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프리랜서 작가 먹방 브이로그 | 파스코 초코스콘 스벅 너티쿠키 애플하우스 무침만두 디디미니 두부죽 코코로카라 파운드 요아정 몽탄라멘 먹는 일상 | Cool vlog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쿨입니다!
    이번엔 영상이 조금 늦었어요 ㅠㅠ
    일하느라 바빠서 그랬다는 핑계를 대고 싶었는데.
    일이 엎어져서 그냥 브이로그만 늦게 올린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 🤣
    그래도 영상 보러 와주셔서 늘 감사하고요.
    우리 남은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요!
    아침, 저녁은 감기 조심!
    한낮은 더위 조심! 아셨죠?
    Hello, I'm cool!
    This time, the video was a little late
    I wanted to make an excuse that I was busy working.
    The story of how things turned upside down
    and just became the one who posted the Vlog late 🤣
    Still, thank you always for coming to watch the video.
    Let's have a happy rest of the weekend!
    Be careful not to catch a cold in the morning and evening!
    Watch out for the heat in the middle of the day! Okay?
    블로그: blog.naver.com...
    blog.naver.com...
    브런치: brunch.co.kr/@...
    brunch.co.kr/@...
    인스타그램: / luxurybabyworld
    #일상브이로그 #프리랜서브이로그 #먹방

КОМЕНТАРІ • 2

  • @jangkong00
    @jangkong00 21 день тому +2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아침에 한번 보고 집와서 한번 보고 댓글 쓴 뒤에 자면서 한번 더 볼 예정 ㅎㅎ
    쿨님 브이로그가 늦어지길래 예전 영상 봤는데, 애플하우스 비빔만두를 해드시는 걸로 시작했었거든요?? ㅋㅋㅋㅋ 오늘 데자뷰를 느꼈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일이 없어서 졸지 않으려고 작은 화면으로 주구장창 아무 브이로그 틀어놓는데요, 쿨님 영상은 일하지 않을 때 힐링용으로 봐요. ㅎㅎ 쿨며들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제게 특별한 채널로 자리잡으셨네요..!
    이번 여름 정말 더웠죠, 다 끝나가면서 날이 식으니까 괜히 또 아쉽더라구요. 이제부터 연말까지 정말 시간이 빨리 갈 것 같아요. 원래 일년의 2학기 부분이 금방 지나가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나이먹어서 말구..ㅎㅎㅎㅎㅎ 그래서 시간이 달리는 걸로 해요!
    아무 브이로그들을 엄청 틀어놓다보니 엄청 덥고 맥빠지는 날씨 속에서도 낭만을 찾고 여름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여름맛을 싱그럽게 느끼는 사람들의 기록을 많이 보게 됐어요. 뭔가.. 이번 여름엔 여름에 대한 새로운 낭만을 알게 된 것 같아요. 나도 저 아름다움을 누리며 살아야겠다! 빠샤 하고 다짐했답니댜
    끼니를 항상 정성스레 챙기시는 쿨님 덕분에 자꾸 떨어지는 입맛도 다잡을 동기부여가 됩니댜. 유난히 식사에 대한 애정이 크다 싶었는데, 나부터 사랑해주자는 다짐의 표현이었다는 게 참 와닿네요.
    오늘도 한결같이 복숭아와 치즈와 샐러드를 부수는 쿨님은 제 기대에 확실히 부응하셨습니다. (특히 오이대학살자)
    Cream park 채널에 - 진짜 맛있는 토스트를 아르켜줄게? 라는 제목의 영상이 있어요, 최근 올라온 건데 거기 나온 복숭아토스트 레시피를 보고 쿨님 생각났어요. 재료가 다 쿨님이 갖고있고 좋아하시는 것들이더라구요?? 조합이 꽤 독특하고? 신기해요. 시간 되실 때 한번 영상 보시면 재미있으실 거 같아요! ㅋㅋ 해달라는 거는 아니구요오 진짜 신기해서 공유하는 거에요!
    작가는 트렌드에 민감하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지난 영상에서 주구장창 두바이를 뿌시고 이번 영상에서는 요아정을 뿌시시는 건가 싶었어요. ㅎㅎㅎㅎ 트렌드를 따라가는 습관이 본능이 되어 식생활까지 지배해버린...??
    디디미니 레시피 책 3권이나 있는데 두부죽 레시피는 처음 들었어요. 책 헛샀다 헛샀어...
    저 콩국수 먹고싶어서 마트에서 콩국 샀는데, 방구향 나는 두유맛이어가지고.. 냉장고에 처박아두고 한달넘게 못먹고 있어요😂 그래서 마트표 콩국물 등장할 때 꽤 긴장했다가 꾸더억한 국물 나오는 거 보고 제가 다 안도했네요. 그래도 역시 시장표 콩국물이 최고인 것 같아요!!
    요아정 직접 만드실 때 생크림 농도가 꽤나 그럴듯해보였거든요, 저는 쿨님 똥손 아닌 것 같아요. 쉬운 요리만 하시지만 막상 항상 성공하신단 말이죠...? 어쩌면 꽤 재능있을지도...
    (그나저나 요아정 가격은 지이이인짜 극악이에요..😢)
    센시안! 저도 취침용 사서 쓰고 있어요. 핑크색이랑 하늘색있는데, 핑크색 신으면 약간 돼지다리처럼 보여서 웃겨요.😊
    당무님은 복제해서 제 옆에 두고 싶어요! 볼 때마다 뭔가를 바리바리 싸와주며 아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죠. 🎉
    일본 컵라면이 컵은 작은데 정말 실하더라고요! 저렇게 생긴 라면.. 보면 저도 얼른 집어와야겠어요.
    오래 준비한 일이 엎어지다니 😢 제가 다 속상하네요... 그치만 희망과 긍정으로 호딱 일어나시는 모습이... 욜라 멋있고 아주 굳이에요!! 함께 앞으로의 인생도 힘내보아요!
    요즘 저녁은 꽤 선선해서 이제 테라스가 제철이에요! 자이온 종로점 - 햄버거 집이지만 순정 감튀가 아주 맛있고 맨 위층에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루프탑이 있어요. 소중한 사람과 낭만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추천!
    이스터 서울-신용산 휘낭시에 맛집!! 저번에 먹고 맛있어서 오늘 한번 더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어요. 디저트 맛집 공유는 못참죠❤
    바쁘신 와중에 일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댓글에 부담은 없이 따뜻함만 느끼시고, 덜 바쁘고 마음이 편하신 때에 영상 올려주세요! 일용할 브이로그 오늘도 행복하게 즐기고 갑니다❤

