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12월에 남편 혼자 텃밭 갔었었는데, 동물들이 다 헤집어 놔서 텃밭은 끝이 났다란 말을 듣고, 안타까움으로 지샌 시간이었어요. 아무것도 없는 밭을 다시 일구려고 갔던 날이었는데 푸릇한 밭을 보고 너무 놀랐답니다. 정말 텃밭1년 농사를 했었지만, 무지렁이였지요😂 얼마나 기뻤던지, 이루 말 할 수 없는 그날이 또 생각납니다 2년차 텃밭 잘해 봐야겠어요~~^^
ㅎㅎ 아니님 첨이라 경이롭기까지 하시죠 시금치 쪽파 부추 달래는 봄에 다시 다 나온답니다 저희 큰 통에 심어놓은 부추도 강한 아이들은 다 나왔구요 달래 작년억 미나리도 나왔었는데 올핸 안보이는거 보니 죽은거 같기두요 당귀도 산취도 다 움트고 있네요 ㅎ 텃밭 하시며 신기해 하시는 아니의 다육일기님 ㅎ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건강 조심히 하셔요 ㅎ❤❤❤😊
노리터님 그러게말입니다^^ 바부예요. 겨울동안 땅에서 긴잠을 자고 봄에 나온다는 것도 모르고, 밭을 다시 싹 갈아 엎고, 일구려고 간 날이었는데, 파릇한 땅을 멀리서 보고 너무 놀랬답니다😂 이젠 쬐끔 알겠어요. 다시 텃밭공부도 하면서 24년의 텃밭놀이터를 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텃밭 하기전 수많은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를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은 갈길 먼 왕초보 텃밭지기일뿐입니다😂 양파는 오분의 일정도 살아 난것 같아요. 시금치는 정말 대박이었어요. 죽었다 생각한 텃밭이었는데, 너무 놀래서 정말😂😂😂 더 공부많이 해야 하겠어요. 수수님 말씀 고맙습니다~~^^
그러시군요. 전 도시에서만 나고 살아서 농사라고는 아뭇것도 모르고 그저 텃밭놀이가 로망이었는데, 주위에 보면 시골사는것도 싫고, 텃밭은 왜 하느냐는 분들이 꽤 있으세요. 작은 텃밭을 일구는 지금, 전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되어 즐거운 2막2장을 하고 있는데, 시금치가 겨울을 이기고 봄에 나온다는 것도 몰랐으니, 정말 바부예요~~^^
임대텃밭인걸요~~ 일년 임대해서 농사 짓는 법도 배우고 있어요 텃밭을 가꾸는 일이 제 로망이여서 우선 빌려서 하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답니다. 시댁 빈집을 관리하셔서 조금씩 해보시면 되겠네요 제 적성에 맞는 일이기도 하고, 1년차에는 정말 많은 작물들을 수확하기도 했었답니다. 꼭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월동한 시금치 정말맛있어요 추운겨울 살아서 보여준다는것이 신비롭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살아 있으리라곤 정말 생각 1도 못했답니다.
바부죠~^^
다음 주면 캐어 내도 되겠더라구요
좋은 시간 되세요~~^^
식물들의 생존이. 대단한것 같아요🤗🤗🤗 지금 시금치 너무 맛있겠어요💖💖💖 텃밭 너무 부러워요 아니님💖💖💖
농사라곤 아뭇것도 모르고 육십평생 살다가
텃밭이 로망이 되어
작은 임대 주말텃밭을 하게 되었는데요
신비로운 작물들을 다시금 보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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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2년차군여 올해는 농사 잘 지으시겠어유 응원합니다
2년차로 들어서는, 왕초보 텃밭지기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찾아보지않아도 씨앗들은 제 할일을 다하고 있었네요
행복한시간 되세요 😊❤❤
그러게 말이예요.
전혀 생각도 못한 시금치여서,
씨만 뿌려놓고 잊고 있었는데, 정말 남이 제밭을 일구었나 ...했었답니다.
