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너무 광고에만 돈을 쏟아부은 것 같아서 좀 불안하긴 했는데 다행히 처음 시작은 재미있었거든요.. 그런데 하다보니 뭐지 이렇게나 급속도로 애정이 식어드는 게임은 정말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과금도 안 하고 그냥 자동왕퀘만 주구장창 돌리는 중이네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소위말하는 과금러였고 전서버 랭킹시스템 나왔을때 in30위할정도로 애정있게 하던 게임이였습니다 .타 게임에 비해서 돈 쓰는게 아깝지가 않았었는데 웨폰 나올때마다 조금씩 쎄하더니 절정으론 그랑사가 라이브방송 진행하는거 보고 남아있던 마지막 끈도 미련없이 놓았습니다.그때 시점으로 시작해서 서버 1위먹던 길드에 속해있었는데 한순간에 길드원들이 싹다 빠지더라구요. 저도 그때 접었는데 저 매출떨어지는 시기 보니 그때인것같네요. 운영 믿고 따라온건데 뒷통수 제대로 맞았습니다.앞으로 4n은 거를라구요 엔픽셀 니들도 포함이다 이제
진짜 중요한건 소과금러 무과금러가 어떻게든 게임을 할수 있게 환경을 만드는게 사실 핵과금러들의 동기부여인데....게임에서 소과금 무과금러에게 우월감을 느끼고자 현질하는게 대다수일텐데...무과금러가 게임회사엔 도움이 안될것 같아보여도 결국엔 게임인구의 대다수는 무과금러임. 이 사소한걸 버리게 되면 게임은 망겜으로 접어듬. 이래서 게임도 하나의 작은사회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지
@@ggotsminam 이제 저걸 1천장 즉 100뽑에 한장 확장이니까 넉넉히 쳐줘서 천장 전에 2장 먹을 수 있다하면 웨폰 3장당 50만원 정도 쓰시면서 웨폰 하나 풀초까지 동일 웨폰 6장 먹어야 되고 그걸 캐릭당 풀초 웨폰 4개에다 이벤트 웨폰 2개까지 총 6개를 풀초해야 되는데 여기까지 긍정적으로 풀초한거 중복이 안 나온다치면 웨폰만 캐릭 당 600만원이 듭니다. 어질어질하죠?
생각보다 이게임 애정하는 분들 많았습니다. 특히 전반적인 디자인 (코스튬은 좀 호불호가 갈리는 건 있더라구요)이 좋기도 하고, 캐릭들 모션도 자연스러운 편이라 보는 재미가 좀 있어요. 적당히 자동사냥 돌리는 것도 가능하고, 손컨이 필요한 부분도 있어서 그부분도 꽤 좋았구요, 저는 무한의 서고 기믹 해놓은 게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다들 이용 안한다면서 pd가 기믹 있는 구간들이 삭제되고 쉽게 바뀐 것 같아서 좀 재미가 없어졌음.. 이게 1회성 보상이라 전투력 어느정도 키워야 다음 스테이지를 갈 수 있던 건데도.. 혜자패키지 (길드 패키지, 친구 패키지 - 길드원이나 친구등록한 사람들한테 100다이아 뿌리는 동시에 5500원에 5천다이아 줌)로 무소과금러도 현질하게 만들었는데, 게임이 전반적으로 메인퀘스트가 일단은 최종이라.. (이거는 다른 게임에서도 몇번 봐서 본인은 그냥 그랬음) 흔히 말하는 전투력이 부족한 구간에서 강제 주차를 하게 만들었죠. 물론 그걸로 떠난 분들도 있긴 한데, 혜자패키지랑 업적, 이벤트 같은 걸로 다이아 수급이 꽤 됐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괜찮았습니다.. 챕터 새로 또 나오면 깨기 쉽게 너프해주기도 했구요. 문제는 이미 사람들의 재화 인식이 1000원=1000다이아 라는 인식이 이미 있는데, 이걸 다 없애고 5000원=1000다이아로 바꾸고, 유료랑 무료 재화의 현금 가격도 동일하게 만들어버렸음.. 그래서 다들 깡다이아 살 바엔 안산다고 하는 실정.. 그래서 핵과금러 (특히 상위랭커)들이 많이 이탈했어요 그 외 다른 이유도 있지만 그리고 조금은 개선됐는데도 뽑기 천장을 70퍼센트 확정으로 바꾸던 걸 이번에 좀 바뀌고, 곧 웨폰하고 아티팩트 뽑기도 따로 뽑게 패치할 예정입니다.. 어쩔지는 잘 모르겠네요 200일 이벤트ㅋㅋ 무슨 마을 밤에 풍등 같은 거 꾸며놓고 이벤트를 하는 것처럼 해서 웃겼음 그리고 이벤트 보상이 점점점 적어지고, 어느정도 성장한 유저들한테 필요없는 r, sr 장비나 웨폰, 아티팩트 줘서 정말 이벤트 하는 의미가 없어졌고.. 그나마 근래 이벤트는 조금은 나아지는 모양인듯 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는 무소과금러라 솔직히 천천히 키우고 있지만, 어느정도 다 키운 분들은 정말 할 게 없죠 장신구 얻는 컨텐츠 (ap 소모할 땐 트레져)를 아예 따로 자동으로 돌리는 걸로 바꾼 후로 오히려 ap를 쓸 데가 없어져서 경험치작만 하고 있음ㅋㅋㅠㅠ 정말 초반 운영에 보상을 넉넉히 잘 준 덕에 고대웨폰 나왔어도 괜찮았던 건데.. 이제 저도 캐릭 어느정도 키우고 나니 다이아 수급할 길도 별로 없고, (결투장이나 길드전 밖에는..) 현재 9챕터까지 메인스토리 나왔는데 언제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7개월 정도 했었는데 제가 운영때문에 꼬와서 접은 최초의 게임입니다. NC보다도 더한 유저 적대적 운영, 일방적 소통 어떻게 운영하면 겜이 망하는지 보여주는 표본이라고 보면 됨 이전부터 운영이 아쉽다는 이슈는 있었는데 유저들이 버틴 이유는 게임은 재미있고 혜자스러운 패키지와 이벤트 때문이었음 그리고 디렉터가 유저들 의견 수용해서 바꿔나가겠다는 공지를 했었기때문에 그 기대감 하나보고 버틴건데 갑자기 이전보다 더 적대적 운영을 하기 시작함 주기마다 하던 혜자 패키지 삭제 + 이벤트 창렬화 줫다 뺐는 이런 개병신짓은 NC도 안함 이 사태 이후로 저를 포함 많은 분들이 접었습니다. 저런 일이 있기전까지는 매출도 두자릿수대 유지했었는데 3자릿수로 넘어간거구요 저도 저떄 접엇어요. 엔픽셀 게임 절대 다시는 안합니다
스토리 부분도 엔딩을 보고나서 평가해야 할 부분이지 지금 스토리가 좋다 라고 하는건 대부분 광고빨에 꽂혀서 좋은 평을 주는거. 아무리 잘 적어놔봐야 기승전결이 없으면 그건 떡밥이지 스토리라 하지않음. 그런점에서 대부분의 온라인/모바일 게임들은 스토리가 좋다고 하기 힘들죠.
개인적으로 게임사의 관행은 엔씨와 넥슨이 주도해 만들었죠 그 결과가 유저는 호갱이다 라는 생각밖에 없는 정책을 내놨죠 그 결과가 오늘날의 한국게임사들의 매출감소로 이어졌고 뒤늦게 어떻게든 자신들 목 날아가기전에 뭐든 하겠죠 그래봐야 한번 망가진 신뢰는 회복하기 정말 어렵다는걸 인지하지 못 한다는 거지만요
그랑사가를 마지못해 하고 있는 상위권 유저 입니다. 무수히 많은 문제가 있지만 트레저를 언급 하자면 장신구를 얻을 수 있는 트레저라는 시스템을 탐험으로 개선 했다라는 것을 추가로 설명을 드리자면 장신구를 구할 수 있는 확률을 더욱 더 낮췄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략 기존 트레저로 돌았을때 스펙이 많이 향상되서 판당 기존 유저들도 1 ~2분 안에 깹니다. 대략 200판정도 돌면 약 5 600개 정도 쌓입니다. 그런데 바뀐 탐험에선 2시간 4시간 8시간 기준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심지어 상자 갯수는 터무니 없습니다. 공짜로 할 수 있게 해준 것 아니냐?? 라고 하기에는 하루 빨리 얻어야 하는 두개의 절대반지가 너무나도 크기 때문 입니다. 이 반지 두개가 없으면 어떤 컨텐츠를 하든 힘듭니다. 심지어 R SR SSR 등급으로 나뉘고 등급에 따라 옵션 성능 차이가 큽니다.(SSR 장신구는 미믹이라는 특정 몬스터를 잡아서 SSR 상자를 얻어서 거기서 또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 최근 도면 출시 되었는데 그것마저 SR ~ SSR 입니다. 재료도 터무니 없는데 이것마저 확률 잊니다.) 본론으로 와서 이 패치는 기존 유저를 기만한 것 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 자체를 아예 안받겠다는 패치 입니다. 세븐나이츠와 비슷한 개념인 반지 입니다. 그랑사가에서는 이 두개의 반지가 PVE든 PVP든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분노(빈사시 몇초간무적) 소생(빈사시 몇초동안 무적/피회복) 탐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상자 갯수는 제일 높은 곳 S랭크 기준으로 8시간 상자 36개 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 하는데 일단 장신구를 뽑을 확률 자체가 낮습니다. 또 장신구 종류가 반지 목걸이 귀걸이 벨트 이렇게 있는데 올 랜덤 입니다. 또 조각을 모아서 악세 상자로 바꿀 수 있는데 이 또한 모든 조각 랜덤 입니다. 현재 그랑사가 컨텐츠는 전부 핵핵과금도 힘들게 내놓고 있으며, 무과 중소는 흔히 말하는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스토리,컨텐츠 클리어가 불가능해서 멈춘 상태의 개념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신규 컨텐츠를 내놓으면 아예 즐기지도 못하게 터무니 없이 내놓는 게 그랑사가 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게임이 망해서 회사 자체가 망했어면 좋겠어요 신규유저가 와서 이 게임의 자기 시간 들이지 않았으면 해서 적습니다. 심지어 유저들은 PD가 바뀐지도 모르고 있었고 빛강선님을 따라하려고 한 디렉터 톡(심지어 녹방)도 대부분의 유저가 카페 공지로 알게 된 게 아닌 페이스북에 올라온 것으로 알게 됐습니다. 초반 운영+ 스토리 등 그랑사가의 매력을 많이 느꼈고 전 게임에 과금을 많이 해본 적이 이번이 처음인데 그만큼 재밌었습니다. 현재 그랑사가는 미래가 없습니다. 계속된 통보식 운영으로 길드원들은 계속 떠나는 상황 입니다. 잘못된 운영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황이고 포럼에 수많은 글들이 계속 올라오는 상황에도 엔픽셀은 여전히 아무 대답이 없고 통보식 진행중 입니다. 뭐 게임사가 게임의 애정이 없으니 망하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penguinmonster 그랑사가는 유저들이 성능과 경쟁에 집착하게 만들어서 문제인듯 특히 길드전같은 합동 경쟁 컨텐츠들은 스트레스가 배가 됨 원신은 성능보단 캐릭터 자체에 집착하게 만들어서 뽑고싶게 만들어서 오픈월드에서 가지고 노는 일종의 사이버 장난감,피규어 같은 느낌이 듬
처음 오픈 했을때 고렙이 저렙존에서 오토 돌려도 재화가 100% 나왔음. 템 드랍도 그대로 나왔고. 그런데 1주만인가? 갈아 엎어버림. 그때 눈치 긁은 유저들 다 접었음. 오토겜인데 사실상 오토를 돌리지 말라는 어처구니 없는 패치. 그리고 중간중간 장벽이 겁나 높아서 토 나옴. 더 짜증 나는건 스토리조차 볼 수 없다는거. 그리고 챕터마다 주속성이 정해져 있고, 결론적으로 모든 속성 캐릭을 전부 육성 해야함. 여기서 또 밸런스가 이상한게, MMORPG처럼 캐릭터마다 포지션이 있음. 힐러 딜러 탱커 처럼. 여기에서 속성은 맞췄는데 포지션이 어긋나면 사냥속도가 안습됨. 그럼 어떻게 해야한다? 현질해서 오버스펙 만들어야 됨.
