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촉탁소년/ 오영이 /한국 단편소설 /(작가와 사회) 2020년 겨울호(통권 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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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сер 2021
  • (오디오북) 촉탁소년
    작가/ 오영이
    한국단편소설
    ■ 제목-촉탁소년
    ■ 작가소개- 오영이
    부경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과정(국어국문학과)
    현재 동서대학교와 경성대학교에 출강 중
    (문예운동) 소설 신인상/(한국소설) 신인상,
    (동리목월) 신인상을 수상
    소설집으로는 (별들은 이제 섬으로 간다)
    (독일산 삼중바닥 프라이팬)등이 있습니다.
    ■ 책소개
    안녕하세요 .꿀비소리책방의 꿀비소리입니다.
    네 오늘은 여러분께 오영이 작가님의 (촉탁소년)을 들고왔습니다.
    얼마전에 오영이 작가님의 (독일산 삼중바닥 프라이팬)을
    들려드렸었는데요. 여러 구독자분들께서 오영이 작가님의 다른 글도
    듣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작가님께 부탁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선뜻 다른 책을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촉탁소년)이라는 오영이 작가님의
    또 다른 단편을 들고 왔습니다.
    여러분은 촉탁 소년이 무슨 뜻인지 알고 계신가요?
    저는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이번 소설을 통해서 더 정확하게 알게되었어요.
    촉탁 소년이란 말은 만 10~14세 기준으로 죄를 지었지만 나이가 어려
    처벌을 하지 않겠다고 면죄부를 주는 제도라고해요.
    책을 읽으면서 아..왜 촉탁소년의 주위에는 왜 진정한 어른이 하나도 없을까?
    왜 어른들이 이렇게 다 악할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 소설 속 이야기가 실제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일인거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이 소년의 옆에 조금만 바른 생각을 하는 어른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이 소년의 인생은 달라졌을까...하는 아쉬움으로 책을 덮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 출판사와 오영이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가님 ,출판사 등 오디오북 낭독이 필요하신 분은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든 환영입니다^^
    greey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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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96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5

    본문 시작은 2:51초 입니다

  • @user-jo6cm3qx2s
    @user-jo6cm3qx2s 3 роки тому +6

    가슴아픈일이네요.
    세상에서 제일불쌍한아이는 엄마없는아이같아요.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언제나 자기편이 되어주는 엄마가 없다는건 너무 아픈 삶인것같아요..항상 뭔가 부족한 느낌...
      귀한 댓글 감사해요 ^^

  • @user-ks4gy4co7h
    @user-ks4gy4co7h 2 роки тому +3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 소설 기대할게요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2 роки тому

      영현님 ,작가님이 이 댓글 보시면 참 좋아하실것 같아용 ㅋㅋ작가님 새 책 나오면 또 올려드릴게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youngran813
    @youngran813 2 роки тому +2

    잘듣고 갑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2 роки тому

      네~~재밌게 들으셨나요??또 좋은 영상 열심히 만들게요~자주 놀러오세요^^

  • @user-in3kt2pk9q
    @user-in3kt2pk9q 3 роки тому +15

    안녕하세요?
    소설가 오영이입니다.
    제 소설에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꿀비님 낭독으로 들으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촉탁소년"의 바른 표기는 "촉법소년"입니다.
    물론 촉탁소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굳이 규정 밖의 단어를 소설 제목으로 설정한 것은 일종의 뉘앙스 때문이겠죠.
    코로나 조심하십시오^^

    • @user-un7yj4kr6m
      @user-un7yj4kr6m 3 роки тому +6

      일하면서이어폰꽂고듣는데?왜이리먹먹하고
      아픈지.오영이작가님.꿀비님고맙습니다.
      부끄러움을모르는어른이?안되었으면.오늘
      지금발원해봅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6

      와~~작가님!!!!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덕분에 꿀비소리책방이 더 풍성해진거 같아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구독자 분들도 너무 좋아해주셔서 진짜 너무 기뻐요~~
      덕분에 좋은글 좋은인연 만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6

      영자님 ~일하시면서 들으셨군요~저도 가끔 지하철에서 드라마보다 눈물이 주르륵 흘린적이 있었지요 ㅎㅎ이리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 @user-lv1md3df3w
      @user-lv1md3df3w 3 роки тому +4