왕초보 텃밭지기의 기쁨이 넘친 날이었답니다~~^^
올 겨울에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가봐요.~~
잘자라준게 기특하네요😊
시금치가 월동한거예요?😮❤
귀한 금치네요~
들뜬 아니님 목소리 좋은데요~~~👍👍🥰
글쎄, 말이예요^^
죽었다고 , 아뭇것도 없다고 생각한 지난 겨울의 흔적을 맞았을때...그 감동은
정말 이루 말 할 수 없었답니다
왕왕 초보 텃밭지기죠~♡♡♡
아니님 텃밭도 새봄이네요. 노지 월동한 시금치 달달하고 맛나지요. 무공해 부추등 야채들 너무 좋네요. 아니님 텃밭 일상과 금요일 해피하세요.❤️❤️❤️
분명 12월에 남편 혼자 텃밭 갔었었는데, 동물들이 다 헤집어 놔서 텃밭은 끝이 났다란 말을 듣고, 안타까움으로 지샌 시간이었어요.
아무것도 없는 밭을 다시 일구려고 갔던 날이었는데
푸릇한 밭을 보고 너무 놀랐답니다.
정말 텃밭1년 농사를 했었지만, 무지렁이였지요😂 얼마나 기뻤던지, 이루 말 할 수 없는 그날이 또 생각납니다
2년차 텃밭 잘해 봐야겠어요~~^^
시금치는 겨울을 지나야 더 맛있어요 ㅎ
텃밭 구경 잘했어요~^^
그러게 말입니다.
11월말쯤에 시금치 뿌려놓고
다 죽었다 생각 했었답니다
농사일은 아직 왕왕초보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
ㅎㅎ 아니님 첨이라
경이롭기까지 하시죠
시금치 쪽파 부추 달래는 봄에 다시 다 나온답니다
저희 큰 통에 심어놓은 부추도 강한 아이들은 다
나왔구요 달래 작년억 미나리도 나왔었는데 올핸 안보이는거 보니 죽은거 같기두요 당귀도 산취도 다
움트고 있네요 ㅎ 텃밭 하시며 신기해 하시는 아니의
다육일기님 ㅎ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건강 조심히
하셔요 ㅎ❤❤❤😊
노리터님 그러게말입니다^^
바부예요.
겨울동안 땅에서 긴잠을 자고 봄에 나온다는 것도 모르고, 밭을 다시 싹 갈아 엎고, 일구려고 간 날이었는데, 파릇한 땅을 멀리서 보고 너무 놀랬답니다😂
이젠 쬐끔 알겠어요.
다시 텃밭공부도 하면서
24년의 텃밭놀이터를 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시금치 지금 뽑아서 무쳐 드세요 겁나 맛나요 조금더 두면 꽃대가 금방 올라 올꺼에요😅😅
양파도 대박이네요
주말농장 가끔 보여 주세요 새롭고 넘 좋아요😊😊
텃밭 하기전 수많은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를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은 갈길 먼 왕초보 텃밭지기일뿐입니다😂
양파는 오분의 일정도 살아 난것 같아요.
시금치는 정말 대박이었어요.
죽었다 생각한 텃밭이었는데, 너무 놀래서 정말😂😂😂
더 공부많이 해야 하겠어요.
수수님 말씀 고맙습니다~~^^
1❤
안녕하세요 아니님
텃밭도 가꾸시네요~
시금치 넘 맛있겠어요~
냉이도 있고 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날되세요💞💞👍👍🤗🤗
시금치는 정말 저를 놀라게 했어요.
마치 기적을 본 그날 이었답니다~~^^
추운겨울 이겨낸 시금치 달디달겠어요~^^
맛나겠죠. 너무 놀라고 놀란 그날이었어요.
창 신비한 자연의 이치입니다~~^^
겨울이겨내고 나온 시금치는 약이라던데
엄청 달고 맛이죠~텃밭에 직접길러 드시는 재미가 쏠쏠 하시겠어요😊
겨울에 씨 뿌리고 한번 가보곤 망쳤구나...했었던 무지의 텃밭지기였답니다.
이렇게 봄에 나오는지도 모르고. 딴분이 저희 밭을 쓰시나..했었네요😂
그만큼 왕초보입니다
작년 1년 동안에는 즐거움 가득했었죠.
