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한테 아빠 노릇하며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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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62

  • @AreumGim
    @AreumGim 4 місяці тому +5315

    모자수는 어디서 저렇게 모자수같은 아이를 모자수로 데려왔수 귀여워 죽겠넹

    • @jenlee2266
      @jenlee2266 4 місяці тому +108

      앜 ㅋㅋㅋㅋ 최고 저도 똑같은 생각이에요

    • @user-rf4ty6jb2t
      @user-rf4ty6jb2t 4 місяці тому +112

      모자수 딱 막냉이

    • @하러빙빈센트
      @하러빙빈센트 4 місяці тому +68

      모자수ㅋㅋㅋ 나의 첫 사회생활이란 프로에 나왔었어요 권은성이고 할머니가 키워서 구수한 할머니말투쓰는 애기에요 넘 귀엽고 착해요 ㅎㅎㅎ 완전 귀요미

    • @SEYOUNG0428
      @SEYOUNG0428 4 місяці тому +45

      핫초코 미떼광고에 마동석보고 " 보기보다 순해요"하던 꼬마죠?

    • @김채린-v7j
      @김채린-v7j 4 місяці тому +14

      제 말이요 .. 모자수때메 정주행 하고 싶어졌슴다

  • @메에에리메리
    @메에에리메리 4 місяці тому +1216

    한수가 두 아이들 모두한테 진심인게 전투기떴을때 노아부르면서 모자수안고 뛴거 .. 진짜 내가 선자였다면 흔들렸을거같아요🥲

  • @나다라마
    @나다라마 4 місяці тому +1883

    이삭도 한수고 자기아이가 아닌 아이들에게도 아버지가되고자하는게 참 인상깊어요. 차별할수도 있늘텐데 말이에요

    • @lunakim.1831
      @lunakim.1831 4 місяці тому +53

      자기 아들의 동생 ㅠ

    • @sujin6221
      @sujin6221 4 місяці тому +60

      자기 아들의 형 ㅜㅜ
      암튼 둘다 부성애는 대단해요

    • @youngoknoh1592
      @youngoknoh1592 4 місяці тому +203

      한수가 어떻게 모자수를 차별 할 수 있을까요...이삭이 노아랑 선자에게 어떻게 대하고 사랑을 줬는지 알기에 한수도 이삭처럼 이삭 가족 돌 본 거죠...

    • @민서-d1j
      @민서-d1j 4 місяці тому +7

      @@youngoknoh1592아 그런거였네요….

    • @user-jh5dh4oz1s
      @user-jh5dh4oz1s 4 місяці тому

      사랑하는 여자의 아들&자기아들의 동생인데다 이삭또한 노아를 친아들처럼 잘해줬기때문에 그에대한 보답이라고도 보여요

  • @adgj-x2y
    @adgj-x2y 4 місяці тому +1973

    선자는 한수 뒷모습을 보면서 가장 많이는 이삭을 그리워했을거고 저 자리에 이삭이 있었음 했을거고 한수가 노아를 낳기전 자신의 남편과 노아의 아버지 노릇을 진즉해줬음 좋았을거란 생각도 했을 것 같아요 정말 복잡한 감정...이삭에 대한 사랑, 미안함, 죄책감, 동시에 잊고자 했던 첫사랑에 대한 묵은 감정의 조각들이 떠올랐겠죠 하지만 선자가 저 순간을 살아낼 수 있는 건 죽는 순간까지 선자 자신을 먼저 생각해준, 딴 남자의 아이도 자신의 아이라 받아준 이삭의 넓고 가늠할 수 없는 사랑 덕분일거예요. 그런 사랑은 누군가를 성장시켜주니까...뭉클하네요

  • @iamin2024
    @iamin2024 4 місяці тому +2563

    한수가 바라던 가정의 모습이었을까 😢 아버지랑 대화할 때 보이던 따뜻한 눈빛이 여기에서 보이네

    •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인도양의제왕나갈플 4 місяці тому +49

      저렇게 한수는 노아를 죽음으로 내몹니다

    • @NaNachacha84
      @NaNachacha84 4 місяці тому +2

      헉 한수가 노아를 죽이나요?

