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5 한유주는 최한성이 헤어지자고 해도 악쓰면서 울지않는것에 대해 넌 참 담담하다고 하는게.. 사실 한유주는 담담한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버림받는걸 숙명으로 여겼을지도 모름. 가족관계에서 부모님으로부터 받지못한 절대적인 사랑때문에 어떤 인간관계가 끊어지게 되면 붙잡기보다는 역시 이렇게 될줄 알았어.. 체념하는게 일상이었을거임. 근데 마지막엔 직접 프로포즈까지 하는걸 보면 한유주가 최한성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이고 그사랑을 지키는법을 배운것 같아서 다행이네
제가 딱 한유주처럼 연애할때 담담하게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스타일인데, 남들은 쿨하다고 말하곤 하는데 사실 저도 댓쓴님 말대로 한유주처럼 버림받는게 익숙해서 담담하게 받아들이는것처럼 저 스스로를 속이고있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저에 대해 해석 당한 느낌이 들어서 댓글 남겨요 ㅎㅎ
@@누눙-h6g 제가 딱 한유주 같은 사람이었어서 나는 왜 이별에도 슬프지가 않지 분명 열렬히 사랑했는데.. 왜지? 하고 스스로를 분석하다보니 이유가 보이더라구요..ㅎ 그러다가 커프의 한유주를 보니 딱 저의 그모습이어서 쓴 댓글입니당 ..ㅎㅎ 이런행동이 당장 바뀌지못해도 자기행동에 대해 이유만 깨달아도 그것또한 새로운 변화라고 봅니다..! 댓쓴이분께도 새로운 변화가 생겼기를..!ㅎㅎ
이 드라마가 왜 좋았냐면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자연스러우면서 귀여울 땐 귀엽고, 톡톡 튀어야 할 땐 톡톡 튀고 한번에 한 가지씩 했다. 너무 복잡하지도 않고, 너무 동떨어지지도 않고, 현실과 드라마 어디 그 쯤 지금 느낌으로 말하자면 잘 찍은 시네마 감성의 브이로그 같다고 할까
ㅋㅋㅋㅋ 얘네 진짜 완젼 리얼연애 같다.. 왜 그렇게 맨날 싸우고 지랄을 하는지… 내가 상처 받을 거면서 상대한테 상처주고…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고… 저거 다 안 하고 결혼하면 결혼하고도 함… 그래서 다 하고 결혼해야 됨ㅋㅋㅋㅋㅋ 진짜 연애 피곤해… 유주 진짜 웃긴다… 결국 돌아왔어…ㅋㅋㅋㅋㅋ 그렇게 울리고…ㅋㅋㅋㅋㅋ 너무 속시원해.. 저래야 함.. 여자분들 저렇게 하고 결혼해야 속이 시원한 거예요~~~ 한유주 너무 좋아!!!! 멋있어~~
이쁘니 저런게 통하는 거. 남자도 철없고 눈 뒤집어 졌으니 저러고 여우짓 이기적인 여자한테 당하는 거. 저게 행복하게 보이지만 결국은 눈에 콩꺼플 걷히면 여자가 남자 사랑 이용해먹은 수작이 다 보이는 순간이 오게 됨. 여자 남자 바껴서 드라마 나오면 여자들이 현실을 직시하게 되지. 유주 멋지다 이딴 소리 못하지.
고1때 커프 보겠다고 버스에서 내려 집까지 뛰어 오던 무더운 여름날의 향기는 아직도 저에게는 짙은 향수와도 같네요. 순박하고 진솔한 고은찬을 남몰래 좋아했던 한성을 지지하고 응원했던 그날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여름마다 매미가 지저귀는 이맘때가 되면 이 향수와 기억들이 생각나서 커피프린스 드라마를 찾아보고는 하는데 이제는 또 다른 아픈 기억이 남아서 그런지 머뭇거리는 순간들이 많네요. 그저 평안에 이르셨길..
