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구근 따로 캐내서 번거롭게 손질하고 상자에 보관하는 옛날관습 불필요하다에 동의요. 왠만한 가정에서는 습도 조절실패로 다 말라 죽거나 반썩어죽거나하죠. 잎잘라내는것도 상처생겨서 괜히 균들이 감염할 틈만 내주고요. 전 그냥 좀 보기 흉해도 잎이 자연적으로 서서히 말라비틀어질때까지 놔뒀다가 완전히 바삭바삭해지면 쉽게 손으로 제거하고 뿌리는 걍 화분에 내버려둔채 좀 시원한 방에 봄까지 뒀다가 다시 분갈이하고 물주고 새로운 싸이클 시작해요. 징가이버님처럼요 ㅎㅎ 공간이 많아서 칼라디움좀 많이 길러보고 싶네요.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현재 Florida Moonlight, Frieda Hemple, Sizzle, Hilo Beauty 그리고 이름모를 하나, 총 다섯가지 기르고 있는데 내년엔 Strawberry Cream인가 Star 인가 흰색에 붉은 점이 들어간 칼라디움을 더할 계획입니다. ㅎㅎ
칼라디움 휴면기가 있는 식물인걸 이제 알았네요. 겨울동안 상태가 안좋아서 물을 많이 줬나하고 흙을 들춰보니 흙이 너무 마른 거같아 받침대에 물을 줬어요. 잘 키우고싶은데 부실해보이는 한 두잎 이 전부네요. 또 밝은데서 키우라기에 빛조절이 잘 안되나 걱정했더니 휴식을 못 시켰군요. 에구에구 왜 잘 보던 동영상을 안보고 엉뚱한 검색만 하고 있었네요
안녕하세요. ^^ 그렇게 시행착오를 거치시면 더 잘 키우게 되니 하나의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부실해 보이는 한두잎에서 끝내고 휴면에 들어가면 됩니다. 제 쇼츠영상에서 짧게나마 소개해 드렸지만 지금쯤은 그 방치됬던 화분의 것을 캐내어 분갈이 식으로 새흙을 넣고 심어주시고 물을 주시면 서서히 새순이 돋기 시작할 겁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바빠서 못하고 있네요. 저도 빨리해야 되는데 물이라도 먼저 주어야 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예전에 다알리아 키웠을 때 구근식물은 캐내어서 따로 보관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당황했었습니다ㅎㅎ 상자에 톱밥이나 왕겨, 신문지 등을 채우라고 했었는데 식린이였던 때라서 번거롭고 어렵게 느껴져서 난처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보니까 실패할 수 밖에 없었네요😢 새끼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 걸 뽑았으니까요😭 그래서 아직은 구근식물이 내심 구근식물이 까다롭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 당시 징가이버님을 알고 있었다면 다알리아와 진딧물들을 더 오래 볼 수 있어시을텐데요ㅎㅎ 다른 구독자 분들은 저같은 경험하지 않으시길 바라봅니다🙊 저도 어쩐지 다시 구근을 들이게 된다면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칼라디움의 매력에 빠져 막 지르고 있는중에 휴면기 이야기를 듣고 장바구니에 있던 칼라디움을 털어냈습니다. 지금 집에 6가지의 칼라디움이 있는데 잎을 즐기기 전에 벌써 휴면기를 걱정하고 있는중이었어요. 다른 유트브에서 구근을 캐어 상자에 보관하는 방법을 보고 심란했는데 두번째 방법을 제시해주시니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스테파니아 에렉타에 홀려 덜컥 구입하고 보니 감자같은 구근만 와서 당혹해하고 있는중입니다. 에렉타도 키워보셨다면 정보공유를 부탁해도 될까요?