    • @bbuing_bbu
      @bbuing_bbu 4 місяці тому +17

      @@NaNachacha84노아가 ㅈ살합니다

    • @HRDAY-yn3xk
      @HRDAY-yn3xk 4 місяці тому +14

      ​@@bbuing_bbu 한수가 아빠라는 사실때문에요?

    • @정유화-h8g
      @정유화-h8g 4 місяці тому +1

      @@bbuing_bbu너무 궁금해요 ㅠㅠㅠ

  • @sjyjssehyns6143
    @sjyjssehyns6143 4 місяці тому +4932

    선자아들이라고 모자수에게도 무척 친절하네요...역시 쓰랑꾼😊

    • @doYeoNkim_Kr
      @doYeoNkim_Kr 4 місяці тому

      ㄹㅇ 쓰랑꾼ㅜㅅㅜ

    • @아루미-l1c
      @아루미-l1c 4 місяці тому +182

      ㅠㅠ쓰랑꾼😭

    • @gjjy-n8k
      @gjjy-n8k 4 місяці тому +266

      저 쓰랑꾼 찰떡인게 한수랑 선자 엄마랑 동갑이나 3살 차이인가 그랬음😅

    • @doYeoNkim_Kr
      @doYeoNkim_Kr 4 місяці тому +31

      @@gjjy-n8k 허걱.........

    • @iIilIiliilli1
      @iIilIiliilli1 4 місяці тому +509

      이삭이 노아에게 잘해주었으니까요🥹
      한수도 이삭이 노아에게 얼마나 잘하는지
      14년을 보아왔으니 똑같이 행동하며 갚는거 아닐까요?

  • @조수정-u7s
    @조수정-u7s 4 місяці тому +3919

    이삭이 눈감기전 선자에게 다른사람 만나라고 했던게.....,이모습을 예견했던거 같아 맘이 아프다

    • @나의봄-m9j
      @나의봄-m9j 4 місяці тому +213

      ㅠㅜ...
      진짜 그런듯😢

    • @소망-o5t
      @소망-o5t 4 місяці тому +127

      이삭은 노아의 아빠가 한수라는걸 알았나요?

    • @yunn1343
      @yunn1343 4 місяці тому +159

      ​@@소망-o5t 네

    • @youngoknoh1592
      @youngoknoh1592 4 місяці тому +549

      100%입니다..이삭은 한수가 선자한테 어떤 마음인지 양복점에서 알아 차렸죠..노아 찾아 올 것도 알았다고 봐요...한수가 모자수도 저리 따뜻하게 대한 건 이삭이 노아 친자식처럼 사랑 듬뿍 주고 키운 거 알기에 한수 입장에선 당연하게 생각한 것 같아요..한수 인생도 보면 불쌍하고 선자도 노아도...그리고 이삭은 더 더욱 불쌍한...

    • @소망-o5t
      @소망-o5t 4 місяці тому +165

      @@조수정-u7s 노아는 이삭과 결이 같고 둘째아들은 한수를 닮았네요

  • @마니-v3w
    @마니-v3w 4 місяці тому +463

    모자수는 안이뻐할수가없음ㅋㅋ넘귀엽고 사랑스러움ㅋㅋ

  • @nillava9207
    @nillava9207 4 місяці тому +473

    이 상황에서 한수가 아들에게 할 수있는 최고의 애정표현이 아니었을까..연날리는 법부터 보이지 않는것을 읽어내는 기술까지 가르쳐 주고싶은 아빠의 마음

  • @푸른하늘-i7y
    @푸른하늘-i7y 4 місяці тому +15

    한수는 늘 긴장상태이고 잘 웃지 않는데
    선자집에선 아이들과 함께 편안한 미소가~

  • @y.g2224
    @y.g2224 4 місяці тому +498

    쓰랑꾼..... 뭔데 이리 스윗하냐구......