      작가님께서 오셔서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정말 뜻밖의 기쁨입니다.
      세상에 퍼져있는 많고 많은 이야기들을 다 알 수 없지만 이렇게 소설을 통해서 그 하나를 알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듣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돈은 없어도 사랑은 있을 수 있는데 사랑도 돈도 없어 메말라가는 아이의 모습이...
      부끄럽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 @user-nk5dq2xr1p
      @user-nk5dq2xr1p 3 роки тому +4

      오~~ 작가님께서 친히 다녀가셨군요~ ^ ^
      반갑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작품을 접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작가님의 작품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촉탁소년'을 들으면서... 현실을 느끼면서도 어떤 행동도 하지 못하는 제가
      '독일산 삼중 바닥 프라이팬'이 된 것 같기도 했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

  • @user-cf4jj3ut8c
    @user-cf4jj3ut8c Рік тому +2

    소년의 주변에 한 명의
    선하고 따뜻한 사람이
    웃는법과 우는 법
    사랑하는 법을 보여주고
    가르쳐줬다면 이토록 차갑고
    섬뜩하며 냉혈한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
    가슴이 아프고 슬픕니다ᆢ
    내 주위에 그런 소년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봐야겠습니다
    귀한 작품 지어주신 오 영희 작가님과 들려주신 꿀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user-pc3ft9bj4t
    @user-pc3ft9bj4t 3 роки тому +4

    요즘 새로운 취미가 하나 생겼다.
    꿀비소리책방님의 책 읽어주기(오디오북) 이다.
    시(詩) 낭송은 몇번 들어 봤지만 소설낭송은 생소하다. 언제부터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잘 시간이 되면 전등을 켜지 않아도 되고, 침대에 누워 책방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다 보면 저절로 행복한 잠에 푹 빠진다.^^
    깨어나면 책방님의 소설낭송은 다 끝났지만 다음날 이어듣고 몇자 적어봅니다.
    소설 "촉탁소년" 소년주인공의 환경은 나의 소년시절과 비슷한 부분 많이 있다. 형뻘에 협박당하는 장면과 도와줄 사람 하나 없는것!
    나쁜 형뻘에게 협박당하고 용기있게 복수한다는 장면은 마음을 보태 응원하고 싶다. 실명까지는 아니지만...
    나도 청소년시절 동급생에 통학기차 화장실에 끌려 실컷 두들겨 맞았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소설속의 소년처럼 용기있게 복수한다는 생각은 못했었다. 그냥 슬프게 펑펑 우는게 내가 할 수 있는것의 전부였다.
    소년들이여 폭언폭행을 당하면 조금도 망설이지 말고 날 불러! 즉시 달려갈게!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1

      소년시절 펑펑 우셨을 소년 외용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지금은 멋진 어른이되어 또 다른 소년에게 힘이되어주시네요^^
      촉탁소년이란 오영이 작가님의 좋은 글을 만나 구독자님들께 참 많은 이야기들을 듣게되는게 저는 행운이것같아 감사해하고 있답니다~오늘도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user-gx3tz6rn9g
    @user-gx3tz6rn9g 3 роки тому +7

    아~~가슴저변까지 울림이 전달되는 듯 합니다.
    오영이 작가님^^
    좋은 글 자주 부탁드립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지미님~작가님 글 너무 좋죠??저두요!
      오영이 작가님이 지미님 댓글 보시면 힘이 나실것 같아요~~응원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 @user-iu6ro1pl4p
    @user-iu6ro1pl4p 2 роки тому +2

    잘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부디
    이런 환경에 놓여 있지 않기를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절로 몸에서 힘이 빠집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어른들이 들어야 할 현실입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2 роки тому

      마디님의 말씀이 맞아요..우리 아이들이 이런 환경에 놓여 있지 않기를..어른들의 책임이라 더 무겁네요...귀한 감상댓글 감사해요 ^^

  • @user-yv8xj4dy3c
    @user-yv8xj4dy3c 3 роки тому +4

    좋아요 누르고 잘 들었습니다.
    오영이 작가님의 소설은 왜이리 가슴아플까요...(후라이팬 얘기도 그렇고...) 이 소년의 주위에 좋은 어른이 한명도 없다는 것도 가슴 아프고, 거리낌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소년도 무섭습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정말 이 소년주위에 따뜻하게 말한마디 해준 진정한 어른이 없다는게 마음 아픈이야기 입니다..종주님의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2 роки тому +2

