것 같아 기쁨보다는 뿌듯? 보람찼어요. 전 후배 유교선생님들께서 왜 유교를 선택하셨는지.. 그리고 진정한 꿈은 무엇인지.. 본인 스스로 선택을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 처럼, 개미처럼 일하다보면, 분명 꿈을 이룰날도 옵니다. 인생은 자기가 개척하기 나름이니깐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사십대 초반 경력 십년이상 넘은 영유아교사로서 너무 공감합니다.
일인교사 창업 찾아보며 들어왔어요.
퇴사생각하면 걱정도 많지만 기대도 크답니다~
창업 꼭 성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와.. 어린이집 교사분들 머리가 하얗게 새지않은 분들이 없더라구요ㅠㅠ진짜대박적인직업,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유치원 교사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구만요...모든 일이 그렇겠지만..그래도 이렇게 비젼을 멋지게 주시니 도움 많이 될거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동생이 사립유치원에 다니는데 연말정산를 안해서 너무 고민이라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로 월급통장을 만들지 않고 동료선생님들과 은행이 달라도 원장님이 각 은행 개인통장을 계좌이체해서 월급은 준다고 합니다. 연말정산을 하면 세금을 내지않아 연말정산를 할수없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가요.. 직장인인데 세금을 안낼 수가 있나요?
예전처럼 똑부러지는 설명감사합니다 어느분야나 참 힘들군요 쉬운게 없는것같습니다 경험을 잘 전달해주어 감사합니다
다시 만든 제 채널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그만뒀습니다
행복하네요 지금 일도 스트레스 받지만
이 정도는 껌이네요~~~~
앗 퇴사하셨군요~!
앞으로 잘 맞는 직업 잘선택하시길
응원합니다!😊
정말 그런가요? 진짜 요새 너무 적성에 안맞는거같다 생각해서 퇴사하고 싶고 다른거 찾고싶어 고민중이거든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요즘 퇴사고민 이직고민 타직종으로 이직 등 고민이 너무많은 시기였는데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좋은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른것도 많지만
면접보고 간 교사 원장들끼리 전화해서
이러쿵저러쿵 하는걸 너무 많이 봐서 절레절레..
본인에게 맞는 직업 찾기가 쉬운건 아닌거 같아요~ 아내는 20대에 어린이집 교사하다가 결혼하고도 임신중에서 아이들을 낳은 후도 하더라구요 ~ 숙모님도 몇십년동안 어린이집 교사하고 있는거 같네요 ~ 본인에게 안맞으면, 불리하면 빨리 이동하는거도 좋은거 같아요😊
맞아요! 어린이집교사분들이 대체로
나이가 있으셔도
일을 많이하시더라구요 🙂
유치원교사는 거의 젊은분들만
있어요🥲
말씀하신 건 임용없이 취업했을 경우같은데, 유치원 교사 임용이 된 경우에는 말씀하신 것보다 조금 더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지 않나요?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진짜 유치원과는 적성이 안맞는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차라리 학원강사를 뛰어야 하나, 요새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중인데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한어린이집에서 오래근무하면 수당이해마다 오르니 오래근무못하더라구요 민간른 특히더 그래요
맞아요~!!
직업은 사명이죠~
몇년 하셨죠?
유치원 교사 자칭 선배라 해서 ㅎ
유교과선배라고했어요^^유치원에서 오래일해야지만 할수있는말은아니라고생각합니다^^저도 아이들가르치는게좋아서지금도 교육업을하고있어요^^15년이상 아이들을 가르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