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oklove 유아납치법 범죄자들이 흔히 쓰는 수법입니다 물건을 들어달라거나 다쳐서 도와달라는 등 아이들은 낯선 사람은 따라가면 안된다고 배우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건 착한어린이라고 배우고 느낍니다 아이들의 선한 모습을 이용하는것이죠 도움을 요청하는 어른을 경계해야한다고 알려주어야한다고 하더군요
전 2000년대 초반 초등학교 2학년 때 학교 끝나고 집 가는 길에 어떤 모르는 아저씨가 우체국까지 어떻게 가냐고 묻길래 길을 알려줬더니 모르겠다며 같이 가달라고 하더라구요 그 땐 당연히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절대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모르겠으면 지나가는 어른들께 여쭤보세요 하고 집으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조심해야해요ㅠㅠ
이건 진짜 사람이기를 포기했고 재활용도 안되는 인간쓰레기다. 어린여자아이를 두명이나 아무이유없이 죽여놓고 세상사니까 좋니? 뻔뻔하게!!! 공소시효 만료로 인해 처벌하지 못한 1건과 미제로 남아있는 1건!! 그리고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아이들과 그 유가족!! 목격자들은 범인이 단골손님이었거나 비슷한 사람을 봤다면 즉각 신고부터해서 시간을 끌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남는다. 범인은 질책하면 "너무오래전일이라 기억이 안나는데..증거있어요?" 라는 뻔뻔한 태도로 일관할거다. 단순히 살인을하고 싶었다라는 충동으로 범행했다고 하지마라!!! 변명이니까 꼭!! 이 사건의 범인을 잡아서 속 좀 시원하게 뚫어주길 바랍니다
그냥 전형적이 묻지마 살인 사건이네요..!;; 그리고 아무 힘없는 어린아이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는게 정말 죄질이 안 좋은 인간 같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하루 아침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소중한 딸을 잃은 부모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왜 꼭 이런 인면수심의 인간들은 잡히지 않는 걸 까요?!;; 정말 안타깝고 애석합니다....;; 면밀한 수사와 더불어 목격했다는 분이 나타나서 사악한 악마가 꼭 잡히길 바래 봅니다.!;;
99년도 계양구 169중대 의경생활 후 2001년도 전역했습니다 백화점은 없고 저당시 계양구는 계발되는 시점이라 허허벌판이고 까루푸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사건 당시 전 22살 작전파출소 근무중이었는데... 현재 제나이가 44세... 시간이 마니 흘렀네요 난리났던 사건! 아이들이 목격했는데 그당시 cctv가 지금처럼 없던시설이죠 결국못잡았습니다... 범인이 정신질환자란 소문도 ... 경찰수첩에 저 사진 항상 붙이고 다녔었는데... 정말 강력사건 많은 동네 인천 툭하면 은행 강도 사건도 많아 은행 뻗치기 근무도 많이했습니다 신창원사건도 이시기임...
@@jyj1192 맞아여 거기 아직두있어요! 우리가 아는 현백이아니라 그냥 건물이름이였어요! 그당시 그런건물에 다양한 가게가 입점해있던곳이였어요. 그래서 작전동에서 현대백화점 하면 세무서 4거리에 있는걸 말했고, 그지역사람아니면 진짜 몰라요 작전동 지명이긴하지만 바로옆이 효성동이라 작전 1동사람들은 모르구 대부분 효성동 사람들이 많이 알아여!
20년정도 지난 일인데 나도 옛날에 동네에서 내동생이랑 친구랑 셋이서 놀고 있는데 처음본 아저씨가 근처 슈퍼가 어딧냐고 물어 봄. 동네가 작은 시골동네여서 대부분의 주민들을 다 알고 지냈는데 그 아저씨는 생전 첨 보는 얼굴. 심지어 우리동네가 동네 제일 끝자락이고 길이 한 길 밖에 없어서 그곳까지 들어오려면 슈퍼를 지나쳐서 오는데 그 슈퍼는 눈에 잘 띄는곳에 위치해서 못보고 지나쳐 올수가 없는곳임. 그래서 길 따라서 쭉 내려가시면 돼요.라고 했는데도 잘 모르겟다고 같이 가달라는거임. 순간 어른이 길따라 내려가면 된다는걸 에해 못할정도로 멍청하다고?란 생각이 들면서 이상함을 느낌. 싫다 했더니 우리중에 제일 어렸던 내 동생한테 사람 좋은 웃음을 띄면서 “아저씨가 이동네 처음이라~ 꼬마야 같이 좀 가주면 안될까?” 이러길래 나랑 내친구랑 우리 집에 가야되니까 안된다 했더니 “그럼 아저씨가 자전거좀 빌리면 안될까?” 이러면서 내동생에 네발자전거를 빌리려는거임. 그것도 안된다고 아저씨한테 너무 작다고 우리가 싫다 함. 거기서 포기한건지 뭔지 벌떡 일어나더니 “그래 그럼 재밌게 놀아~” 이러면서 포장이 뜯긴 껌을 주길래 껌 받고 멀리 도망가서 버려버림. 지금 생각난건데 그 껌을 씹었으면 어케 됐었을지… 개소름..
