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구글입사는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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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вер 2024
  • 중학교때 염색체, 유전자 다 배운건데ㅇㅅㅠ...
    오늘 남친콘 이미지에 큰 타격이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푸후후
    ▶편집 : 사각사각포테이토 / 썸네일 : 유콘

КОМЕНТАРІ • 410

  • @user-sm4wi3lh3h
    @user-sm4wi3lh3h 4 роки тому +430

    경우의 수를 나누어보면
    1. 아들 : 1/2확률 0딸 1아들
    2. 딸 아들: 1/4확률 1딸 1아들
    3. 딸 딸 아들: 1/8확률 2딸 1아들
    4. 딸 딸 딸 아들: 1/16확률 3딸 1아들
    .
    .
    .
    무한히 계속됨
    평균적인 한 가정의 아들수를 계산하면
    1*(1/2)+1*(1/4)+1*(1/8)+1*(1/16) ......
    무한급수의 합공식에의하여 1이네요
    평균적인 한 가정의 아들수를 계산하면
    0*(1/2)+1*(1/4)+2*(1/8)+3*(1/16) ......
    무한급수의 합공식에의하여 역시 1이네요
    즉, 평균적인 가정의 아들과 딸의 비율은 1:1이 맞네요
    남친콘님 대단하십니다
    (생물분야 빼고요)

    • @NuriBear
      @NuriBear 4 роки тому +42

      사실 평균 딸만 계산하셔도... 모든 시행에서 아들이 1명되는 순간 멈추기에, 모든 가정의 아들 수는 1이고, 평균 아들수는 바로 1이죠

    • @longtime7945
      @longtime7945 4 роки тому +4

      두 번째 아들 수 오타죠? 딸 수를 잘못 쓰신거 같네요

    • @user-uc1fj2lr3v
      @user-uc1fj2lr3v 4 роки тому +4

      그냥 A가 딸을 낳으면 다시 자식을 낳아야 되니 B로 취급하고, 같은 방법으로 C,D,E... 라고 생각하면 결국에 아들나올 확률로 생각할 수 있지 않나

    • @스털링7
      @스털링7 4 роки тому

      평균적인 한 가정의 아들수를 2번?

    • @SP-ti8kz
      @SP-ti8kz 3 роки тому +1

      앞에 0*(1/2)=0 이니까 빼도 됨

  • @MG-ny7cl
    @MG-ny7cl 4 роки тому +326

    퇴근 후 콘튜브...! 삶의 작은 힐링...!

  • @historylove
    @historylove 4 роки тому +162

    매번 잊는 소식: 놀랍게도 유콘은 K대입니다.

  • @LS-gu6ep
    @LS-gu6ep 4 роки тому +256

    4:33 현 고3 생1,2 하는 학생인데 이쪽 듣기전까지 나도 내가 틀린줄 알고 재수할까 고민하고 있었다...

    • @user-tt1hr7ky8x
      @user-tt1hr7ky8x 3 роки тому +27

      유바콘보이야기는 일단 의심하고봐야댐

    • @user-ic8bt4hb3r
      @user-ic8bt4hb3r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

    • @user-sx1hr4ks3j
      @user-sx1hr4ks3j 3 роки тому +1

      인정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제가 그동안 알고 잇던 생물과학을 잘못 알고 있는줄ㅋㅋㅋㅋ

    • @오마이갓비상사태큰일
      @오마이갓비상사태큰일 3 роки тому

      대학은 잘 갔나요? ^^

    • @LS-gu6ep
      @LS-gu6ep 3 роки тому

      @@오마이갓비상사태큰일 어우 동국대 갔습니다 ㅎㅎ

  • @wi2hsh481isj
    @wi2hsh481isj 3 роки тому +61

    기하분포(Geo) : 성공이 나올때까지 시행 횟수
    X ~ Geo(1/2) 에서 표본 n개를 뽑았을 때
    표본들의 평균에대한 기댓값은 2n이 나옵니다. 여기서 성공(아들 출산)의 수는 n개이므로
    표본이 많을 때, 여아와 남아의 비율에 대한 기댓값은 5:5로 나옵니다!!

    • @JustHumanKR
      @JustHumanKR 3 роки тому +1

      저만 1:1인줄 알았나요 ㅋㅋㅋㅋ

    • @user-nc9qp5vz6o
      @user-nc9qp5vz6o 2 роки тому +2

      걍 여성 xx와 남성 xy있으니, 가짓수 다 구해보면 xx2개, xy2개나오는걸로 증명하면 될것같은데

    • @user-vr8pj4nn5q
      @user-vr8pj4nn5q 2 роки тому +9

      정보:통계학,생물학상 인류의 남녀 분포는 남 102:여 100으로 남자가 조금더 많다. 이유는 아주 간단한데 X유전자가 Y유전자보다 미세하게 더 무거운데 정자가 오지게 작아서 이 미세한 차이로도 유의미한 결과를 내기 때문.

    • @voICE_ICE
      @voICE_ICE 2 роки тому +7

      @@JustHumanKR 5:5랑 1:1은 사실상 값이 같습니다

    • @JustHumanKR
      @JustHumanKR 2 роки тому

      @@voICE_ICE 그렇네? ㅋㅋㅋㅋㅋㅋㅋ

  • @user-wq4rb9xl3r
    @user-wq4rb9xl3r 3 роки тому +117

    거기 xy염색체분 기분이 se하죠?
    수정은 펀하고 쿨하고 sexy해야합니다.

