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발라드 1번이 쇼팽 유년기에 작곡된 첫 발라드라는 점, 후기에 작곡된 발라드 4번이나 뱃노래와 비교했을 때 화음 등 선율 구조가 비교적 단순한 점을 토대로 해석해볼 때 원숙미가 느껴지게 연주하는 것보다는 루바토를 살려 조성진처럼 연주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도 있음
짐머만은 터치가 거침이없고 망설임이 없죠..조성진은. 더 서정적이고 섬세하고 소리가 맑게 들린다고생각합니다 쇼팽발라드는 이 두연주가의 연주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잘모르는 윗대의 인물들의 대기연주는 접할기회가 없다보니.. 물론 호로비츠. 키신등의 연주는 자주 들었었음
근데 짐머만 저 연주 버전이 다른 기술적인 수정이 없는 순수 라이브가 맞나? 저 같은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곡이 꽤 많은걸 보면 스튜디오 버전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은데, 조성진은 공연장에서 관중 앞에서 친 라이브 버전이고. 어차피 비교는 불가능한 영역의 대가들이기도 하지만 이 영상 둘로 단순 비교하는 것도 좀 아쉬운 것 같음.
짐머만 연주가 유명하지만 난 이곡 조성진 연주 들을때 벅차오르는감정이 느껴지며 나도모르게 눈물이 흐른적이 있다.
맞아요ㆍ조성진은 뭔지 눈물이 흐릅니다.
짐머만은 짐머만 만의 완벽하고 각진 느낌이 있고 조성진은 조성진만의 섬세함과 서정성을 갖고 있다 두 분다 대단한 연주자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조성진의 마음 설레게 하는 발라드가 취저....
짐옹 잘치시는거야 뭐 말해봤자 입만 아픔 근데 ....왠지 혼나는 느낌임ㅋㅋㅋㅋ성진의 연주는 순수한 청년의 처절함이 더 느껴짐 루바토 설득력 강함
ㅋㅋㅋㅋ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동감
ㅎㅎ혼나는느낌ㅋ맞네요 짐씨아저씨는 혼내는 느낌 곤장때리는느낌ㅋ
둘다 깔끔하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조성진의 발라드1번연주를 매일 듣습니다..
짐머만은 두드려 패는듯 강렬하고 격정적인.
성진 초는 언제나 늘 어떤 곡이던 그만의 품격.
선률을 고귀하고 우아하게 만드는 특별함이 있지요.
역시.. 짐머만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소리가 풍부해서 더 웅장해지고 벅차오른다
역시 돌고돌아 짐머만
짐머만 피아니스트는 진짜 터치가 단단한 거 같습니다...
손이 엄청난 곰손이죠. 아르헤리치도 그렇고. 보통 저런 손들로 치는 대가들의 피아노 소리는 매우 꽉차고 다부집니다. 조성진은 곰손은 아니지만 매우 균질하고 꽉차고 탱글탱글한 힘있는 소리들이 살아있죠. 저런소리 하나하나가 거장의 기본이자 명품이고 아니고의 차이입니다.
지베르만의 터치가 더 파워가 있네요 성진은 좀더 섬세하고..
곰손이라는개 손바닥이 크고 손가락은 짧고 굵은건가요?
@@freestyle6161곰손 피아니스트들이 소리 내기 정말 유리한 거 같습니다. 큰 힘 안들여도 그냥 시원하게 울려 퍼지는 거 같습니다.
아 곰손이구나...
조성진 좋아하는데 1번은 지메르만을 넘을 사람이 우주에 없다
조성진 연주가 더 안끊기고 정말 루바토가 설득력 있다는 말이 맞네요
짐머만의 연주는 직접 들을때의 감각이 웅장하고 조성진의 연주는 서정적이고 아름답기에 함부로 비교 불가해보이네요! 둘 다 너무 멋진 해석과 연주네요🥹
짐머만이 친 발라드는 다른 이가 친 발라드 연주를 잊게 할만큼 네곡 모두 아름다움
전 이곡을 슬픈음악으로 듣기에, 조성진씨 연주가 더 좋더라고요.