중간부터 개발이나 운영에 손을쓰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 있었죠. 카페에 공지나 올라온 글들 찾아보면서 나름 염심히 소과금 했던 게임이기도 했죠. 땅파서 돈버는게 아닌 이상 어느정도 서버비 정도로 이해할 수 있는데 누가봐도 유저를 쥐어짜내서 돈 뽑아먹으려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회사 내부에서 알력싸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 까지 돌고 했었었죠. 처음과 너무 차이가 나는 바람에 맘 접고 그냥 버렸습니다. 어차피 그런 식으로 운영하는 게임은 차고 넘치는 시장이니까요. 게임도 그렇고 같이 플레이하는 길드원이나 친구들에 정들기도 전에 자기들이 만든 게임이 잘 나가는 줄 착각하고 고소득 게임들처럼 운영하니 잘 될리가 있나.. 안그래도 단풍국이나 니네지 같은 굵직한 게임들도 휘청하던 시기에..
팽몬님 나레이션이 너무 너무 재밌어서 몇번씩 보게되는 영상들이 있는데 이 영상도 그럴거 같네요 ㅎㅎㅎㅎ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예전에 그랑사가 광고 보고 배우들 출연비에 얼마를 쓴건가 했는데 1000만 조회수나 됐네요 ㅋㅋㅋㅋ 저도 스토리 탄탄한 게임들 좋아하는데 부디 잘 개선 되었으면 좋겠메여 그랑사가~~
@@penguinmonster AP패치전 소울요구량이 100/150/200개였으나 AP최대한도를 300으로 올린(그러니까 AP총량 2배)로 바꾼 패치 후에 소울요구량이 300/500/700이렇게 바꿔놨었어요 고로 100에서 300(3배) 된거니까 AP2배증가보다 높게 증가했습니다. 진짜 징하디 징한 게임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지옥같은 하루를 보내던 라이트유저들이 스토리보려고 스펙업 빡세게 하는사람들 보고 게임 왜 그렇게 힘들게하냐면서 꼽주고 나는 AP남아돈다고 천여개 인증하는거보이고 기분 참 뭣같고 드러워서 접었는데 진짜 100% 내용전달은 아니어도 90%정도 내용전달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매출순위 상위 랭크를 경험하더니 돈에 눈이 먼 게임..... 상위 과금러였는데 거의 매주 신규 장비&패키지를 만들어 팔아먹더라고요 스토리는 멈춰있고 할건 없는데 아이템 팔 생각만해서 접음.. 기존의 혜자 패키지들을 점점 없애고 보상들은 너프.. 지금 생각하니 내가 왜 이딴 게임을 했는가싶네요
@@minjuncho2229 넘 초기에 접어서 정확히 기억 안나네요. 사전예약, 오픈혜택, 스토리보상 등등 고려하면 아마 5만원~10만원 정도일 것 같네요. 뽑기재화 가격도 만만찮은데 천장까지 높았어요. 150뽑인가 천장찍고 변신 그랑웨폰 아닌 거 하나 뽑고 세리아드변신 그랑웨폰 주는 걸로 스토리 밀다가 막히길래 뭐 이런 겜이 다있어 하고 접었던 기억이 ㅋㅋㅋ....
8월 중순까지 정말 열심히 했던유저입니다.. 게임자체는 정말.. 배끼고 안배끼고를 떠나서 잘 만들었고 , 캐릭터들도 애착가게 참 잘 뽑았는데.. 그놈에 운영때문에 .. AP만 진짜 없앴더라도 혹은 AP를 10배정도 너프시켜서 유지시켰으면 어떨까 하지만.. 물론유저입장이겠죠 .. 어쨋든 저 AP개선이 안되어서 떠난 유저들이 정말 많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천사웨폰 , 고대웨폰도 기존웨폰보다 성능자체가 훨씬 뛰어나게 출시해서 .. 또 고대웨폰이 우선출시하고 후에 천사웨폰이 출시했는데 고대웨폰에선 그나마 중과금도 강화를 어느정도 할수있게 뽑기확률이 높았다면 천사웨폰으로 가면서 점점 나오는 확률을 조정했는지 체감이 확 들게 너프시켜서 핵과금 아니면 강화도 잘 못하게 만들어놔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접기전에 혜자패키지가 3회에서 1회로 줄었고 그후에 아예 없애버렸는데.. 이게 결정타라고 생각하네요 .. 암튼 게임을 잘 만들어도 운영이 병맛이면 망한다는 아주 좋은예를 한가지 더 만들어놓은거 같습니다..그랑사가 Bye...
(전)카사보고 가슴답답하고 열받네요.. 카운터사이드 오픈후 7개월하고 2.0패치때 재화패치 및 줫다뺏다식 운영하는 바람에 열받아접엇고.. 현재 그랑사가하는중인데 카운트사이드랑 똑같은 줫다뺏는식 운영하고 있으니 화병날거같네요... 하는게임마다 왜이런지... 진짜 국산게임은 마지막입니다. ㅠㅠ 쓰래기 기업들같으니라고..
여기에 오픈부터 800만이상 질렀고 초기 에스프로젠 최상위랭커였던 유저중 한명으로써 아주 단적인 예로 말하자면 오픈부터 그냥 현질안하면 진행못하게 만든 게임이나 마찬가지였음 가장 기억에 남던 폐급짓은 오픈때 빠른탈것 말을 다이아로 질러서 탔더니 얼마안돼서 더 빠른 말을 똑같은 가격에 냈던것ㅋㅋㅋㅋ 가관이었던건 빠름 매우빠름으로만 나타났던 탈것속도를 저거 업데이트하면서 매우빠름 1단계 2단계로 나뉜거ㅋㅋㅋㅋㅋㅋ 저거보고 바로접음 그후에 매일 소액과금해서 다이아 수급할수있게도 바꿨던데 진작에 저런 돈에 미친 게임으로 바뀔거같더라
@@sungmanchol5642 카사는 롤러코스터 같은 게임이에요 운영잘할땐 진짜 미친듯이 오지게 잘하다가 운영 분탕칠땐 진짜 겜 나락갈때까지 겜사가 운영 분탕칩니다. 저도 초반에 운영분탕땜에 갈갈 꼬접했다가 1주년때 다시와서 겜하고 있는데 금태가 밉다가도 좋기도하고 미워서 과금 하고 그러네요
현제 이게임을 힘들게 하고 있는 유저로써 이렇게 유튜브에서 적날하게 다뤄 주셔서 너무 좋기는 한데 엔픽셀은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고 무시하고 유저를 위한척 말은 하겠지만 결론은 매출올리는 방향만 잡을거 같아서 신뢰도 무너지고 한펀으로는 씁쓸하네요.... 그저 진짜 내 손으로는 차마 보내지 못해서 엔픽셀이 섭종해주는 마음이 큰 게임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망해가는 게임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타이밍 좋게 잘나왔었군 나한창 처음 시작했을때가 사건 벌어지고 선물 쏟아 부을때 해서 이것저것 애들 엄청 모았는데 문제는 내꺼 키우기도 전에 새로운애들 나오고 또나오.... 주캐도 못키우고 계속 짐이 쌓이니 너무 힘들고.. 일정 랩 이상되면 캐시를 지르지 않고는 도저희 매인퀘스트도 못깰정도로 넘사가됨... 한달동안 열심히 키워서 퀘스트 깨려고 들어가면 3방맞으면 죽음... 다음스토리볼수도 없어... 짐은 늘어나...
