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9 요기에 거절을 잘하는 스킬을 넣었으면 더 편하게 들으셨을것 같은데, 너무 근본적인 이야기로 들어가버렸나봐용! 좋은 방법을 알게 되면 또 공유 할게요🤭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08 시작 01:07 사람 만나는게 싫어진 의외의 이으 01:33 요즘 잘쓰는 광크림 #스칸스킨 01:42 철들면서 알게된 대화법의 부작용 02:42 쿠션 (밀면서 바르기) #웨이크메이크 02:54 사람에게 지친…. 03:33 왜 이렇게 공감력이 떨어졌나 04:12 그래도 사람 만나야하는 이유 04:27 사람 만날 때 완벽할 필요 없다 ! 05:52 인간관계에 지치는 이유는 거절 때문이다 06:29 거절을 잘하기 위한 근본적인 세팅 08:06 대화의 내공 09:19 대화 재밌게 하는 법 10:44 헤어 팡팡 (저 머리 빠지면 어떡하죠?) 10:58 잘쓰는 립 #아이소이
지금 32인데 그렇게 친했던 친구들과도 점점 환경이 달라져버리니까 할 얘기도 좀 뭐하고 계속 과거얘기만 하고 물론 즐겁게 얘기하다가도 집에 갈때 저도 모르게 그 친구의 상황, 결혼이나 알콩달콩 연애하는 것 등등을 비교하면서 현타가 오고 자존감이 낮아짐을 느낀후 슬슬 더 멀어지고싶어서 연락을 점점 저도 모르게 회피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뭐가 제 맘에 편한건지도 모르겠는 ... 인간관계에서 자꾸 내가 해주는 만큼 기대를 하다가 상처받고 서운함이 쌓이는 경험이 반복되다 보니까 내려놔버린것 같네요. 어려워요 . 인간관계ㅠㅠ
저는 극N형 인간이라서 그런지 평소에 좀 더 본질적인 질문 하는 대화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ㅋㅋ 평소에 남편이랑도 왜 결혼을 하고 싶은지, 결혼이 무슨 의미인지, 아이는 무슨 이유로 갖고 싶은지, 삶이 무한하다면 무엇을 할 것인지, 자금이 무한하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지, 건강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등등 다양한 쟁점에 대해서 릴렉스된 상태에서 서로의 생각을 물어보곤 합니다 :) 그러면 정말 상상하지도 못한 답들이 나오는데 그게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질문들 중에 재밌는 것들은 기존 지인이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을 때 비슷한 주제가 나오면 물어봅니다. 그럼 또 완전 새로운 답들이 나오더라구요. 새로운 답을 기다리면서 들을 준비하고 있는 것도 재밌고, 나를 벗어난 새로운 사람들 속의 우주를 보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아까 '본질에 집중해'라는 말을 들으니, 대화에서 삶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면 새로운 사람과도 충분히 즐거운 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오고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일이관지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하나의 이치로 모든 것이 꿰뚫어진다는 내용인데, 본질에 집중하는 삶을 살게 유도해주는 좋은 단어라 공유합니다 :) 항상 재밌는 내용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친구들이랑 상황이 달라지니 서로서로가 서로를 공감 못하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저는 30살인데 결혼하고 내집마련도 했어요. 빚없이요. 대신 30살까지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여행다닐꺼 다 다니면서 늘 자기집이 있길 바라더라구요. 무슨 이야기를하던 다른친구들보다 앞서나가서 뭘 이야기를하든 제가 제 자랑하는 기분이 들어요. 늘 그런상황이 되는게 싫어서 내 이야기를 먼저 잘 안하게됩니다. 노후준비하려는데 근처에 들을만한곳이 부모님들말곤 없어서 좀 아쉬워요. 관심사가 너무 달라졌어요.