  • @sei_Ha_sung10
    @sei_Ha_sung10 4 роки тому +306

    정자와 난자는 감수분열을 하여 유전자가 한 쌍으로 이루어져있지 않습니다. 중학교 과학과정입니다...

    • @user-od9xc4vx4i
      @user-od9xc4vx4i 3 роки тому +1

      와 당신은 최소 중3이시군요
      감수분열 중3맞나?

    • @speed_up05
      @speed_up05 3 роки тому +20

      @@user-od9xc4vx4i 현역 중3인데 이번 기말 시험범위였음

    • @user-od9xc4vx4i
      @user-od9xc4vx4i 3 роки тому +1

      @@speed_up05 그쳐? 배운지 2년지나니깐 벌써
      헷갈리넹 ㅋㅋㅋ

    • @choisung-im6677
      @choisung-im6677 3 роки тому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WW-sy8iq
      @WW-sy8iq 3 роки тому +5

      생 1에도나옴 수능 표준점수 잘주는 효자과목

  • @TheCHIYON
    @TheCHIYON 4 роки тому +87

    5:25 남친콘 까딱거리는거 졸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_pwrmhrb10
    @user_pwrmhrb10 4 роки тому +220

    아들 한명에 대한 딸의 기댓값으로 본다면 아들 1명 당 딸은 (1/2+1/4+1/8+... = 1 - 1/(2^n))명이 됩니다. n은 출산하는 횟수고요.
    여기서 아들을 낳지 않는다면 출산을 반복하기에 n은 무한으로 수렴해 lim(n->inf) (1-1/(2^n)) = 1이 되어 아들 한명당 딸의 기댓값은 1이 됩니다. 고로 남녀비는 1:1입니다.

    • @box_crab
      @box_crab 4 роки тому +32

      그거 알려드려도 유바콘보랑 대다수는 못알아들어요...

    • @diaso3653
      @diaso3653 4 роки тому +41

      멘델의 유전법칙으로 독립시행시 50%확률이란걸 이야기하면되죠.

    • @user-st6jz9kd4g
      @user-st6jz9kd4g 4 роки тому +25

      유콘 : 어 그럼 5:5가 아니자나!

    • @김산이-k7w
      @김산이-k7w 4 роки тому +4

      고딩때가 생각나는군요

    • @user-gr5zz8bp4h
      @user-gr5zz8bp4h 4 роки тому +4

      유바콘보ㅠㅠ등비수열 합 공식 설명해줘야 첫 문장이라도 이해할텐데...

  • @jeh2515
    @jeh2515 4 роки тому +14

    우울하고 외로웠는데 유콘님 보니까 힘이나네요..
    고마워요

  • @user-zt3bc6uz9z
    @user-zt3bc6uz9z 4 роки тому +20

    넘나 귀여운 이 커플.... ㅜㅜ

  • @user-eg6vw5qd4d
    @user-eg6vw5qd4d 4 роки тому +15

    구글입사는 못해도 핀동부입사는 하셨으니까 걱정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
    4:32 근데 로봇청소기가 카톡을...??? ㅋㅋㅋㅋㅋ

    • @user-eg6vw5qd4d
      @user-eg6vw5qd4d 4 роки тому

      @돌리랑도트가제일좋아돌리랑도트가제일좋아 알고있어요 애인모습이 왜 로봇청소기인지 의문이라서요ㅋㅋㅋ

    • @sei_Ha_sung10
      @sei_Ha_sung10 4 роки тому

      @S5몬스터볼 남친콘을 해방하라!

  • @user-hv5ue4tb5x
    @user-hv5ue4tb5x 4 роки тому +46

    4:27 오른쪽위 남친콘..스..테이....

  • @sson_sang
    @sson_sang 4 роки тому +152

    6:14
    평생 놀릴꺼야
    평생 같이 살꺼야
    유콘 남친콘 결혼
    유바콘보

  • @rikudora1215
    @rikudora1215 4 роки тому +87

    산기는 좀 아니고요...
    큰 수의 법칙에 따라 1대1로 수렴합니다

  • @cocumamint1184
    @cocumamint1184 4 роки тому +16

    2:29 결국엔 정자 난자 얘기까지...ㅋㅋ

  • @user-zp1jh9xo2o
    @user-zp1jh9xo2o 4 роки тому +52

    남친콘 유콘화 중

  • @cls8895
    @cls8895 4 роки тому +2

    대충 제가 생각하는 해설))
    앞서아들을 낳았던 딸을 낳았던 그 다음 자식이 아들이 나올 확률과 딸이 나올 확률은 똑같이 0.5입니다. 두 사건은 독립이니까요.
    이 나라에선 남아우선사상때문에 남자아이를 낳으면 아이를 더 이상 낳지 않겠지만, 이는 상관 없습니다.
    첫째로 남자 아이를 낳는 사건을 A, 둘째로 남자 아이를 낳는 사건을 B라 하면
    P(A)=0.5
    P(~A)=0.5
    P(B|A)=0.5
    P(~B|A)=0.5입니다.
    두 사건 A와 B는 서로 독립이니까요.
    이상 설명충...

  • @LEE-vi7xq
    @LEE-vi7xq 4 роки тому +37

    유바콘보랑 지내면서 능지 하향평준화 되신건가 ㅋㅋㅋㅋ

  • @iumyx
    @iumyx 4 роки тому +136

    오늘의 콘지식!
    오늘은 남친콘이 말하지 말라고 한 이야기!
    오늘은 콘냐의 구글 입사문제!
    정자가 난자...나난...정....xy....x...y...
    그러나 유콘이 정답을 맞췄다! 어쩐지 뭔가 긴가민가 하더라
    보기드문 남친콘이랑 콘냐의 역전극!(빼애앵애액)
    - 수정중 -

    • @블루_노트
      @블루_노트 4 роки тому +4

      왜 난자라고 말을 못해...

