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님 저는 데이비드 맥베스 선수를 모델같은 외모의 소유자라고 말씀드린거고요 에이미왕이나 레이첼성은... 모델이 아니고 그냥 아이돌이죠ㅎㅎ 외모가 좋으면 탁구라도 못쳐야 공평한데 다 가진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코레이 선수도 남자답게 잘 생겼죠ㅎㅎ 얼마전에 OCTTA에서 SC지역 대학생들 모임이 있었는데 그때 레이첼성 선수의 sister인 조앤나성이 탁구를 치고 있는것을 봤네요. 그 친구도 2300대 중반으로 잘치니까 옆에서 보셔도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저는 부산사람이라 국민학교시절에 강화도에 처음 갔을때 눈이 많이 와있어서 엄청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민오기 전에는 옛날 섬유공장을 커피숍으로 만든 유명한 곳이 있어서. 조양방직인가요? 암튼 거기에 구경갔다가 근처에서 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돌아온 기억도 나는군요. 맛있는 칼국수가 그리워지네요ㅎㅎ
모델이라... ㅎㅎㅎ 중국에 Chen yi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상비군 정도 되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 선수 경기에 누가(중국인?) "그 몸매에 모델이나 하지 탁구가 웬말이냐?" 하는 댓글을 달았던 게 기억나네요~ ㅎㅎㅎ Amy wang이 이미 릴리 장을 따라 잡은 모양(포인트?)이네요. 제가 이 선수를 (영상으로) 처음 봤을 때 첫 째, 너무 예뻐서 놀랐고, 둘 째, 백핸드(바나나 플릭)의 강렬함에는 놀라 자빠질 지경이었습니다. 뭐지? 길어서 강한가? 생김새는 동양계인데 미국식?으로 잘 먹어서 길이(?ㅋ~ 팔, 다리, 키)도 길고 빠워도 어마무시한가??? 뭐 이런 생각을 했더랬죠. ㅎㅎㅎ 그런데 에이미 왕 선수의 경기를 보면 저 강렬한 바나나 플릭이 독(?)이 될 때가 많습니다. 어이없는 실수(바나나 플릭 실패)를 꽤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암튼, 매이저리그 공식(?) 영상(유튭)으로 봤던 경기인 것 같은데, 다른 구도(?)와 한국어!!! 해설로 들으니 새로운 느낌입니다. 아주 좋네요~ ^^*
저번에 남겨주신 말씀 보고 첸이선수 경기를 좀 봤는데 약간 근육질로 생겨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메이저리그 자체 중계의 퀄리티가 제 채널보다 물론 훨씬 고급이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각도가 아니라서 직접 메이저리그측에 연락해서 허락을 구하고 촬영 후 포스팅 중입니다. 메이저리그 측에서도 좋아하더라고요ㅎㅎ
@@LA_RPB ua-cam.com/video/IY4EdyJmEgQ/v-deo.htmlsi=6RIy1ba7uI69D3iN 2019년의 천 이 선수입니다. 이때는 제 느낌에 에이미 선수와 생김새(체형?)도 닮고, 스윙 폼(?)도 비슷해서 같은 선생님 제자 아니야? 길고 마르면 다 저렇게 침? 뭐 이런 생각을 했더랬죠. ㅎㅎㅎ 근육은 일부러 키운 것 같고...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 것 같은데 시간이 더 흐른 후 서로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
그런가요?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탁구가 치는 재미보다 보는 재미가 덜한 스포츠라서 프로화를 위해서는 이 보는 재미를 어떻게 키워가느냐 하는 것이 관건일텐데요. 참 이게 쉽지가 않을거 같아요.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게임포맷을 특이하게 해서 시청자를 잡는것은 한계가 있을거 같고 시청자와 플레이어 사이의 특수한 관계가 있을때는 볼수 있을 거 같긴한데... 아이디어가 필요할거 같네요.
UCLA대학팀이 소위 한국의 체대같은 시스템인지 일반대학의 동호회같은 이미지인지 정확히 알수가 없네요. 제가 추측하기로는 그간의 입상경력이 입학에 분명히 플러스요소는 되지만 탁구만으로 대학에 가지는 않았을거 같긴한데요. 탁구대회 입상 경력으로 대학(UC Berkeley) 갈 때 도움이 되었다는 쥬니어 선수의 아버지와 이야기를 잠깐 나눈적이 있긴 합니다.
@@LA_RPB 일반대학의 동호회는 아니구요, 한국의 대학 팀하고 비슷한 분위기인듯 합니다. 하지만, 학과 커리큘럼도 일반학생들하고 똑같이 수행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고등학교때 청대나 내셔널 대회 상위권 입상을 해야, UCB, UCLA팀에 들어갈 수 있는 듯 하더라구요. 제 지인 딸도 미 유소년 대표 출신이였는데, 작년에 UCB를 들어가더라구요.
