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금요일 야자시간에 야행성이라는 예능 프로 녹화하고 나중에 보려다가, 깜빡 잠들어서 이 드라마 스페셜까지 같이 녹화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같이 봣었는데, 되게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남는 작품. PMP에 소장하고 있었는데 PMP가 없어서져 한동안 못봤었는데 이렇게라도 볼수 있어서 좋네요.
정유미는 연기도 너무 잘하고 이쁘고, *연애의발견*같은 밝은 로코물이 잘 어울리는데.. 영화나 드라마나 좀 아무거나 하는느낌~~? 전지현,송혜교처럼 자기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위주로 하면 좋을텐데.. 아니면 다양한 역할을 하고싶다면, 시놉이 좋고, 상대배역이나 주연급조연 (2톱or 4톱) 이런 출연진들도 꼼꼼이 따지고 출연하면 좋을듯..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서 이런게 좀 아쉽다~
저도 정유미 배우를 좋아하는데, 케세라세라부터 보건교사 안은영까지 언급하신 배우분들 못지않게 본인과 찰떡인 캐릭터들을 잘 찾아서 연기해온 것 같다고 생각해요 물론 탑급상대배우라든지 유명세 높은 배우들과의 연기같은 필모는 별로 없지만 그것보다도 배우에게 중요한 건 본인만의 캐릭터 구축이라 생각해요 정유미하면 곧바로 주열매처럼, 한여름처럼 엉뚱상큼발랄한 로코 여주가 떠오르잖아요? 저는 이 단막극 오늘 처음 접했는데 보자마자 역시 정유미다운 캐릭터고 정유미만이 살릴 수 있는 각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정도로 정유미는 어떠한 장르에 있어서 믿고 보는 배우가 이미 됐고, 본인에게 맞는 각본들과 자기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들 아주 잘 찾아서 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도 홍상수 영화, 독립 영화부터 부산행같은 천만관객 상업 영화까지+심지어 염력(작품 자체는 매우 아쉽다고 생각합니다만…)에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악역 연기까지 다양한 시도와 다양한 모습 그 동시에 본인의 가치관도 담겨있는 필모그래피를 보여주고요🙂 거기다 힐링예능으로 계속 얼굴 비춰 정유미라는 배우 자체의 캐릭터까지 대중에게 보여주는 등 그 어떤 탑배우들 못지 않게 차근차근 짜임새 있게 본인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온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 최애 단막극 ❤❤
정유미 정경호 진짜 연기!! 이상한 연기 너무 잘해!!!
드디어 올라왔네요~^^ 대본, 연출, 배우 3박자가 잘 맞는 명풍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련히 떠오르는 아지랑이 같은 작품입니다.
정경호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왠지 설레는 기분 느낄수 있고
잔잔한 동화같은 이야기 넘 좋아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만든 드라마네요
예전 끝없는 사랑 드라마로 인하여 정경호씨 팬이었는데 역시 연기 맛깔스럽게 기분좋게 해주는 매력이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
정유미 배우의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이 뿜뿜하는 드라마네요~ 정경호 배우의 허당미는 여기서부터였나요? 진짜루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어느순간 선물처럼 다가온
정유미 배우
여자가 봐도 사랑스럽고 이쁜
그녀의 풋풋한 모습을 봐서
좋아고 훈훈해진 작품이네요.
잘봤습니다💕💕
이거 재밌어서 여러번 봤던 기억이 나요. 드라마 스페셜중 정말 스페셜했던.....
한 때는 이상하다 생각한 계춘빈을 이제는 순수한 모습으로 봐준 왕기남의 모습이 이런 사랑을 시작하게 만드는 아름다움으로 이어진것 같군요..
계절과 날씨가 드라마랑 너무 잘 맞는듯 해요!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같은 이야기! 너무 좋아요:)
훈훈
정유미씨 귀염~
힐링드라마~
와..이걸올려주셨네요! 정경호 정유미 신인의 풋풋함이 있던 드라마스페셜. 넘 좋았었는데 다시보네요.
