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그렇게 해보자. 먼저 가도 돼, 걱정하지 말구 볼 수 없는 걸, 부를 수가 없는 걸 상상한 적 없지만 널 위해서라면 예쁘다, 떠나가는 뒷모습조차도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 내 눈앞만 흐리다 니가 두고 가는 건 내가 아녔던 거야 날 사랑했던 내꺼였던 너를 넌 두고 떠나갔어 내가 놔야 되는 건 니가 아닌 바로 널 사랑한 나 헤어짐이란 내 손으로 날 지워내는 일 자신 없는 내 마음은 상관이 없잖아 쏟아져버린 이 이별은 담을 수가 없잖아 니가 두고 가는 건 내가 아녔던 거야 날 사랑했던 내꺼였던 너를 넌 두고 떠나갔어 내가 놔야 되는 건 니가 아닌 바로 널 사랑한 나 헤어짐이란 내 손으로 날 지워내는 일 내가 안고 있는 거 이걸 다 버릴 자신 없어 내가 제일 미운 건 지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헤어짐이란 내 손으로 내 숨을 막는 일
다 알고있었어 너와의 결과를 다 알고있었어 식어버린 우리의 사랑을 힘들지 않을거야 , 슬프지 않을거야 생각했었어 그렇게 사랑이 끝나고 나니까 우리가 갈라지고 나서야 네가 너무 그립더라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널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별의 무게를 못 견디는걸 알면서도 시작한 내가 참 한심하다 너와의 추억과 너를 향한 사랑과 너의 모든 것들을 지워야 한다는게 너무 막막해 이젠 끝인걸까 정말 너와는 여기까지인걸까 몇일동안 밤을새고 몇일동안 술에 의존하고 너를 잊으려 해봐도 너와의 추억들만 떠올랐어 주변 사람들은 말 하더라 시간이 약이라고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고 잊는 대신 깨닳음을 얻었네 나는 널 잊어야 할 게 아닌 널 죽도록 사랑했던 날 잊어야 한다는걸 내가 놔야하는 건 네가 아닌 바로 널 사랑한 나 가사 하나로 떠올린 글이에요 글 적는게 많이 서툴러요 ㅜ 시간 나시면 평가랑 피드백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중학생때 한참 죽고싶어서 슬픈 노래 틀어놓고 울면서 자해하는게 하나의 플랜처럼 돌아갔어요 근데 내 손으로 숨을 막는 일이라는 노래 제목이 있는거에요 노래는 오늘 처음들어보는데 그 당시에는 제목만 보고 마음에 들어와서 카톡 프로필에 달아뒀었는데 자해도 안 하고 우울한게 고쳐진줄 알았는데 여전히 우울하고 힘들어요...
공무도하가 가시리 진달래꽃 아리랑 모두모두 초월 다음 차원 사랑가인가? "우리는 백조 그림 자처럼 자기복제하지만 그것들 모 두 우리 소유 아니고 어떤 것은 시공 너머 초월적으로 존재한다. 우리가 각자 존재하도륙 하는 초월적 존재 초월적 사랑 고차원 존재탐험 뒤 건지는 기적,존재 증명사진 한 장! (선 질서 속에 그렇게 사랑별로 뜬다면.) ㅡ숀 멜버른
내가 놔야하는건 너가 아닌 바로 널 사랑한 나....
진짜 가사가...사람마음을 후벼파네ㅜㅜ
가사가 진짜 더 마음 아프네요...
예쁘다 떠나가는 뒷모습 조차도
누가 좋아요 하나만 더 눌러봐
호진아 엄마한테 그런말좀 해라 ;;
으..
@@김동훈-e9v 그러기엔 가사가 좀...
@@김동훈-e9v님 혹시 엄마가 떠나감?
너무 행복하지도 말고,너무 불행하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행복하라고 하기엔 날 버린 네가 너무 밉고,불행하라고 저주하기엔 네가 너무 좋았으니
역설적으로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곡.
곡을 잘썼고 가사도
전상근님 노래 처음 듣습니다.
좋은 가수들이 대한민국에는 참 많은듯 싶습니다.
11월의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있는 길목에서 좋은곡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이걸 다 버릴 자신 없어".
아마 난 평생 버릴 수 없을 것 같다.
와.. 6년전에 헤어졌던 사람이 떠오르다니... 이게 노래의힘인가...
겨울저녁에 시내 한 복판에서 이 노래 들으면 감성 넘칠듯
전상근 오랜팬으로써 뿌듯하다.
