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영상 축하 드립니다. 결혼이나 연애 여부 묻는 질문에 너무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것이 [왜 아직도 결혼 안 하냐?=너 이렇게 예쁘고 잘 생겼는데 왜 아직?] 이런 의미와 일맥 상통 하거든요. 좋은 유전자는 본능적으로 대를 잇게 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라 타인의 시선도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런 식의 공감대가 시대를 거듭 나서 관념으로 굳어져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이니 너무 마음 안 쓰셨으면 합니다. 사실 독신 중에 제일 마음 아프고 안 좋은 케이스가 타인이 결혼이나 연애 여부를 아예 안 물어 보는 경우 입니다. 그야말로 고독함 그 자체이죠. 레이디윤님은 생활관이 반듯하고 외모가 워낙 출중 하시니 좋다고 따르는 사람들 2만명에 스스로의 삶이 윤택 할 수 있다고 보네요.
@@저격-m7p 뭔가 착각하시는게 있는데요.. 골방에서 고독사 하는 노인들 대부분이 자식이 있습니다. 대부분 전재산을 자식키우는대 다 쓰고 골방에서 고독사 하는겁니다. 차라리 자식이 없이 혼자 살면 자신의 노후도 든든하고 친구도 많이 사귈 수 있어요.. 유전자라는게 참 신기합니다. 사람을 막 바보로 만들고 착각을 엄청 심하게 하게 합니다. 자식이 없으면 나혼자 외로울거라는 착각 하나 낳으면 혼자 외로울거라는 착각 자식들에게 둘러싸여 화려하게 죽고 싶은꿈을 꾸겠지만.. 대부분은 자식들 얼굴도 몇달 몇년째 못본채 죽어갑니다.
@@가나다-z2v 결혼하고 싶은 만큼의 짝이 없는데 후회 하고 안하고 할게 없는거 같아요.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은 안 할려고 떠나보냈다면 늙어서 후회할 순있겠죠. 사과가 없는데 저 사과를 못먹어서 아쉽다는 거랑 비슷한거 같네요. 그리고 어떤 삶이든 장단점이 있는듯요. 결혼하고 행복한 사람 반 불행한 사람 반인거 같아요. 싱글도 반반이구요.
오십줄 넘게 살아보니 가장 중요한게 건강이더군요. 특히 정신건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나이들며 찾아 오는 병들은 어쩔 수 없지만, 긍정적이고 건강한 정신만이라도 잘 유지하면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갠적으로 가정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 생각하는데 어차피 내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당신의 어머니를 생각해보세요. 아버지도 없고, 자식도 없어요. 친척이나 다른 가족들은 1년중 2번정도 명절에만 봐요. 그 넓은 안방과 거실에서 어머니 혼자 매일 매일 수 십 년을 혼자 밥먹고 혼자 티비보고 혼자 잠 들고 아침에 혼자 깨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수도가 안나오거나, 전기가 문제있거나, 보일러가 안되거나, 문이 삐걱대거나, 다리가 저리거나, 허리가 당기거나, 코로나에 걸리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다리를 삐거나, 손가락을 베이거나, 장염에 걸리거나, 몸살에 걸리거나 무조건 혼자입니다. 그게 비혼주의자의 미래입니다. 드라마나 sns에 나오는 허황된 남자 그만 찾으시구요. 어서 주변에 그나마 나은 남자 찾아서 결혼하십시오. 이런 영상 올려서 결혼할 생각 갖고 있는 멀쩡한 여성들 오염시키지 마시라구요.
확실히 미혼녀 비혼녀에 발작버튼 눌리는 찌질이많다는걸 이 영상이 증명한게 이분은 결혼안하고 사는 여자다라는 것만 밝힐뿐 나머지부분은 그저 일상만 보여줄뿐이고 결혼에 대해 나쁘다던가 좋다 라던가 이런 평가 얘기는 일절 안했음. 진짜 딱 혼자 평화롭게 사는 일상을 보여준 영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버튼눌리고 부들대는댓글들 보면 결혼집착이 무서울정도로 심한게 느껴짐ㅋㅋ
결혼은 그냥 삶의 한 모습일 뿐... 기혼이 정답도 미혼이 정답도 아니죠 저는 저한텐 미혼의 삶이 맞다 보는데 아직 기혼의 삶이 정답이고 보편적인 세상에 살다보니 내가 남들과 다른 길 잘 살아갈수 있을까 종종 걱정이 될 때가 있어요. 그냥 별다를거 없이 살고 있다는 이런 영상이 힘이 많이 됩니다
당신의 어머니를 생각해보세요. 아버지도 없고, 자식도 없어요. 친척이나 다른 가족들은 1년중 2번정도 명절에만 봐요. 그 넓은 안방과 거실에서 어머니 혼자 매일 매일 수 십 년을 혼자 밥먹고 혼자 티비보고 혼자 잠 들고 아침에 혼자 깨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수도가 안나오거나, 전기가 문제있거나, 보일러가 안되거나, 문이 삐걱대거나, 다리가 저리거나, 허리가 당기거나, 코로나에 걸리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다리를 삐거나, 손가락을 베이거나, 장염에 걸리거나, 몸살에 걸리거나 무조건 혼자입니다. 그게 비혼주의자의 미래입니다. 드라마나 sns에 나오는 허황된 남자 그만 찾으시구요. 어서 주변에 그나마 나은 남자 찾아서 결혼하십시오. 이런 영상 올려서 결혼할 생각 갖고 있는 멀쩡한 여성들 오염시키지 마시라구요.
*다 사람마다 성향이 있고 나름의 사정이 있는거죠. 결혼해서 애들도 생기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것도 행복이고 한평생 자유로운 영혼으로 혼자만의 인생을 사는 것도 행복입니다. 단 나와 삶의 방식이 다르다고 하여 타인의 삶의 방식을 바꾸려 들거나 비난할 이유는 전혀 없어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멀리하세요. 그런 이와 시간을 낭비하는 것 만큼 아까운게 없어요.*
저도 37년 동안 결혼없이 내 일하고 연애나 가끔하고 취미도 ㅇ여행도 하고 싱글 생활하며 지내다보니 제일중요한건 그냥 건강 같아요!^^ 주변을 보면 분명 누군가 아프면 누군가는 희생해야하는 구조라 사실 동거나 결혼을 해도 누구하나 건강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상대방이 희생해야하고 그냥 싱글들은 아프다가 죽으면 그만이죠뭐 ㅎㅎ 몸도 마음도 아프지않게 건강 다들 신경쓰시고 남이사 혼자살든 같이살든 쉰내나는 훈수 두지 맙시다😉
딱 45세까지에요 딱 45세... 혼자 살고 다 갖춰져 있어도 평소엔 아무 불편없이 그냥 그냥 만족하다가도 문득 기쁨 슬픔 등등 뭔가 나눌 내편이 없다는 공허함,,말로 표현 못합니다 특히 주위에 배우자나 자녀가 있는 형제자매나 친구들의 사는 모습에서 이상한 공허함을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그걸 매꾸려고 발버둥칠때마다 느끼는 외로움,, 혼자거나 아니거나 누구나 느낄수 있는 감정이지만 집에들어가 혼자 느끼는 그 감정은 말로 표현을 못하는,,, 뭘 나눌수있고 같이 공감할수있는 내편이 나이들수록 돈 못지않게 꼭 필요함을 느낌니다...
당신의 어머니를 생각해보세요. 아버지도 없고, 자식도 없어요. 친척이나 다른 가족들은 1년중 2번정도 명절에만 봐요. 그 넓은 안방과 거실에서 어머니 혼자 매일 매일 수 십 년을 혼자 밥먹고 혼자 티비보고 혼자 잠 들고 아침에 혼자 깨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수도가 안나오거나, 전기가 문제있거나, 보일러가 안되거나, 문이 삐걱대거나, 다리가 저리거나, 허리가 당기거나, 코로나에 걸리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다리를 삐거나, 손가락을 베이거나, 장염에 걸리거나, 몸살에 걸리거나 무조건 혼자입니다. 그게 비혼주의자의 미래입니다. 드라마나 sns에 나오는 허황된 남자 그만 찾으시구요. 어서 주변에 그나마 나은 남자 찾아서 결혼하십시오. 이런 영상 올려서 결혼할 생각 갖고 있는 멀쩡한 여성들 오염시키지 마시라구요.@@ladyyoon
어릴때 뭐 모를 때 가서 고생 무지하고 그렇다고 이혼할 자신은 없고 배우자한테 화나있는 사람! 이 자기한테 돈쓰고 자유롭게 있는게 부러운지 짜증에 짜증에 자기 삶에 불만족을 남한테 풀며 싱글이라는 이유로 후려치기하는 사람봤어요! 자기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 그 사람은 퇴사해서 안보지만 카톡도 차단! 찐걱정인지 부러움인지 잘 파악하고 휘둘리지 말아야겠어요! 참고로 결혼한 사람중에 부러운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처럼 하면 안되겠다 다짐~
당신의 어머니를 생각해보세요. 아버지도 없고, 자식도 없어요. 친척이나 다른 가족들은 1년중 2번정도 명절에만 봐요. 그 넓은 안방과 거실에서 어머니 혼자 매일 매일 수 십 년을 혼자 밥먹고 혼자 티비보고 혼자 잠 들고 아침에 혼자 깨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수도가 안나오거나, 전기가 문제있거나, 보일러가 안되거나, 문이 삐걱대거나, 다리가 저리거나, 허리가 당기거나, 코로나에 걸리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다리를 삐거나, 손가락을 베이거나, 장염에 걸리거나, 몸살에 걸리거나 무조건 혼자입니다. 그게 비혼주의자의 미래입니다. 드라마나 sns에 나오는 허황된 남자 그만 찾으시구요. 어서 주변에 그나마 나은 남자 찾아서 결혼하십시오. 이런 영상 올려서 결혼할 생각 갖고 있는 멀쩡한 여성들 오염시키지 마시라구요.
반갑습니다 레이디윤님^^ 저 또한 82년생 개띠남자에요 미혼이구요 저도 그런생각을 가지고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언젠간 좋은 인연이 나타나겠지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지금의 상황도 아주 나쁘지만은 않아서 그저 하루하루 살아서 숨쉬고 있다는것에 만족하구있어요 남은 인생에서 어떤일들이 펼쳐지게 될지는 알수없지만 그저 매사에 최선을 다할뿐이에요 82년 개띠 화이팅!!
