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게 퇴근후 우리의 모습이지. 오면 반겨줄 사람없고 수고했다고 말 한마디 건내주는 사람 없는 빈집이 싫어서 여기저기 술 한잔하자고 해도 다들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안된다고 하고 결국 나 혼자 들어와서 공허한 방구석에 앉아서 라면 하나 끓여와 티비보면서 소주한잔 마시는... 저 모습이 진정 내 모습이지...
나혼자산다 재미없는 애들 주구장창 내보내다가 주기적으로 기안84 투입시켜서 심폐소생술 하는거 진짜 별로인듯. 그러면서 기안84 구박 오지게함 ㅋㅋ 기안 없으면 프로그램 폐지수순 밟을거면서 ㅋㅋ 재미없어서 아무도 안봄. 저 프로그램 자체에 재밌는사람이 기안, 이시언 밖에 없음. 성격을 떠나서 피식이라도 만들어주는건 둘뿐
누가 뭐래도 기안84가 가장 이 프로그램 취지에 맞는 거 같다. 우리의 혼자 사는 평범한 일상을 보는 거 같기도 하고 괜히 쓸쓸하기도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가장 꾸밈없는 혼자사는 사람의 평범한 일상을 사실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 더 응원하게 된다. 솔직히 기안 84 없으면 나혼자 산다도 이제 안 볼것 같다. 짠하지만 진실된 그의 일상이 뭔가 모르게 나도 공감이되고 그를 토닥여주는 것이 마치 나의 쓸쓸한 일상을 토닥여 주는 것처럼 위로가 된다. 모든 혼자사는 영혼들 화이팅하고 행복하시고 용기를 잃지 마세요!!! 오늘하루도 열심히 화이팅!!!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혼자산다 재미없는 애들 주구장창 내보내다가 주기적으로 기안84 투입시켜서 심폐소생술 하는거 진짜 별로인듯. 그러면서 기안84 구박 오지게함 ㅋㅋ 기안 없으면 프로그램 폐지수순 밟을거면서 ㅋㅋ 재미없어서 아무도 안봄. 저 프로그램 자체에 재밌는사람이 기안, 이시언 밖에 없음
기안은 알까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상처받지 말고 기안을 응원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 알고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각박한 삶 속에서 잃지않는 그 묵직한 자존감 정말 멋져요. 볼수록 배울 점이 많고 존경스럽기도 해요. 웃음과 깨달음을 줘서 고마워요.
만약 내가 저렇게 나혼산에 나가더라도 기안처럼 할 자신없다. 나 자신을 무방비 상태로 까발려 전파를 타는건데 저렇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 줄 자신이 없음ㅜ 기안은 어찌보면 모자른듯 하지만 그 모자름이 우리 무의식에서 계속 감추고 싶어했던 모습이 아닐까. 항상 내 모습을 가공하며 살아왔고 부끄러운 감정은 애써 숨기려고 했던...솔직하게 살지 못한 나 자신을 뒤 돌아보게 된다.
@@가자-x5w 형편에 맞지도않으면서 잘노는척, 잘먹는척, 잘사는척 애써가며 인스타 속 화려한 모습만 신경쓰는 충들이 평생 행복할까. 그 한순간의 행복때문에 본인 형편 이상의 돈을 써대고 결국 책임지는건 미래의 본인이지. 추후에 일 터지고 나서야 피눈물 질질 싸봐야 인스타 피드에 올라간 사진들은 그저 한낱 디지털사진일뿐이고
기안작가가 계속 난 좋아 난 괜찮아 말하는데 기안작가의 처지를 웃음거리로보는 이들이 참 냉정하고 매정해보이네요 혼자 집에 있다가도 공허하고 적적해 소리지르는 모습도, 상도 없이 바닥에 대충 밥 차려 먹는것도... 남들이 보면 왜그러나 싶겠지만 본인은 나름대로 익숙하고 괜찮거든요 외로움이라는 혼자만의 감정을 기안작가님을 통해 여러명과 공감할 수 있어 좋네요.
기안이 거의 유일하게 처음이랑 똑같은 출연자같음 예전 네이버에서 노숙한거 보니깐ㅋㅋ 옷도머리도똑같은 소나무같은사람ㅋㅋㅋㅋ 하는행동도같고 난이렇게 안변하는사람들이좋아. 다른사람입맛대로꾸며내는 가식적인 사람들 다보임. 태세변환하는거. 기안도 방송이라 자체필터링이 있긴할듯. 오히려예전비교했을때 기안은 그대로인데 약간 더성숙해졋다해야되나? 그런건느꼊ㄱㅁ
진짜 출근 한지 1초만에 아... 퇴근하고 싶다... 퇴근하고 싶다... 퇴근하고 싶다...를 오조억번 외치다가 막상 퇴근해서 아무도 없는 불꺼진 집에 들어가서 밥솥 안의 남은 밥에 냉장고 안의 반찬 몇가지, 아니면 편의점 도시락과 라면으로 tv 앞에서 저녁 을 먹으면서 혼자 집 안에 있을때의 그 쓸쓸함과 피곤함이 여실히 느껴졌죠... 스마트폰에서는 날 찾는 카톡도, 전화도 오질 않 고 그냥 혼자 집에서 대충 저녁을 때우고 tv 앞에서 멍~~하니 앉아있을때의 그 쓸쓸함이란...
다른감정은 어느정도 제어가 가능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괞찮이지고 한데 외로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고 자주찾아오고 제어가 안되네... 기안84님 정말공감된다 사람이란 올때도 혼자 갈때도혼자 처음과 끝사이가 외로움을 견디기위한 몸부림만 가득한것같네 공부.직장.가정인생의 이런 신경쓰고 책임있게 할 무언가도 없다면 사람은 더 힘들었것이여...