운영을 잘 한다는 평가를 들으려면 게임 퀄리티가 괜찮음 + 게임에 치명적인 문제 없음 + 과금 유도가 그다지 심하지 않음 이걸 기본으로 장착해야 하다보니, 사례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과금유도가 심하지 않다는 거랑 게임 퀄리티가 괜찮다는 건, 국내에선 같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지 않으니까요...
돈만 바라다가 걸출한 게임 개밥 말아 먹은 대표적인 사례 - 그랑사가 취미 생활인 겜 자체에 힘이 많이 빠져 있었는데 그랑사가는 정이 붙어서 현질도 백만 단위로 꽤 했었음 그런데 돈 뽑는데 미쳐서 상품만 찍어내지 타겟팅도 제대로 안되는 그 간단한거조차 고쳐주지도 않아서 걍 접음.
기존 유저들에게 욕쳐먹더라도 웨폰 각성. 초월 같은거 만들어서 뽑기 더 시키야 하고. 그러면서 이벤트나 혜자 패키지로 웨폰. 아티 팍팍 풀어야함. 신규 유저에게 무과금 기준 80%에 가까운 스팩을 얻을 수 있게 안배해야하고 가랑비에 옷젖는 식의 과금유도가 필요함. 무엇보다도 루머인지 찐인지. 특정 부서의 영향력을 좀 줄여서 운영다운 운영과 빠른 업덧 개발이 따라와야겠지만.
저도 진짜 항상 군대에 있을때 폰 끄기전마다 틈틈히 소과금하던 유저 였습니다 매주 3만원씩만 지르면 충분히 재미 보면서 할 수있었습니다 저한텐 휴대폰 사용시간에 유일한 낙 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소과금 패키지 다 없애고 카페 보면서 물어보고 열심히 했는데 운영진 측에서 카페 글도 못쓰게 막고 자기들끼리만 글 올리게됬습니다. 소과금으로 살수 있던 패키지가 사라지고 그 후로부터 겜이 많이 변햇다고 생각해요 저도 소과금으로 조금씩하다가 전역하면서 접었는데 어느새 200썻더라구요 ㅋㅋ 겜 스토리 자체는 갓겜인데 그만한 스팩요구 보스 난이도 길드전 진짜 하나하나 극악 입니다. 빌드 템 상위권 딸리지않게 중상위 유지 했는데도 그당시 최고 스토리 보지도 못하고 접었습니다 심지어 길드전 전용 캐릭터 얻을수 있다는거에 충격 받아 접었습니다. 너무 긴글이지만 그만큼 군대에서 애정가지고 했던 게임이라 적으면서 추억이 많네요..
안녕하세요~그랑사가 오픈때부터 핵과금은 아니지만 혜자 패키지랑, 월정액 같은거 가볍게 과금하면서 쭉 즐기다가 몇달전에 접은 1인 입니다ㅠ 그랑사가로 친한동생과 가볍게 방송도 했었고, 동생과 함께 유저수 많은 서버에서 길드도 직접 만들어서 길드도 운영했구요~ 초반에는 2~3달간 너무 재미있게 했어요, 갓겜 갓겜 외치면서요~ 액션도 좋고, 스킬도 화려하고, 일러스트도 멋지구요. 동생도 저도 길드원분들도 다들 라이트하게 과금하면서 재미나게 즐겼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길때마다 길드원분들이 1,2,3명 점 점 접으시더니, 제가 접기직전에는 저 포함 3명 빼고 싹다 접으셨더라구요, 저는 그랑사가에 애정도 있고, 아쉬운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서버전체 채팅으로 길드원 모집채팅을 매일 매일 쳐봤는데 길드원 모집이 안되더군요,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아. 이게임 망했구나....ㅠ그만해야겠다. 그리고 접었어요ㅠㅜ 1.애초에 그랑웨폰 & 아티펙트 2중가챠가 문제가 심했구요ㅠ 아티펙트만 오지게 나옴. 그리고 ssr아티펙트 뜨면 천장 게이지 안올라서 200회가까이 뽑아야 1천장 가능할때도 있었어요ㅠ 지금은 패치했지만; 2.천장 확정 100%에서 > 70% 이게 그때 당시 문제 심각했습니다. 픽뚫확률이 많았거든요. 당시 공카에서 직원분들 월급도 70% 확률로 받으라는 글이 엄청 많았어요. 결국 매출 엄청 떨어졌네요.... 재미있게 영상 잘보고갑니다ㅠㅠ
현재 그랑사가 유저 입니다. 영상 나온거 전부 문제기는 한데. 이걸 다 떠나 가장 큰 문제는 이겁니다. 1. 핵과금은 과금으로 엔드스팩 만들고 당시 트레져만 돌림 (장신구) 나머지는 재화축척의 개념만 있기때문에 이들에게는 의미없음. 2. 중소과금. 과금으로 어느정도 스팩은 맞춰졌는데 하이스팩으로 가기위해서는 트레져를 많이 돌려야하는데 그랑사가 특징상 신캐나 신 그랑웨폰도 사야함 (이겜은 결국 다 키워야 하는게임) 그러는 와중에 혜자패키지 다 날림. 소과금은 바로 나가떨어지고 중과금은 빈정상해 안지름. 이미 갖춘상태에서 스팩업이 쉬운것도 아닌데 천장에서 원하는거 못먹은면 그냥 무과금. 특히 신캐나오면 60만 다이아 정도는 필요.어설프게 워폰 넣어봐야 구케에 스팩밀림. 그랑웨폰은 범용성이 없음. 없기도 하지만 각자 역할은 있어서 사실상 다 키우긴 해야함. 3. 무과금. 여기가 가장 큰 문제. 영상에서는 AP문제를 많이 이야기 하던데. 사실 이들에게 왕퀘는 큰 의미가 없음. 트레져로 장신구? 이건 뽑기보다 더한 진심 핵과금의 영역. 장신구는 어차피 더럽게 안나오는 물건이기에 이들은 오히려 AP로 시달일 일은 적음. 문제는 나머지 왕퀘를 깬다고 스팩업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거. 오로지 뽑기로만 웨폰을 뽑아서 상위 컨텐츠를 뚫어서 또 그걸 기반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데. 이들은 워폰과 아티 수급 방법이 이제는 거의 없음. 신캐나오면 적선하듯 두어개 던져주는데. 이걸로는 캐릭 절대 못키움. 두어개 넣어봐야 기존케에 비해 바닥 이하의 수준. 결국 기존케 위주로 덱 편성하지만 질리는것과 별개로 웨폰등 뽑기조력 없이는 스팩업 불가함. 의외로 많은 유저들이 AP회복템을 안썼다고 하는데. 그거 몇개 돌려봐야 별의미가 없기때문임. 결국 이들에게 이벤트를 줄이고 그 보상을 줄이는건 겜 접으란 소리. 이렇듯. 근원적 문제는 스펙업의 구조과 너무 괴랄하는 점. 거기에 초보적 운영까지 겹치고 BM구조도 스스로 오판해서 그냥 사다리 한개 끊은것이 아니라 촘촘히 싹다 걷어차놓음. 당분간 무과금 상태로 더 하긴 할건데 (이전에는 소과금 정도 유저.. 대충 돈 천은 들어간듯) 인내심은 사실상 해방스킬 쓸 상태...
한국겜 종특: 매출 떨어지면 게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현질유도를 조금밖에 안한다고 생각하는듯한 미칠듯한 현질유도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산겜은 믿고 거르는게 제맛
소비자 수준에 맞는운영을 하는것 뿐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에선 이딴운영안함 ㅋㅋ 해외유저는 게임 개돼지처럼안하니까요
@@user-qr3ke9wm3b 수요와 공급이 만든 환상의 하모니
@@user-qr3ke9wm3b pvp조차 순위 들면 그 주는 안하죠 ㅋㅋㅋ
처음엔 너무 광고에만 돈을 쏟아부은 것 같아서 좀 불안하긴 했는데 다행히 처음 시작은 재미있었거든요.. 그런데 하다보니 뭐지 이렇게나 급속도로 애정이 식어드는 게임은 정말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과금도 안 하고 그냥 자동왕퀘만 주구장창 돌리는 중이네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것보다 제일 큰 문제가 신캐가 나오면 그케릭 육성하고 유지해야되는데 기존 무기 시스템 그대로 받아서 기본 고대 악마 선차식으로 순식간에 출시하고 다키울때쯤 신캐 또 내놓는게
저도 소위말하는 과금러였고 전서버 랭킹시스템 나왔을때 in30위할정도로 애정있게 하던 게임이였습니다 .타 게임에 비해서 돈 쓰는게 아깝지가 않았었는데 웨폰 나올때마다 조금씩 쎄하더니 절정으론 그랑사가 라이브방송 진행하는거 보고 남아있던 마지막 끈도 미련없이 놓았습니다.그때 시점으로 시작해서 서버 1위먹던 길드에 속해있었는데 한순간에 길드원들이 싹다 빠지더라구요.
저도 그때 접었는데 저 매출떨어지는 시기 보니 그때인것같네요.
운영 믿고 따라온건데 뒷통수 제대로 맞았습니다.앞으로 4n은 거를라구요
엔픽셀 니들도 포함이다 이제
아이디 머임
@@성이름-z9f-n59-93n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ㅠ 서버는 잉그리드였구요 아이디는 워낙 레어하기도 했고 나름 어그로도 많이끌었어서 말하기 좀 민망하네요 ㅋㅋㅋ
@@성이름-z9f-n59-93n 아니 저분이뭘 했길래 신상까지터실려고해요
@@김민수-b1f7i ㄹㅇ 이런데서 닉 물어보는 거 이해 안 갑니다 ㅋㅋㅋㅋ
기다리던 운영으로 망한 게임에 대해 생각하던 모든 내용이 다 들어있네요.
진짜로 운영이 말아먹은 게임 NO.1
이게 이렇게 무너지는 게 말이 되나 싶었습니다...