배추심어서 김장도 하구요
올해도 잘 되기 바라고 있네요~~^^
시골에 사는 분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지만 도시에 사는분들은 모든게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저도 모든게 신기하고 즐겁기만 하답니다
너무 들떠 하지요~~😊
노지에서 자라 시금치 진짜 달달하니 맛있겠어요..어릴때 부모님 도와 농사짓던 생각하면 끔찍하지만 여름엔 덥고 늦가을엔 춥고 그래도 간혹 텃밭농사지어보고 싶단 생각이드네요..
그러시군요.
전 도시에서만 나고 살아서
농사라고는 아뭇것도 모르고 그저 텃밭놀이가 로망이었는데, 주위에 보면 시골사는것도 싫고, 텃밭은 왜 하느냐는 분들이 꽤 있으세요.
작은 텃밭을 일구는 지금, 전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되어 즐거운 2막2장을 하고 있는데, 시금치가 겨울을 이기고 봄에 나온다는 것도 몰랐으니, 정말 바부예요~~^^
아니님 텃밭에도 초록초록 봄이 왔네요 노지 시금치 달짝하니 맛나는데 진짜루 누가 심어놓은거 아닐까요ㅎㅎ
ㅋㅋㅋ 바보들을 위해 착한 우렁각시가 와서 심어 논 걸까요~~^^
시금치, 부추, 다 겨우내 이겨내는 아이들이네요...겨울 지난 시금치는 무지하게 달죠..😅 시금치 뭇쳐드셨죠?
🤭
아직 못 먹었어요
너무 작더라구요
쬐끔 더 크면 수확 하려해요
고은 밤 되세요~~^^
❤19
본폰으로 한번더 응원합니다 ❤❤❤
늘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아니님❤
오랜만에 음성 들으니 반갑네요😊
우와😮
시금치가 월동했네요😊
더 맛나겠네요😅
저도 젤리님 방문 감사해요~~
그러게요. 초보 텃밭지기 이다 보니, 시금치가 긴 겨울을 이기고 봄에 나오는것도 모르고😂
다 죽었거니...생각하고 찾은 텃밭이었답니다
늘 좋은 날 되세요~~^^
@@아니의다육일기 그러면서 알아가는거쥬. ㅎㅎㅎ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와아 스스로 자생하는 농작물 신기하고 놀라워요 💚💕
저도 텃밭가꾸기 4년 정도 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여러 가지 채소를 심어서 먹고 있지요
씨를 뿌리고 싹이 나면 정말 예뻐요
저희는 4월 셋째주 주말에 고추랑 오이, 가지 등등 심으려고요
정말 재미있어요~~^^
그러시군요^^
지난 1년차엔 많은 작물들을 심고 수확하고
김장까지 했었는데
이번 시금치는 정말, 지금 나오는 건지 몰랐답니다
황량한 밭인 줄 알았던 밭이
푸릇푸릇한 모습으로 있는걸 보고, 정말 신비로움 그자체 였어요😅~~^^
텃밭도 있으시고
부러운데요
저도 푸성귀 심어서 건강하게 먹고싶은데 아직 용기가 안나요ㅎ
오늘 묘사지내고
시댁 빈집 다녀왔는데
부모님 돌아가시고
진짜 엉망이 된 마당 보며...
만감이 교차했답니다
은퇴하고
시골에서 텃밭가꾸며
과일나무 꽃밭까지 가꾸는 꿈을 잠시 꿔봅니다😊😊😊
임대텃밭인걸요~~
일년 임대해서
농사 짓는 법도 배우고 있어요
텃밭을 가꾸는 일이
제 로망이여서
우선 빌려서 하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답니다.
시댁 빈집을 관리하셔서
조금씩 해보시면 되겠네요
제 적성에 맞는 일이기도 하고, 1년차에는 정말 많은 작물들을 수확하기도 했었답니다.
꼭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니의다육일기 아 그러시군요~~^^
1년 텃밭 신청하는거 있긴 하던데 용기가 안납니다~
언젠가 꼭 해보고 싶어요♡♡♡
❤24
다른폰으로 한번더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26
다른폰으로 한번더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