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보면 종합예술품 같아요. 프로듀서의 능력도 높이 사지만 그 속에서 프로듀서의 그림대로.. 아니 그 이상으로 잘 소화해주니 이런 작품이 나온거 같아요. 그리고 전 늘 80~90년대의 가요를 그리워하는데 그런 사람들의 코드에 맞는거 같아요. 그 때는 만들어낸 느낌 보다는 그냥 춤 잘 추는 노래 잘 하는 서로 안면이 있는 사람들끼리 소개의 소개로 인맥으로 팀을 만들어 트레이닝 기간없이 데뷔했지만 그 자유분방함 자연스러운 소울이 느껴지는 그때의 감성이 뉴진스에게서 느껴지거든요. 물론 뉴진스는 트레이닝 받고 데뷔한 그룹이지만 그 느낌을 지우기 위해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기 위해 엄청 노력한거 같아요. 그런면이 저 같은 사람들에 잘 통한듯 그래서 그런지 80 90 세대 팬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뉴진스는 하나의 브랜드 같은 느낌? 뉴진스만의 특징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걸그룹 특유의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음 근데 이 내츄럴한 느낌이 엄청난 연습량에서 나오는 내츄럴한 느낌이라 더 대단해보임 지금이 2000년대 초반도 아니고 요즘 같이 볼거리가 많아 포커싱이 분산되는 시대+급변하는 미디어시대에 이렇게 기대감을 일으키고 이정도로 성공 하는 그룹이 나온다는게 신기할뿐
뉴진스 앨범에 참여한 사람들만 봐도 250, FRNK, 김심야, 빈지노 등 일반적인 케이팝 음악가 라인업이 아니지 이번에 새로 합류한 프랭키 스코카도 뉴진스가 첫 케이팝 작업. 물론 뉴진스의 핵심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임 이제는 목소리를 악기처럼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노래나 춤이나 방송하는거 팬들 대하는거 등 자신감이 붙었고 단 1년만에 훨씬 프로같이 능숙해짐
일단 뉴진스는 외모, 실력, 성격이 빠지는 멤버가 없음. 모든 멤버가 다 예쁘고, 실력 있고, 성격까지 다 받쳐줌! 진짜 누구하나 뺄수 없는 너무너무 소중한 조합! 그 뒤에 기획과 스타일링이지. 물론기획 스타일링도 넘 세련되고 넘사벽이긴 하지만. 우리가 기다려왔던 걸그룹!!! 갓진스 더더더더 흥해라~~~~
40대중반 아재인데 뉴진스 노래를 듣다보면 학창시절과 20대때 들었던 음악 스타일과 비슷해서 친숙함. 무대복장도 딱 우리때 유행하던 옷이 그대로 보이더라고. 그래서 다른 아이돌에 비해 받아들이기가 편함. 좀더 세련되게 변한정도? 라떼는 한국 음악이 좀 극단을 달리던 시기라 팝도 많이 들었는데 그 분위기가 그대로 보임.
뉴진스는 케이팝의 틀을 깨부서버렸습니다. 일단 모두가 동작을 맞춰 추는 '칼군무' 틀을 부쉈습니다. 안무를 보면 모든 멤버가 각자만의 동작을 하는데 그게 유기적으로 기가막히게 전체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성공요인은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데려왔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5명의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멤버들이겠죠. 원석을 찾아 최고의 비쥬얼로 세공한 민희진씨 정말 대단합니다. 250님의 음악은 중독성과 함께 듣는 음악으로서도 엄청나게 좋구요. 마지막으로 BTS로 쌓은 막대한 자금력을 가진 하이브의 전폭적인 지원까지. 뉴진스는 앞으로 장기집권 할 듯 합니다.