    • @user-dg5dn6xl9b
      @user-dg5dn6xl9b 4 роки тому +2

      근데 유콘도 바보짓했고 남친콘도 바보짓해서 결국 또이또이임

  • @Inherentkind
    @Inherentkind 3 роки тому +4

    생식세포면 성염색체 중 X 또는 Y로 분리되어 하나만 가지게 되죵 ㅎㅎ 결과적으로 유콘은 천잰가

  • @user-ke7uh3so2y
    @user-ke7uh3so2y 3 роки тому +9

    4:30 오른쪽 위에 남친콘ㅋㅋㅋ

  • @mainisnumber
    @mainisnumber 4 роки тому +13

    그냥 둘 다 귀엽네 ㅋㅋㅋㅋㅋ

  • @jin4ok
    @jin4ok 2 роки тому +2

    빨간색면과 파란색면이있는, 5대5 주사위를 빨간색면이 나올때까지 돌린다고 생각하면 데이터들이 쭉 나오겠죠?
    각 시도마다 1번, 2번, 3번 4번 걸렸다 쳐 봅시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봤을때는 5대5 주사위를 10번 던진 것 뿐입니다. 그러므로 결과는 5대5로 수렴하겠죠.

  • @1s4k_20
    @1s4k_20 3 роки тому +1

    정말 인트로가 마음에 쏙 듭니당.
    내용도 꽁냥꽁냥 훈훈하네요 ㅋㅋㅋㅋㅋ

  • @qpeo3870
    @qpeo3870 2 роки тому +3

    재밌게 봤습니다 삶의 활력이 돼네요 감사합니다!

  • @user-jb6bd3hn4u
    @user-jb6bd3hn4u 3 роки тому +8

    커플인 이유가 있었네...

  • @RibbonPigRider
    @RibbonPigRider 4 роки тому +1

    0:14 시작부터....
    1:59 콘냐의 논리(=콘소리)
    2:41 이과남친콘... 정확해요
    3:27 ?
    4:05 그걸 지금 콘냐가 하고있잖아요 4:09 귀여워~ 4:52 귀여워2
    5:40 콘냐가 하면 유바콘보지만 남친콘은 귀여워요 ㅋㅋ
    5:49 귀여워3

  • @user-cw7zy3wx2n
    @user-cw7zy3wx2n 3 роки тому +7

    전체 나오는 자식의 수를 n으로 두고 정적분으로 푸니 1/2가 나오네요. 생각할거릴 만들어주신 유콘님께 감사드립니다.

    • @qed7386
      @qed7386 3 роки тому

      어떻게 풀었길래 정적분을 쓰신건가요?

    • @user-cw7zy3wx2n
      @user-cw7zy3wx2n 3 роки тому

      @@qed7386 죄송합니다 이거 올리고 잘못 풀었다는것을 좀 뒤에 알았는데 지우지 않고 그대로 놔둔겁니다

  • @user-pi2op1lt5i
    @user-pi2op1lt5i 2 роки тому +1

    확률이 5대5인 것도
    과학적으로 보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xx염색체는 여자,
    xy염색체는 남자인데요.
    하지만 남자가 만들어지는데
    필수적인 y염색체는 점점
    퇴화해서 점점 줄어드는데요.
    이유는 y염색체는 본제본을 하나,
    x염색체는 복제본을 둘을
    갖습니다. x염색체는 두 복제본
    이 있으니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돌연변이(진화)를 막아줍니다. 이것이 셔블입니다.하지만
    y염색체는 하나의 복제본을
    갖기 때문에 "셔플"이 일어나지 않아,
    먼 미래에는 y염색체가 사라져,
    y염색체를 생산해내지 못하는 남성의
    상대는 y염색체를 갖는 아기가 없으니
    x염색체와 x염색체가 만나서
    여성을 만들고
    대부분의 남성이 y이 퇴화된다면
    세상에는 남성이 줄어들고, 인류는 인류멸종을 막기 위해, 여성과 여성이
    만날 수 있는 미래가 있을 수있다.
    왜냐, 유전자 가위로 여성과 여성이 만나는데 방해되는 유전자를 없에 여성의 y염색체와 y염색체가 만나, 여자만이 생성되고 이것이 반복되 남성의 비율은 0%에 이기
    때문에 완전히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틀린 부분 지적해주세요!

  • @user-hd7ob1rx5o
    @user-hd7ob1rx5o 4 роки тому +8

    콘및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냐의 능지에 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apan_
    @wapan_ 4 роки тому +5

    누가 천상계대학 커플아니랄까봐 꽁냥거리면서 노가리까는 대화마저 뭔가 심오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 bb

  •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말 2 роки тому +1

    생식세포는 X나 Y 하나씩 나눠가져요ㅋㅋ 만약 정자XY 난자 XX면 둘이 합쳐졌을때 XYXX라는 끔찍한 혼종이...ㅋㅋㅋㅋㅋ

  • @rafaeljart5182
    @rafaeljart5182 4 роки тому +19

    ㅋㅋㅋㅋㅋㅋㅋ 남친콘 정자랑 난자가 체세포 분열하는 소리를 하고 있으시넹ㅋㅋㅋㅋ
    참고로 정자 난자는 체세포 분열이 아닌 생식세포분열을 하고 이에 따라 정자는 X 성 염색체, 또는 Y 성 염색체 중 하나를 갖게되고 난자는 X 성 염색체를 갖게 됩니다. 둘이 합치면 XY, XX 둘 중 하나가 나오겠죠?
    여기서 구글 입사 문제의 답은 아래 댓글에 달려있네요.