안녕 하세요. ^^ 칼라디움 구근캐서 보관하면 일반 시중에서 구매한 작은 구근은 경험이 없으시면 거의 다 실패합니다. 경험상 영상처럼 그냥 두시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에렉타도 요즘 인기죠. 괴근 관리개념은 칼라디움과 비슷합니다. 혹시 괴근이 진짜 감자처럼 뿌리도 싹도 하나도 없는 민머리의 괴근만 왔나요. ㅎㅎ 그렇다면 뿌리와 새순을 받는데 좀 시간이 걸립니다. 화분위에 감자 올려 놓듯 심어 놓으면 되는데 처음에 괴근이 너무 말라있는 상태에서 흙에 심으면 시간이 좀 오려걸려서 뚜껑이 볼록한 음료컵의 뚜껑을 거꾸로 뒤집어 덮고 물 많이 부으면 그 뚜껑 안쪽까지 물이 찰랑 거릴 겁니다. 거기에 올려 두시면 물꽂이 처럼 뿌리가 좀 더 빨리 나오긴 합니다. 물론 발근 후 흙에 심으시면 됩니다. 괴근의 상태에따라 다르지만 최소 한달정도는 지켜보셔야 됩니다. 혹시 지금 흙에 하셨다면 뽑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영상으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homegardening 아,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맞아요 정말 괴근이 왔답니다 ㅎ 다행이 싹이 살짝 올라와 위아래를 구분할수는 있는데 아래부분에 뿌리는 전혀 나와 있질 않아 여기저기에서 보는 정보들처럼 마사토 위에 발근되는 부분에 흙을 묻히는 수준으로 놔야는지 고민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빠른 발근을 위해선 말씀하신대로 음료컵이 적합하겠네요. 상세하고 친절한 답변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물에서 오래두면 무름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뿌리가 손가락 한마디 정도 나오면 흙에 옮기시면 됩니다. 물론 수경으로 하기도 하지만... 괴근아래 상처가 없다면 물에서 받는게 유리하긴 합니다. 물은 약간 미지근한 물로 해주시고 3일에 한번 정도 갈아주세요. 너무 물 자주갈아도 발근이 잘 않됩니다. 성공하면 기쁜소식도 공유해주에요. 편안한 밤 되세요.^^
카라도 캐서 보관하셨다 심으셔도 되고 같은 방법으로 하셔도 됩니다. 구근이 크고 연수가 좀 됬다면 캐내도 되지만 작은개체나 부실할 경우 그냥 화분에 두는것이 안전합니다. 중요한 부분은 방치했던 화분에 그냥 물을 주어 그대로 두는게 아니라 화분에서 캐내어 다시 심는것이 필요합니다. 쉽게말해 일년의 한번은 자동 분갈이가 되는것이죠. 그리고 보관을 캐서 하는게 아니라 자라던 마른흙속에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캐서 따로 보관하는것 보다 가정의 아파트 같은 환경에서는 구근을 쉽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진짜 구근 따로 캐내서 번거롭게 손질하고 상자에 보관하는 옛날관습 불필요하다에 동의요. 왠만한 가정에서는 습도 조절실패로 다 말라 죽거나 반썩어죽거나하죠. 잎잘라내는것도 상처생겨서 괜히 균들이 감염할 틈만 내주고요.
전 그냥 좀 보기 흉해도 잎이 자연적으로 서서히 말라비틀어질때까지 놔뒀다가 완전히 바삭바삭해지면 쉽게 손으로 제거하고 뿌리는 걍 화분에 내버려둔채 좀 시원한 방에 봄까지 뒀다가 다시 분갈이하고 물주고 새로운 싸이클 시작해요. 징가이버님처럼요 ㅎㅎ
공간이 많아서 칼라디움좀 많이 길러보고 싶네요.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현재 Florida Moonlight, Frieda Hemple, Sizzle, Hilo Beauty 그리고 이름모를 하나, 총 다섯가지 기르고 있는데 내년엔 Strawberry Cream인가 Star 인가 흰색에 붉은 점이 들어간 칼라디움을 더할 계획입니다. 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오래 키워보니 크기도 작은것을 굳이 캐내어 말려서 죽여버리는것 보다 그냥 두는게 훨씬 효율적이더 군요. ㅎㅎ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두번세번 계속 봐야겠어요
너무 몰라서 구근식물 거의 다 초록별로 보냈어요 저같은 식초보는 아마 거의 그랬을거같아요
그래도 구근식물은 어렵네요
오늘 아침부터 습기가득한 날씨가 시작입니다
건강챙기세요
오늘영상 잘봤습니다
안녕 하세요. ^^
처음에 구근은 왠지 좀 부담스럽죠. ㅎㅎ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징가이버님 기달겼어요 따악 정보가 제게 맞아서 늘 기다림답니다 ~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딱! 맞는 정보라 하시니 저도 기분좋은 밤이 될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방가워요ㆍ이버님 ㅡ오늘도 좋은정보 배워볼께요
반갑습니다. ^^
즐거운 점심시간 되세요. ㅎㅎ
칼라디움 휴면기가 있는 식물인걸 이제 알았네요. 겨울동안 상태가 안좋아서 물을 많이 줬나하고 흙을 들춰보니 흙이 너무 마른 거같아 받침대에 물을 줬어요. 잘 키우고싶은데 부실해보이는 한 두잎 이 전부네요. 또 밝은데서 키우라기에 빛조절이 잘 안되나 걱정했더니 휴식을 못 시켰군요. 에구에구 왜 잘 보던 동영상을 안보고 엉뚱한 검색만 하고 있었네요
안녕하세요. ^^
그렇게 시행착오를 거치시면 더 잘 키우게 되니 하나의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부실해 보이는 한두잎에서 끝내고 휴면에 들어가면 됩니다.