@@LA_RPB 제가 아는 Ucla 탁구팀 선수들은 최소 2300에서 2600대였습니다. 아마 1900레벨 학생은 학교 Gpa라던가, 수업관련 EC 점수들이 좋았을듯 합니다. 그리고 입학후에 동호회 방식으로 들어간 학생들도 있는데, Nctta 같은 전국대학 선수권대회에는 아무래도 못뛸겁니다. 주전들이 국대급이여서리..
@@DJun-sz3hb 그렇군요. 제가 California Table Tennis에서 유소년 선수들이 열심히 탁구를 치는 모습을 보면서 대학때문에 탁구로 성적을 내서 도움을 받고자 탁구를 치는건지 아니면 본인이 탁구가 너무 좋아서 치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대부분 부모가 탁구를 치고 애들을 어릴때부터 치게 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그중에 일부는 거의 매주 대회를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애들이 행복할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었네요. 그런데 그런 케이스가 산호세에는 더 많더라고요^^
![[Sejun TTC] Table tennis doubles with jungmin Tube](http://i.ytimg.com/vi/ULuDli8sj1U/mqdefault.jpg)
안정적이고 자세한 해설로 수준 높은 복식 경기 잘 봤습니다.
늘 좋은 영상과 해설해 주시는 LA 중펜님을 응원합니다.^^
늘 격려의 댓글을 달아주시는 경숙님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경기를 담아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신선한 경기영상과 해설..선남 선녀들의 경기 즐겁게 봤습니다^^
좋은영상 해설 감사드립니다^^😊
대회 이후에 어떻게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곳은 감기환자들이 제법 보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LA_RPB 게임영상들이 많아 편집에 늪에 빠지고있습니다 ㅎㅎ;;
유튜브를 하다보니 편집과 다른일의 밸런스를 잡기가 어렵더라고요. 유튜브에 매몰되서 뭔가 놓치는건 없는지 되돌아봐야되는데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탁봉님은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내 딸 또래 같은데 둘다 참 이쁜고 탁구 까지 잘치니까 저절로 팬이 됬내요, 오늘 해설은 주관적 사심 가득한 방송같은데,,, 딱 좋아요 ㅎㅎ
빅터님 저는 데이비드 맥베스 선수를 모델같은 외모의 소유자라고 말씀드린거고요 에이미왕이나 레이첼성은... 모델이 아니고 그냥 아이돌이죠ㅎㅎ 외모가 좋으면 탁구라도 못쳐야 공평한데 다 가진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코레이 선수도 남자답게 잘 생겼죠ㅎㅎ 얼마전에 OCTTA에서 SC지역 대학생들 모임이 있었는데 그때 레이첼성 선수의 sister인 조앤나성이 탁구를 치고 있는것을 봤네요. 그 친구도 2300대 중반으로 잘치니까 옆에서 보셔도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캬...저의 최애 여자선수 Amy Wang!!!!
세상 부드러운 자세에 먼일 있냐는 듯한 저세상 사람의 표정
Adam 해설보다 자세한 LA 중펜님의 해설이 더욱 좋습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에이미같은 스윙이 롤모델이긴 한데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저도 기술면에서 최고의 선수를 한 명 꼽으라면 에이미왕을 꼽겠습니다.
"무슨일 있어?" ㅋㅋ 재밌는 표현 입니다. 공감!
차분 그잡채죠? 그저 부럽기만한 멘탈입니다^^
중펜님 덕에 에이미 왕에 관심가지게 됐는데 싱가폴 스매쉬 드로에 딱 보이더군요. 이겨서 가능한 많은 경기 볼수 있음 좋겠다 싶어 응원하게 됐습니다^^
싱가폴에 갔나보네요! 에이미는 현재 랭킹 8위인 아드리아나 디아즈 선수도 압도하는 실력을 갖췄으니 저도 응원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A_RPB어제 결과를 보니 아쉽게도 삼대빵으로 탈락하셨네요😢 세계의 벽이 참 높다싶습니다. 그래도 좋은 경기 봤네요
에이미도 떨어지고 릴리장도 졌네요. 전세계에 탁구 강자가 즐비하네요. 순잉샤도 인도선수에게 지기도 하니까 앞으로 계속 응원해보죠뭐ㅎㅎㅎ
오 사슴같은분들이
멋지게 하시네요
가뿐가뿐 유연하게
부럽네요ㆍ
저도 복식치고 밤12시
다되서
퇴근하다가
멋진경기 보네요
우와 12시까지 탁구를요? 대단하신 열정입니다. 지역이 어디신가요?
