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시간은 천천히 가는 것 같았는데, 나이가 들면 점점 시간의 속도가 빨라진다는 말이 강연을 듣다보니 어렸을 때는 온 몸으로 하루하루를 살지만 나이가 들면서 익숙한 것에 충분히 관심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서, 그 기억이 강렬하지 않아서 드문드문 기억으로 남아 빠르게 지나간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언젠가부터 잠드는 것이 어렵고 잠들기 싫어서 밍기적 거리며 이것저것 했었는데 오랜만에 어렸을 적 잠자리에 설레어 잠들던 그 느낌이 떠 올랐습니다. 포근한 이불에 기분 좋게 들어가던 그 느낌을요. 그때는 잠자리에 드는 것 마저 설렜었는데.. 오늘 좀 늦긴 했지만, 치열하게 잠을 자러 가봅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입니다. 강연을 들으며 생각난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이번주 월~수 제주도 자전거 일주를 다녀왔습니다. 누구는 그러더군요. 왜 240km나 되는 장거리를 고생해서 타러가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난 왜 자전거 타는걸 좋아할까? 첫날 제주시에서 출발해 서귀포 천지연폭포까지 106km를 타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전거 탈때는 정말 충만하구나. 자전거 탈때는 노래도 듣지 않구요, 핸드폰도 꺼낼 수 없고, 혼자라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지도 않습니다. 페달을 밟는 하체의 느낌, 핸들바를 지지하고 있는 두 손, 양 팔, 어깨까지 느낌, 바람이 스쳐 흘러가는 피부의 감촉, 눈으로 보는 제주도의 풍광, 코로 맡는 바다 짠 냄새까지 이분이 말씀하시는 경험의 총체가 자전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몸은 힘들어요 다리도 아프고 숨은 가쁘지만 정신은 살아있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자전거 타라고 권유하고 다닙니다. 근데 이유를 설명할때 왜 내가 재밌어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는데 이 강연들으니까 정확하게 깨달았습니다. 이제 일에서 충만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네요. 이 강연을 보시는 모두 화이팅입니다!
정말 심금을 울리는 영상이네요 고등학생때 스터디코드 강의 들으며 수강한 학생이었고 지금은 대학생입니다 그때 스터디코드 덕분에 정말 수험생활 치열하게 보냈었고 후회 단 1퍼도 없고 좋은 대학에 들어갔죠 근데 학교생활하면서 열심히 해도 좋은 직장 들어가기 어렵다 라는 말들을 많이 접해서 공부할 때 무의식적으로 덜 열심히 하게 된거 같네요 놀때도 마찬가지고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왜 열심히 해야 하는가에대해서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활 시절을 떠올리며 그 때만큼에 열정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조남호 코치덕분에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가는거 같네여 증말 감사합니다