진짜 중요한건 소과금러 무과금러가 어떻게든 게임을 할수 있게 환경을 만드는게 사실 핵과금러들의 동기부여인데....게임에서 소과금 무과금러에게 우월감을 느끼고자 현질하는게 대다수일텐데...무과금러가 게임회사엔 도움이 안될것 같아보여도 결국엔 게임인구의 대다수는 무과금러임. 이 사소한걸 버리게 되면 게임은 망겜으로 접어듬. 이래서 게임도 하나의 작은사회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지
@@엥겔베르그 밑에 깔려줄 무과금 소과금러가 없으면 핵과금러는 만족감을 어디서 찾냐고 ㅋㅋ
@@엥겔베르그 애초에 무과금 소과금러 없으면 과금러들이 접게되는...
이겜에 120정도 질렀는데 진짜 역대급으로 돈아까운 게임. 다른거보다 운영진에게 적개심이 느껴지는 게임은 처음 ㅋㅋㅋ 그냥 적대적 운영이 아니라 운영진에게서 살의가 느껴짐 ㅋㅋㅋ 진짜 ㅁㅊ 운영 이번에 신입 PD로 바뀌면서 더심해짐
Bm설계가 ㅂㅅ인가보네요.. 명방,카운터사이드,가테만 하다보니 영상보고 난후 느껴지는게 역대급 악랄한 Bm이군요ㅋㅋㅋ
인투더던전도 이꼬라지 ㅋㅋㅋㅋ 광고홍보 대차게 해두고 운영으로 말아먹음 ㅋㅋ 삼중컴플리트가챠를 한 달 만에 내고 ㅋㅋ
ㅖ좀 ㅈ같음 겜초반에 카페에서 확률이상하다고 얘기도 많이 나왔음
ㅋ 돈 100만원 쓰레기통에 넣었네
300만 환불 유일하게 잘만든게임 운영 망겜 응절때 현질안해 ㅋㅋ
펭몬 영상은 듣기좋은 속도와 함축됐지만 이해하기쉬운 요약정보라서 게임을 몰라도 무슨 문제인지 파악 가능. 거의 1타강사급...
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 많은 게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문재인
???:공부를 그렇게 해봐라! 공부를!
ㄹㅇㅋㅋ
딴소리가 안섞여서 좋아요
소과금러 유저인데 가장 최단시간에 많은 현질을 했던 게임임. 그런 만큼 정떨어지니 가장 증오스러운 게임으로 바뀌더라. 심지어 추억할 만한 부분도 없음. 다 어디서 가져온 것들이라;;
'가을은 살찌는 계절'
'가을은 많이먹는 계절'
오늘부터 통통해지는 펭귄을 보게 되는군요.
그랑사가 궁금한 게임이었는데 잘 볼게요!! 오늘도 펭귄 쪽~
펭귄은 항상 통통 뚱뚱하지만, 저는 날씬합니다!!
제 인생 역대 최저 몸무게...는 아닌데, 건강합니다!!
*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못 버티더라고요. 중학생 땐 항상 힘이 넘쳤는데...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수염 길쭉 길쭉난 아죠씨 펭귄들이 쪽을 받습니다!
덜렁덜렁
@@penguinmonster 늙은 펭귄...
저는 처음 하다가 초반에 재미가 없어서 접었는데
이런 일들이 있었군요...
개발진들,GM,PD가 진짜 잘해야되는 것 같아요
매출 늘리려고만 하지 말고
진짜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휴..
돈이 돼야 만들죠 님아
과금유도가 심한 게임인데 실적 압박을 있다니 대체 얼마나 더 벌고 싶은거지?
망할만해서 망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서태호 5만원이면싸네요 중국산게임들은 한달에 몇백씩써야하는데
요즘은 일본 진출 사전예약하면서 그쪽 기준 맞춘답시고 남은 과금러들이 그나마 사던 패키지까지 다 없애더라고요
@@ggotsminam 이제 저걸 1천장 즉 100뽑에 한장 확장이니까 넉넉히 쳐줘서 천장 전에 2장 먹을 수 있다하면 웨폰 3장당 50만원 정도 쓰시면서 웨폰 하나 풀초까지 동일 웨폰 6장 먹어야 되고 그걸 캐릭당 풀초 웨폰 4개에다 이벤트 웨폰 2개까지 총 6개를 풀초해야 되는데 여기까지 긍정적으로 풀초한거 중복이 안 나온다치면 웨폰만 캐릭 당 600만원이 듭니다. 어질어질하죠?
@@ggotsminam 저기다 끼는게 웨폰 말고 아티라고 또 있는데 이 친구는 안 쓰는 쓰레기도 나오는데 필수 아티는 정해져 있어서 1파티 즉 3명 아티 맞추는데 캐릭 당 아티 자리는 또 4개여서 1캐릭 아티 맞춰주는데만 낮게 잡아도 5백 이상 깨져요
생각보다 이게임 애정하는 분들 많았습니다. 특히 전반적인 디자인 (코스튬은 좀 호불호가 갈리는 건 있더라구요)이 좋기도 하고, 캐릭들 모션도 자연스러운 편이라 보는 재미가 좀 있어요.
적당히 자동사냥 돌리는 것도 가능하고, 손컨이 필요한 부분도 있어서 그부분도 꽤 좋았구요, 저는 무한의 서고 기믹 해놓은 게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다들 이용 안한다면서 pd가 기믹 있는 구간들이 삭제되고 쉽게 바뀐 것 같아서 좀 재미가 없어졌음.. 이게 1회성 보상이라 전투력 어느정도 키워야 다음 스테이지를 갈 수 있던 건데도..
혜자패키지 (길드 패키지, 친구 패키지 - 길드원이나 친구등록한 사람들한테 100다이아 뿌리는 동시에 5500원에 5천다이아 줌)로 무소과금러도 현질하게 만들었는데,
게임이 전반적으로 메인퀘스트가 일단은 최종이라.. (이거는 다른 게임에서도 몇번 봐서 본인은 그냥 그랬음) 흔히 말하는 전투력이 부족한 구간에서 강제 주차를 하게 만들었죠.
물론 그걸로 떠난 분들도 있긴 한데, 혜자패키지랑 업적, 이벤트 같은 걸로 다이아 수급이 꽤 됐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괜찮았습니다.. 챕터 새로 또 나오면 깨기 쉽게 너프해주기도 했구요.
문제는 이미 사람들의 재화 인식이 1000원=1000다이아 라는 인식이 이미 있는데, 이걸 다 없애고 5000원=1000다이아로 바꾸고, 유료랑 무료 재화의 현금 가격도 동일하게 만들어버렸음..
그래서 다들 깡다이아 살 바엔 안산다고 하는 실정.. 그래서 핵과금러 (특히 상위랭커)들이 많이 이탈했어요 그 외 다른 이유도 있지만
그리고 조금은 개선됐는데도 뽑기 천장을 70퍼센트 확정으로 바꾸던 걸 이번에 좀 바뀌고, 곧 웨폰하고 아티팩트 뽑기도 따로 뽑게 패치할 예정입니다.. 어쩔지는 잘 모르겠네요
200일 이벤트ㅋㅋ 무슨 마을 밤에 풍등 같은 거 꾸며놓고 이벤트를 하는 것처럼 해서 웃겼음 그리고 이벤트 보상이 점점점 적어지고, 어느정도 성장한 유저들한테 필요없는 r, sr 장비나 웨폰, 아티팩트 줘서 정말 이벤트 하는 의미가 없어졌고.. 그나마 근래 이벤트는 조금은 나아지는 모양인듯 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는 무소과금러라 솔직히 천천히 키우고 있지만, 어느정도 다 키운 분들은 정말 할 게 없죠 장신구 얻는 컨텐츠 (ap 소모할 땐 트레져)를 아예 따로 자동으로 돌리는 걸로 바꾼 후로
오히려 ap를 쓸 데가 없어져서 경험치작만 하고 있음ㅋㅋㅠㅠ
정말 초반 운영에 보상을 넉넉히 잘 준 덕에 고대웨폰 나왔어도 괜찮았던 건데.. 이제 저도 캐릭 어느정도 키우고 나니 다이아 수급할 길도 별로 없고, (결투장이나 길드전 밖에는..)
현재 9챕터까지 메인스토리 나왔는데 언제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음.. 그렇군요 그겜 한번도 안해봐서 모름
게임이 아무리 좋아도 운영이 개판이면 그 어떤 게임도 망할 수밖에 없다는 대표 사례.
인정합니다
동의 합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게임도 딱히 안좋았는데 ㅋㅋ 운영때매 망한 대표 사례는 오버워치지 그랑사가가 어딜낌 ㅋㅋㅋㅋ
딱히 좋은 게임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운영도 운영이고 게임 자체에 밑천도 떨어진거지
그게 빠졌네요 처음엔 AP안쓰고 자사만 돌려도 은빛뭐시기 조각을 얻을수있고 자잘한 파밍이 됐는데 유저가 이득보니 바로 패치해서 효율이 극악이 됐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잠수함 패치 도랏
게임에 애정이 생기고 운영만 잘돌아가도 유저들이 알아서 현질해줄텐데
초반에 돈 잔뜩 뽑고 버리면 직원들 다른 게임 개발운영으로 돌릴 수 있으니까 요즘 개발사 메타가 대체로 4드론인듯
7개월 정도 했었는데 제가 운영때문에 꼬와서 접은 최초의 게임입니다.
NC보다도 더한 유저 적대적 운영, 일방적 소통
어떻게 운영하면 겜이 망하는지 보여주는 표본이라고 보면 됨
이전부터 운영이 아쉽다는 이슈는 있었는데
유저들이 버틴 이유는 게임은 재미있고 혜자스러운 패키지와 이벤트 때문이었음
그리고 디렉터가 유저들 의견 수용해서 바꿔나가겠다는
공지를 했었기때문에 그 기대감 하나보고 버틴건데
갑자기 이전보다 더 적대적 운영을 하기 시작함
주기마다 하던 혜자 패키지 삭제 + 이벤트 창렬화
줫다 뺐는 이런 개병신짓은 NC도 안함
이 사태 이후로 저를 포함 많은 분들이 접었습니다.