    • @불닭92년전
      @불닭92년전 4 роки тому

      그게 뭔데 이과야

    • @yeri2717
      @yeri2717 3 роки тому

      @@불닭92년전 중3 생물이야^^
      공부하긴했니

    • @rafaeljart5182
      @rafaeljart5182 3 роки тому

      @@yeri2717 왜그랭ㅋㅋ

  • @윙크하는세종대왕
    @윙크하는세종대왕 3 роки тому +2

    ㅋㅋㅌ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웃긴데 댕청스러운 내맘에 쏙드는 토끼케이크와 로봇청소기의 일상이야기

  • @turtle756t4
    @turtle756t4 3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 이건 확률상으로 모집단위 수가 많아질수록
    확률이 특정값에 수렴하게 되는거네요

  • @homoarak
    @homoarak Рік тому +4

    아니 남친콘도 고대인데 왜케 댕청해 ㅋㅋㅋㅋㅋ

  • @werry1438
    @werry1438 4 роки тому +3

    다시금 영혼의 듀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 @카멕
    @카멕 4 роки тому +1

    물론 실전에선 사람이 진짜로 남자나올때 까지 포기 안해도 원리상 사람이 무한이 아닌이싱 오차가 생김 무한명이라면 문한대 무한을 비교하는 거라 의미가 없고 그래서 수렴한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 @당신을-b6z
    @당신을-b6z 4 роки тому +5

    남친콘의 댕청미와 인간미를 보니 너무 귀여워요! 그치만 유콘이 하면 유바콘보

  • @thetibetfoxface
    @thetibetfoxface 4 роки тому +28

    이 영상을 Y대가 좋아합니다

  • @user-tv1un2zw8g
    @user-tv1un2zw8g 4 роки тому +5

    더더욱 남친콘의 얼굴과 목소리가 궁금해진다

  • @R_Aven
    @R_Aven 3 роки тому

    아ㅋㅋ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정자와 난자는 만들어질 당시
    세포안의 DNA를 반으로 가릅니다.
    그 중 성을 결정하는 XX, XY 염색체는
    난자는 각각 X, X 로 정자는 X, Y로 나누죠.
    그리고 구글입사 문제는
    여자를 x, 남자를 y로 놓고 계산식을 만들면
    case0. y (1/2)
    case1. x+y (1/4)
    case2. 2x+y (1/8)
    case3. 3x+y (1/16)
    ...
    (y의 총합)=y(1/2+1/4+1/8…) ≒ y
    (x의 총합)=x(1/4+2/8+3/16…) ≒ x
    (무한수열의 합이라 대충계산하면)
    x : y = 1 : 1 이 나오는걸 알 수 있습니다.

  • @log-neoguri
    @log-neoguri 4 роки тому +2

    그 스트리머에 그 섬넬러에 그 남친이네
    다 하나같이 기엽네 ㅎㅎ

    • @user-ni8tl5vd4x
      @user-ni8tl5vd4x 4 роки тому

      핀냐는 자기의 사례를 통해 콘냐의 성공을 직감했던 것인가!!

  • @user-ry8pb3ym5u
    @user-ry8pb3ym5u 4 роки тому

    그냥 간단하게 예를들어 설명하면 동전을 던졋을시 앞 뒷면이 나올 확률은 50대 50이다 (예외적으로 동전이 앞뒷면 자체가 안나올 확률은 제외함. 이 영상에서는 아이가 중성으로 태어날수 있다라는 확률을 제외한것과 같음)
    동전을 던질때마다 이 실행은 독립적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동전을 10번을 던져 앞면이 10번 나왓더라도 각기 달른 실행임.
    그러므로 나올수 있는 표본은 동전의 앞 뒷면
    밖에 없으니 50대 50임 확률이란 언제나
    한가지의 실행으로 서로 달른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 동전을 10번던져서 10번다
    앞면이 나왓으니 10번의 동전을 던졋을때에 앞면이 나올가능성은 100프로다 이런게 아님.
    달르것으로 풀이하자면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이해하기 편할듯합니다 확률은 불확실성을
    언제나 담고 있어서 애매할때가 잇긴해요.
    수학적인 귀납적 연역적 추론은 정리하면
    귀납적추론은 어떻게든 답에만 끼워 맞추는것이고 연역적 추론은 과정을 통해 보다 면밀한 새로운 정답을 도출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 @happy7887
    @happy7887 3 роки тому

    확률은 두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경우의 수로 이론적 계산이 가능한 수학적 확률과
    그냥 시험을 하면서 얻어지는 데이터를 모아서 비율을 내는 통계적 확률이 있습니다
    통계적 확률을 시험 횟수가 많아질수록 그 비율이 수학적 확률에 근사하게 됩니다.
    태어난 자손이 아들이 되려면 아버지의 생식 염색체 중 y염색체를 가진 생식 세포가 수정란을 구성해야하는데
    일반적으로 남성은 xy를 갖고 있고 생식세포를 만들어낼 때 x와 y를 갖는 세포의 비율이 1ㄷ1이므로
    애를 낳다보면 아들과 딸의 비율이 수학적 확률인 1ㄷ1 비율로 근사하게 되는 것