이거 찐입니다 제가 재능교육티비 서울대보내기준비를 위한 초등길잡이 조남호코치로 처음 강의로 들었어요 (15년?전쯤 인듯 첫애 교육때매 꼭 챙겨봤음) 그때는 게스트가 초등아이엄마들 게스트로 강의하였는데 그때는 그냥 초등교육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어도 귀에속속 박히는게 큰 강사하나 나왔다하고 열심히 들었습니다 이제 '코드'를 가지고 나와 모든것에 적용하는데 우리나라는 일단 교육만큼 치열한 부분이 없으니 화두로 접근하나 실은 삶에 가장 중요한 부분일수 있는 마음과 그 마음에 대한 통찰을 깨닫게해서 인생에 대한 질문을 해결하게 합니다 이분이 말하는 코드를 찬찬히 듣다보면 종교에서 말하는 통찰을 통한 층만의 길에 입구에 서게 되는것 같습니다 마치 에버랜드 입장전 자유이용권 손목에 묶고 줄서고 준비하고 있는 줄까지 안내해 주신다고나 할까? 각자의 통찰에대한 충만은 다 다르니 에버랜드에 들어가서 타는 놀이기구는 여러분들의 선택입니다 그건 조남호선생도 못해주는거니 열심히 찾아보세요 충만한 인생을 위해 홧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래는 개인적으로 기록한 시간 목차입니다. (스압주의) 2:08 코드라는 것은 무의식을 의식화 하는 것 2:27 평범한 삶의 하루 예시 3:24 문득 떠오르는 공허감 4:08 라이프 코드에서 말하는 치열이란. 뭔가 전념하고 몰두하는 것 4:49 치열하면 생기는 오해. 놀 때도 치열하게 5:34 무조건 성실히 일했나? 열심히 일했나? 그 치열이 아니라 노는 것도, 심지어 쉬는 것도. 6:14 (치열하면) 인간은 공허함을 안 느껴요. 치열함이 아주 극에 달하면 엄청난 만족감도 따라옴 6:42 요약하자면 6:53 공허감이란? 뭔가 남아도는 것 같음 마음 꽉 차지 않는 것 같은 마음 그런 허한 마음 7:29 공허감이란 건 왜 불쾌한 감정이고 충만감은 어째서 만족스러운 감정일까요? 8:00 원(도형)으로 묘사된 꽉 차지 않은 마음 8:38 치열하게 안 하고 마음이 비워져버리는 예시 9:04 원(도형)으로 묘사된 충만감 9:17 공허감은 왜 우리를 찝찝하게 만들까요? 충만감은 왜 기분좋게 만들까요? 10:15 이 부분이 앞부부에서 제일 중요한 내용이니까.... 10:22 "인생을 산다"가 뭘까요? 10:55 고등 동물인 인간이 살아있다고 할 때는 어떤 경험을 했다는 겁니다. 11:12 경험을 한다는 게 뭐죠? 눈 앞에 있는 걸 눈으로 보고 냄새 맡고, 맛보고, 듣고. 보고, 이해하고, 분석하고 ,느끼고 12:10 오감으로 범위를 좁힌 "경험을 하는 것" 오감을 쓰고 쓴 오감으로 뭔가가 느껴지는 것 이것이 "경험을 하는 것" 12:39 직관적으로 와닿는 단어로 설명한 "경험을 하는 것"은 마음을 채운다/쓴다 나의 모든 오감과 두뇌 능력을 쓰는 것. //모든 오감 그 오감과 모든 두뇌 능력의 총체가 "마음" 13:16 내 오감과 내 모든 능력을 쓰지 않은 예시 14:04 뭔가 찝찝해요. 왜 그런지 아세요? 그 이탈리아에 남겨둔 경험이 있는 겁니다. 대충 본 성당, 대충 먹다 만 음식 등. //대충 14:19 (스크린) 경험을 남겨둔다는 것은 인생을 낭비한다는 것. 14:53 그래서 안타까울 때가 있죠. 15:22 시간 낭비가 아니라 경험 낭비도 있는 거예요. 그 이유는 뭐라구요? 내 모든 오감과 능력을 다해서 쏟아붓지 않았기 때문. 다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 15:38 그래서 느껴진 공허감이 결국 다른 말로 바꾸면 "인생 낭비감" //"인생 낭비감" 15:48 인생 낭비하는 것은 왜 불행할까요? 16:16 모든 것들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인간의 근본 감각 "인생 유한성 DNA" 17:34 번식이나 영생 같은 건 유한한 인생을 늘리려는 시도인 것이죠 17:43 딱 정해진 인생만 있다고 했을 때 할 수 있는 가장 큰 시도는 이 인생을 최대한으로 사는 것. 18:07 가성비 이상한 데 투자해서 낭비하면 너무 아깝다고 하죠. 낭비되면 아까운 거죠. 이게 바로 "인간의 유한성 DNA" //"인간의 유한성 DNA" 18:17 (인생을 낭비하면 //정리 불행한 이유 정리.) 공허감이 들었어요? 왜 불괘한지 아세요?