저런 일이 있기전까지는 매출도 두자릿수대 유지했었는데 3자릿수로 넘어간거구요
저도 저떄 접엇어요.
엔픽셀 게임 절대 다시는 안합니다
이 회사의 게임을 하는건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듯 싶음...
크로노오디세이도 이따위로 운영하면 알아서 망하겠지만 차기작도 부디 꼭 망해줬으면 함.
난 최악의 개발사라고 홍보하고 댕길것임
펭며들었네요. 근황이 궁금했던 게임들의 운영에 대한 타임로그를 압축적으로 잘 보여줘서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너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을 애정을 가지고 오픈때부터 열심히 방송해왔는데
개발사도 이 영상을 보고 각성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디렉터는 영웅전설에 똑같은짓을 쳐하고 있습니다
그랑사가 내가 접은 이유는 정말 스토리만 보려고 하는데 캐릭터 성장이 안되고 성장을 하려면 현질을 해야 되는데 이렇게 해서는 제가 원한 무소과금으론 절대 스토리도 못보게 되거든요
???: 스토리 보려면 돈을 내야지!
어떤게임인지 모르는 사람이 봤을때도
이게임에 대해 관심 있고 많이
알아보셨다는게 잘 보이네요
편파적이지 않게 설명해주셔서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잘됩니다
댓글보니 역시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네요
60만인가 썼는데 역대급으로 돈 아까운 게임이었음. 돈 많이 써도 접을땐 그냥 두는데 처음으로 환불욕구가 치솟았던 게임. 방만한 운영이 말아먹을지어다~
호구다!! 호구가 여기 있어!!
ㅎㅎ 저는 150이요.ㅜ
흑우 출현;;; 여기 흑우 있어요!
@@zzeunko 얼마나 하셨어요? 그정도 되려면 겜 출시한 이래부터 한번도 안접고 모든 이벤트 참여하면서 육성하셨나요? 이 게임 진짜 50만원 이상부터 과금한사람이랑 안한사람이랑 차이가 너무 심하던데
스토리 부분도 엔딩을 보고나서 평가해야 할 부분이지 지금 스토리가 좋다 라고 하는건 대부분 광고빨에 꽂혀서 좋은 평을 주는거. 아무리 잘 적어놔봐야 기승전결이 없으면 그건 떡밥이지 스토리라 하지않음. 그런점에서 대부분의 온라인/모바일 게임들은 스토리가 좋다고 하기 힘들죠.
지금은 유저수가 거의 없어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게임이 되었는데 이렇게 유저들 답답한 심정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사의 관행은 엔씨와 넥슨이 주도해 만들었죠 그 결과가 유저는 호갱이다 라는 생각밖에 없는 정책을 내놨죠
그 결과가 오늘날의 한국게임사들의 매출감소로 이어졌고 뒤늦게 어떻게든 자신들 목 날아가기전에 뭐든 하겠죠 그래봐야 한번 망가진 신뢰는 회복하기 정말 어렵다는걸 인지하지 못 한다는 거지만요
13:50 이건 다시 생각해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화???
실화인게 놀랍다ㅋㅋㅋㅋㅋ그와중에 해명이 외주가 했어ㅋㅋㅋㅋㅋㅋ
@@personal3 놀랍게도 실화임 ㅋㅋㅋㅋㅋㅋ
외주가 했다고 하지만 부캐로 글쓴거보면 외주 아닌게 맞다는게 합리적의심
이거말고도 섭초반에
'망할 주 알었는데 안망했주~?' 이딴 글도 엔픽셀 직원이 썼음 ㅋㅋ
이젠 안망할 주 알었는데 망했주~ 남은 무과 유저들이 역으로 운영진한테 놀리는 중ㅋㅋ
그랑사가를 마지못해 하고 있는 상위권 유저 입니다. 무수히 많은 문제가 있지만 트레저를 언급 하자면 장신구를 얻을 수 있는 트레저라는 시스템을 탐험으로 개선 했다라는 것을 추가로 설명을 드리자면 장신구를 구할 수 있는 확률을 더욱 더 낮췄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략 기존 트레저로 돌았을때 스펙이 많이 향상되서 판당 기존 유저들도 1 ~2분 안에 깹니다. 대략 200판정도 돌면 약 5 600개 정도 쌓입니다. 그런데 바뀐 탐험에선 2시간 4시간 8시간 기준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심지어 상자 갯수는 터무니 없습니다. 공짜로 할 수 있게 해준 것 아니냐?? 라고 하기에는 하루 빨리 얻어야 하는 두개의 절대반지가 너무나도 크기 때문 입니다. 이 반지 두개가 없으면 어떤 컨텐츠를 하든 힘듭니다. 심지어 R SR SSR 등급으로 나뉘고 등급에 따라 옵션 성능 차이가 큽니다.(SSR 장신구는 미믹이라는 특정 몬스터를 잡아서 SSR 상자를 얻어서 거기서 또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 최근 도면 출시 되었는데 그것마저 SR ~ SSR 입니다. 재료도 터무니 없는데 이것마저 확률 잊니다.) 본론으로 와서 이 패치는 기존 유저를 기만한 것 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 자체를 아예 안받겠다는 패치 입니다. 세븐나이츠와 비슷한 개념인 반지 입니다. 그랑사가에서는 이 두개의 반지가 PVE든 PVP든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분노(빈사시 몇초간무적) 소생(빈사시 몇초동안 무적/피회복) 탐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상자 갯수는 제일 높은 곳 S랭크 기준으로 8시간 상자 36개 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 하는데 일단 장신구를 뽑을 확률 자체가 낮습니다. 또 장신구 종류가 반지 목걸이 귀걸이 벨트 이렇게 있는데 올 랜덤 입니다. 또 조각을 모아서 악세 상자로 바꿀 수 있는데 이 또한 모든 조각 랜덤 입니다.
현재 그랑사가 컨텐츠는 전부 핵핵과금도 힘들게 내놓고 있으며, 무과 중소는 흔히 말하는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스토리,컨텐츠 클리어가 불가능해서 멈춘 상태의 개념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신규 컨텐츠를 내놓으면 아예 즐기지도 못하게 터무니 없이 내놓는 게 그랑사가 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게임이 망해서 회사 자체가 망했어면 좋겠어요 신규유저가 와서 이 게임의 자기 시간 들이지 않았으면 해서 적습니다. 심지어 유저들은 PD가 바뀐지도 모르고 있었고 빛강선님을 따라하려고 한 디렉터 톡(심지어 녹방)도 대부분의 유저가 카페 공지로 알게 된 게 아닌 페이스북에 올라온 것으로 알게 됐습니다. 초반 운영+ 스토리 등 그랑사가의 매력을 많이 느꼈고 전 게임에 과금을 많이 해본 적이 이번이 처음인데 그만큼 재밌었습니다. 현재 그랑사가는 미래가 없습니다. 계속된 통보식 운영으로 길드원들은 계속 떠나는 상황 입니다. 잘못된 운영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황이고 포럼에 수많은 글들이 계속 올라오는 상황에도 엔픽셀은 여전히 아무 대답이 없고 통보식 진행중 입니다. 뭐 게임사가 게임의 애정이 없으니 망하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오픈날에 시작해서 2달하고 접었음.
돈 깨나 썼는데, 이것만큼 플레이 내내 화났던 게임은 처음임.
ㅠㅠ...
오 슬래쉬 솔로앨범
@@mr.someone1153 수록곡 gotten.
개인적으로 이게 딱 슬래쉬의 연주 스타일을 잘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함.
속주, 대단한 스킬 없이 블루지한 멜로디로 밀고가는 스타일.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인도했습니다
광고가 인상깊은 게임이었는데 이런일이 있었군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구독추천하고갑니다 행복하세요
이런거 보다가 미호요 보면 미호요가 진짜 대단;;; 매출순위권 낮아져도 걱정이 1도 안됨
원신 같은 경우는 픽업할 때마다 매출이 미쳤더라고요...
세계적으로 비슷한 패턴이고.
계속 현질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방식보단 이게 나은 것 같긴 합니다
젤다 신작나올때
미로요 환호 했었을듯
@@penguinmonster 그랑사가는 유저들이 성능과 경쟁에 집착하게 만들어서 문제인듯
특히 길드전같은 합동 경쟁 컨텐츠들은 스트레스가 배가 됨
원신은 성능보단 캐릭터 자체에 집착하게 만들어서 뽑고싶게 만들어서 오픈월드에서 가지고 노는 일종의 사이버 장난감,피규어 같은 느낌이 듬
역대급으로 재밌게 하였고 상위 랭커 15위에 전체길드순위 5등에 있던 사람이였는대 접었습니다. 8챕까진 괜찮았으나 신캐없으면 절대 못깨게 만들어 놓은 9챕 하고 접었죠 컴퓨터로 3개월동안 단 일주일제외하고 풀려 돌렸죠 운영이 개판이라 접었습니다.
그랑사가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네요ㅠ
ㅠㅠ 좋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랑사가 AP의 가장 큰 문제였던 AP 증가량 미적용은 안다루셨네....
그게 초창기 그랑사가에서 고대 그랑웨폰 출시보다 더 불탔던 내용입니다.
당시 AP 증가량 미적용에 따른 AP 보상을 위한 명령서 지급도 실제와 다르게 지급되어 문제가 발생한 유저도 다수 있었음.
그랑사가는 진짜 돌고래유괴단이 만들었던 광고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완전 잊고 있었엉 오늘도 꿀잼이구만
그랑사가가 광고 하나는 진짜 엄청나게 많이 했죠.ㅋㅋㅋ
일단 조회 수 천만 짜리 광고가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것 같아요
다른거 몰라도 광고 하나만큼은 고퀄리티로 뽑아내긴 했죠 ㅋㅋㅋㅋ
사이퍼즈도 다뤄주세요. 10년 버텼는데 이제 그 수명이 다하고 있습니다 ㅠㅠ. 게임대상까지 받고 초반 3년동안은 유저수 5만명 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ㅠㅠ.