아이돌을 뛰어넘어서서 2집 Get up ...6곡이 다다르면서 좋음 ..보통 아이돌,가수들 앨범보면 타이틀만 들을만하고 사실 나머지는 임펙트가 크게없는데 뉴진스꺼는 다 색다르면서도 좋더라...게다가 애플한테 광고받아서 ETA 뮤비 아이폰으로 찍고...파워퍼프걸이랑 콜라보한 New Jeans 뮤비도 진짜 신선한 충격...과거의 세대의 감성,추억,향수를 불러일으키고 현재 MZ세대까지 뉴진스의 음악은 힙하다는 인식이 확실히 있음 전세대의 관심을 다사로잡는건 분명 어려운일임 , 그게 바로 k-pop이 시장을 넓히고 더성장하려면 필요한 부분임 매니아틱하게 특정 계층만 노리는건 성장의 한계가 있고 나눠먹기 싸움이 될텐데...이렇게 뉴진스처럼 민희진의 방향성이 케이팝을 위한길이란걸 요즘 다시 느끼는중
가수, 춤, 노래, 프로듀싱, 연출까지 모든게 완벽한 어도어와 뉴진스의 등장이지만 1세대, 2세대를 거치고 강남스타일로 세계로 첫발을 내딛고 유투브라는 거대한 전파력을 발판으로 3세대, 4세대, BTS, 블랙핑크가 캐리하면서 K-POP 한류가 절정에 달한 상태에서 뉴진스는 타이밍까지도 완벽하게 등장 K-POP은 정상을 찍고 내려올 날만 남은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지금부터 시작이구나....
아이돌 백날 나와봤자 아무 감흥없었는데 디토에서 입덕하고 출퇴근 출장 전부 뉴진스만 듣는다. 노래 무대 음악 의상 연출 멤버 춤 다 약을 탔나.. 춤출때 스텝 하나하나에 살살 녹고 무대 순간순간마다 설렌다. 왜 좋냐고 물으면 모르겠음. 이유를 모르겠움. 굳이 이유를 만들어봐도 그것만으론 부족함.
진짜 나이먹고 아이돌하면 극혐을 하던 나였는데 이런 나마저 뉴진스는 보고 빠져들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크러쉬 나노래잘하지 나춤잘추지 이런 전형적임을 어필하려는 짜치는 느낌이 아니고 되게 아이돌 본연의 클래식함을 존나 세련되게 가져온 느낌? 근데 또 음악은 엄청 트렌디함 그래서 게임체인저라고 불리는거 같습니다
두분케미좋네요ㅋㅋㅋ김영대 평론가가 하는말이 와닿네요. 걸그룹노래 그냥 계속나오니 듣고 챙겨듣진 않았는데 뉴진스는 예전 ses감성 그때그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감성이 있음 그래서 아마 나처럼 HoT세대들은 뉴진스 감성을 좋아할듯요 뉴진스에 빠졌어요~ 노래들으면 진짜 예전추억이 생각남
![[다시보기] 뉴썰｜'아이브' 매력에 다이브! 김영대 평론가와 4세대 아이돌 파헤치기 (23.6.25) / JTBC News](http://i.ytimg.com/vi/43P6iJtZMs8/mqdefault.jpg)
![[다시보기] 뉴썰｜'아이브' 매력에 다이브! 김영대 평론가와 4세대 아이돌 파헤치기 (23.6.25) / JTBC News](/img/tr.png)
![[다시보기] 뉴썰｜K팝 최초 코첼라 헤드라이너…국뽕NO! 반박불가 블랙핑크의 위상 (23.5.14) / JTBC News](http://i.ytimg.com/vi/5MZGA51gbn8/mqdefault.jpg)
데뷔 1년차인게 진짜 말도 안되는거같음
50대인데
삶의 활력을 뉴진스보면서
찾고있음
하니같은손녀보고싶어서
매일기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리십시요
아재입니다. 웬만한 걸그룹에도 움찔하지 않는데 뉴진스는 정말 너무 좋습니다.
음악도 좋고 비주얼, 춤, 뮤직비디오, 캐릭터, 컬러 그 모든게 예술입니다.
뉴진스에 입덕합니다.
나는 핍티핍티
@@youngshin8통수돌 ㅋ
미투..
오십먹고 버니즈 될지 몰랐다 ㅎㅎㅎ
아재 정신차리소
뉴진스는 힙하면서도 세련되고, 친근하면서도 고급스러움.
이게 가장 큰 뉴진스의 자산인 듯.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지만 사실은 따라할 수 없는 그런 명품의 이미지가 이미 뉴진스에게 확고하게 자리 잡은 브랜드 파워인 듯.
