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마지막의 이치란 라멘은 원래도 가격 때문에 말 많았던 라멘인데 이제는 너무 비싸서 거의 망해가는중이라 목숨줄만 달랑달랑 남은 정도. 관광객들에게 최대한 비싸게 팔아서 성장해온 기업인데 코로나 때문에 완전히 몰락해버렸어요. 동네에 비슷하거나 훨씬 맛있는 라멘집이 즐비한데다 훨씬 싸기 때문에 현지인은 안 가는 라멘집.
BLT:허니오트빵ㆍ슈레드치즈ㆍ오이, 피클 빼고 양상추 많이ㆍ스위트어니언, 랜치 소스 에그마요:플랫브래드ㆍ슈레드치즈ㆍ오이, 피클 빼고 양상추 많이ㆍ스위트어니언, 랜치 소스 여기에 느끼한거 싫다면 스위트칠리나 핫칠리 추가 저는 매번 이렇게만 먹어요. 서브웨이 낯선 조합으로 드셔보시고 별로라던 부모님도 제가 이 조합으로 전도해드려서 한동안 열심히 드셨습니다. 저도 이 조합 찾기 전까지는 서브웨이 별로였는데 자신만의 최애조합 찾으면 그 어느 다른 집보다 또간집이 되는 그런 곳인 것 같아요.
마라탕 ㄹㅇㅋㅋㅋ 처음 갔는데 이게 면 음식인지 밥 음식인지 뭘 기본으로 먹는 음식인지도 모르고 숙주 넣으래서 숙주 넣고 면도 몇 개 넣고 야채도 ㅅㅂ 괴상하게 생긴 거 너무 많아서 그냥 친근하게 생긴거 넣고ㅋㅋㅌㅋㅋ햄 넣은 다음에 고기 추가할 때 어...? 소고기 ㅋㅋㄹㅋㅋㅌㅋ 한번 먹어보면 아 마라탕은 이 재료를 먹는 음식이구나! 하고 깨닫게 되서 이제 내가좋아하는거 알아서 넣음
빵은 플렛, 치즈는 그날 눈에 들어오는 것, 채소는 할라피뇨, 오이 호불호 있으면 그것만 말하면 되는 듯 인터넷에서 뭐 보고 가지 말고 그냥 직원이 말하는 거 잘 듣고 단답형으로 말하면 됨 내가 어느정도 심한 아싸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말을 못알아듣는 직원만 빼면 솔직히 서브웨이는 괜찮음
실제 찐따는 철저한 검색으로 주문하는데에는 무리가 없으나, 작은 성량으로 인해 약간의 해프닝이 생길 뿐임.
그리고 서브웨이가 주문이 사실 극악의 난이도는 아니라서 몇 번 익숙해지면 찐따 특유의 "아는 분야 나와서 혼자 신나기"를 시전할 수 있음.
ㄹㅇ임 이분 최소 찐따 현직일듯
님 뭐임 왜케 자세함
뭐야 찔렸어..
이분 현업찐따 종사중이신듯 ㄷㄷ
말 진짜 재미있게 한다ㅋㅋㅋ
뻔한 내용 얘기하고도 바로 다음에 웃는게 너무 호탕해서 나도 존나 웃김ㅋㅋ
안웃겨도 억지로 웃게만드는
그게 내가 주둥이를 좋아하는 이유
주며드는중😊
응아니야뻔한내용아니야
형 이정도면 찐따전문 유튜버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다 경험담이야
@@주둥이방송 우리를 달래주는 진한 사랑의 말
@@주둥이방송 앜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주둥이방송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둥이방송 주둥님 찐따 출신이었구나ㅋㅋㅋㅋ
난 첨에 마라탕 유행하기 초반에 암것도 몰랐을때 재료고 뭐고 그냥 매장 메뉴판에 있는거 주문하면 되는줄알고 그냥 직원분 오는거 기다리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와 마라탕 알바해봤는데 한번도 못 겪어본 손님 유형이다 ㅋ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개웃기다
처음 갔을 때 15000원 넘게 담는 건 국룰ㅋㅋㅋㅋㅋㅋ
ㅇㅉㄹㄴ거지
@@연두누낭난 지금도 그럼ㅋㅋ 양 적게담으면 빠꾸먹을까봐
써브웨이 알바생입니다 저렇게 못 고르시는 분들 많고 처음 오시는분들도 많아서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마라탕 처음 먹을 때 어느 정도 양일지 몰라서 거의 800g담았다가 거의 짬뽕 곱빼기 정도로 만들었던 게 생각나네요
저도 ㅋㅋㅋ
난 돈 부족해서 최소맞춰서 주문하니까 겨우 다 먹음.. 최손데 양이 너무 많아,,,
ㅋㅋㅋ 나도 경험담
친구가 0.5단계 먹어보라 해서 먹었다
후회했던 기억이..