정말보고싶다 서로싫어해서 헤어진것도아닌건데 참...우리 정말안해어지겠다고 서로이해해주면서오래가자고했던말
이젠 이루어지지가않았어
일이지금중요한너잖아
그만큼너는날 도닥여주고 도와줬는데 난너한테 투정만부렸어 이해도못해주면서
해어지고나서 너지내는거보니까 잘사는거같더라 우리가 운명이라면
정말다시만나겠지 나도미친듯이힘든데
좀더참아서 기다려볼게 정말보고싶다
진짜지금 꿈속에너 지금떳지만 저는 2017년에알앗는데 지금이라도떠서다행이에요ㅜ더열심히해주세요언제나 응원해요!!
응, 그렇게 해보자.
먼저 가도 돼,
걱정하지 말구
볼 수 없는 걸, 부를 수가 없는 걸
상상한 적 없지만 널 위해서라면
예쁘다, 떠나가는
뒷모습조차도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
내 눈앞만 흐리다
니가 두고 가는 건
내가 아녔던 거야
날 사랑했던 내꺼였던
너를 넌 두고 떠나갔어
내가 놔야 되는 건
니가 아닌 바로 널 사랑한 나
헤어짐이란 내 손으로
날 지워내는 일
자신 없는 내 마음은
상관이 없잖아
쏟아져버린 이 이별은
담을 수가 없잖아
니가 두고 가는 건
내가 아녔던 거야
날 사랑했던 내꺼였던
너를 넌 두고 떠나갔어
내가 놔야 되는 건 니가
아닌 바로 널 사랑한 나
헤어짐이란 내 손으로
날 지워내는 일
내가 안고 있는 거
이걸 다 버릴 자신 없어
내가 제일 미운 건
지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헤어짐이란 내 손으로
내 숨을 막는 일
정말 오래 노래하셨으면 좋겠어요.. 더 유명해지셔서 좋은 노래 많이 부르시길
믿고듣는 전상근
"내가 제일 미운 건 지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그때가 그립지만 다시 돌아가고싶진않아
리중딱
@@asdwww96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dwww9653 ㅈㄴ 슬펐는데 다 깨넼ㅋㅋㅋㅋㅋ
와... 가사가 머선129🤭
지워내는 일이었다가 마지막엔 결국 숨을 막는일 와
가사 한줄한줄 한단어한단어가 의미가있어 짙은 여운을 남기네
내가 놔야 되는 건 네가 아닌 바로 널 사랑한 나
정상근의 숨은 명곡이다 진짜 ㅜㅜ
내가 놔야하는건 니가 아닌 널사랑한 나...
지금 시간이 지난 너와 나
다시만나더라도 예전처럼 될수 없겠지
풋풋했던, 열정넘쳤던, 너만바라보던,
그때의 사랑이...
그때의 추억이 그리운게 아닐까...
이런 좋은가수를 너무 늦게 알았네요.. 좋은노래 감사드려요ㅎㅎ
내 ✋️으로 숨을막는일😢😢😢💙💙💙💙💙💙💙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운전할때마다 듣고있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해요
가사가 너무 예쁘고 맘 아프다
아 진짜 난 너무 한심하다;
이미 난 걔랑 헤어졌고 걔는 다른 앨 좋아하고 있는데 난 왜 아직도 못잊겠지....
역시 믿고 듣는 김이나 작사
나는 전상근의 모든 음악을 좋아합니다. 언젠가 콘서트에서 그를 볼 수 있기를 바라요 😍😍😍😍❤️🇪🇦
쏟아져 버린 이 별
사무치게 보고싶다
"네가 먼저 간 길"이란 실을 붙잡고 따라가던 나를 나는 언제쯤 놓을 수 있을까.
실이 보이지 않으면 나는 어디로 가야해..
내가 따라간 길에는 "너"가 있을까?
내가 사랑했던 "너의 모습"이 있을까?
가사가 너무 공감되고 아련해서 미치겠다
I love listing to every song of him. Never was I ever disappointed!^^
행복하지? 거봐 행복할꺼라했잖아 그때의 니가 그리운게아니라 그때의 내가 그립다..
난 참많이 행복했거든
결혼축하해 넌항상 웃는일만가득했음 좋겠다 진심이야.
댓글 진짜 슬프다... 그여자도 너 한 번 쯤은 생각 하고있을 거다...