  • @yimiyoung6235
    @yimiyoung6235 4 місяці тому +264

    아역 캐스팅을 너무 잘했다. 노아 역은 한수 이민호 얼굴을 쏙 빼닮았네 꼭 진짜 친아들처럼. 모자수는 너무 귀엽고 천진하고

    • @모차르트박
      @모차르트박 4 місяці тому +5

      저도 너무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요~~

  • @abcde-n5j
    @abcde-n5j 4 місяці тому +1146

    참 7년간 아빠,남편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을텐데 심란하면서도 보는 나도 묘하다

  • @lalmentlucas1974
    @lalmentlucas1974 4 місяці тому +86

    이민호의 얼굴에서 정말 아버지가 보이는 것 같기도... 배역에 맞게 점점 원숙해지는 느낌이라 신기하다

  • @beyourselfblair
    @beyourselfblair 4 місяці тому +132

    비행기 날아갈 때 한수가 모자수 안고 가는거 감동 ㅠㅠ 모자수 내팽게치고 노아랑 뛸까 조마조마 했는데 ㅠㅠ

  • @매순간여행
    @매순간여행 4 місяці тому +936

    한수는 모자수까지 아끼고 챙기는 것이 자기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인간으로서 갚는 거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노아를 진심으로 대하며 친아들처럼 키워준 이삭에게. 선자의 마지막 눈빛은 그 마음들을 생각한 거 아니었을까요.
    한수는 일본인 아내도 끝까지 버리지 않죠. 그는 야쿠자로 살지만 책임감이 강하고 셈이 정확한 사람이 맞는 것 같아요.

  • @옥수수밭-r1x
    @옥수수밭-r1x 4 місяці тому +835

    한수가 선자를 첩으로 두려고 했던거라 선자는 떳떳하지 못한 상황으로 자신과 아이들이 사는 것이 싫어서 한수를 거부했던거지... 한수 자체를 싫어한건 아니었음 ㅜ그러니까 바로 노아를 가졌지...한수도 선자가 하룻밤 엔조이가 아니고 진짜로 반했던 건데 애정 없이 결혼한 본처와 맘대로 헤어질수도 없었음 거의 데릴사위였고 장인의 힘으로 성공한거라... 그래도 선자의 생각을 존중해줬고 이삭이 있는 동안은 뒤에서 돌봐줬음. 이삭이 죽고난 후에야 아버지의 빈자리가 없이 아이들을 키우는 것보단 자기가 그 역할을 해야겠다 해서 모습을 드러낸 것 같음. 책임감도 있었겠고 욕심도 있었겠지... 이삭과 한수 둘 다 누가 주인공이고 누가 서브인지 가릴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정 반대의 캐릭터들을 작가가 그려낸 듯 함. 둘 다 여자들이 "남자다운" 사람이 좋다고 할때의 그 남자다운 성격을 갖췄는데, 그 속뜻은 여자들마다 다름.. 어떤 여자는 한수같은 남자다움을 원하고 어떤 여자는 이삭같은 남자다움을 원하는 거..

    • @Merry-g8y
      @Merry-g8y 4 місяці тому +67

      선자의 생각을 존중? 앞에서 아주 저주를 퍼붓고 후회할꺼다 별볼일없는 남자라 널 선택한거다 막말했는데 누가보면 그래 가라 하고 좋게 놔준줄ㅋㅋㅋㅋㅋ