ㅋㅋ매번 폰으로 배달만 시켜먹다보니 한바가지 가득 담으면 35000원짜리 하루세끼 특대짜리가 되는줄 몰랐지ㅜ
나도 처음에 긴장했는데
서브웨이 그냥 빵은 아무거나 맛있고
채소 싫어하면 양상추만 넣어달라고 하시고
소스는 그냥 추천해주세요 하면 끝남
ㄹㅇ 소스는 걍 좋아하는거 하나하고 어떤 소스가 어울릴까요 물어보고 그 중에서 고르기
어머
어머
마라탕은 주문 못하는 찐따들을 위해 재료 안고르고 가게에서 직접 한그릇 끓여주는 기본 마라탕을 제공하는 가게들이 여럿 있다.
친구들아ㅠㅠ 큰일났어
이 위에 개새기가 복사되고있어
세
궁금해서 그러는데 주문을 못하면 다 찐따인 건가요?
@@자두망고-r1u 일단 님은 찐따 맞는듯
@@youtubeDwellEyday 오호 질문 하나만으로 찐따라고 맞출 수 있는 당신은 높은확률로 자기는 찐따가 아니라고 느끼는 개찐따 입니다!
서브웨이 마라탕은 ㄹㅇ 이미 갔던 사람들이랑 같이 가야됨 무조건ㅋㅋㅋㅋ 마라탕 맨처음에 갔을때 양 개많이 담고 그랬어서 다음에 처음먹는 친구 데려갔을때 내가 잘 조언해줌..ㅋㅋㅋ
뒤에 줄 선 사람들 수두룩한데 정작 뭘 골라야 좋을지는 모르겠고 직원분은 기다리시고...진짜 너무 긴장되고 무서웠음...
마라탕 양은 고인물도 어려움ㅋㅋㅋ
ㄹㅇㅋㅋㅋ
3:27 당면 종류 말씀하시는거 왜캐 웃기지 ㅋㅋ ㅇㅇ당~면! ㅇㅇ당~면
미국은 서브웨이처럼 1:1로 커스텀? 해서 주문하는 체인점, 음식점 엄청 많은데 그쪽 나라 사람들도 저렇게 느낄지 궁금하다 ㅋㅋㅋ
근데 이런 차이점이 있음 우리나라 서브웨이 직원들은 너무 화나 있음 1초만에 바로 대답 안 하면 불친절해짐 …
@@user-vx3cy8er9u 그것도 점바점
@@user-vx3cy8er9u 왜 다 일반화해...ㅠ 서브웨이 알바생 운다고..ㅠㅠ
@@user-vx3cy8er9u 그래도 이건 이해가감 얘들도 걍 완성품으로팔지 왜?커스텀이들어가서 이고생을 해야하지? 물론 심적으로만
@@len077그니까 ㅅㅂ 무슨 매점간판 가리고 고용한것도 아니고 뻔히 서브웨이인거 알면서 본인의지로 지원해놓고 손님이 메뉴 못고른다고 불친절하면 뭐하자는 마인드임 ㅋㅋㅋ
어디가서 모르겠으면 직원한테 잘 모르겠어서 도와달라고 하면 알아서 잘 도와주셔요 글고 직원분들 입장에서도 몰라서 어정쩡 대면서 시간 끌릴 바에야 후딱 알려주고 보내는게 편해용
마라탕 유행했을때 먹어본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겁나 종류는 많은데 뭘 골라야 할지 몰라서 이것저것 고르다가 배고프면 또 먹어야지 담아왔더니 양 조절 실패해서 남겨버림ㅋㅋㅋ
참고로 마지막의 이치란 라멘은 원래도 가격 때문에 말 많았던 라멘인데 이제는 너무 비싸서 거의 망해가는중이라 목숨줄만 달랑달랑 남은 정도.
관광객들에게 최대한 비싸게 팔아서 성장해온 기업인데 코로나 때문에 완전히 몰락해버렸어요.