40도 엇그제 같은데 눈감고 뜨면 50도 금방이에요... 항상 창의적이고 진취적일 수만 있다면 평생 혼자도 괜찮은데 그게 아니라면 좀 부족한듯 해도 인성 좋은 이성과 가정 꾸리는게 여러모로 행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싱글 남자는 보통 60전후에 싱글 여자는 버티고 버티다 보통 50전후에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갈수록 뼈에 사무치는 외로움과 공허함에 돈으로 쇼핑 여행으로 이것 저것 채워보다가 결국 그것마저 질릴때가 오면 아침에 눈 뜨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고 공허해서 상담을 많이 해요. 약물치료나 호르몬 치료 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좋은 인연 만나셔서 커플로 유튭하시는 모습 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저도 이렇게 살고 싶어요. 혼자살면 노후에는 어떨지 가늠이 안되지만, (적적할거 같다가도, 놀이문화?가 점점 발전하니, 내가 늙어서는 주책떨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을까 싶기도..ㅋㅋ)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사는 것도 많이 신경쓰이고 짜잘하게 스트레스도 많더라구요. 서로 지지고 볶고 그럴 바엔,밖에서 자유롭게 만나고, 집에와선 나만을 위해 살고 싶은ㅎㅎ20대엔 아이도 갖고 싶었는데,이제는 꼭 아이가 있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어떤 삶을 살던 모두 행복하세요!
누구 말대로 자신을 증명해야하는 삶이 피곤한것.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좋겠건만, 브이로그나 소셜미디어 같은 것들을 놓지못하는 것이 그게 어렵다는 증거. 내 스스로 잊혀지는게 두렵지 않은 삶이 진정한 자유가 있는 삶. 인생에서 빛나는 시간은 아주 잠깐. 그 안에 있을때 깨닫는게 지혜.
전 40대 남자이고 영상보고 왠지 좀 슬프네요 20대 30대 수많은 도전과 다양한 경험들 여러 이성간 만남들을 지나고 이제는 건강과 행복 부모님도 챙기고 아직도 놓치못하는 집착에 가까운 꿈 목표를 생각하지만 모든걸 떠나 요즘은 그냥 돈버느라 그냥 정신 없는 외로운 40대의 삶이네요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말고 그냥 스무디나 밀크티같은 사람 만나서 산책도하고 맛집투어도하고 그냥 그렇게 행복 했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사르망 욱하는건 님같아요..정신승리니 뭐니 남이 하는말을 그대로 못받아들이고 자기가 느끼는게 정답이라 생각하고. 아님 본인의 의지로 결혼안한사람과 하고싶은데 못한사람들이 느끼는 게 다른것이 아닐까요.. +댓글 쓰신 목록 보니 그냥 이 유튜버님께 열등감 있어보여요. 영상마다 찾아다니면서 싸우고 댕기시네...
어제 다녀왔는데 ㅎㅎ수원성곽 너무 이쁘죠🤗 좋은 사람아니면 혼자 사는게 나아요 전 몇번 다녀와서ㅋㅋㅋ 나이들면 남는건 건강 그리고 돈뿐이죠 이게 현실임 노후를 위해 부동산 재테크 공부는 항상 하셔야해요 준비하고 있으면 기회는 항상 오더라구요 유튜브도 더욱 번창하시고 좋은 남자도 만나시길 바래요 레이디윤님 퐈이팅💪💪🤟🤗👍🙏
와, 나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의 결혼문화 라는게 매우 경직되어있다는 생각이고,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편한 이성친구 정도가 있으면 좋겠고 성생활도 서로 마음이 맞고 상호존중 해줄사람 정도가 있으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겪어보니 성생활은 남성이 본인 배출만 하고끝이라는 생각이 아니고 남녀둘다 상호 배려하며 심신의 만족을 해야된다는 어찌보면 당연한 생각을 한국은 덮어두려고만 하고있는 이상한 문화;; 사회에 해끼치지 않고 심신 건강히 잘 살아가는 모습, 레이디윤 님 앞날을 응원합니다! ㅎㅎ
혼자살거라고 다짐하고 살았었는데 어찌하다보니 48세에 싱글딱지를 떼고 3년째 둘이 살고있는 남자입니다. 갠적으론 저는 자유로운 외로운 생활이 더 맞는 것 같아요. 같이 살면 수많은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 경우가 매일 벌어지거든요. 하지만 간혹 내편이 있다는 느낌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영상가끔보러 올께요~^^
33세에 결혼해 현재 결혼 23년차인 남자입니다. 21살짜리 딸도 있죠. 인생에서 동반자는 필요합니다. 힘들때 의지할 대상이 있어야 해요. 저도 혼자 지내는 걸 좋아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걸 싫어하지만 그래도 인생의 동반자만큼은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늙어서 혼자 사는 것만큼 초라한 것도 없어요.
혼자살아도 좋을거같아요 그런생각도 해본적있는데 결혼해서 아이갖고 가정이루는게 더큰행복을 갖을수있더라구요 싱글일때는 상상도 못한 그런행복 아 이게 행복이란거구나란걸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갖고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꼭 결혼이 행복의 답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싱글인삶과 유튜브채널 응원합니다
저는 40대이고 외국생활도 오래해서 혼자서도 다 잘하고 결혼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자유롭게 제 생활 즐기면서 잘 살고 있어요.근데 가끔 미칠듯한 외로움이 몰려올때가 있네요. 특히나 아플때 ,병원 혼자가서 기다릴때 보호자 같이 온 사람들 보며 좀 서러울때도 있더라고요 ㅎㅎ갱년기가 오려나봐요 .장단이 있으니 잘 살아봅시다.
@@ladyyoon 당신의 어머니를 생각해보세요. 아버지도 없고, 자식도 없어요. 친척이나 다른 가족들은 1년중 2번정도 명절에만 봐요. 그 넓은 안방과 거실에서 어머니 혼자 매일 매일 수 십 년을 혼자 밥먹고 혼자 티비보고 혼자 잠 들고 아침에 혼자 깨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수도가 안나오거나, 전기가 문제있거나, 보일러가 안되거나, 문이 삐걱대거나, 다리가 저리거나, 허리가 당기거나, 코로나에 걸리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다리를 삐거나, 손가락을 베이거나, 장염에 걸리거나, 몸살에 걸리거나 무조건 혼자입니다. 그게 비혼주의자의 미래입니다. 드라마나 sns에 나오는 허황된 남자 그만 찾으시구요. 어서 주변에 그나마 나은 남자 찾아서 결혼하십시오. 이런 영상 올려서 결혼할 생각 갖고 있는 멀쩡한 여성들 오염시키지 마시라구요.
@@저격-m7p 비혼을 멀쩡하지 않은 사람으로 취급하시는 게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저는 결혼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인데, 이러한 영상으로 인해 비혼을 다짐하거나 하지 않아요. 그저 나와 다른 삶의 방식을 살아가는 한 사람을 응원하고 또 내 삶을 살아갈 뿐이죠. 그쪽의 편협한 생각의 표출이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준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셨으면.
@@user-kg4lk1sb5e 무지한 사람이 아직 안전펜스가 설치되지 않은 위험지역으로 들어가면,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위험을 경고해주고 말려야합니다. 지금 비혼을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정해진 결말을 알려주지 말라는건가요?? 그래서?? 나중에 평생 외로움에 고통받으며 살다가 고독사 하게 놔두라는거죠? 과거 수십년 앞으로 수십년을 늙어죽을때까지 엄마 혼자 방에서 잠들어야하고, 혼자 밥차려먹고, 혼자 티비보고, 혼자 아침에 깨서, 혼자 지내야함. 이제는 명절 연휴에도 잘 안모이는 가족들? 1년에 한 두번 볼까함. 그런데 50대 60대 되면서 서서히 성인병 걸리고 아프다? 장염이든, 감기든, 코로나든 걸렸다? 그냥 혼자 끙끙 앓다가 병원에 혼자 택시불러서 가야되고, 병원 대기실에 혼자 기다리다가 혼자 진료받고 혼자 약타서 혼자 아픈몸 이끌고 집에 가서, 혼자 침대에 누워서 외롭고 서러워하면서 자는거임. 이걸 살아가는 수십년 평생을 반복하게된단다. 비혼망상충들아..
결혼을 빨리하고 나중에 이혼하는 사람도 있고, 결혼을 늦게해도 잘 사는 사람이 있는듯. 그리고 결혼을 안해도 잘 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도 있고. 인생은 정답이 있는게 아님. 근데 저는 혼자긴 한데 고독이 좀 무섭네요. 먼가 군중속 고립감 느낌이라할까. 근데 제 마음은 아직도 20대 10대네요.. 곧 흰머리도 언젠간 나겠죠..
@@JohnKim-jx4kw 결혼을 해서 애를 부작위 해서 사실상 인격적 지식적 성장을 못하게 하는 것보다는 안 하는게 나음. 이기적 유전자 책에 의하면 결혼은 결국 자기 유전자를 펏뜨리려는 개인의 이기심에서 비롯되는 거임. 따라서 어느 하나가 진리라고 말할 수 없늠. 교회 다니는 사람은 하나님이 진리인데 그 논리로 불교 및 이슬람 등의 교리는 틀렸다고 말할 수 없음. 상당히 편협한 시각 및 우물 안에서 살면서 자신의 생각이 다 옳다고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복리후생을 해할 위험이 있는 상당히 위험한 존재임.
세상이 달라졌다는 말도 할 필요없죠. 한 번 실패 후 새로운 이성과 만난지 이제 7년이 넘었네요. 상대는 아직 미혼. 동거까진 아니고 오가며 휴일엔 여친의 일도 도우며 관계를 지속하고 있어요. 둘 다 딱히 제도와 형식적인 결혼엔 크게 관심 없는 상태지만 아마도 법적인 부부로 등록을 하게 되겠죠. 상황이 되는대로... 결정하며 살면 되겠죠. 나다움을 유지하고 상대에게도 도움이 될 그런 분을 만나서 사랑하고 위로받고 기대고 그늘이 되고... 그런 분을 만나시길...
사실 최악의 노후나 독거노인은 기혼자 유자녀인 경우가 많대요. 이혼율도 높고 분명 혼자일 때보다 훨씬 안 좋은 사고나 일가족 비극이 많은데도, 이상하게 인생 도박 실패했을 때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무책임하게 투자 권하듯 권하고 가스라이팅 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막상 자신들은 깊게 알아 보지 않고 결혼하고, 향후 아이가 처할 미래에 대해 고뇌해 보지 않고 출산했으면서도, 아직 노후에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면서도 그러는 거 보면 그런 무책임한 사람들이 더 결혼을 잘하고 아이를 잘 낳나 싶어요. 정말 좋은 건 굳이 권하지 않아도 다들 좋은 걸 알죠. 꼭 보면 종교든 출산이든 다단계스러운 일로 선의인 척 훈계질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분들 아이는 초고령화 기후재앙 속에서 과연 행복할는지..
제가 혼자 누구보다도 잘살수있다고 생각한 사람인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네요. 지금 45인데. 결혼 절대 안할꺼라고 다짐한 사람이 아닌 이상 왠만하면 40이전에 좋은 분 만나서 가족을 만드는게 더 나은것 같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관계를 맺지 않고서는 결국 외로움을 떨칠수 없습니다. 이 생각은 아마 본인이 안정되면 될수록 더 생각이 하더라구요. 전 이미 포기하고 감수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더 어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가족을 이룬다고 외로움이 없어지는건 아니라고들 하지만 . . 내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잘 파악하는게 중요한건 같네요.