  • @aks9308
    @aks9308 3 роки тому

    산술통계 로만 계산하면 맞지만 남아선호사상이 여전히 남아있던 80~90년대생들의 경우 비율이 보통 11:10
    통계 로만 봤을때 오히려 80년대보다 90년대생들이 비율이 더높은데다가 명백히 생물학에서 출생성비를
    103~107:100으로 규정하는만큼 한국에서는 이전시대에서 은밀히 낙태를 행하던이유로 그보다 높은상태일뿐임
    참고로 성비역전이라는 말이있는데 수도권의 경우 중공업이나 화학 건설 이런쪽으로 일 하는 남자들이 지방으로 일을가고 완전 시골 들은 나이든 할아버지들 다돌이가시고 할머니들만 남아서그런거 따지고 보면 지역별 성비역전인거지 출생성비는 미세한 감소 추세 이기만 할뿐 역전을한적이없음

  • @moon_cristal-v3p
    @moon_cristal-v3p 4 роки тому +26

    3:48 그냥 여자가 XX 남자가 XY고 정자는 X와 Y로 나뉜거 아니였나요?
    4:34 아니였구나 맞네

    • @bluemonster12
      @bluemonster12 4 роки тому

      가끔 비분리 되서 XY인 돌연변이 정자가 나오긴합니다

    • @moon_cristal-v3p
      @moon_cristal-v3p 4 роки тому

      HOLY ****

    • @GG맨유
      @GG맨유 3 роки тому

      @@bluemonster12 클라인펠터 증후군 ㅎ 오늘 학교에서 배웠땅

  • @user-xd6pj9vo4q
    @user-xd6pj9vo4q 4 роки тому +4

    뚬은 크게 가져야 하는 법이지만 구글 입사는 너무 큼 꿈인뎁쇼

  • @Anibale_0
    @Anibale_0 4 роки тому +1

    괜찮아요 콘냐 ㅋㅋㅋ 유전학은 중학생 과정인데 졸업한지 오래됬잖아요

  • @인생-g7k
    @인생-g7k 3 роки тому +1

    ..하....안녕하세요 중3남자입니다. 전 이번주 수요일에 중간고사를 보는데 과학시험범위에 생식세포분열도 있습니다..쉬려고 유콘쓰 유튭을 보는데.. 어째서 익숙한 X,Y가..

  • @BlueFlower14
    @BlueFlower14 4 роки тому +1

    역시 콘튜브
    콘성과 유바콘보로 가득해..

  • @grayboxx
    @grayboxx 4 роки тому

    두분 알콩달콩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남친콘이 항상 측은해집니다?! ㅋㄷㅋㄷ

  • @user-lk3hx8bd8u
    @user-lk3hx8bd8u 3 роки тому

    진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아들과 따일 확률이 5대5 잖아요 근데 아들을 낳는다 해도 다른사람이 애를 낳았을 아들과 딸일 확률 역시 5대5라서 결국에는 아이는 계속 낳고 결과론적으로는 5대5 인겁니다. 근데 저대로만 한다면 딸을 계속 낳는다면 갱년기 이러한 문제때문에 아들이 더 많긴 하겠군요.

  • @F_J_
    @F_J_ 4 роки тому

    근데 교과서에 정자랑 난자의 염색체까지 적혀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엄청 예전에 기사로 자식의 성별을 결정하는건 남자의 유전자다 라고 본걸로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아마 정자, 난자 염색체를 알려주는건 선생님마다 다를걸요?? 그래서 충분히 헷갈릴수 있다고는 보지만, 단톡방에서 공개망신 주려고 했던 남친콘의 잘못이니 웃고는 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ls8895
    @cls8895 4 роки тому +3

    유콘님은 가능하실 때까지 핀동부에 남아주세요..ㅜㅜ 구글은 콘냐에게 너무 누추....
    죄송해요 제가 거짓말은 못해서
    구글이 아깝죠 ㅋ

  • @whangstafi
    @whangstafi 4 роки тому +2

    아아...남친콘...그는 오늘도.,

  • @DodangDodeng
    @DodangDodeng 4 роки тому +1

    두분 너무 귀엽

  • @user-db5rm9mw9u
    @user-db5rm9mw9u 3 роки тому +1

    이거를 못푸러

  • @user-ph4mg9kc5u
    @user-ph4mg9kc5u 4 роки тому +2

    남친콘도 사람이라 실수를 할 수 있다!!

  • @user-lf9xo1xb1n
    @user-lf9xo1xb1n 3 роки тому

    어렵게 계산 때리지 말고
    1024쌍 정도의 부모가 계신다 치시고 자녀를 낳았을때
    첫째가 아들일 경우가 50 딸일 경우가 50이라 512명 아들 512명 딸
    딸을 낳은 부모가 다시 자식을 낳을 경우 다시 256명 아들 256딸
    그런식으로 반복하여 128아들 128딸
    64 아들 64 딸
    32 아들 32 딸
    16 아들 16 딸
    8 아들 8 딸
    4 아들 4 딸
    2 아들 2 딸
    1 아들 1 딸
    마지막 딸을 낳으신 부모가 또 자식을 낳았을때 딸일지 아들일지는 모르나
    사람이 1만명 10만명 이상으로 많은 국가 단위로 보면 별차이 없으니
    거의 5대 5다 라고 보면 될거 같네요.

  • @kaych308
    @kaych308 3 роки тому

    생물학적으로 여자의 몸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궁 내 ph농도에 따라 x 염색체 혹은 y염색체의 정자의 생존률이 달라진다고 하죠

  • @leetaewon7251
    @leetaewon7251 3 роки тому +3

    산술기하평균이 왜 나와요... 큰수의 법칙 아닌가?