동네에 비슷하거나 훨씬 맛있는 라멘집이 즐비한데다 훨씬 싸기 때문에 현지인은 안 가는 라멘집.
서브웨이 진짜 좋아해서 학교 앞에서 많이 사먹었는데 진짜 결점 때메 .. ㅠ 차라리 카운터나 식탁 옆에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주문할때 내면서 주문하면 좋겠다 생각 들었음
마라탕 처음 먹었을땐 맵찔이가 2단계 시켰다가 죽을뻔해서 다신 안 먹겠다고 하다가 지금은 처돌이가 되어서 들기만해도 대략 얼마인지 맞춤 ㅋㅋ
이젠 식문화로 인싸 아싸를 나눈다는게 슬퍼질라하네...
그냥 주문도 못하는게 비정상아님?
그냥 좀 소심한 사람들인거지 뭐ㅋㅋㅋㅋ굳이 이렇게 찐따네 아싸네 하면서 비웃을거 까진 없는데 아무래도 유튜버다보니 재미랑 자극이 중요하니까..
@@빼꼼-f3n 서브웨이는 진짜 자주가는 사람 아니면 주문 힘듬
@@빼꼼-f3n 섭웨이는 뭐 재료가 뭐가 뭔지도 모르겠는데 고르는동안 뒷사람들 기다리시는게 눈치 보여서 싫은거지 주문하는거 자체가 힘든 건 아님
@@김경환-n3x 이 분 말씀이 맞지
아침엔 상쾌하게 주둥⍤⃝𓂭 영상으로 시작하기,, 오늘도 재밌네요 ㄹㅇ
서브웨이는 세브웨이 클럽 ,플렛브레드에 아메리칸, 슈레드에 오븐에데운 다음 햄 추가 야채는 전부 에다가 올리브 추가 그리고 소스는 소금에 감자 추가 하면 정말 맛있음 ㄹㅇ
난 미리 폰 메모장에 주문 내용 대본으로 써놓고 주문할때 옆으로 한 칸씩 이동하면서 대본 읽어내려가는데 진짜 편함!
이래서 원래 셉웨이 첨 갈땐 무조건 가봤던 친구들이랑 같이 가야됨ㅋㅋㅋㅋ
ㄹㅇ서브웨이나 마라탕 같이 선택지가 고객한테 있는 브랜드들은 조합표 검색 안해놓고 가거나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면 이상한 조합됨 ㅋㅋㅋㅋ
에그마요 시켜서
플랫브래드 슈레드치즈 양파 넣어서 굽고
에그마요 추가
야채는 피클 올리브 제외
소스는 스윗칠리 렌치 핫칠리
이 조합 한번 먹으면 못 잊음ㅠ
치즈뭐드릴까요? 슈레드여 아 그리고 양파넣어서 구워주세요 하면되는건가요????
@@ddedde9880 넵 그렇게 하시면 돼요
그냥 빵은 파마산 먹고 치즈는 아메리카 치즈하고 야채는 다 먹고 소스는 추천해달라고 하는데 ㅋㅋ 이렇게 나름의 공식(?)을 만들면 서브웨이 쉽더라 ㅋㅋ 야채 좋아해서 샌드위치 좋아하는데 서브웨이 넘 좋아
최근에 서브웨이 자주 갔는데 2번쯤 가면 좀 익숙해져서 그냥 내가 고민을 하던 말던 알바생은 신경을 안쓰는걸 알아버렸기에 걍 생각좀 하다 주문함
ㄹㅇ 내가 고민을 하든 말든 알바생은 퇴근하고 싶다는 생각만 함
괜히봤다 서브웨이를 시켜야겠어...