나 혼자 산다.. 언제부터 “나 이렇게 산다”로 바낀듯.. 가끔이야 우리랑 다른 삶에 대한 호기심도 있지… 하지만 그게 주가 되선 안되지.. 그냥 가식과 자랑의 연속.. 우리가 “나 혼자 산다”를 보면서 공감..을 받고 우리 삶이 다르지 않다라는 위로와 응원을 받는게 원래 프로그램의 취지였던거 같은데.. 이번 기안 편이 정말 “ 나 이렇게 산다 “ 가 이나라 “ 나도 이렇게 산다 “인듯.. 힘들게 일 끝나거나 공부 끝나고 늦은 시간 집에 와서 바빠서 끼니도 걸러서 저녁에 간단하게 허기 달래며 한두잔 들이키는 위로주..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정말 나 스스로 ‘오늘도 잘 버텼다’라고 스스로에게 위로해주는게 정말 혼자 사는 사람들 아닐까.. 우리가 몇십억대 집에서 매일 친구 부르고 비싸고 귀한 걸 안해도.. 아니 못하고.. 저렇게 사는게 결코 다르지 .. 아니 틀리지 않다고 말해주는거 같은 편이 였다. 최근에 나 혼자 산다를 보면 웃다가 공허해졌는데.. 큰 위로와 응원을 받은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기안84님.
솔직히 저게 퇴근후 우리의 모습이지. 오면 반겨줄 사람없고 수고했다고 말 한마디 건내주는 사람 없는 빈집이 싫어서 여기저기 술 한잔하자고 해도 다들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안된다고 하고 결국 나 혼자 들어와서 공허한 방구석에 앉아서 라면 하나 끓여와 티비보면서 소주한잔 마시는... 저 모습이 진정 내 모습이지...
힘내세요 우리 모두 소중한 사람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전 집나오고 맨날 술에 쩔어사는 엿같은 애비 안보고 살아서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하답니다
가족과 살아도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가족과 불편한관계 이어가며 일끝나도 고생했다 소리 못듣는 관계 숨막히고 독립할라고 돈모으며 그냥 억지로 사는 그런 관계도 있긴해요 저같은 너무 힘들어서 고시원이라도 알아보고있어요 부모한테 사랑못받는다는게 이렇게 힘들더라구요
일을 그만할려고 해도...돈을 벌어야 세금도 내고...물값도 내고...월세도 내야하니까..그
@@잠꾸러기머프 세금
기안 나가면 근본이 없어짐... 사회생활하기 바쁜 자취생이 미쳤다고 나래바나 친구들 불러서 파티하냐 ㅋㅋㅋ 저런 모습들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산거다
ㄹㅇ
기안이 리얼이지..
기안 딱하나보고 봤었는데 안나오면 굳이 안챙겨보지
존나재밌었는데 하
기안 하차함?
정말 리얼 나혼자 산다.
진짜 리얼이죠. 그래서 저도. 기안꺼아니면 안보는 편입니다.
나혼자산다 재미없는 애들 주구장창 내보내다가 주기적으로 기안84 투입시켜서 심폐소생술 하는거 진짜 별로인듯.
그러면서 기안84 구박 오지게함 ㅋㅋ 기안 없으면 프로그램 폐지수순 밟을거면서 ㅋㅋ 재미없어서 아무도 안봄.
저 프로그램 자체에 재밌는사람이 기안, 이시언 밖에 없음. 성격을 떠나서 피식이라도 만들어주는건 둘뿐
다사다난 육중완은 넘 드러워서 비위 상했었음..
@@bbabaa7844 ㅋㅋㅋㅋ ㅛㅂ 너무하네 육중완씨가 보면 상처받겠는데
일단 윗도리 안입고 편한반바지 입고있는것부터 진짜 리얼이다 같아요 ㅋㅋ
나도 저러고 살지만 근데 영상으로 보니까 짠한건 있었음
기안84는 내가 티비에서 본 사람 중 가장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지 않을까 싶다. 끝까지 응원할거다
티비고 현실이고 진짜 저렇게 자존감 높은 사람 본적이 없음 부럽기도 하고
맞아요 ㅋㅋ 왠만한 자존감 아니면 이렇게 방송에 못나오죠 코미디언도 ㅋㅋㅋ
@@colly08 그중 기안이 탑임
@@박정민-x9j 님들아 방송에서 저런 모습만 보여서 그렇지 아실지 모르겠는데 기안84대인기피증 엄청심했고 공항장애도 있어요. 사람들있은데 가면 낮도 굉장히 많이 가리고요. 티비에서 나오는 모습이 다가아니에요
나도 그런줄 알았는데 오히려 자기 감정을 잘 모르고 달려오기만 해서 그런건 아닐까도 싶음... 그래서 그 보이지 않는 면이 행동으로 나타나니까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생겨나는것도 같고....
ㅠㅠ그래서 뭔가 짠하면서도 응원하고, 좋고 그렇네..기안..
난 아직도 이 영상, 이 노래, 이 분위기를 보러 옵니다. 고맙습니다, 기안형님.
자취하는사람들은 많이 공감할 거 같아요.
집 들어오면 갑자기 공허한 느낌 들 때 있죠.
저두
첨엔 별 인간 다있네라고 생각되는 게스트일 뿐이었는데.
이제는 누가봐도 프로그램 취지에 딱 맞는 나혼자산다의 에이스.
다마고치 키우듯 기안이도 나도 같이 나이들어가는 기분. ㅜㅜ
누가 뭐래도 기안84가 가장 이 프로그램 취지에 맞는 거 같다. 우리의 혼자 사는 평범한 일상을 보는 거 같기도 하고 괜히 쓸쓸하기도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가장 꾸밈없는 혼자사는 사람의 평범한 일상을 사실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 더 응원하게 된다. 솔직히 기안 84 없으면 나혼자 산다도 이제 안 볼것 같다. 짠하지만 진실된 그의 일상이 뭔가 모르게 나도 공감이되고 그를 토닥여주는 것이 마치 나의 쓸쓸한 일상을 토닥여 주는 것처럼 위로가 된다. 모든 혼자사는 영혼들 화이팅하고 행복하시고 용기를 잃지 마세요!!! 오늘하루도 열심히 화이팅!!!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도여 기안팔사 너무좋은데 진심 한번도 못봤지먼 연예인들보다 오히려 편하고 재밌고 아는 오빠같음.
ㅇㅈ 기안 없으면 나혼산 안볼예정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ㅇㅌ요!!!
결혼했지만 혼자 살때 생각났어요..넘 조아요~~~
나혼자산다 재미없는 애들 주구장창 내보내다가 주기적으로 기안84 투입시켜서 심폐소생술 하는거 진짜 별로인듯.
그러면서 기안84 구박 오지게함 ㅋㅋ 기안 없으면 프로그램 폐지수순 밟을거면서 ㅋㅋ 재미없어서 아무도 안봄.