수사망이 점점 좁혀져 오는걸 알고 다른 지역으로 도주한거 같네요... 용의자의 신상정보가 조금도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 삶을 살았던 인간이지 않을까 싶고, 바로 다른 지역으로 도주한걸로 봐선 연고지가 없는 일용직 노동자일꺼 같기도 하고요.. 짧은 시간내에 연쇄적으로 살해했을 정도로 충동이 큰거 같은데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안 잡혔다는건 다른 범죄로 수감 되어있는 수형자일꺼 같기도 합니다..늦게라도 범인이 꼭 잡히길 바래봅니다..🙏
범인을 아직도 못잡았다니... 사이다를 기대하고 봤는데 고구마만 100개 먹은 기분 ㅠ 제발 지금이라도 꼭 잡혀서 자신의 죗값을 치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어린 여자아이를 죽인 사람한테 '동기'같은게 과연 있었을까요 그냥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저도 초등학생 때 애들이랑 놀다가 대학생쯤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와서 길을 물어보며 같이 좀 가달라, 같이 가자 그러길래 따라갈 뻔 했는데 느낌이 너~무 쎄해서 애들이랑 다른 데로 피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요.. 외모나 그런 건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 불쾌한 느낌은 여전하네요 ㅠ
지금은 다 상가가 들어왔지만 현대 백화점 이 생겼을땐 거기가 현대백화점 이었어요 그때는 거기도 굉장히 좋은 백화점 이었어요 제가 지금 48살인데 초등학교 4학년때 서울에서 작전동으로 이사 왔을때 생긴겁니다 지금은 마트들도 너무 크고 좋은 백화점 들이 생겼지만요 현대박화점을 안다는건 여기서 꽤 오래기간 연고가 있었던거 같네요
저희 동네 이름나와서 허겁지겁 달려왔어요.. 범인을 못 잡았다니 안타깝네요 다른 동네로 갔을 수도 있고 동네 어딘가에서 멀쩡히 살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칩니다. 당시에는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작전동이면 5분이면 가는데 동네에 이런 끔찍한 사건이 있었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박 양 어머니 정말 죄책감 심하겠네요.. 정말 돌아가시는 그 순간까지 평생 죄책감을 가진 채 살아갈 것 같아요. 그때 아이를 데리고 집에 다녀올걸, 화장실 더 참고 나중에 갈걸, 내가 그때 화장실만 가지 않았다면.. 자신이 아이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의식에 지배 되어 평생 살아가겠죠. 화도 나도 울화가 치밀기도 하고 눈물이 더이상 나지 않을정도로 울어도 또다시 눈물이 나고.. 처음엔 누구라도 탓하려다 결국 엄마 자신에게 화살을 돌리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작전동에 오래사신분들이면 아실듯.. 현대백화점이 그런 현대백화점이 아니고 지금도 있긴하지만 어른들은 다 그곳을 현대백화점으로 부르는 이름만 현대백화점인 그 상가...... 저도 부모님이랑 말할때 현대백화점 맞음편 현대백화점 어디 이런식으로 부르니까요 그리고 그당시에 현대백화점 꼭대기엔 롤러스케이트장이랑 퐁퐁타는 곳이 있어서 애들도 다 현대백화점이 어딘지는 다 알았을꺼예요 저도 뻔질나게 다니던 곳이였으니까요
정말 기억해야 될게 다 큰 어른들은 어린 아이들에게 도움을 청할 이유가 없다는 것 이죠...
