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참으로 위대하신 표현이십니다. 농사는 뿌린만큼 거두고 일한만큼 소득이 생겨납니다. 또한 농자천하지대본이란 진리처럼 농업이 망하면 나라까지 덩달아 망하는 것도 진리이지만 농촌의 현실은 열악하기 그지없습니다. 농민도 도시민처럼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콩 재배면적이 넓으면 어떠한 기계로든 베어서 탈곡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저의 콩농사에 비하면 몇배 또는 몇십배 콩농사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지금은 기계화가 많이 진행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찬콩이나 선풍콩 같은 품종은 꼬투리가 높이 열리기 때문에 손실이 많지 않습니다.
콩을 수확하고 땅에 떨어진 콩, 콩깍지, 콩 줄기대들은 그냥 유기 퇴비로 남게 되나요? 옛날에는 콩깍지도 소죽의 원료로 사용되고 콩줄기는 연료로 사용 되었는데요. 1) 셀루로스가 주성분인 콩줄기며 콩깍지를 다시 땅에서 수확해서 산소를 공급하지 않고 가열을 하면 메타놀등 여러가지 화합물이 나오지 않을까요? 2) 콩을 제외한 다른 작물에 주는 질소 비료(암모니아)를 공기중의 질소와 수소를 합해서 만들때에 들어가는 에너지는 국가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1/5~1/4정도가 됩니다. 그합성된 질소는 식물--> 단백질및 탄수화물 지방 을 만드는 대사작용에쓰이는 효소 등을 만드는데에 쓰이는데 앞으로 80억명이 되는 인구의 체내 단백질 (근육, 내장, 뼈, 뇌, 머리카락, 피부 등등)을 만드는데 사용이 됩니다. 되도록 합성된 질소(암모니아 대사 물질)들이 안전하게 유실 되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래에는 콩타작을 하고난 뒤 콩깍지나 콩대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퇴비를 만들거나 밭에 환원을 시키는게 대세인것 같습니다. 특히 콤바인 등 기계로 수확을 한 포장은 콩깍지나 콩대를 수거하는게 거의 불가능하지요? 학술적인 지식으로 논하기는 어렵지만 부산물의 환원이 토질개선이나 유기질 보급에는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수입농산물의 조절도 필요하지만 정부의 정책 또한 중요합니다. 4대강사업을 하면서 경작면적이 줄어들자 채소값이 오르고 덩달아 콩값도 많이 올랐는데 그때 당시에 콩을 심어서 수익을 꽤나 봤습니다. 계속 콩값이 좋을줄 알고 다음해에도 콩을 많이 심었습니다. 다음해에는 콩값이 폭락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정부에서 콩값을 잡기 위해 우리콩으로 콩나물과 두부 등을 제조하여 판매하던 풀무원이나 기업들에게 식품제조의 제한을 하였습니다. 당연히 국산콩의 소비가 급격히 줄어 콩값이 폭락을 하였습니다. 결국 농민들은 정부의 장난감신세를 면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정부를 믿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그러한 정부라면 차라리 없는게 낫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줄씩 해도 되는데 기계의 연식이 오래 되어서 무리하면 쉽게 막히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한고랑에 네줄씩 심어놔서 콤바인 궤도가 도랑을 피하려면 두줄씩 하는게 더 편리하기도 합니다. 무리하다가 막혀서 기계 세워놓고 고생하는 시간이면 차라리 두줄씩 작업하는게 오히려 빠릅니다.
기계화는 거스를 수 없는 현실입니다. 벼를 콤바인으로 수확하듯이 콩도 앞으로는 텃밭을 제외하고는 콤바인으로 수확을 하게 될 것입니다. 끝도 보이지 않는 선진국의 몇십만평 콩밭과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비교도 안되지만 시대와 환경에 적응하려면 어쩔 수 없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좋네요. 저도 콤바인으로 수확을 하려고 농기계은행에 알아봤는데 골 간격이 최소 140센티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올해 콤바인 포기하고 손으로 작업하느라 시기를 놓쳐서 훼실이 상당했습니다.그런데 작업하시는 걸 보니 골간격에 상관없이 콤바인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상관없다 말씀하시는 분도 있던데....