그래요._^그냥 뭐 그럭저럭 살아가는 거지. 어차피, 인생이라는 게 개인의 한 보금자리로 남게 돼 있는 거죠. 특수하게 연관된 다른 사람 들이 있는게 아닌 한 말이죠! 님께서 평소에 펼치고 계신 일상을 보니 저로선 그냥 적당한 느낌이 드네요. 삶은 감자 먹는 느낌이랄까 😊😊😊😊😊😊😊😊😊😊😊😊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지금은 결혼이 이런개념이 아님 돈없고 재력없으면 결혼하면 안됨 배우자와 미래의 자식들에게 고통만 안겨줄뿐 하고싶은거하고 적당히 즐기는게 인생이다 한국에서 한번뿐인 인생을 평생 희생하면서 살기엔 고통의 연속이다 물론 약간 외롭기도 하지만 인생은 결혼을 하든 안하든 고독의 길을 가야만한다
사실 혼자 사는것도 노후 준비만 잘하고 자기관리 잘하며 살면 결혼해서 사는것보다 훨씬나을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아서 결혼해도 살다보면 부딪히고 싸우기 일쑤이고 , 육아도 무척 힘듭니다.... 더군다나 시댁눈치를 볼일도 생길수 있고 결혼이 무조건 좋다고 할수도 없는 시대입니다. 과거에는 혼자 살아도 나이먹으면 외로워서 비혼주의를 후회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만 있어도 하루종일 심심하지 않으며, 즐길수 있는것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혼자 살아 외로운 시대도 아닙니다. 나 혼자 살면 나스스로만 챙기면 되기 때문에 그만큼 부담도 힘듦도 덜한건 있습니다. 가끔 남자친구와 연애나 하면서 인생을 즐기고 건강관리 잘해서 노후대비만 잘해놓으면 최고 입니다^^
전 마흔하나 남자입니다....불과 3년전까지만해도 난 하고싶은것도 많고 구속받는게 정말로 싫엇는데...좋은사람을 만나니 결혼을하더라구요 지금은 한 아이에 아빠로써 살아갈준비중이구요....어째든 혼자라고해서 외로운게 아니니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아니겟 습니까 ㅎ 응원합니다
전 지금 간혹 생각하면 후회 된 삶이라는걸 느껴봅니다 저역시 미혼남이고 40대 후반을 달리고 있는데 요즘은 올생은 이정도의 삶이구나 세상 느껴봅니다. 후회와 원망이 많은 나이대라 그런가 좋은 감정보단 원없이 후회되는 감정이 강한거 같네요. 레이다윤님은 더 늦기전에 저와같은 절차가 없길 바래요.
20대 중반에 결혼해 아이둘 낳고 30대 중반에 부터 남남처럼 살고있는 60대 여자인데 인생이란게 같이 있어 괴롭든가 혼자있어 외롭든가 차이뿐인 것 같아요..이런저런 이유로 제가 벗어나지 못한건 용기와, 자신감이 없기 때문인것 같아요.한번 선택한 이상 책임을 져야한다는 생각과 같이있어도 혼자라는 생각으로 살면서 무관심으로 상대를 대하니 그래도 살만은 하네요..어떤삶이든 제일 중요한건 내가 서 있는곳에서 나를 아끼고 나를 위해주는 삶인것 같아요..내가 편안하고 자유로우니 옆도 보이더라구요. 행복은 절때 다른곳에서 오는게 아니라 내 안에서 온다는걸 살면서 깨닫았어요. 영상속에서 님이 편안하고 안정되어보여 좋았어요. 구독 할께요 ^^
요즘은 기대수명도 올라가서 근미래에 고독한 싱글중-노년들이 더 늘어날 것 같은 느낌... 사실 어느 정도선의 나이를 돌파하면 연애결혼 둘 다 어려워지는 때가 찾아올텐데, 고독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네요. 많이 늦은 상태라면 연애나 결혼에 사활을 거는 것보단 멘탈관리에 신경 쓰는게 나을듯 해요. 요즘의 젊은 남녀들이 이런 분을 보고 비혼의 길은 과연 어떨까 짚어보는 것도 좋을만큼 유익한 채널 같아요.. 사람은 혼자 살면서 얻을 수 있는게 있고 동시에 잃는 것도 있죠. 더불어 살면서 얻을 수 있는게 있고 잃는 것이 있는 것처럼요. 사람의 천성은 외로움을 타면 고통을 느끼게 되어있는데, 그것에 내성이 강하고 개인주의를 추구한다면 이 분의 삶도 나빠보이지만은 않습니다.
마흔 목전인데... 저도 미혼이예요 저도 딱 그마인드예요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딱히 결혼이 엄청 하고싶지도 하기 싫지도 않고.. 지금 연봉ㆍ라이프에 만족하고... 결혼하면 하고 말면 말고 ...심드렁... 지금도 편하고 좋고 인간관계는 사실 어렵기때메 가족일지라도 궁극적으로 힘든점도 생기게 마련 물론 의지되는것도 크겠지만 ... 그런 마인드랄까요 내가 39년 비혼으로 살며 느낀 장점 1. 생계형 인간관계외 인간관계에 크게 에너지 쏟지않아도 되는 점 ( 시댁.. 자녀관련 선생님ㆍ애키우기위해 하는 다른 엄ㆍ빠들과의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움 ... 이제 제일 큰장점인듯 ) 2. 자식걱정 안해도되는거. 원래 많이 사랑할수록 행복도 오지만 고뇌도 따르게 마련인지라... 3. 집에서 아무렇게 흐트러져있어도 되고 늘어져있다고 머라할 사람 눈치볼사람 없는점 (한마디로 자유 ) 4. 나와 다른 이성이자 생명체인 배우자와 소통안될시 느낄수있는 스트레스가 없는점 5. 언제든 어디든 장소를 내가 정해 맘대로 떠날수 있는점 6. 상대적 경제적 여유. 그래서 하고싶은걸 가족에게 양보하고 희생해야하는 게 기혼자에 비해 적기에 뭘 선택할때 혼자 편히하는점 7. 누구네는 몇평살고 누구 남편은 어떻고 누구애는 공부를 얼마나하고 이런 비교문화에서 상대적으로 굉장히 자유로운점 8. 나라는 사람에대해 많이 생각하고 나자신과의 소통에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많이 가질수있는점 등등 ... 많지만 여기까지 단점은 1. 부모님 눈치보이는 것 2. 명절 빨간날 가족끼리 다닐때 혹 대형마트서 혼자 장볼때 가끔 느껴지는 소외감 3.힘쓸일도 혼자해야되는점 4.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기혼자보다 좀더 고려하며 고민하게되는점 5.날 귀찮게하지말고 가만 편히 냅뒀음 싶은데 날 걱정하는 사람들의 간섭에대한 귀찮음 내지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점 끝 !
![30대 여성의 스펙을 면전에서 털어봤습니다 [결혼 압박 면접]](http://i.ytimg.com/vi/ns6hnHWI_eM/mqdefault.jpg)
![[하이라이트] 남편과의 스킨십이 고프다💨 시도 때도 없는 밤일(?) 이야기에 틈만 나면 애정을 갈구하는 아내🔞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26 방송](/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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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고리즘으로 여기 까지 왔습니다!
우와.. 술 카페인을 끊으셨다니
대단 하십니다!!
구독 할게요.
너무 이성적이고 자기 합리화 일수 있어요 ㅎ 여러가지로 조금씩 내려 놓으시면 편하고 또다른 행복이 찾아올수도 있습니다^^
누님 수박 반쪼가리 사시면 안되요 병균 바글바글합니다
@@악인-x3x 그래요오? 👀
@@ladyyoon 옙~!
100번째 영상 축하 드립니다. 결혼이나 연애 여부 묻는 질문에 너무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것이 [왜 아직도 결혼 안 하냐?=너 이렇게 예쁘고 잘 생겼는데 왜 아직?] 이런 의미와 일맥 상통 하거든요. 좋은 유전자는 본능적으로 대를 잇게 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라 타인의 시선도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런 식의 공감대가 시대를 거듭 나서 관념으로 굳어져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이니 너무 마음 안 쓰셨으면 합니다. 사실 독신 중에 제일 마음 아프고 안 좋은 케이스가 타인이 결혼이나 연애 여부를 아예 안 물어 보는 경우 입니다. 그야말로 고독함 그 자체이죠. 레이디윤님은 생활관이 반듯하고 외모가 워낙 출중 하시니 좋다고 따르는 사람들 2만명에 스스로의 삶이 윤택 할 수 있다고 보네요.
앗~!!! 금일봉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 👍
충분히 만족하는 삶이라 질문들에 다행히 큰 스트레는안받구 있어요.
사실 일과 유튜브로 너무 바빠서 다른일에 신경쓸 틈이 없기도해요
늘 진심어린 조언과 관심어린 응원 감사드려요 😀 😀 😀
내얘기네 아무도 결혼안하냐 연애안하냐 안물어봄 ㅋㅋ
진짜 공감되네요 제 솔로친구한테 더이상 물어볼수가 없어요 대학교때도 남친을 사귄걸 한번도보지못했는데 직장인이되고 30대가됐는데도 남친이없고 주변친구들 이제 결혼하고 전이미결혼 5년차인데 더이상 남친있냐 이런말도못하겠더라고요
다윤님 아름답습니다
가정을 가지면 더
아름다울 것입니다
진짜 이게 맞는 말이네ㅋㅋㅋ 못났는데 결혼 안했으면 물어보지도 않지
혼자 사는 사람이면 노후대비 철저해야한다는게 가장 공감됨..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아플때 부를수 있는 사람이 요양사밖에 없을거라... 누구보다 노후대비 열심히 해야할들
자식있어도 요양병원행인데 무슨ㅋㅋ
그때쯤이면 병들면 걍 안락사 당하면됌
결혼한 유부녀 유부남 브이로그에는 비혼주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다가 이혼당하고 죽을거라는 댓글 안 달리는데 유독 비혼 브이로그에만 이럼
그건, 그게 악의적인 댓글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걱정이지요.
지들이 진걸 인정하는 꼴이라 그럼.
국결 유튜브가면 악플천국임.
얼마나 부러우면
팩트는 남편 도시락 챙겨주는 아내 같은 영상에 비혼자들이 노예처럼 산다고 댓글 담 ㅋㅋㅋ
한남한테 여자들은 남편 똥팬티 빨며 살아야하거든ㅋㅋㅋ 솔직히 잘먹고 잘사는 비혼이 훨씬 많은데ㅋㅋㅋ 부랄발광함
@@sjxbejxhd 그렇죠
이제 금방 50이 됩니다.
뭐 이딴댓글이잇나
그후 세월이 LTE 급으로 흘러갑니다.