오 헉 그러네요..
진짜 인천은 부자동네 청라국제도시랑 송도신도시 빼고 나머지 밑에 써놓은 동네는 웬만하면 거르세요
ex) 석남 , 신현 ,부평 , 주안 , 간석 , 만수등등 문신없는 사람 찾는게 더힘든 빈민촌 동네들
정답이네요.
이게 맞아요. 그래서 반복적으로 계속 알려줘야되요. 어른은 절대 너한테 길을 안물어본다. 저희 애한테는 자주자주 말해줘요. 반복적으로 계속 알려주는게 중요합니다.
@영원 이게 그렇게 불편하냐...?
정상인 어른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습니다..어린분들 학생분들 조심하세요!
정상인…..? 저는 길 모를때 애들한테 물어봅니다.
@@100oklove 길은 어른들한테 물어보세요
보통은 아이들에게 물어보진 않죠.. 물어봤자 중고등 교복입은 학생들..
@@100oklove 저만한 애들이 길을 알긴 뭘 안다고.. 무섭기만 하지 길은 어른들한테 물어보는게 맞습니다
@@100oklove 유아납치법 범죄자들이 흔히 쓰는 수법입니다 물건을 들어달라거나 다쳐서 도와달라는 등 아이들은 낯선 사람은 따라가면 안된다고 배우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건 착한어린이라고 배우고 느낍니다 아이들의 선한 모습을 이용하는것이죠
도움을 요청하는 어른을 경계해야한다고 알려주어야한다고 하더군요
전 2000년대 초반 초등학교 2학년 때 학교 끝나고 집 가는 길에 어떤 모르는 아저씨가 우체국까지 어떻게 가냐고 묻길래 길을 알려줬더니 모르겠다며 같이 가달라고 하더라구요 그 땐 당연히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절대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모르겠으면 지나가는 어른들께 여쭤보세요 하고 집으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조심해야해요ㅠㅠ
소름
잘하셨어요
근데 진짜 어른들이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말라는건 새겨들어야됨
저랑비슷하네요ㅜ 저도 초등학생때 친구랑 걷고 있는데
어떤아저씨가 차를 멈추더니
창문을 내리면서 터미널이 어디냐고 묻더라구요
설명해줬는데
잘모르겠다고 같이 가주면 아이스크림 사준다고하더라구요ㅡㅡ
근데 어려도 뭔가꺼림직해서
싫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낮이고 사람들이 지나다니고있어서 다행이란 생각과 탔음 어찌됐을지 ..
계양아치
91년도에 그 근처에서 저희엄마랑 친척집이 가게 차린다고 두곳다 공사중이였는데 저랑 친척애가 8살 이였거든요 어떤 20대 초중반 남자가 과자사준다고 하길래 저는 거부하고 친척애는 좋다면서 안겨서 가길래 그즉시 엄마한테 알려서 동네가 발칵뒤집혔어요 잠시후 공사중인 건물 지하에서 친척애가 뛰쳐나오고 저희아빠가 그놈을 잡아서 파출소로 데려갔더니 가방에서 칼이 나오더라구요 출소한지 얼마안된놈이라는데 저희아빠가 제압했을때 그놈이 아빠보고 산으로가서 조용히 얘기하자고 했다네요 혹시 똑같은놈이 아닐까싶어서요...그뒤로는 그놈이 어떻게됐는지 아무도몰라요...
이건 진짜 사람이기를 포기했고 재활용도 안되는 인간쓰레기다. 어린여자아이를
두명이나 아무이유없이 죽여놓고
세상사니까 좋니? 뻔뻔하게!!!
공소시효 만료로 인해 처벌하지 못한 1건과
미제로 남아있는 1건!! 그리고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아이들과 그 유가족!!
목격자들은 범인이 단골손님이었거나
비슷한 사람을 봤다면 즉각 신고부터해서
시간을 끌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남는다.