    사랑받아야할시기
    부모가전부인나이에
    화풀이대상 ,짐짝처럼
    갈곳도없이헤매는
    어린소년 감정마저
    메말라버렸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ㆍ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2 роки тому

      네 경애님~정말 아이에겐 어른들의 사랑이 필요했을텐데...사회가 아이를 괴물로 만들어버린거 같아요...오늘도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 @kalbee2186
    @kalbee2186 3 роки тому +6

    핵가족으로 변하면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촉탁소년이
    엄청 많을 것입니다.
    참 슬픈 현실입니다. 작가님은 사람을 울리는 강한 힘이
    있네요.
    그 옛날 오정희 작가 님의 옛 우물이 생각 나게하는 작품이었네요.
    구매해야 겠네요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네 정말 작가님의 글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힘이 있는거 같아요~~근데 작가님의 이번 촉탁소년은 아직 책으로는 안나온거 같아요
      오영이 작가님의 책을 구매하시려면 (독일산 삼중바닥 프라이팬 )이 단편소설집을 사시면 될것같아요~곧 새로운책 출간하신답니다^^

  • @user-hb4br3ew1d
    @user-hb4br3ew1d 3 роки тому +5

    보통은 듣다가 어드메 쯤 잠들기 마련인데, 이 작품은 나를 완전히 몰입시켜 버리누나!
    문제작이네요...
    탄탄한 구성, 세밀한 심리 묘사, 역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상에 던지는 저자의 화두는 이 야심한 시간에 결국 저를 댓글 달게 만듭니다.
    오영이 작가님의 엄청난 필력에 찬사를 보내며 건필을 기원합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불티님 감사합니다.오영이 작가님이 이 응원의 댓글을 보시면 힘이 절로 나실것같아요..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 @DSSTEAM365
    @DSSTEAM365 3 роки тому +6

    작가님
    잘 듣고 갑니다. 좋은 작품 기다릴게요.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ㅎㅎ작가님께 큰 응원이 될거에요~~
      오영이 작가님 최고에요 👍ㅋ
      오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puppetmusical
    @jpuppetmusical 2 роки тому +1

    잘 듣고 갑니다^_^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2 роки тому

      하하하 네 ~~~정말 감사해요 ^^
      자주 놀러오세요 ㅋㅋ오늘 고생하셨어요 😃

  • @user-mx3py2rt1e
    @user-mx3py2rt1e 2 роки тому +1

    얼마나 많은 시간이 외로웟을까 아직 아이인데 자기혼자 살아간 세월이 먹먹합니다 철문이 닫히는듯 가슴이 차가워짐을~~~

  • @user-xd7vj4pr2h
    @user-xd7vj4pr2h 3 роки тому +3

    듣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 습니다..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책읽어주는 세상님~오디오북 동지시군요~~반갑습니다~영상 만드시기 힘드시죠~~제가 잘 압니다 ㅋㅋ귀한 댓글 감사해요 ^^

    • @user-xd7vj4pr2h
      @user-xd7vj4pr2h 3 роки тому

      @@honeyrain-audiobook 정말 좋아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 같아요~ㅎㅎ
      꿀비소리책방님이 동지라고 해 주시니 더욱 힘이납니다.
      어려움은 많지만 제 채널을 방문해 주시는 한분 한분 덕분에 새로운 행복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 @user-nk5dq2xr1p
    @user-nk5dq2xr1p 3 роки тому +4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워요~
    어떻게 해야 벌을 안받는 ...
    얼굴 표정은 어찌 짓는지...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핌을 받아야할 촉법 소년~~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1

      쑤기님 ~정말 가슴이 아픈일인거 같아요
      따뜻하게 말한마디 못해주는 어른들의 책임이 크네요..오늘도 귀한 댓글 감사해요 ^^

  • @MSGMSGospel
    @MSGMSGospel 3 роки тому +2

    참 좋은 목소리 듣는 이에게 평안함을 주시는 목소리를 가지셨어요^^
    잘 듣고 가네요~~ 점점 날씨가 쌀쌀해질텐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ㅎ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1

      네~목사님!정말 감사해요~목사님 목소리도 참 좋으세요 ㅋ비오는데 감기 조심하셔요^^

  • @sangholee2244
    @sangholee2244 3 роки тому +6

    오디오북으로 듣는 이야기^*^ 처음 들어보는데 매력있네요..잘 들었습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1