    • @tpdo326
      @tpdo326 4 місяці тому +45

      공감이요ㅠㅠ여자작가가 쓴거라 여자가 만든 남자들이라 둘다 좋음❤

    • @옥수수밭-r1x
      @옥수수밭-r1x 4 місяці тому

      @@Merry-g8y 한수 입장으로 봤을때는 자기랑 있는게 선자랑 아이들에게 물질적으로 더 누리며 살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으니까 처음에는 당연히 이삭에게 가는 걸 반대했죠. 선자의 가치관인 가난해도 떳떳한 삶 자체를 한수는 이해하지 못하는 캐릭터니까요. 일본에서 처절하게 한국인으로 짓밟혀본 한수는 그게 어떤 건 지 더 잘 알기에 극구 반대했던 거죠. 하지만 결국은 노아를 강제로 빼앗아 오거나 선자를 일부러 괴롭히거나 이삭을 감옥에 보내버리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 모습 숨기고 뒤에서 봐줬다는 것 자체가 선자를 존중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 @maow9
      @maow9 4 місяці тому +10

      한수가 짱이지 나같음 한수!!
      같잖은 자존심보단 ㅎㅎ

    •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4 місяці тому +22

      나도 한수. 몽상가보다는 현실적인 남자가 좋음. 물론 나는 몽상가지만 ㅋㅋ

  • @harmy8431
    @harmy8431 4 місяці тому +224

    진짜 저렇게 욕하다가도 설레는남자는처음이야

  • @스파뚱
    @스파뚱 4 місяці тому +50

    이민호의 재발견ㆍ한수 그자체다ㆍ

  • @user-qv7ml2mw6c
    @user-qv7ml2mw6c 4 місяці тому +146

    한수가 없을때 한수의 아들을 자신의 아들처럼 돌본 이삭, 이삭이 없을때 이삭의 아들을 돌보는 한수…

    • @NAM-dx8pv
      @NAM-dx8pv 4 місяці тому +41

      그리고 한수의 아들이지만 이삭을 닮은 노아, 이삭의 아들이지만 한수를 닮은 모자수까지.

    • @name_n0me_name
      @name_n0me_name 4 місяці тому +10

      ​@@NAM-dx8pv관계성 개미친듯

    • @gye07
      @gye07 4 місяці тому

      그러다 이삭과 한수가 만나서 사랑을?

  • @treepark2660
    @treepark2660 4 місяці тому +9

    구준표 할때는 멋있는 줄 몰랐는데 나이들수록 더 멋지네 이민호는...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

  • @반도의셀레네이터-k5k
    @반도의셀레네이터-k5k 4 місяці тому +26

    캐스팅 뭔일이냨ㅋㅋㅋ노아 이민호랑 상안부 개똑같넼ㅋ진짜 이민호가 숨겨놓은 아들이라고 해도 믿겠닼ㅋ

  • @morning-ddong
    @morning-ddong 4 місяці тому +5

    드라마 중간에 모자수가 혼잣말로 한수아저씨 좋다고~진작에 알았으면 사탕도 더 먹었을텐데, 중얼거리는거 졸귀❤

  • @네모난만두
    @네모난만두 4 місяці тому +21

    모자수 : " 또 뭐가지구 오셨어요😊?"
    선자 : " 모자수야 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 @rosie5817
      @rosie5817 4 місяці тому +2

      모자수 진짜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 @rosie5817
      @rosie5817 4 місяці тому +2

      와-! 뭐가 엄청 많아요오!

  • @itube1986
    @itube1986 4 місяці тому +13

    모든 관계가 아쉬우면서 애틋해서 완벽한 운멍적인 느낌이랄까.. 긍데
    이민호 눈빛 좋다. ^^* 신사같으면서도 뭔가 따뜻하고 냉철하고 명석한 이미지. 밀림의
    왕 사자 같은 느낌 ㅋ

  • @빨간팬피자빨간팬피자
    @빨간팬피자빨간팬피자 4 місяці тому +54

    선자야~ 하고 부르는 목소리 너무 달달해❤❤ 원래 관심도 없었는데... 이 드라마로 이민호한테 팬심 생김..