네 맞습니다 웅장하고 밝은부분이유명하지만 슬픈부분이 너무 아름답고슬프게 작곡되어서 조성진님이 그부분을 너무 잘 표현하신것같습니다!
난 저 짐머만의 똑박또박한 각진 음에 적응이 잘 안됨. 고딕 볼드체 같음
지메르만은 추억같고, 조성진은 꿈같다고느낌..
표현 너무 마음에들어요
멋진 리스러 박수를 보냅니다
조성진의 연주는 가슴이 아리도록 눈물이 납니다.
난 조성진. 뭔가 위로 받는 기분
고급지고 귀족적인 음색은 가히 조성진을 따라올 사람이 없음...
둘다 너무나 예쁜데
조성진이 더 끌림 ㅋ
짐머만의 쇼팽 발라드 1번은 정말 듣고 울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요
짐머만의 화려한 연주, 조성진의 서정적인 연주가 마치 창과 방패의 대결처럼 멋지네요
난 조성진! 진머만의 거친 느낌보단 조성진의 깔끔하고 부드럽고 더 감성적인 느낌이 더 좋아
조성진 연주가
더 서정적이고 좋다❤
짐머만은 고고도탄도미사일 이고 조성진은 저고도순항미사일
결과적으로 마음을 터트리는건 같다
조성진 천재피아니스트 최고다
와 놀랍다 이렇게 느낌이 다르다니
나에게 짐머만 클라이막스는 먼가 정석적인 강렬함, 약간의 분노마저 느껴지는 시원한 통쾌함, 딱 극적인 클라이막스 그자체라면
조성진 클라이막스는 웬지 슬픔섞인 로맨스가 딱 떠오르는데 내 취향은 후자임 ㅎ
서정적인 부분이 맞는것 같아요. 카타르시스에 중점을 둔것 같아요 성즨쵸
Seong jin Cho, you are the best!!!❤️
짐머만 연주는 탄탄하고 노련합니다.
제생각 현존하는 피아니스트중 최고인거 같아요.
전 랑랑 연주도 좋아합니다.
언주를 늘 유쾌하게 하는거에 비해서 그의 해석을 좋아합니다.
나는 조성진!
개취지만 쇼팽곡이 대체로 그렇고 특히 이 곡은 젊은 날의 서정적 감정이 잘 드러나는 곡이라 생각되서 경륜에서 묻어 나오는 스킬보다 감정을 잘 표현해 주는 연주스타일이 더 좋음
점머만은 오디오가 좋은데 조성진은 오디오 잘 못받쳐 주는거 같아 아쉬움
실제로 발라드 1번이 쇼팽 유년기에 작곡된 첫 발라드라는 점, 후기에 작곡된 발라드 4번이나 뱃노래와 비교했을 때 화음 등 선율 구조가 비교적 단순한 점을 토대로 해석해볼 때 원숙미가 느껴지게 연주하는 것보다는 루바토를 살려 조성진처럼 연주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도 있음
조성진 저때 영상은 저기에 있던 피아노 자체가 아쉬운데 왜 저 영상을 썼나싶음..저 피아노 자체가 소리가 건조하더라고ㅠ 저거 말고 쇼팽 발라드 1번~4번 한꺼번에 연주한 영상이 피아노 소리가 훨씬 좋았는데ㅜ
arte 영상의 음 퀄리티가 좋더라구요
조성진 팬이지만, 이 곡 지메르만 처음부터 들으면 돌고 돌아 짐머만이다…말로 설명이 안됨
짐메르만~~~쇼팽의 전설 최애곡
가슴을 울리는건 조성진
진짜 지메르만의 발라드1번은 아무도
못 따라오네..조성진은 발라드4번이 제일 좋아
조성진은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짐머만은 차가운 느낌
곡의 분위기상 짐머만 처럼 차가운 느낌이 더 와닿긴 하네요
짐머만은 완벽하게 조성진은 루바토를 감미하며 서정적이게
같은 악보로 어찌 이렇게 다르게 치지 진짜 신기하다 😮
조성진 엄청 좋아하는데 짐머만은 역시 짐머만이구나 싶네요. 저같은 문외한도 알수있을만큼..
역시 짐머만...크으~~!