저 프로그램 자체에 재밌는사람이 기안, 이시언 밖에 없음
꼭 억지로 웃기고 재밌을필요 없잖아, 저게 나혼자사는 삶인데.단조롭고 외로운 그냥 그런 반복. 너무 공감갔어...
왜이렇게 슬프게 편집해놓음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일상인데.. 항상 집꾸미고 파티만 하는게 정상적인 일상이냐
ㄹㅇ
ㄹㅇㅋㅋㅋㅋ 이게 일상인데 사람들 이상함ㅋㅋㅋ
그니까 완전 이상해
기안이 불쌍한 사람인것 마냥
근데 본질적으로 40가까이되는데 혼자 사는게 쓸쓸한거지 ㅇㅇ 물론 오히려 저런 모습들이 훨배 공감되는게 팩트 ㅇㅇ 기안없으면 나혼자 안본다
@@김영진-i9z 혼자사는거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생활하는 모습에 관한건데
01:35 "난 좋아, 아 난 좋아" 저 말이 참 좋다. 내가 좋다는데 뭐 - 하는 🙃
난 저말 되게 슬픈데. 영상에 무뎌진다고 나오잖어. 자기 평소 모습을 저렇게 보여주는데도 외롭다는 자기 감정을 잊거나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게 너무 공감됨. 저게 무뎌진건지, 말하면 뭐하니까 못말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어느쪽이든 되게 슬픔
나 좋아= 안좋다는 뜻 ㅇㅇ
와... 저 공허함. 주위에 아무도 없는거 같고, 주말인데 연락하나 없을 때. 근데 진짜 보면서 기안84 공감되고 짠하고... ㅜㅠ
주말일때 연락없는게 좋은데
저나이에 결혼안햇음 공감함.
저나이 아니어도 공감.. ㅋ
인생이 그렇죠
이제 뭔가 조금 인생에 대해 알때쯔음
우린 여기에 없을테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겠쥬
저생활이 개꿀임 개편함 설거지도 바로안해도 되고
리액션도 없고 진짜 너무 뭉클했어요...... 이런편 너무 감성적이고 좋네요
ㅇㅈ ... 리액션있어도 좀 기안84님 기분나쁠거같이 말함
근데 집에서 옷 안챙겨입고 혼자살면 이름모를 음식 해먹고 밥먹다 코도 풀고 다 그런거지.. 친구들은 다 결혼 하고 나만 미혼이면 자유롭지만 고독하고 그 고독에 익숙해지고.. 오늘 기안님 영상 영혼까지 공감하며 봤습니다!
@@nyangnyang534 ㅋㅋ
@@nyangnyang534 미쳤노
냥냥 ㅋㅋㅋ
@@nyangnyang534 개미쳤노
@@nyangnyang534 얜 뭐야ㅋㅋㅋㅋㅋ 뭐에 꼴린건데 고추베어먹다 꼴렸냐
기안은 알까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상처받지 말고 기안을 응원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 알고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각박한 삶 속에서 잃지않는 그 묵직한 자존감 정말 멋져요. 볼수록 배울 점이 많고 존경스럽기도 해요. 웃음과 깨달음을 줘서 고마워요.
진짜 존경하는 사람중에 한분이심...
완전 공감...👍
기안이형,, ㄹㅇ 네이버에 협조받아서 헛소리하는 기레기들이랑 악플다는 네티즌들 고소때려서 돈 땡기자. 특히 다음뉴스가 개판이야.
김유진 님 이글 이렇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뿜뿜 하는 정성스러운 글이 너무 예쁘고 정말 👍 좋아요. 좋아요 백만개요
기안 형님 팬인데 악플에 상처 받지 않았으면...!!
뭔 자막을 혼자 골방에서 쓸쓸히 죽는 독거노인처럼 해놨냐
ㄹㅇ ㅋㅋㅋㅋㅋ브금도 쓸데없이 존나 슬픔
독수리 부리는 왜 노랄까
현실은 기안 건물주
아무렇지 않다가 문득 저런 느낌 드는날이 있음..
@@소마1그램 태양과 햇무리에 의한 진화론. 그리고 독수리 아니고, 흰머리 수리 입니다.
남들은 다들 잘 사는데 나만 이렇게 사는 것 같고,나만 못나서 이런 건가 싶었는데....의외로 이런 분들 많다는 데서 작은 위로 받고 가요....다들,행복하세요
다른 연예인 게스트들 나와서 호화로운 집에서 외롭지 않은 삶과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보면서 뭔가 괴리감 느껴졌는데 기안편만 보면 뭔가 공감가네여 ㅠㅠ
다들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하던데.. 공감 안됨 ㅋㅋ
ㅇㅈ 진짜 동감
그거야 지들 못나가고 못살고 반지하살고 곰팡내나는 숙소에서 살다가 뜨고 잘되고 나서 본인인생 하이라이트일때만 보여주려고 자랑하러 나오니까 괴리감 느껴지지ㅋㅋ 일반인들은 인생을 만들어가는단계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대체로 자랑하러나오는애들은 어느정도 본인인생 완성시키고 나오잖아. 물론 기안도 일반인보다 수십수천으로 더잘벌고 돈도많은건 알지만 버는돈에비해 원래 못벌던시절의 본연의 자기모습을 유지하니까 그부분은 보는사람들에게 공감을 줄수있는거지. 돈만더있고없고의 차이지 비슷하다 이거지. 뭐 각자인생 다다른거라 연예인들 꾸미고 사는것도 당연한부분이라 머라할건 아니지만 ㅋㅋ 그냥 대부분 본인 집에서 있는 날것의 모습 여과없이 보여주는출연자가 거의없는건사실. 그럴이유도없죠 연예인들 이미지로먹고사는데ㅋㅋㅋ 기안이야 본업작가고.. 이미지는 뭐 관리한다고 신경쓰는게 더 귀찮아하는게보임 어찌보면 이게 가장 차별화되고 다른화려한사람들사이에서두드러질수있는 장점임. 남들다치장하고 나올때 반대로하는거. 그게 찐으로 승자라는거지 ㅋㅋ
ㄹㅇ 맨날 연예인들 나올때 “드넓은 집에서 혼자 남은 공허함..” 이딴 자막 써놓는데 드넓은 집에서 살아본적 없어서 모름…
그날 방송보며 똑같이 먹던 내모습에 숟가락을 던지며 너무 울컥했던,,, 내가 지금 뭐하고있나 지방에서 올라와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이리저리 치이면서 그렇게 모은돈 하나없이 겨우 5평 원룸에 홀로 앉아 라면국물에 밥이 불어터질때까지 눈물만 흘렸던 하루였네요,,,
님 화이팅!