  • @김허브-h9b
    @김허브-h9b 4 місяці тому +51

    솔까 한수도 관동대지진과 학살이후 살아남기 위해 바뀐거고 원래는 저렇게 따스한 사람이 맞는거 같다. 모자수 넘 귀엽. 자기가 사랑한 여자 아들이고 사랑하는 아들 동생이니 친아들처럼 챙겨주고 귀여워하네. 역시 쓰랑꾼. 넘 좋다. 이번장면

  • @퍼즐조각-i9y
    @퍼즐조각-i9y 4 місяці тому +80

    참 묘한 관계다 미워해야되나 고마워해야되나
    내식구들 다 챙겨주니 고마워해야되는지
    이런 상황의 시작을 만든 걸 미워해야 되는지

  • @treepark2660
    @treepark2660 4 місяці тому +4

    고단한지만 단란하고 즐거운 한때...젊고 순수했던 시절 사랑했던 남자의 듬직한 뒷모습...모든것이 참 아련하다....😢

  • @랄라라-u1h
    @랄라라-u1h 4 місяці тому +282

    멋져. 살도 일부러 찌웠구나. 연기 잘한다. 다른 사람도 다.

  • @무망-s5k
    @무망-s5k 4 місяці тому +173

    이민호가 노아에게 말하는 모습이 아버지가 한수에게 말하는 모습이랑 겹처보이네요🥺 세대를 타는 파칭코

    • @youngoknoh1592
      @youngoknoh1592 4 місяці тому +19

      삶을 지혜를 두 아버지가 아들에게 가르친 것 같음...한수는 살아 가는 방식을 이삭은 삶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 @박미라-d4h
    @박미라-d4h 4 місяці тому +55

    이민호배우가..내가30대때.처음으로
    덕질하게만들었는데.세월이흘러.다시금민호배우를보고있자니.뭔가더꽉차고.익은모습이보기좋아요.뭔가더여유있어진연기..말투$표정.모두~~

  • @정윤정-b6s
    @정윤정-b6s 4 місяці тому +81

    역시 잘 되는 배우도 또 노력. 이민호 오디션 보고 배역 따냈다지요? 대단👍

  • @hollandbebe1
    @hollandbebe1 4 місяці тому +11

    한수 아버지도 참 좋은 아버지셨자네...

  • @natynlo9649
    @natynlo9649 4 місяці тому +95

    한수 그래도 책임 지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Larentlarent
    @Larentlarent 4 місяці тому +14

    모자수 강아지똥 닮음 ㅋㅋㅋㅋㅋ감자 옹심이 같기도 하고 ㅋㅋㅋ 너무 귀여움 ㅠㅠ

  • @donidoni36
    @donidoni36 4 місяці тому +4

    이민호 배우로서 너무 멋있어보임ㅜㅜㅜ

  • @허니써니-l8h
    @허니써니-l8h 4 місяці тому +8

    이삭이 노아를 자신의 아이처럼 키운것처럼.. 한수도 이삭의 아이를 그렇게 봐주는것..
    선자의 선택을 존중하는거 아닐까? 진짜 사랑..

  • @송하림-q7p
    @송하림-q7p 4 місяці тому +5

    진짜 이민호 아들같다 ㄷㄷ 필구는 배역맡을때마다 누군가를 닮아지냐

  • @jinheekim4060
    @jinheekim4060 4 місяці тому +41

    이런 평온한 장면 조으다~☺️

  • @Euna412
    @Euna412 4 місяці тому +147

    쓰랑꾼 ㅋㅋㅋㅋㅋ 난 이민호 좋다 ㅋㅋㅋ

  • @Lllll-j6t
    @Lllll-j6t 4 місяці тому +16

    이민호 걍 존잘 ㅠㅠㅠㅠㅠㅠ

  • @율쯔-g4j
    @율쯔-g4j 4 місяці тому +5

    이민호 진짜 완전멋져요❤❤❤

  • @starttingnew
    @starttingnew 4 місяці тому +2

    어쩜 이렇게 아들같이 닮은 애를 데려왔을까

  • @유리-v3v6q
    @유리-v3v6q 4 місяці тому +18

    선자야 라고 이름 부르는 모습 왤케 스윗하냐
    노아는 한수 좀 닮지는... 선자도 한수도 당당한데 어째 피 안 섞인 이삭을 닮은 듯.. 키워준 정이 깊다는 거겠죠.
    모자수 귀엽당