맞는말 금방 50이지 30대에서 39대까지는 시간이 더딘데 40대에서 49까지는 어!?하면 40후반 50대까지 금방임
속도계처럼 빠르기도 하지요
@@ahndre7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헤어지셨구나
구독자들과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격-m7p 어차피 남자나 여자나 1인가구 비율 개같이 늘어남. 같이 놀사람은 옛날 독신자들에 비하면 많아지니 꼭 비참하리란 보장은 없음.
40세 이후부터는 1년마다 몸이 약해지는게 느껴집니다. 정말 힘들어요.
운동 열심히하세요.
삶은 그냥 태어나서 사는김에 열심히 사는거고 그 와중에 어떤 선택을 하든 각자의 삶대로 사는구나 하고 인정하면 그뿐이고, 내세울 것도 자랑할 것도 없고 반대로 자자격지심을 가질 것도 없습니다. 꼭 행복하지 않아도 되니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사세요.
결혼-임신-출산-육아 하면서 여자에서 아줌마로 순식간에 변하면서 피부도 푸석해 지고 늘어지죠
@@welkrjwerwelrjr4116 ㅋㅋㅋㅋ 그래서 외모가 안되는 여자일수록 결혼을 빨리합니다. 말 안해도 아는거죠. 나이가 깡패라는걸
비꼬는거 참 할일이 없으신가봐요.. 아저씨.. 돈도 못 벌고 마누라한테 구박받고 사시느라 외로우신가봐요.. 업소녀라도 소개시켜드려요?? ㅋㅋ
@@다니에루에휴 도태남ㅋㅋ
@@garam_e309 훠훠훠! 팩트입니다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박원순 시장이 아내를 버리고 비서랑 꽁냥꽁냥 한거만봐도 답이 나오죠!
혼자가 외롭지않은 사람이면 독신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자유롭고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혼자가 괜찮은 인간은 없다. 외롭지않다고 정신승리하다가 결국 간다
@@J25930 헛소리 하고 자빠졌네
@@J25930개소리하고있네ㅋㅋ
틀@@J25930
고독사 ㅈㄴ많이하는거보고와라
이제 고령화시댄데 잘가라 늙은이들@@Ghost17717
저는 50대 되니깐 남에게 제 인생의 결정을 설명할 필요성 조차 없음을 감지했을때…맘이 편하네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시길
언니 카페인끊는것보다 라면못끊은게
더 크지않을까요? 카페인끊은걸 자랑인것처럼 표현하시길래요..
그걸 10대 20대때 깨달은 사람들이 있죠. 그런 사람들은 자기자신으로 살아갑니다
@@저격-m7p 오 아주 좋은 삶인데요?
나이들면 이미 부모도 ..
혼자 고독사가 끝이죠
@@저격-m7p 뭔가 착각하시는게 있는데요.. 골방에서 고독사 하는 노인들 대부분이 자식이 있습니다. 대부분 전재산을 자식키우는대 다 쓰고 골방에서 고독사 하는겁니다. 차라리 자식이 없이 혼자 살면 자신의 노후도 든든하고 친구도 많이 사귈 수 있어요..
유전자라는게 참 신기합니다. 사람을 막 바보로 만들고 착각을 엄청 심하게 하게 합니다. 자식이 없으면 나혼자 외로울거라는 착각 하나 낳으면 혼자 외로울거라는 착각
자식들에게 둘러싸여 화려하게 죽고 싶은꿈을 꾸겠지만.. 대부분은 자식들 얼굴도 몇달 몇년째 못본채 죽어갑니다.
기혼이든 미혼이든 진짜 행복하게 잘사는 분들은 이래라 저래라 안하시고 여유가 있는거같아요. 자신보다 행복한 남이 두려운 분들이 겪어보지도 못한 삶을 깎아내리기 바쁜거같구요!!
공감합니다
기혼이건 미혼이건 유튜버분처럼 죽을때까지 선택을 후회하지 않고 만족하는 삶을 살면 됩니다.
근데 문제는 혼인을 후회하는건 비율은 30%정도 되고 비혼을 후회하는 비교도 안되게 높습니다.
젊을때 비혼을 결심하고 늙어버리면 되돌릴수가 없어요.
@@ladyyoon 늙어서의 결혼은 또 아쉬움이 남는 ..
@@가나다-z2v
결혼하고 싶은 만큼의 짝이 없는데
후회 하고 안하고 할게 없는거 같아요.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은 안 할려고 떠나보냈다면 늙어서 후회할 순있겠죠.
사과가 없는데 저 사과를 못먹어서 아쉽다는 거랑 비슷한거 같네요.
그리고
어떤 삶이든 장단점이 있는듯요.
결혼하고 행복한 사람 반 불행한 사람 반인거 같아요. 싱글도 반반이구요.
@@KK-er5iu 결혼하고 싶은 만큼의 짝이 없는 이유는 뭐에요?
어떤 남성을 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여쭤보는 거에요
오십줄 넘게 살아보니 가장 중요한게 건강이더군요.
특히 정신건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나이들며 찾아 오는 병들은 어쩔 수 없지만,
긍정적이고 건강한 정신만이라도 잘 유지하면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갠적으로 가정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 생각하는데 어차피 내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배우자가 없는이상 돈이라도 많아야 살아가기 편하죠 돈도 없다면 ㅋㅋㅋㅋ
당신의 어머니를 생각해보세요.
아버지도 없고, 자식도 없어요. 친척이나 다른 가족들은 1년중 2번정도 명절에만 봐요.
그 넓은 안방과 거실에서 어머니 혼자 매일 매일
수 십 년을 혼자 밥먹고 혼자 티비보고 혼자 잠 들고 아침에 혼자 깨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수도가 안나오거나, 전기가 문제있거나, 보일러가 안되거나, 문이 삐걱대거나, 다리가 저리거나, 허리가 당기거나, 코로나에 걸리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다리를 삐거나, 손가락을 베이거나, 장염에 걸리거나, 몸살에 걸리거나
무조건 혼자입니다.
그게 비혼주의자의 미래입니다.
드라마나 sns에 나오는 허황된 남자 그만 찾으시구요.
어서 주변에 그나마 나은 남자 찾아서 결혼하십시오.
이런 영상 올려서 결혼할 생각 갖고 있는 멀쩡한 여성들 오염시키지 마시라구요.
고독사 추가요
정신 건강은 정신 승리! 몸 아파 봐라. 끝이다.
넘 이뻐요
확실히 미혼녀 비혼녀에 발작버튼 눌리는 찌질이많다는걸 이 영상이 증명한게 이분은 결혼안하고 사는 여자다라는 것만 밝힐뿐 나머지부분은 그저 일상만 보여줄뿐이고 결혼에 대해 나쁘다던가 좋다 라던가 이런 평가 얘기는 일절 안했음. 진짜 딱 혼자 평화롭게 사는 일상을 보여준 영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버튼눌리고 부들대는댓글들 보면 결혼집착이 무서울정도로 심한게 느껴짐ㅋㅋ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기왕에 혼자 살아가는 삶, 긍정적인 마인드로 행복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세요.
결혼은 그냥 삶의 한 모습일 뿐...
기혼이 정답도 미혼이 정답도 아니죠
저는 저한텐 미혼의 삶이 맞다 보는데
아직 기혼의 삶이 정답이고 보편적인 세상에 살다보니 내가 남들과 다른 길 잘 살아갈수 있을까 종종 걱정이 될 때가 있어요. 그냥 별다를거 없이 살고 있다는 이런 영상이 힘이 많이 됩니다
당신의 어머니를 생각해보세요.
아버지도 없고, 자식도 없어요. 친척이나 다른 가족들은 1년중 2번정도 명절에만 봐요.
그 넓은 안방과 거실에서 어머니 혼자 매일 매일
수 십 년을 혼자 밥먹고 혼자 티비보고 혼자 잠 들고 아침에 혼자 깨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수도가 안나오거나, 전기가 문제있거나, 보일러가 안되거나, 문이 삐걱대거나, 다리가 저리거나, 허리가 당기거나, 코로나에 걸리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다리를 삐거나, 손가락을 베이거나, 장염에 걸리거나, 몸살에 걸리거나
무조건 혼자입니다.
그게 비혼주의자의 미래입니다.
드라마나 sns에 나오는 허황된 남자 그만 찾으시구요.
어서 주변에 그나마 나은 남자 찾아서 결혼하십시오.
이런 영상 올려서 결혼할 생각 갖고 있는 멀쩡한 여성들 오염시키지 마시라구요.
현명하시군요. 노후대비 계획적으로 잘 하세요. 누구도 죽음을 비켜갈 수 없듯이 늙으니까요. 싱글라이프를 멋있게 즐기시려면 늙어서도 재정적 자유는 필수입니다. 당당하면서 멋진 싱글라이프를 응원합니다. 홧팅.😊
다양한 삶이 있는거죠~ 우리 모두 자신이 원하는 길로, 조금 느리더라도 믿음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퐁퐁남은 이제 찾을수 없다
특별히 결혼 할 이유도~일부러 결혼 안 할 이유도 없네요~지금 행복하면 그게 최선인거 같아요~행복하시구요~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독거노인 어서오고~
최근 아내의 외도로 돌싱이 된 곧40 입니다.
아이들 둘을 제가 케어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조금만 더 크면 제가 하고 싶은 삶을 하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유책배우자인 전부인에게 위자료와 양육비 잘 받아오고 있기를 빕니다
어이쿠.. ㅠㅠ
*다 사람마다 성향이 있고 나름의 사정이 있는거죠. 결혼해서 애들도 생기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것도 행복이고 한평생 자유로운 영혼으로 혼자만의 인생을 사는 것도 행복입니다. 단 나와 삶의 방식이 다르다고 하여 타인의 삶의 방식을 바꾸려 들거나 비난할 이유는 전혀 없어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멀리하세요. 그런 이와 시간을 낭비하는 것 만큼 아까운게 없어요.*
ㅇㅈ 어짜피 한번 살다 가는 인생 걍 자기 꼴리는데로 살면됨.
틀딱들 결혼 안한다 하면 비판하는 사람들 ㅈㄴ많음
그런말도 공감이지만 욕은 덜 쳐먹어야죠. 죽일놈 예를 들어 ( 살인, 강도 강간범 , 마약, 절도등등) 아니면 꼴리든 말든 알아서 사세요. 그런거 아니면 인생은 정답 없어요. @@@@@
저도 37년 동안 결혼없이 내 일하고 연애나 가끔하고 취미도 ㅇ여행도 하고 싱글 생활하며 지내다보니 제일중요한건 그냥 건강 같아요!^^
주변을 보면 분명 누군가 아프면 누군가는 희생해야하는 구조라 사실 동거나 결혼을 해도 누구하나 건강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상대방이 희생해야하고 그냥 싱글들은 아프다가 죽으면 그만이죠뭐 ㅎㅎ 몸도 마음도 아프지않게 건강 다들 신경쓰시고 남이사 혼자살든 같이살든 쉰내나는 훈수 두지 맙시다😉
혼자사는것도 나쁘진않을듯
다만 어느정도 경제력과 외로움을 덜타는성격이 갖춰지면 금상첨화
친구 많은 인싸여야 그나마 덜 외로울 듯 가뜩이나 나이들수록 새로운 사람들, 친구들 만나기 힘들어져서..
