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에서 도보 10분 이내 2. 임대료가 저렴할 것 3. 관리비가 없거나 저렴할 것 4. 인근 업소와의 소음 문제 등 사전 판단 필요 5. 햇빛을 볼 수 있는 곳(페쇄공간 x) 6. 주 공간은 집에 두고, 별도의 공간에서 필요한 아이템만 밖에 뺀다. 구구절절 옳은 내용이고, 저도 혼자서 일한지 이제 10년이 되어가는데, 사무실겸 맨케이브로 쓰고 있죠. 1번은 정말 필수 조건이고, 조금 더 넓은 공간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2번, 3번도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5번 햇빛 볼 수 있는 공간은 당연히 중요하고 (사람 사는 곳이니) 4번 이야기에 약간 더하면 주변 이웃과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이웃 주민들과 인사하고 더불어 사는 즐거움이 은근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6번이 다시 집으로 들어오신 가장 큰 이유라 하셨는데, 저도 그래서 고가의 물건들은 모두 집에... 그리고 집에 업무 공간이 자그맣게 별도로 있죠. 집에서 업무를 시작하고, 오전에 할 일 어느정도 끝내고 슬슬 사무실(맨케이브)로 나갑니다. 그 다음 phase는... 그 공간을 '내것'으로 진짜 만드는 건데... 열심히 돈벌어서 ^^ 사는거에요. 이게 사실 엄청 큰 차이인데... 취미라는게 밀도있게 열심히 할 때도 있고, 일이 바쁘니 손을 전혀 못 댈 때도 있는데... 일이 바빠서, 취미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매달 월세 관리비 퍽퍽퍽 나가면... 그 부동산에 따른 지출비용을 취미에 썼다고 생각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물건을 살 수 있을 그런 금액이 되기도 하거든요. 저런 아지트를 운영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 자체가 생각보다 큽니다. 잘 놀지 못하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돼요. 저는 사무실 비용 나가는 거다 라고 일종의 자위를 하면서 그 비용을 감내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론 그 공간을 자가로 만들어 가는게 다음 목표가 됩니다. 공돌이파파 님도 파이팅입니다!!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파파님을 부러워하는 1인입니다 저는 오십후반에 황혼기를 준비하는 나이입니다. 아이들이 커갈때의 아빠는 취미도 중요하지만 아이들 교육환경이 첫번째입니다 그걸 우선으로 하다보니 나이가 들어서야 조금 자유로워 지지만 그때부터는 노후를 생각하게됩니다. 그러다가 늙어가는게 일반적인 아빠들이지요 저도 바다가 가까운 지방소도시에 살고 차로 5분정도 거리에 주변이 한적한 곳에 대지250평에 건물 60평정도의 상가건물을 매입하여 보트도 정박해놓고 이것 저것 만들기도 하며 나만의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매물건을 하나씩 손대다가 이물건이 맘에들어 되팔지않고 가지고 있게 되버렸습니다 억대비용을 취미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샘이지요. Cctv 등 보안장치도 해놨고요 프로음향장비도 꾸며보고 보트나 낚시관련된것들 업무와 관련된 물건을 비치하는 창고등의 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내 물건들이 하나 둘 쌓여가다보니 이제는 되팔수도 없게 되어 버렸네요 유튜브 영상도 만들어 보고 싶지만 아직은 왕성한 경제활동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때는 이 큰 건물에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래도 인생은 한번뿐이라고 생각하고 후회없이 즐기려고 합니다.
상가 건물이나 소호 사무실 등은 계약전에는 몰랐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뭔가 수상한 사람(주거를 한다거나, 이상한 비지니스 등)이 지근거리에 있으면 일단 관리실에 항의를 해보지만 거의 신경을 안써주기 때문에 기존에 깔려있던 불만족스러운 부분들이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출구전략을 촉발시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좋았던 자리인데 이상한 세입자가 들어와서 헬로 변하는 경우도 많구요.
첨에 집에서 나간다고 하실때 제일 우려했던문제가 역시 제일 큰 문제로 다가왔군요. 결국 내 놀이터인데 남의 공간인것 같고 멀고 불편하다 이건 심리적으로도 불안작용을 가져오는 요소죠. 역시 주택을 지어서 차고랑 맨케이브랑 지하공간을 만들어서 극장도 만들고 해야합니다 (?)