힘내요 ! 더 좋아질꺼에요 !! ㅎㅎ
저도요 왜 이렇게 까지 살아야 하나..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중요한건 다 지나간다는 거에요. 다 지나가요 걱정마
저 공허한 느낌을 알아서 더 슬프다
나이먹으니까 진짜 그런듯 다들 결혼하고 ㅜㅜ 요즘 ㅜㅜ
있을땐 모르다가 없으면 왜 그때 알까?
맞아맞아..ㅠ
저걸보고 공허함을 느낀다면 혼자있을때 행복하지 못한사람. 난 존나 편해보이는데;;
@@깜곤 못느껴봐서 그래요..
사람은 어떠한 위로의말보다 나와같다라는 공감대가 가장 큰 위로인것같다. 그냥 어느위치 재산 직업을 떠나서 나와 같은 이 장면이 위로가된다.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맞습니다 다 사는거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내가 가진거 없어도 행복하죠 하지만 인스타 같은거 보면서 박탈감 느끼면 내가 가짐게 많아도 행복하지 않은것 같네요..
괜히 연기하는 애들 나오게 하지말고 이런걸 내보네라고. PD 바뀌었냐? 헛발질 하다 이번편 너무 좋았음.
온앤오프도 나오고 주목 엄청받고 사람들이 하도 뭐라해서 다시 방향 바꾸는 듯요
@@kyeonghyeonnam8855 그럼 너무 좋죠. 프로그램 두개 정도만 시청하는데.. 나혼자 산다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네요.
그치그치
보네다(X) -> 보내다(O) / 빡대가리에게 조금이나마 인간답게 살게하기위한 가르침ㅎㅎ
@@ans-s3k 님 맞춤법부터 고치는게 좋을듯 ㅋ 지도 틀려놓고 웃기농
간만에 나혼자산다 보면서 눈물 나더라... 진짜 직장, 모임, 등등 밖에서는 사람들과 이러쿵 저러쿵 하며 보내지만.. 막상 집에 오면 나 혼자.... 집에 오면 묵언수행이 어느새 자연스럽게 되버렸네요..
기안님 욕하는 애들은 거의다 자취해본적 없는사람이들이나 10대들임ㅋㅋㅋㅋㅋ 저게 자취의 현실이지 나래바니 뭐니 공감ㅈ도 안되는거 그만좀 우려먹어 이 프로가 인기많은건 실제 자취하고있는 분들이 기안84를 공감해서임
나래바 자랑하는게 나혼산하고 무슨 의미인지ㅋ
공감합니다. 자취인생의 현실이자 민낯이죠
로이방도 너무 부잣집아들 화사도 너무 부잣집딸 느낌 박나래는 말안해도알고 ㄹㅇ 기안이 나혼자산다임
각자 라이프 스타일이 있는건데 그중에 기안84가 프로 자취러였음ㅋㅋㅋ
기안욕하는애들
Top3:나보다 잘살아서 질투 꼬라박는 애들
Top2:웹툰이 산으로 가서 욕하는 애들
Top1:누구들한테 기안84는 병신이라며 선동당한 애들
Top0:쿵쾅쿵쾅
회사생활은 뭐같고 집에 오면 위로해주는 사람 하나 없고.. 친구들한테 얘기하긴 괜히 좀 그렇고........ 인생...
정답
힘내요 ㅎㅎ 저도 독고다이라 ㅠㅠ
@@Doo-hwan너 독재자냐?
기안만 나혼자산다 같음
다른멤버들은 sns자랑질하는것같아서 재미가 음씀
쌉인정합니다
나혼산 제작진들은 너무 놓치고 있는게 많음. 쓸데없는 러브라인을 억지로 만들어내지를 않나. 그리고 무엇보다 방송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재미를 줘야하는데 기안이랑 그나마 화사 제외하면 공감이 안되는데 재미가 있을리가...
솔직히 기안씨 보면서 "나도 이러고 있는데 ㅋ"라고 공감한적이 ㄹㅇ 많은데 다른 멤버들 보면 "흠... 웃긴데 약간 가식적이네..."라는 생각때문에 공감이 안되네요...
그나마 공감가능한건 기안 이시언 화사 정도인듯ㅇㅇ
어느정도 공감합니다만..
멤버들 모두가 기안같은 영상만 보여준다면
프로그램의 다양성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다 저렇게 산다
뭐 인생 막 특별할 것도 없다.
이게 맞는거 같음
동감해요....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공감
제일 꾸밈없이 티비에 본인을 다 보여준 사람
만약 내가 저렇게 나혼산에 나가더라도 기안처럼 할 자신없다. 나 자신을 무방비 상태로 까발려 전파를 타는건데 저렇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 줄 자신이 없음ㅜ 기안은 어찌보면 모자른듯 하지만 그 모자름이 우리 무의식에서 계속 감추고 싶어했던 모습이 아닐까. 항상 내 모습을 가공하며 살아왔고 부끄러운 감정은 애써 숨기려고 했던...솔직하게 살지 못한 나 자신을 뒤 돌아보게 된다.
👍따봉
냠냠 너 안되겠다. 위로 올라가라
정말 공감합니다
기안은 어리바리한 모습도있고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게 보지만, 왠지 다겪고 내려놓고 사는사람같아서 더 응원하게되고 공감간다.