      히히히 오디오북이 처음이신데 꿀비소리책방을 만나셨군용~~영광입니다~
      우리 책방 소설 맛집입니다~자주 놀러오세용^^

  • @user-cf4jj3ut8c
    @user-cf4jj3ut8c Рік тому +1

    죄를 안 짓게 해주실 수는
    없나요?
    이 소리가 제 귓전에 맴돕니다

  • @user-fj5gs6ey9h
    @user-fj5gs6ey9h 3 роки тому +5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ㅎㅎ 잠을 잘 못잤는데....목소리가 너무 편한해서 저도 모르게 잠이드네요 ㅎㅎ
    좋은 목소리 항상 감사합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1

      듣다가 스르르 잠들었군요...저도 가끔 제꺼 편집하다가 졸아요...뭔가 모르게 잠이 오는 소리인가 봐요 ㅋㅋ된놈님 매일 꿀잠 주무시려면 꿀비소리책방에 영상 매일 올려야겠네요 ㅋ귀한 댓글 감사해요 ^^

  • @ChannelBooks
    @ChannelBooks 3 роки тому +6

    음~ 오디오북도 듣고 상식도 늘고 가네요~ 좋은 책 좋은 낭독으로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듣기 좋은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앗 채널북스님 오셨군요~~오늘도 칭찬 가득받아 기분좋네요 ~좋은 책을 만나서 저도 너무 행복하게 작업했습니다~귀한 댓글 감사해요 ^^

  • @hinduhin1813
    @hinduhin1813 3 роки тому +4

    언제나 귀한 목소리로 들려 주시는 리딩
    잘 듣고 있어요 "좋아요"를 열번쯤 누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와 하하하하 좋아요 10번이라는 말씀이 큰 위로와 감동입니다~~진짜 기분 최고네요~~10번 받은걸로 마음속에 저장해 놓을게요~~찐찐 감사해요 ~^^!

  • @piayoun303
    @piayoun303 3 роки тому +4

    주인공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같이 아파하면서도 섬뜩한 반전을 느꼈던 멋진 소설입니다. 감사합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저도 소설을 읽는 내내 가슴이 조마조마했어요~~특히 놀이터에서 동생 그네 밀어줄때부터 무슨 일이 일어날것만 같아서요,
      정말 섬뜩한 반전으로 끝나서 멋진거같아요~
      오늘도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

  • @subinpark11
    @subinpark11 3 роки тому +4

    답답한 사회의 현실을 담은 것 같아요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소설로 드러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낭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마음이 무거우지는 소설이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남는 소설이란 생각이 들었어요~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글을 만나 저도 낭독후에도 여운이 많이 남더라구요..수빈님~귀한 댓글 감사해요 ^^

  • @user-ir3yf9rf4g
    @user-ir3yf9rf4g 3 роки тому +7

    오영이 작가님!
    또 한편 마음에 와 닿는 좋은 소설 지으셨군요
    어휘 하나하나가 새롭게 다가오는군요
    좋은 소설 오디오북을 통해 접할 수 있어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계속 정진하시고 이미 지으신 단편들도 모두 올려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1

      와 이미 오영이 작가님 팬이시군요~~저도 이제 오영이 작가님팬입니다~ㅋ좋은 작품 많으니 제가 부지런히 올려볼게요~~귀한 댓글 감사해요 ^^

  • @user-vd1vf2gx2b
    @user-vd1vf2gx2b 3 роки тому +6

    오영이 소설가의 소설을 읽는데
    철컥 가슴이 닫히네요
    아무래도 오늘은 이 방에서 머물러야 할 것같아요
    오랜 여운을 만지며ᆢᆢᆢ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와....철컥 가슴이 닫힌다는 표현 너무 와닿네요...작가님도 그런걸 의도하셨을까요??설주님의 감성도 보통이 아니신듯 내공이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오늘의 베스트 댓글인것 같아요~~^^

  • @user-pu6dx6tu5z
    @user-pu6dx6tu5z 3 роки тому +2

    너무 맘 아프네요...
    아버지의 폭력을 보며 자라
    소시오패스가 되었을까요?
    동생을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아이였구나...했는데
    급반전에 넘 놀랐네요.
    아이의 마지막 말이 넘 안타깝고요...
    잘들었습니다~
    작가님 다른 작품 또 기다리겠습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1