추가적으로 공과금도 이유가 됩니다. 가정집의 전기 수도 가스 요금은 상업용 공과금에 비해(높은 kw의 고압전기실을 사용 하는 큰 건물은 더 비쌈) 거의 반값정도 입니다. 이런점을 감안할때 전기 가스 수도 좀 많이 쓰셔야한다면 수십만원씩 나옵니다. 산업용 이랑 상업용은 완전 다릅니다. 상업지역에 있는 조금 규모 있는 건물은 거의100% 법적으로 상업용 전기 수도 가스 를 씁니다^^ 저렴할것이 전제조건 이였음으로 상업지역에 중대형건물이 아예 논외 일 수는 있으나 재가 경험한 부분이라 참고 하면 좋을꺼 같아 적어봤습니다~ㅎ
@@hpyoon67 당연히 소리 들리죠.. 그렇지만 시끄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집에서 조금만 떨어져도 소리는 안들리고요.. 위에층에선 그냥 작게 들리고 가족들이라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자드럼은 공휴일 낮에는 스피커틀고 크게 치지만 평일엔 헤드폰끼고 하니까요.. 제 지인은 아파트에서 전자드럼을 들였는데 헤드폰끼고 사용했는데도 킥 밟는 소리에 아래층에서 올라왔다 했습니다. 색소폰은 워나 소리가 커서 원래 창이 있었을 때는 가족이고 뭐고 시끄럽다 난리였는데 창호 바꾸고 난 후 아무런 말들이 없네요..
저는 지금 3 층 양옥 개인주택에서 사는데 은퇴하고 1층을 작업실 2층을 거주, 3층을 부모님이 사십니다. 밖에서도 사무실을 써보고 다 해보았는데 지금쓰는 1층이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 아침일찍 1층으로 내려와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식사 할 때와 잠잘 때 11시쯤 올라갑니다. 너무 공감 됩니다. 작업실은 가까운 곳이 최고 입니다.
산으로 오세요... 멀어서 그렇지 좋습니다. 조금 추워서 난방비 많이 나오고... 마트 갈려면 40분.... 택배 일주일에 2번 슈퍼에 갔다 줍니다. 차로.. 10분... 당연히 인터넷 안되서 통신주 세워서 들어 왔고요... 요즘은 예초기 돌리는 계절로.. 2일째.. 예초기 돌리고 있습니다. 아.. 싸요.. 월세 30만원 조금 넘어요... 단.. 서울에서는 2시간 이상...
저도 지인 3명과 같이 공방을 운영하는데요 집에서 거리가 무려 55km나 되어서 점점 지쳐 갑니다 ㅠ 평일에는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 2일만 다니는데요 힘들어요 멀어서 주말에만 가게 되면 결국 장비,부품이 집에 공방에 나누어서 구비해야 하니 효율적이지 않았어요 항상 집에서 작업하면 필요한 부품이 공방에 있고 공방에 가면 필요한게 집에 있더라구요 ㅠ 차가 아닌 걸어서 갈수 있는 장소가 최고 입니다 ㅠ 하지만 현실적으로 찾기가 힘듭니다 ㅠ 물론 돈이 많아서 상가를 하나 사면 모를까 힘든 부분이죠….
저는 공돌이 파파님보다 나이가 많지만 대신 처자식은 없습니다..제 업종은 무면허로 하지 않으려면 사무실이 있어야 해요..저는 건설업 면허가 있지만 동종업계에 무면허가 훨씬 많아서 집이 사무실인 사람들이 많죠..저도 첨엔 주차 안되는 월세 50만원짜리에 있었는데..어느날 유튜브 편집하는데 시끄럽다고 누가 쫓아왔어요..알고보니 중간이 가벽이라 새로 이사 온 사람이 항의하러 온거죠..그래서 월세가 100만원인 현재 사무실로 옮겼어요.소음에 자유롭고 주차도 되고...또 건물주가 저랑 친해서 시세보다 싸게 입주했고 시장근처라 이 크기면 보통 140만원인데..특별히 싸게 입주.. 제가 나간다고 하기전엔 저를 쫓아내진 않죠..저는 집도 가깝지만 (5분거리) 사무실에 있는게 더 편해요..담배 피우기도 좋고.손님들 맞이하기도 좋고.. 오토바이도 마당에 주차하고..또 목공예도 좋아해서 이것저것 목공방도 꾸며놓고..제 목표는 돈을 많이 벌어서 이 건물을 아예 사버리는거죠..10년안에 가능할런지 모르겠지만요
이동식 사무실로 적당한 크기의 차량을 개조해서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말씀하신 조건에도 꽤 부합할 것 같아서요. 공간이 협소하겠지만 필요한 아이템 위주로 구성하신다면 괜찮은 아이디어 아닐까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시도해보고싶은 셋팅이라 파파님 통해 대리만족하려는 흑심도 있습니다 ㅎㅎㅎ)
금전이 없어서 그래요 아파트상가인데 항상 왔다갔다 사람좀있고 오후시간은 층간셔다문 닫고해서 조용해요 친구들가 쪼개서좀 넓게 사용하면 재미도 있고 장단은 있겠지만 싸고 불안하지 않은곳이라 오피스텔인데 ......................... 관리비에 금전적 으로 부담이고 그냥 집에서 사세요 운좋게 구독자가 기부운을 믿던가.