이때 둘다 신인은 아닌데 ㅠㅠ 신인같은 풋풋함..ㅎㅎ
뭐지 이힐링되는 느낌은 ....?
고3 금요일 야자시간에 야행성이라는 예능 프로 녹화하고 나중에 보려다가, 깜빡 잠들어서 이 드라마 스페셜까지 같이 녹화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같이 봣었는데, 되게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남는 작품. PMP에 소장하고 있었는데 PMP가 없어서져 한동안 못봤었는데 이렇게라도 볼수 있어서 좋네요.
스토리 진짜 진짜 너무 좋아요.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넘 재미있어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위대한 계춘빈 때문에 KBS 드라마 스페셜 계속 계속 챙겨봤었어요!ㅎㅎㅎㅎ 너무너무 좋아하는 단막극입니다ㅠㅠㅠㅠ
애정하는 작품♥♥
매번 처음부터 다시 보고싶은거였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역 배우들 ㅜㅜ
너무 귀엽잖아 ㅜㅜ
여 아역 배우 누구죠?
영화 아는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비슷한 느낌이 나서 정말 좋아했던 단막극... 이런 느낌의 단막극이 계속 나왔으면 합니다 ..
와ㅜㅜㅠ전부터 꼭 다시보고싶었는뎅 대박 ㅜㅠ
너무 좋아하는 영화 느낌인데 재미있네요 :)
9:12 춘빈 등장
11:41 춘빈 대면
17:36 미술치료
20:57 두더지
21:43 춘빈 기분 좋음
24:53 춘빈 트림
32:01 춘빈 귀염
37:42 춘빈 촛불
40:54 춘빈 붕대
1:04:11 춘빈 미워졌어
1:05:38 위대한 계춘빈
찐좋음이💞 기억코 결실을 맺었네요🌹👏👏👏
춘빈씨 보고 싶어 또 왔어.
"사랑하면 손꾸락 갖고싶고 발꾸락 가지면 콧구멍갖고 싶은 거야, 그게 사랑인 거야."
당시 참 인상깊었던 작품이였습니다
이 때가 그립다 진짜..
재밌어요~
8:59 춘빈아~ ㅋㅋ
👍 최고최고
넘 재밌게보고 기억에 남았던 편이에요. 혹시나 찾아보길 잘했네요. 다시 보니 캐스팅 대박이에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구 너무 웃기고 재미있네요^^ 한참을 배꼽잡고 웃었어요(마귀할매?)
인생명작 🤍
뭐여 지금 23년인데 배우들이 하낫도 안 늙노 ㅎㅎ
이 드라마 뭐야!!! ㅎ
정스타..이때 느므 귀엽네..😆
인천에서 달린 두 사람 부암동에서 엇갈리고
마지막에 금천구? 에서 만나다^^
드라마나 영화는 왜 촬영을 여기저기에서 한 후
합치는걸까여?
나쁜 녀석들에 나왔던 민지아님 여기 나오시네ㅎㅎ
자유공원 쪽에서 찍었네요~그대로네
와ㅠㅠㅠㅠ 진짜 2010년도 드라마스페셜 찾기 어려웠는데..! 헤어쇼랑 비밀의화원도 올려주심 안될까요ㅠㅠㅠㅠㅠㅠ 보고싶어 죽겠어요ㅠ,ㅠ
말씀해주신게 전부다 저도 다 인상깊게 봤던 드라마스페셜이네요ㅠㅠㅠㅠㅠ
@@yuja_3229 이거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ㅠㅠㅠㅠ 당시에는 파일 소지하고 있었는데.. 노트북 몇번 옮기면서 날아갔거든요. 넘 보고싶어요.
헤어쇼!!!