식량안보를 위해서라도 농지정리 하고 기계화 되어야해요... 이런데 세금이 쓰여야 할텐데.... 고생하시는거 생각하면 월 300이상은 버셔야 하는데 우리농작물이 가격경쟁력을 가지면서 이러기 위해서는 기계화 해서 필요한 인력을 줄여야할거에요. 학군교때 행군하면서 본 밭들이 콩밭이였나봅니다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농업은 안보 측면에서 나라가 철저히 보호를 해야 합니다. 식량안보가 평상시에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 될수도 있겠지만 전세계가 흉년으로 인한 기근이 들고 식량을 무기화 하는 사태가 발생되는 순간 기반이 약한 국가는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의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국가는 식량안보에 항상 철저히 대처를 해야 됩니다. 저희 대한민국도 옛날의 농사구조에서 벗어나 점차 규모화. 기계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농민들도 시대의 흐름에 빨리 적응을 해야 되겠지요? 좋은 말씀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용헌-n9b 아직 정확한 가격은 정해진 바가 없는것 같습니다. 메주콩 8kg한말에 5만원씩 받았는데 비싸다는 말씀은 들은 바가 없구요~ 오히려 싸게 판매해서 이웃 농가한테 욕먹는거 아니냐구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는 합니다. 서리태는 재래종 속청은 1kg당 12,000원이 넘게 거래가 되어 8kg한말에 10만원씩 받았는데 무난한것 같습니다. 청자5호는 8kg한말에 8~9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위 내용들은 제가 살고있는 주변의 상황이라서 기준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고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콩을 심는 기계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목장에서 사료용 옥수수를 심는 진공파종기라고 있는데 폭과 간격이 정확하고 일정하게 파종이 됩니다. 그 외에도 기계에 장착을 해서 사용하는 파종기도 여러가지고 인력으로 밀고다니는 파종기도 있습니다. 기계로 파종을 하게 되면 일정한 간격이 유지된다고 보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국산콤바인도 있습니다. 콩수확 하는데 결함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콩탈곡콤바인이 없구요~ 국산이든 외국산이든 저에게 위기를 벗어나게 기회를 준 기계라면 당연히 감사하죠? 제가 사용한 콤바인은 연식이 오래 되어서 능률이 많이 떨어지지만 내년에도 그 기계가 시간을 내어 준다면 기꺼이 또 사용할 것입니다. 혹시 국산기계가 가까이에서 도움을 준다면 거절할 이유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콤바인으로 수확을 하면 특별한 충격을 받아서 콩나물을 기를 수 없다? 저는 그 말씀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만약에 기계로 수확한 콩으로 콩나물을 기를 수 없다면 기계로 수확한 콩을 종자로 사용했을 때에도 콩이 자라지 않는다는 말씀과 동일할텐데 저를 포함한 거의 모든 농가가 기계로 수확한 콩을 종자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어찌 설명해야 할까요?
저렇게 힘들게 농사지어 자식들 키워서 공부시켜 놓으면 자기 사는 지역을 발전은 안 시키고 남에 지역에서 열심히 일해서는 그쪽에서 허덕이며 살지요. 제발 잘 키운 자식들 서울로 보내지 마시고 자기 지역의 인재로 남게하여 그 지역에서 땅값과 생산물의 값을 제값 받도록 교육들 하세요. 돈 들여 교육시키고 서울로 보낸후 또 서울로 돈보내서 집 얻어주고 먹을거 보내주고 이러한 어리석은 일들을 안했으면 합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비난 댓글 달게 받겠으나~~ 근데 내 맘이 너무 안타까워요
옛말에 사람은 낳아서 도시로 보내고 짐승은 낳아서 산으로 보내라고 했습니다. 농촌에 남아서 농사 지으라고 허시는분들 본인 자식들부터 농사지으라고 하시지. 농사지어바야 농협에 부채만늘고 죽어라 일해바야 몸은 골병만들고 나이먹으면 허리휘고 젓혀지고 관절오고 병원에 돈갖다 주기 바뿌고 문화.교육.의료.무엇하나 혜택도 못받으며 고생만 하시는 농사는 가능하면 후세에게 물려주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농촌이 살기 좋으면 외 농촌에 젊은이들이 없고 고령의 노인분들만 있을까요? 농업은 1차산업으로 공업이 발전하면서 쇠퇴할수밖에 없고 또한 노동강도에 비하여 수입이 없으며 농사짓는분들 직불금 제도가 없으면 절반이상의 농토가 묵어질 것입니다 그만큼 농사가 힘들고 힘든것만큼 수입도 없고 그러니 너도나도 농사을 포기 하는것입니다. 말이 좋아서 농사 어쩌구 하시는 분들 농촌에서 2,~3년만이라도 농사 지어보시면 알것입니다. 도시인들이 외 촌놈 촌놈 하는지 농업은 산업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희생될수 밖에 없는것 입니다. 외 먹는것이 제일 우선이기 때문에 어떠한 일이 있어도 후세에게는 농사을 짓지 안토록 하시는것이 후세을 위하는 길입니다
콩농사도 잘지으시고 기계로 타작하시는 모습 넘 멋지십니다 콩수확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
농산물을 생산 해내는것은 참으로 위대하고 거룩한일 같습니다 정직하고 때묻지않은 그 성실함을 경외하며 늘 축복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위대하신 표현이십니다.
농사는 뿌린만큼 거두고 일한만큼 소득이 생겨납니다.
또한 농자천하지대본이란 진리처럼 농업이 망하면 나라까지 덩달아 망하는 것도 진리이지만 농촌의 현실은 열악하기 그지없습니다.
농민도 도시민처럼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정말 수고하고 고생 하셨습니다.
좋은 먹거리 생산해주셔서
감사드림니다
감사합니다~^^
Trailer in Hindi please
멋진 콩 수확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작물 부탁합니다
농부님 부자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잘봣습니다
나도좋네요
우와 이 넓은 콩 수확을
콤바인으로 쉽게 하니
힘들지 않고 좋습니다
이장님의 노고가 결실을
맺는 가을이 풍성해서
보는 저도 기분 너무
좋습니다
너무 다행이시고
그동안의 수고가
안전하게
마무리되셔서
정말 좋네요
비온들판을 보니
아찔합니다
농장주님 응원할게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궁화마을 참멋게 정성이 가득히 보여요 저 400평 심어는데요 참힘들더라구요 도이게로 털다 다치고 전문가 사장님 정말 잘지으셧내요
농사 너무 잘 지었네요. 최고입니다.