강화도 입니다
시골인데 여긴 모두들 너무
탁구를 좋아하시네요
어젠 출근전 한시간
또 쳤으니 하루 두번ㆍ
시골이어서 한달 회비 1만원ㆍ
24시간 칠수있죠ㆍ
총무님은
매일 음료나 간식거리
준비해주시죠
저는 부산사람이라 국민학교시절에 강화도에 처음 갔을때 눈이 많이 와있어서 엄청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민오기 전에는 옛날 섬유공장을 커피숍으로 만든 유명한 곳이 있어서. 조양방직인가요? 암튼 거기에 구경갔다가 근처에서 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돌아온 기억도 나는군요. 맛있는 칼국수가 그리워지네요ㅎㅎ
전세계 최고!!!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Amy 에게는어룰리는 수사...
공부도 잘하고 탁구도 잘치는 못하는게 없는 에이미입니다ㅎ
모델이라... ㅎㅎㅎ
중국에 Chen yi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상비군 정도 되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 선수 경기에 누가(중국인?)
"그 몸매에 모델이나 하지 탁구가 웬말이냐?" 하는 댓글을 달았던 게 기억나네요~ ㅎㅎㅎ
Amy wang이 이미 릴리 장을 따라 잡은 모양(포인트?)이네요.
제가 이 선수를 (영상으로) 처음 봤을 때
첫 째, 너무 예뻐서 놀랐고,
둘 째, 백핸드(바나나 플릭)의 강렬함에는 놀라 자빠질 지경이었습니다.
뭐지? 길어서 강한가?
생김새는 동양계인데 미국식?으로 잘 먹어서 길이(?ㅋ~ 팔, 다리, 키)도 길고 빠워도 어마무시한가???
뭐 이런 생각을 했더랬죠. ㅎㅎㅎ
그런데 에이미 왕 선수의 경기를 보면 저 강렬한 바나나 플릭이 독(?)이 될 때가 많습니다.
어이없는 실수(바나나 플릭 실패)를 꽤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암튼, 매이저리그 공식(?) 영상(유튭)으로 봤던 경기인 것 같은데, 다른 구도(?)와 한국어!!! 해설로 들으니 새로운 느낌입니다.
아주 좋네요~ ^^*
저번에 남겨주신 말씀 보고 첸이선수 경기를 좀 봤는데 약간 근육질로 생겨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메이저리그 자체 중계의 퀄리티가 제 채널보다 물론 훨씬 고급이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각도가 아니라서 직접 메이저리그측에 연락해서 허락을 구하고 촬영 후 포스팅 중입니다. 메이저리그 측에서도 좋아하더라고요ㅎㅎ
@@LA_RPB ua-cam.com/video/IY4EdyJmEgQ/v-deo.htmlsi=6RIy1ba7uI69D3iN
2019년의 천 이 선수입니다.
이때는 제 느낌에 에이미 선수와 생김새(체형?)도 닮고, 스윙 폼(?)도 비슷해서
같은 선생님 제자 아니야?
길고 마르면 다 저렇게 침?
뭐 이런 생각을 했더랬죠. ㅎㅎㅎ
근육은 일부러 키운 것 같고...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 것 같은데
시간이 더 흐른 후 서로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
스로우로 보니까 Amy Wang 백이 진짜 좋네요. 근데 침착한건지 왕배짱인건지 감정을 전혀 보이지않아 처음 이선수를 봤을때는 치기싫은가라는 생각이들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Michael Maze를 좋아하는데 아주 정반대라서 좀 놀랐던 첫인상 이었습니다.
메이즈선수 로빙이 아주 어마무시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에이미왕의 정반대로 덩야핑을 꼽고 싶네요. 승부욕의 끝판왕ㅎㅎ 에이미가 세상 무심한거 같아도 지난 메이저리그 대회에서 남자선수에게 이기다가 끝에가서 역전패를 하고서는 돌아서서 우는 장면을 봤습니다. 설렁설렁 치는거 같아도 그안에 승부욕이 있으니 그러는거겠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 그렇군요. 하긴 저정도레벨에 갈려면 승부욕이 없다면 말이않되겠지요. 승부욕이나 근성을 떠나 메이즈는 감정표현에 너무? 솔직했죠.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데 이게 수비하면서 눌린감정들이 득점을했을때 그냥 본능적으로 나오는거지요.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품질과 설명이 매우 좋습니다. 제가 오픈 2부 수준인데, 많은 도움이 되는 설명과 영상입니다. 참, LA에 이민가신 지 어느정도 되셨을까요?^^ 입장료는 어떻게 될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설명이 2부님에게도 도움이 된다니 뜻밖이네요. 다 아시는 내용을 제가 이야기해서 선생님에게는 해설없이 슬로우만 건 영상이 더 나을것 같네요. 이민온지는 3년밖에 안된 이민초보랍니다^^
메이저리그 입장료는 비싼 수준은 아닙니다. 일반석은 만원에서 2만원 사이 정도 하고 vip석은 3만원 수준입니다. 시합장의 지역에 따라 가격이 살짝 차이가 나는거 같고요 미국의 다른 스포츠보다는 관람료가 부담스러운 편은 아닙니다.