범인은 질책하면 "너무오래전일이라 기억이 안나는데..증거있어요?" 라는 뻔뻔한 태도로
일관할거다. 단순히 살인을하고 싶었다라는
충동으로 범행했다고 하지마라!!! 변명이니까
꼭!! 이 사건의 범인을 잡아서 속 좀 시원하게
뚫어주길 바랍니다
그냥 전형적이 묻지마 살인 사건이네요..!;; 그리고 아무 힘없는 어린아이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는게 정말 죄질이 안 좋은 인간 같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하루 아침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소중한 딸을 잃은 부모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왜 꼭 이런 인면수심의 인간들은 잡히지 않는 걸 까요?!;; 정말 안타깝고 애석합니다....;;
면밀한 수사와 더불어 목격했다는 분이 나타나서 사악한 악마가 꼭 잡히길 바래 봅니다.!;;
99년도 계양구 169중대 의경생활 후
2001년도 전역했습니다
백화점은 없고 저당시 계양구는
계발되는 시점이라 허허벌판이고
까루푸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사건 당시 전 22살 작전파출소 근무중이었는데... 현재 제나이가 44세...
시간이 마니 흘렀네요
난리났던 사건!
아이들이 목격했는데
그당시 cctv가 지금처럼 없던시설이죠
결국못잡았습니다...
범인이 정신질환자란 소문도 ...
경찰수첩에 저 사진 항상 붙이고 다녔었는데...
정말 강력사건 많은 동네 인천
툭하면 은행 강도 사건도 많아
은행 뻗치기 근무도 많이했습니다
신창원사건도 이시기임...
현대백화점상가라는 3~4층짜리 건물을 말하는것 같은데요.1990년도 초반쯤 갔었던것 같은데 네이버 지도로보니 아직도 있네요.
지금도 있는데 무슨 소리하시는건지
구 현백으로 불렸어요 택시기사님들 다 암
@@jyj1192 맞아여 거기 아직두있어요! 우리가 아는 현백이아니라 그냥 건물이름이였어요! 그당시 그런건물에 다양한 가게가 입점해있던곳이였어요. 그래서 작전동에서 현대백화점 하면 세무서 4거리에 있는걸 말했고, 그지역사람아니면 진짜 몰라요 작전동 지명이긴하지만 바로옆이 효성동이라 작전 1동사람들은 모르구 대부분 효성동 사람들이 많이 알아여!
근데.. 막그렇게까지 허허벌판아녔는데... 까루프있는데면 계산동이고 그랜드마트옆 이미 거기는 계산택지 들어온시기였잖아여.. 아파트 대단지가 이미들어온상태고 작전동효성동은 이미 좀 된동네였는데..
제가 인천 사람이라 그런지 더 마음이 먹먹하고 안타까운 사건이네요..ㅠㅠ애기를 왜 죽이고 지금도 뻔뻔히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ㅠㅠ죽은 애기와 유가족분들의 원통함은 어째야 되는건지 안타깝고 진짜 범인 잡혀서 사회와 완전히 분리시켜야 된다고 생각이 드네여..
저도 부평에서 계양구로 이사 온지 1년인데 이런 일이 있었네요..
길모르는 사람 길을 가르쳐주는 선행을 하려던 착한 아이인데 왜 죽어야하는지…정말 안타까워요ㅠㅠ
20년정도 지난 일인데 나도 옛날에 동네에서 내동생이랑 친구랑 셋이서 놀고 있는데 처음본 아저씨가 근처 슈퍼가 어딧냐고 물어 봄. 동네가 작은 시골동네여서 대부분의 주민들을 다 알고 지냈는데 그 아저씨는 생전 첨 보는 얼굴. 심지어 우리동네가 동네 제일 끝자락이고 길이 한 길 밖에 없어서 그곳까지 들어오려면 슈퍼를 지나쳐서 오는데 그 슈퍼는 눈에 잘 띄는곳에 위치해서 못보고 지나쳐 올수가 없는곳임. 그래서 길 따라서 쭉 내려가시면 돼요.라고 했는데도 잘 모르겟다고 같이 가달라는거임. 순간 어른이 길따라 내려가면 된다는걸 에해 못할정도로 멍청하다고?란 생각이 들면서 이상함을 느낌. 싫다 했더니 우리중에 제일 어렸던 내 동생한테 사람 좋은 웃음을 띄면서 “아저씨가 이동네 처음이라~ 꼬마야 같이 좀 가주면 안될까?” 이러길래 나랑 내친구랑 우리 집에 가야되니까 안된다 했더니 “그럼 아저씨가 자전거좀 빌리면 안될까?” 이러면서 내동생에 네발자전거를 빌리려는거임. 그것도 안된다고 아저씨한테 너무 작다고 우리가 싫다 함. 거기서 포기한건지 뭔지 벌떡 일어나더니 “그래 그럼 재밌게 놀아~” 이러면서 포장이 뜯긴 껌을 주길래 껌 받고 멀리 도망가서 버려버림. 지금 생각난건데 그 껌을 씹었으면 어케 됐었을지… 개소름..