반갑습니다요
농사 하는것이 힘들어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요
감사합니다~^^
와후 멋쩌요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 🙏 😄 💕 😁 😊
감사합니다.
농사꾼에게는 과분한 칭찬이지만 겸손하게 받겠습니다.
농사지으시는 분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우리나라 농민이 잘 사는 그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농민을 대표해서 텅 빈 충만님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콩농사가 많군요.그래도 다행히 기계로 작업이 용이해 보입니다. 이쪽은 낫으로 이천평정도 작업했답니다. 콩농사 정말 기계없이는 힘이 많이 들지요. 좋아봉네요~응원합니다^^
2천평 정도면 낫으로도 힘들고 에취기로 해도 힘이 듭니다.
또 모아야죠. 날라야죠. 털어야죠ᆢ 시간이 많이 걸리다 보니 힘들고 지루하구요~
앞으로는 콤바인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대량으로 하시는 분들은 기계가 아니면 수확하기 어렵죠ㅜㅜ콩손실은 감안해야합니다. 대신 잘말랐을 때 탈곡하는게 좋습니다~~! 콩 널어 놓으신걸 보니 엄청나네요~^^
감사합니다.
콩 재배면적이 넓으면 어떠한 기계로든 베어서 탈곡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저의 콩농사에 비하면 몇배 또는 몇십배 콩농사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지금은 기계화가 많이 진행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찬콩이나 선풍콩 같은 품종은 꼬투리가 높이 열리기 때문에 손실이 많지 않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콩농사 짓고싶었는데 진짜좋으네요
수고하셨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농업인분들 화이팅!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내년에 콩농사 조금해보려고 하고있습니다. 많은부분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풍성하고 마음이 충만하네요. 엣날 시골에서 도리깨로 콩타작 했던것 생각납니다. 유년의 추억들도 생각나고 보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4000평이면 많네요. 여기는 미국입니다.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박수 박수 박수
와신기하내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농림부에서 벼농사를 줄이고 있는 농지를 콩농사로 변경하면 좋겠고 놀고 있는 농지를 파악하여 콩농사로 확장하여 농촌의수익을 올리면 좋겠다고 생각된며 기계화 되면(협동)된다고 봅니다. 좋응 영상 감사 합니다 이렇게 되면 젊은이도 시골가서 일자리 창출도 되겠네요.
비닐도 안하고 풀도 없이 아주 잘 지으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2천평 콩농사가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나
서리태콩을 열심히 사서먹는 사람으로서
농사짓는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
감사합니다.
콩농사가 논농사 보다는 수익성이 좋습니다.
대신에 콩농사가 논농사 보다는 일이 좀 많습니다.
농민들의 심정을 헤아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농업이 부강하는
나라가 됐으면 합니다 ~ 👍👏😄
@@비젼비젼-x9l 감사합니다~^^
@@비젼비젼-x9l😮
우와 4천평 많은 콩밭
어마 하네요.
감사합니다.
국내에 저보다 많이 콩농사를 짓는 분들도 많습니다.
3만평. 5만평에 비하면 아주 적지요?
평범한 농사꾼 치고는 콩농사 4천평도 많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서리태 8000평심는데 전부 수작업으로 합니다 손실 가만하면 인건비 빠지거든요 수고하셨네요 저는 아직도 3000평 남았어요 눈 비 온다는데 큰일이네요
대단하시네요~
8천평을 수작업으로 하시다니~^^
토종 속청은 콤바인 수확이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반면 청자5호는 콤바인 수확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저도 청자5호로 2천평 정도 심어보려고 합니다.
장가네농원tv님
지역이 어디신지요?
서리태콩 (속청)약600키로
사고 싶어요.
전번 좀 주세요
@@장명숙-f5s 01057575144
대규모 콩농장은 콩종자도 높이 자라고 꼬투리가 높이달리는 무한신육형으로 특화되어 있습니다. 저는 콩 1만7천헥타르 농업경영을 해봤는데 콤바인 한대가 하루 30헥타르 수확합니다. 40여대로 작업했습니다
콩을 타작하는 것이 먼지가
말도 못하게 나고 옛날에 고생을 많이 했고 이제는 기계화가 되어 매우 편리하다
콩농사가 벼농사보다 수입이 많은가봅니다 참 기계가있어 좋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논에 벼농사보다는 콩농사가 수익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골에서 논에 콩을 심으면 다른분들이 비난을 하곤 합니다.
오래전에 논에 타작물을 심으면 평당 천원씩 지원금을 지급할때 3년간 콩을 심었었는데 손가락질 많이 받았습니다.
@@무궁화마을 이상한 동네군요. 벼농사가 수익성이 가장 낮은 작물입니다.
다만, 벼농사로 모든 과정이 기계화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어 편합니다. 그런데 기계 사용료를 주고 나면 남는 게 없죠.