      블루님 반전에 깜짝 놀라셨죠??저도 놀이터에서 부터 두근두근 읽었었어요..무슨 일이 일어날것같아서...근데 정말 반전이...
      전 마지막에 소년의 운동화도 가슴아팠어요..오늘도 귀한 댓글 감사해요 ^^

  • @user-fu3qm6pv7x
    @user-fu3qm6pv7x 2 роки тому +2

    생각이 많아진 내 머릿속,,,,,마음은 슬프고 안타깝고,,,정답은 찿을 수 없겠지만,,,,이것이 지금의 현실, 나는 촉탁 소년을 어떻게 바라볼지,,,문제 가정에서 만들어지는 미래의 범죄자를 우리 사회가 어른들이 미리 방지 할 순 없을까? 감사합니다 책방님~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2 роки тому

      미래의 범죄자를 미리 방지할 수 있는 방법..너무도 뻔한 대답이지만 어른들의 사랑과 관심이겠죠...그 뻔한 대답을 알고 있지만 현실에 벽 앞에 모두 방관만 하고 있는것 같아요...이 말을 하고 있는 저도요..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태희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2 роки тому

      네 덕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덕분에 주말이 행복합니다 ^^

  • @jisookan3516
    @jisookan3516 3 роки тому +3

    잘들었습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오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나용~

  • @yoon4723
    @yoon4723 2 роки тому +2

    두 덩이 인절미를 한 입에 물고 함부로 삼키지도 뱉지도 못하는 극단의 사회상. 듣는 내내 가슴 답답함을 느꼈던, 그렇지만 외면할 수 없는 현대사회의 치부를 보인것같이 부끄러움과 허탈함이 공존하는 아프고 헛헛한 현실을 가감없이 보여준 작품이네요.
    꿀비는 곡식이 성장할때 제때에 맞추어 내리는 비를 농작물이
    꿀처럼 달게 받아먹는다는 비를
    일컫는 건가요? 간지납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2 роки тому +1

      현대 사회의 치부를 보인것 같이 부끄러운 모습이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지금도 어딘가에 이런 가슴아픈 아이들이 괴물로 자라고 있을까봐 안타깝구요...
      써니님의 댓글은 왠지모르게 더 깊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꿀비란 뜻 잘 말씀해주셨아용~ ㅋ간지난다는 센스있는 댓글에 히히히거리면 웃었습니다^^

  • @user-wo9rn7mm5t
    @user-wo9rn7mm5t 3 роки тому +3

    소년의 마지막 말에 많은 생각이듭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2

      네 진아님~소년의 마지막 말이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답니다..전 앞으로 더 따뜻한 사람으로 살아야겠어요..주위도 한번 둘러보구요..상처 입고 맘아픈 아이들을 돌아봐야겠단 생각을 했어요..오늘도 귀한 댓글 감사해요 ^^

  • @mahanaimvic777
    @mahanaimvic777 3 роки тому +3

    반갑습니다~잘 듣겠습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네 ~소망님 잘계시죠?^^저도 반갑습니다~
      새 영상을 올리고 나서 이렇게 바로 댓글로 반응을 해주시면 얼마나 두근두근 힘이 나는지 모르겠어요~응원 댓글 감사해요 ^^

  • @user-ml9wf7zz7g
    @user-ml9wf7zz7g 2 роки тому +1

    미안하고 또 미안했습니다.
    보호받아야할 어린인데...
    마음이아파 아무말도 할수없었습니다.

  • @user-cj4ic7fd9t
    @user-cj4ic7fd9t 3 роки тому +3

    마음이 아프네요 모두가 어른들에 잘못인데~수고하셨습니다 또 놀러오세요 💖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네 맞아요..모두 어른들의 잘못이죠..가슴아픈 일이네요, 한번도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아이를 생각하면 맘이 안좋네요..오늘도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user-cj4ic7fd9t
      @user-cj4ic7fd9t 3 роки тому

      @@honeyrain-audiobook 제가 놀러 온다는 말인데~ㅋ 좋은작품 꿀비님에 목소리로 많이듣고싶어요 날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 @user-lv1md3df3w
    @user-lv1md3df3w 3 роки тому +6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귀한 소설 듣는 행운이 있어 하루의 다른 기쁨이랍니다.
    꿀비님께서 서두에 해 주시는 작가와 소설에 대한 해설은 소설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게됩니다.
    바쁘실텐데도 글마다 댓글을 달아주시는 정성이 대단합니다.
    앞으로 구독자가 20만, 30만, 100만이 넘으면 힘들텐데요...
    저도 의학적으로 낭독을 하면 좋은 점이 많다고 해서 소리내서 읽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10분 낭독하면 혀도 꼬이고 입도 마르고 소리가 점점 줄어들던데 1시간 넘는 글을 감정까지 실어 낭독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기쁘게 감사하며 잘 듣겠습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2