비밀의 화원은 kbs 공홈 다시보기에 있네요. 보셨을까요.^^
@@jbak7173 감사합니다~~!! 안그래두 아직 못봤지만 얼마전에 다시보기 뜬거 확인했어요!! >< 이렇게 알려주시다니 넘넘 감사합니다!
i can’t find this anywhere with english subs ;(
update: found it on dailymotion yay
이거 너무 늦게올린거임 슬의시작할때 신원호PD가 정경호때문에위대한계춘빈 언급을 그리했는데....그때 올렸으면 역주행맞을까바 일부러 늦게 올린듯
위대한 개츠비야?ㅎ
진짜 ㅎ 진짜!!!!!
정말 위대한 짝짝짝뿜이군요!
사랑의 빠워라고나 할까요.
혹시 오프닝 곡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이 댓글을 아주 나중에 보시더라도 꼭 좀 알려주세요!
Andy williams - happy heart
@@김지원-m4i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감상하고 있어요 복 받으세요
이 시절 드라마 제작의 저력으로 오늘 날 k- drama 시대가... ㅋ
아멜리에> 아는여자 > 위대한 계춘빈
아역배우 사고치는 여자 아이는 안서현인듯 하네요.
2022🍨3🍰6
굿.🐢🐲🌎🌏🌍.
트름을 몇번을 하는거야 ㅋㅋㅋ
최유화도있었네
낙서도 재주것하지^^ㅎㅎㅎ
아! 이제보니까 안서현이네요.^^ 지금은 고등학생이지요?
제공자막:현대모비스,삼성화재,명인제약 이가탄F,현대자동차그룹,현대캐피탈,현대자동차,기아,국순당,SK텔레콤,동양생명
ㅋㅋㅋ
웃겨ᆢ ㅠ ㅠ
몇살이면?
생일 챙겨주시게...
정유미는 연기도 너무 잘하고 이쁘고,
*연애의발견*같은 밝은 로코물이 잘 어울리는데..
영화나 드라마나 좀 아무거나 하는느낌~~?
전지현,송혜교처럼 자기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위주로 하면 좋을텐데..
아니면 다양한 역할을 하고싶다면,
시놉이 좋고,
상대배역이나 주연급조연 (2톱or 4톱)
이런 출연진들도 꼼꼼이 따지고 출연하면 좋을듯..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서
이런게 좀 아쉽다~
그런거 다따지면 배우 못해요.
정유미님 팬입니다.
저도 정유미 배우를 좋아하는데, 케세라세라부터 보건교사 안은영까지 언급하신 배우분들 못지않게 본인과 찰떡인 캐릭터들을 잘 찾아서 연기해온 것 같다고 생각해요
물론 탑급상대배우라든지 유명세 높은 배우들과의 연기같은 필모는 별로 없지만 그것보다도 배우에게 중요한 건 본인만의 캐릭터 구축이라 생각해요
정유미하면 곧바로 주열매처럼, 한여름처럼 엉뚱상큼발랄한 로코 여주가 떠오르잖아요? 저는 이 단막극 오늘 처음 접했는데 보자마자 역시 정유미다운 캐릭터고 정유미만이 살릴 수 있는 각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정도로 정유미는 어떠한 장르에 있어서 믿고 보는 배우가 이미 됐고, 본인에게 맞는 각본들과 자기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들 아주 잘 찾아서 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도 홍상수 영화, 독립 영화부터 부산행같은 천만관객 상업 영화까지+심지어 염력(작품 자체는 매우 아쉽다고 생각합니다만…)에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악역 연기까지 다양한 시도와 다양한 모습 그 동시에 본인의 가치관도 담겨있는 필모그래피를 보여주고요🙂
거기다 힐링예능으로 계속 얼굴 비춰 정유미라는 배우 자체의 캐릭터까지 대중에게 보여주는 등 그 어떤 탑배우들 못지 않게 차근차근 짜임새 있게 본인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온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ㆍ안 바뼈요 극중대사 ㅋ
21:00 야동안전
1빠😀
ㅋㅋㅋ 웃긴데.. 다 이상..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