모르고있던 가슴아픈사연이네요..제시카님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범인은 꼭꼭 제발 죗값을 치르길! 어린나이에 하늘나라로 간 예쁜아이들아~안전하고 편안한곳에서 행복하렴
아이들은 제발 건들지마라~ 제발 잡혀서 사형이실시되길
몽타주가 너무 평범해서 놀랐네요..정말..
인천살고있는데.. 마주친다면 꼭 신고해서 잡아야겠어요...
아이고. 안타깝네요.. 그당시 저도 18살에 작전동에 살고 있었는데.. 그당시 현대백화점이라 알면 예전부터 살던 사람인듯해요.. 가족분들 힘내세요..
맞아요. 거기에 작전동-효성동 인접에 현대백화점이라고 불려지던 상가건물있어요. 그거물어볼정도면 오래살던분이네요.
저도 타지와서 잊고살다가 기억났어요.
2000년 후반에 작전동에서 회사생활했었는데...작전동에 예전에 구)현대백화점 건물있어요. 아디에도 그런 간판이 없지만 동네분들만 아는 명칭입니다. 제시카님이 말씀하신데로 거기에 살지 않는다면 절대 모르는 명칭입니다.
맞아요맞아요 홈플러스 근처 던킨도너츠 끼고 가다보면 있는 작전동에서 효성동 가는 길쪽에..
수사망이 점점 좁혀져 오는걸 알고 다른 지역으로 도주한거 같네요...
용의자의 신상정보가 조금도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 삶을 살았던 인간이지 않을까 싶고, 바로 다른 지역으로 도주한걸로 봐선 연고지가 없는 일용직 노동자일꺼 같기도 하고요..
짧은 시간내에 연쇄적으로 살해했을 정도로 충동이 큰거 같은데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안 잡혔다는건 다른 범죄로 수감 되어있는 수형자일꺼 같기도 합니다..늦게라도 범인이 꼭 잡히길 바래봅니다..🙏
끔찍하네요;;
그 범인의 나이가 지금은 40초반 인가요
그와 같은 나이이고 자폐자얘인이고 혼자 살고있고
20대 후반에는 경기서 일을 하다가 건설업 공사서 떨어져서 장애인 되었다고 입소문 들어는데 제보 때문에 문자 남깁니다
뭔소리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한 범죄들은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ㅠ 작고 어린애들이
얼마나 그 광경을 보고 충격을 받았을까…
안잡혀도 저승가서 큰벌 받습니다
아니 아무리 집앞이라지만 왜 애를 혼자두고 화장실을ㅜ 같이 데려가야지..ㅜㅜ아이고
요즘 초등학교에선 누군가 길을 물어보면 어른에게 물어보세요 라고하고 거리를 두라고 가르치고있어요 성인이 있는데 아이에게 묻는거자체가 이상하다고 가르치고 있죠 씁쓸
해결되길 바래요
나도 2000년대 3학년이였는데 길물어봐서 알려주니까 모르겠다며 같이가달래서 싫다고 알아서 가세요 하고 집에 갔는데 ㅠㅠ 진짜 어린아이들 실종.유괴 안전교육을 실생활에서 나오도록 교육해야되..ㅠㅠ 저도 우리반 아가들한테 더 제대로 알려줘야겠에요ㅠㅠ
현대백화점이 구현대상가건물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는데 작전동에서 그걸 물어볼정도면 오래 거주하신사람 같아요.. 아직 미제 사건이라니 발 뻗고 자는 범인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ㅠㅠㅠ
맞아요.. 저는 그냥 현대백화점 건물이라고만 알고있었는데.. 이미 20년 전쯤 백화점 운영은 하지 않고 다른 몇몇 가게만 있지 않나요? 너무 가슴아파요 ㅜㅜㅜㅜ 당시는 CCTV나 블랙박스도 잘 없었을 텐데....