“항상 내가 첫번째인 사람, 근데 이젠 당신이 나한테 너무 많은 기대감을 준거야 그지?” 라는 대사.. 너무 좋다 연애하면서 갑과 을이 존재할때 그리고 미숙한 연애를 할때 마음이 커져서 불안할때 등등 이런 감정 못느껴 본 사람 있을까.. 엔딩처럼 어디선가 유주와 한성이가 더 깊어 가며 사랑하며 살 것 같아 다행이다 아픔이 많은 유주야 꼭 행복하길
30살이 넘어가면 한유주같은 분위기를 내며 한유주같은 옷을 입고 최한성 같은 남자를 만나서 진한 사랑을 할줄알았는데 ... 막상 30살되봐야 걍 응애 -
그건 걍 니 지능수준
공감이댱,.
응애 -
지금으로치면 35정도 나이로보면 됩니다. 35정도면 저런 느낌 나죠 ㅎ
이 드라마는 2000년대 초중반의 홍대의 감성을 담고 있음 합정도 마찬가지고 그 기억으로 나의 20대 홍대가 내게 가까워졌고 이젠 느낄수 없지만 짙은 추억같은걸로 기억이랑 마음 한쪽에 강하게 남아있음
홍대가 홍대이던 시절이지
홍대? 2000년대 초 압구정 청담 삼성동 아님 용산 주택가 분위기인디.
진짜 어떻게 이름도 한유주야....
반짝반짝 빛난다 젊다는건 참 아름다운것 같아
진짜 이름을 너무 잘 지음 한유주 ..
이 드라마 이후로 여자아이 이름을 유주로 많이 지었지요.
5:35 한유주는 최한성이 헤어지자고 해도 악쓰면서 울지않는것에 대해 넌 참 담담하다고 하는게.. 사실 한유주는 담담한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버림받는걸 숙명으로 여겼을지도 모름. 가족관계에서 부모님으로부터 받지못한 절대적인 사랑때문에 어떤 인간관계가 끊어지게 되면 붙잡기보다는 역시 이렇게 될줄 알았어.. 체념하는게 일상이었을거임. 근데 마지막엔 직접 프로포즈까지 하는걸 보면 한유주가 최한성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이고 그사랑을 지키는법을 배운것 같아서 다행이네
이런 생각은 못해봤는데 너무 좋아요
저도 그냥 한유주가 그런 성격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정말 새롭네요..볼수록 한유주란 캐릭터는 매번 다르게 보이는 것 같아요 굳이 말하자면 긍정적인 의미로요
제가 딱 한유주처럼 연애할때 담담하게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스타일인데, 남들은 쿨하다고 말하곤 하는데 사실 저도 댓쓴님 말대로 한유주처럼 버림받는게 익숙해서 담담하게 받아들이는것처럼 저 스스로를 속이고있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저에 대해 해석 당한 느낌이 들어서 댓글 남겨요 ㅎㅎ
@@누눙-h6g 제가 딱 한유주 같은 사람이었어서 나는 왜 이별에도 슬프지가
않지 분명 열렬히 사랑했는데.. 왜지? 하고 스스로를 분석하다보니 이유가 보이더라구요..ㅎ 그러다가 커프의 한유주를 보니 딱 저의 그모습이어서 쓴 댓글입니당 ..ㅎㅎ 이런행동이 당장 바뀌지못해도 자기행동에 대해 이유만 깨달아도 그것또한 새로운 변화라고 봅니다..! 댓쓴이분께도 새로운 변화가 생겼기를..!ㅎㅎ
한유주 가정사에 대한 얘기도 나오나요?
음악, 연기, 계절까지 다 완벽함
장소까지요..ㅋㅋ 20년전 제 최애 장소들..ㅠ
진짜!
대사두요. 어렵지 않고 솔직한 언어들.. 두 배우 목소리로 들으니 감정 전달도 잘되구요.
이 감성 진짜 그립다. 한유주를 뛰어넘는 캐릭터가 없는듯. 진짜 지금 봐도 너무 이쁨.
정려원 있었잖음ㅋㅋㅋ
@@신지-x7f정려원은 진짜 짜증낙는데 한유주는 안짜증남
@@민정-l7c 오 전 반대 유희진은 좋은데 한유주는 그저 그럼
김희진한유주 둘다 쩔지 2000년대 퀸카 ㅋㅋㅋㅋ
지금까지도 이상형 .... 한유주
최한성.