20:54 아까워하는 단위가 짧은 사람. 21:15 단위가 큰 사람. 21:55 나이 드신 분들 중에 그런 분들이 있죠 내가 지금 70이야 적당하게 살아왔는데 지금 보니까 내 인생 공허하네... 22:38 30년 동안 남긴 경험이 누적되잖아요? 3~40년 이후에 거대한 불행감으로 돌아옵니다. "후회와 미련" 방치된 공허의 대복수입니다. 24:06 여러분이 공허한 이유는 //공허한 이유 뭐라구요? 뭔가에 치열하지 않아서입니다. 놀 때도 치열하게 일할 때도 치열하게 25:13 예를들어 볼까요? 미친듯이 열심히하고 몸은 털려있는데 입은 왜 웃었을까요? 심지어 시험에 떨어졌어도 몇 년 지나서 봤을 때 왜 그 때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24:47 공포가 아니라 만족감으로 연결이 돼 버리는 거죠 26:35 "살아 있었다" 27:54 눈 앞에 있는 경험을 하나도 낭비하지 않았다는 살아있다는 감각. 이것들이 겹쳐지면서 무슨 말이 튀어나오는 거예요? "살아 있었다."라는 거예요. 28:26 왜 이렇게 공허하지? //공허한 이유 일터에 남겨둔, 제대로 쉬지도 않고 제대로 일하지도 않고 남겨둔 경험, 남겨둔 인생이 나의 밑바닥에 있는 인생 유한성 DNA를 자극하는 거죠. 29:12 어휴, 어떻게 그렇게 힘들게 삽니까? 아니요. 일이라고만 하지 않았어요. 29:24 완전히 내려놓는 거 있죠. 모든 세포로 비어 있을을 느끼는 거 있죠. 그것도 치열한 거예요. 휴식에 몰두하는 거예요. 특히 현대인들은 그놈의 멀티태스킹 29:37 만약 진짜로 매일매일 몰두해서....
30:02 이 유한한 인생을 하나도 낭비하지 않고 있다는 감각 30:39 제가 왜 공허감, 충만감을 밑바닥까지 팠느냐? 밑바닥까지 파고 내려갔더니 인간의 근본 감각과 맞닿아 있습니다. 그리고 맞닿아 있는 근본 감각은 인생 전체로 확대되게 되어있습니다. 31:26 충만감으로 가득찬 삶 예시 32:53 (공허 > 충만) 저 삶으로 가는 방법은 뭘까요? "치열" 33:16 저는 워라밸에 대해서 상당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33:34 진정한 워라밸은 일할 때 팍! 쉴 때 팍!인 겁니다. 34:03 근데 제가 요새 영화관에 갔더니 너무 놀라운 거야. 영화 보다가 스마트폰 보는, 멀티태스킹과 핸드폰에 중독된 젊은 세대들. 35:02 일하거나 공부할 때는 진짜 확실하게. 끝나고 쉴 때나 놀 때는 또 확실하게. 이게 치열, 충만한 라이프입니다. 35:22 제가 생각하는 최고치의 인간상은 누군지 아세요? 아니요. 아이들입니다. 다 쏟아붓죠. 35:32 나이가 들어서 가장 아쉬운 게 뭔지 아세요? 35:49 조남호 선생님의 상태와 치열한 강연 준비 정도 강연을 위한 컴퓨터 메모 : 17,000줄 A4에 볼펜으로 쓴 분량 : 70장 정도 37:20 음악에 몰두해서 치열하게 들어보세요. 37:35 음악을 이렇게 들어보세요. 방에 불만 꺼놓고... 38:42 이런 삶이 뭐라구요? 충만한 삶, 인간으로서의 최고치 삶이에요. 39:24 치열을 방해하는 것은 "목표" 39:29 그냥 치열하시면 돼요. 아무 생각할 거 없어요. 충만도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치열하면 바로 느껴질 거예요. 39:47 여러분을 방해하는 한 놈은 "목표"
우리의 사냥 본능 때문임.. 몰입할거리가 없으면 고통 받게끔 자연선택되어왔음.. 나태할때 좋지 않은 감정을 느낀 개체들이 조금이라도 사냥을 더 할테고 그게 곧 생존과 번식으로 이어졌기 때문임.. 인간이란건 알면 알수록 그냥 원숭이 침팬지임. 원시 유인원의 본능에 어긋나게 사는 순간 곧 엄청난 괴로움이 찾아오게 돼있음.. 몰입, 햇빛, 활동, 친목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이유는 그게 생존과 번식확률을 높여주는 사냥의 요소라서 그렇고 이것과 정확히 반대로 사는 현대 한국인들이 우울증 1위, 출산율 꼴지인건 너무나 당연한 일임..