어짜피 인생은홀로인생입니다 끝까지같이갈수가없지요 건강잘챙기고 후회없이즐겁게살다가면최고입니다
맞습니다 결혼해도 동시에 가진 않죠 대부분 둘중 하나가 먼저 가고 있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함께한 시간과 기억이 더 슬프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올때도 맨몸으로 혼자왔는데 갈때라고 다를바가 없죠..
하하하!
그럼 뭐 경제력 없는 사람들이 결혼하나? 오히려 둘이 생활하고 애 생기면 돈을 얼마나 쏟아붓는데 넉넉치 못해도 아끼고 적당히 먹고 살정도면 혼자서 충분히 삼 도대체 왜 미혼남녀의 전제조건은 “어느정도경제력” “인싸” 가 붙어야 하는지 이해못할일ㅋㅋ
거리를 두고 오래 사귈수 있는 보이프렌드 하나 만들어 놓으면 최상일듯~~~
혼자 사는 삶도 괘안을듯요.
단, 하는일이 있어야 하고,
그 일에서 행복을 느껴야 하고
적당한 재정적 도움을 얻을수 있어야겠죠
그게 있다면야.. 뭐.. 크게 문제될일은 없을듯..
@@저격-m7p주위 여자가 결혼안해줘서 화 오지게 난듯 ㅋㅋㅋ베트남 알아보세요 요즘은 한 4천만원 에이전시에 주면 된데요.. 도망엔딩은 책임못짐😢
그정도면 결혼해도 힘들거 같은데ㅋㅋㅋㅎ😅
글쎄요.. 혼자사는게 전 그리좋다고 보진 않아요..^^;
함께할수 있는 누군가가 있는게 같이 즐겁게 나이먹어가는것도 참
좋다고 생각해요.
오랫동안 저는 저의 질환때문에 혼자지내고 있는데 마흔 넘어가니 외로움이 자주 느껴져요 ...
꼭, 늦게라도 좋은분 만나시길요..^^
딱 45세까지에요
딱 45세...
혼자 살고 다 갖춰져 있어도 평소엔 아무 불편없이 그냥 그냥 만족하다가도
문득 기쁨 슬픔 등등 뭔가 나눌 내편이 없다는 공허함,,말로 표현 못합니다
특히 주위에 배우자나 자녀가 있는 형제자매나 친구들의 사는 모습에서
이상한 공허함을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그걸 매꾸려고 발버둥칠때마다 느끼는 외로움,,
혼자거나 아니거나 누구나 느낄수 있는 감정이지만
집에들어가 혼자 느끼는 그 감정은 말로 표현을 못하는,,,
뭘 나눌수있고 같이 공감할수있는 내편이 나이들수록
돈 못지않게 꼭 필요함을 느낌니다...
저희 65세 이모도 잘 사십니다~^^
@@조덕배-y8n 80인신 저희 고모도 혼자서 잘사시긴 합니다... 혼자 살아서 죽는다는 소린 아니죠 표면에 보이지않는 내면세계가 그럴수 있다는겁니다
배우자있다고 내편이아닙니다
마지막 최후는 독거노인으로 고독사입니다. 그런 결말 맞고서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있는 사람없습니다. 후회해봐야 아무 소용없기도 하구요.
가족이 있다고 다 외롭지 않은건 아니다. 오히려 지옥이 될 수도. 지옥보다는 외로운 평온함이 낫다.
40대 미혼남인데 비슷한 삶이네요~^^ 노후대비가 가장 걱정스러운건 사실이네요...외로운건 몰라도 돈없음 큰일이죠~50대전에 열심히 살아야 되겠어요~응원하고 행복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말하지않아도 근심이 참 많으셨을것같아요 꼭 행복하시길바래요
나이, 성별, 기/미혼과 무관하게 혼자 지낸다는게 상당히 외로운 여정이긴 하죠...모든 걸 스스로 결정해야 하니...
노년만 잘 계획 해 두 신다면 혼자인 삶도 현실사회에서 좋은 선택 인 듯 합니다. 노모를 모시는 55세 솔로 남자인 저도 제 스스로 만족하며 살고 있지요. 늘 행복하세요.
섹스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ericsohn5084 키스방 단골 로진이라십니다 글 내려주세요
본인 스스로가 만족하면 된다고 봅니다 내 인생이니까요 남의 시선에 너무 힘들어하고 불편해 할 필요가 없죠 백번째 축하 드려요. 백만까지~~ 😊
이제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안써서 탈...이네요 ^^ 축하 고맙습니다
당신의 어머니를 생각해보세요.
아버지도 없고, 자식도 없어요. 친척이나 다른 가족들은 1년중 2번정도 명절에만 봐요.
그 넓은 안방과 거실에서 어머니 혼자 매일 매일
수 십 년을 혼자 밥먹고 혼자 티비보고 혼자 잠 들고 아침에 혼자 깨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수도가 안나오거나, 전기가 문제있거나, 보일러가 안되거나, 문이 삐걱대거나, 다리가 저리거나, 허리가 당기거나, 코로나에 걸리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다리를 삐거나, 손가락을 베이거나, 장염에 걸리거나, 몸살에 걸리거나
무조건 혼자입니다.
그게 비혼주의자의 미래입니다.
드라마나 sns에 나오는 허황된 남자 그만 찾으시구요.
어서 주변에 그나마 나은 남자 찾아서 결혼하십시오.
이런 영상 올려서 결혼할 생각 갖고 있는 멀쩡한 여성들 오염시키지 마시라구요.@@ladyyoon
사실 비혼주의자들이 외로운건 주변에 같이 비혼주의자인 사람이 너무 드물어서 그런 것 같아요. 커뮤니티도 생기고 비혼주의자들끼리 서로 친구도 하고 돕고 살 수 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비혼주의자끼리 커뮤니티 생기면 그 안에서 연애하고 나갈 사람 많을듯 ㅋㅋㅋ
@@c.c3444당연히 여성비혼만 있는 커뮤겠죠..
불혼주의자겠지 뭔 비혼 😂
앞으론 결혼한 사람들이 오히려 소수가 될것 같은데요.. 좀만 더 버티면 전세역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비혼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건강에 대한 투자는 선택이 아니죠. 규칙적인 생활만 유지해도 건강관리의 절반이라는 데 이게 비혼자에겐 쉽지않아요. 튼튼하고? 헬씨한 삶 응원합니다. !!
술은 끊은 지 3년이 다 돼가고 카페인은 끊은 지 1년이란 말을 듣고 헉 했네요 ~ 엄청난 절제력이시네요. 카페인을 어찌 끊죠...뜨악...
어릴때 뭐 모를 때 가서 고생 무지하고 그렇다고 이혼할 자신은 없고 배우자한테 화나있는 사람! 이 자기한테 돈쓰고 자유롭게 있는게 부러운지 짜증에 짜증에
자기 삶에 불만족을 남한테 풀며 싱글이라는 이유로 후려치기하는 사람봤어요! 자기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 그 사람은 퇴사해서 안보지만
카톡도 차단!
찐걱정인지 부러움인지
잘 파악하고
휘둘리지 말아야겠어요!
참고로 결혼한 사람중에 부러운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처럼 하면 안되겠다 다짐~
당신의 어머니를 생각해보세요.
아버지도 없고, 자식도 없어요. 친척이나 다른 가족들은 1년중 2번정도 명절에만 봐요.
그 넓은 안방과 거실에서 어머니 혼자 매일 매일
수 십 년을 혼자 밥먹고 혼자 티비보고 혼자 잠 들고 아침에 혼자 깨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수도가 안나오거나, 전기가 문제있거나, 보일러가 안되거나, 문이 삐걱대거나, 다리가 저리거나, 허리가 당기거나, 코로나에 걸리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다리를 삐거나, 손가락을 베이거나, 장염에 걸리거나, 몸살에 걸리거나
무조건 혼자입니다.
그게 비혼주의자의 미래입니다.
드라마나 sns에 나오는 허황된 남자 그만 찾으시구요.
어서 주변에 그나마 나은 남자 찾아서 결혼하십시오.
이런 영상 올려서 결혼할 생각 갖고 있는 멀쩡한 여성들 오염시키지 마시라구요.
반갑습니다 레이디윤님^^ 저 또한 82년생 개띠남자에요 미혼이구요 저도 그런생각을 가지고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언젠간 좋은 인연이 나타나겠지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지금의 상황도 아주 나쁘지만은 않아서 그저 하루하루 살아서 숨쉬고 있다는것에 만족하구있어요 남은 인생에서 어떤일들이 펼쳐지게 될지는 알수없지만 그저 매사에 최선을 다할뿐이에요 82년 개띠 화이팅!!
40도 엇그제 같은데 눈감고 뜨면 50도 금방이에요... 항상 창의적이고 진취적일 수만 있다면 평생 혼자도 괜찮은데 그게 아니라면 좀 부족한듯 해도 인성 좋은 이성과 가정 꾸리는게 여러모로 행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싱글 남자는 보통 60전후에 싱글 여자는 버티고 버티다 보통 50전후에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갈수록 뼈에 사무치는 외로움과 공허함에 돈으로 쇼핑 여행으로 이것 저것 채워보다가 결국 그것마저 질릴때가 오면 아침에 눈 뜨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고 공허해서 상담을 많이 해요. 약물치료나 호르몬 치료 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좋은 인연 만나셔서 커플로 유튭하시는 모습 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이제 10년만 지나서 50이 넘으면 또 인생이 달라지니 걱정 마시요
저도 이렇게 살고 싶어요. 혼자살면 노후에는 어떨지 가늠이 안되지만, (적적할거 같다가도, 놀이문화?가 점점 발전하니, 내가 늙어서는 주책떨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을까 싶기도..ㅋㅋ)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사는 것도 많이 신경쓰이고 짜잘하게 스트레스도 많더라구요.
서로 지지고 볶고 그럴 바엔,밖에서 자유롭게 만나고, 집에와선 나만을 위해 살고 싶은ㅎㅎ20대엔 아이도 갖고 싶었는데,이제는 꼭 아이가 있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어떤 삶을 살던 모두 행복하세요!
다른 후회하시는분 영상과는 다르게 이분 영상은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비혼의 가장 큰 벽중 하나가 외로움(관계?)인듯 한데 이것을 어떤식으로 하느냐가 삶의 만족도를 결정할듯 합니다.