많이 좋아했어.
16년째 여름만 되면 보고 또 보고
문득 문득 뒤져 봐도 좋았어.
거기에선 평안해지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마니 아리네요
저도요.
이 드라마가 왜 좋았냐면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자연스러우면서 귀여울 땐 귀엽고, 톡톡 튀어야 할 땐 톡톡 튀고
한번에 한 가지씩 했다. 너무 복잡하지도 않고, 너무 동떨어지지도 않고, 현실과 드라마 어디 그 쯤
지금 느낌으로 말하자면 잘 찍은 시네마 감성의 브이로그 같다고 할까
오 표현굿
그리고 악역이 없었어요
@@핑크-c9e 와 ㅇㅈ 현실감이 있으면서도 판타지적요소가 적재적소에 깔려있는 드라마임 ㅋㅋㅋ 그리고 고구마 먹이는 발암악역캐가 기빨리게 하지도 않아서 복습하기도 좋은 드라마임
결말도 완벽
매해 여름이 되면 정주행하던 내 최애 드라마. 수 없이 보고 또 봐도, 볼때마다 힐링이 됐던 드라마인데 이젠 마음이 저려서 못 보겠다. 그동안 감사했어요. 슬프지만 잘가요 한성아저씨.
사실 하고싶은 말많았는데 정말감사합니다.
남녀 모두가 사랑한 한유주..
커프는 노래도 한몫했다 진짜..
나오는노래도 다 분위기있음..연출 미침ㅠㅠ
한유주 머리스타일은 진짜 최고,,,
하늘하늘하고 풍성하고,,, 세팅된 느낌도 아니고,,,
너무 세팅된 느낌인데..
저러기 젤어렵
첨본게 학생일때였는데, 그때는 사랑이 뭐길래 저렇게 싸워대나 이해가 안갔는데 한해 한해 나이가 들면서 매년 정주행할때마다 느낌이 달라지네
아...선균씨 ㅠㅠ 이런 연기를 어디서 다시 보나요 ㅠㅠ 너무너무 좋아했던 커플이었습니다. 다시 보니 가슴이 먹먹하고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얘네 진짜 완젼 리얼연애 같다.. 왜 그렇게 맨날 싸우고 지랄을 하는지… 내가 상처 받을 거면서 상대한테 상처주고…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고… 저거 다 안 하고 결혼하면 결혼하고도 함… 그래서 다 하고 결혼해야 됨ㅋㅋㅋㅋㅋ 진짜 연애 피곤해… 유주 진짜 웃긴다… 결국 돌아왔어…ㅋㅋㅋㅋㅋ 그렇게 울리고…ㅋㅋㅋㅋㅋ 너무 속시원해.. 저래야 함.. 여자분들 저렇게 하고 결혼해야 속이 시원한 거예요~~~ 한유주 너무 좋아!!!!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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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게?...
@@Fuujgx-xr4vb 그렇다기보다 결혼하기 전에 솔직한 마음으로 볼장 안 볼장 다 봐야한다는 말 같아요! 안 그럼 결혼 후 서로 상처주면서 밑바닥을 보게 될 수 있다고 ㅎㅎ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쁘니 저런게 통하는 거. 남자도 철없고 눈 뒤집어 졌으니 저러고 여우짓 이기적인 여자한테 당하는 거. 저게 행복하게 보이지만 결국은 눈에 콩꺼플 걷히면 여자가 남자 사랑 이용해먹은 수작이 다 보이는 순간이 오게 됨. 여자 남자 바껴서 드라마 나오면 여자들이 현실을 직시하게 되지. 유주 멋지다 이딴 소리 못하지.
드라마볼때는 되게 심각한 사이 사랑하는 사이 ..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아주 흔한 사랑 이야기. 유치하기도하고 솔직하지 못한.
이제는 이선균 배우가 더욱 그리운 ㅠ
지금 보니까 한유주가 훨씬 더 사랑하고 있네
ㅠㅠ
원래 더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갈구하고 확인하고싶어하는 성향을 보이더라구요. 특히 한유주 캐릭터처럼 부모에게서 정을 못받은 사람이면 더더욱
자신이 더 사랑한다는걸 알아서 무서워 도망가는 타입
사랑하는데 1년을 바람핌?