거기에 뉴트로,추억,보편적 공감 한그릇씩 추가요
이젠 아니야..
민희진 엄마의 재능,감각, 노력이 뉴진스 성공의 절반이상 차지한다고 본다
뉴진스 보면 종합예술품 같아요. 프로듀서의 능력도 높이 사지만 그 속에서 프로듀서의 그림대로.. 아니 그 이상으로 잘 소화해주니 이런 작품이 나온거 같아요. 그리고 전 늘 80~90년대의 가요를 그리워하는데 그런 사람들의 코드에 맞는거 같아요. 그 때는 만들어낸 느낌 보다는 그냥 춤 잘 추는 노래 잘 하는 서로 안면이 있는 사람들끼리 소개의 소개로 인맥으로 팀을 만들어 트레이닝 기간없이 데뷔했지만 그 자유분방함 자연스러운 소울이 느껴지는 그때의 감성이 뉴진스에게서 느껴지거든요. 물론 뉴진스는 트레이닝 받고 데뷔한 그룹이지만 그 느낌을 지우기 위해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기 위해 엄청 노력한거 같아요. 그런면이 저 같은 사람들에 잘 통한듯 그래서 그런지 80 90 세대 팬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basiya0240 남의 추억에 훼방 놓지 마시고 가던 길 가세요. ^^
뉴진스가 엄청 세련된 자연스러움이라고 해야 하나? 어텐션 뮤비 처음 봤을 때 한컷한컷 너무 자연스럽고 청량하고 90년대 삘 나는데 드 모든 게 계산된 짜임이라는 게 느껴져서 소름돋았음
@@basiya0240 음악을 모르면서 아는 척 하지 마세요.
@@HeungMinSon_7 아재요 나가라 걍
@@HeungMinSon_7 왜구세요?? 왜 이렇게 열등감 폭발하는 건가요?
뉴진스는 하나의 브랜드 같은 느낌? 뉴진스만의 특징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걸그룹 특유의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음 근데 이 내츄럴한 느낌이 엄청난 연습량에서 나오는 내츄럴한 느낌이라 더 대단해보임 지금이 2000년대 초반도 아니고 요즘 같이 볼거리가 많아 포커싱이 분산되는 시대+급변하는 미디어시대에 이렇게 기대감을 일으키고 이정도로 성공 하는 그룹이 나온다는게 신기할뿐
40대인데 음악이 좋아서 듣다가 뮤비가 궁금해서 이것저것 봤는데 의미없이 컬러풀하고 정신없는 뮤비들하고는 뭔가 다르고 보기 편해서 좋았네요ㅎㅎ 평론가님 말대로 가수들 과도한 컨샙화 시킨게 없는것도 주요한것같구요
김영대평론가님이 그랬죠 뉴진스를 만든 민희진에 대한 가치평가를 하이브는 무시한다고
뉴진스 앨범에 참여한 사람들만 봐도 250, FRNK, 김심야, 빈지노 등 일반적인 케이팝 음악가 라인업이 아니지 이번에 새로 합류한 프랭키 스코카도 뉴진스가 첫 케이팝 작업. 물론 뉴진스의 핵심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임 이제는 목소리를 악기처럼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노래나 춤이나 방송하는거 팬들 대하는거 등 자신감이 붙었고 단 1년만에 훨씬 프로같이 능숙해짐
본인 30대인데 뉴진스는 그냥 보면 기분이좋아요 왜그런지는 설명을 못하겠음 그냥 그렇게 느낌
이게 맞죠. 그냥 노래가 좋고 무대가 좋음. 뭐가 더 필요함 ㅋㅋㅋ
쌉ㅇㅈ
온세상이 뉴진스다
앞으로도 뉴진스다,앞으로도 대한민국이다.
뉴진스 무대 동선은 뭔가 어지러운 거 같으면서도 각자 개성 있게 잘 표현되고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게 신기함 ㅋㅋ
노래도 굉장히 트렌드하고 그냥 너무 좋아 좋은데 이유가 있겠나.
그냥 듣기가 너무 편하고 좋음 ㅋㅋㅋ
이게 뉴진스만의 독보적인 매력인 듯.