1. 집에서 도보 10분 이내
2. 임대료가 저렴할 것
3. 관리비가 없거나 저렴할 것
4. 인근 업소와의 소음 문제 등 사전 판단 필요
5. 햇빛을 볼 수 있는 곳(페쇄공간 x)
6. 주 공간은 집에 두고, 별도의 공간에서 필요한 아이템만 밖에 뺀다.
구구절절 옳은 내용이고,
저도 혼자서 일한지 이제 10년이 되어가는데, 사무실겸 맨케이브로 쓰고 있죠.
1번은 정말 필수 조건이고,
조금 더 넓은 공간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2번, 3번도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5번 햇빛 볼 수 있는 공간은 당연히 중요하고 (사람 사는 곳이니)
4번 이야기에 약간 더하면 주변 이웃과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이웃 주민들과 인사하고 더불어 사는 즐거움이 은근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6번이 다시 집으로 들어오신 가장 큰 이유라 하셨는데,
저도 그래서 고가의 물건들은 모두 집에... 그리고 집에 업무 공간이 자그맣게 별도로 있죠.
집에서 업무를 시작하고, 오전에 할 일 어느정도 끝내고 슬슬 사무실(맨케이브)로 나갑니다.
그 다음 phase는...
그 공간을 '내것'으로 진짜 만드는 건데... 열심히 돈벌어서 ^^ 사는거에요.
이게 사실 엄청 큰 차이인데...
취미라는게 밀도있게 열심히 할 때도 있고,
일이 바쁘니 손을 전혀 못 댈 때도 있는데...
일이 바빠서, 취미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매달 월세 관리비 퍽퍽퍽 나가면...
그 부동산에 따른 지출비용을 취미에 썼다고 생각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물건을 살 수 있을 그런 금액이 되기도 하거든요.
저런 아지트를 운영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 자체가 생각보다 큽니다.
잘 놀지 못하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돼요.
저는 사무실 비용 나가는 거다 라고 일종의 자위를 하면서 그 비용을 감내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론 그 공간을 자가로 만들어 가는게 다음 목표가 됩니다.
공돌이파파 님도 파이팅입니다!!
이곳 같으면 뒷마당에 조그만 4철용 독방을 차리면 되는데 ham radio에서 말하는 shack.
정말 중요한건 공방에는 가야지라는 결정을 해야 한다는..아무래도 내 생활공간안에 같이 있지 않으면 그곳에 가야 한다는게 리스크중 제일 크더라구요
저는 제 사무실 있는 건물 지하에 공방을 차렸는데도 사무실 한켠에 있던거 보다 안가게 되더라구요
5번은 조명문제가 큽니다. 조명도 형광등 주광색 말고 노란색이나 이거저거 섞고 태양광처럼 밝은 존도 일부 만들어놓으면 크게 문제점 느끼지 못합니다. 형광등이 많이 피곤한등이죠 ㅠㅠ
완벽한취미를 갖기위해선 돈이 필요하고
그 돈을 벌기위해선 취미를 버려야하고
시간들여 돈도 벌었고 공간도 사면 이젠 늙어서 즐기기 힘든 몸뚱이가 돼있을테고ㅋㅋㅋㅋㅋ
과정을 즐기는게 답이겠네요
취미유튜브로 떡상하는게 살길아닐까요 그즐거움을 다른이들과 즐기고
16만이면 한번 주위를 살펴보세요 아지트 겸 유튜브 작업장
결국 마당에 차고가 있는 미국식 주택이 우리의 로망을 이루기 제일 좋은 방법이네요
그러게요 근데 다 아파트만 짓겠다고 하니
미국에서 실제로 차고를 경험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차고는 많이 춥습니다…
많이 힘들어요. 10-20대때에 발명을 하려는 스티브 잡스의 마인드로 살아갈때는 가능할 수 있지만 나이들어서는 쉽지 않아요 ㅠ
@@yamyamjjupjjup차고에 난방시설을 구축..
@@newfacekorean 을 해도 차고 자체에 인슐레이션이 안됬다면...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파파님을 부러워하는 1인입니다
저는 오십후반에 황혼기를 준비하는 나이입니다.
아이들이 커갈때의 아빠는 취미도 중요하지만 아이들 교육환경이 첫번째입니다
그걸 우선으로 하다보니 나이가 들어서야 조금 자유로워 지지만 그때부터는 노후를 생각하게됩니다.
그러다가 늙어가는게 일반적인 아빠들이지요
저도 바다가 가까운 지방소도시에 살고 차로 5분정도 거리에 주변이 한적한 곳에 대지250평에 건물 60평정도의 상가건물을 매입하여 보트도 정박해놓고 이것 저것 만들기도 하며 나만의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매물건을 하나씩 손대다가 이물건이 맘에들어 되팔지않고 가지고 있게 되버렸습니다
억대비용을 취미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샘이지요.