우리망겜..유입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이젠 안되겠지..오래버텼다
최강의군단도
은근재밌게했었는데
쥐도새도모르게 섭종시켜버림 ㅠ
그냥 유저층이 개씹덕들이라 일반인들 유입이 적었고 이 씹덕들이 트위터 페미들이 또 많았고ㅋㅋ 이벤트도 코스튬 돌려막기 거기서 거기 신캐도 오버밸런스 기존캐 상위호환이라 고인되는거고
10년을 버틴게 아니라 10년이나 살아있는거임.. 소수 정신장애 집단게임;;
친구따라 몇판해봤는데 미친고인물겜에 뉴비지원으로 쥐어주는 장비템 기간 끝나면 일반겜조차 못돌리게되는 구조에서 이미 끝난게임
이게임을 오픈초기부터 8월중순까지 열심히했지만 장점이 하나도 없는게임.
그런데 거기에 운영까지 개판치니 당연한 결과.
진짜 1월 26일에 오픈한거 28일에 시작해서 고대 그랑웨폰 뭐 조각 1500개 모으면 주는거 그 때 아그닌가 아구닌가 아궁인가 걔 2선택 1뽑고 헬리오스? 걔 1번 뽑고 접음
첨에 결투장인가 걔도 유저들끼리 돕자는 마인드로 캐릭터 1개만 넣고도 그랜드마스터 갔는데..
그리고 뭔 쿠폰 매일 주능거 있었는게 그고 모을라고 맨날 챝에 쿠폰 물어보고
소과금으로 2천위대 유지하다가 천사그랑웨폰에서 도저히 못따라가겠다 싶어서 접었죠. 자동사냥도 과금을 안하면 제한이 있어서 돌리기가 힘든 게임이었습니다. 진짜 이걸 왜 했나 싶어요.
이분은 영상의 내용 퀄리티 설명의 내용을 보면 더 승승장구할듯 건강보단 영상이우선입니다^^
감사합... 어...?
@하홍석[ 교수 / 단백질번역기전연구단 ] ..
광고에서 게임속 캐릭터가 그려진 등신대가 발에 차여 날라가는 장면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게임사가 그 캐릭터에 대한, 그 캐릭터를 좋아하는 유저들에 대한 배려가 조금이라도 있더라면 그런 광고가 만들어 졌을까?
처음 오픈 했을때 고렙이 저렙존에서 오토 돌려도 재화가 100% 나왔음. 템 드랍도 그대로 나왔고. 그런데 1주만인가? 갈아 엎어버림. 그때 눈치 긁은 유저들 다 접었음. 오토겜인데 사실상 오토를 돌리지 말라는 어처구니 없는 패치. 그리고 중간중간 장벽이 겁나 높아서 토 나옴. 더 짜증 나는건 스토리조차 볼 수 없다는거. 그리고 챕터마다 주속성이 정해져 있고, 결론적으로 모든 속성 캐릭을 전부 육성 해야함. 여기서 또 밸런스가 이상한게, MMORPG처럼 캐릭터마다 포지션이 있음. 힐러 딜러 탱커 처럼. 여기에서 속성은 맞췄는데 포지션이 어긋나면 사냥속도가 안습됨. 그럼 어떻게 해야한다? 현질해서 오버스펙 만들어야 됨.
정확하게 왜망했는지를 보여주셔서
아주시원했습니다ㅋㅋ
그랑사가를 이제서야 다뤄주시는군요... 접은지 한참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자료가 너무 많더라고요 그랑사가가...
@@penguinmonster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순위 나락가기 시작한 5월까지 했던 유저입니다. 1월부터 꾸준하게 게임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게임은 점점 나락으로 가더군여.
접은지 오래됐지만 아는거랑 다른게 없다는게 오히려 더 놀라워요.
@@penguinmonster 그랑사가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저도 고대 나오고 접었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잘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한땐 엄청 열심히 했었는뎅
고대 나오기 전엔 블랙도 지르고 전 캐릭터 다 변신웨폰 3각 정도는 들고 있었죠... 추억이넹
크로노 오디세이 트레일러 보고 확 땡겼는데 만든 놈이 이 그랑사가 만든 엔픽셀이라길래 관심 껐음 ㅠㅠ
이 영상에 엄청난 노고가 깃들어있군요. 구독 과 추천 공손히 올리고 갑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일주일에 한번 1주동안 있었던 게임소식들을 짫게 영상으로 만들 생각 있으신가요? 영상 시청자들의 수요를 다양하게 충족시키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영상 하나 만드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요... 편집자를 안 쓰고 저 혼자 하다보니 만들 수 있는 영상에 한계가 있습니다 ㅠㅠ
@@penguinmonster 응원합니다ㅠㅠ
중간부터 개발이나 운영에 손을쓰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 있었죠. 카페에 공지나 올라온 글들 찾아보면서 나름 염심히 소과금 했던 게임이기도 했죠. 땅파서 돈버는게 아닌 이상 어느정도 서버비 정도로 이해할 수 있는데 누가봐도 유저를 쥐어짜내서 돈 뽑아먹으려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회사 내부에서 알력싸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 까지 돌고 했었었죠. 처음과 너무 차이가 나는 바람에 맘 접고 그냥 버렸습니다. 어차피 그런 식으로 운영하는 게임은 차고 넘치는 시장이니까요. 게임도 그렇고 같이 플레이하는 길드원이나 친구들에 정들기도 전에 자기들이 만든 게임이 잘 나가는 줄 착각하고 고소득 게임들처럼 운영하니 잘 될리가 있나.. 안그래도 단풍국이나 니네지 같은 굵직한 게임들도 휘청하던 시기에..
카운터사이드 갑자기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진짜 나락갔다 부활했다 나락가더니 지금은
근 몇달동안 유저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어느정도 파악한거 같고 꾸준히 유저 친화적 패치를 조금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제발 지금처럼만 갔으면 좋겠네요
곧 각성 주시윤 나오는데 상연이가 분탕 치지 않게 해주세오
카사 하다가 화가 나서 접었는데, 좋은 소식 간간히 들려서 얘기해봤습니다 ㅎ
@@penguinmonster 그랑사가 보다가 갑자기 펭몬에서 언급되어서 반가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말 잘봤습니당~! 혹시 괜찮으시면 카러플 관련해서 영상 올려주실 수 있나요?
요새 꾸준히 올리셔서 좋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게임을 매출순위가아니라 유저순위로 바꿔야됌
옳소
우연히 스타2 공허의 유산 트레일러 현지 반응 영상을 봤었는데 그런 감동을 앞으로 나올 게임들을 통해 다시 느낄수 있을까요?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다 저런 게임밖에 없는거 같아요 ㅠ
도깨비를 권해드립니다..
@@applecar6684 국산은 믿거긴한데 도깨비는 한번 속아볼 예정
도깨비... 이게 이런 게임인 줄 알았으면 펄어비스 주식을 더 사두는 건데...
으어어어ㅓ어어어..
고짐고
로아 3주년 행사 기대중입니다
펭귄님 영상은 항상 끝까지 보게되네요. 영상이 더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정도면 한국게임 공식 장의사 아닙니까
제가 망겜만 다루는 건 아닌데 말이죠...ㅠㅠ
가끔 갓겜도 다룹니다!!
게임 뉴스계의 부고란 ㅋㅋㅋㅋㅋㅋㅋㅋ
장의사 ㅋㅋㅋ
그랑사가 하면서 배운게 중소개발사가 투자오지게받아서 대대적으로 마케팅한 게임은 투자자들 입김때문에 과금유도를 빡세게 할수밖에 없다는거임. 진짜 매출 좀만 떨어져도 엄청 조바심부리는게 모니터 뒤로도 느껴졌으니까.
팽몬님 나레이션이 너무 너무 재밌어서 몇번씩 보게되는 영상들이 있는데 이 영상도 그럴거 같네요 ㅎㅎㅎㅎ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예전에 그랑사가 광고 보고 배우들 출연비에 얼마를 쓴건가 했는데 1000만 조회수나 됐네요 ㅋㅋㅋㅋ
저도 스토리 탄탄한 게임들 좋아하는데 부디
잘 개선 되었으면 좋겠메여 그랑사가~~
펭몬님 유튜브 자막 넣어주시는거 너무 감사합니다. 보기 너무 편해요!
Ap도 패치도 어이가 없는게 2배로 늘린만큼 그 늘린양에 따라서 그 뒤 소울 요구량을 맞춰서 늘려서 조삼모사였습니다. 직접 pd가 디텍터 톡이서 한말입니다.
아이고 그 부분을 캐치를 못 했네요... ㅠㅠ
당시 반응을 위주로 보다보니, 그 부분을 생각도 못 했습니다 ㅠㅠ
@@penguinmonster 그랑사가에 남아있는 유저로써 이런 속시원한 영상만들어주신것만으로 감사합니다. 엔픽셀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penguinmonster AP패치전 소울요구량이 100/150/200개였으나 AP최대한도를 300으로 올린(그러니까 AP총량 2배)로 바꾼 패치 후에
소울요구량이 300/500/700이렇게 바꿔놨었어요
고로 100에서 300(3배) 된거니까 AP2배증가보다 높게 증가했습니다.
진짜 징하디 징한 게임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지옥같은 하루를 보내던
라이트유저들이 스토리보려고 스펙업 빡세게 하는사람들 보고 게임 왜 그렇게 힘들게하냐면서 꼽주고 나는 AP남아돈다고 천여개 인증하는거보이고 기분 참 뭣같고 드러워서 접었는데 진짜 100% 내용전달은 아니어도 90%정도 내용전달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EXTRAHEADRAGONY
레벨업에 따른 AP 증가량 문제 있던 거 안다뤘으니 AP 관련 해서는 반도 안다룬 영상임.
AP 증가량 문제 있던 게 AP 관련해서 이후에 나오는 대량의 명령서 인증이 가능했던 기반이 됬음.
매출순위 상위 랭크를 경험하더니 돈에 눈이 먼 게임.....