  • @uneej229
    @uneej229 4 місяці тому +3

    이민호 항상 트렌디하고 멋지기만한 남주연기만 보다 이작품 선택하고 달리보임. 연기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 작품같음

  • @iloveROSE_you
    @iloveROSE_you 4 місяці тому +22

    모자수 애기 너무 귀엽다ㅎㅎ

  • @소망-o5t
    @소망-o5t 4 місяці тому +34

    정은채가 즐거워하는 모습도 참 좋네요

  • @Sandman-n2i
    @Sandman-n2i 4 місяці тому +14

    한수를 사랑했구나. 그래서 배신감도 컸던거고.

  • @yellow_rose_h
    @yellow_rose_h 4 місяці тому +7

    한수 넘넘넘넘 댄디하니 멋지다능❤❤❤
    진심으로 아이들을 아끼는게 보이네여

  • @모차르트박
    @모차르트박 4 місяці тому +16

    유부남만 아니였어도 좋은남자 좋은아빠 사랑꾼 남편이였을텐데..

  • @김보경-x8p
    @김보경-x8p 4 місяці тому +12

    한수도 행복해 보여

  • @thatsgood-l3z
    @thatsgood-l3z 4 місяці тому +28

    이 드라마에서, 이민호 연기가 다시 보임

  • @tpdo326
    @tpdo326 4 місяці тому +8

    이 넷이 그냥 행복했으면 😢

  • @dghfbmin3838
    @dghfbmin3838 4 місяці тому +6

    와~~ 이민호 피지컬

  • @zzang97559
    @zzang97559 4 місяці тому +7

    ㅜㅜ 한수 미웠는데...욕했는데... 뭐하는 깁니꺼.. 와! 기대하게 하는깁니꺼

  • @하하라라랄
    @하하라라랄 4 місяці тому +4

    역시 남자는 능력이있어야... 똑똑하고

  • @igotyou8273
    @igotyou8273 4 місяці тому +8

    크으~~쓰랑꾼 한수~~머쪙🤩😍

  • @킴콩-m6e
    @킴콩-m6e 4 місяці тому +89

    진짜 부자느낌나네

  • @Happilyever-l9z
    @Happilyever-l9z 4 місяці тому +15

    이민호 인생 캐릭터네요ㅠㅠ 넘 잘어울림

  • @혜됴-y6r
    @혜됴-y6r 4 місяці тому +19

    남편이였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을거 갘은데

    • @이해피-g7v
      @이해피-g7v 4 місяці тому +5

      핏줄이네 이정도지 ㅋㅋㅋㅋ

  • @구구-b9v-e3j
    @구구-b9v-e3j 4 місяці тому +3

    한수 아들 노아 어데서 저리 똑닮은 아역배우를ㅎㅎ 리틀 이민호네요

  • @shkh007
    @shkh007 4 місяці тому +46

    모자수에대한 마음이
    내아들과 내여자를
    세상없을 귀하게 여겨줬던
    이삭에 대한 고마움이 크게
    작용하지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 @코코아-f2d
    @코코아-f2d 4 місяці тому +2

    선자역 여배우 볼수록 매력있다 자꾸 찾아보게 됨

  • @오은아-q5g
    @오은아-q5g 4 місяці тому +9

    정말 부자관계처럼닮았다~~~~

  • @jhyuoop
    @jhyuoop 4 місяці тому +4

    노아 모자수엄마는 두남자에게 진짜사랑을 받은여인.