아 마라탕 처음먹을 때 생각나네 그때 양 조절 잘못해서 9000원 어치 담았는데 두번째부터 7000원쯤으로 줄더니 그 이후부터 계속 5~6000원으로 잘 맞춰먹는 중 ㅋㅋㅋ
서브웨이 한번도 안가봤어서 잘 모르는데 꿀조합 추천 좀 해주실 분....? 궁금해요
BLT 15cm 허니오트 모차렐라 에그마요 빵 굽고 추가 피망 , 할라피뇨 빼기 소스는 렌치 스윗트 어니언 스윗트 칠리 쿠키는 더블초코칩 음료는 제로콜라
서브웨이 자체를 가본적이 없네요 퓨
2:46 아 이거 너무 좋다
안보고도 서브웨이란걸 알수있다
서브웨이가 선택할게 너무많아서 귀찮긴하지..나도 처음갔을때 난감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음 그나마 난 속재료는 간략하게 먹는편이라 빼달라는건 쉽게 이야기함
음식에 ㅈㄴ 진심인 I는 그런거 상관없이 내가 최상의 맛 조합으로 먹겠단 일념으로 온 세상의 스위치를 끈 채로 주문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오히려 극강의 마이페이스 모드로 진입해버림 ㅋㅋㅋㅋ 내가 이거 하나 때문에 집 밖을 나왔는데..!!!!! 하면서 ㅋㅋㅋㅋ
최고의 레시피
로스트 치킨 (15센치)
빵-허니오트
치즈-제외
빵 토스팅-O
야채-피망,할라피뇨 제외
소스-소금,후추,올리브오일
이게 최고다
서브웨이 소스는 귀찮아서 매번 추천 소스 넣어 달라 함 그럼 맛 없는 경우 없어서 좋음
섭웨 주문은 그럴싸도 힘듦.. 그래서 서브웨이 앱으로 주문하는데 직접 말 안해도 되고 직원 분이 부르면 가지러 가면 돼서 서브웨이 갈 일 생기면 애용 하는 편입니당 그치만 키오스크도 줘라 줘ㅜㅜㅜ
분명 이걸 달랬는데 빵을 고르고 치즈고르래..... 하... 넘 힘들어서 한번 가고 다시 안감
서브웨이 내 최애 조합
로스트치킨
플릿브레드 30cm 구워서
토마토, 오이 제외 전부
치즈 모짜렐라
소스 칠리
형! 이치란은 후쿠오카가 본점이니 한 번 가봐요!😉
예전에 친구랑 같이 서브웨이 갔은데 내가 친구한테 뭐뭐 시켜줘 하고 먼저 집 들어갔는데 30분이 지나도 안 와서 왜 안오냐 이랬더니 아직 무서워서 못 들어갔다고 ㅈㄴ 징징댐ㅋㅋ
저 소신발언이라는 말만 나오면 딸기 소신발언 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주둥이 중독인가염ㅁ
5:00 한국인이면 맵기 최고로 올려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드립 왜케 찰져ㅋㅋㅋㅋ
서브웨이 처음 갔을때 신기하긴했음 ㅋㅋ
i인데 서브웨이 내가 원하는 조합 세세하게 고르는거 은근 난이도 낮다고 생각함 내 기준으로 대본 외운 것도 없는데 갈 때 마다 그날 땡기는 조합으로 주문이 술술나옴 ㅋㅋ
섭웨 3,4판에 으쓱ㅋㅋㅋ 외워서 주문했는데 모차르트 치즈 달라함..
2:12
알바생 입장: (일단 정해진 멘트라 입아파도 하나하나 다 해야하는데 말 뚝뚝 끊고 귀찮아하면서 씅내먄 쥰내 상처받음 나도 질척거리고싶어서 질척거리는거 아닌데.. )
서브웨이 첨 가는 사람 팁.
빵은 무난하게 화이트가 가장 좋고
야채는 호불호 심한 올리브, 피클(그냥 오이도 있나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이), 할라피뇨 요 세개 생각하면 됨
치즈는 슈레드랑 아메리칸 치즈(걍 슬라이스)
어차피 치즈는 먹으면 거기서 거기니까 걍 뿌치냐 슬라이스냐 정도로만 생각하면 됨.
소스는 걍 귀찮으니까 추천 소스요 ^^ 하면 알아서 준다
쿠키는 그냥 초코칩 쿠키가 가장 맛있음 무난하고 엄청 달지도 않은 그냥 초코칩 쿠키 근본 맛이라서 좋음
알바생도 진짜 힘든게 ㅋㅋㅋㅋㅋ 제가 손님 한 분 받을때마다 하는 말들 다 써볼게요
어서오세요 서브웨입니다. 주문은 안쪽에서 도와드릴게요. 주문도와드릴까요? 빵은 어떤걸로 드릴까요? 15센치 맞으세요? 에그마요 빵에 발라서 토스팅 해드릴까요? 치즈는 어떤걸로 드릴까요? 더 추가하시는 미트류나 치즈류 없으시면 이대로 토스팅 해드릴게요. 아보카도 추가하시나요? 안드시는 야채 있으세요? 소스는 어떻게 해드릴까요? 에그마요같은 경우에는 스윗칠리랑 허니머스타드가 추천소슨데 괜찮으실까요? 야채나 소스 양 괜찮으세요? 결제도와드릴게요. 세트메뉴 하시는거 있으신가요? 음료는 컵으로 하시겠어요? 앞에 리더기에 결제 도와드릴게요. 쿠키는 어떤걸로 드릴까요? 포장이세요? 결제되셨어요~ 영수증 하단에 무료쿠키 설문이벤트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맛있겠드세요.