상위 과금러였는데 거의 매주 신규 장비&패키지를 만들어 팔아먹더라고요
스토리는 멈춰있고 할건 없는데 아이템 팔 생각만해서 접음..
기존의 혜자 패키지들을 점점 없애고 보상들은 너프..
지금 생각하니 내가 왜 이딴 게임을 했는가싶네요
그랑사가는 초반에 운영갓겜이라고 소문이 들렸을때 깔고 3개월동안 플레이했었던 게임인데 가면 갈수록 운영이 엉망진창이 될 조짐이 보여서 결국 접었는데 게임이 이렇게까지 추락했을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그랑사가는 고대 웨폰 나올때부터 느낌이 싸하긴했어요
저도 게임이 이렇게 추락해도 되나 싶습니다.
매출 순위 지표 보고 있으면 믿기지가 않더라고요.
이게 가능한 일인가...
출시 당시에 한국의 숨결, 줄여서 한숨이라 불리더니 ㄹㅇ 한숨이 나오는 운영을 했구나..
200뽑에 그랑웨폰 0티어(변신) 기본으로 주는거 말곤 하나도 안 나와서 꼬접했는데 조상님의 보살핌이었음
으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뽑이면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 (순수 현금박치기 할 경우!)
@@minjuncho2229 넘 초기에 접어서 정확히 기억 안나네요. 사전예약, 오픈혜택, 스토리보상 등등 고려하면 아마 5만원~10만원 정도일 것 같네요. 뽑기재화 가격도 만만찮은데 천장까지 높았어요. 150뽑인가 천장찍고 변신 그랑웨폰 아닌 거 하나 뽑고 세리아드변신 그랑웨폰 주는 걸로 스토리 밀다가 막히길래 뭐 이런 겜이 다있어 하고 접었던 기억이 ㅋㅋㅋ....
@@minjuncho2229 대략 10번 뽑는데 3000다이아 정도가 소모되는데 2000다이아에 1만원입니다ㅋㅋ 고로 200뽑이면 30만원
8월 중순까지 정말 열심히 했던유저입니다.. 게임자체는 정말.. 배끼고 안배끼고를 떠나서 잘 만들었고 , 캐릭터들도 애착가게 참 잘 뽑았는데.. 그놈에 운영때문에 .. AP만 진짜 없앴더라도 혹은 AP를 10배정도 너프시켜서 유지시켰으면 어떨까 하지만.. 물론유저입장이겠죠 .. 어쨋든 저 AP개선이 안되어서 떠난 유저들이 정말 많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천사웨폰 , 고대웨폰도 기존웨폰보다 성능자체가 훨씬 뛰어나게 출시해서 .. 또 고대웨폰이 우선출시하고 후에 천사웨폰이 출시했는데 고대웨폰에선 그나마 중과금도 강화를 어느정도 할수있게 뽑기확률이 높았다면 천사웨폰으로 가면서 점점 나오는 확률을 조정했는지 체감이 확 들게 너프시켜서 핵과금 아니면 강화도 잘 못하게 만들어놔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접기전에 혜자패키지가 3회에서 1회로 줄었고 그후에 아예 없애버렸는데.. 이게 결정타라고 생각하네요 .. 암튼 게임을 잘 만들어도 운영이 병맛이면 망한다는 아주 좋은예를 한가지 더 만들어놓은거 같습니다..그랑사가 Bye...
(전)카사보고 가슴답답하고 열받네요..
카운터사이드 오픈후 7개월하고 2.0패치때 재화패치 및 줫다뺏다식 운영하는 바람에 열받아접엇고..
현재 그랑사가하는중인데 카운트사이드랑 똑같은 줫다뺏는식 운영하고 있으니 화병날거같네요... 하는게임마다 왜이런지... 진짜 국산게임은 마지막입니다. ㅠㅠ 쓰래기 기업들같으니라고..
제2의나라도 그랑사가랑 똑같은 길 가고 있네요 돈 되는 패치만 하고 유저가 불편해 하는 사항은 애써 무시하고.. 곧 펭몬님 유튜브에 올릴 게임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와~내가 그랑사가 망겜 된거 해달라고 댓글
쓴거 보신건지? 그냥 망겜이 되서
자연스럽게 해주신건지 모르겠지만 ~
어젯든 팽몬이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근데 진짜 알려야해요 이 게임 아까움
게임 자체나 캐릭터도 좋은데
100일때 보상이랑 200을때 보상이 10배구려짐
여츤 똥랑사가 해줘서 고맙습니다!! 팽몬♡
와, BGM 긴장감 철철 넘치는 거 보소. 이거시 그랑사가 운영 클라스인가.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초반 유저인데 보상이 은근커서 정착했었습니다만 무과금으로 꽤나 오래게임했어요 제가 그만둔이유는 스토리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지웠습니다
다들 그 부분을 얘기 많이하시더라고요. 스토리는 핵과금러만 보라고 하는 거냐...라고요
@@penguinmonster 보스잡을때 제일 힘들었던게 시간이 정해져있는게 제일힘들었습니다 진짜 택틱연구많이하고 공략영상 다찾아보고 그렇게 해도 깰까말까?
이젠 앵간한 과금러들도 컨텐츠를 끝까진 못 즐겨요....
초반엔 괜찮다 싶었는데 갈 수록 귀 꽉 틀어막고 유저들 지갑 털려는 게 너무 뚜렷하게 보여서 탈주 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드는 운영이었죠... 지금은 어떨려나요 (._ .
연극의 왕 광고 하나만 기억 남는 게임 광고하나는 씹레전드였음 ㅋㅋㅋㅋ
여기에 오픈부터 800만이상 질렀고 초기 에스프로젠 최상위랭커였던 유저중 한명으로써 아주 단적인 예로 말하자면 오픈부터 그냥 현질안하면 진행못하게 만든 게임이나 마찬가지였음 가장 기억에 남던 폐급짓은 오픈때 빠른탈것 말을 다이아로 질러서 탔더니 얼마안돼서 더 빠른 말을 똑같은 가격에 냈던것ㅋㅋㅋㅋ 가관이었던건 빠름 매우빠름으로만 나타났던 탈것속도를 저거 업데이트하면서 매우빠름 1단계 2단계로 나뉜거ㅋㅋㅋㅋㅋㅋ 저거보고 바로접음 그후에 매일 소액과금해서 다이아 수급할수있게도 바꿨던데 진작에 저런 돈에 미친 게임으로 바뀔거같더라
다른 어떤 채널보다 많이 연구하고 정성스럽게 제작하신게 보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스토리가 엔드 컨텐츠다
스펙이 안되면 스토리를 못본다
스펙업을 하려면 현질을 해야 한다
이 부분 듣는데 원신이 얼마나 유저 친화적인 게임인지 잘 와닿네요
13:17 그래도 난 우리금태 믿어 ㅠㅠ
아무튼 그랑사가도 초반에 나름 재밌게 했는데 편해지는 비용을 많이 저질렀었군요
카사는 진짜로 2번 죽을뻔함??
전 한 번 망했다가 부활하려고 준비 중일 때 들어갔었습니다.
카사에 많이 지른 건 아니고 200 정도 질렀는데, 화딱지 나서 접었습니다
@@sungmanchol5642 이젠 회생불가
@@sungmanchol5642 카사는 롤러코스터 같은 게임이에요 운영잘할땐 진짜 미친듯이 오지게 잘하다가 운영 분탕칠땐 진짜 겜 나락갈때까지 겜사가 운영 분탕칩니다. 저도 초반에 운영분탕땜에 갈갈 꼬접했다가 1주년때 다시와서 겜하고 있는데 금태가 밉다가도 좋기도하고 미워서 과금 하고 그러네요
@@frozen9221 지금은 운영 열심히 해서 괜찮던데 언제 또 분탕 칠지 두려움
현제 이게임을 힘들게 하고 있는 유저로써 이렇게 유튜브에서 적날하게 다뤄 주셔서 너무 좋기는 한데 엔픽셀은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고 무시하고 유저를 위한척 말은 하겠지만 결론은 매출올리는 방향만 잡을거 같아서 신뢰도 무너지고 한펀으로는 씁쓸하네요.... 그저 진짜 내 손으로는 차마 보내지 못해서 엔픽셀이 섭종해주는 마음이 큰 게임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망해가는 게임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떠나세요 7월에 떠났습니다.
1. 마지막에 카사 잘하고 있던 제게 웃으며 맞는 안면 펀치를 선사해 주시는 군요 ㅎ
2. 다음화 제목은,
잘 나갈 줄 알았던 게임을(오픈 첫날에) 주가와 함께 말아먹는 방법.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무슨 게임인지 다들 아실 듯.
카사 하다가 너무 화가 나서 접었습니다.
동생이 맨날 다시 하라고 꼬드기는데, 안 하려고요
@@penguinmonster 미워도 다시한번 ....
@@penguinmonster 콜라보 이후에 다시 괜찮은데... 츄라이츄라이
나락&떡상 사이드
영웅전설 디렉터가 그랑사가 디렉터라더니.. 현재 "동일한 운영"을 영웅전설에서 하고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이 형 역사강의 같은거 해도 잘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타이밍 좋게 잘나왔었군 나한창 처음 시작했을때가 사건 벌어지고 선물 쏟아 부을때 해서 이것저것 애들 엄청 모았는데 문제는 내꺼 키우기도 전에 새로운애들 나오고 또나오.... 주캐도 못키우고 계속 짐이 쌓이니 너무 힘들고.. 일정 랩 이상되면 캐시를 지르지 않고는 도저희 매인퀘스트도 못깰정도로 넘사가됨... 한달동안 열심히 키워서 퀘스트 깨려고 들어가면 3방맞으면 죽음... 다음스토리볼수도 없어... 짐은 늘어나...