  • @hanarho445
    @hanarho445 4 місяці тому +5

    모자수
    뭐가 엄청 많아요오~~~ 너무 귀엽네욬 ㅋ ㅋㅋㅋ

  • @e2r3t4
    @e2r3t4 4 місяці тому +57

    어제 소설 먼저 다 읽었어요.. 애플티베 없어서 짤로 드라마 봐서 궁금해서 소설을 읽었어요.
    적어도 소설에서는 선자가 결혼한 동안은 대놓고 존재를 알리지 않고 몰래 챙기려고 노력 했어요.
    물론 초반에 유부남인데 소녀를 꼬신서 잘 못 했지만 그때 당시에는 있을수 있는 일이고 혼인은 못해도 돌봐주려고 했는데...
    끝까지 아이에게 그리고 아이의 이복동생에게도 잘했으고 챙겼으며..
    요샙이 다쳤을때도 약 지원 피신처 지원 해줬고 의료비도 선자랑 요샙 가족 받아드렸으면 얼마든지 도왔을거에요.
    요새는 애 낳고 버리고 이혼하면 애를 보지도 않고 양육비도 안 주는 사람들 보다 1000배 10000배 더 나아요.. ㅠ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기 애매 하지만 애비로써 남자로써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 @옥이-v3z
      @옥이-v3z 4 місяці тому +7

      사랑하는 여인과 아들에 대한 책임감은 알겠지만 애초에 선자가 일본 순사 앞에서도 고개 숙이지 않는 당당해하는 성격인 거 알면서 유부남인 거 알고 만난 거 아니냐고 가스라이팅한 자체가 쓰레기임.

    • @junek6672
      @junek6672 4 місяці тому

      그냥 애플티비 하시지...

    • @marine073
      @marine073 4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쓰랑꾼이라 부르는구나ㅋㅋ
      소설 원작 읽고 싶어지네요

  • @노미현-l6y
    @노미현-l6y 4 місяці тому +2

    모자수는 너 ㅋ 노아에게는 노아야ㅋㅋ

  • @하쿠-h5p
    @하쿠-h5p 4 місяці тому +2

    선자역 진짜 신의한수 !!어쩜 저나이에 깊이가 느껴지지!!❤

  • @onljso5577
    @onljso5577 4 місяці тому +4

    마음으로 ....
    깊~고 깊은 한수×이민호의 !!!

  • @현기-r2r
    @현기-r2r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 뒷모습이 든든하게 느껴지네.

  • @장은혜-r2r
    @장은혜-r2r 4 місяці тому +3

    저런 아비가 살아있어서
    노아와 모자수에게 아비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해봤을 것 같음.
    또는 저 사람도 아비 노릇하고 싶을텐데 안쓰러움 잠깐 그 이후 몰려오는 죽은 자기 남편 생각을 많이 했을 것 같음.❤

  • @_halfwing8723
    @_halfwing8723 4 місяці тому +23

    시대상을 생각하면 한수가 원하던대로 살아도 행복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면 씁쓸하네요. 누구하나도 해피엔딩이 아닌것 같아서ㅠ

  • @글렌-g9x
    @글렌-g9x 4 місяці тому +4

    둘이왜닮았지 선이긁고둘다잘생김

  • @monte_english
    @monte_english 3 місяці тому +1

    내 아들이다. 내 사랑하는 아들. 그 마음 안다.