  • @Your_name1668
    @Your_name1668 4 роки тому

    3:20 간단 보충 설명
    1. 염색체는 여성의 염색체 xx 와 남성의 염색체 xy 되어있다(즉 여성은 x 염색체 2개 남성은 x 한개 y 한개이다)
    2. Y염색체는 남성적인 부분을 성장시키고 부각시키는 역활을 할뿐 그 이외에 역활은 거의 없다(즉 y염색체가 있으면 남성이 된다)
    3. 정자와 난자가 만나 새 생명을 만들 때에는 남자와 여자의 한쌍에 염색체에서 염색체를 한개씩 가져와 조합된다
    4: 즉 경우의 수는
    1)XX
    2)XY
    3)XX
    4)XY 이다

  • @user-se9pc1ut6z
    @user-se9pc1ut6z 4 роки тому

    그냥 한번 낳을 때마다 여자일 확률과 남자일 확률은 50퍼로 동일하고, 남자가 나올때까지라는 건 그냥 단순히 낳는 걸 종료하는 순간을 정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확률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따라서 확률은 5대 5고, 사람 수가 많으면 인구수도 5대 5가 됩니다(이것이 큰수의 법칙).

  • @BetweenAnC
    @BetweenAnC 2 роки тому

    5:5가 성립하려면 아들 딸 확률이 정확히 5:5로 나온다는 전제가 필요한거 아님? 어디서 줏어들었는데 남자가 좀더 많이 태어난다고 들은거 같은데

  • @RechaR_1225
    @RechaR_1225 4 роки тому +1

    썸네일의 문제가 5대5인 이유는...
    사람은 염색체를 총23쌍(46개)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22쌍은전부XX로 그걸 상염색체라고 부릅니다.
    마지막 한쌍은 성염색체라 부르는데.
    여기서 XX,XY가 갈린답니다.
    여자는 22쌍+XX이고 남자는 22쌍+XY이기 때문에 반반인겁니다.
    -지나가는 중2-

    • @handle_Gretel
      @handle_Gretel 3 роки тому +1

      고3되면 유전병 확률구하기로 눈물한번흘릴거다 ㅋㅋ

  • @Rashford-LW-10
    @Rashford-LW-10 4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유바콘보는 열일 합ㄴ..

  • @bbb-sh2vo
    @bbb-sh2vo 4 роки тому

    3:48 정자는 두 번의 생식세포 분열을 거쳐 생성되는데 첫 번째 생식세포 분열 때 xx yy로 나뉘고 두 번째 생식세포 분열 때 x x y y로 나뉩니다

  • @user-gc7cq9ef7z
    @user-gc7cq9ef7z 3 роки тому

    남녀비율 문제관련
    비슷한것으로 남친콘이이야기했던 주사위는
    각면이 1/6확률이다. 그러면 여러번돌려서 한면이안뜨면, 수없이 많이한다는가정하에 굴릴때마다 각면이 나오는수가보충되어 비슷해진다.
    1번시도 =6
    2번시도=4
    3번시도=6
    4번시도=5
    ㆍㆍㆍ이렇게반복시 점차 보충되어질것
    6개중 1개가 처음 많이나와서 개수차가크더라도,
    1개 만제외5개가 당첨될확률이높아 자연히 평균화된다.( 주사위숫자별 당첨횟수 1=5/2=1/3=1/4=2/5=1/6=1 여기서 1이 가장많은데 1제외 2,3,4,5,6중 당첨되면 1이 독주하는것이 아니다.
    1,2,3,4,5,6 모두 1/6확률로등장하나 1을제외한수가등장할확률은 5/6인것이니 평준화된다.)(반대로 한개가 덜떨어지더라도
    다른숫자의 독주가없어 언젠가 다시 평준화될것이다.)
    (이와비슷하게 남녀비도 보충값으로 계산할수있다.)

  • @산양-s9m
    @산양-s9m 4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 @Pe_Peng
    @Pe_Peng 4 роки тому +1

    7:22 이거 진짜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z

  • @lunalee_thecat
    @lunalee_thecat 3 роки тому +2

    남,남 쌍둥이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

  • @rituhu
    @rituhu 3 роки тому

    매우 간단한 해설
    전제 : 무조건 50:50확률로 남여가 태어남
    100명이 있을때
    1번째출산(100명) : 남50 여50->1:1
    2번째출산(1출산의 여 50명) : 남25 여25->1:1
    3번째출산(2출산의 여 25명) : 남12.5 여 12.5->1:1
    .
    .
    .
    n번째출산(n-1출산의 여아x명) : 남x/2 여x/2->1:1
    전부 다 더하면 결국 1:1
    리미트나 극한값...을 씌우면 마지막에 남은 여1에 의한 오차를 0으로 만들수야 있겠지만...
    굳이 n 무한으로 보내지 않아도 가운데 과정만 생각해도 반반이 될수밖에 없긴함

    • @rituhu
      @rituhu 3 роки тому

      대충 이런느낌
      O : 남(여) X : 여(남)
      OOOO OOOO OOOO OOOO XXXX XXXX XXXX XXXX : 1회
      OOOO OOOO XXXX XXXX : 2회
      OOOO XXXX : 3회
      OOXX : 4회
      OX : 5회
      결국 1:1이다 이마리다

    • @wi2hsh481isj
      @wi2hsh481isj 3 роки тому

      @@rituhu 처음부터 50:50을 전제로 깔고 풀면 안 되지 않을까요?ㅋㅋㅋㅋ

    • @rituhu
      @rituhu 3 роки тому

      @@wi2hsh481isj 왜 안될까요?

