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실감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숙련자분은 스텝 보폭도 일정하고 적절하게 균형잡힌 자세로 방향전환을 하다보니 아무 타이밍이나 주먹을 꽂고 피할 수 있지만 초급자분은 스텝이 꼬이다보니 주먹을 날려도 균형이 무너지고 피해도 균형이 무너져 후속타에 무력하게 노출되네요. 복싱은 발로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초보자일 땐 저런 경험이 겸손한 마음을 심어주죠. 그런면에서 복싱은 참 매력적인 스포츠 인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복싱이 폭력적인것을 배우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운동을 거듭할수록 마음가짐이 달라졌었던 기억이 납니다
@@user-ul5it2lk5q 솔직히 복싱이 폭력적인걸 배우는거라고 생각하셧으면 검도 같은건 그냥 사람 죽일려고 배우는거라고 생각하셧겟내요
블루글러브 몸도 좋아보이고 꾸준히 하시면 실력 많이 늘으실것 같네요 화이팅!
처음 스파링했을 때 잊을 수 없다. 맞는지 때리는 지 정신 1도 없고 옆에서 코치는 계속 배운거 써보고 스텝 제대로 밟으라 하고. 아프거나 기분 나쁘거나 멘탈 터지거나 이럴 겨를 없이 진짜 엄청 힘들었었음...1라운드는 그래도 좀 뛰댕기다가 2라운드 땐 위빙 더킹만 하다 끝난...그래도 겸손해지고 참 좋은 경험이었음!
진짜 잼있네요 굿
마치 파란색글러브를 끼신분처럼 초보자였을때가 어제 같은데 계속 꾸준히 복싱을 하다보니 하얀색글러브 중급자처럼 어느새 성장했네요 역시 노력는 결과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실력차 나는 스파링 재밌어~ 많이 올려주세여
헤드기어의 보호력을 최대한 유지하며 두께를 줄여나가는 기술적인 부분도 해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연습할 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은데.
확실히 잘하시는 분들 스텝을 계속 하시면서 치고 빠지시는것도 빠르시네요
페이스 유지
스텝 계속 뛰면서 멈추지 않기
강약 조절
거리 계산
흰 글러브님 더킹 위빙 등 회피동작과 공격동작이 정말 항상 연계되어 이어지네요. 초보로서 정말 많이 배웁니다. 파란 글러브도 초보라고 하시는데, 일반적으로 복싱 다니신지 얼마 안된 정말 초보분들은 저렇게 2라운드 동안 링에 서 계시지도 못합니다. 저렇게 맞고 나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쉽지 않은 상태라,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이해하기가 어려운 모습을 보일 수도 있어요. 제가 보기엔 파란 글러브도 꽤 대단한 분입니다.
파랑이 그래도 투지 대단합니다.. 일반인 3분이면 저렇게 가드올릴 힘도 없지요.. 다리도 지쳐서 흐느적대면서도 끝까지 버티는 모습 멋지네요
스파링하면 힘들어서 나도모르게 가드 내려가는데 그러면 정타계속맞아서 더 힘듬
힘들더라도 가드 올리는 거 습관들여야함
리치.리듬 제압된 순간부터 완전 하얗 페이스네요! 골드분도 임펙트있으셔서 충분히 실력자될듯하네요 정말 잘하네요!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보자의 거친숨소리에 내가 숨이가쁘네요.
내가 뛰는느낌
자세및 리듬이 중급이 아니고 상급이네요~ 화이트분 멋집니다.
파랑이형 끝나고 글러브 터치하는거 보니 많이 빡치셨네 벌써 2년전인데 저 두분이 아직 운동을 하고 계시다면 얼마나 강력해졌을까...
링 사이즈가 원래 저렇게 작은가요??!
축소해 놓은거죠??? 몰라서 물어봅니다 ㅎ
뻔찌형 두개로는 안된다 네개 가라는 가르침 잘 새기고 갑니다.
흰색분 개멋있다 진짜.. 봐주는것같은데 주도권가져갈거 다 가져감..
안녕하세요. 혹시 스파링 대회? 신청? 어떻게 하나요? 예전에 할 수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요...아니면 제가 잘못 본건지...^^;
흰글러브분이 시간 지날수록 살살 해주는게 보이네
빠르네 스파링에서 저속도 게속해서안나오던데..
화이트분은 상당한 실력자 이신데 울코치님만큼 잘하시는듯.. 앞뒤내용은 모르겠는데 실력차이가 많이 나는데 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스파링매치가 된거죠??