뉴진스 너무 좋다
일단 뉴진스는 외모, 실력, 성격이 빠지는 멤버가 없음. 모든 멤버가 다 예쁘고, 실력 있고, 성격까지 다 받쳐줌! 진짜 누구하나 뺄수 없는 너무너무 소중한 조합!
그 뒤에 기획과 스타일링이지. 물론기획 스타일링도 넘 세련되고 넘사벽이긴 하지만.
우리가 기다려왔던 걸그룹!!! 갓진스 더더더더 흥해라~~~~
기획자들과 프로듀서들이 진짜 대단해 그런 사람들과 뉴진스 멤버들 만나서 시너지가 뿜뿜.. 진짜 물만난 느낌
자유로운 진행 좋아요 ~극강의 세련됨!! 뉴스에 뉴진스 나와서 좋아요❤
쿨윗유 안무는 진짜 현대무용안무가 섭외해서 적용했음,, 안무가 증말 예술같은 느낌을 살림
어쩐지…. 왤케 자꾸 귀에 맴돌지… 했네. 뭔지모르겠는데 친근하면서 새롭고.. 세련됐고.. 노래도 좋고 애들도 너무 예쁘고 춤도 잘추고..
기존 K-POP 이라는 범주를 넘어셨슴.
그냥 현대 종합예술 이라고 봐야.
뉴진스가 성장하는모습이좋다 실력도 계속 나올때마다 성장하면서 발전하면서 성적도좋고 멤버들도 외모도 더욱 성장하고 성장형의 모습을보여주고있음 거기에 완성형
처음 음악듣고 뭐지?햇다애들의 댄스실력과 가창력땜 ᆢ들으면 들을수록 완전 중독됨
40대중반 아재인데 뉴진스 노래를 듣다보면 학창시절과 20대때 들었던 음악 스타일과 비슷해서 친숙함. 무대복장도 딱 우리때 유행하던 옷이 그대로 보이더라고. 그래서 다른 아이돌에 비해 받아들이기가 편함. 좀더 세련되게 변한정도? 라떼는 한국 음악이 좀 극단을 달리던 시기라 팝도 많이 들었는데 그 분위기가 그대로 보임.
뉴진스는 케이팝의 틀을 깨부서버렸습니다. 일단 모두가 동작을 맞춰 추는 '칼군무' 틀을 부쉈습니다. 안무를 보면 모든 멤버가 각자만의 동작을 하는데 그게 유기적으로 기가막히게 전체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성공요인은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데려왔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5명의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멤버들이겠죠. 원석을 찾아 최고의 비쥬얼로 세공한 민희진씨 정말 대단합니다. 250님의 음악은 중독성과 함께 듣는 음악으로서도 엄청나게 좋구요. 마지막으로 BTS로 쌓은 막대한 자금력을 가진 하이브의 전폭적인 지원까지. 뉴진스는 앞으로 장기집권 할 듯 합니다.
뉴진스는 뉴진스로밖에 설명 불가🔥
좋은 기획 지루하지 않고 합이 잘 맞는 진행 잘 봤습니다
두 분 케미가 장난 아닙니다. ㅋㅋ 환상의 콤비에요 ㅎㅎ
뉴진스의 음악은 퀄리티가 좋다, 잘 만들어졌다라는 것에 매우 동의합니다. 게다가 보편성까지!
뉴진스 이번 앨범은 한곡 한곡이 아니라 전체 앨범을 리스닝하기 위해 만들어진 컨셉. 이번 전체 앨범 뮤비가 뉴진스라는 요정이 노는 놀이터 컨셉.
평론가분이 객관적으로 잘 설명해 주신듯
심도 있는데 재밌게 풀어주셔서 정말 좋네요 이런 컨셉 좋아요♡
김영대 평론가님 k-pop과 사회전반에 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뉴썰 블랙핑크 아이브편 뉴진스편 다 봤습니다.
근데 강아나님이랑 티키타카 잘되는데 킹쇼 한번 나올생각 없으신가요. 재밌을거같아요 ㅋㅋㅋ
이제 등장한지 1년밖에 안된 팀인데 벌써 시대의 아이콘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뉴진스를 이야기할때 게임체인저, 새로운 패러다임, 트랜드세터 같은 단어들이 나오곤 하는데 그게 과장같지가 않아요
김영대 평론가의 insightful 한 리뷰 항상 appreciate.