일빠^^ 잘 볼께요
ㅋㅋ 늘 감사드립니다!
여자 선수들 너무 미인이네요.
탁구도 수준급 미모도 수준급 ^^
격하게 동감입니다....ㅎㅎ
한국도 프로리그전이 이어지면 좋겠다 싶은데, 올해는 감감 무소식이네요. 후원사 이슈가 있다는 얘기 언뜻 들었네요
그런가요?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탁구가 치는 재미보다 보는 재미가 덜한 스포츠라서 프로화를 위해서는 이 보는 재미를 어떻게 키워가느냐 하는 것이 관건일텐데요. 참 이게 쉽지가 않을거 같아요.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게임포맷을 특이하게 해서 시청자를 잡는것은 한계가 있을거 같고 시청자와 플레이어 사이의 특수한 관계가 있을때는 볼수 있을 거 같긴한데... 아이디어가 필요할거 같네요.
2:35 이해가 안 되는 게 이해가 안 가요 ㅋ 남자 선수는 화면 밖인데 거기서 미안하디고 하지 않았을까요?^^
제가 레이첼 선수를 아끼다보니^^
그냥 보는게 좋겠네요. 본인의 기준에서 해설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저도 그런 의견들이 있어서 해설 이후에 원래는 해설없는 하이라이트만 딱 넣는데 이 영상은 복식을 실험적으로 해본거라 그 부분이 없네요. 다른 제 영상들은 거의 대부분 원본영상이 뒷부분에 있다고 영상 초반에 표시를 해둡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본인채널에서 본인이 해설 좀 한다는데 하라마라
뭔 꽁으로 보면서 말이 많노..
3류수준.
몇류 수준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네명 다 각자 한 나라를 대표해서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입니다.
두 여자 선수는 현재 UCLA 대학팀 소속인데, 프로에선 다른팀 소속으로 활동하는 군요. 오늘 경기도 잘 보았습니다.
UCLA대학팀이 소위 한국의 체대같은 시스템인지 일반대학의 동호회같은 이미지인지 정확히 알수가 없네요. 제가 추측하기로는 그간의 입상경력이 입학에 분명히 플러스요소는 되지만 탁구만으로 대학에 가지는 않았을거 같긴한데요. 탁구대회 입상 경력으로 대학(UC Berkeley) 갈 때 도움이 되었다는 쥬니어 선수의 아버지와 이야기를 잠깐 나눈적이 있긴 합니다.
@@LA_RPB 일반대학의 동호회는 아니구요, 한국의 대학 팀하고 비슷한 분위기인듯 합니다. 하지만, 학과 커리큘럼도 일반학생들하고 똑같이 수행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고등학교때 청대나 내셔널 대회 상위권 입상을 해야, UCB, UCLA팀에 들어갈 수 있는 듯 하더라구요. 제 지인 딸도 미 유소년 대표 출신이였는데, 작년에 UCB를 들어가더라구요.
@@DJun-sz3hb 1900대 레이팅의 학생도 UCLA팀이던데 그 학생은 입학 후에 동호회 개념으로 들어간건지 모호하네요. 아뭏든 흥미롭네요^^
@@LA_RPB 제가 아는 Ucla 탁구팀 선수들은 최소 2300에서 2600대였습니다. 아마 1900레벨 학생은 학교 Gpa라던가, 수업관련 EC 점수들이 좋았을듯 합니다. 그리고 입학후에 동호회 방식으로 들어간 학생들도 있는데, Nctta 같은 전국대학 선수권대회에는 아무래도 못뛸겁니다. 주전들이 국대급이여서리..
@@DJun-sz3hb 그렇군요. 제가 California Table Tennis에서 유소년 선수들이 열심히 탁구를 치는 모습을 보면서 대학때문에 탁구로 성적을 내서 도움을 받고자 탁구를 치는건지 아니면 본인이 탁구가 너무 좋아서 치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대부분 부모가 탁구를 치고 애들을 어릴때부터 치게 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그중에 일부는 거의 매주 대회를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애들이 행복할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었네요. 그런데 그런 케이스가 산호세에는 더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