좋아요~^^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네요 팔아서
맛난거 사서 드시길
감사합니다~^^
이장님
콩나물 콩을 재배하면
수익이 더 많이 날것
같은데요 ㅎㅎ
콩을 수확하고 땅에 떨어진 콩, 콩깍지, 콩 줄기대들은 그냥 유기 퇴비로 남게 되나요? 옛날에는 콩깍지도 소죽의 원료로 사용되고 콩줄기는 연료로 사용 되었는데요. 1) 셀루로스가 주성분인 콩줄기며 콩깍지를 다시 땅에서 수확해서 산소를 공급하지 않고 가열을 하면 메타놀등 여러가지 화합물이 나오지 않을까요? 2) 콩을 제외한 다른 작물에 주는 질소 비료(암모니아)를 공기중의 질소와 수소를 합해서 만들때에 들어가는 에너지는 국가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1/5~1/4정도가 됩니다. 그합성된 질소는 식물--> 단백질및 탄수화물 지방 을 만드는 대사작용에쓰이는 효소 등을 만드는데에 쓰이는데 앞으로 80억명이 되는 인구의 체내 단백질 (근육, 내장, 뼈, 뇌, 머리카락, 피부 등등)을 만드는데 사용이 됩니다. 되도록 합성된 질소(암모니아 대사 물질)들이 안전하게 유실 되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래에는 콩타작을 하고난 뒤 콩깍지나 콩대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퇴비를 만들거나 밭에 환원을 시키는게 대세인것 같습니다.
특히 콤바인 등 기계로 수확을 한 포장은 콩깍지나 콩대를 수거하는게 거의 불가능하지요?
학술적인 지식으로 논하기는 어렵지만 부산물의 환원이 토질개선이나 유기질 보급에는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느분이 기계잘하셨내요 농부의딸로 태어나 거두어드릴때 힘들었던 기억
농사가풍년이면뭐하나요끝까지수확을마.처야풍년이죠.고생많으셨네요
네 맞습니다. 수확을 잘 해야 풍년이지요~
감사합니다~^^
메주콩농사 엄청 잘지었네요.!
그런데 저렇게 넓은밭 콩수확 사람이 낫으로 베려면 사람잡습니다.!수확기인 가을에 비가 너무 자주오면 수확하는데 지장이많아서 농민들은 애로사항이많지유.!?
저 기계가 있어서 쉽게 콩수확하네요.
네~
기계 없으면 농사짓기가 힘들어요~
그나마 쉽게 빌려서 쓸 수 있는 기계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부럽당
감사합니다~^^
콩이너무잘됬네요 안심고 씨를뿌렸네요 팔로는 어떻게하나요
국가차원에서 수입 농산물 수입을 적절하게
조정하여 농산물가격이 안정되게
하여 주어야 농촌이 살아 날것입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수입농산물의 조절도 필요하지만 정부의 정책 또한 중요합니다.
4대강사업을 하면서 경작면적이 줄어들자 채소값이 오르고 덩달아 콩값도 많이 올랐는데 그때 당시에 콩을 심어서 수익을 꽤나 봤습니다.
계속 콩값이 좋을줄 알고 다음해에도 콩을 많이 심었습니다.
다음해에는 콩값이 폭락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정부에서 콩값을 잡기 위해 우리콩으로 콩나물과 두부 등을 제조하여 판매하던 풀무원이나 기업들에게 식품제조의 제한을 하였습니다.
당연히 국산콩의 소비가 급격히 줄어 콩값이 폭락을 하였습니다.
결국 농민들은 정부의 장난감신세를 면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정부를 믿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그러한 정부라면 차라리 없는게 낫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한번에 2줄씩이면 한 참 돌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세줄씩 해도 되는데 기계의 연식이 오래 되어서 무리하면 쉽게 막히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한고랑에 네줄씩 심어놔서 콤바인 궤도가 도랑을 피하려면 두줄씩 하는게 더 편리하기도 합니다.
무리하다가 막혀서 기계 세워놓고 고생하는 시간이면 차라리 두줄씩 작업하는게 오히려 빠릅니다.
소형이네 저게 콩은 안나가고 좋아요
콤바인 기계의 위력 어마어마하네요. 비 오기 전 수확 천만다행입니다. 다만 손실되는 콩이 제법 많아 보이네요. 기계 모양도 경사지에서는 전도 위험성이 있어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농산물 수확하는 기계 만든사람 칭찬해주고 싶다
네 저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잘하셨어요 , 인건비도 비싸니.
기계농 ..1인이 수십명분 단시간에..
선진국과 경쟁할려면 ...
기계화는 거스를 수 없는 현실입니다. 벼를 콤바인으로 수확하듯이 콩도 앞으로는 텃밭을 제외하고는 콤바인으로 수확을 하게 될 것입니다.
끝도 보이지 않는 선진국의 몇십만평 콩밭과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비교도 안되지만 시대와 환경에 적응하려면 어쩔 수 없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무궁화마을 맞아요
그런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학교에서 안가르치나봅니다
유튜브 동영상 엄청 많은데도
아직도 옛날처럼 농사 짓는 줄알아요
언론기자들도 너무 무식해서 걱정입니다
진짜 대원콩보다 뿌리쪽에 콩집이 없네요 여긴 대찬콩이 없는데요 처음들어봐요
감사합니다.
