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2학년도 주도면밀하게 다른 아이를 괴롭히기도 합니다.. 벌써 10년도 넘은 일인데 저희 아이도 1학년때 태권도학원에서 2학년아이가 돈을 가지고 오라고 시키거나 체격이 큰 7살 아이를 시켜 때려서 자존감을 무너뜨리기까지.. 학폭 신고로 과잉대응일 경우도 있지만.. 어리다고 우습게 보면 안되요!!
현직 교사입니다. 작은 일로도 아이들은 충동적인 마음에 극단적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작은 것부터 서로 하나하나 조심하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학폭은.. 어차피 쌍방 신고하더라고요..ㅋㅋ 이전에 욕을 했든지 장난을 쳤든지 등등 흠잡힐 행동을 아예 하지 말아야해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생각없이 한 행동이나 내뱉은 말, 사소한 장난이 언제든 나중에라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서로 조심하라고 이야기합니다. 항상 서로 배려하고 조심해줘야죠. 지도하거나 사과시킬 권한조차 없는 교사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것보다는, 서로 잘못한 부분은 학폭 신고해서.. 조심하게 하면서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시하고 밀치라고 했다는데 이건 학폭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대로 따지고 사과받아야 됨
반대로 고소해야지. ....
감시하고 밀쳐라.어린애가? 떡잎부터 틀리군.내일은 뭘로신고받나? 상습범?
학폭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모르고 또 직접 용서를 구해야되는데 방법을 모르는것 같다. 사회성 부족
어릴때 싹을잘라야합니다.
저학년이라고.그냥 지나치면안됩니다.
잘못된것은 잘못이라고 가르쳐야합니다.
요즘 1~2학년도 주도면밀하게 다른 아이를 괴롭히기도 합니다..
벌써 10년도 넘은 일인데 저희 아이도 1학년때 태권도학원에서 2학년아이가 돈을 가지고 오라고 시키거나 체격이 큰 7살 아이를 시켜 때려서 자존감을 무너뜨리기까지..
학폭 신고로 과잉대응일 경우도 있지만..
어리다고 우습게 보면 안되요!!
학폭같은데...감시하고, 밀치라고 시키고...
저런것들은 싹수가 노랗다 학생기록부에 기록해라 중고등학교 까지 올려서 원천 차단해라
지기분 나쁘다고 힉폭위
감시하고 밀치라고 했다는데 이건 학폭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대로 따지고 사과받아야 됨
1학년이라도 고의성이 보이면 무조건 학폭이다!
현직 교사입니다. 작은 일로도 아이들은 충동적인 마음에 극단적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작은 것부터 서로 하나하나 조심하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학폭은.. 어차피 쌍방 신고하더라고요..ㅋㅋ 이전에 욕을 했든지 장난을 쳤든지 등등 흠잡힐 행동을 아예 하지 말아야해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생각없이 한 행동이나 내뱉은 말, 사소한 장난이 언제든 나중에라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서로 조심하라고 이야기합니다. 항상 서로 배려하고 조심해줘야죠. 지도하거나 사과시킬 권한조차 없는 교사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것보다는, 서로 잘못한 부분은 학폭 신고해서.. 조심하게 하면서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교권이 떨어져서.. A가 B를 때렸을때 사과 시켜도 아동학대로 신고당해서요..ㅜㅜ 피해학생이 학폭 신고 후 가해학생으로 되어야 서면 사과시킬 수 있는 구조에요ㅠㅠ 요즘은 학교 샘들이 아이들에게 사과시키기가 정말 어려워요.
아동학대법 이전이었으면 교사가 아동들 사이의 싸움 중재하고 사과해라 하면 끝날 일이었는데.....
학폭위 생겼으니 이제 학폭위로 다 스려라!
별일도 아닌거에 담임쌤이 사과시키고 끝내면 되지 뭔 학폭 심의위원회니 갈등관리 중재위원회니 일 크게 만드는거 좋아하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