      저는 하나님이 예쁜목소리와 튼튼한 성대를 태어날때 부터 장착해 주셔서 5~8시간 녹음도 끄떡 없답니다~연기하는 것도 적성에 딱맞아 즐겁구 행복하게 낭독을 하고있지요~~구독자가 20~100만이 되면 댓글에 답달기 힘들까요??ㅋㅋ근데 전 정말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해서 그냥은 못있겠어요~~꼭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구 싶어서 ~~~ㅎㅎ그리고 댓글에 답하며 소통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이 즐거운 작업을 놓칠수야 없죠~~ㅋ
      재목님의 이런 귀한 댓글을 보는게 책방주인으로서 얼마나 기분좋은 일인지 모르실거에요~ㅋ오늘도 덕분에 어깨에 뽕이 가득 들어가서 어깨춤이 절로납니다 ~^^

    • @user-lv1md3df3w
      @user-lv1md3df3w 3 роки тому +1

      아픈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바람은, 태양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나누어지는데 사랑은 왜이리도 편향이 되는지....
      넘치는 사랑을 받고 사는 아이들. 심지어 동물까지도 '반려동물'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을 듬뿍 받고 사는데 소년과 같은 아이들도 적지 않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의 시야에서 보이지 않는 모습을 알게 해 주신 오작가님과 꿀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user-qd7so6pl3q
    @user-qd7so6pl3q 3 роки тому +4

    잘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진미님 ~오늘도 응원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힘이납니다!!

  • @namkoo5536
    @namkoo5536 3 роки тому +3

    주위에 한사람도 마음 주는이가없으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주위에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는 어른이 한사람도 없네요...소년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오늘도 귀한 댓글 감사해요 ^^

  • @kalbee2186
    @kalbee2186 3 роки тому +2

    네 오늘도 함께
    즐거운 하루가 시작 됩니다.
    감사합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ㅎㅎ 아침부터 새 영상을 올리니 너무 좋네요~구독자 여러분이 댓글로 인사도 해주시고 ㅋㅋ오늘도 덕분에 즐겁네용^^

  • @user-xc6cc7cr6q
    @user-xc6cc7cr6q 3 роки тому +3

    어른들의 잘못이지만
    어린이가 샤프펜슬 로 상대의
    눈을 찌르는 행동은
    어린이의 행위라고 보기 어렵네요
    듣는 내내 마음 아팠습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감정을 못읽는 아이인것같아요
      어딘가 문제가 있겠죠...그래도 샤프펜슬은 상상만해도 너무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병옥님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

  • @user-mq7zq5fz4w
    @user-mq7zq5fz4w 3 роки тому +3

    오영이 작가님, 건필에 건청이라고 해야 하나요 ^^ 아니면, 건낭송.....멋있어요 ^^+ 부산의 모 드림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오영이 작가님을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이신가봐요~~~작가님이 보시면 힘이 나실것 같아요~~정말 작가님은 건필입니다^^

  • @user-wb5no2uj4f
    @user-wb5no2uj4f 3 роки тому +3

    이 가정이 괴물을 만들었네요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1

      정말 그러네요...한 가정이 소년을 괴물로 만들었네요..어른들의 폭력이 아이에게 학습됐겠죠...더이상 반복되지 않으면 좋으련만...귀한 댓글 감사해요 ^^

  • @user-ge9gt8xq1q
    @user-ge9gt8xq1q 2 роки тому +1

    제가 잇어요

  • @user-uf2tq6st1f
    @user-uf2tq6st1f 3 роки тому +4

    그 아빠는 교회에 가서 뭘 기도 했을까요.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роки тому +1

      그러게요..어른들이 주변에 있는데도 따뜻한 말한마디 안해주고...맘이 아프네요..
      오늘도 소중한 댓글 감사해용 ^^

    • @user-uf2tq6st1f
      @user-uf2tq6st1f 3 роки тому +1

      @@honeyrain-audiobook 바쁘신데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