매년 초에 읍,면,동사무소에서 콩 종자신청을 받습니다.
이,통장님을 통해서 전달이 되는데 대찬콩과 선풍콩도 보급종으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저도 올해 처음 심어봤는데 역시 콩이 높이 달리는게 대원콩이나 다른 콩들과는 확연히 느껴집니다.
좋네요. 저도 콤바인으로 수확을 하려고 농기계은행에 알아봤는데 골 간격이 최소 140센티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올해 콤바인 포기하고 손으로 작업하느라 시기를 놓쳐서 훼실이 상당했습니다.그런데 작업하시는 걸 보니 골간격에 상관없이 콤바인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상관없다 말씀하시는 분도 있던데....
콩콤바인을 사용하는데 골 간격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고랑이 깊으면 기계수평에 지장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경사진곳은 힘들겠지요?
경사가 아주 심하면 어렵겠지만 기계가 넘어지지 않을 정도의 경사라면 가능하겠지요?
콩수확기 기계가격이 얼마나 돠나요?
4천평에 수확량 얼마나 수확하셨나요
😂
콩 낙과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 수확기를 배교하면 어떨까요
식량안보를 위해서라도 농지정리 하고 기계화 되어야해요... 이런데 세금이 쓰여야 할텐데.... 고생하시는거 생각하면 월 300이상은 버셔야 하는데 우리농작물이 가격경쟁력을 가지면서 이러기 위해서는 기계화 해서 필요한 인력을 줄여야할거에요.
학군교때 행군하면서 본 밭들이 콩밭이였나봅니다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농업은 안보 측면에서 나라가 철저히 보호를 해야 합니다.
식량안보가 평상시에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 될수도 있겠지만 전세계가 흉년으로 인한 기근이 들고 식량을 무기화 하는 사태가 발생되는 순간 기반이 약한 국가는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의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국가는 식량안보에 항상 철저히 대처를 해야 됩니다.
저희 대한민국도 옛날의 농사구조에서 벗어나 점차 규모화. 기계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농민들도 시대의 흐름에 빨리 적응을 해야 되겠지요?
좋은 말씀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콩재배 1만평 정도하여 비교해야 정확하겠지요. 콩 다수확품종을 국립종자원은 보급해라.
콤바인은 어디서 임대하셨나요?
또 임대료는얼마구요 알구싶네요.
안녕하십니까 우연치않게 검색하다가 동영상을보게되었습니다
저희아버지는 충북음성에서 3천평정도 농사지으십니다
아버지는 52년생이시구요
올해는 녹두를했는데 쫄땅 망해버렸어요..녹두전에는 서리태 백태 하셨구요 다름이아니라
3천평정도를 아버지가 허리숙여서 낫으로 베고 베놓을건 중간중간 모아서 경운기에 실어서 탈곡기까지... 탈곡기는 전기모다식으로 된거사용하시구요 너무나도 힘이들어서 조언을 얻고자 댓글남깁니다.. 저도 직장생활중인데 수확시기가되면 고생아닌 고생을하고있습니다... 콩 콤바인은 3천평기준 작업비가 어느정도 발생하는지알수있을까요?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콩콤바인이 없는거같아요 콩예취기만 5대있구요... 비용이들더라도 하루만에 콤바인으로 작업하고싶어서요 댓글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기계로 비면 콩알이튀어 땅에떨어지지않나요?
콩알이 튀는것은 거의 없는데요 뒤에 콩깍지 나오는 곳으로 드물게 나오기는 합니다.
대원콩이나 우람콩 등은 콩꼬투리가 낮게 달려서 예취날에 부숴지면 콩알이 바닥에 떨어지고 콩꼬투리가 많이 남습니다.
콩콤바인으로 수확을 하시려면 대찬콩이나 선풍콩을 선택하시는게 유리합니다.
콩 콤바인으로 하면 콩이 일부정도 바닥에 떨어지지 않나요?
대원콩이나 우람콩이 우수한 품종이기는 하지만 콩이 달리는 위치가 지면에 가까워서 콤바인작업을 하면 바닥에 콩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최근 개발된 선풍콩이나 대찬콩 등은 꽁꼬투리가 지면에서 10cm정도 위에서 달리기 때문에 바닥에 떨어지는 콩이 거의 없습니다.
큭? 메주콩 콤바인값 힘들쥬
노란 콩인가요 서리태 인가요 두말도판패하시나요
감사합니다.
영상속의 콩은 노란콩(대두= 메주콩=백태)입니다.
서리태도 많지는 않지만 수확을 했습니다.
노란콩을 80kg으로 60가마를 수확했는데 30가마는 벌써 판매를 하였구요~
일부만이라도 유튜브 구독자님을 위해 판매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무궁화마을저도 올해 춘천에서 흰콩 6000평,서리태1500평정도 심어서 수확해서 톤백에 담아놨는데 벌써 판매하셨다니 흰콩,서리태 가격이 궁금하네요 콩가격은 어느정도인가요?