    • @judyandcool6087
      @judyandcool6087  20 днів тому +3

      꺄꺅 ❤️ 이렇게 편지 남겨주시기 있어요? 진짜 너무 감동이에요!
      제가 또 애플하우스 비빔만두를 사랑하는 여인이었어가지구 ㅎㅎ 혹시 애플하우스의 추억 없으신가요?!
      되게 기대하고 가서 먹으면 ‘으잉?’하는데, 저는 추억으로도 먹는 맛이여서 가끔 그렇게 생각나더라고요.
      올 여름은 진짜 너무너무 덥다는 말을 한 만번쯤 했을 정도로 길고 덥고 그랬던 거 같아요.
      물론 땀쟁이인 저는 아직도 낮에 너무 덥지만 ㅎ 그래도 아침, 저녁은 살만해진 거 보니, 시간이 가긴 가더라고요.
      바야흐로 9월이 되었습니다~ 두둥!
      댓글 읽다가 되게 따수웠어요. 이런 예쁜 마음을 글로 적을 수 있는 사람의 하루는 어떨까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의 삶을 예쁜 눈으로 봐준다는 건, 정말 특별한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볼 순 없지만, 분명 그런 행복한 날들로 조금씩, 넓게 채워가고 있으실 거라고 믿어요.
      저는 ‘오늘은 입맛 없어서 밥 안 먹을래요!’ 소리 들으면 엄청 서운해요.
      그만큼 한 끼를 되게 소중하게 생각하거든요.
      20대 때 아주 바쁘게 살 떄는, 진짜 살기 위해서 대충, 편의점에서 대충 이렇게 끼니를 떼우고 살았는데.
      그 벌이 차곡차곡 쌓여서 몸이 아프더라고요. 그 뒤로 생각이 바뀌었어요.
      나를 사랑해야겠다. 그러려면 모든 끼니를 그렇게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하루 한끼는 진짜 잘 차려서 먹자고요.
      밥이 주는 힘이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일도 바쁘시고, 혼자 자취하다보면 끼니를 챙기는 게 쉽진 않지만
      쉬실 때 시간이 나면 꼭 잘 챙겨 먹기로 해요, 나를 사랑해주자고요!
      저 바로 cream park 채널 찾아봤거든요? ㅎㅎㅎ 아니, 이 분은 완전 초고수시던데요?
      저 같은 가시손은 할 수 없는 그런 요리시더라고요. 근데 진짜 먹음직 ㅎㅎ 덕분에 볼 채널이 하나 늘었습니다!
      요아정이 한참 유행일 때도 엄청 저항했는데. 결국 굴복하고 말았어요 ㅠㅠ
      근데… 이것저것 담으니까 3만원 가까이 되어서 이건 아니라며 결국 스스로 제작하기까지 ㅎㅎ
      진짜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아아니~ 디디미니님 레시피북까지 있으시다고요? (하지만 안 해드심 🤣)
      이 두부죽은 얼마 전에 영상으로 올라온 거랍니다! 간단하고 든든해서 요즘도 또 뚝심있게 해먹고 있어요 ㅋ
      맞아요~ 동네마다 유명한 두부, 콩국물 파는 곳 있잖아요.
      거기서 사 먹으면 실패가 없어요~ 저도 가끔 오며 가며 사먹곤 하는데.
      배달 안 되니까 정작 여름엔 못…간답니다. 이제 저녁 나절엔 슬슬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압박 밴드 쓰시나봐요~ 그쵸?
      저도 핑크색 밴드를 할 때가 있어서 문득 저의 다리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족발로 써도 충분할 듯요 😤
      프리랜서로 살다보면 이렇게 엎어지는 일이 더 많은 거 같아요.
      허무하기도 하고, 속상할 떄도 있지만 가능하면 빨리 그 기분에서 벗어나려고 해요.
      내 소중한 시간을 기분에게 잡아먹히고 싶지 않아서요.
      저에게 당무언니가 그렇듯이, 소중한 내 사람들과 함께 따수운 날들을 꾸미고 계실 거라고 믿어요.
      그러면 되더라고요. 많지 않아도, 내 맘 알아주는 딱 몇 명만 있어도 살아가게 되더라고요.
      제가 날만 좀 선선해지면 (제 기준 아직 안 선선해서 날씨 이슈가 좀 있어요?!) 추천해주신 맛집들 가보고 싶어요.
      무슨 맛일까 같이 느끼고 공유하고 싶은 제 맘~ 아시죠? 자이온도 체크해놓고 이스터 서울도 가보고 싶어요 ㅎㅎ
      (먹는 것에 너무나 진심이고 열심인 나 자신 🤦🏻‍♀️)
      주말 잘 마무리 하셨어요?
      남겨주신 따뜻한 글에 저도 오늘 새벽이 괜히 기분이 좋아요.
      너무 감사해요, 제게 큰 힘이자 응원이자, 애정이에요.
      한 주, 잘 시작하시고~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