30대로 접어들자마자 지난 2년 간 인간관계에 대해 많은 문제들을 겪으며 혼자 고민했던 것들을 친한 언니가 다~ 알려주는 느낌이라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평온했고, 예쁜 언니 얼굴 보면서 입꼬리도 덩달아 자꾸 올라가 기분이 좋았어요ㅎㅎㅎ 왜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을 피하게 되고 편했던 사람도 불편하게 되는지 참 궁금했는데 이번 영상에 많은 해답이 있네요. 특히 저는,내가 관심을 갖지 않으면 그냥 흘려듣게 된다. 관심을 갖으면 무엇보다 내 삶이 더 풍요로워진다는 말씀이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관심없는 주제는 흘려들었던 저의 지난 날들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제 삶을 더 퐁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모든 것에 작은 관심을 더 줘야지 하는 다짐을 했어요ㅎㅎ추운 겨울, 따듯한 마음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 ~!! 저는 지금 34살인데용 !! 주변에서 제게 해오는 말들로 인해, 저는 그렇지 않았는데 ~ 흔들리구, 먼저 결혼한 친구랑 만나기가 좀 꺼려지구,, 점점 결혼, 직장 등 주변사람들이 제게 하는 말들이 많아지면서, 그런 부분에서 짜증과 화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ㅠㅠ 내년부터는 짜증과 화를 다스리며, 차분하고 긍정적인 내가 되자 !! 다짐하고 있어요 !! 원래 저의 긍정과 밝음을 찾구 싶네용 :)
저도 요즘 결혼하고 임신까지하면서 그동안 친했던 많이 봤던 친구들이랑 만날수가 없게 되면서 인간관계에 대해 돌아보게 됐어요 근데 공허해질수록 자기자신을 더 채워야 될 거 같더라구요 ㅎㅎ 그래야 태어날 아이에게도 더 사랑을 많이 줄 수 있을 거 같고요 그래서 지금은 독서도 많이하고 혼자할수 있는 취미들하면서 저에게 많이 집중하고 있어요 이렇게 지내다보면 또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7:35 오늘의 저네요.. 갈까말까 가지 말자 했던 모임 거절을 못하고 그냥 갔다 왔는데 집 가는 길이 너무 공허하고 왜갔지 싶어요 재수해서 대학교 갔다가 1지망 대학교 최종에서 떨어져서 그 기간동안 인간관계가 거의 박살나서 복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지금 제 상황이 많이 바뀌어서 힘드네요 저도 거절을 진짜 못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나 고민이 있는데 저는 원래 좀 웃고 살고 싶고 별거 아닌 거에도 자주 웃는데 요즘에는 괜히 오해사는 거 같아서 조금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06:29 요기에 거절을 잘하는 스킬을 넣었으면 더 편하게 들으셨을것 같은데, 너무 근본적인 이야기로 들어가버렸나봐용!
좋은 방법을 알게 되면 또 공유 할게요🤭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08 시작
01:07 사람 만나는게 싫어진 의외의 이으
01:33 요즘 잘쓰는 광크림 #스칸스킨
01:42 철들면서 알게된 대화법의 부작용
02:42 쿠션 (밀면서 바르기) #웨이크메이크
02:54 사람에게 지친….
03:33 왜 이렇게 공감력이 떨어졌나
04:12 그래도 사람 만나야하는 이유
04:27 사람 만날 때 완벽할 필요 없다 !
05:52 인간관계에 지치는 이유는 거절 때문이다
06:29 거절을 잘하기 위한 근본적인 세팅
08:06 대화의 내공
09:19 대화 재밌게 하는 법
10:44 헤어 팡팡 (저 머리 빠지면 어떡하죠?)
10:58 잘쓰는 립 #아이소이
지금 32인데 그렇게 친했던 친구들과도 점점 환경이 달라져버리니까 할 얘기도 좀 뭐하고 계속 과거얘기만 하고 물론 즐겁게 얘기하다가도 집에 갈때 저도 모르게 그 친구의 상황, 결혼이나 알콩달콩 연애하는 것 등등을 비교하면서 현타가 오고 자존감이 낮아짐을 느낀후 슬슬 더 멀어지고싶어서 연락을 점점 저도 모르게 회피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뭐가 제 맘에 편한건지도 모르겠는 ...