Cctv 등 보안장치도 해놨고요
프로음향장비도 꾸며보고 보트나 낚시관련된것들
업무와 관련된 물건을 비치하는 창고등의 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내 물건들이 하나 둘 쌓여가다보니 이제는 되팔수도 없게 되어 버렸네요
유튜브 영상도 만들어 보고 싶지만 아직은 왕성한 경제활동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때는 이 큰 건물에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래도 인생은 한번뿐이라고 생각하고 후회없이 즐기려고 합니다.
상가 건물이나 소호 사무실 등은 계약전에는 몰랐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뭔가 수상한 사람(주거를 한다거나, 이상한 비지니스 등)이
지근거리에 있으면 일단 관리실에 항의를 해보지만 거의 신경을 안써주기 때문에 기존에 깔려있던 불만족스러운 부분들이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출구전략을 촉발시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좋았던 자리인데 이상한 세입자가 들어와서
헬로 변하는 경우도 많구요.
오류나 실수에 대해 공유하는 건 참 좋습니다. 배워가네요.
첨에 집에서 나간다고 하실때 제일 우려했던문제가 역시 제일 큰 문제로 다가왔군요. 결국 내 놀이터인데 남의 공간인것 같고 멀고 불편하다 이건 심리적으로도 불안작용을 가져오는 요소죠.
역시 주택을 지어서 차고랑 맨케이브랑 지하공간을 만들어서 극장도 만들고 해야합니다 (?)
결론은.. 나만의 독립적인 공간이 주어지는 큰 집으로 이사를 가는게 정답이 되겠군요.. 집 밖에 아지트를 만들어 본적은 없지만 매우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지하 드럼연습실 월세로 빌리고 있는 상황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아파트 문화가 극도로 발달한 한국에서 개인 취미생활을 위한 공간을 만든다는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파트 엘베 하나에 두개 호수가 있는 곳을 구입해서 하나는 거주용 하나는 취미용으로 꾸미는게 로망이죠 :)
빠른시일에 유튜브로 성공하셔서 건물주로 남자의 로망을 다시 실행하셨으면 좋겠네요~~~^^
남자의 로망은 일단 돈이 제일 큰문제네요..ㅠㅠ
시도도 못해본 저보다는 파파님 실행력에 박수를 보냅니다~~쵝오!!
망했다기보다는 과정이리고 봅니다. 저는 월세 안내는 건물인데 너무 사람이 없는게 문제에요. 그야말로 테크노 자연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배님 덕에 알아봤던 아지트 계획 처음부터 다시 세우기로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듣고 보니 돈이 더 많다면 (건물주 내지는 나만의 땅에 내 건물) 해결될 단점들이네요. 결론 취미를 위해선 돈이 더 많아야 한다..
항상 느끼는건데, 집이 단독주택처럼 공간이 넓은 집에서 살면, 집안의 구석진곳이나 별채 하나 있는게 제일인거 같다.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집에서 10분 거리 격공감! 전 파파님 영상 보면 솔직히 전자 무뇌라 그냥 봅니다! 근데 재미있는건, 나도 모르게 보면서, 대리 만족? 넉놓고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 드립니다! 꾸벅! 공돌이파파님 홧팅!!!!!
좋아하는게 일이되면 또 하기싫어지고 또 새로운 뭔가를 찾으며 합리화하며 방황하는 무한루프. 결국 회사는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의 창작물이죠.
집에 방음부스를 설치하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요,,
공돌님 1년 임대료관리비면 좋은거 설치할듯
집에서 10분거리면 친구들과 공동으로 만들때 친구들은 결국 차타고 와야하는거죠. 주차문제는 본인이 도보라도 이런경우라면 참여인원수에 맞는지 확인해야만 하죠.
^_^ 파파님 말씀들어보니 파파님 말씀에 공감하고... 전 이미 로망을 이룬것 같네요...저같은 경우...메인 하우스 옆에 더블-게라지가 있어 컴퓨터...전기/전자 측정장치들...3디 프린터...아케이드 게임콘솔들...각종 공구들...디스코볼에 화려한 빤짝이 조명...트레드밀에 엑서싸이클 다 준비해서 금요일 퇴근하면 운동도 하고...저녁에 신나게 음악 틀어놓고 나만에 멘스-케이브에서 위스키 한잔하고 있습니다...한국같으면 살고계신 아파트 파시고 한적한 시골로 이사하시면 로망을 이루실수 있으실것 같은데...파파님 아드님도 아직 어리고 생활권이 도시기반이신것 같아 고민해보셔야 겠네요...멀리서 우리 파파님 응원하겠습니다 ^_^
다들 너무 재미 있게 사네요 부럽습니다
부,,,럽,,,네,,,요,,,
오 맨스케이브에서 위스키한잔 정말 기분이 최고에요.
저도 현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걸어서 10분도 귀찮습니다. 저는 걸어서 5분인데도 귀찮아 죽겠습니다 ㅠㅜ
힘내세요 ㅠㅠ
이래서 집나가면 고생이라지요. ㅎㅎㅎ . 아예 전원주택으로 이사가는건 어때요?.