@@정용헌-n9b 아직 정확한 가격은 정해진 바가 없는것 같습니다.
메주콩 8kg한말에 5만원씩 받았는데 비싸다는 말씀은 들은 바가 없구요~
오히려 싸게 판매해서 이웃 농가한테 욕먹는거 아니냐구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는 합니다.
서리태는 재래종 속청은 1kg당 12,000원이 넘게 거래가 되어 8kg한말에 10만원씩 받았는데 무난한것 같습니다.
청자5호는 8kg한말에 8~9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위 내용들은 제가 살고있는 주변의 상황이라서 기준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고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무궁화마을님 감사합니다..춘천은 콩 한말이 7.2kg이고 청자서리태 재배농가는 저희주변에는없고 25일기준 토종 서리태시세는 개인판매기준8~10만 입니다
흰콩은 농협 수매가 주인데 특등기준1k-4700원 72k한가마34만원이좀 않되네요..
기계를 보니깐 심을때 간격이 있어야 될것 같은데 .....? 아니죠~ ?
콩을 심는 기계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목장에서 사료용 옥수수를 심는 진공파종기라고 있는데 폭과 간격이 정확하고 일정하게 파종이 됩니다.
그 외에도 기계에 장착을 해서 사용하는 파종기도 여러가지고 인력으로 밀고다니는 파종기도 있습니다.
기계로 파종을 하게 되면 일정한 간격이 유지된다고 보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콩수확 일주일간 뺑이 칠게 한시간도 안걸리겠네요
콩 재배 하셔서 수익성이 벼재배 대비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요????
감사합니다.
수익성을 쉽게 비교해 봤습니다.
200평당 벼재배 총수입은 90만원정도 되구요~
콩은 200평당 총수입이 120만원은 넘는것 같습니다.
비용이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콩농사가 유리하겠지요?
특히 논타작물재배 지원금 200평당 20만원정도가 지급된다면 추가수입이 발생됩니다.
작년까지는 논 타작물재배지원금이 지급되었습니다.
@@무궁화마을
와 논콩재배가 벼재배보다 소득이 뒤떨어지지 않는군요.. 다만 제초제 사용과 배수로 작업등이 좀 관건이 아닌가 싶네요....
고생하셨어요
골간격도좁고 포기사이도 상당히좁은데도 콩이어떻게 줄도나가지않고잘되었는지또풀을어떻잡았는지궁금합니다.
@@이재근-d5n 맥류파종기로 파종을 해서 간격이 좁습니다.
골 넓이는 비슷하구요~
도복경감제로 수용성인산칼슘제를 1회 살포하였습니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풀이 감당이 안되죠?
파종할 때 듀알입제를 뿌렸구요~
중간에 비선택성제초제를 1회 고랑에 살포를 하였습니다.
4000평 수확량이 어떻게 되나요 ?
논에 심은 콩은 잘됐는데 밭에 심은 콩은 가뭄이 심해서 작황이 좋지 않았지만 4천평에서 4,800kg정도 수확하였습니다.
나름 잘 되었다고 생각은 되지만 평당 2kg 수확하시는 농가에 비해서는 크게 못미치는 양입니다.
이삭아까워하는인들이제일웃겨요 안털어보셨나? 수작업하면 베다가떨어지고 옮기다떨어지고탈곡하다떨어지는건 모르나봐요
수작업은 너무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려요~
신품종 중에 기계화에 맞게 개량된 꼬투리가 높이 달리는 콩품종이 보급되어서 떨어지는 양이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천평 콩농사지으셨는데 수확량이 대략몇키로나 나왔나요? 또콩나물 콩인가요 메주콩인가요?
메주콩인데 논콩은 작황이 좋았는데 밭에 심은 콩이 가뭄이 심해서 형편이 없었습니다.
해가 바뀌었으니 재작년이네요~
80kg으로 40가마에 못미친것 같습니다.
쌀농사 보다 수익 훨씬 좋겠죠?
쌀농사 보다는 수익이 좋습니다.
대신에 쌀농사가 편합니다.
대작농이어야 기계화가 완성 될겁니다 모든 작물에....소작농은 또 나름대로 작은 기계들이 있더라구요.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논두렁이나 텃밭에 가꾸어진 콩들은 수작업으로 수확해서 콩탈곡기를 이용하는게 합리적일거라 생각됩니다.
충북 괴산의 콩 재배단지의 경우는 콩수확콤바인이 대세라서 소작이든 대농이든간에 콤바인수확이 일반화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기계화의 흐름이 농촌의 정서를 서서히 바꾸어 가고 있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콩사고싶어요 너무좋으네요 번호좀주세요
수일 내에 판매영상을 공유하려 합니다.
그 전에 고구마묵가루 나눔행사부터 하고 곧바로 메주콩판매영상 올려보려고 합니다.
60중반의 시골농부가 유튜브를 운영하려니 만만치가 않습니다.
농사짖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직수입한 콤바인이죠? 얼마쯤하나요?