제 쇼츠영상에서 짧게나마 소개해 드렸지만 지금쯤은 그 방치됬던 화분의 것을 캐내어 분갈이 식으로 새흙을 넣고 심어주시고 물을 주시면 서서히 새순이 돋기 시작할 겁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바빠서 못하고 있네요. 저도 빨리해야 되는데 물이라도 먼저 주어야 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예전에 다알리아 키웠을 때 구근식물은 캐내어서 따로 보관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당황했었습니다ㅎㅎ 상자에 톱밥이나 왕겨, 신문지 등을 채우라고 했었는데 식린이였던 때라서 번거롭고 어렵게 느껴져서 난처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보니까 실패할 수 밖에 없었네요😢 새끼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 걸 뽑았으니까요😭
그래서 아직은 구근식물이 내심 구근식물이 까다롭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 당시 징가이버님을 알고 있었다면 다알리아와 진딧물들을 더 오래 볼 수 있어시을텐데요ㅎㅎ
다른 구독자 분들은 저같은 경험하지 않으시길 바라봅니다🙊 저도 어쩐지 다시 구근을 들이게 된다면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 ^^
다알리아 진딧물 정말 많이 생기죠.
극한 진딧물을 경험하고 싶다면 무궁화 추천 드립니다. ㅎㅎ
구근은 왠만큼 크지 않고서는 캐서 보관하면 눈은 고사하고 말라 비틀어 지기 쉽습니다.
구근도 한번 도전 해보세요. 오늘도 감사드리고 즐거운 점심시간 되세요.
생각보다 키우는게 어려울거같아용. 참고하겠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구근이라는거도 처음들었어요 ㅋㅋ^^❤
안녕하세요. ^^
영상에서는 설명을 드리고 이론적인 부분이 포함되어 어려워 보일 수 있는데 사실 키워보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직은 못키고있는 식물인데요 잘보고 공부하겠습니다,
요즘 집을 비울때가 많아서 영상이 올라와도 바로볼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안녕 하세요. ^^
응원 감사드립니다. 기회되시면 한번 키워 보시는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을듯 합니다.
무더위와 습한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점심시간 되세요. ㅎㅎ
@@-homegardening예 기회가 되면 맘에든걸로 골라서 키워보겠습니다
선생님도 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답글 안주셔도 되구요.
칼라디움 넘넘 이뻐요~~~구근 보관방법도 신박하고요~~항상 알차고 좋은정보 주시고 시간들여 귀한영상 제작해주셔서 식집사들에게 너무도움이됩니다~~영원히 흥하시길~~징가이버채널요❤❤😊저
jej9224용~~^^
안녕하세요.^^
오늘도 응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ㅎㅎ
저도 칼라디움 두개구매했어요~~징가이버님 영상보고 재도전요~~
저도 응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칼라데아 이뻐요 기회되면 저도 키워봐야겠어요 ^^
안녕 하세요. ^^
기회되면 꼭! 한번 키워 보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칼라디움의 매력에 빠져 막 지르고 있는중에 휴면기 이야기를 듣고 장바구니에 있던 칼라디움을 털어냈습니다. 지금 집에 6가지의 칼라디움이 있는데 잎을 즐기기 전에 벌써 휴면기를 걱정하고 있는중이었어요. 다른 유트브에서 구근을 캐어 상자에 보관하는 방법을 보고 심란했는데 두번째 방법을 제시해주시니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스테파니아 에렉타에 홀려 덜컥 구입하고 보니 감자같은 구근만 와서 당혹해하고 있는중입니다. 에렉타도 키워보셨다면 정보공유를 부탁해도 될까요?