BLT:허니오트빵ㆍ슈레드치즈ㆍ오이, 피클 빼고 양상추 많이ㆍ스위트어니언, 랜치 소스
에그마요:플랫브래드ㆍ슈레드치즈ㆍ오이, 피클 빼고 양상추 많이ㆍ스위트어니언, 랜치 소스
여기에 느끼한거 싫다면 스위트칠리나 핫칠리 추가
저는 매번 이렇게만 먹어요.
서브웨이 낯선 조합으로 드셔보시고 별로라던 부모님도 제가 이 조합으로 전도해드려서 한동안 열심히 드셨습니다.
저도 이 조합 찾기 전까지는 서브웨이 별로였는데 자신만의 최애조합 찾으면 그 어느 다른 집보다 또간집이 되는 그런 곳인 것 같아요.
마라탕 ㄹㅇㅋㅋㅋ 처음 갔는데 이게 면 음식인지 밥 음식인지 뭘 기본으로 먹는 음식인지도 모르고 숙주 넣으래서 숙주 넣고 면도 몇 개 넣고 야채도 ㅅㅂ 괴상하게 생긴 거 너무 많아서 그냥 친근하게 생긴거 넣고ㅋㅋㅌㅋㅋ햄 넣은 다음에 고기 추가할 때 어...? 소고기 ㅋㅋㄹㅋㅋㅌㅋ 한번 먹어보면 아 마라탕은 이 재료를 먹는 음식이구나! 하고 깨닫게 되서 이제 내가좋아하는거 알아서 넣음
학교 가기 전 최고의 선택
밥은 오오사카가 제일 맛나지만 라멘만큼은 후쿠오카죠! 후쿠오카 류류켄서 챠슈멘 꼭 드셔보세요.
완----전 옛날에 그림자복도 하는 영상 보고 입은 거칠지만 개잘생겨갖고 그때부터 구독했었는데 어느새 100만이 코앞에,,,,! 12월 안으로 100만 찍었음 좋겠다ㅜㅜㅠㅠㅠ
난 메뉴 다 외우고 큰맘먹고 서브웨이 갔는데 키오스크여서 허망했음..
근데 뒤지게 맛있더라
서브웨이 소스 추천해달라하면 알잘딱 맛있는거로 추천해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스위트어니언 랜치 핫칠리
인간미가 영상을 보게 만드네 ㅋㅋㅋ
주문 어려우면 핸드폰 메모장 써서 캡처해서 직원분들께 보여주시면 되요 (말 안해도 되요)
아니면 종이에 적어서 주거나 하셔요
골라 먹는게 제일 귀찮은 줄 몰랐지...
마라탕 ㄹㅇ
처음에 0.5단계 친구가 추천해서 먹었는데
양도 겁나 많이 해가지고 고생
다음에 다른 친구가 다른 단계 알려줘서 당행이지
서브웨이는 처음가면 에그마요에 베이컨 추가나 이탈리안비엠티로 드셔보세요 저는 서브웨이 처음갔을때 그렇게 먹었음
서브웨이 어플깔아서 페스트서브로 주문하고가면 빨라용
도착하기 대충 10분전에 주문해놓고 가면 주문해놓은대로 줍니다ㅋㅋ
이 편한걸 왜 안쓰는거얌
마라탕은 뭐 혼자가도 대충 시켜먹는데 섭웨는 다같이가도 허겁지겁 어리둥절함,,
스테이큰앤치즈 - 플렛브래드, 아메리칸 치즈, 에그마요 추가, 토스팅, 오이제외, 스윗칠리 스모크 바베큐 렌칭 드레싱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ㄷㄷ 그는 진짜다
개인적으로 랜치랑 스위트어니언 꿀조합임
이치란은 쌉가능이었는데 서브웨이는..뒤에 줄서있는거 상상만해도 아찔하네
키오스크가 가장 필요한 가게에 키오스크가 없음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하기 위해 키오스크를 절대 달지 않는 것이 본사의 방침이라고.....