  • @christy245
    @christy245 4 місяці тому +44

    없는 내용도 읽을 줄 알아야
    중요한건 눈에 보이지 않거든

  • @hehe-nu2rv
    @hehe-nu2rv 4 місяці тому +9

    엄마와 떨어져 고생한 거나 아들 생각하면 그냥 현지처로 살았어도 좋았지 싶다. 저 시대엔 흔한 일이고 또 첩이긴해도 좋은 아버지 좋은 남편이었을 거 같은데

  • @이-q7u5z
    @이-q7u5z 4 місяці тому +8

    이민호는 고한수 그자체 연기가 더 깊어진듯 하고 노아랑 많이 닮았다

  • @damnpeach
    @damnpeach 4 місяці тому +4

    저렇게 친아버지가 잘해주려고 노력해도
    노아는 연처럼 가버리는구나

  • @짱구아범
    @짱구아범 4 місяці тому +14

    한수랑 노아 너무 닮음

  • @bb-kb1po
    @bb-kb1po 4 місяці тому +44

    비난할수있지만 미워할순없는 쓰랑꾼

    • @NAM-dx8pv
      @NAM-dx8pv 4 місяці тому +2

      정확한 표현입니당 ㅜㅜㅜ

  • @이웃어요
    @이웃어요 4 місяці тому +2

    둘이 닮았네 정말 부자같다

  • @산들바람-o4m
    @산들바람-o4m 4 місяці тому +34

    연기도 좋고 극본도 좋고

  • @jhkim467
    @jhkim467 4 місяці тому +34

    선자가 한수를 택하였다해도 한수는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가 되었을텐데...

  • @하하하늘-d9r
    @하하하늘-d9r 4 місяці тому +2

    이민호가 아빠역활이라니..세월참..

  • @dong2rang
    @dong2rang 4 місяці тому +3

    돕고 싶어도 끝까지 뒤에서 몰래 도왔으면 아들이 자살하지 않았을텐데. 자기 욕심이 아들을 죽임.

  • @다소니-k1g
    @다소니-k1g 4 місяці тому +5

    삶이 힘들때 보면 지금 내 삶에 감사하게 된다.😊

  • @hyeminmoon8581
    @hyeminmoon8581 4 місяці тому +8

    와 아저씨처럼 보이려고 살찌웠네 파친코 속 관동대지진 이전 한수랑 딱 차이난다

  • @jinu1770
    @jinu1770 4 місяці тому +5

    현실에서도 이런 인연이 있을까..

  • @Towardsadream100
    @Towardsadream100 4 місяці тому +4

    확실히 머리가 좋아

  • @스테이-v4o
    @스테이-v4o 4 місяці тому +7

    자꾸 요즘에다 저 당시를 대입하게 되는 ㅎㅎ..
    사내아이들에겐 아빠가 필요하다는데
    가족이여선가 무척 따뜻해 보임 ㅎ
    어려울때일수록 함께하면 힘이 될듯함

  • @이안-y4y
    @이안-y4y 4 місяці тому +3

    선자는 처음부터 한수와 살았어야 한다.

  • @메타몽이나옹
    @메타몽이나옹 4 місяці тому +1

    모자수한테는 너라고 하고 노아한텐 노아라고 하네 자식 사랑이 아버지를 닮았다

  • @loveMMe
    @loveMMe 4 місяці тому +13

    노아와 모자수를 차별했다면 한수는 인격적으로 이삭에게 지게되는거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겠어요. 한수는 이삭에게 열등감이 있었겠죠. 이길수 없고 넘을수 없는 인격적인 사람.. 선자도 그랬기 때문에 반했던 거니까요.

  • @xvii1004
    @xvii1004 4 місяці тому +1

    모자수 진짜 귀요미ㅠ

  • @영선윤-p2o
    @영선윤-p2o 4 місяці тому +2

    모자수 너무 귀엽다

  • @오바다-r8c
    @오바다-r8c 2 місяці тому

    모자수 넘귀여버 ❤❤❤🎉🎉🎉🎉

  • @파머즈와이프
    @파머즈와이프 4 місяці тому +5

    닮았다 굿캐스팅!!!

  • @MaryCarvalho-s9p
    @MaryCarvalho-s9p 4 місяці тому +2

    Um extraordinário ator
    Muito competente ,e bonitão!cena emocionante ! Excelente elenco:
    Parabéns)
    Eiii a voz do querido é tão li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