금색 저건 진짜 옛날 모습 보는거같다 펀치 연타오면 눈깔고 ㅋㅋㅋㅋㅋ + 피하려면 진짜 집중해야 되는데 그걸 연속으로 하시네 고인물스멜 스텝으로 피하시는거도 아니고 스텝이면 어느정도 피할수 있어도
ㅋㅋ 중급자가 그냥 가지고 노는 차인데요 ㅎㅎ 그래도 잘받아주시네요ㅎㅎ
복싱 정말 무서운 운동이죠
하얀색 헤드기어분 제가 복싱5년정도했는데 저보다 자세가 더 깔끔하고 간결하게 나가는것 같네요...저건 중수 수준이 아니고 엘리트 선출급 제외하면 일반인부에서는 탑티어급 정도 실력인것 같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기량 차이 많이 나네요.
복싱 스파링하는데 옆에선 밥먹는거임?ㅋㅋㅋ
뜬금 없지만 진행자님 목소리 좋습니다 ㅋㅋ
1분10초부터 다리가풀리기시작하네용.. 저때부턴 호흡도 안되고.. 초반에 맞은게 있으니 상대 페이크에 크게움츠러들어서 체력 바닥..
실력도 실력이지만 체력이 대단하네요
ㅠㅠ 맞는 사람 나랑 똑같네..
중급이아니고 잘하는사람이랑 개초급이랑붙이고 세컨은 왜 잘하는사람봐주냐;;
일부러 초짜들 중에 간혹 흥분하면서 스파링 하는 사람들 있는데 일부러 실력 차 많은 사람이랑 붙히고 동작 줄이고 겸손한 마음 새길려고 그러는 걸껄여
지금도 초보자지만 안면보호대 쓰는것만으로도 숨이 막혔....
실력도실력인데 리치차이도있네요 비등비등해도리치차이나면힘들죠
저 헤드기어는 시야확보가 안좋은데
보는눈이 편해야 다양한 각도를 인지 하는데
골드해드기어 가운데가 묵직하네 이겼다
그래도 파란글로브 재능 좋네ㅋㅋㅋㅋㅋ 연습하면 잘할듯
둘다 너무 잘하네요
어느정도 하면 중급자정도 실력되나요?
고수분 체력이 안빠지는게 빈틈이 안보여요
초심자 기본은 잘 잡혔네
여기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초보가 맞으신가요? 너무 수준이 높습니다!
중급자.... 고인물임..
ㅎㅎ..
중급자가 아니라 동호인라면 최고수이시거나 프로인거 같네요..
하얀글럽은 주먹낼때 가드가너무뚫려있고 너무서있네요..
저런스타일은 오히려 가드복싱하다가 빈틈보이면 바로 양훅 날려주면 되는데..
그래도 걍약조절하시는거보니 복싱잘배우셨네요
스파링할때 살살치는게 매너인가요?
서로 실력 비슷하다면 죽일각오로
쌔게 쳐도 되는지 궁금해요..
격투에는 문외한이라서 질문 남깁니다
죽기 살기로 달려들면 상대가 어중간하면 상대도 어쩔수없이 세게 해야되서 죽기살기로 달려든분도 마찬가지로 세게 맞을 각오해야되요 그래서 죽기살기로 할거면 상당히 고수인사람이랑해야 안다쳐요
싸움의 천재 아닌이상 이길수가 잇나.? 펀치 할 때 밸런스 부터가 다른데...흠
초보 떄는 분명히 턱 가드하고 있는데 왜 맞는건지 의아했었죠ㅋㅋㅋㅋㅋㅋ 가까이서는 올려야 된다는걸 몰라서..
윤용수 아 네 거리나 각도에 따라 가드 높이나 방법을 달리해야한다는걸 몰랐다는 거죠. 그냥 턱에이면 다인줄 알았어요.
쨉이 예술이네
가드 올리고 바운스!
화 중급자 랑 초보자랑 실력차이가 넘 많이 나는거 같아요
파란 글러브가 위빙이 없네요
1분30초쯤부터 잽 계속맞는데
저도 잘하는형들하고하면 저러더라고요
저거 안맞게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ㅜ
일단 기량도 차이나지만 리치 차이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사정거리 안에서 가드를 내리고 있기 때문에 틈이 보이고 계속적인 공격을 허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가드하고 상대방이 치는 것을 보고 나도 받아 치던지 아니면 빠졌다가 공격기회를 노려야겠죠. 저도 키가 크거나 장신을 만나서 스파링하다 보면 리치 차이때문에 서로 주먹을 던저도 저만 맞게 되는 상황을 격어 보니 복싱에서 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이 영상의 잘하는 사람을 위주로 보시면, 상대의 리치에 들어간다 싶으면 더킹 위빙을 계속 합니다. 반대로 초보 분은 머리가 가만히 있죠. 이거 중요해요.