추가적으로 공과금도 이유가 됩니다.
가정집의 전기 수도 가스 요금은 상업용 공과금에 비해(높은 kw의 고압전기실을 사용 하는 큰 건물은 더 비쌈) 거의 반값정도 입니다. 이런점을 감안할때 전기 가스 수도 좀 많이 쓰셔야한다면 수십만원씩 나옵니다.
산업용 이랑 상업용은 완전 다릅니다.
상업지역에 있는 조금 규모 있는 건물은 거의100% 법적으로 상업용 전기 수도 가스 를 씁니다^^
저렴할것이 전제조건 이였음으로 상업지역에 중대형건물이 아예 논외 일 수는 있으나 재가 경험한 부분이라 참고 하면 좋을꺼 같아 적어봤습니다~ㅎ
날씨와 상관없이 슬리퍼신고 갈수있는 장소가 가장좋은 아지트라고 생각합니다.
제 꿈이죠 ㅋㅋㅋ
진짜 공감 가는 내용 입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느끼지 못하는 시행착오 좋은 경험을 공유하게 됩니다.
양성국 갤러리 제품은 일부러 선택하신건가요?
파파님 영상 보다보면 정말 목소리가 좋아서 라디오처럼 들을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역시 시청자와 와닿는 유튜버네요
저보다 많이 어리시지만 형님같은 느낌
늙어보인다는 말 아님
더 성숙해 보인다는 말
저는 우리집 반지하에 세입자를 다 내보내고 두 가구가 사용하던 공간을 하나는 창고, 하나는 작업실로 사용합니다.
오래 된 집이라 창호가 부실했는데 작업실만 시스템창호로 교체하니 안에서 색소폰을 연주하고 드럼을 쳐도
주변에서 뭐라는 사람이 없네요. 단독주택이 짱입니다.
반지하는 구조상 별도의 시설없이 소리나 진동이 위로 안올라가나요? 님의 경우는 시끄러워도 가족끼리니 그냥 넘어 가겠지만 만약 다른 가정이 있다면 어떨지 궁금해서요.
@@hpyoon67 당연히 소리 들리죠.. 그렇지만 시끄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집에서 조금만 떨어져도 소리는 안들리고요.. 위에층에선 그냥 작게 들리고 가족들이라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자드럼은 공휴일 낮에는 스피커틀고 크게 치지만 평일엔 헤드폰끼고 하니까요.. 제 지인은 아파트에서 전자드럼을 들였는데 헤드폰끼고 사용했는데도 킥 밟는 소리에 아래층에서 올라왔다 했습니다.
색소폰은 워나 소리가 커서 원래 창이 있었을 때는 가족이고 뭐고 시끄럽다 난리였는데 창호 바꾸고 난 후 아무런 말들이 없네요..
현실적인 문제를 애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플랜 B(집으로 컴백) 가 있었으니 다행입니다.
마샬 앰프 볼떄마다 자막 붙여둔거같아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전업 유튜버라면, 5도 2촌이 아닌 2도 5촌은 어떨까 합니다. 도시와는 좀 떨어져 있지만, 시골 전원주택에서 나만의 삶을 사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나이들면 밖이 귀찮고 피곤하지.. 언제 씻고 나가 ㅎㅎ 사무실에 동료가 있는 것도 아니고.. 로망 실현을 위해선 아파트식 공동주택을 버리는게 빠를듯.!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저는 집에 노는방 하나를 작업실로 만들어서 마음껏 어질러 놓고 삽니다.
제 생각은 뭔가 그 방으로 인해 수입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궂이 돈을 지불해가면서 바깥에 방을 유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의 사정에 맞추어야 하겠지만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저만의 공간이 필요해서 하루는 모텔도 가보고 나중엔 고시원 그 다음엔 일인 사무실도 가봤어욬ㅋㅋㅋ 그리고 그 이후에도 카라반, 공유 오피스… 이건 남자의 숙명일까요. 아니면 일부 도전적인 남자들의 탐험 정신일까요. 🥳
직주근접! 취주근접! 뭐든 집과 가까워야 오고가기 편하지요.
뭐 찾으러 집으로 오거나 아지트로 가거나하기도 좋고요.
구구절절 공감백배.
'귀찮다' 공감합니다.. 걸어서 5~10분 거리가 좋아요.
도플갱어증인 것 같은 느낌은 무엇인가...
나가자는 자아와 집에 있자는 자아가 서로 싸우는 모습. 조만간 다시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다시 들어오고... 자아진동
저두 작업실을 지금 완성 하는중입니다 ~~~
음악작업실겸 드론 납땜 공방 겸 드론 날릴수있는공간이요. 다행이. 전기세만 내면되는 마나님 건물이라. ㅎㅎㅎㅎㅎㅎ
남편도 광명새건물에 소호사무실하나 얻어있는데 아주 만족하더라구요. 4평정도에 유리창 크고 전망 좋고, 방음은 별로인데 그래두 신났어요. 관리비나 따로 돈나갈거없이 40만원이니 애들학원비 하나 나갈돈이다 생각하고 봐주고있네요. 뭐라 하기만하면 조용히 사라져버린다는...