뉴진스에 빠져있는 엄마입니다 😊
뉴진스 화이팅~!
40대가 되어서 덕질을 하게 될 줄이야..🐻🐰🐶🐱🐥
김영대님, 돌고래 유괴단을 돌괴단이라고 줄이신거 넘 신박 ㅋㅋㅋ
평론가님 설명해주시는게 되게 쏙쏙 이해가 잘되네요
처음에 약간 뚝딱거리시는거 친근감 느껴짐ㅋㅋㅋ
아이돌을 뛰어넘어서서 2집 Get up ...6곡이 다다르면서 좋음 ..보통 아이돌,가수들 앨범보면 타이틀만 들을만하고 사실 나머지는 임펙트가 크게없는데 뉴진스꺼는 다 색다르면서도 좋더라...게다가 애플한테 광고받아서 ETA 뮤비 아이폰으로 찍고...파워퍼프걸이랑 콜라보한 New Jeans 뮤비도 진짜 신선한 충격...과거의 세대의 감성,추억,향수를 불러일으키고 현재 MZ세대까지 뉴진스의 음악은 힙하다는 인식이 확실히 있음 전세대의 관심을 다사로잡는건 분명 어려운일임 , 그게 바로 k-pop이 시장을 넓히고 더성장하려면 필요한 부분임 매니아틱하게 특정 계층만 노리는건 성장의 한계가 있고 나눠먹기 싸움이 될텐데...이렇게 뉴진스처럼 민희진의 방향성이 케이팝을 위한길이란걸 요즘 다시 느끼는중
뉴진스는 뉴진스라는 새로운 음악 장르를 열었다.
프로듀싱만 좋다고 해서 될일은 아니라고봄 물론 비중이 크지만 뭣보다 멤버들의 조합이 더할나위없이 찰떡이라는것
맞아..나도 케이팝 어쩌구 해도 하나도 관심없었는데..뉴진스는 좀 다른거 같아.
첨엔 똑같아 보여서 당연히 누가누군지 몰랐지만 찾아보고
기억하고 그렇게 되네..
가수, 춤, 노래, 프로듀싱, 연출까지 모든게 완벽한 어도어와 뉴진스의 등장이지만
1세대, 2세대를 거치고 강남스타일로 세계로 첫발을 내딛고 유투브라는 거대한 전파력을 발판으로
3세대, 4세대, BTS, 블랙핑크가 캐리하면서 K-POP 한류가 절정에 달한 상태에서
뉴진스는 타이밍까지도 완벽하게 등장
K-POP은 정상을 찍고 내려올 날만 남은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지금부터 시작이구나....
그 시절 서태지와 아이들에게 느꼈던 충격을 뉴진스에게서 다시 느끼다.
평론가님이 말씀하신게 공감되는게 저도 아이돌에 관심1도 없고 음악도 주로 락,팝쪽만 들었는데 뉴진스땜에 kpop쪽에 조금씩 관심가지게됨
이게 별거 아닌거같아도 결국 kpop 씬 전체로보면 뉴진스가 신규손님들을 막 끌어오는거라 다른 아이돌그룹이나 kpop씬에서도 좋은일임
아이돌 백날 나와봤자 아무 감흥없었는데 디토에서 입덕하고 출퇴근 출장 전부 뉴진스만 듣는다.
노래 무대 음악 의상 연출 멤버 춤 다 약을 탔나.. 춤출때 스텝 하나하나에 살살 녹고 무대 순간순간마다 설렌다.
왜 좋냐고 물으면 모르겠음. 이유를 모르겠움. 굳이 이유를 만들어봐도 그것만으론 부족함.
감각이 앞서나아가는것 같아요. 그래서 빌보드에 등극하는것 같습니다. 뉴진스 하입보이요 라는 밈도 그래서 탄생😮 했다고 생각합니다.