  • @DONT_Say_N0
    @DONT_Say_N0 3 роки тому

    정자는 X,Y오 나눠진게 맞긴한데 비율은 똑같이 나오지....XY가 붙어있단게 똑같이 나눠지니까...

  • @user-se1ym9fc1f
    @user-se1ym9fc1f 3 роки тому +2

    저건 쌍둥이와 세쌍둥이의 확률을 배제하고 있었으니 5ㄷ5는 성립할 수 없다!

    • @jesusnim0
      @jesusnim0 2 роки тому

      쌍둥이가 일란성인지 이란성인지는?

    • @user-kv1ft5sb7e
      @user-kv1ft5sb7e 2 роки тому

      @@jesusnim0 그거랑 성별이랑 도데체 무슨 관계가....?

  • @호랑좌
    @호랑좌 4 роки тому +2

    0:20 Opening
    7:34 Endcard

  • @Rule_pa
    @Rule_pa 4 роки тому +1

    유콘넴 중성일리는 없자나여

  • @the_hole793
    @the_hole793 4 роки тому

    XY XX에서 앞부분의 X는 난자이며 정자의 종류가 2가지로 나뉘어지며 X정자면 여자아이가 생기며 Y정자가 들어가면 남자아이가 생기는걸로 압니다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 @B1eup_52
    @B1eup_52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들린 문과생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7

  • @인군1
    @인군1 2 роки тому

    서로바보라고 하지만 고대생이다 그러나 생물을 틀린이유는 이과가 아니기 때문이다

  • @mnmmnmnmmn
    @mnmmnmnmmn 3 роки тому

    괜찮아욥, 모를 수도 있죠~ 너무 놀리지 말아요~

  • @hlesiwon5109
    @hlesiwon5109 3 роки тому

    정보)정자 난자는 중3과학에 나온다... 근데 사람놀리다보면 누구나 하는실수지 ㅋㅋㅋㅋ내가아는 형도 사람놀리다가 소괄호 부터 계산 해야되는데 앞에부터 계산한적이 있는데 ㅋㅋㅋ
    사람 심리라는게 뭐 SKY든 뭐든 기분좋아지고 놀리다보면 ㅋㅋㅋ

  • @bigtk316
    @bigtk316 3 роки тому

    독립시행을 아는가 하는 문제.
    사실 긴 생각이 불필요한 문제.
    발생하는 모든 출산이라는 사건은 남:녀=1:1 임. 마치 동전 던지기처럼...
    이전에 출산을 했든, 안했든, 딸을 낳고 다시 출산을 하든, 아님 조건을 어기고 아들을 낳고도 또 출산을 하든간에, 수정순간의 성별 결정에는 무관하므로, 독립시행에 해당. 논리학적으로 무관한 조건은 없는 것과 같다.
    즉 문제의 답은 딸이 태어날 확률은 얼마인지 묻는 것과 같다.
    우뇌형 인간이 80퍼센트가 넘는 한국인에게 적절한 직관적 이미지 모델로 증명하자면...
    1. 막대기를 위를 파란색 아래를 빨간색으로 생각
    2. 아래빨강색 막대 옆에 빨간색만큼 같은 길이의 막대를 세운다.
    3. 또 위를 파란색 아래를 빨간색으로 나눈다.
    4. 또 2번처럼 나눈다.
    5.반복
    결과: 막대 중심(빨강과 파랑의 경계)을 일치시킨다 ㅡ> 위 아래가 똑같다.
    근데, 실제로는 105:100으로 남자가 더 많이.태어납니다. y정자가 더 난자와 많이 만나는 생물학적 이유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 @AarrT_
    @AarrT_ 4 роки тому

    저 문제 수리논술 공부할때 풀어봤던 문제네욤.
    근데 이제는 푸는법도 기억이 안나네?

  • @skyho1686
    @skyho1686 4 роки тому

    성염색체는 2가염색체입니다. 이 둘이 감수 1분열을 통해 X, Y로 나뉘어서 각기 다른 딸세포로 들어가기때문에 정자가 다른겁니다. 이상 생명 1을 공부하는 고2였습니다.

  • @김성민-b4h
    @김성민-b4h 4 роки тому

    정보) 실제로 태아의 남녀성비는 5:5가 아니다. 임신되었을 때의 성비는 유산 등의 이유로 정확히 판단할 수 없지만, 출산했을 때의 태아의 성비는 남자 107 : 여자 100으로 남자가 약간 더 많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생물통계학적으로 이는 입증된 사실이다.

  • @taeyunchoi7576
    @taeyunchoi7576 4 роки тому

    인간의 경우 생식세포의 감수분열을 통해 성 염색체가 상동염색체를 이루지 않고 분열이 끝나면 여성의 경우 X염색체를 가진 2개의 생식세포와 남성의 경우 X, Y 염색체를 가진 생식세포 2개가 생성되죠
    그러므로 정상적인 남녀가 만나 만들어지는 자손의 경우 총 4가지 조합을 가지게 되는데 2:2로 남성과 여성으로 갈리므로 일단 자손의 성별이 남성(여성)일 경우가 50%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문제의 조건으로 들어가보면 사실 큰 의미없다고 볼 수 있는게 결국은 아들이던 딸이던 자손의 성별이 결정되는것은 반반이기 때문에 어떤 조건을 넣어도 국가단위의 인구수만큼 표본수가 비대하게 커진다면 평균은 5:5에 수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아들과 딸의 조건을 바꾸던 뭐 조건을 바꾸어 자식을 2명만 낳기로 한다고 하던 결국 표본수가 비대해진다면 조건과는 관계없이 평균값인 5:5에 수렴하게 됩니다.