아지트 생각중인 저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 였습니다.감사합니다.👍
가장 좋은건 주택하나 사다가 마당에 컨테이너 박스 두고 꾸미는게 제일...
이게 유튜브지.
유튜브도 방송만큼은 아니지만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행착오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이유라면 집팔고 경기도쪽에 2-3층 건물 사서 3층 집 2층 1층 전월세 지하 작업실 이런곳을 사야함 ㅋㅋ 서울 강남아파트 값이면 살수있는건물있을듯 ㅋㅋ
제 생각은
약간 외지의 단독주택에 지금보다 조금더 넓은곳으로 가셔서 혼자만의 공간이 확보되는곳으로 가시면
여러마리 토끼를 잡을수있지 않을까요?
외국 미국,호주같은경우 게라지가 있거나
목조주택의 반지하 개념의 0.5층이 있으면 제일좋을듯 하네요ㅋ
아님 다락방
저는 지금 3 층 양옥 개인주택에서 사는데 은퇴하고 1층을 작업실 2층을 거주, 3층을 부모님이 사십니다. 밖에서도 사무실을 써보고 다 해보았는데 지금쓰는 1층이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 아침일찍 1층으로 내려와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식사 할 때와 잠잘 때 11시쯤 올라갑니다. 너무 공감 됩니다. 작업실은 가까운 곳이 최고 입니다.
이사 정말 잘 하셨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ㅡ..ㅡ 전자기기는 1층부터 지하로내려갈수록 습기 곰팡이 때문에 고장유발 ㅡ..ㅡ 제가 실감하고 있습니다 컴터봄체 4대가 요단강감 지하는 물차면 노답인 전원주택으로 가세요
Man's cave라고도 하는데, 결국 단독 주택 지하실이 아지트로서는 최선 같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선 아파트 생활이 대세라 어렵죠.
그래서 여유가 있는 유튜버나 방송인은 자기집 바로 위층이나 아랫집 혹은 옆집으로 스튜디오를 잡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제가 아는 유명한 디아블로 유튜버분께서도 집하고 방송하는 곳이 따로 있다 합니돨🐕
인생을 배우네요. 인생은 양방향 이지 한방향이 아니라 생각하네요. 오늘의 실수가 내일의 성공이 되거나 성공이 불행의 단초가 될 수도... 잘 보고 갑니다.
단독주택이 떠오르네요. 단독주택 공간 하나를 아지트겸 작업공간 만들면 상가주택 단점들이 대부분 사라질거 같습니다.
집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
새로운 생각 나면 언제든 작업
임대료 관리비X
출근 한다는 귀찮음X
주변 피해X
산으로 오세요... 멀어서 그렇지 좋습니다.
조금 추워서 난방비 많이 나오고... 마트 갈려면 40분.... 택배 일주일에 2번 슈퍼에 갔다 줍니다. 차로.. 10분...
당연히 인터넷 안되서 통신주 세워서 들어 왔고요... 요즘은 예초기 돌리는 계절로.. 2일째.. 예초기 돌리고 있습니다.
아.. 싸요.. 월세 30만원 조금 넘어요...
단.. 서울에서는 2시간 이상...
파파님~ 점심 짬뽕 드셨죠?ㅎㅎ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공돌이파파님 파이팅!!!
가벼운 노트북이라고 하나 가지고 다니셨으면...
그런데 그러면 또 그냥 방콕하는 경우가 생기겠네요.
그래도 그로 인해 좀 깔끔한 모습 유지가 되지 않나요? (나가려면 세수는 해야하니^^)
상가말고 아파트 건물 안에도 놀고 있는 빈공간들이 꽤 있습니다. 기관실 옆 자재실 등등...
관리소장이나 대표에게 오퍼 잘하면 상가보다 더 저렴하게 빌릴 수 있습니다.
아싸리 집이 크면 좋아요 😀 특히 복층이고 방음 처리하면 좋을듯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그모든것중 전원주택 삐고 다 갖고있습니다
근데 있으면 안합니다
처음에는 지하실에 어마어마한 홈씨어터를 계획하다가도 그냥 사무실로 끝나버렸고
그나마도 지하특유의 눅눅함때문에 1층 상가를 사무실로 쓰기시작했는데 그것도 전면창이라가린다고 가려도 ...잘들어가있지도 않습니다
그외 다른것들도..
딱히 있어봐야..놀고먹는 백수라면 모르겠는데 출근도해야하고 나름자유시간 많은데도 퇴근후엔 꾸며놔도 안들어가집니다
그냥 집구석 자기방이 최곱니다
모자란공간이라도 그걸극복해서 또다른 공간을 만들어내는 재미도 있고 유지비용도 안들고 따라도 아무런부담도 없는 방구석이 짱입니다
말씀하신 것이 다 제 로망이기도 합니다.