스터디코드로 학습해보신 분들께 여쭙니다. 영어 임용고시 수험생입니다. 기본 영어실력과 공부량에 비해 성적이 안나와서 공부법 찾아보다가 알게되었는데 진짜 머리가 띵하더라구요..스터디코드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 국어 / 영어 어떤걸 들어보면 좋을까요? 영어 임용고시 문제는 수능 국어 지문의 영어버전이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영어 과목이니 영어를 들을까 하다가 수능영어는 그래도 제가 가르치는 입장인지라😅 아직도 만점은 나오기에....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 법인데, 치열하게 살지 않는 사람 중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련도 금방 잊어버리는 사람이 치열하게 살지만 공허감을 느끼는 시간단위가 짧아 매일 공허감이 오는 사람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사는것이 아닐까요?그리고 치열하게 산다는건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있어야하는건데 원래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적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또 상황상 치열할수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예를 들면 애를 키우는 워킹맘인데 할일은 너무 많지만 애기도 봐야하는 경우 일,육아 둘다 한쪽에 집중할 수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람 성향마다 상황마다 어떻게 치열한것이 최대한의 행복을 느낄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치열하게 살아도 공허감이 올수 있다. 한국인처럼 치열하게 사는 인간들이 세상에 어디있나? 그런데도 한국인이 세계에서 제일 우울하고 자살을 많이 한다. 치열하게 사는 인생이 진짜 자신이 원하는 인생이 아니여서다. 내가 나 일수 있는 사람, 내가 뭘 원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것도 안해도 충만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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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시간은 천천히 가는 것 같았는데, 나이가 들면 점점 시간의 속도가 빨라진다는 말이 강연을 듣다보니 어렸을 때는 온 몸으로 하루하루를 살지만 나이가 들면서 익숙한 것에 충분히 관심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서, 그 기억이 강렬하지 않아서 드문드문 기억으로 남아 빠르게 지나간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언젠가부터 잠드는 것이 어렵고 잠들기 싫어서 밍기적 거리며 이것저것 했었는데 오랜만에 어렸을 적 잠자리에 설레어 잠들던 그 느낌이 떠 올랐습니다. 포근한 이불에 기분 좋게 들어가던 그 느낌을요. 그때는 잠자리에 드는 것 마저 설렜었는데.. 오늘 좀 늦긴 했지만, 치열하게 잠을 자러 가봅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사업도 잘 풀릴때를 뒤돌아 보면 열심히 하다가 보니 얻어 걸린게 전부더라
좋은 강연입니다. 강연을 들으며 생각난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이번주 월~수 제주도 자전거 일주를 다녀왔습니다. 누구는 그러더군요. 왜 240km나 되는 장거리를 고생해서 타러가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난 왜 자전거 타는걸 좋아할까? 첫날 제주시에서 출발해 서귀포 천지연폭포까지 106km를 타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전거 탈때는 정말 충만하구나. 자전거 탈때는 노래도 듣지 않구요, 핸드폰도 꺼낼 수 없고, 혼자라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지도 않습니다. 페달을 밟는 하체의 느낌, 핸들바를 지지하고 있는 두 손, 양 팔, 어깨까지 느낌, 바람이 스쳐 흘러가는 피부의 감촉, 눈으로 보는 제주도의 풍광, 코로 맡는 바다 짠 냄새까지 이분이 말씀하시는 경험의 총체가 자전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몸은 힘들어요 다리도 아프고 숨은 가쁘지만 정신은 살아있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자전거 타라고 권유하고 다닙니다. 근데 이유를 설명할때 왜 내가 재밌어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는데 이 강연들으니까 정확하게 깨달았습니다. 이제 일에서 충만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네요. 이 강연을 보시는 모두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저도 그래서 자전거 타기가 좋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살아야 한다. 이곳에 도착해 있어야 한다. 식사할 땐 식사만 있게하고, 놀 땐 노는것만 있게 하며 수행할 땐 수행만 있게 하라. 삶의 길이는 조절할 수 없지만, 삶의 깊이는 우리가 만들어갈 수 있다."
- , 틱낫한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진리네요
아직 젊으신데 인생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부처와 예수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던데 오늘 저의 공허감에 실체를 파악해 주신 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표.목적에 의해 살지말고 그냥 충만하게 지금에 열심히 살자!그냥좋은거에 살자!아 왠지 공감이가요!
와 정말 미쳤네요.. 워딩 하나하나가 명쾌하네요
주제에 대해, 본질에 대해, 전달 방법에 대해 얼마나 고민하셨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덕분에 뭔가 비어있는 제 삶의 원인을 의식화할 수 있었습니다.