괜히 찡.... 코 찡 눈 찡
기안하차하면 나혼자는 사실상 끝이라고봐야
기안이 힘내라.. 난 항상 기안이 응원해
가장 나혼자사는 삶에 가까운, 최고로 나혼자산다에 적합한 게스트와 영상ㅠㅠ
이거보고 진짜 펑펑움..... 기안씨 계속나왔으면좋겠어요 매번 혼자 리얼이라 좋음ㅋㅋㅋㅋㅋㅋ
노래 꼭 들어보세용
혼자살때 생각나면서
이상하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남편도 15년전 자기 모습본것같다고
너무 공감하며 봤다고 하더라구요
늘 기안84나오는건 재밌게봤었는데
지난주는 정말 뭔가 찡했어요
솔까 이거 전 영상이 박나래님이 막 발리 느낌 낸다면서 꾸미는 그런 영상이였는데 그런 영상이 사람들에게 와 닿을까 아니면 저렇게 기안님처럼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 혼자서 쭈구리고 밥먹는게 와닿을까
ㅇㅈ 박나래 발리는 진짜 공감 안갔음
박나래가 피지샵 광고한 이후로 안사먹음 피자샵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김광석 노래 좋은거야 알았지만 크게 감동받은 적은 없었는데 이 영상에선 진짜 기가막힌다...
사실 방송하면서 이사람저사람 사귀어도 막상 집에가서 연락주는 사람 몇없을듯.. 뭐 기안뿐아니라 우리삶도 마찬가지임. 기분울적한데 카톡친구리스트만 무의미하게 올렷다내렷다 하다가 에이시발 하고 잠들지
나랑 똑 같네요 ㅋ 카톡리스트는 260명이네요
@@lonely-foreignlabor 카톡리스트 줄여줄여 100명됨.. 어차피 연락도안하는데 무의미함..
그래도 침착맨 주펄 김풍이 있다 이말이야
연락하는사람은 없지만 님도 연락 안하니까 없는거죠 이 바보녀석들아
맞아요ㅋㅋ
기안이 멱살잡고 캐리하네
솔직히 주시청층인 203040대 사람들 주말만 되면
사람들 만나러 놀러가고 하하호호할거같지만 사실 아니다 . 코로나땜에 더 못나가는것도 있지만
친한 친구있어도 시간이 안맞아서 만나기 힘들지
.. 결혼해도 여자친구가 있어도 그 공허함이란..
그 친구들이 하나 둘 결혼하면 더 만나기 힘들고, 30~40대에 자기 똥오줌 가리느라고 바빠서 못 만나고... 40 넘어서 친구 좀 만나려니 성질 급한 몇 놈은 먼저 하늘로 가고...
대학만 졸업해도 신경써서 연락안하면 그렇게 되는 것 같음..
그래서 여친이 있으시겠다?
남자기준 군대갔다와서도 계속 만나는 친구들이 진짜 평생친구인듯 여자는 잘 모르겠으
기안84가 있어서 나혼자 산다가 진솔해 보인다~ 연예인들 중에서 꾸미지 않고 무언가 진실하게 다가오네~ 아 노래 너무 좋다
2023 mbc 연예대상 축하합니다
기안84님
이 3분이 이 프로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거
이게 진짜 현실의 나 혼자 산다. 방송에 나온다고 포장하려하는 것보다 현실의 모습 그대로 보여줘서 더 맘에 와 닿는다.
항상 기안영상보면서 느끼는건데
비판하는건좋은데 그냥개소리하는 악플은좀
안달았으면한다..웃통을 왜벗고있느니..밥상도없냐느니..저사람사는방식인데 뭔상관임 자기집에서 웃통도못깜?? 보기싫으면 채널돌리면그만이지 굳이 여기까지와서 악플을 쳐달고들있네 악플다는게 인생에전부인것마냥.. 현실인생들살자..그래야 저런데 공감도하고 그런다...
기안84가 흡입력이 있음 이게 찐 나혼산인데 욕하는 놈들 이해안감
오히려 연예인들이 더 비현실적인 모습이 맞죠. 일반인들이 공감 할수있는 진짜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하려면 기안84님처럼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혼자산다도 결국 예능프로그램이니 시청률을 올리려면 어쩔수 없겠지만요.
너도 동질감 드나보지? 보통 사람들은 사는 형편에 맞게 사는게 정상인데 기안이는 본인이 찌질하게 사는거라 욕먹는거지 솔찍히 하는 꼬라지보면 노숙자 수준으로 살자나 그나마 방송타고 유명해져서 이정도지 요즘 노숙자도 저정도로 찌질하거는 안산다
@@정태준-m6e 건물주 ceo한테 찌질이타령하노 ㅋㅋㅋ
@@정태준-m6e 태준아 동족 혐오하지마라 니가 전혀 깔 이유가 없는데 까는 이유는 동족에게 자기혐오를 대신 하기 때문이지 .
도시락볶음밥 첨보고 군침 ㅈㄴ흘렸는데 개밥 취급하는거 보고 마음이 아프더라
그니까요, ㄹㅇ 지들이 먹는것도 아니고 당사자가 먹겠다는데 오지랖은 ㅋㅋㅋㅋ
백종원도 편의점 도시락 맛있게 먹으려면 볶아묵으라했음 ㅋㅋ 백종원이 인정한 방법임
그니까 난 와 맛있겠다 이생각부터 했는데
솔직히 그 볶은거 보고 줜나 맛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성훈씨 빼고 이상한 눈으로 보니깐 내가 마음이 더 아프더라;; 난 맛있어 보이던데...
ㅇㅈ
나혼자산다 근본은 기안84지.
@보디 하차한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설마 하차했나요?
보디 그렇군요.. 제가 정확히 몰랐나보네요
이래서 폐미가 뭍으면 망한다는게 괜한소리가 아님 게임, 웹툰, 예능까지 싹다 망하잖아
@@HyunseokSEO-ux8rh 무도도 페미들이 홍철아 장가가자로 빼애액 거려서 눈치보느라 맴버들간 찰진 디스와 독설이 사라짐
기안84는 최우수상이 아니라 솔직히 MBC에서 대상 줘야 함. 웹툰 작가가 저런 예능감을 가지고 있으면 줘야지 진짜....
난 나혼자산다 기안84 있어서 보는 건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놨습니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능
이 동영상은 조회수 레전드 찍을듯 사람들 이런 감정 들때마다 찾아올꺼 같다 그만큼 울림이 큰 동영상
기안은 공중파 방송계의 혁명이다... 기안의 영상을 보고나면 다른 출연진들이 가식적으로 보일 정도다.
가식이맞으니까.. 솔직히 무슨 사단날때나 특별한 파티할때만 찍는것같음.
대본짜줘도 시상식에서 삼초쉬고 나, 물어보란거 안물어보고 제주도 수도같은거물어보는데 대본대로 할 수 있겠음?
가식맞음 이미지 메이킹 오지는..