제 콤바인이 아니고 운반비를 부담하고 빌려써서 가격은 잘 모르지만 요즘에 구입하려면 1억원 쯤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계가 작고 오래 되어서 살살 구슬러 가면서 사용하다 보니 능률은 떨어지지만 수작업 보다 100배는 빠릅니다.
나는8000심어는데 2이틀만에 수학 해서 두부 공장 에팔아 서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즘에는 성능 좋은 기계들이 밌어서 작업량도 많더라구요~
판매도 빨리 잘 하셨습니다.
어떻게 안넘어지게 키우셨나요ᆢ?
감사합니다.
우선 태풍이 없어서 다행이었구요~
꽃피기전에 도장을 억제하는 수용성인산가리를 모두싹과 함께 살포를 해 주었습니다
바빠서 순치기는 하지 못했습니다.
국산장비로는 콩수확이안되는가봅니다 일산구보타네여
국산콤바인도 있습니다.
콩수확 하는데 결함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콩탈곡콤바인이 없구요~
국산이든 외국산이든 저에게 위기를 벗어나게 기회를 준 기계라면 당연히 감사하죠?
제가 사용한 콤바인은 연식이 오래 되어서 능률이 많이 떨어지지만 내년에도 그 기계가 시간을 내어 준다면 기꺼이 또 사용할 것입니다.
혹시 국산기계가 가까이에서 도움을 준다면 거절할 이유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콩이 떨어지지 않나요
예전에 대원콩이나 우람콩 등은 많이 떨어졌는데 대찬콩은 꼬투리가 높이 달려서 우려할 정도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만평 정도는 1시간으로 끝납니다,!
4000평에 4800kg을 생산했으니 평당 1.2kg을 생산했네요. 생산성이 매우 높습니다.
kg당 6250원에 판매했으니 메주콩 매출이 총 3천만원이군요.
콩 이삭만 줏어도
엄청 많겠는데 아까워라
감사합니다.
올해는 혹시나 해서 마님과 아들이 이삭을 주워봤는데 하루종일 둘이서 한말정도 주운것 같습니다.
품값도 안나온다고 다음부터는 안한다고 합니다~ㅎ
혼자서 3일 동안 10kg 줍는다고 칩시다. 콩 1kg에 6천원 잡으면 3일 동안 6만원이네요. 할 짓이 못 됩니다.
쌀농사는 200평 100백원 안되고 쌀농사 지어 봐야 손해 지요
판로는 경매도 하나요? 소매,경매,유투브로도 하시나봐요.
감사합니다.
판매는 주변에 직거래와 장류가공하는 곳으로 생산량의 절반정도를 판매했습니다.
나머지는 유튜브로 판매를 해보려 합니다.
유튜브판매 시도는 처음이라서 반응이 궁금합니다.
대신 그만큼 벼보다 힘들고 손이좀더갑니다 현직3년째콩농사짓고있습니다
전북김제는 국내 최대 콩생산량을 자랑합니다 많은데이터와 여러품종의콩들이있습니다
몇월달에 파종하셨나요?
6월 17일에 파종하였습니다.
말씀을 조리있게 하시는게 좋을거 같내요
네 잘 해보겠습니다.
4000평은 우습죠
수고는 하시겠으나~~ 안타깝고 불쌍하네요
콩 구매하고싶어 50키로
감사합니다.
조만간 유튜브에서 판매를 해 보려고 합니다.
쌀은 똥값인디..콩은요? 콩선별기도 있던디(농협기술센터),잘 애용 하시겄쥬
대부분 대원콩을 많이 하는데 뭐니뭐니해도 왕태가 제일인것 같습니다. 시골 장터에 소규모로 왕태가 가끔 나오기는 하는데 노인분들 다 돌아가시면 왕태를 볼 수 없게 될까봐 걱정됩니다. 왕태가 대규모로 재배되길 바랍니다.
왕태란 콩은 처음 들어봅니다.
예전에 심던 메주콩은 품종도 모르고 심었었는데 콩알이 꽤나 크더라구요~
그런데 도복이 너무 잘 되어서 심지 않고 있습니다.
왕태란 콩품종도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
기계로 수확한 콩은 콩나물 못길러요
콩에 충격먹어서
콤바인으로 수확을 하면 특별한 충격을 받아서 콩나물을 기를 수 없다?
저는 그 말씀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만약에 기계로 수확한 콩으로 콩나물을 기를 수 없다면 기계로 수확한 콩을 종자로 사용했을 때에도 콩이 자라지 않는다는 말씀과 동일할텐데 저를 포함한 거의 모든 농가가 기계로 수확한 콩을 종자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어찌 설명해야 할까요?
우린 톤백에 받아서 곧바로
정선기에 돌려서 조곡용 2호 포대에 담아서 장사한테
바로 넘겼는데
이틀만에 3천평 수확,판매 완료했네요
대원콩이 콩이삭이 많이 떨어진다는걸 알았네요
콤바인으로 수확하는거는
콩이 키가 커야 바닥에 떨어져서
수확을 못하는 줄기가 없는것 같습니다
톤빽으로 바로 정선하면 편리하겠네요~
콤바인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콩꼬투리가 조금 높이 열려야 손실이 적습니다.
품종선택과 약간의 밀식이 콤바인작업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여쭤봐도 될지요?