안녕 하세요. ^^
칼라디움 구근캐서 보관하면 일반 시중에서 구매한 작은 구근은 경험이 없으시면 거의 다 실패합니다.
경험상 영상처럼 그냥 두시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에렉타도 요즘 인기죠.
괴근 관리개념은 칼라디움과 비슷합니다.
혹시 괴근이 진짜 감자처럼 뿌리도 싹도 하나도 없는 민머리의 괴근만 왔나요. ㅎㅎ
그렇다면 뿌리와 새순을 받는데 좀 시간이 걸립니다.
화분위에 감자 올려 놓듯 심어 놓으면 되는데 처음에 괴근이 너무 말라있는 상태에서 흙에 심으면 시간이 좀 오려걸려서 뚜껑이 볼록한 음료컵의 뚜껑을 거꾸로 뒤집어 덮고 물 많이 부으면 그 뚜껑 안쪽까지 물이 찰랑 거릴 겁니다.
거기에 올려 두시면 물꽂이 처럼 뿌리가 좀 더 빨리 나오긴 합니다.
물론 발근 후 흙에 심으시면 됩니다. 괴근의 상태에따라 다르지만 최소 한달정도는 지켜보셔야 됩니다.
혹시 지금 흙에 하셨다면 뽑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영상으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homegardening 아,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맞아요 정말 괴근이 왔답니다 ㅎ 다행이 싹이 살짝 올라와 위아래를 구분할수는 있는데 아래부분에 뿌리는 전혀 나와 있질 않아 여기저기에서 보는 정보들처럼 마사토 위에 발근되는 부분에 흙을 묻히는 수준으로 놔야는지 고민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빠른 발근을 위해선 말씀하신대로 음료컵이 적합하겠네요. 상세하고 친절한 답변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물에서 오래두면 무름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뿌리가 손가락 한마디 정도 나오면 흙에 옮기시면 됩니다. 물론 수경으로 하기도 하지만...
괴근아래 상처가 없다면 물에서 받는게 유리하긴 합니다. 물은 약간 미지근한 물로 해주시고 3일에 한번 정도 갈아주세요. 너무 물 자주갈아도 발근이 잘 않됩니다.
성공하면 기쁜소식도 공유해주에요. 편안한 밤 되세요.^^
@@-homegardening 잘 키워내야겠다는 의지까지 생깁니다 ㅋ 감사합니다. 기상청에서는 공식적으로 장마끝이라고 발표했군요. 그렇다면 폭염에 시달릴 화초들이 이제 또 걱정이구요. 초보자로서 이거저거 걱정만 많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할 수 있는데 까지만 하시고 걱정은 내려 놓으세요.
어차피 내다 팔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힐링을 위한 취미생활 이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하시는 걸로...ㅎㅎ
폭염에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점심시간 되세요.
카라도 물을 말려 베란다에 방치하면 될까요?
카라도 캐서 보관하셨다 심으셔도 되고 같은 방법으로 하셔도 됩니다.
구근이 크고 연수가 좀 됬다면 캐내도 되지만 작은개체나 부실할 경우 그냥 화분에 두는것이 안전합니다.
중요한 부분은 방치했던 화분에 그냥 물을 주어 그대로 두는게 아니라 화분에서 캐내어 다시 심는것이 필요합니다.
쉽게말해 일년의 한번은 자동 분갈이가 되는것이죠.
그리고 보관을 캐서 하는게 아니라 자라던 마른흙속에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캐서 따로 보관하는것 보다 가정의 아파트 같은 환경에서는 구근을 쉽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