@@진돌-e4z 네에...현재 효성동에 거주 하고있는데 고시원이나 가게들 들어오고 3층위로는 폐허처럼 창문 다 깨져있고 그러더라구요...ㅠㅠ 계속 재수사 해주면 좋겠는데 증거가 없으니까ㅜ
아 그 세무서 사거리에 있는 허름한 구 현대백화점 건물 !! 80번 버스 다니는 길인데,, ㄷ
@@hongyoungtune 오맞아옄
우리 친구가 그 뒤 아파트에 살앗는데 고딩 따 매일 그 도로가를 지나쳣고;;
와 이때 7살이었는데 이거땜에 동네어른들 난리 났던거 어렴풋이 기억남 계양구 서운동,계산동,작전동 이렇게 3동 전체가 분위기 험악했었음
저런 쓰레기가 아직안잡히다니.....
헐...10년넘게 살고있는동네인데 이런일있었군요... ㄷㄷ
영상 보다가 생각나서 말씀드립니다! 작전동에 현대백화점이라는 건물이 있는걸로 알아요!
맞아욤..!! 그 학원이랑 몰린 상가에요!!
범인을 아직도 못잡았다니... 사이다를 기대하고 봤는데 고구마만 100개 먹은 기분 ㅠ 제발 지금이라도 꼭 잡혀서 자신의 죗값을 치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어린 여자아이를 죽인 사람한테 '동기'같은게 과연 있었을까요 그냥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어린여자아이를 죽이면서 먼가.희열이나 우열감을 느끼지않았을까 정신이상자나 아니면 개찐따일확률이 높음 성인남성이나 성인들에게는.안되니 여자아이를 노린듯
저도 계양구에사는데 살인자가 40대가되었으면 더찾기힘들땐데 그래도 저도 찾아보겠습니다 배달하는사람이라 사람의얼굴을많이봅니다 꼭 잡혔으면좋겠습니다
저동네에서 아기낳고 키웠는데 깜놀이네요 ㅠㅠ 저 현대백화점에서 야채같은것도 샀었는데(지하마트) 에휴 아기들 세상에...천벌받을놈!!!
제가 태어나고 지금까지 사는 동네입니다 어렸을 때 친구들과 노느라 아무 연락없이 학원도 안 가버려서 부모님이 저 사건을 알고 계신 터라 엄청 걱정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제가 살던 집 바로 근처였거든요
ㄷㄷ
작전동
그래요,,,
많이무서위겠네요
저도 초등학생 때 애들이랑 놀다가 대학생쯤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와서 길을 물어보며 같이 좀 가달라, 같이 가자 그러길래 따라갈 뻔 했는데 느낌이 너~무 쎄해서 애들이랑 다른 데로 피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요.. 외모나 그런 건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 불쾌한 느낌은 여전하네요 ㅠ
저도 어렸을때 트럭탄 아저씨가 쫒아와서 학교위치를 물어봤던 기억이있네요 알려줬는데도 다시알려달라하면서 계속 따라와서 무서운 기분이들어서 그냥 모르겠다하고 가버렸네요.. 참 그때는 어려서 잘 몰랐는데 다시 생각하니 무섭네요
어렸을때 국민학교 시절부터 살아왔고 지금도 계양구에 살고 있는 저인데 왜 저 소식을 몰랐지, ㄷㄷ 소름돋네,,,
저런 찐따들 특: 본인보다 쎌거같으면 저런행동 못함,본인보다 약해보이면 저런행동 함
무섭무섭
작전동에 현대백화점이라고 있었던것같은데요. 현대아파트옆에요. 작전동이 집이라아는데요.저런쓰레기들은 꼭 잡아서 사형시켜야합니다. 심신미약이든 뭐든 살인을했으면 죽어야지요. 인권이란것은 인간이 누리는 권리인데 살인자쓰레기들이 무슨 인간이라고 인권이니뭐니 사형제도가 있어야합니다.
정상적인 어른이라면 아이한테 도움을 청하지는 않습니다 어른이 아이한테 접근할때 말걸때 그자리를 피하는게 안전할듯해요
감사합니다
와… 7살 한테 이런 걸 쉽게 한다고 하… 불쌍
꼭 어린이들 조시
너무 슬프네요 빨리 잡히길 바랍니다
오늘도 빠르게 보러왔네요 일단 댓글달고 영상보러 갑니다..