진짜 공감을 느껴요...혼자 사는 사람들 다 이런때 있을 거에요. 밥을 먹는데 옆에 보면 아무도 없어... 이런때 여기 어디지 내가 뭐하고있나 싶어요
김볶밥에 거실바닥에서 반주하는 지금의 내 모습. 오늘같은 날이면 항상 찾아서 다시보는 이 영상. 나만 이렇게 사는게 아니구나ㅎ
혼자사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기안84 그리고 여기에 공감댓글단 혼사들. 우리 모두의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
저도 기안님 응원해요! 여긴 LA 인데요. 힘겨운 이민생활 속에서도 나혼자산다 프로그램 보며 웃고 공감하고 위로받습니다. 특히 기안님이 나혼산의 주인공입니다!
힘내세요 😊
이거야 말로 나혼자산다..
그간 나온 다른분들 에피소드들은 다 대본에 충실한...연극.
기안84님 응원합니다!!
기안편만 공감이감.. 딴건 보기불편함
나혼자산다x 연예인이산다o
안녕하살법 인정 ㅋㅋㅋㅋ 나 이런 집에서 이렇게 산다!!? 하면서 자랑하는 느낌,,
정혁꽃이피었습니다. 공감이 전혀안되죠ㅠ 기안말곤
겉은 화려할지라도 대부분 진짜 모습은 기안같을것이다. 인스타나 페북보면 다들 해외여행다니고 좋은 레스토랑에 밥먹는 사진이나 올리고 그게 본인들 진짜 삶은 아니지. 진짜삶은 기안같은 삶이지
turino ik 그게 일상인 사람도 있음.근데 과연 겉멋만 번지르르한 그게 편한 삶일까 생각해보게됨
겉모습은 화려하게 보이고 싶지만 속은 다 동굴속에 있으니
겉을 화려하게 꾸며보지 않은사람들만있구만 얼마나좋은데
진짜 삶이 아니라고 단정짓는 것도 웃기네 ㅋㅋㅋㅋ
@@가자-x5w 형편에 맞지도않으면서 잘노는척, 잘먹는척, 잘사는척 애써가며 인스타 속 화려한 모습만 신경쓰는 충들이 평생 행복할까. 그 한순간의 행복때문에 본인 형편 이상의 돈을 써대고 결국 책임지는건 미래의 본인이지. 추후에 일 터지고 나서야 피눈물 질질 싸봐야 인스타 피드에 올라간 사진들은 그저 한낱 디지털사진일뿐이고
데프콘, 기안84, 육중완, 김광규 이 4명만 앉혀놔도 나혼자산다 시청률 역대급 찍을거다 ㅋㅋ 박나래 입지가 높아지면서 노잼된건 사실이지
여은파인지 뭔지 좀 제발...나가서 했으면
육중완 결혼 했..
원래는 그래도 전현무랑 한혜진이 상황 봐가면서 조율도 해주고 위로나 격려 장난도 적절히 쳤었는데 박나래는 벨런스가 시비,장난 80% 격려,위로 10%여서 볼때 좀 불편함 너무 시비걸고 못마땅해해서
@@박정민-x9j 박나래가 뭔 시비임...? 볼 때마다 공감해주는데;; 지랄 좀 하지 마라
전현무가 꼭 필요함 루즈할때 농담도 치고 적당선에서 끊어주고 조율해줬었는던
기안작가가 계속 난 좋아 난 괜찮아 말하는데 기안작가의 처지를 웃음거리로보는 이들이 참 냉정하고 매정해보이네요
혼자 집에 있다가도 공허하고 적적해 소리지르는 모습도, 상도 없이 바닥에 대충 밥 차려 먹는것도... 남들이 보면 왜그러나 싶겠지만 본인은 나름대로 익숙하고 괜찮거든요
외로움이라는 혼자만의 감정을 기안작가님을 통해 여러명과 공감할 수 있어 좋네요.
이거보면서 울었다. 요즘 너무 공허하고 우울감에 쩔어사는데 내 모습과 비슷해서 울고 또 위로받았다
자기전에 꼭 한번씩 보게되는 영상ㅋㅋㅋㅋ이제 반 연예인인데도 초심잃지 않고 한결같아서 좋아요.. 그동안 공감 못 해주는 패널에 같잖은 걸로 시비거는 그분들 때문에 맘고생 많았을텐데 차라리 지금 쉬면서 멘탈회복하고 나중에라도 돌아와요ㅠㅠㅠ
내가 보기엔 무도처럼 사라질듯 영영
기안이 몇년째 방송 나오면서도 항상 신선함 유지하는 비결... 어느 상황에서나 가식없는 솔직함
진짜 다른 게스트들은 죄다 설정 같은데 기안만 리얼같다 이게 진짜 혼자 산다지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듯 공황장애도 있는데 이번 ㅈ도 아닌 논란으로 트라우마가 심해질까 걱정됨
타지에서 직장생활하는사람은 다들 자기보는거같을듯...
차마 좋아요조차 누를수가 없네.
그렇다고 싫어요 누를수도 없고.
짠하다...
무뎌진다는 말이 제일 슬프다.
기안84님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이 영상에 공감했을 사람들도.
미운 오리로 가야하나?...
혼자 바둥바둥 하하호호 하면서 사는 '나 혼자 산다'에서 짠이 많아지면, 오리인데....
그냥 보다가 감 ㅋㅋㅋ좋아요 싫어요 둘 다 못 누르겠음
에휴 외로움이 일상이 되버렸구나.... 기안아 힘내라.... 너가 찐이다.. 진짜 외로움을 아는사람들이 이젠 행복했음 좋겠다... 다른사람들처럼 만날거다만나고 할거다하면서도 외롭다고하는 거짓말쟁이들이 아니라.... 진짜 쓸쓸하고 외로워봤던 사람들이 그사람들과 바뀌었음 좋겠다..세상이..
기안없으면 나혼산왜봄?
가장 공감갔던 편
가끔 굉장히 독특한건 사실이지만
난 여자인데도 굉장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너무 좋다.
대충 밥 차려서 먹으면서 일도 하고 분위기가 나랑 판박이 ㅋㅋㅋ
본인 일도 너무 열심히 하고 성실한 기안님 앞으로도 잘 됐으면!
나혼산이 기안 못버리는 이유 중 하나지..