대표님의 치열의 결과물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심금을 울리는 영상이네요
고등학생때 스터디코드 강의 들으며 수강한 학생이었고 지금은 대학생입니다
그때 스터디코드 덕분에 정말 수험생활 치열하게 보냈었고 후회 단 1퍼도 없고 좋은 대학에 들어갔죠 근데 학교생활하면서 열심히 해도 좋은 직장 들어가기 어렵다 라는 말들을 많이 접해서 공부할 때 무의식적으로 덜 열심히 하게 된거 같네요 놀때도 마찬가지고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왜 열심히 해야 하는가에대해서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활 시절을 떠올리며 그 때만큼에 열정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조남호 코치덕분에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가는거 같네여
증말 감사합니다
진짜 남호코치가 다단계나 보이스피싱했으면 사람 여럿죽었겠다.
선한영향력과 상술은 종이한장 차이래욬ㅋㅋ 라이프코드해주셔서 감사
범죄가 충만이셨으면 진짜 큰일 나셨을 듯 해요 ㅋㅋㅋ
비유를 해도 굳이 범죄에;
@@leeworld7 너 머되냐
ㅋㅋㅋ
이거 찐입니다
제가 재능교육티비 서울대보내기준비를 위한 초등길잡이 조남호코치로 처음 강의로 들었어요 (15년?전쯤 인듯 첫애 교육때매 꼭 챙겨봤음)
그때는 게스트가 초등아이엄마들 게스트로 강의하였는데 그때는 그냥 초등교육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어도 귀에속속 박히는게 큰 강사하나 나왔다하고 열심히 들었습니다
이제 '코드'를 가지고 나와 모든것에 적용하는데 우리나라는 일단 교육만큼 치열한 부분이 없으니 화두로 접근하나
실은 삶에 가장 중요한 부분일수 있는 마음과 그 마음에 대한 통찰을 깨닫게해서 인생에 대한 질문을 해결하게 합니다
이분이 말하는 코드를 찬찬히 듣다보면
종교에서 말하는 통찰을 통한 층만의 길에 입구에 서게 되는것 같습니다
마치 에버랜드 입장전 자유이용권 손목에 묶고 줄서고 준비하고 있는 줄까지 안내해 주신다고나 할까?
각자의 통찰에대한 충만은 다 다르니 에버랜드에 들어가서 타는 놀이기구는 여러분들의 선택입니다 그건 조남호선생도 못해주는거니 열심히 찾아보세요
충만한 인생을 위해 홧팅!
와... 놀이공원 비유가 정말 신박하고 뭔가 감동적이게 와닿네요ㅠ 우리 존재 다들 화이팅~!!!
영상 끝까지 잘 봤습니다.
역사에 남는 위인들과 선인들이 강조하던 현존하라 라는 구절과도 상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가서 강의들으면 행복할거 같네요..
많이 공감됩니다
더 치열하게살아야겠네요~~~
와 명강의다.어떤 목사나 교수 보다도 공허함과 후회에 대한 정의와 그 해결방법을 잘 제시했다고 본다.
마음을 다하여 사는것이 인생을 산다는것이라는것
한마디한마디가 김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필요한 말들이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치열하게 살 거에요 정말이에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래는 개인적으로 기록한 시간 목차입니다. (스압주의)
2:08
코드라는 것은
무의식을 의식화 하는 것
2:27
평범한 삶의 하루 예시
3:24
문득 떠오르는 공허감
4:08
라이프 코드에서 말하는 치열이란.
뭔가 전념하고 몰두하는 것
4:49
치열하면 생기는 오해.
놀 때도 치열하게
5:34
무조건 성실히 일했나? 열심히 일했나?
그 치열이 아니라
노는 것도, 심지어 쉬는 것도.
6:14
(치열하면) 인간은 공허함을
안 느껴요.
치열함이 아주 극에 달하면
엄청난 만족감도 따라옴
6:42
요약하자면
6:53
공허감이란?
뭔가 남아도는 것 같음 마음
꽉 차지 않는 것 같은 마음
그런 허한 마음
7:29
공허감이란 건 왜 불쾌한 감정이고
충만감은 어째서 만족스러운 감정일까요?