@@저격-m7p ㅇㅈ
좋은인연 만날겁니다 인연... 참 막연한 말이지만.. 그래도 기대보고싶은 단어입니다
밖에는 살짝 비가오지만 내일은 화창한 날이 될거라는 예보가....내일은 불금입니다..
잘살고 계십니다
불행은 인간관계로 시작되죠
결혼은 불행의 시작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어느한사람의 희생으로 완성되는것일뿐
결국 죽는순간도 혼자이니
혼자의 행복관리 잘하며 살면되죠
인간관계가 가장 어렵죵~~~
@@ladyyoon 21세기들어서는 더 극렬하게 변해가고 있죠
앞으로는 더욱 혹심해질겁니다
살아남기에는 혼자가 좋은 시대로 가는거죠.요즘은 피땀과희생으로 키운자식도 도움안돼는 부모조차 외면하고 버리는 시대니까요
누구 말대로 자신을 증명해야하는 삶이 피곤한것.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좋겠건만, 브이로그나 소셜미디어 같은 것들을 놓지못하는 것이 그게 어렵다는 증거.
내 스스로 잊혀지는게 두렵지 않은 삶이 진정한 자유가 있는 삶.
인생에서 빛나는 시간은 아주 잠깐. 그 안에 있을때 깨닫는게 지혜.
타인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 치고 행복해보이는 사람 없더라ㅎㅎ 응원합니다!
@@저격-m7p 엥 남편들은 아내 간병도 거의 안 해주는데요? 암병동 가봐요 남편이 아내 옆에서 간병해주면 그 병동에 소문 납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 하지 뭔 설교여 웃기고 자빠졌네 그냥 님 인생이나 잘 돌보세요
@@뚜뚜-m4n 당연하지 임신도 못하는건 버리고 튀는게 이득이죠
@@뚜뚜-m4n 남성 혐오에 찌들어 계신 거 같네요 부디 평생 혼자사시길
@@user-on2jv2oh1t 사실 적시인데 뭔 남성 혐오얔ㅋㅋㅋㅋㅋ 찔리면 좀 가만히 계세요~
@@user-on2jv2oh1t실제로 통계도 있어요~ 요양원에 일하시는분들 얘기만 들어봐도 대부분의 보호자로 오시는 분들이 딸이라는 말이 많구요
아름다우시네요 꼭 좋은 사람 만날겁니다. 전 남자 만 47인데 포기하고 나를 위해 자기관리하며 살고있습니다. 공감합니다. 화이팅
결혼해도 이혼하는 사람들 수두룩하고, 애 낳아도 고독사 하는 노인들 많은데 남의 인생에 훈수두는 댓 많네요ㅋㅋ 열심히 사는 모습 너무 좋아요!!! 너무 멋지셔요!!💫
니는 결혼을 안했으니 이런 소리를 쉽게하지 ㅉㅉ
@@J25930 니는 결혼해서 한심한 답글다냐?
퇴근하고 카톡, 전화 안 하고 내 취미만 즐길 수 있는 게 너무 좋음
20대 때 연애 질리도록 해봐서 그런가 연애 생각도 안 나고 지금 솔로 5년 차인데 너무 편함
연애를 못해서 자기합리화 하는거아님?
@@오산-q7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하고 있음 칭찬합니다 나도 혼자로 돌아가고 싶네요
@@kbguu 고승입니다
지금은 좋아도 40~50대 넘어가면서 혼자 먹는 밥이, 아플때 혼자 누워있는게 외로울듯..
결혼을 하지 않았기에 더 많은걸 누리고 즐길 수 있어요. 동시에 결혼을 하지 않았기에 더 많은걸 누리고 즐길 수 없기도 해요. 근래에 와서는 적령기라는게 이제는 신체나이가 아닌 마음에 달려 있다고 봐요. 정말 좋은 인연이 생긴다면 그게 언제가 되었든 고민해볼만 해요.
과연그럴까요? 신체적나이가 많아질수록 좋은인연은 점점 멀어집니다.내 신체적나이가 많아진다는건 내상대인 좋은인연도 나이가 든다는것인데 좋은인연을 다른사람들이 내가 만날때까지 가만놔둘까요? 이쁜명품빽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정판 입니다. 그빽이 님께서 사기전까지 안팔리고 있겠습니까?
강요좀 그만하셈
@@성이름-k3b 강요는 아닌것같은데여
@@더는가슴아픈날이없길강요임
결혼과 출산에는 희생할 일이 너무 많아서
혼자 사는 삶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바르고 건전하시니 남은 생도 행복하게 잘 사실 것 같습니다.
전 40대 남자이고
영상보고 왠지 좀 슬프네요
20대 30대 수많은 도전과
다양한 경험들 여러 이성간 만남들을 지나고 이제는 건강과 행복 부모님도 챙기고
아직도 놓치못하는 집착에 가까운 꿈 목표를 생각하지만
모든걸 떠나 요즘은 그냥
돈버느라 그냥 정신 없는 외로운 40대의 삶이네요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말고
그냥 스무디나 밀크티같은
사람 만나서 산책도하고 맛집투어도하고
그냥 그렇게 행복 했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처음봤어요 너무 잘봤습니다
저도 40대 미혼이라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올해부터 노후준비 시작했어요
따봉 드리긴하는데 제 감정에서는 아련하네요.
@@mokurie 나중에 싱글이 더 많아질겁니다. 싱글끼리 모아서 평생하는것도 괜찮은듯
@@iliiilli-1234산악회?ㅋㅋㅋㅋㅋㅋ
노후준비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올해부터...ㄷㄷㄷㄷㄷㅋㅋㅋㅋㅋ
저도 40가까이 혼자살다가 홀로 해외여행 2주간 호주로 갔었는데 아무리 좋은곳을 보고 좋은음식을 먹어도 같이 즐길사람이 없으니 재미없다는걸 깨달았어요~ 지금은 결혼해서 애기도 생겨서 셋이 되었지요~ 함께하는 즐거움이 혼자보다 저는 크네요
굿굿!
역시 배우신분~
그럼 임신을 40넘어서 했다는 건가요?
@@user-dc4br6ob7e 저는 남자입니다~ ㅋㅋ
난 인생에서 혼자 해외여행갔던게 제일 행복했던 추억인데... 사람마다 다른듯 합니다.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남들이 정한 노선에 맞춰 살려고 하다보면
" 그게 다 무슨 의민데? " 싶을 때가 많아요
무엇보다 나 스스로가 행복한게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 )
@@사르망 40대중반 미혼입니다. 전 하나도 안외로워요. 개인의 성향차이겠죠.
경제적여유도있어서 특별한 고민이나 불편함도없네요. 뱃살이 고민이라면 고민이죠ㅋㅋ
@@사르망 전 님하고 다른성향같아요^^
아파서 병원입원했어두 아무렇지않았어요.
살다봄 아프기도하는거죠.
미혼이든 기혼이든 다 장단점이 있는거겠죠.
@@사르망 욱하는건 님같아요..정신승리니 뭐니 남이 하는말을 그대로 못받아들이고 자기가 느끼는게 정답이라 생각하고. 아님 본인의 의지로 결혼안한사람과 하고싶은데 못한사람들이 느끼는 게 다른것이 아닐까요..
+댓글 쓰신 목록 보니 그냥 이 유튜버님께 열등감 있어보여요. 영상마다 찾아다니면서 싸우고 댕기시네...
@@사르망 저 38세요. 외로워요
@@사르망 그렇게 아이키울 능력이 안돼서 힘들면 낳지마시든가, 노후가 불안정하면 스스로 대비를 하시지...애들이 돈벌어다주는 기계입니까? 그런 마인드때문에 사람들이 결혼을 안하는것만 아시길...미혼인척 하시더니 결국 자기 노후대비하려고 쯧
맞아요. 건강관리 잘 하고 자기만족하며 살다가면 되는거죠. 아이를 원하는 사람만 사랑해서 결혼하면 된다고 생각하기에, 아이를 원하면 젊을때 되도록 일찍 결혼하고 아님 결혼은 굳이 필수는 아닌거죠.
독거노인 어서오고~
어제 다녀왔는데 ㅎㅎ수원성곽 너무 이쁘죠🤗
좋은 사람아니면 혼자 사는게 나아요
전 몇번 다녀와서ㅋㅋㅋ
나이들면 남는건 건강 그리고 돈뿐이죠
이게 현실임
노후를 위해 부동산 재테크 공부는 항상 하셔야해요
준비하고 있으면 기회는 항상 오더라구요
유튜브도 더욱 번창하시고 좋은 남자도 만나시길 바래요 레이디윤님 퐈이팅💪💪🤟🤗👍🙏
좋은사람을 좀 늦게 만나 90세까지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배려심이 많아지니깐요.
ㅋㅋㅋ
와, 나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의 결혼문화 라는게 매우 경직되어있다는 생각이고,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편한 이성친구 정도가 있으면 좋겠고 성생활도 서로 마음이 맞고 상호존중 해줄사람 정도가 있으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겪어보니 성생활은 남성이 본인 배출만 하고끝이라는 생각이 아니고 남녀둘다 상호 배려하며 심신의 만족을 해야된다는 어찌보면 당연한 생각을 한국은 덮어두려고만 하고있는 이상한 문화;; 사회에 해끼치지 않고 심신 건강히 잘 살아가는 모습, 레이디윤 님 앞날을 응원합니다! ㅎㅎ
나중에 부모님 죽고 아플때 가족 없으면 되게 힘들텐데.. 주변에 친구나 동료들 아기 행사 같은 소식 들으면 나중에 후회해요..
결혼해서 스트레스 받을바엔 안하는게 낫죠.누군가를 챙기고 신경쓴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니깐요.인생은 정답이 없습니다.스트레스 안받고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게 행복한 인생입니다.
독거노인 어서오고~
결헌 못하신듯 ㅠ
혼자살거라고 다짐하고 살았었는데 어찌하다보니 48세에 싱글딱지를 떼고 3년째 둘이 살고있는 남자입니다. 갠적으론 저는 자유로운 외로운 생활이 더 맞는 것 같아요. 같이 살면 수많은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 경우가 매일 벌어지거든요. 하지만 간혹 내편이 있다는 느낌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영상가끔보러 올께요~^^
그 한부분 가지고 감수하기가 전 이게싫어서ㅠ힝
@@민민민-r8i 그 한부분이 과연 가치를 논할 수 있을까요?
ㅋㅋ
혹시 2세 계획은요?
33세에 결혼해 현재 결혼 23년차인 남자입니다.
21살짜리 딸도 있죠.
인생에서 동반자는 필요합니다.
힘들때 의지할 대상이 있어야 해요.
저도 혼자 지내는 걸 좋아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걸 싫어하지만 그래도 인생의 동반자만큼은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늙어서 혼자 사는 것만큼 초라한 것도 없어요.
윤여사의...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삶...