원래의 나혼산 취지를 아직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까..ㅋㅋ
찐 현실이라서 공감됨
버리는순간 프로그램 존폐위기가 올거란걸 지들도 잘알고잇음 ㅋㅋㅋㅋ
기안 빼면 '나 혼자 이렇게 잘 산다'가 되어 버리지....가끔 볼때 클래식틀고 식사하고
거울앞에서 뜬금없이 복근실룩거리는 사람 나오는 편은 보기 싫다.
기안이 거의 유일하게 처음이랑 똑같은 출연자같음 예전 네이버에서 노숙한거 보니깐ㅋㅋ 옷도머리도똑같은 소나무같은사람ㅋㅋㅋㅋ 하는행동도같고 난이렇게 안변하는사람들이좋아. 다른사람입맛대로꾸며내는 가식적인 사람들 다보임. 태세변환하는거. 기안도 방송이라 자체필터링이 있긴할듯. 오히려예전비교했을때 기안은 그대로인데 약간 더성숙해졋다해야되나? 그런건느꼊ㄱㅁ
@@패주초 복근 실룩실룩... 개공감.... 티비화면 끝발 떨어지는 애들 나와서 어떻게든 몇컷 찍어볼려고 가식 남발하는 애들보면 손발이 오글오글....
창작의 세계도 몇몇 사람들에게 좌지우지 되면 어찌합니까?
나도 여성이지만 여성 폄하가 대체 어디에?
아 ~~정말 기안84 님 기죽지마세요 응원합니다
진짜 출근 한지 1초만에 아... 퇴근하고 싶다... 퇴근하고 싶다... 퇴근하고 싶다...를 오조억번 외치다가 막상 퇴근해서 아무도
없는 불꺼진 집에 들어가서 밥솥 안의 남은 밥에 냉장고 안의 반찬 몇가지, 아니면 편의점 도시락과 라면으로 tv 앞에서 저녁
을 먹으면서 혼자 집 안에 있을때의 그 쓸쓸함과 피곤함이 여실히 느껴졌죠... 스마트폰에서는 날 찾는 카톡도, 전화도 오질 않
고 그냥 혼자 집에서 대충 저녁을 때우고 tv 앞에서 멍~~하니 앉아있을때의 그 쓸쓸함이란...
기안 없음 나혼자산다
폭망할껄 전현무 한혜진
잠정하차하고 기안이 열일했지
작년 네얼간이 홍콩여행도 그렇고
공감도 많았가고 기안이 제일 레알
찐임.........기안 무시하지마라 ㅠㅠ
ㄹㅇ..누나형동생들이 기안84 보면 꾸며주고 뿌듯해하고 잘챙겨주려는게 눈에보임..
2:30 평소 기안 무시하는 표정 짓던 손담비, 장도연 표정 보니 공감하는 듯
저땐 공감한듯 본인들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쓸쓸했던 시절이 있었으니
겉은 다 잘사는척 아무 일 없는척 행복한듯 보여도 인생 뭐 특별한거 없다~ 그냥 다 비슷비슷하다~ 인간의 내면을 보여준 나혼자산다의 근본을 보여준 기안 84에 진짜 박수를 보낸다.
무더져 괜찮다 생각했는데 나 외로운거였구나
건물주인데 찌질하다고하는애들많더라 기안이 연애인도아니고 본업은 웹툰작가다 건물있다고 그림안그리냐 안먹고안쓰고 착실히모아서 엄마집사드리고 건물사고 빚갚고 누구보다 열심히산다 건물있음외제차끌고 막사냐 그러니깐 니들은건물못사는거야 기안이 반만큼이라도 열심히살아봐라
외제차 타고 다닙니다 기안ㅋ 아우디q5요
ㄹㅇ
건물주라고 무조건 외제차 타고 다닌다는 고정관념을 고치라는 의미로 말씀하신거 같네요
건물주이신데 연애인이요?
머하는애들이냐ㅋㅋ 열심히살어그냥
아닠ㅋㅋㅋ브금 웰케 슬프게 틀엌ㅋㅋㅋ 퇴근하고 술 한잔하면서 이게 낙이지 하면서 즐기는 중인뎈ㅋㅋㅋㅋㅋ
원래 웃기게 봤는데 저런 브금틀면 또 맴찢임..
울면서 드셔야죠 ㅋ
이런애들 특 뒤에서 할거다함!
저기여 기안84님은 정말혼자라서 외로워서 마시는겁니다. 즐길려고마시는게 퇴근의 낙으로 마시는게아닙니다
저도 그렇게앉아서보다가 혼자 괜히 처량해지더라구요 눈물도조금나고
낙이라 말하는건 자기 위안이죠...
자취방에서 핸드폰으로 이 장면 보면서 울었다 ㅎ...
저랑 같네요..ㅎ
힘들내세용
은희야 오빠야랑 술한잔하자
저랑 같네요.. 화이팅 합시다!!
자취생분들 파이팅입니다!
솔직히 나혼산에서 기안84 나가면 끝난거지
나혼산 초창기멤버이기도 하고 시청자가 원하는 나혼산 정체성에 딱 맞는 사람임
@@grantkim2755 초창기 멤버는 아님 멤버는 계속 바꼈었음
@@월요일은사라져라 현재 구성에서 봤을 때 초창기라는 뜻인 듯 해요
그럼 더 이상 나혼자산다가 아니지
진짜 혼자 술먹을때마다 매일 본다
작가가 대단한것 같음.. 여자친구들은 다른사람에게.. 같이놀던 친구들은 가족에게.. 공감..ㅜ..나혼자 산다 보면서 이번편 만큼 마음을 울린적 없었던것 같음.. 덕분에 김광석 노래도 다시 듣게됬다는..
기안아 힘내
나혼자 산다는 너땜에 보는것
대단하다 나라면 저럴 수 있을까.. 뭔가 저런 모습을 감추려고 했을 것 같은데 되게 덤덤하고 본인을 꾸며낼 생각을 안하시네.. 좀 멋있다
다른감정은 어느정도
제어가 가능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괞찮이지고
한데 외로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고 자주찾아오고
제어가 안되네...
기안84님 정말공감된다
사람이란 올때도 혼자
갈때도혼자 처음과 끝사이가
외로움을 견디기위한
몸부림만 가득한것같네
공부.직장.가정인생의
이런 신경쓰고 책임있게
할 무언가도 없다면 사람은
더 힘들었것이여...