초심자 주먹에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가 있는 가 같은데요? 그래서 잘하시는 분이 잘 안봐주고 많이 때리시나? ;;
영상마다 링 크기가 다른거같은데 규정이 따로 있나요??
정규 시합 링은 규정이 있는데,
개인 도장 링은 규정이 따로 없는것 같습니다. 넓직하게 해놓으신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킥복서이긴 하지만 중급이랑 초급의 중간쯤인것 같은데 남이 하는경기를 보면 뭐가 잘못됐는지 알겠는데 막쌍 뛰어보면 초급이랑 똑같음 배운거 기억 안나고 백지장 상태로 싸움 ㅋㅋ
복싱 스파링 할때 원래 살살쳐야 하나요 아니면 세게 쳐야 되나요?
난 보통 상대 하는거에 따라서 함 상대가 매서드식으로 천천히 하면 받아주면서 살살치면 되고 죽자고 달려들면 이새끼는 내가 반조진다 생각하고 세게치면 됨
솔직히 스파링하기에 링이 너무 작다. 저정도 사이즈니 초보자가 압박계속 받으니 뭐 배운거 쓸 수가 있나. 체급이라도 컸으면 모를까
여기 어디인가요
흰색분 살살하는거같은데
링이 손바닥 만하네요 요즘 체육관에 있는 링이 대부분 저렇게 작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아웃복싱하는 애들이 없나?
죄다 인이네요
싸가지 없는 초보한테는 강력한 바디로 숨못쉬고 주저않게 만드는게 국룰임. 세번 정도 주저 않히면 호흡 안되서 더이상 승질도 못부림ㅋㅋㅋㅋ
어딜봐서 중수야 ㅋㅋ 엄청 잘하는구만
다좋은데 링이 정말작네요 ㅜ
뻔치가 여기서 누구 비웃을 그건 아니던데 스파링 영상보니까.
체격차넘나네
경기장이 좀 작은거같은데
기준이 뭔가요? 중급자?
힘조절되고 발라스좋고모든주먹에 어깨힘 안들어가고 스텝좋고 바디 저래잘치는데 중급이라..ㅎ제영상보고 제목에 웃고갑니다
까부는 분 혼내줄라고 일부러 그랬져
보는 내가 체력이 힘드네요 운동해야지
파랑이 이갈겠넼ㅋ
저정도면 공개처형아님?ㅋㅋㅋㅋㅋ
보다보니 좀 불쌍해지네요ㅜㅜ
확실히 블루글러브분 자세랑 밸런스도 배운지 별로 안되보이네요. 킥복싱말고 복싱해보고 싶은데 근처에 없어서 아쉽...
일단 체력차이가 크네
팔 리치차이가 너무 컷다
화이트 개잘하네
초급자분은 어디계신가요?ㅋㅋ
중급자 ㅇㄷ?
링이 너무 작다...
저두 초보인데 스파링한번도 안해봤는데 제가 저파랑색 글러브낀분
입장이였으면 감정적으로 무조건 돌진했을것같아요 맞으면 기분이나쁘니깐
ㅋㅋ 감정적으로 쌔게들어가도 상급자면 빈틈 캐치하고 훅으러 개씨게 꽂을수있습니다. 그 담부턴 분노조절이나 감정 조절 잘되실꺼에요.
죽기살전으로 복싱해야지.
골드 헤드기어 이쁘다
중급자 어그로 지리노
중급아니네 .
고수
복싱 하면서 느낀건 그냥 아저씨 같은 관장님이 내가 죽이려고 달려들어도 경기조차 안되는 사람이라는 것과 또 그런 아저씨들이 생각보다 우리 삶에 일반인코스프레 하고 숨어 있다는거;; 그니까 더 몸을 사리고 삽니다
ㄹㅇ 일반인 코스프레 진짜 무섭다
이게 ㄹㅇ 스파링해보기전에는 별로 그냥 얼마 잘하지안을거같았는데 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메이웨거 수준이 코치님 수준임 메이웨더는 더 위고
ㅇㅈ. 맞습니다
자기가 강하다고 우쭐대고 다니다간 임자 만납니다ㅋㅋ 이것은 진리 입니다ㅎ
배우면 고개가 숙여지죠 ㅎㅎ 자기보다 강한 상대가 많다는걸 싸워 알고 있어요 ㅋ 또 잘못 때리면 돈 물어주고 교도소 가야되서 시비 피해 다녀요ㅋㅋ
복싱이 무서운게 겉으로 보기에 전혀 잘하는 사람으로 안보이는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