드디어 올라온다
다 알고있었어
너와의 결과를
다 알고있었어
식어버린 우리의 사랑을
힘들지 않을거야 , 슬프지 않을거야
생각했었어
그렇게 사랑이 끝나고 나니까
우리가 갈라지고 나서야
네가 너무 그립더라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널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별의 무게를 못 견디는걸 알면서도
시작한 내가 참 한심하다
너와의 추억과
너를 향한 사랑과
너의 모든 것들을 지워야 한다는게
너무 막막해
이젠 끝인걸까
정말 너와는 여기까지인걸까
몇일동안 밤을새고
몇일동안 술에 의존하고
너를 잊으려 해봐도
너와의 추억들만 떠올랐어
주변 사람들은 말 하더라
시간이 약이라고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고
잊는 대신 깨닳음을 얻었네
나는 널 잊어야 할 게 아닌
널 죽도록 사랑했던 날 잊어야 한다는걸
내가 놔야하는 건
네가 아닌 바로 널 사랑한 나
가사 하나로 떠올린 글이에요
글 적는게 많이 서툴러요 ㅜ
시간 나시면 평가랑 피드백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며칠
의문문: 몇일(세부)
대강 물을 때:며칠
전상근님 노래 좋죠 ㅎㅎ
제가 좋아하는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명곡…
정말 사랑하지만 잡을수 없었어 너 마음은 이미 없었잖아 나도 천천히 잊어볼게
전상근노래19년도
잘들었습니다!! 노래 너무 띵곡입니다.
또 들으러 올게요!!🙈🎶🎵
전상근 살앙훼 ㅠ
와....가사가 미쳤다 이건ㅠㅠㅠ
댓글보다가 누가 다 왜여기서 이러냐는 댓글보고 터짐ㅋㅋㅋㅋㅋㅋㅋ
슬프다 노랫말이...아름답게보내주는거네
띵곡
이런게 감성발라드지
옛날 박효신 노래 느낌나고 좋네요 ㅎㅎ
중학생때 한참 죽고싶어서 슬픈 노래 틀어놓고 울면서 자해하는게 하나의 플랜처럼 돌아갔어요 근데 내 손으로 숨을 막는 일이라는 노래 제목이 있는거에요 노래는 오늘 처음들어보는데 그 당시에는 제목만 보고 마음에 들어와서 카톡 프로필에 달아뒀었는데 자해도 안 하고 우울한게 고쳐진줄 알았는데 여전히 우울하고 힘들어요...
힘내요 힘
자신을 해치지 말아요 당신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개좋아 미쳐써
여기저기 소문내는중..! 역주행 가즈아아아
19년부터 진짜 좋아했던 노래
오우 좋다ㅜㅜ 너목보때부터 좋았어욧
내숨막..
최고음 3옥 도 샵..
무한반복♡
가사 존나 슬프다 진짜
03:18
내가 제일 미운건 지금 아무것도 할수없는 나
역주행 언제쯤 되냐 맨날 차트본다
지렸다
한달 지났는데 이제는 놔줘야겠죠??
앙 신현호띠~!😘
사진하고 너무 잘어울리네
정상근 노래 듣고 있으면 있지도 않은 전여친이 생각나네...
이노래 노래방에 나왔으면 조켓다ㅠㅠ
이수비 있어요
공무도하가 가시리 진달래꽃 아리랑 모두모두 초월 다음 차원 사랑가인가? "우리는 백조 그림
자처럼 자기복제하지만 그것들 모
두 우리 소유 아니고 어떤 것은 시공 너머 초월적으로 존재한다. 우리가 각자 존재하도륙 하는 초월적 존재 초월적 사랑 고차원 존재탐험 뒤 건지는 기적,존재 증명사진 한 장!
(선 질서 속에 그렇게 사랑별로 뜬다면.)
ㅡ숀 멜버른
ㄹㅈㄷ 가자
옛신곡이라하기.
난 오빠랑 헤어진게 아니라 오빠를 좋아하는 나랑 헤어진거야
Good♥
오옝에에ㅔ에
역주행각 씨게 잡혔다
노래방에 아직 없나요 ㅜㅜ
왜 역주행 안하냐
님들 이거 원래 몇년전에 나온 노래임
전상근 뿌꾸닮음
죄다 댓글에서 뭐하노ㅋㅋ
그만큼 슬프시단거지 ~ 무야호...
여기가 그...
어디노?
감성버튼 낙동강이네요
감성버튼 이렇게 좋은 노래에다 드르븐 드립 치지 마세요~ㅎㅎ
후히힣 알빠 아녜요~
낙지 비빔밥 먹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노 ㅋㅋㅋㅋ
ㅋ
와... 그시간에 헤어질 생각을 했단 말이야?
무슨소린지... 이러니 오해가 생기지..
같은 가수가 헤어지자 질린다 했다가 이건또무슨소리..
아씨..듣기싫어 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