아니요 아니요 저흰 소통하기 싫은데요
서브웨이 힘든게 혼밥 여러번 하면 직원이 내 얼굴알게되니까 따로 아는척하는것도아니고 직원도 별 신경도 안쓸텐데 내 취향을 기억하게되고 알게되는게 불편함
난 마라탕은 처음엔 신기해서 아빠랑 같이 한번 갔다가 이젠 혼자가는데ㅋㅋㅋㅋ
빵은 플렛, 치즈는 그날 눈에 들어오는 것, 채소는 할라피뇨, 오이 호불호 있으면 그것만 말하면 되는 듯
인터넷에서 뭐 보고 가지 말고 그냥 직원이 말하는 거 잘 듣고 단답형으로 말하면 됨
내가 어느정도 심한 아싸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말을 못알아듣는 직원만 빼면 솔직히 서브웨이는 괜찮음
서브웨이 그냥
메뉴 이탈리안 bmt에
빵 파마산오레가노에 할라피뇨랑 올리브 뻬먹으면 존ㄴ맛임 소스 이탈리안 bmt는 햄이 많아서 햄과 잘 어울릴것가튼 소스 골라서 추가하면댐!!
소스는 메뉴마다 추천되는 조합이 있어서
주문은 이 말만 하면 끝남
에그마요 아무거나 아무거나 뎁혀주세요
절임류 빼주세요 추천해주세요 단품 포장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서브웨이를 안 좋아해요 서브웨이 안 가요
본인얘기를 너무 잘푸시는데요
아 근데 서브웨이 소스는 진짜 헬이야ㅋㅋㅋ
서브웨이 알바 1년 3개월차입니다. 정 힘드시면 메모장에 쓰거나 사진찍어놓은거 그대로 알바생한테 주세요 ㅋㅋ 그런 손님 생각보다 많고 차라리 저희도 그게 편합니다
옛날에 선생님이랑 친구랑 마라탕 처음 먹으러갔는데 쌤이 사준대서 조금씩 담았다가 총 금액이 3만원 가량 나온단거임. 난 근데 한그릇당 3만원인줄 알고 이게 금수저들의 음식인가 했던거 생각나네..
보고 자려고 기다렸습니다....
이제 일본여행을 마니 가시니까.. 이치란가서 라멘팩 사오시면 다진마늘 꼭 넣어드셔보세여 한결나아여
킨류가면 마늘 무한리필
진짜 마라탕 집 여친이랑 첨 갔는데 모르고 양 개많이 넣어서 배 터지는줄
서브웨이 알바생입니다!정 잘 모르시겠다면 빵은 플랫이랑 화이트가 제일 잘나가고 메뉴만 골라주시고 추천으로 해달라고 하면 저희가 알아서 다 해드려요ㅎㅎ
저희도...키오스크 도입 너무 원합니다...아니 해외는 다 키오스크 한다는데 한국은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서브웨이 특유의 빵냄새를 싫어해서……… 안 먹음. 마라탕도 예전엔 잘먹었으나…… 나이들어가면서 향신료를 못먹게 됨.
서브웨이에서 소스 안넣고 먹어보세요 존맛이에요
진짜 얼마나 소심해야 못하는거지??? 나도 내향형 인간이라 생각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주둥이 방송~
난 그래서 서브웨이가 좋음 먹고 싶은건만 먹을 수 있어서 넣을수 있어서 좋더라
써브웨이 혼밥은... 기본아닌가요...?
서브웨이...주문도 힘들고 먹는데도 다 못먹어서 안 먹는 그곳....
이럴때 쳇Gpt를 사용하면 쉽습니다 ㅋㅋ
난 이치란보다 킨류가 더 맛있던데 오사카 여행가는 분들 중에 장어덮밥 좋아하시는 분들 우메다역 쪽에 가성비 좋은 찐 로컬 장어가게 있으니 한번쯤 먹어보세요
신세카이에도 장어 맛난집 있었어요. 십수년 전이라 가게가 아직 있나 모르겠는데.
동년배인데... 이 영상만 보면 주등이님 아쬬씨 같아
헤헤 엄마가 처음 데려가줘서 자연스럽게 댕김
엄마 고마워❤(서른살임)
서브웨이 가볹적은 없는데 ㄹㅇ 그런가요..?
2:46 ㅋㅋㅋㅋ
서브웨이 주문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이해가안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