와~... 슬프다 이거 ㅠㅠ 꼭 내모습 보는거 같에...
번지르한 집과 뭐하나 부족한거 없는 부유한 연예인들 나오면 공감 제로였는데
제일 우리와 닮은 기안84영상이였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니지만 기안이 40억짜리 건물주임 경제적으로는 부유함
@@MC-no8iq 저분이얘기하는 논점은 그게아닌데
mk kim 경제적을 거르고 생활하는게 우리랑 비슷하자너
mk kim 맥락 못짚네
mk kim 아니 근데 생활이 저희랑 비슷하잖아요...
저게 현실이지
꾸미지 않아서 오히려 정이 간다
아무 잘못 없는 사람을 또 이렇게.....
혼자 방구석에서 죄책감에 가득 쌓여있을 것 같은 형....
우리 형이 무슨 잘못을 했는데....
찡하당...
ㅠㅠ
김풍이 요리 너무 잘하게되서 냉부 끝났다는 말있듯이 기안이 변하거나 하차하면 나혼자산다도 끝나지 않을까싶네
나를 보는것 같아 너무 슬프다... 텅빈집에서 티비틀어놓고 혼자 밥먹을때... 그 뭔가 공허함...
1인가구족들만 개공감 갈듯...
유일하게 진정성있는 출연자
제발 육중완 옥탑방 시절을 회고했으면 좋겠어요 홍보하려고 하거나 멋있는 척 하는 사람수 줄여줘요
ㄹㅇ 김광규 긴머리로커 대포폰 노홍철 이성재 육중완 때까지는 내 코드에 맞았는데 이후는 잘 모르겠네영
영화, 드라마 홍보하러 나온 사람 극혐...진심.. 그냥 홍보는 다른 예능에서만 했음 좋겠음..
무뎌지는 감정으로 사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타인을 통해 나를 보니 뭔가 토닥여주고 싶네. 불쌍하고 슬프기보다 손잡아주고 싶은 애뜻함..
레 전드 편임... 기안84가 나혼자산다 그 자체임
피해준것도 아닌데 굳이 악플다는사람들 ㅋㅋ 타인에 대한 혐오가 곧 자기 혐오의 반증이라는거 알길
희민이형 이제 나혼자산다 그만합시다. 마... 딱 이제 하차할 적기인거 같소
기안은 나가도 아쉬울게 없음 나혼산이 아쉬울게 많아지는거지 ㅋㅋㅋ
악플이 없는데 뭔 개소리지
방증 방증 제발
산보맨 반증 맞지않아요?
방증이구나; ㅈㅅ
옛날데프콘때의 그 진짜나혼자산다의 느낌을 기안이 내주네 나혼자산다는 데프콘->기안84가 멱살잡는듯 무지개뭐개소리 하면서 우리끼리산다하는것보다 100배나은듯
나혼자산다에서 기안이 제일 좋음...
집 사정상 중3때부터 25살때까지 혼자 살았는데, 기안 모습에서 많은 공감을 받음...
정말 저 공허함은 너무 공감된다.
보면 볼수록 호감 기안
나 혼자 산다..
언제부터 “나 이렇게 산다”로 바낀듯..
가끔이야 우리랑 다른 삶에 대한 호기심도 있지… 하지만 그게 주가 되선 안되지.. 그냥 가식과 자랑의 연속..
우리가 “나 혼자 산다”를 보면서 공감..을 받고 우리 삶이 다르지 않다라는 위로와 응원을 받는게 원래 프로그램의 취지였던거 같은데..
이번 기안 편이 정말 “ 나 이렇게 산다 “ 가 이나라 “ 나도 이렇게 산다 “인듯..
힘들게 일 끝나거나 공부 끝나고 늦은 시간 집에 와서 바빠서 끼니도 걸러서 저녁에 간단하게 허기 달래며 한두잔 들이키는 위로주..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정말 나 스스로 ‘오늘도 잘 버텼다’라고 스스로에게 위로해주는게 정말 혼자 사는 사람들 아닐까..
우리가 몇십억대 집에서 매일 친구 부르고 비싸고 귀한 걸 안해도.. 아니 못하고.. 저렇게 사는게 결코 다르지 .. 아니 틀리지 않다고 말해주는거 같은 편이 였다.
최근에 나 혼자 산다를 보면 웃다가 공허해졌는데.. 큰 위로와 응원을 받은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기안84님.
이게 진짜 나혼자산다지.. 연예인들 돈많은거 티내고 화려한 설정 난무하는거보다.. 기안이가 이래서좋아ㅠ 근데 저거 퇴근후 힐링중인거아닌가 왜 독거노인마냥 불쌍해보이게 편집하냐ㅡㅡ
기안이.....이제는 나혼산 못나오겠네......나혼산 떡락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첫 출연 부터 지금까지 기안84 영상은 늘 항상 공감되거나 독특해서 재밌거나 감성적이거나 순수하거나 다 좋음. 늘 신선하고 보고 있으면 그냥 보게됨
기안 84님을 보면 사람이 점점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보는거같음.
처음엔 회사에서 살다시피하다가 열심히 돈벌어서 집도 구하고 결국 건물도 사고 몸도 제대로 가꿔보고 여러 사람들 만나면서 말주변이 좋아지는.. 벌레들만 안꼬이면 좋을텐데
오랜만에 정말 공감가는 편이었음
기안84 성공한 사람이고, 집 있고, 인맥도 좋은 사람이지만
결국 그도 사람이구나 하는 모습...
이게 컨셉이고 대본이면 기안은 영화배우해야함
2:29 이 장면에서 패널 3명 눈빛이 같네 집이랑 식탁만 다를뿐 자기들도 똑같다는거
나혼자산다 의 취지에 가장 잘 어올리는 사람은 기안 84 뿐인것 같다. 나머진 '나인맥쩐다.'아니면 '나잘산다' 가 더 어올리는듯
아니 왜 하필 배경 음악도 김광석 혼자 남은 밤이야, 존나 아련하고 쓸쓸해… 그래서 기안이 더 정감 가…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타지에서 혼자 고생하는 친오빠 생각나서 울었음. 밥도 잘못챙겨먹어서 탈나고 상한 모습이 생각나서
친오빠 생각하는 여동생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