8:00
원(도형)으로 묘사된 꽉 차지 않은 마음
8:38
치열하게 안 하고
마음이 비워져버리는 예시
9:04
원(도형)으로 묘사된 충만감
9:17
공허감은 왜 우리를 찝찝하게 만들까요?
충만감은 왜 기분좋게 만들까요?
10:15
이 부분이 앞부부에서
제일 중요한 내용이니까....
10:22
"인생을 산다"가 뭘까요?
10:55
고등 동물인 인간이
살아있다고 할 때는
어떤 경험을 했다는 겁니다.
11:12
경험을 한다는 게 뭐죠?
눈 앞에 있는 걸 눈으로 보고
냄새 맡고, 맛보고, 듣고.
보고, 이해하고, 분석하고 ,느끼고
12:10
오감으로 범위를 좁힌
"경험을 하는 것"
오감을 쓰고
쓴 오감으로 뭔가가 느껴지는 것
이것이 "경험을 하는 것"
12:39
직관적으로 와닿는 단어로 설명한
"경험을 하는 것"은
마음을 채운다/쓴다
나의 모든 오감과 두뇌 능력을 쓰는 것. //모든 오감
그 오감과 모든 두뇌 능력의 총체가
"마음"
13:16
내 오감과 내 모든 능력을
쓰지 않은 예시
14:04
뭔가 찝찝해요.
왜 그런지 아세요?
그 이탈리아에 남겨둔 경험이
있는 겁니다.
대충 본 성당, 대충 먹다 만 음식 등. //대충
14:19
(스크린)
경험을 남겨둔다는 것은
인생을 낭비한다는 것.
14:53
그래서 안타까울 때가 있죠.
15:22
시간 낭비가 아니라
경험 낭비도 있는 거예요.
그 이유는 뭐라구요?
내 모든 오감과 능력을 다해서
쏟아붓지 않았기 때문.
다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
15:38
그래서 느껴진 공허감이
결국 다른 말로 바꾸면
"인생 낭비감" //"인생 낭비감"
15:48
인생 낭비하는 것은
왜 불행할까요?
16:16
모든 것들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인간의 근본 감각
"인생 유한성 DNA"
17:34
번식이나 영생 같은 건
유한한 인생을 늘리려는
시도인 것이죠
17:43
딱 정해진 인생만 있다고 했을 때
할 수 있는 가장 큰 시도는
이 인생을 최대한으로 사는 것.
18:07
가성비 이상한 데 투자해서
낭비하면 너무 아깝다고 하죠.
낭비되면 아까운 거죠.
이게 바로 "인간의 유한성 DNA" //"인간의 유한성 DNA"
18:17
(인생을 낭비하면 //정리
불행한 이유 정리.)
공허감이 들었어요?
왜 불괘한지 아세요?
20:54
아까워하는 단위가 짧은 사람.
21:15
단위가 큰 사람.
21:55
나이 드신 분들 중에
그런 분들이 있죠
내가 지금 70이야
적당하게 살아왔는데
지금 보니까 내 인생
공허하네...
22:38
30년 동안
남긴 경험이
누적되잖아요?
3~40년 이후에
거대한 불행감으로 돌아옵니다.
"후회와 미련"
방치된 공허의 대복수입니다.
24:06
여러분이 공허한 이유는 //공허한 이유
뭐라구요?
뭔가에 치열하지 않아서입니다.
놀 때도 치열하게
일할 때도 치열하게
25:13
예를들어 볼까요?
미친듯이 열심히하고
몸은 털려있는데
입은 왜 웃었을까요?
심지어 시험에 떨어졌어도
몇 년 지나서 봤을 때
왜 그 때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24:47
공포가 아니라
만족감으로 연결이
돼 버리는 거죠
26:35
"살아 있었다"
27:54
눈 앞에 있는 경험을
하나도 낭비하지 않았다는
살아있다는 감각.
이것들이 겹쳐지면서
무슨 말이 튀어나오는 거예요?
"살아 있었다."라는 거예요.
28:26
왜 이렇게 공허하지? //공허한 이유
일터에 남겨둔, 제대로 쉬지도 않고
제대로 일하지도 않고
남겨둔 경험, 남겨둔 인생이
나의 밑바닥에 있는
인생 유한성 DNA를 자극하는 거죠.
29:12
어휴, 어떻게 그렇게
힘들게 삽니까?
