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C vs RRL 진짜 멋진 데님은 어디에서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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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 실장님과 민트이즈하드에 있는 데님들을 보는 김에, 데님 브랜드 순위 추천을 강요해봤습니다 🤣🤣🤣 재미있게 감상해주세요

КОМЕНТАРІ • 7

  • @조준혁-j3n
    @조준혁-j3n 4 години тому +5

    60~70년대 리바이스는 워크팬츠의 성향이 좀 아직 있고 80~90년대는 논셀비지로 변하면서 온스도 조금 높아지고 실장님 말씀처럼 튼튼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당시는 본격적으로 데님이 패션의 영역으로 넘어오던 시기라 핏부터 원단까지 모든게 변해서 아예 다른 브랜드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각기 다른 연대의 리바이스가 전하는 메시지들이 너무 멋있죠..
    캐피탈이나 RRL은 실장님이 말했던 것처럼 복각의 성향과 퀄리티보다는 감성을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더 큰 것 같아요. 스트릿 브랜드로 비유하자면 뉘앙스가 아메카지계의 슈프림 같기도 하구요. 특히 캐피탈은 굳이 셀비지에 목메지 않는게 더 쿨하고 멋있죠. 물론 두 브랜드의 핏은 늘 아쉽긴합니다. 비즈빔같은 경우는 여기에 현행의 핏까지 더해서 인기가 더 많은 것 같기도 하구요.. 두 브랜드보다 가격이 비싸긴하지만요
    과거 03~07 일본LVC는 복각의 요소와 디자인이 잘 어우러져서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는데.. 현행 LVC에서는 그런 가치를 느끼기가 조금 힘드네요. 물론 핏은 시대를 타고나는거니 현행 LVC가 조금 더 나은 것 같네요.
    복각은 워낙 매니악한 영역이라 꾸준한 수요가 있을 것 같긴한데.. 위에 열거한 브랜드들처럼 더 높은 가치를 찾기는 힘들 것 같아요. 풀카같은 브랜드는 마인데님이랑 협업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믹스된 형태는 미래에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데.. 브랜드 자체로써의 전달력은 떨어지는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브랜딩 자체가 아메카지와 복각에 치중되어 있다보니까요. 대중과 소통이 조금 더 있었더라면이란 생각이 들긴합니다.
    제가 미래에 더 가치있는 데님을 찾는다면 빈티지 리바이스, 캐피탈, 디자이너 브랜드 아카이브정도에서 고려할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당연 1순위는 빈티지 리바이스구요.
    댓글을 아예 안 다는 편인데 저랑 생각이 같은 부분이 많아서 두서 없이 적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7

  • @한동준-o3g
    @한동준-o3g 9 годин тому +2

    화면에 계속 보이는 lvc 진이 작년에 나온 호머캠벨의 모티브 였네요 멋있어요....

  • @CryingOrc1
    @CryingOrc1 11 годин тому +2

    안실장님의 식견 잘 감상하고 갑니다

  • @subi4026
    @subi4026 6 годин тому +4

    옷이란게 다 같지만 청바지는 브랜드 빈티지 상관없이 많이 접하다 나만의 동반자 같은 바지를 만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일본에서 산 유니클로 프리미엄이 인생바지

  • @bluej8089
    @bluej8089 8 годин тому +4

    청바지는. 근본이. 있어야. ,,,!!! 오리지널티가. 인생청바지. ,,,

  • @하세요화이팅
    @하세요화이팅 2 години тому

    현행lvc 1 웨어하우스 2 풀카운트 2
    더블알엘 3 구매하고 가지고 있는데 퀄리티는 좋기는 다 좋아요 자기한테 맞는 핏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 @Yooong-ee
    @Yooong-ee 4 години тому +1

    너무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