인간관계에서 자꾸 내가 해주는 만큼 기대를 하다가 상처받고 서운함이 쌓이는 경험이 반복되다 보니까 내려놔버린것 같네요. 어려워요 . 인간관계ㅠㅠ
저도 동갑인데 제 얘긴줄 알았어요... 연애도 부럽고... 내가 안 예뻐보이는 순간들이 잦아지고 연말이라 또 생각이 많아지는 거 같아요😢
겨울이라 너무 외롭고 이별도 겪는 중이라 세상이 참 안 아름다운데, 가이안 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위로가 됐어요, 21살부터 봐서 벌써 5년째 보고 있네요. 항상 힘내시고 멋진 엄마로서의 모습도 기대합니다.
철보다는 나이들어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거 같아요ㅋㅋ 옛날에는 말을 들어주고 토론 하고 공감 하고 이런게 자연적으로 됐었는데 그것도 다 체력에서 나오는 거더라구요..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요ㅋㅋㅋ 그래서 더 사람이 자기만 알고 이기적으로 되는거 같더라구여😂
저는 극N형 인간이라서 그런지 평소에 좀 더 본질적인 질문 하는 대화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ㅋㅋ
평소에 남편이랑도 왜 결혼을 하고 싶은지, 결혼이 무슨 의미인지, 아이는 무슨 이유로 갖고 싶은지, 삶이 무한하다면 무엇을 할 것인지, 자금이 무한하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지, 건강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등등 다양한 쟁점에 대해서 릴렉스된 상태에서 서로의 생각을 물어보곤 합니다 :)
그러면 정말 상상하지도 못한 답들이 나오는데 그게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질문들 중에 재밌는 것들은 기존 지인이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을 때 비슷한 주제가 나오면 물어봅니다.
그럼 또 완전 새로운 답들이 나오더라구요.
새로운 답을 기다리면서 들을 준비하고 있는 것도 재밌고, 나를 벗어난 새로운 사람들 속의 우주를 보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아까 '본질에 집중해'라는 말을 들으니, 대화에서 삶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면 새로운 사람과도 충분히 즐거운 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오고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일이관지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하나의 이치로 모든 것이 꿰뚫어진다는 내용인데, 본질에 집중하는 삶을 살게 유도해주는 좋은 단어라 공유합니다 :)
항상 재밌는 내용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제가 원하던 주제에요 보기전에 하트꾹💚 가이안님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친구들이랑 상황이 달라지니 서로서로가 서로를 공감 못하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저는 30살인데 결혼하고 내집마련도 했어요. 빚없이요. 대신 30살까지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여행다닐꺼 다 다니면서 늘 자기집이 있길 바라더라구요. 무슨 이야기를하던 다른친구들보다 앞서나가서 뭘 이야기를하든 제가 제 자랑하는 기분이 들어요. 늘 그런상황이 되는게 싫어서 내 이야기를 먼저 잘 안하게됩니다. 노후준비하려는데 근처에 들을만한곳이 부모님들말곤 없어서 좀 아쉬워요. 관심사가 너무 달라졌어요.
요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영상을 보면서 책을 읽고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면서 관계를 보는 시야를 넓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거절할줄도 알아야 겠다고 생각했구요! (잘 안되지만 ㅎㅎ,,) 아무튼 영상 흥미롭게 끝까지 시청했어요 유익한 토크 감사해요 💟
공감이 많이 되네요!!!! 내가 세상에 관심을 가져야 흥미롭게 들린다는게 정말 인거같아요,,ㅎㅎㅎ
30대로 접어들자마자 지난 2년 간 인간관계에 대해 많은 문제들을 겪으며 혼자 고민했던 것들을 친한 언니가 다~ 알려주는 느낌이라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평온했고, 예쁜 언니 얼굴 보면서 입꼬리도 덩달아 자꾸 올라가 기분이 좋았어요ㅎㅎㅎ 왜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을 피하게 되고 편했던 사람도 불편하게 되는지 참 궁금했는데 이번 영상에 많은 해답이 있네요. 특히 저는,내가 관심을 갖지 않으면 그냥 흘려듣게 된다. 관심을 갖으면 무엇보다 내 삶이 더 풍요로워진다는 말씀이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관심없는 주제는 흘려들었던 저의 지난 날들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제 삶을 더 퐁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모든 것에 작은 관심을 더 줘야지 하는 다짐을 했어요ㅎㅎ추운 겨울, 따듯한 마음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 ~!!