아니요.
일이라고만 하지 않았어요.
29:24
완전히 내려놓는 거 있죠.
모든 세포로 비어 있을을 느끼는 거 있죠.
그것도 치열한 거예요.
휴식에 몰두하는 거예요.
특히 현대인들은
그놈의 멀티태스킹
29:37
만약 진짜로
매일매일 몰두해서....
30:02
이 유한한 인생을
하나도 낭비하지 않고 있다는 감각
30:39
제가 왜
공허감, 충만감을
밑바닥까지 팠느냐?
밑바닥까지 파고 내려갔더니
인간의 근본 감각과
맞닿아 있습니다.
그리고
맞닿아 있는 근본 감각은
인생 전체로 확대되게 되어있습니다.
31:26
충만감으로 가득찬 삶 예시
32:53
(공허 > 충만)
저 삶으로 가는 방법은 뭘까요?
"치열"
33:16
저는 워라밸에 대해서
상당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33:34
진정한 워라밸은
일할 때 팍!
쉴 때 팍!인 겁니다.
34:03
근데 제가 요새
영화관에 갔더니 너무 놀라운 거야.
영화 보다가 스마트폰 보는,
멀티태스킹과 핸드폰에 중독된 젊은 세대들.
35:02
일하거나 공부할 때는 진짜 확실하게.
끝나고 쉴 때나 놀 때는 또 확실하게.
이게 치열, 충만한 라이프입니다.
35:22
제가 생각하는 최고치의 인간상은
누군지 아세요?
아니요. 아이들입니다.
다 쏟아붓죠.
35:32
나이가 들어서
가장 아쉬운 게 뭔지 아세요?
35:49
조남호 선생님의 상태와
치열한 강연 준비 정도
강연을 위한 컴퓨터 메모 : 17,000줄
A4에 볼펜으로 쓴 분량 : 70장 정도
37:20
음악에 몰두해서 치열하게 들어보세요.
37:35
음악을 이렇게 들어보세요.
방에 불만 꺼놓고...
38:42
이런 삶이 뭐라구요?
충만한 삶, 인간으로서의
최고치 삶이에요.
39:24
치열을 방해하는 것은
"목표"
39:29
그냥 치열하시면 돼요.
아무 생각할 거 없어요.
충만도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치열하면 바로 느껴질 거예요.
39:47
여러분을 방해하는 한 놈은
"목표"
정말 감사합니다 필요한 순간에 딱 만났네요
와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출근길 이영상하나로 고민많았던 제 삶이 바뀔거같은 기분이들어요
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이런 고급 강의를 들을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너무 좋다 이 강의자체가 힐링
이걸 지금에라도 봐서 다행이네요 너무 감사해요
우리의 사냥 본능 때문임.. 몰입할거리가 없으면 고통 받게끔 자연선택되어왔음..
나태할때 좋지 않은 감정을 느낀 개체들이 조금이라도 사냥을 더 할테고 그게 곧 생존과 번식으로 이어졌기 때문임..
인간이란건 알면 알수록 그냥 원숭이 침팬지임. 원시 유인원의 본능에 어긋나게 사는 순간 곧 엄청난 괴로움이 찾아오게 돼있음.. 몰입, 햇빛, 활동, 친목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이유는 그게 생존과 번식확률을 높여주는 사냥의 요소라서 그렇고 이것과 정확히 반대로 사는 현대 한국인들이 우울증 1위, 출산율 꼴지인건 너무나 당연한 일임..
그냥 지능 발달한 침팬지라는 거 ㄹㅇ.
오히려 잘 모르고 개인/인간이라는 종족에게 자의식 과잉일 때나 우월감을 느끼지.. 이걸 알고 나면 뭔가 의욕이 없어짐
세상은 21세기 최첨단 과학시대로 변모했지만,
대부분 인간의 의식 수준은
아직 원시 부족시대에 머물러 있는 듯 하다.
새로운 시대에 알맞게 살아가려면,
새 시대에 필요한 의식 수준을 갖추는게 필요할 것이다.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치열하게 살자 !
실존주의가 매력적입니다.