뉴진스의 음악은 복고풍 댄스곡을 현시점 에 맞게 각색한거라 50대까지 좋아하는 겁니다 아이돌만의 음악이 아닙니다 전세대를 타겟으로 잡았죠 10~50대 남녀 모두 그래서 인기가 무서운거예요
민희진이 대단함
ETA 들을수록 중독적임
세상이 뉴진스! 나 혼자만 알고 싶지만 차라리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아서 모두 뉴진스를 얘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의 분위기가 너무나 듣기 편안해요~ 기획팀, 강지영앵커님, 게스트님께서도 꾸준히 보니깐~ 참으로 보기 좋아요!!
설명이 필요 없어.
그냥 최고야!
가볍지도 않고 재밌는 뉴스네요!!!! 재밌습니다 뉴스가요...처음이네요~
뉴진스는 어텐션 한 곡 나왔을 때 이미 떡상 예상했음
뉴진스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계속해서 듣고 싶은 음악이랄까, 아이유 음악이후에 처음 입니다.
두분 케미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편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걸그룹 멤버들 거의 이름도 모르고 살았는데 뉴진스는 첨 나와서 오디오만 듣고 바로 입덕했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일률적으로 쎈 노래부르는 걸그룹들과 차별화 되어있음,,
빌보드200 1위🎉🎉🎉
빌보드핫100 3곡 동시 진입 최초 여자가수🎉🎉🎉
한해 5곡 진입시킨 최초의 여자가수 🎉🎉🎉
이래서 뉴진스를 다 비슷비슷해진 케이팝씬에서 괜히 케이팝의 미래라고 하는게 아니지
내가 좋아하는 강졍이 내가 좋아하는 뉴진스얘기를 하는 영상
이거 아이유를 필두로 시작된 삼촌펜의 유행과는 좀 다르다. 동생같다 귀엽다를 떠나 먼가 동경의 대상이 된거같다
정말 매일 매일 세상을 보는 눈을 배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강앵커님 학예회
12:03 하입보이
24:24 코카콜라 마싯다
아이돌음악은 얀땡겼는데
뉴진스는 땡겨 신기
뉴진스는 단순히 인기 그룹의 수준을 넘어 하나의 트랜드지
이게 뉴진스가 다른 4세대 걸그룹들과 차별 되는 부분이라는 것
40대 후반 아재입니다. 내가 걸그룹 빠질을 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나 미쳤나봐 영상 보는데 뉴진스 멤버들 내새끼들 같아서 속으로 '그러췌... 그러췌... 우리 애들이 많이 멋지지... 그러췌... 아따 제대로 봤구만 평론가 양반 음악 들을 줄 아네'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지만... 두분 잘 어울리십니다... 내적 디스가 난무하는...ㅎㅎ
진짜 나이먹고 아이돌하면 극혐을 하던 나였는데 이런 나마저 뉴진스는 보고 빠져들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크러쉬 나노래잘하지 나춤잘추지 이런 전형적임을 어필하려는 짜치는 느낌이 아니고
되게 아이돌 본연의 클래식함을 존나 세련되게 가져온 느낌?
근데 또 음악은 엄청 트렌디함
그래서 게임체인저라고 불리는거 같습니다
김영대평론가가 예전에 방탄소년단 다음 누구에서 나올까했을때 여자그룹이 가능성 높다고했는데 나는 그 성장형 향기가 뉴진스한테 난다 하이브를 넘어서 여자방탄이 되길바랍니다
기존의 kpop에 피로감을 뉴진스에서 해답을 찾은것 같음 뉴진스는 뉴진스자체
ㅋㅋㅋㅋ 아니 뉴썰 처음봤는데 재밌네요ㅎㅎㅎ 앵커님 너무 귀여우심,, 뉴진스가 왜 좋을까에 대한 뭉뚱그려진 생각이 조금 명확해진거같네요!! 새로운 시도로 케이팝을 확장하는 뉴진스 응원합니다😆
40대들은 본인을 아재라 잘 칭하지 않는데 희한하게 20대후반 30대초반들이 스스로 아재라 칭하대..
b급 감성? 우리가 지나온 길을 20년 지나서 다시 걷는 느낌이지 길은 같은 길인데 주변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선거야 현대화된 지금도 느끼고 예전의 길도 추억하고 그게 뉴진스
서울 국립현대 미술관 같은 느낌. 엄청 오래 된 건물인데 새로 리모델링 해서 새로운 용도,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는것. 새로 뚝딱 하고 지은 건물이 아니라 역사와 추억,문화가 기반이 된 레트로 스타일. 그걸 B급이라고 표현하냐? 그건 뮤비 감독의 전작이 그런거고.