  • @user-ju5py9yw5c
    @user-ju5py9yw5c 2 роки тому

    거듭제곱 급수를 통해서도 증명할 수 있겠네요
    아이 한 명을 낳았을 때 여자나 남자가 나올 확률이 5:5라면
    딸의 수를 X라고 했을 때
    P(X=0)=1/2
    P(X=1)=(1/2)^2
    P(X=2)=(1/2)^3
    .....
    이렇게 구하면 X의 기댓값 E(X) = sigma(n=0 to infinite)(n/(2^n+1))로 적을 수 있습니다.
    위 sigma식의 해는 1이므로
    각 가정별 여자 수의 기댓값은 1입니다.
    또한 각 가정은 남자가 1명 나오면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으므로 각 가정에는 남자아이가 무조건 1명만 존재합니다.
    따라서 각 가정의 남자 : 여자 비율의 기댓값은 1:1이므로 도시 전체의 남자:여자 비율 역시 1:1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유콘님 말씀대로 남성과 여성이 나올 확률이 다르다고 가정할 때도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성이 나올 확률을 p라고 하였을 때 기댓값 E(X) = sigma(n=0 to infinite)(n*p^(n+1))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급수는 비율판정법에 의해 lim(n goes to infinite) ((n+1)*p/n)의 값이 p로 수렴하므로 급수 역시 수렴합니다. (p는 0에서 1 사이 값이므로)
    이제 수렴값을 구하여 한 가정 당 여자아이 수의 기댓값을 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E(X) = (p/(1-p))^2
    만약 3:24의 예시를 풀어보면 p=0.3이므로 여자아이의 수의 기댓값은 9/49입니다.
    즉 한 가정에 남자아이 1명당 여자아이는 9/49 꼴로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국가의 전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비율은 49:9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 일반화 하면 여자아이가 태어날 확률을 p라고 했을 때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비율은 로 구해지는 군요!!
    재밌는 문제 주셔서 감사합니다.

  • @nemesis9436
    @nemesis9436 3 роки тому

    남친콘은 수학적 확률을.... 유콘은 실행적 확률(실제로 우리가 실제로 실행하는 확률...)
    즉, 주사위가 4가 나올 확률이 1/4이다 라는건 수학적 확률. 실행적 확률은 .... 겁나 많이 해봐야한다는... 그래야 5ㄷ5로 수렴함...
    쨋든 실질적으로는 5ㄷ5가 아닐 확률이 높죠.

  • @user-bl7fb1rq4u
    @user-bl7fb1rq4u 4 роки тому +2

    ??: 좋아하면 닮는다더니...

  • @user-white-yeon
    @user-white-yeon 4 роки тому +3

    남친콘한테 유콘이 묻었어..... ㅠㅠ

  • @kunyamarin
    @kunyamarin 4 роки тому

    아들만낳고 끝낸다는 부분은 생각안하셨군!

  • @Ilovepaimon_816
    @Ilovepaimon_816 3 роки тому +2

    남친콘이 더 재밌네 ㅎㄷㄷ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

  • @blendings
    @blendings 4 роки тому

    위 문제를 간단하게 풀어보았읍니다...
    1. 아들 (딸:0):1/2
    2. 딸 아들 (딸:1):1/4
    3. 딸 딸 아들 (딸:2):1/8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면, 한 가정에서의 아들 수의 기댓값은
    1×(1/2)+1×(1/4)+1×(1/8)+...
    이는 등비급수이므로 1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격적인 부분은 딸의 수의 기댓값입니다.
    0×(1/2)+1×(1/4)+2×(1/8)+...
    이런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구하기가 상당히 애매합니다. 그래서 부분합을 f(k)로 두고 이의 극한값을 구해 보기로 합니다.
    f(k)=0×(1/2)+1×(1/4)+2×(1/8)+...+k×(1/2)^(k+1)
    해당 식을 잘 해석해보시면 다음과 같은 식 2개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
    f(k+1)-1/2×f(k)=1/2-(1/2)^k
    f(k+1)-f(k)=(k+1)×(1/2)^(k+2)
    이 두 식을 연립해서 부분합을 구해보면
    f(k)=1-(k+2)×(1/2)^(k+1)
    이 식의 극한값을 구해보면 1이 나오게 되고, 두 아들과 딸의 비가 1:1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읍니다.

  • @user-vm7we6bm7x
    @user-vm7we6bm7x 3 роки тому

    근데 생식세포 만들어질때 비분리 일어나면 정자가 XX, XY가질 수도 있긴 한데

  • @user-qn4rc6zi2r
    @user-qn4rc6zi2r 2 роки тому

    인간은 자연의섭리를 벗어날수없습니다

  • @pench_9972
    @pench_9972 3 роки тому

    0:15 ㅋㅋ 체팅창에 오늘 코르키 했냐고 물어보니까 누가 11시50분에 물어보래 ㅋㅋ

  • @panic_human6370
    @panic_human6370 4 роки тому

    X의 정보를 가진 정자가있고 y의 정보를 가진 정자가 따로존재하며 전자파나 면역등에 y의 정보를가진 정자가 더 잘죽는다는 얘기가있는데 구랍니다.
    여튼 기형은생긴다고합니다. 자나깨나컴조심.

  • @bluepintuna1726
    @bluepintuna1726 4 роки тому +4

    진짜 금술좋은 부부야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