전혀...
고1때 커프 보겠다고 버스에서 내려 집까지 뛰어 오던 무더운 여름날의 향기는 아직도 저에게는 짙은 향수와도 같네요.
순박하고 진솔한 고은찬을 남몰래 좋아했던 한성을 지지하고 응원했던 그날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여름마다 매미가 지저귀는 이맘때가 되면 이 향수와 기억들이 생각나서 커피프린스 드라마를 찾아보고는 하는데 이제는 또 다른 아픈 기억이 남아서 그런지 머뭇거리는 순간들이 많네요.
그저 평안에 이르셨길..
배우라는 직업은 부러움이... 죽어도 그들의 작품은 영원하다는 것... 그는 떠났지만.. 그의 영혼은 작품들 틈틈이 스며들어 있을 것 같다.. 잘가.. 한성씨, 그리고 나의 아저씨.. ❤
두번다시는 님의모습을 볼 수 없음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연기에 진심인 선균님 운동에 진심인 선균님 그래도 아직은 영상으로나마 선균님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 채정안씨.. 얼굴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이쁘고.. .. 연기도 넘 좋고..
실제로 봤는데 너무 이뻐요 😍
얼굴은 풀성형
요땐 이뻤죠
지금은 코마니들림
원래 납작형
제 최애 드라마에 최애 캐릭터 최한성 …
이때의 이선균배우님 모습은 잊지 못할거같아요 .. 자주 보러올게요
네 마약사범 범죄자
이선균 채정안 둘다 쿨하고 쾌남쾌녀라서ㅋㅋㅋㅋ너무 잘 어울렸음ㅠ 사랑한다 진짜
진심 커피프린스1호점은 명작드라마… 이런 드라마 요즘엔 왜 안나올까…
커피프린스는 내 서울에대한 로망이었다
와 정말요….
진짜'!!!홍대에 몇 번을 갔었는지,,, ost...,음악들으면서
홍대에 대한 로망을 제대로 준 드라마죠 인정
커피프린스 카페가 없어져서 아쉬워요ㅜㅠ
@@eh3uxhru3j 대신...최한성 집 공간이 카페로 운영돼요. 거기에 가보세요.
저 따뜻한 목소리를 이제는 더이상
못듣는다는게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아직도 어른연애같아...
채정안 스타일은 지금봐도 세련됨….
유주 넘 예뻐
천상의 미모
진짜 연예같이 잘 표현했음.
이선균, 채정안 연기 둘다 잘함
고등학교 1학년 여름, 커피프린스에 나온 최한성아저씨부터 나의 아저씨까지 너무 좋아하는 배우엿어요 선균아저씨가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나이드니까 유주의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사람 생각은 비슷 한가봄 나도그래 연애하면서
괘씸한데 차마 너 나쁜년이라고 욕은 못하겠는 그런 애증..
“항상 내가 첫번째인 사람, 근데 이젠 당신이 나한테 너무 많은 기대감을 준거야 그지?” 라는 대사.. 너무 좋다 연애하면서 갑과 을이 존재할때 그리고 미숙한 연애를 할때 마음이 커져서 불안할때 등등 이런 감정 못느껴 본 사람 있을까.. 엔딩처럼 어디선가 유주와 한성이가 더 깊어 가며 사랑하며 살 것 같아 다행이다 아픔이 많은 유주야 꼭 행복하길
중학생때부터 매 여름이면 정주행하던 드라마인데... 이제 씁쓸해서 어떻게 보지...
지금도 아름다우시지만, 특히 저 시절 어마어마했던 채정안님 미모와,,,,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리운 이선균 배우님...
최한성도 또다른.만찢남느낌..
매년 여름..뜨거운여릌밤 커프와 함께햇던 밤이 생각나네요..
진짜 현실이 안믿겨지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안타깝다..그런 선택하지말고 버티지..이런 주옥같은 작품들 다 남겨놓고 볼때마다 가슴아픈 팬들 어떡하라고,,😔🥺
나를 라떼라 불러도 좋다... 요즘 드라마엔 없는 이 감성... 너무 좋았었다
OST까지 너무 완벽했던 인생 드라마...