뉴진스는 케이팝 안에 놓고 볼 수 없다. 뉴진스는 시대 아이콘이자 그 자체로 하나의 브랜드가 된다.
본격 뉴진스가 뜨고있다 ㄹㅇ
논평 정말 깔끔하고 좋네요😊
민지에게는 1세대 ses 유진이 그립고
해린이에게는 2세대 원더걸스 소희 느껴지고
다니엘과 하니에게는 3세대 블랙핑크가 보이고
혜인이에게는 4세대 아이돌 대표의 새로움
우리가 어릴때 부모님에게 받았던 종합선물세트란 생각이 들어요
뉴트로+레트로 매번 그립고 새로워서
뉴진스 = 제2의 서태지와아이들
역시 김영대 평론가의 해설은 명불허전이다.
두분이 티키타카가 잘되는듯.. 여튼 뉴스가 정형적이지 않고.. 프리스타일 하네요..
뉴스를 안봐서 강지영앵커님 처음 뵜는데 되게 웃기시네여 ㅋㅋㅋ 김영대님과 티카타카 잎으로도 지주 보여주세요 😂
둘의 먼가 엉성한 캐미가 좋네...😊
뉴진스의 고양이 강해린 🐱
뉴스룸의 호랑이 강지영 🐯
화질 720p가 뭡니까 TV로 유튜브 보면 이런 저화질 컨텐츠는 화질이 지글지글 거려서 볼수가없음
뉴진스 최고임
뉴진스의 하입보이요
자본 프로듀서능력 발전가능성의 한계가 없는 멤버까지~
삼위일체의 완벅함
싸이가 b급 클리세이고 뉴진스는 전혀 그쪽 코드가 아닌데.. 누가 키워드 넣은 겨??
잘못 알고있는 작가가..이오공은 뽕짝 이 프로듀서가 만들었으니까 B급 이렇게 생각한듯요..평론가 님께서 정정 해주셨네요 뽕짝은 들어가지 않았다고
we need eng sub
뉴진스가 b급 감성이라는건 첨듣는다
뉴진스는 하이 선도인데.
돌고래유괴단이나 250이랑 많이 작업해서 그런 이야기를 듣는듯ㅋㅋ
메인스트림에서 다소 벗어난 선택이다 그런 맥락으로 보시면 될듯
B급 감성이라는 단어는 좀 부적절한듯.. 복고풍 Y2K 느낌을 현대적으로 표현했다고 해야지
B급? Best 급?
@@redmoondong 그러니까,그걸 B급 감성이라고 밖에 표현 못하다니...
두분케미좋네요ㅋㅋㅋ김영대 평론가가 하는말이 와닿네요.
걸그룹노래 그냥 계속나오니 듣고 챙겨듣진 않았는데 뉴진스는 예전 ses감성 그때그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감성이 있음 그래서 아마 나처럼 HoT세대들은 뉴진스 감성을 좋아할듯요 뉴진스에 빠졌어요~
노래들으면 진짜 예전추억이 생각남
Need English subtitle urgently
음악평론가들이 이래저래하지만...간단히....잘생겼거나 이쁘거나......뭐...미국 팝스타들 보면...외모는 별로여도 음악으로 평가받는 경우 많지만....케이팝은 외모부터 기획사 선정으로 상품이 만들어지니.......뉴진스도 이쁘고 폴짝폴짝 뛰어다니는게 귀엽고 노래는 중독성 심플한 리프들...
많이 배웁니다.
티비 예능에도 자주나와줫으면
아 요즘 뉴진스 노래가 머리속에서 맴돌아서 미처버리고 잇음 지금 잠을자다 꿈속에서도 노래 부르고 잇음 ㅡㅡ 요즘 힘듬 ㅠㅠ
27:03 르세라핌 easy가 여기서나왔네
한치 오차 없는 설계도로 만들어지고 계산되고 경험을 토대로 구축한 유기물 같은.........무서울 정도........
엄청납니다......뉴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