저 계양구 사는데 사건을 몰랐어요..점점 무서워 지내요
지금은 다 상가가 들어왔지만 현대 백화점 이 생겼을땐 거기가 현대백화점 이었어요
그때는 거기도 굉장히 좋은 백화점 이었어요
제가 지금 48살인데 초등학교 4학년때 서울에서 작전동으로 이사 왔을때 생긴겁니다 지금은 마트들도 너무 크고 좋은 백화점 들이 생겼지만요
현대박화점을 안다는건 여기서 꽤 오래기간 연고가 있었던거 같네요
? 내가사는 우리동네잖아...? 4살아들 1살딸 잇는데 소름..
당시.. 7살 지금까지 살아있었으면 저랑 동갑이였는데.. 참 안타깝네요
범인을 잡지 못한체 미제로 끝난 사건들보면
이춘재처럼 다른사건으로 옥살이중이거나 이미 죽은사람이지 않을까싶음
전 성인이지만 모르는 동네가면 아이들에게도 길을 물어볼때있는데 설명을해줘도 모르겠으면 그냥 고마워~하고 혼자 계속 길 찾아 돌아 다니다 성인을 만나면 그때 다시 물어본다. 절대 같이 가자고는 안한다.
너무 무섭네요...
살해를 당한 어린이들 심정과 친구들 가족들은 무슨 심정일까요. 아무죄도 없는 7살 어린이들 학교도 못가고 가슴이 아픈 사건이라 생각이 드네요.
간만에 디바제시카 검색해서 보는데 더 젊어지신듯 ㅎㅎ
헐 우리동네다..
김상욱 교수님 : 완전 범죄는 없다, 넌 꼭 잡힌다!
이 영상을 보고있는 초등학생들이나 아이들이 있다면 이 댓글도 봤으면 좋겠네요.
같은 어른이면 모르겠지만 절대 어른들은 어린 아이들에게 길을 묻거나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요.
범인 몽타주 진짜 흔하게 있을뻔하게 생겼다 너무 흔하게 생겨서 범인을 못찾는건가
그때식당에서화를낸..사람이범인같네..ㅠ그사람을추적했으면. 극악무도한범죄네..잡히지않았어도..너스스로평생감옥에서
썩게될것이다...
고 안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계양구 작전동 사는데.. 그근처홈플도 아직도 다녀요 당시 초2였는데 등하교 학원등하원 다 아빠가 시켜준게 기억나요. 왜 맨날 아빠가 오냐했는데 아빠가 요즘 위험하다고만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가슴아픕니다
약자를 노리는 찌질이
7살 아이한테 백화점까지 가 달라는거 자체가 이상한거지
헐 저 6살 때 얘기네요.. 저때는 물론이고 아직도 계양구 사는데 이런 사건이 있는줄 몰랐어요..
근데 저정도 정신머리면 이미 어딘가 들어가있을 것 같음.
아름다우세요
어디서봤는데 어른들은 아이에게 도움을 청하지않는다. 도와주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치라고 하더라구요
아멘
저희 동네 이름나와서 허겁지겁 달려왔어요.. 범인을 못 잡았다니 안타깝네요 다른 동네로 갔을 수도 있고 동네 어딘가에서 멀쩡히 살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칩니다. 당시에는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작전동이면 5분이면 가는데 동네에 이런 끔찍한 사건이 있었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제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는 동네인데 이런 일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이렇게 쓰레기들이 많은데 왜 사형제도를 없애려하는거냐? 그놈의 쓰잘데없는 범인 인권들
범인도 못잡아놓고 공소시효는 왜 주는거에요? 고의살인 곧 인권유린이나 말살의 차원을 넘어서는 범죄자들에겐 공소시효를 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꼭 잡길 바랍니다~
세상에...
박 양 어머니 정말 죄책감 심하겠네요.. 정말 돌아가시는 그 순간까지 평생 죄책감을 가진 채 살아갈 것 같아요. 그때 아이를 데리고 집에 다녀올걸, 화장실 더 참고 나중에 갈걸, 내가 그때 화장실만 가지 않았다면.. 자신이 아이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의식에 지배 되어 평생 살아가겠죠. 화도 나도 울화가 치밀기도 하고 눈물이 더이상 나지 않을정도로 울어도 또다시 눈물이 나고.. 처음엔 누구라도 탓하려다 결국 엄마 자신에게 화살을 돌리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정상적으로 살아가기 힘드실것같아요..ㅜ
인천 계양구
부디 꼭 잡히길...