게임은 국내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잘 만들었음
스토리도 괜찬고 풀 더빙에 그래픽도 좋음
하지만 운영과 뽑기가 모든걸 망침
이대로 사라지기에는 진짜 아쉬운 국산 게임인건 사실임
한때 참 재밋게 하고 즐겼는데 접은 이유를 제대로 설명해주셧네요 ㅎㅎ
2023년을 맞이할 수 없을 것 같은 게임
2022년만 되도 근성있는 겜일거 같은데
마지막 운영자 연기는 너무웃긴데요..ㅋㅋ
연기력 무엇?
진짜 초창기 혜자패키지로 성장많이 했는데 어느순간 좋았던패키지가 사라지고...........패키지가 이젠 11000원.33000원.55000원.110000원 그리고 패치하면 5500원 달랑 한개만 내놓고....
펭귄몬스터님 최고!!! 항상 고퀄리티 귀요미 펭귄들과 귀에쏙쏙박히는 설명 넘넘 재밋어요 !!!! 사랑해요🥰🥰🥰🥰 펭빠잉!!!!~~~~
유저가 요구한 패치만 다 빼고 해주는 본격 내 갈길 가는 게임사 ㅋㅋ
천장 없애라니까 그 놈의 70% 고집~
그랑사가 1개씩은 이벤트로 넣어주던것도 쏙 빼고~
한국은 역시 베타테스터 ㅋㅋ
더악화 됐죠 상황..
중요 강화 재화 키스톤은 매달 특가랍시고 팔아
제끼고 있으니까요.
고대 그랑웨폰 공지 글 처음 보자마자 접었는데,
관심도 없어진 게임 ㅋㅋ
처음에 혜자 같아서 하려고 했는데,
운영이 역시나..
운영을 좀 잘 하는 게임사는 정녕 결코 없는 것인가..?
운영을 잘 한다는 평가를 들으려면
게임 퀄리티가 괜찮음 + 게임에 치명적인 문제 없음 + 과금 유도가 그다지 심하지 않음
이걸 기본으로 장착해야 하다보니, 사례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과금유도가 심하지 않다는 거랑 게임 퀄리티가 괜찮다는 건, 국내에선 같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지 않으니까요...
@@penguinmonster 과금이 스펙이랑 연관이 되는 순간 운영은 가불기가 걸리는 거 같아요
돈만 바라다가 걸출한 게임 개밥 말아 먹은 대표적인 사례 - 그랑사가
취미 생활인 겜 자체에 힘이 많이 빠져 있었는데 그랑사가는 정이 붙어서 현질도 백만 단위로 꽤 했었음
그런데 돈 뽑는데 미쳐서 상품만 찍어내지 타겟팅도 제대로 안되는 그 간단한거조차 고쳐주지도 않아서 걍 접음.
이 게임에100만원 쓴 내 인생 레전드
나두... 진짜 돈아까움
우와~~8~9만원 쓰고 아까워서 걍 안접고 한번씩 접속은 하구 있어요! 대단하십니다
나도 120질렀는데 진짜 개후회됨. 차라리 돈 잃어버리는게 낫지, 이딴 개발사에게 돈 줬다는 치욕감이 더큼 ㅋㅋ
기존 유저들에게 욕쳐먹더라도 웨폰 각성. 초월 같은거 만들어서 뽑기 더 시키야 하고. 그러면서 이벤트나 혜자 패키지로 웨폰. 아티 팍팍 풀어야함.
신규 유저에게 무과금 기준 80%에 가까운 스팩을 얻을 수 있게 안배해야하고 가랑비에 옷젖는 식의 과금유도가 필요함.
무엇보다도 루머인지 찐인지. 특정 부서의 영향력을 좀 줄여서 운영다운 운영과 빠른 업덧 개발이 따라와야겠지만.
내 유일하게 현질이 후회되던 게임 절대로 복귀안할 악덕한 게임이네 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진짜 정리 잘하셨어요 ^^ 고생하셨습니다
운영의 무능 으로 몰락한 대표적인 게임이죠 3개월만에 이렇게 망치다니 진짜대단하구요 교육자료로 쓰일듯합니다ㅋㅋ
저도 진짜 항상 군대에 있을때 폰 끄기전마다 틈틈히 소과금하던 유저 였습니다 매주 3만원씩만 지르면 충분히 재미 보면서 할 수있었습니다 저한텐 휴대폰 사용시간에 유일한 낙 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소과금 패키지 다 없애고 카페 보면서 물어보고 열심히 했는데 운영진 측에서 카페 글도 못쓰게 막고 자기들끼리만 글 올리게됬습니다. 소과금으로 살수 있던 패키지가 사라지고 그 후로부터 겜이 많이 변햇다고 생각해요 저도 소과금으로 조금씩하다가 전역하면서 접었는데 어느새 200썻더라구요 ㅋㅋ 겜 스토리 자체는 갓겜인데 그만한 스팩요구 보스 난이도 길드전 진짜 하나하나 극악 입니다. 빌드 템 상위권 딸리지않게 중상위 유지 했는데도 그당시 최고 스토리 보지도 못하고 접었습니다 심지어 길드전 전용 캐릭터 얻을수 있다는거에 충격 받아 접었습니다. 너무 긴글이지만 그만큼 군대에서 애정가지고 했던 게임이라 적으면서 추억이 많네요..
안녕하세요~그랑사가 오픈때부터 핵과금은 아니지만
혜자 패키지랑, 월정액 같은거 가볍게 과금하면서 쭉 즐기다가
몇달전에 접은 1인 입니다ㅠ
그랑사가로 친한동생과
가볍게 방송도 했었고, 동생과 함께
유저수 많은 서버에서 길드도 직접 만들어서 길드도 운영했구요~
초반에는 2~3달간 너무 재미있게 했어요,
갓겜 갓겜 외치면서요~
액션도 좋고, 스킬도 화려하고, 일러스트도 멋지구요.
동생도 저도 길드원분들도 다들 라이트하게 과금하면서 재미나게 즐겼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길때마다 길드원분들이
1,2,3명 점 점 접으시더니, 제가 접기직전에는 저 포함 3명 빼고 싹다 접으셨더라구요,
저는 그랑사가에 애정도 있고, 아쉬운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서버전체 채팅으로 길드원 모집채팅을 매일 매일 쳐봤는데 길드원 모집이 안되더군요,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아. 이게임 망했구나....ㅠ그만해야겠다.
그리고 접었어요ㅠㅜ
1.애초에 그랑웨폰 & 아티펙트 2중가챠가 문제가 심했구요ㅠ 아티펙트만 오지게 나옴. 그리고 ssr아티펙트 뜨면 천장 게이지 안올라서 200회가까이 뽑아야 1천장 가능할때도 있었어요ㅠ
지금은 패치했지만;
2.천장 확정 100%에서 > 70% 이게 그때 당시 문제 심각했습니다. 픽뚫확률이 많았거든요. 당시 공카에서 직원분들 월급도 70% 확률로 받으라는 글이 엄청 많았어요.
결국 매출 엄청 떨어졌네요....
재미있게 영상 잘보고갑니다ㅠㅠ
현재 그랑사가 유저 입니다. 영상 나온거 전부 문제기는 한데. 이걸 다 떠나 가장 큰 문제는 이겁니다.
1. 핵과금은 과금으로 엔드스팩 만들고 당시 트레져만 돌림 (장신구) 나머지는 재화축척의 개념만 있기때문에 이들에게는 의미없음.
2. 중소과금. 과금으로 어느정도 스팩은 맞춰졌는데 하이스팩으로 가기위해서는 트레져를 많이 돌려야하는데 그랑사가 특징상 신캐나 신 그랑웨폰도 사야함 (이겜은 결국 다 키워야 하는게임) 그러는 와중에 혜자패키지 다 날림. 소과금은 바로 나가떨어지고 중과금은 빈정상해 안지름. 이미 갖춘상태에서 스팩업이 쉬운것도 아닌데 천장에서 원하는거 못먹은면 그냥 무과금. 특히 신캐나오면 60만 다이아 정도는 필요.어설프게 워폰 넣어봐야 구케에 스팩밀림. 그랑웨폰은 범용성이 없음. 없기도 하지만 각자 역할은 있어서 사실상 다 키우긴 해야함.
3. 무과금. 여기가 가장 큰 문제. 영상에서는 AP문제를 많이 이야기 하던데. 사실 이들에게 왕퀘는 큰 의미가 없음. 트레져로 장신구? 이건 뽑기보다 더한 진심 핵과금의 영역. 장신구는 어차피 더럽게 안나오는 물건이기에 이들은 오히려 AP로 시달일 일은 적음. 문제는 나머지 왕퀘를 깬다고 스팩업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거. 오로지 뽑기로만 웨폰을 뽑아서 상위 컨텐츠를 뚫어서 또 그걸 기반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데. 이들은 워폰과 아티 수급 방법이 이제는 거의 없음. 신캐나오면 적선하듯 두어개 던져주는데. 이걸로는 캐릭 절대 못키움. 두어개 넣어봐야 기존케에 비해 바닥 이하의 수준. 결국 기존케 위주로 덱 편성하지만 질리는것과 별개로 웨폰등 뽑기조력 없이는 스팩업 불가함. 의외로 많은 유저들이 AP회복템을 안썼다고 하는데. 그거 몇개 돌려봐야 별의미가 없기때문임. 결국 이들에게 이벤트를 줄이고 그 보상을 줄이는건 겜 접으란 소리.
이렇듯. 근원적 문제는 스펙업의 구조과 너무 괴랄하는 점. 거기에 초보적 운영까지 겹치고 BM구조도 스스로 오판해서 그냥 사다리 한개 끊은것이 아니라 촘촘히 싹다 걷어차놓음.
당분간 무과금 상태로 더 하긴 할건데 (이전에는 소과금 정도 유저.. 대충 돈 천은 들어간듯) 인내심은 사실상 해방스킬 쓸 상태...
유트뷰 렉카도 버린겜 그랑사가
유일한 빛펭권
근데 지금은.... 유저들하고 소통을 거부하 카페를 댓글 막고 게시판 막고 ㅠㅠ 하.. 저도 그랑사가 열심히 해오던 유저인데 이제 슬슬 놓아줄때가 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