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가면 매번 꽉 차 있는 냉동실로 엄마와 이러다 발등 깨져 하며 옥신각신 하곤 했는데.. 세 분도 그런다니 뭔가 위안(?)을 받습니다.ㅋㅋ 전엔 언제 넣었는지도, 언제 먹을지도 모르는 식재료들을 그렇게 넣어두시고 보는 게 저와 맞지 않아서 몰래 치우곤 했었는데 어느날 이야기를 하다 '어렸을 때 먹을 게 풍족하지 않았다 보니 못 버리고 나도 모르게 그렇게 보관하려 하나봐' 라고 하시는 걸 들은 이후론.. 뭐라 말씀 드릴 수가 없더라고요. 가끔 오면서 그러는 게 엄마의 영역을 건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근데.. 이번에 보니 냉동고를 사셨더라고요.ㅋㅋ
그걸꼭물어야되겠어요. ㅋㅋㅋㅋㅋ 지윤님 너무하심 ㅋㅋㅋ 아 빵터졌네용
세분의 대화 넘 조아요 ㅎ 박선생님도 말씀 넘 잘하시고 잘듣겠습니다
세분의 냉장고에 대한 방송도 좋네요. 색깔이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ㅎㅎ 제가 볼 땐 다들 우아하세요~~ 박사님 믿고 빨래 냉동실 넣어 놓는 것 해볼게요. ㅋㅋ
아 실상은 그렇지 않은데 카메라빨이 있나봅니다.
@@longtakeTV 그럼 다음엔 다들 꽃무늬 몸빼 바지 입고... 농담입니당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비슷한 세대를 가까운 동네에서 대학교를 다닌 동질감을 느끼면서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혹시나 가능하시면 더 자주 찍어주세요 ^^
4개월 지나고 퇴근길 친구!! 세 분 더 자주 해주세요❤
Longtake에서 여성 게스트 분들 보니 좋네요.
앞으로도 많은 분들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가 가면 매번 꽉 차 있는 냉동실로 엄마와 이러다 발등 깨져 하며 옥신각신 하곤 했는데.. 세 분도 그런다니 뭔가 위안(?)을 받습니다.ㅋㅋ
전엔 언제 넣었는지도, 언제 먹을지도 모르는 식재료들을 그렇게 넣어두시고 보는 게 저와 맞지 않아서 몰래 치우곤 했었는데 어느날 이야기를 하다 '어렸을 때 먹을 게 풍족하지 않았다 보니 못 버리고 나도 모르게 그렇게 보관하려 하나봐' 라고 하시는 걸 들은 이후론.. 뭐라 말씀 드릴 수가 없더라고요. 가끔 오면서 그러는 게 엄마의 영역을 건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근데.. 이번에 보니 냉동고를 사셨더라고요.ㅋㅋ
케미가 너무 좋아요
반성하며 들었습니다.. 우리집 냉동실을 생각하니.. 음.. 음음.. 댓글 보고 버섯 버려야 겠어요. 자리가 많이 생기겠네요.. 😅
빨리 버리세요!😅
감사합니다
언니들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영지버섯...버리세요. 냉동실에 있다고 안상하는 거 아니예요..
역시 그렇죠?
누르지 않고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썸네일ㅋㅋㅋㅋ 아이디어 누가 내셨는지 👍👍👍👍
꽃무늬 냉장고 ㅎㅎ
에어컨에도 ㅎㅎ
드디어 얼굴이 다 나오시는군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세분 대화 재밌고 좋습니다. 아름다우시고 편안하기까지들 하시네요. ㅎㅎ~ 저는 냉장고 오래된 거라고는 멸치젓밖에 없어요. 아까워서 음식 절대 안 버려요 양파하나 파한뿌리도 버리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ㅜㅜ ㅋㅋ~
👍
공기청정기 너무 궁금합니다. 다음은 에어컨이 아닐까 싶지만 ㅎㅎ
제가 초등학교 때 수학여행을 경주로 갔었는데 신라에서는 6세기 경에 石氷庫라는 것을 지어놓고 냉장고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신라사람들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티비프로그램에 가전제품 이름 들어간거 ‘TV는 사랑을 싣고’ 있어요
티비만큼 행복한거? 티비는 ’행복한 추억‘ 입니다
오 그 프로 열심히 봤었네요.
산딸기 크림봉봉이라는 그림책을 보면 냉장고를 비롯한 많은 기술과 인권의 발전 모습이 아름답게 고증되어있답니다^^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찾아보겠습니다.
어? 영상이다😮😮😮😮😮😮
응원합니다
😍
세탁기보다 냉장고였다니 ㅎㅎㅎㅎㅎㅎ
😆👍
팟캐스트 듣다가 영상인 것 같아서 얼른 넘어 왔네요🤸🏻🤸🏻♀️ 롱테이크는 청소할 때 듣기 참 좋아요 🕊 안경 쓴 지윤님😎ㅋㅋ
감사합니다🙂
하하하
냉동고문열다
발찍힌거
저도여러번
누구나 겪어야할 아픔입니다 ^^
안경쓴 지윤눈나 너무 이뿌다 이거보면서 자야지 ㅎㅎㅎㅎㅎㅎ
Zzzzz
영상에 필터를 씌운걸까요?그냥 자연스러운 영상이 더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