조성진은 연체인간이 치는 피아노 같어 강약조절 어케 하는걸까
연주자의 표정을 보시면
지메르안은 집중해서 시험치는거 같고
조성진은 주체할수 없는 느낌이
얼굴에 드러나요
어떤게 더 잘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저부분 들을때
제 표정도 조성진과 같았습니다
짐머만의 기교로는 쉬운곡이에요. 표정 해석하지 마시고 음악을 들으세요.
조성진의 페달링이나 곡 해석은 역시 천재라는 느낌은 들지만
전체적인 곡 분위기상 짐머만의 연주가 더 설득력 있는것 같네요
둘다 다른데 둘다 너무 좋다
짐머만도 옥타브 스케일 전에 아르페지오 충분히 표현했고 나한태는 이게 설득력있는듯. 특히 이부분은 서정적이면서 비장미 있는 느낌보단 격정적인 파트라서
짐머만은 터치가 거침이없고 망설임이 없죠..조성진은. 더 서정적이고 섬세하고 소리가 맑게 들린다고생각합니다
쇼팽발라드는 이 두연주가의 연주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잘모르는 윗대의 인물들의 대기연주는 접할기회가 없다보니..
물론 호로비츠. 키신등의 연주는 자주 들었었음
근데 짐머만 저 연주 버전이 다른 기술적인 수정이 없는 순수 라이브가 맞나? 저 같은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곡이 꽤 많은걸 보면 스튜디오 버전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은데, 조성진은 공연장에서 관중 앞에서 친 라이브 버전이고.
어차피 비교는 불가능한 영역의 대가들이기도 하지만 이 영상 둘로 단순 비교하는 것도 좀 아쉬운 것 같음.
피아노도 넘 다른듯
성진은 귀족이야 피아노에도 그게 나타나
조성진 연주를 들으면 강수진의 발레가 생각나요. 카멜레아 레이디.. 보고 울지 않을수 없던 그 장면요.
개인적으로 1번 짐머만씨가 더 잘 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연주 들어요 쌩유.~
조성진❤
조성진👍
음 이렇게 비교해서 들어보니 지금 제 귀에는 조성진이 좋네요~
박자를 약간씩 늘렸다 줄였다 하는 조성진
지메르만은 리빙 레전드인데... 비교가 되니
지메르만이 넘사긴함
짐머만은 손가락에 망치 단거같다 ㅋㅋ
아😢
제딸도 독일서 유학중인데 이곡 친다고 영상 보네왔어요
조성진님꺼 보다 딸꺼 보고 다른 곡인 줄
저런 아들을 못낳은 제탓으로 생각하고
봅니다
짐머만 멋있는 분입니다. 갠적으론 이 곡에선 짐머만이 한수 위!인듯...
나도 이건 짐머만 승
걍 미쳤다
윤찬군이 저둘의 딱 중간선일것같은
자막을 읽질못하겠네
청출어람^^
랑랑이더잘하다
랑랑은 이 곡만큼은 예술가가 아니라 예능인임
짐머만 소리 직접 들어보면 별로 웅장하지 않음. 나이들어서 그런 지 모르지만.
조성진 소리가 더 똘방똘방하게 잘 들림.
운 좋게도 같은 장소- Arcimboldi,Milano- 짐머만 베토벤 콘체르토 5번조성진 베토벤 콘체르토 3번 들었음. 2015년, 2017년
롯콘에서 지메르만 연주 여러번 들었어요. 심지어 페이지 터너가 넘겨 주는악보를 보고 치시더라구요. 연세가 들었다고 다 그러는 건 아닌가요 하고 넘기기엔...
그래서 유럽에서는 연주 잘 안해요. 너무 비싸게 불러서, 한국, 일본에서만 거의 연주하는 듯, 좀 돈 벌려고 좀 하시는 듯! 나는 이 아제 연주 가는 거 추천안함! 돈 아깝다는 생각이 막남! 연주 완성도 좀 떨어짐! 비스 터치 너무 많음! 너무 이름값만 할려고 함!
조성진 연주가 더 서정적으로 들려요
서정적인연주는 조성진이 최고
뭔가 벅차오름
사람이 연주가 정말 클래식하다
그래서 질리지가않네요
역시 짐머만👍
굳이 고르라면 짐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