콩을 넘기실때 가격좀 알 수 있을까요?
@@무궁화마을 제가 팔때는
키로에 5천원 이었습니다
지금은 시세가 조금 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wegatherattheriver4625 감사합니다~^^
@@무궁화마을
대단하세요
기업이네요
엄청 애쓰셨어요
미국처럼 15미터 탈곡기를 사용하면 금방 끝나는데
농사는 기계로 해야지 이주노동자 필요하냐
십여년전부터 논에서 일하는 농부를 보기 힘듭니다.
농자천하지대본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기계만듬미다 조선시대에 일본물건좋아해서 나라가 망했든것 반복 않했으면 일본기계! 좋죠! 우리한국기계도 좋아요! 일본기계는 더좋아요! 그러면 ,,,,,?
4000평이면이면 엄청나다 수고하셨읍니다
낫으로베면 허리끊어집니다
ㅎㅎ~
낫으로 하면 끝도 없겠지요?
베어서 나르고 탈곡하다 보면 시간은 훌쩍 지나버리구요~
인건비도 많이 오르고 노동의 질도 많이 떨어지구요~
앞으로는 기계의 도움 없이는 농사짓기도 힘들것 같습니다.
콤바인으로 털면 밭에 손실이 넘 많이발생합니다 콩이 노랗게 떨어져있습니다 보안을 해야합니다 절대로 하지마세요
그건 조금씩 하시는 분들 얘기지 수천평 이상 하면 조금 손해 덜보자고 손으로 하다가 사람 잡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해 까지만 해도 콩의 손실이 많았는데 기계화에 적합란 품종(대찬콩. 선풍콩 등)이 개발이 되어서 올해는 손실이 아주 작았습니다.
영상에서 보듯이 수확이 끝난 콩대가 깨끗한걸 보시면 증명이 되실겁니다.
@@무궁화마을 거짖말!!!!
1만평 기계로 타작하묜 뭘합니까
차라리 3천평만 꼼꼼하게 수동 타작하지
@@수비네농원 거지말을 하고 살만큼 인생이 야박하질 못합니다.
특히 올해는 기계화에 적합한 품종을 심어서인지 콩의 손실이 아주 적었습니다.
인건비가 비싸서 기술센터에서 범용콤바인 코로나 50%할인받아 3일임대료30만원내고 8000평 털었 는데 사람인건비 생각하면 콩손실이 10가마나도 콤바인이 이득입니다.
저렇게 힘들게 농사지어 자식들 키워서 공부시켜 놓으면 자기 사는 지역을 발전은 안 시키고 남에 지역에서 열심히 일해서는 그쪽에서 허덕이며 살지요. 제발 잘 키운 자식들 서울로 보내지 마시고 자기 지역의 인재로 남게하여 그 지역에서 땅값과 생산물의 값을 제값 받도록 교육들 하세요. 돈 들여 교육시키고 서울로 보낸후 또 서울로 돈보내서 집 얻어주고 먹을거 보내주고 이러한 어리석은 일들을 안했으면 합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비난 댓글 달게 받겠으나~~ 근데 내 맘이 너무 안타까워요
ㅎㅎ~~~
천부당 만부당한 말씀이십니다.
요즘 시골엔 젊은사람이 드뭄니다.
80세가 넘어 걸음걸이 조차도 쉽지 않으신 분들이 뙤약볕에 비지땀을 흘리면서 농사짓는 모습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가끔씩 젊은이들이 농촌에 정착하여 스마트농업이나 첨단농업을 실천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노령의 농촌인구가 자취를 감추면 결국 세대가 바뀔것입니다.
억지로 함 안되지요
영리한 사람들은 농촌에
지역에 남아 하는사람
할사람 만치요
옛말에 사람은 낳아서 도시로 보내고 짐승은 낳아서 산으로 보내라고 했습니다.
농촌에 남아서 농사 지으라고 허시는분들 본인 자식들부터 농사지으라고 하시지. 농사지어바야 농협에 부채만늘고 죽어라 일해바야 몸은 골병만들고 나이먹으면 허리휘고 젓혀지고 관절오고 병원에 돈갖다 주기 바뿌고 문화.교육.의료.무엇하나 혜택도 못받으며 고생만 하시는 농사는 가능하면 후세에게 물려주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농촌이 살기 좋으면
외 농촌에 젊은이들이 없고 고령의 노인분들만 있을까요?
농업은 1차산업으로 공업이 발전하면서 쇠퇴할수밖에 없고 또한 노동강도에 비하여 수입이 없으며
농사짓는분들 직불금 제도가 없으면 절반이상의 농토가 묵어질 것입니다
그만큼 농사가 힘들고 힘든것만큼 수입도 없고 그러니 너도나도 농사을 포기 하는것입니다.
말이 좋아서 농사 어쩌구 하시는 분들 농촌에서 2,~3년만이라도 농사 지어보시면 알것입니다.
도시인들이
외 촌놈 촌놈 하는지
농업은 산업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희생될수 밖에 없는것 입니다.
외 먹는것이 제일 우선이기 때문에
어떠한 일이 있어도 후세에게는 농사을 짓지 안토록 하시는것이 후세을 위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