대체 내가 뭘그렇게 잘못했니...이런 대사톤...이젠 다신 볼수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이제 이드라마를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플거같아요ㅜㅜ
왜 그랬어요 조금만 버텨주지
나에게
나의 아저씨이기전에 최한성이였는데…
여름에는 최한성 겨울에는 박동훈을 볼 수 있어 좋아요 고마워요
꼭 편안함에 이르렀기를…
ㅠㅠ 달콤한 나의 도시 영수도 있어요 ㅠㅠ
이 드라마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플꺼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득문득 생각 나는 그때의 여름..매번 여름이 돌아오면 생각 나겠지....그리운 이선균 배우....
와 10년 지나 다시봐도 마음 아리다...
지금봐도 설렌다 저런 드라마 갬성이 요즘은 없네ㅠㅠ 그리운 커프🤍
한성이 유주 너무 잘어울렸는데
슬프다 몰랐는데 삶에 여러 시절 군데군데 이 배우가 녹아있네 너무 아깝다 이선균 배우만의 그 목소리 편안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노래만 들어도 그 때의 계절, 몰랑몰랑 했던 기분이 새록새록하다..
그곳에선 아프지 마세요 같이 늙어가고싶던 팬입니다
Rest in peace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다시 돌아올수 없는 내 25살의 여름...아련하다
ㄷㄷ곧 50이신가요
아~ 이때 이 감성 너무 그립다 정말
낭만있고 풋풋하고.. 순수해
ㅠㅠ 한성이는 내 가슴속에 영원히 살고 있을꺼야....ㅠ
요즘엔 다 판타지..다른별에서 오고 초능력있고...예전 진짜 내 인생을 이입해볼수 있는 드라마가 그립다..
와 여자가 프로포즈하는거 진짜 멋있당🙊
드라마에서 흔히 볼수없는 장면이라서 인상 깊게 봤음.
크흐 한유주 멋있음👍
누부시게 빛난던
넌나의바다인걸😢
그미소가 오눌까지
맘변헌적 없네요선
잘가요 편한곳어디
가족들도 시간가면
조뮤ㅠㅠㅠ괞우르
채정안 개이쁘네...
故 이선균..
차에서 내려 어디론가 잠시
다녀온 1시간의 공백은 드라마시티
무명배우 였던 자신을 처음으로 대스타로
만들어주었던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지였던
종로 와룡공원 북악산 근처를
삶의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왔던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나는 파스타보다 커프였다고 ㅠㅠ 이 갬성 못잃어
전여친 투탑 채정원 정려원... 올 타임 레전드...
채정안이요..
연애해보니 한유주 마음을 알겠다… 그만큼 너를 아니까
이때 감성 미치게 그립다
이선균님..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있는데도 그립네요.. 그곳에선 부디 편하시길 바랍니다..
천상계 예쁜사람이 이렇게 연기까지 소름돋게 잘할수가 있나요. 앞으로도 이런캐릭터 없을거같아요
와 한유주 머리스타일 지금현재같아;;;;;
커프는 조연커플 서사도, 연기도 너무 좋았음....
많이 좋아했어요. 연인과 헤어진 순간마다 재회를 생각하며 보기도 하고 살랑살랑 바람 부는 여름에 꺼내보기도 하고. 나의 아저씨 전에 나의 한성아저씨
내년에도, 그 다음 해에도 올게요
아프지 마요 안녕
잘가 선균오빠 좋아했다
이선균은 자연스러운 연기 참 잘함
둘이 진짜 잘어울린다. 비주얼 합도 그렇고 둘의 분위기 합도 그렇고~ 캐스팅 진짜 잘했다^^
그놈의 디케이....ㅋㅋㅋㅋㅋㅋ이름이 뭔가 넘 웃겨
동큐
디케이 15년이 지난 지금도 매력을 모르겠음😮
동키치킨 후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정민앀ㅋㅋ
사랑 참 어렵다.
안 싸울 수가 없다.
