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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 노래네요.. adhd인 아들 키우면서 눈물로 보낸세월이 십여년이고 어느덧 나에게도 흰머리가 나고 있는 지금은 치매에 걸린 엄마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다가왔어요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보는 일은 힘들고 괴로운일이지만 어쨌든 우리는 그렇게 살아있고 뚜벅뚜벅 각자의 길을 가고 있네요 그곁에서 애쓰며 연약한 손을 붙들어 왔던 저 자신에게도 위로를 건네주는 곡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요미네에서 듣고왔습니다
![성시경 - 거리에서 [가사/Lyrics]](http://i.ytimg.com/vi/8WYz-UEcLks/mqdefault.jpg)
너무 아름다운 노래네요.. adhd인 아들 키우면서 눈물로 보낸세월이 십여년이고 어느덧 나에게도 흰머리가 나고 있는 지금은 치매에 걸린 엄마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다가왔어요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보는 일은 힘들고 괴로운일이지만 어쨌든 우리는 그렇게 살아있고 뚜벅뚜벅 각자의 길을 가고 있네요 그곁에서 애쓰며 연약한 손을 붙들어 왔던 저 자신에게도 위로를 건네주는 곡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요미네에서 듣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