저희동네네요 ㅠ
전 미취학아동을 둔 엄마인데 어려운 어른을 도우라는건 가르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동네 살았던 살고있는 젊은 정신질환자 남자 기록 찾아보면 빠를듯...아님 저동네 직장없이 빈둥거리는 젊은청년들 위주로 조사해보지..
세상에서 제일약하고힚없는 아이들을
상대로 작인한범제를 저지르는,,,
이런, 사람들은 죽어마땅합니다
지금쯤이 살아있다면 예쁘게인생을
즐길 나이인데 마음많이아프네요!
느졌지만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닉값
@@kimbelyjo1666 무슨소리예요
우리나라 공소시효 없애야 해요
cctv설치확대해야죠- 부모심정이어떨지...너무가슴아프네요
언니 왜 점점 이뻐지시는거죠
정상적인 어른이면 정말 해결이 안되는 일이 있을 때 굳이 어린아이를 찾아서 물색하기보단 대화도 편한 어른한테 물어보겠지
이 영상에 사용된 bgm 알수 있을까요?
계양구에서 23년정도 살았는데 초등학교다닐때 통지서같은거 날라왔던 기억이... 작전동에서만 15년살았어서..학교에서 통지서날라왔었나봐요..ㄷㄷ
썸넬에 나를 왜 찌르냐는 말부터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네요...후....
우리 동네라서 슬프다
정말 무섭네요
저희 주변에는 없길….
헤엑 계양구 토박인데 개무서워
😱
20년 전 사건이라니,,,,
그리고
재수사,,,
힘들겠지만 범인이 꼭 잡혔으면 좋겠네요!
싹도 피우지 못한채 힘 없고 순진한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살인을 하는 것들은 죽어서도 지옥 감옥살이 하길.
그때식당단골이었으면 많은 이야기를 나눴을건데 신상정보는 전혀 물어본게 없나봐요
작전동에 오래사신분들이면 아실듯.. 현대백화점이 그런 현대백화점이 아니고 지금도 있긴하지만 어른들은 다 그곳을 현대백화점으로 부르는 이름만 현대백화점인 그 상가...... 저도 부모님이랑 말할때 현대백화점 맞음편 현대백화점 어디 이런식으로 부르니까요
그리고 그당시에 현대백화점 꼭대기엔 롤러스케이트장이랑 퐁퐁타는 곳이 있어서 애들도 다 현대백화점이 어딘지는 다 알았을꺼예요 저도 뻔질나게 다니던 곳이였으니까요
맞아요....
지금도 거기만 가면 꿉꿉한 냄새가 나요
@@Mio-g4b .
나드리 백화점은 기억이 나는데 현대 백화점은 기억이 안남 ㅠ
저때가맞네요 2000년도쯤 인천사는데 초등학교3학년때
하교길에 집근처바로앞에서 갑자기 골프장이 어딘줄아니? 모르겠다하니 그럼 승마장이어딨는지아니? 하면서 다가왔고갑자기
그아저씨가 어깨로 들춰엎고 어딘가로향해 뛰는데
소리를지르는데 한손은머리를 누르고있어서 코도너무아프고숨도쉴수없고 소리도 안나오고 다리만동동거리는데 태권도학원다니고있던터라다리힘이엄청쎘는데
무릎으로 등을 엄청세개때린건지 그놈이 악소리지르면서 저를집어던졌는데 그사이
앞으로미친년처럼뛰면서 소리를고래고래질렀죠
앞에 슈퍼아줌만지 슈퍼에서 나오는 아줌마가 놀래서 무슨일이냐고하는데 뒤돌아보니
그놈은 사라지고없었습니다 이일있고 몇일학교에 못나갔었어요 진짜소름돋네요
저사건에 범인을 못잡았다면 아직살아서돌아다니겠네요...
꼭 잔인하고 살려달라고 계속 할때 동안 고통스럽게해서 사형시켜야합니다 절대로 살려둬선 안되고 용서도 안됩니다 ㅡㅡ
한 6~7년 전 친구랑 같이 피자집에서 식사하는데 그 앞 횡단보도서 어떤 교복입은 남자애가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유치원 정도 된 여자애 얼굴 치고 그대로 도망가는거 봤는데 그때 일 생각나네...
인천은 무서운사람들 진짜 많이 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