지지합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
혼자살아도 좋을거같아요 그런생각도 해본적있는데 결혼해서 아이갖고 가정이루는게 더큰행복을 갖을수있더라구요 싱글일때는 상상도 못한 그런행복 아 이게 행복이란거구나란걸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갖고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꼭 결혼이 행복의 답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싱글인삶과 유튜브채널 응원합니다
예뻐요.
글구 마인드가 멋있어요.
(나만좋으면된거지요.)
멋지십니다.
화이팅.
결혼은 선택이죠..
결혼과 무관하게 레이디윤님은 멋진 인생을 살고 계세요
저는 40대이고 외국생활도 오래해서 혼자서도 다 잘하고 결혼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자유롭게 제 생활 즐기면서 잘 살고 있어요.근데 가끔 미칠듯한 외로움이 몰려올때가 있네요. 특히나 아플때 ,병원 혼자가서 기다릴때 보호자 같이 온 사람들 보며 좀 서러울때도 있더라고요 ㅎㅎ갱년기가 오려나봐요 .장단이 있으니 잘 살아봅시다.
good luck~~
노년이 되어서도 지금의 선택이 후회되지 않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좋네요. 결혼은 굳이 무리해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건강하게 사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ladyyoon 당신의 어머니를 생각해보세요.
아버지도 없고, 자식도 없어요. 친척이나 다른 가족들은 1년중 2번정도 명절에만 봐요.
그 넓은 안방과 거실에서 어머니 혼자 매일 매일
수 십 년을 혼자 밥먹고 혼자 티비보고 혼자 잠 들고 아침에 혼자 깨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수도가 안나오거나, 전기가 문제있거나, 보일러가 안되거나, 문이 삐걱대거나, 다리가 저리거나, 허리가 당기거나, 코로나에 걸리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다리를 삐거나, 손가락을 베이거나, 장염에 걸리거나, 몸살에 걸리거나
무조건 혼자입니다.
그게 비혼주의자의 미래입니다.
드라마나 sns에 나오는 허황된 남자 그만 찾으시구요.
어서 주변에 그나마 나은 남자 찾아서 결혼하십시오.
이런 영상 올려서 결혼할 생각 갖고 있는 멀쩡한 여성들 오염시키지 마시라구요.
@@저격-m7p 비혼을 멀쩡하지 않은 사람으로 취급하시는 게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저는 결혼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인데, 이러한 영상으로 인해 비혼을 다짐하거나 하지 않아요. 그저 나와 다른 삶의 방식을 살아가는 한 사람을 응원하고 또 내 삶을 살아갈 뿐이죠. 그쪽의 편협한 생각의 표출이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준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셨으면.
@@user-kg4lk1sb5e 무지한 사람이 아직 안전펜스가 설치되지 않은 위험지역으로 들어가면,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위험을 경고해주고 말려야합니다. 지금 비혼을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정해진 결말을 알려주지 말라는건가요??
그래서?? 나중에 평생 외로움에 고통받으며 살다가 고독사 하게 놔두라는거죠?
과거 수십년 앞으로 수십년을 늙어죽을때까지 엄마 혼자 방에서 잠들어야하고, 혼자 밥차려먹고, 혼자 티비보고, 혼자 아침에 깨서, 혼자 지내야함.
이제는 명절 연휴에도 잘 안모이는 가족들? 1년에 한 두번 볼까함. 그런데 50대 60대 되면서 서서히 성인병 걸리고 아프다?
장염이든, 감기든, 코로나든 걸렸다? 그냥 혼자 끙끙 앓다가 병원에 혼자 택시불러서 가야되고, 병원 대기실에 혼자 기다리다가 혼자 진료받고
혼자 약타서 혼자 아픈몸 이끌고 집에 가서, 혼자 침대에 누워서 외롭고 서러워하면서 자는거임.
이걸 살아가는 수십년 평생을 반복하게된단다. 비혼망상충들아..
저도 40대 경재력과 외로움이 없다면 혼자사는것도 좋은거 같아요~선택은 사람들 마다 다르니깐요
결혼을 빨리하고 나중에 이혼하는 사람도 있고, 결혼을 늦게해도 잘 사는 사람이 있는듯. 그리고 결혼을 안해도 잘 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도 있고. 인생은 정답이 있는게 아님. 근데 저는 혼자긴 한데 고독이 좀 무섭네요. 먼가 군중속 고립감 느낌이라할까. 근데 제 마음은 아직도 20대 10대네요.. 곧 흰머리도 언젠간 나겠죠..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고 실패또한 겪을일이없죠.
@@user-cn2su2vs2e 부작위면 죽을 수 있죠. 부작위라는건 상대적 평가 속에서 뒤쳐뎌 결국 낙오하는거죠
혼자라면 고독은 안고 가야죠.. 나이가 하나하나 먹을때마다 그고통은 더 삼하고 마냥 청춘 같아도 몸은 현실을 말해주죠.. 그러다 흰머리 생기면서 결혼은 하고 싶어도 못하고 더나이가 들면 혼자 외로이 살다 죽는거죠 그걸 감내하며 비혼을 해야하는거죠
요즘 진용진 유투버에서 비혼주의를 다룬 짧은영화가 있던데 그거보니 한편으론 무서워요 아직 젊어서 보지못한 현실
@@JohnKim-jx4kw 결혼을 해서 애를 부작위 해서 사실상 인격적 지식적 성장을 못하게 하는 것보다는 안 하는게 나음. 이기적 유전자 책에 의하면 결혼은 결국 자기 유전자를 펏뜨리려는 개인의 이기심에서 비롯되는 거임. 따라서 어느 하나가 진리라고 말할 수 없늠. 교회 다니는 사람은 하나님이 진리인데 그 논리로 불교 및 이슬람 등의 교리는 틀렸다고 말할 수 없음. 상당히 편협한 시각 및 우물 안에서 살면서 자신의 생각이 다 옳다고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복리후생을 해할 위험이 있는 상당히 위험한 존재임.
세상이 달라졌다는 말도 할 필요없죠.
한 번 실패 후 새로운 이성과 만난지 이제 7년이 넘었네요.
상대는 아직 미혼.
동거까진 아니고 오가며 휴일엔 여친의 일도 도우며 관계를 지속하고 있어요.
둘 다 딱히 제도와 형식적인 결혼엔 크게 관심 없는 상태지만 아마도 법적인 부부로 등록을 하게 되겠죠.
상황이 되는대로... 결정하며 살면 되겠죠.
나다움을 유지하고 상대에게도 도움이 될 그런 분을 만나서 사랑하고 위로받고 기대고 그늘이 되고...
그런 분을 만나시길...
걍 내가 안 하겠다는데 두고보자면서 벼르는 사람들이 더 이해 안 됨 ㅋㅋㅋㅋㅋ
공감,,50대 60대 고독사를 많이봐서 굳이 두고 볼필요는 없는데
눈에 띄는 미인이십니다.
예쁜 삶 잘 가꿔 나가시길~ㅎ
혼자 사는 것의 말로는 외로운 삶이지만..
늙어서 외롭고 아프기 전에 최대한 젊을 때 열심히 일하시고, 즐기시길..
사실 최악의 노후나 독거노인은 기혼자 유자녀인 경우가 많대요. 이혼율도 높고 분명 혼자일 때보다 훨씬 안 좋은 사고나 일가족 비극이 많은데도, 이상하게 인생 도박 실패했을 때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무책임하게 투자 권하듯 권하고 가스라이팅 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막상 자신들은 깊게 알아 보지 않고 결혼하고, 향후 아이가 처할 미래에 대해 고뇌해 보지 않고 출산했으면서도, 아직 노후에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면서도 그러는 거 보면 그런 무책임한 사람들이 더 결혼을 잘하고 아이를 잘 낳나 싶어요. 정말 좋은 건 굳이 권하지 않아도 다들 좋은 걸 알죠. 꼭 보면 종교든 출산이든 다단계스러운 일로 선의인 척 훈계질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분들 아이는 초고령화 기후재앙 속에서 과연 행복할는지..
제가 혼자 누구보다도 잘살수있다고 생각한 사람인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네요. 지금 45인데. 결혼 절대 안할꺼라고 다짐한 사람이 아닌 이상 왠만하면 40이전에 좋은 분 만나서 가족을 만드는게 더 나은것 같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관계를 맺지 않고서는 결국 외로움을 떨칠수 없습니다. 이 생각은 아마 본인이 안정되면 될수록 더 생각이 하더라구요. 전 이미 포기하고 감수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더 어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가족을 이룬다고 외로움이 없어지는건 아니라고들 하지만 . . 내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잘 파악하는게 중요한건 같네요.
혼자사는건 한계가잇죠. 애초에 인간설계가 남녀 만든것부터가 둘이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라는건데 한평생 혼자살면 마음 병생기고 나이들수록 더외로움느낍니다. 당장은 살만하네 할지라도 한편에서는 남자만나고싶다 생각하겟죠
내 의지만으로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생 혼자살아야 할 팔자 받아들이고 살지만 외로운건 어쩔수 없네요
아니 이렇게 이쁜분은 결혼을 언제든 할 수 있잖아요.. 아니 연예인이시네.. 눈을 의심했네 ㅠ 너무이뻐요.... 30대초반남자가..
저도 좋은사람 만나면 결혼하겠지만 결혼을위해서 굳이 선보거나 애쓰고싶진않다는 마인드였어요
현재는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준비하고있지만 사람들이 나이든다고 결혼에 조급해하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결혼보단 나 자신의 행복이 더 중요하니까요!
그래요._^그냥 뭐 그럭저럭 살아가는 거지.
어차피, 인생이라는 게 개인의 한 보금자리로 남게 돼 있는 거죠.
특수하게 연관된 다른 사람 들이 있는게 아닌 한 말이죠! 님께서 평소에 펼치고 계신 일상을 보니 저로선 그냥 적당한 느낌이 드네요. 삶은 감자 먹는 느낌이랄까
😊😊😊😊😊😊😊😊😊😊😊😊
40대 노후준비 검색하다 보게되엇어요 저랑 상황이나 가치관이 비슷해서그런지 공감되네요.ㅎ 화이팅해욥!❤
가치관이 사람마다 같지않은 다양성이 존중받는 시대입니다. 하루하루 즐겁게사십쇼
이상한 DM들 많이 오겠지만 유명해지니 오는 반대급부일수도 있어요 건강하시고 영상 잘봤습니다. 잔잔하니 내용 좋네요
자막넣으면 운전하면서나 지하철에서 많이볼것같아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지금은 결혼이
이런개념이 아님
돈없고 재력없으면 결혼하면 안됨
배우자와 미래의 자식들에게
고통만 안겨줄뿐
하고싶은거하고 적당히 즐기는게
인생이다
한국에서 한번뿐인 인생을
평생 희생하면서 살기엔 고통의
연속이다
물론 약간 외롭기도 하지만
인생은 결혼을 하든 안하든
고독의 길을 가야만한다
진짜 요즘 결혼 잘못하면 극빈층됩니다 거기랑 정신적인 상처 ...