전략적 동반자를 구하는 방법은 어떠실까요~ 장비창고 나 음악실 등등...보유자도 꽤나 있을거에요. 컨텐츠 참여로 발전 가능하면 더욱 좋을거 같아요.
베이스 2탄 못한거 아쉽네요
빨리 아뜨리에를 직접 지으셔야 겠군요.
스피커 때문에 직접 건축한다고 듣기는 했습니다만...
막귀가 이럴 땐 좋죠?
가까운 장소에 버려진 농막 있으면 진짜 저렴하다고 들었는데...
잘나오셨어요
그래도 집밥이 최고쥬👍
일반적인 유툽은 집에서 하시고 기타치거 하는건
차를 suv로 바꾸셔서 뒤에 싣고 가서 한적한 사람없는데 가셔서 하시면 될듯!!
현대 전기차로 사셔서 v2l로 전기 끌어 쓰면 더 좋을거 같구!!
전기차 싫어하신다거 했던가?? ㅋ
취미생활 같이 할 독자를 모으는 건 어떨까요 넓은데로.. 차도 고치고 쇠자르기도 하고.. 변두리 농공단지 창고라던가
건물주가 되면 해결 됩니다.... 자가 건물 지하를 아지트로 하면 그것 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사견이지만... 아지트를 구할때.... 그때.... 아파트를 파시고... 2~3층짜리 상가 주택 건물을 매입하는것이 더 현명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그래서 호주나 미국처럼 차고같은 공간이 있으면 참좋은데 말이에요
차고는 대부분 단열이 안되어 더위와 추위라는 강적과 늘 상대해야하는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차고를 개조하여 만드는 방법도 있으나, 비용과 시간이 들고, 대신에 차는 비맞고 눈맞고 햇빛 맞고 바깥에 두어야 하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저는....
마당에 컨테이너를 놓았습니다.
이동 거리 10초
관리비 없음
인근 주택 50미터이나 거주자가 독거/난청이심....따라서 소음 문제 제로
단독주택인데도 따로 컨테이너가 필요하네요; 저는 주택으로 이사가면 장소문제는 다 해결될줄 알았는데요;
@@Circus-d7n 가족들의 생활 공간과도 분리되어야 하니까요...
또 나가시게되면 꼭 이사영상 만들어주세요!!
저도 지인 3명과 같이 공방을 운영하는데요 집에서 거리가 무려 55km나 되어서 점점 지쳐 갑니다 ㅠ
평일에는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 2일만 다니는데요 힘들어요
멀어서 주말에만 가게 되면 결국 장비,부품이 집에 공방에 나누어서 구비해야 하니 효율적이지 않았어요
항상 집에서 작업하면 필요한 부품이 공방에 있고 공방에 가면 필요한게 집에 있더라구요 ㅠ
차가 아닌 걸어서 갈수 있는 장소가 최고 입니다 ㅠ 하지만 현실적으로 찾기가 힘듭니다 ㅠ
물론 돈이 많아서 상가를 하나 사면 모를까 힘든 부분이죠….
집이 커야한다는 결론이네요...방음 공사하고 작업실로 방 두개쯤 쓸수있어도 가족들의 삶에 방해 되지않는....아...ㅠ
저는 공돌이 파파님보다 나이가 많지만 대신 처자식은 없습니다..제 업종은 무면허로 하지 않으려면 사무실이 있어야 해요..저는 건설업 면허가 있지만 동종업계에 무면허가 훨씬 많아서 집이 사무실인 사람들이 많죠..저도 첨엔 주차 안되는 월세 50만원짜리에 있었는데..어느날 유튜브 편집하는데 시끄럽다고 누가 쫓아왔어요..알고보니 중간이 가벽이라
새로 이사 온 사람이 항의하러 온거죠..그래서 월세가 100만원인 현재 사무실로 옮겼어요.소음에 자유롭고 주차도 되고...또 건물주가 저랑 친해서 시세보다 싸게 입주했고
시장근처라 이 크기면 보통 140만원인데..특별히 싸게 입주..
제가 나간다고 하기전엔 저를 쫓아내진 않죠..저는 집도 가깝지만 (5분거리) 사무실에 있는게 더 편해요..담배 피우기도 좋고.손님들 맞이하기도 좋고..
오토바이도 마당에 주차하고..또 목공예도 좋아해서 이것저것 목공방도 꾸며놓고..제 목표는 돈을 많이 벌어서 이 건물을 아예 사버리는거죠..10년안에 가능할런지 모르겠지만요
결국 주인의식이죠.
상가내 내 소유의 공간이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질듯 ㅋ 역시 사람의 소유욕은 무시 못하는듯
화장실이 상가 내부에 있으면 좀 낫더라구요.