싸우고 만나고 싸우고 만나고....
그렇다고 사랑 안 할 수도 없고.
드라마 아니고 진짜 누군가가 사랑했던 이야기를 보는 거 같네
한유주 너무나 예쁘고 여리여리해서 여자인 내가 봐도 사랑에 빠질것만 같은😂😂 정말 찰떡인 캐릭터였어요 둘만 나오는 영상 따로 보고 싶었는데 마침 뙇 하고 나타나서 재밌게 봤어유 둘이 개거치 싸울때 존좋..ㅋㅋㅋㅋ
청년 이선균도 넘 이쁘네
한유주 진짜 ㅆㄴ임 ㅠㅠ 근데 또 막상 욕 한바가지 하려고 얼굴보면 욕이안나와…한결이가 뻔히 좋아하는거 알면서 한결이 사촌형이랑 사귀면서 어장 상시개방해놓고…한성이가 은찬이한테 흔들리니깐 그건 또 못보겠어서 옛남자한테 간다고 한성이 속 다 뒤집어놓더니 잠수…ㅎㅎ 제3자 입장이어도 이렇게 피곤한데..ㅋㅋㅋ
진짜 다 되는 배우였는데... 무슨 역할이든...
이선균 배우 보고 싶다!!
아ㅠㅠ 진짜 너무 예쁘다
이렇게 열심히 연기에만 몰두하던 사람이.. 억울한 그 마음의 고통에 못이기고.. 너무 아까운 사람이 가서 마음이 참..먹먹하네요
커프에서 이선균님 장면만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선균님 나오는곳 모두 모두 줄타기하며 보고 있어요. 못본 드라마 영화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ᆢㅜㅜ
ㅜㅜ커프는 진짜..두근두근 너무설레..
지금봐도 한유주 스타일링은 세련되보여ᆢ너무 예쁘당
현실고증 연인 바이브 진짜 현실적.. 그저 한유주 그녀얼굴만 비현실적일뿐…
커프는 모든게 완벽했다,, 연출 배우 연기 bgm,,,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네ㅠㅠㅠㅠㅠㅠㅠ여름되면 항상 생각나는 드라마❤
와 이 영상이 이런 의미로 보면서 가슴 아파질 줄 몰랐네... 저 시절 두 배우의 청춘이 가슴시리도록 아름답기도 하지만, 이제 한 사람은 고인이 되었다는게 믿을 수 없는 현실이네...
아직도 선균님 연기 보면서 잊으려해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언제쯤이나 눈물이 마르려나
이젠 정말 추억이 되어버린 최한성 거기서는 행복해주세요 여름 커피프린스의 계절이 와서 더 그립네요..
내사랑 한성이 잘가요 진짜 드라마 인물 다좋아했는데
모든 작풍 히나 하나 이선균배우
가했던 말 내 기억에 남아있는데~~~너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나도 이선균배우에게 소리치고싶다 기지마 가지말라고~~~~
폴더폰이 진짜 감성적이구나.. 지금이라면 절대 나오질 못할 감성
커프도 그립고 내 20대도 그립다
마쟈마쟈 20살이였음 딱!
이기적인 나쁜X인데 미모가 개연성을 주네..
채정안은 정말... 한유주 그자체...
많이 좋아했어요 최한성
채정안 최대 리즈시절이네
죄는 졌어도 한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여생이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데 많이 힘드셨나보네요. 잘가세요. 편히 쉬세요.
그 옛날 절절한 그 마음이 다시 복받쳐 오른다
많이 그리울것 같은 나의 배우, 그 속의 한성씨 그리고 나의 아저씨
헤어진 모든 사랑이 겹쳐서 보인다
아 여기 나오는 음악 못듣겠다
2007년 그때 그시절 그순간이 확 스쳐지나가서 마음을 후벼파네
그 때가 정말 좋았는데..
음악듣는순간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이
들어서 음악껐다
한유주... 내 인생의 여름
선균이형 ㅜㅜ
형을 처을 알게된 이 드라마가 무척이나 생각나는 밤이네요 ㅠㅠ
이렇게보니까 유주가 한성이 진짜 많이 좋아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