돈없고 재력없으면 필히 결혼해야 함.
나이가 중요한가요. 본인의 삶에 만족하고...스스로 미래를 잘 설계해 가면 그게 더 중요하죠.
비혼도 아니지만, 꼭 결혼해야 한다도 아닌 평범한 회사 다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1년전 영상이 갑자기 왜 알고리즘에 떳는지 신기한 알고리즘..이군요~
낼이면 50인데 친구나 지인들 결혼 안한 사람 많아요.
결혼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던데 전 안하고 후회 하는게 좋을듯.
마눌과 성격과 생활이 틀리니 마찰도 잦고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듯...
차라리 혼자 살면 스트레스는 안 생기고 좋을듯.
하셨으니까 그런말도 할수도 있는것 같네요. 저라면 그래도 후회하더라도 결혼 해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결혼을 해보고 육아 키우는 재미 있는데 ㅎㅎ
나이가 너무 먹고 나면 정말로 비참한 삶이 부매랑처럼 돌아오는 모습을 주위에 목격하게 됩니다.
저도 돌싱이지만 다시 결혼을 하고 싶어요.
나이들어서 혼자라면 진짜 우울할거같은데, 적어도 가정에 충실하게 사신다면, 반려자나 아이들이 무시하지 않을거같은데,
개 막장으로 살아놓고, 처자식한테 무시당하고 버림당하더라 이런 엔딩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은듯. 본인이 개그치 행동한건 모르고요
성격이 안좋으신가봄
독거녀 어서오고~
애를 안낳아서 그런지 아직도 미모가 보이네요 여자는 혼자살아도 잘하는듯 남자인저는 자신이 없어서 얼른결혼했는데 만족하며 살고있고 살아주는 아내에게 감샤♡
나이에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각자생활모습이 만들어지겠지요. 만들어지는 모습은 자연스럽게 자동적인같아요
지금 창문 밖에 보면 풍선이 떠 있는 걸 볼 수 있네요. 인생은 꿈꾸는 대로 사는 것 같아요. 행복 하셨으면 합니다.😊
사실 혼자 사는것도 노후 준비만 잘하고 자기관리 잘하며 살면 결혼해서 사는것보다 훨씬나을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아서 결혼해도 살다보면 부딪히고 싸우기 일쑤이고 , 육아도 무척 힘듭니다.... 더군다나 시댁눈치를 볼일도 생길수 있고 결혼이 무조건 좋다고 할수도 없는 시대입니다.
과거에는 혼자 살아도 나이먹으면 외로워서 비혼주의를 후회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만 있어도 하루종일 심심하지 않으며, 즐길수 있는것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혼자 살아 외로운 시대도 아닙니다.
나 혼자 살면 나스스로만 챙기면 되기 때문에 그만큼 부담도 힘듦도 덜한건 있습니다.
가끔 남자친구와 연애나 하면서 인생을 즐기고 건강관리 잘해서 노후대비만 잘해놓으면 최고 입니다^^
전 마흔하나 남자입니다....불과 3년전까지만해도 난 하고싶은것도 많고 구속받는게 정말로 싫엇는데...좋은사람을 만나니 결혼을하더라구요 지금은 한 아이에 아빠로써 살아갈준비중이구요....어째든 혼자라고해서 외로운게 아니니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아니겟 습니까 ㅎ
응원합니다
새출발 응원 합니다
잘 살고 있으시군요
노후
남편과 자식은 여유가 없으면 의지가 아니고 짐일뿐입니다
죽을때나 아플때나 늙을때 결국 혼자 격다 갑니다
즐겁게 사세요
전 지금 간혹 생각하면 후회 된 삶이라는걸 느껴봅니다
저역시 미혼남이고 40대 후반을 달리고 있는데 요즘은
올생은 이정도의 삶이구나 세상 느껴봅니다. 후회와 원망이 많은 나이대라 그런가
좋은 감정보단 원없이 후회되는 감정이 강한거 같네요.
레이다윤님은 더 늦기전에 저와같은 절차가 없길 바래요.
피부과 안가도 피부 너무 좋네요.
전 40초반엔 1년에 한번
45엔 1년에 두번
51엔 월1~2회ㅠㅠ
88년생 35 미혼남자 입니다ㅋㅋ
역시 혼자가 편한것 같아요 출퇴집 반복 일상 이지만 영상 보면서 제모습 보는 기분 이랄까
결혼은 의무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이상 결혼못하는 노총각
이런 댓글써도 안만나줍니다 ㅋㅋㅋㅋ
20대 중반에 결혼해 아이둘 낳고 30대 중반에 부터 남남처럼 살고있는 60대 여자인데 인생이란게 같이 있어 괴롭든가 혼자있어 외롭든가 차이뿐인 것 같아요..이런저런 이유로 제가 벗어나지 못한건 용기와, 자신감이 없기 때문인것 같아요.한번 선택한 이상 책임을 져야한다는 생각과 같이있어도 혼자라는 생각으로 살면서 무관심으로 상대를 대하니 그래도 살만은 하네요..어떤삶이든 제일 중요한건 내가 서 있는곳에서 나를 아끼고 나를 위해주는 삶인것 같아요..내가 편안하고 자유로우니 옆도 보이더라구요. 행복은 절때 다른곳에서 오는게 아니라 내 안에서 온다는걸 살면서 깨닫았어요. 영상속에서 님이 편안하고 안정되어보여 좋았어요. 구독 할께요 ^^
결혼해서 애낳아도 돈 없고 노후 대비하는건 똑같아요. 싱글들 이야기할때 노후 이야기 하는데 결혼해도 이혼하는데 노후는 오히려 싱글이 유리해요. 단지 둘이 머리를 맞대고 노후 준비하면 더 재미는 있겠지만. 그정도로 부부가 마음맞아서 사는것도 많이는 못봤어여
결혼은 아니더라도 연애는 하세요..썸타는 정도라도.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것 중에 하나는 감정 공유 입니다
이래라저래라하지마라
하겠죠.... ;
눈이높아서 못함
요즘은 기대수명도 올라가서 근미래에 고독한 싱글중-노년들이 더 늘어날 것 같은 느낌...
사실 어느 정도선의 나이를 돌파하면 연애결혼 둘 다 어려워지는 때가 찾아올텐데, 고독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네요.
많이 늦은 상태라면 연애나 결혼에 사활을 거는 것보단 멘탈관리에 신경 쓰는게 나을듯 해요.
요즘의 젊은 남녀들이 이런 분을 보고 비혼의 길은 과연 어떨까 짚어보는 것도 좋을만큼 유익한 채널 같아요..
사람은 혼자 살면서 얻을 수 있는게 있고 동시에 잃는 것도 있죠. 더불어 살면서 얻을 수 있는게 있고 잃는 것이 있는 것처럼요.
사람의 천성은 외로움을 타면 고통을 느끼게 되어있는데, 그것에 내성이 강하고 개인주의를 추구한다면 이 분의 삶도 나빠보이지만은 않습니다.
같은 마흔인데
여러가지가 다르고 부럽고 보기좋고 그러네요..^^
뭐가 맞다 그르다가 아니고
뭐가 날 편하게 하는지를
빠르게 알아차리는 자가
승리자인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50 기점으로 완전히
생각이 바뀌게되죠..
맞아요
맞음 마지막 후회가 밀물처럼
50대 여자 행복도 맥스찍음😊
마흔이 넘어 마흠이 슬픈 우리들 😭
힘 냅시다 🫡
남자든 여자든 비혼이든 아니든...나이 먹어갈수록 결국 경제력이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50이후 홀로살아간때 돈 으로 고통받음 정말 인생 말련 비참 해 집니다.
건강도 돈이 뒷받침되야 합니다.
비혼주의자들...젊어서 있는 돈 흥청망청 하지 말고 돈 부터 모우세요.
혼자서도 잘사는 모습 멋지네요,,응원합니다.
마흔 목전인데... 저도 미혼이예요 저도 딱 그마인드예요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딱히 결혼이 엄청 하고싶지도 하기 싫지도 않고.. 지금 연봉ㆍ라이프에 만족하고... 결혼하면 하고 말면 말고 ...심드렁...
지금도 편하고 좋고 인간관계는 사실 어렵기때메 가족일지라도 궁극적으로 힘든점도 생기게 마련 물론 의지되는것도 크겠지만 ... 그런 마인드랄까요
내가 39년 비혼으로 살며 느낀 장점
1. 생계형 인간관계외 인간관계에 크게 에너지 쏟지않아도 되는 점 ( 시댁.. 자녀관련 선생님ㆍ애키우기위해 하는 다른 엄ㆍ빠들과의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움 ... 이제 제일 큰장점인듯 )
2. 자식걱정 안해도되는거. 원래 많이 사랑할수록 행복도 오지만 고뇌도 따르게 마련인지라...
3. 집에서 아무렇게 흐트러져있어도 되고 늘어져있다고 머라할 사람 눈치볼사람 없는점 (한마디로 자유 )
4. 나와 다른 이성이자 생명체인 배우자와 소통안될시 느낄수있는 스트레스가 없는점
5. 언제든 어디든 장소를 내가 정해 맘대로 떠날수 있는점
6. 상대적 경제적 여유. 그래서 하고싶은걸 가족에게 양보하고 희생해야하는 게 기혼자에 비해 적기에 뭘 선택할때 혼자 편히하는점
7. 누구네는 몇평살고 누구 남편은 어떻고 누구애는 공부를 얼마나하고 이런 비교문화에서 상대적으로 굉장히 자유로운점
8. 나라는 사람에대해 많이 생각하고 나자신과의 소통에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많이 가질수있는점
등등 ... 많지만 여기까지
단점은
1. 부모님 눈치보이는 것
2. 명절 빨간날 가족끼리 다닐때 혹 대형마트서 혼자 장볼때 가끔 느껴지는 소외감
3.힘쓸일도 혼자해야되는점
4.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기혼자보다 좀더 고려하며 고민하게되는점
5.날 귀찮게하지말고 가만 편히 냅뒀음 싶은데 날 걱정하는 사람들의 간섭에대한 귀찮음 내지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점
끝 !
글을보니 장점이 더 압도적인대요?
얼마전에 할아버지 돌아 가시고, 부모님도 점점 늙어 가는 모습을 보고선 살짝 외롭고 쓸쓸했음. 이때까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어서 눈치 채지 못했지만 결국 언젠간 나 혼자가 되는 시간이 찾아올테고....그 세월을 어떻게 슬기롭게 지나가야할지가 고민일거 같습니다
@@ladyyoon 많은 장점을 뒤엎는 단점 하나
나이 더 먹으면 느껴지는 세상 혼자라는 외로움
@@Eagle-owl30 혼자이신가요?
단점 4번은 경우에 따라 기혼자에게 훨씬 더 크게 느껴질걸요? 딱히 단점 아닌 거 같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