이동식 사무실로 적당한 크기의 차량을 개조해서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말씀하신 조건에도 꽤 부합할 것 같아서요. 공간이 협소하겠지만 필요한 아이템 위주로 구성하신다면 괜찮은 아이디어 아닐까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시도해보고싶은 셋팅이라 파파님 통해 대리만족하려는 흑심도 있습니다 ㅎㅎㅎ)
전력 문제가...
차량 움직일때 물건 떨어지는거는...
전력은 뭐 태양광 + 배터리로 어느정도 커버되고.
미국은 캠핑장 근처에 전기 연결할수있는데 한국은 이런게 있나 모르것네
버스도 부족할걸요?
집을 큰 걸로 사셔서 이사해서 방음시설 하시면 되겠네용
전원 주택은 어떻습니까
나만의 개러지를 가지고 싶은 꿈을 가져서 너무나 도움되고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혼자서 유지하기엔 정말 큰 부담인것같습니다
어디 상가든 오피스텔이든 나갈 생각을 하진 않고 언젠가 집을 지으면 저만의 사무공간(재택근무 겸)을 꾸밀 생각을 하고 있긴 하죠. ㅎ 확실히... 관리 차원에서 공간이 분산되면 굉장히 귀찮고 골치아파요. 제가 회사 집 통틀어서 노트북 하나만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앗!! 용기내어서 사무실 상가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값진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제경우는 집근처 2층 원룸잡고 4년간 잘지냈습니다. 관리비 약 3만원에 주차되고 먹을때 있고 좋았죠. 무조건 월세를 안내야 심적 부담아 없습니다. 놀다 책보다 인강듣다 자격증 세개따고. 집주인 바뀌어서 어쩔수 없이 나왔고 장비 세팅시 정 안가는거 핵공감입니다.
공돌이파파님의 아지트 개척기를 보며 비근한 다른 취미를 향유하려는 이를 위해 그런 공유(?) 아지트 비지니스를 생각하고 베드타운 인근의 상가빌딩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보류해야겠네요.
이젠 예전의 정겨운(?) 헤어스타일을 볼 수가 있겠군요
취미의 끝판왕은 부동산이라고 하드니.....결국은 자가....이네요
진짜 절대 창없는 곳은 가면 안되요 은근히 사람 스트레스 받게 됨. 시간 흐르는것도 날씨도 못느껴서 ... 대기업 개발 프로젝트 갔는데 큰 건물의 가운데 방이라 창이 없는곳이였는데 4개월동안 정말 돌아 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작은 창이라도 있어야됨
그래도 보안설비나 기타 계약설비를 하지 않으셔서 다행이네요~ 그게 없으니 빨리 빠져나왔다고봅니다^^ 집에 방음부스를 만들어서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나싶네요. 방음부스 만드는 비용이나 월세나가는거나 비슷하지 않을지.
로망을 이루시려면 아파트를 탈출해서 협소주택이라도 하시거나 지방으로 가서 집을 지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차고 혹은 떨어진 방이 있는 집이 최고고 그게 안되면 CCTV 있는 주차장 자리에 캠핑트레일러를...
금전이 없어서 그래요 아파트상가인데 항상 왔다갔다 사람좀있고 오후시간은 층간셔다문 닫고해서 조용해요 친구들가 쪼개서좀 넓게 사용하면 재미도 있고 장단은 있겠지만
싸고 불안하지 않은곳이라 오피스텔인데 ......................... 관리비에 금전적 으로 부담이고 그냥 집에서 사세요 운좋게 구독자가 기부운을 믿던가.
걸어서 1분이어도 현실적으로는 집이냐 아니냐의 문제로 귀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ㅠ
저는 풀예약제로 운영되는 업종에종사해서 넓고 싼 상가를 구해서 한쪽은 작업실 그 외에는 재가 놓고싶은거 다 갖다놓고 작업끝나면 거기서 놉니다ㅋㅋㅋㅋ
돈벌려면 가야하고 가면 재 로망이 가득한 곳이여서 정말 좋습니다
마냥 좋을꺼라 생각되었는데... 현실은 또 다르군요. ㅜㅜ
저는 마눌님 설득해서... 2층에 방을 하나 더 만드는게 좋을듯 하네요. ㅎㅎ
어디 살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이나 수고권 지역 이시라면 지방으로 집을 지방으로 가는것도ㅜ하나의 방법일거 같네요
굳이 상가 까지 나가지 말고 집에서 방음공사를 해서 취미생활하시는게 더 낫지 않나요? 안해봐서 모르지만은~
저도 정 안되면 그럴 생각인데~
이사할 기회가 있다면 아파트 최상층 복층구조로 가서 윗층을 개러지로 사용하는게 좋겠네요.
집나가면 고생입니다. 집이 최고예요~~~
생방 잠깐 보고 말앗는데 큰곳으로 가시는것 으로 알앗는데,,,,그래서 생방 채팅때,,,,
확실히 필요로 인해 쓰는것이 아니면 정신적이나 효율이 떨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