저는 지금 34살인데용 !!
주변에서 제게 해오는 말들로 인해, 저는 그렇지 않았는데 ~ 흔들리구, 먼저 결혼한 친구랑 만나기가 좀 꺼려지구,,
점점 결혼, 직장 등 주변사람들이 제게 하는 말들이 많아지면서, 그런 부분에서 짜증과 화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ㅠㅠ
내년부터는 짜증과 화를 다스리며, 차분하고 긍정적인 내가 되자 !! 다짐하고 있어요 !!
원래 저의 긍정과 밝음을 찾구 싶네용 :)
Enfp세여?? 저 엔프핀데 엔프피특성들을 다 나열하시네유ㅠㅠㅠ 경청 잘 못하고 거절못하고 내 공감사 아닌 이야기에는 완전 흥미떨어지는거.. 저는 근데 제 그런 면들이 시러요 흑흗
가이안님 엔프제인걸로 알아요!
저도 요즘 결혼하고 임신까지하면서 그동안 친했던 많이 봤던 친구들이랑 만날수가 없게 되면서 인간관계에 대해 돌아보게 됐어요
근데 공허해질수록 자기자신을 더 채워야 될 거 같더라구요 ㅎㅎ 그래야 태어날 아이에게도 더 사랑을 많이 줄 수 있을 거 같고요
그래서 지금은 독서도 많이하고 혼자할수 있는 취미들하면서 저에게 많이 집중하고 있어요 이렇게 지내다보면 또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가이안 GAINA님 말씀 잘하시네요.
얼굴보고 놀래고 얘기듣고 놀래고 흥하셔요
와우... 메이크업은 진짜 개사기다
이번 주제도 재밌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어요! 공감하면서 들었답니다 😊
7:35 오늘의 저네요.. 갈까말까 가지 말자 했던 모임 거절을 못하고 그냥 갔다 왔는데 집 가는 길이 너무 공허하고 왜갔지 싶어요 재수해서 대학교 갔다가 1지망 대학교 최종에서 떨어져서 그 기간동안 인간관계가 거의 박살나서 복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지금 제 상황이 많이 바뀌어서 힘드네요 저도 거절을 진짜 못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나 고민이 있는데 저는 원래 좀 웃고 살고 싶고 별거 아닌 거에도 자주 웃는데 요즘에는 괜히 오해사는 거 같아서 조금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아직 25살인데 사람 만나기가 너무 싫어져서 나 왜이러지….했는데 같은 고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하던 고민을 딱 정리해준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요즘 맨날 만나던 사람만 만나고 그마저도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는데ㅠㅠ 좀더 편한 마음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을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가이안님 영상을 재미있게 볼게요
관심사.가치관 비슷한사람이랑
만나게되드라구요😮😅
잠옷오디꺼에요!!
E이실때(?) MBTI랑 지금 MBTI 알 수 있을까요
음..철이 들었다기 보다는 기회주의자적 성격인듯.. 결혼전에는 결혼식에 어쨌든 하객이 많이 오면 좋으니 관계를 이어나가야 했지만 이젠 굳이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으니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되는 소수의 사람들과의 관계만 유지하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것처럼
너무 지나친 본인 생각을 다시는 것 같아요
본인 평소 생각을 쓰신것 같은데?
? ㅋㅋㅋㅋㅋㅋㅋㅋ긁혔나보시나봄
어떤 삶을 살아왔으면 이렇게 삐딱할 수가 있지? 세상 혼자 살아왔어? 성격이 왜이래요?
가이안 GAINA님 말씀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