인간의 욕심은.끝이없다
생생한 현실을 회피하지말고 온몸으로 치열하게 경험해라 몬가에 홀리거나 자기감정에 빠져 자아도취 하라는것이 아니고,,,,,,
임진왜란때 사명대사 밑에서 직속으로 일하면서 직접 승려군을 이끌고 최전선에 왜군을 때려 잡는 행동대장이 있다면 딱 저런 느낌일듯
명석한 두뇌 말빨 건강한 몸 확신에 찬 눈빛.
적으로 만나기 제일 싫은 사람
떴다 내 공허포격기
앜ㅋㅋㅋ😂
쉬고있지만 좀더 치열하게 쉬겠습니다
부산에도 강연오세요~~~~~😢
스스로 진리를 찾게 자유를 주셔야죠
대신 진리를 찾는 마음을 갖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무작정 치열하라하지말고
다시 치열하게 살아봐야겠다
불교에서 말하는 현재에 집중하라는 것과 비슷하네요
내인생의 문제점을 알아냈고 의식적으로 잘해볼라고 하네요
40분짜리 영상에 자막을 다 달았다니
왜 너의 공허는 채워져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가
처음부터 그것은 텅 빈 채로 완성되어 있었다
- N.EX.T - 불멸에 관하여 (1994)
스터디코드로 학습해보신 분들께 여쭙니다. 영어 임용고시 수험생입니다. 기본 영어실력과 공부량에 비해 성적이 안나와서 공부법 찾아보다가 알게되었는데 진짜 머리가 띵하더라구요..스터디코드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 국어 / 영어 어떤걸 들어보면 좋을까요? 영어 임용고시 문제는 수능 국어 지문의 영어버전이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영어 과목이니 영어를 들을까 하다가 수능영어는 그래도 제가 가르치는 입장인지라😅 아직도 만점은 나오기에....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 법인데, 치열하게 살지 않는 사람 중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련도 금방 잊어버리는 사람이 치열하게 살지만 공허감을 느끼는 시간단위가 짧아 매일 공허감이 오는 사람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사는것이 아닐까요?그리고 치열하게 산다는건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있어야하는건데 원래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적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또 상황상 치열할수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예를 들면 애를 키우는 워킹맘인데 할일은 너무 많지만 애기도 봐야하는 경우 일,육아 둘다 한쪽에 집중할 수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람 성향마다 상황마다 어떻게 치열한것이 최대한의 행복을 느낄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공허함이란 뭔가를 이룬사람만이 알수 있는 감정. 아무것도 안했는데 공허하면 우울증
치열 = 지금-여기에서 혼신을 다하기
난 그저 성공포르노인지 알았지만 이 채널을 알게되고 공허험에대해서 알지 못했다면 난 늘 후회하며 살았을 것 같다
37:53 음악에 정말 집중하다보면 가수의 흡~하는 호흡소리 소리까지 들리더라구요
파트2 보고 싶당
내 인생 내가 주인임.
조언듣고 자시고
풍경, 음식, 경험 즐기려고 하는데 항상 사진 사진 하는게 너무 깨는 것 같아요. 그래도 남는게 사진 뿐이라 하는데...사진 찍을려고 항상 그 순간에 초 치는 것 같아요 ㅠ
외국어로도 번역해서 자막으로 달면 좋을 것 같아요! 한국인만 보긴 아까운 것 같아요 :)
아 너무 공허해
다행이네 하루 단위로 공허감을 느꼈기에 답을 찾기까지 40년을 낭비하는 대 불행을 막았네
밀린 영상 다봐야겠다 흐흐
35:03 39:27 목표없는치열
한국사회의 불행의 시초는 금융노예 라서 그렇습니다.
55세 지금 나에 얘기이네요!
이런 통찰을 그냥 핸드폰으로 무료로 볼수있단게 레전드
👏👏👏😭👍
공허폭격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된거같아요
인생은 공허하다
치열하게 살아도 공허감이 올수 있다.
한국인처럼 치열하게 사는 인간들이 세상에 어디있나?
그런데도 한국인이 세계에서 제일 우울하고 자살을 많이 한다.
치열하게 사는 인생이 진짜 자신이 원하는 인생이 아니여서다.
내가 나 일수 있는 사람, 내가 뭘 원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것도 안해도 충만할수 있다.
그 치열이 아니라고 강의 초에 말씀하셨는데 안 보셨죠 ?
조남호ㅡ찐
1:19 나이가 들수록 공허감의 평균치를 줄여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