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증에 걸려서 거짓말만 하는 사람들도 나쁘고 너까짓께 감히??? 우리들보다 더 낫다고?? 어디 한번 증명해봐 라면서 끝까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이게 돈으로 신분과 계급을 만들고 있는 암울한 우리 사회를 잘 보여주는 단면이죠. 마지막에 그만둔다고 하면서 싸대기 때리고 화장품을 옷 속에서 넣는 장면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에게 절대로 지기 싫다 라는 참 한심한 장면이라고 봅니다.
저 동료가 거짓말 감별 촉이 좋은 사람임을 나타내주는 장면이죠. 피부관리사가 교사 만난다니 일단 밸붕이고, 중학교교사/ 초등학교선배라니 너무 즉흥적으로 막 갖다붙인 티가 나고, 시댁에서 아무것도 해오지 말고 몸만 오라했다는 둥, 피부관리사 막내 쥐꼬리 월급일텐데 시댁에 외제차 선물해드릴 생각이라는 둥 뻥을 치는데 그건 편집됐네요. 네이트 판에도 주작사연들 읽고 쉽게 속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의 눈으로 단서를 캐치해서 주작임을 눈치채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풀버전 보면 나와요. 냉장고 배달됐을 때 수습하기 위해서 조퇴하고 집 가는데 언니가 쓰러져서 가봐야 한다고 거짓말합니다. 그 후에 언니랑 통화하며 냉장고 좀 팔아보라고 말하는데 그 통화내용을 프로불편러 동료가 우연히 듣게 돼요. 언니가 쓰러졌단 말도 거짓말임을 알았겠죠. 그동안 했던 말들도 교사남편에 시댁에서 몸만 오라했다느니, 일 그만두라고 했다느니, 피부관리사 막내라서 월급도 적을텐데 지금까지 모은 돈으로 시부모한테 외제차를 사주려 한다느니, 게다가 사진은 죽어도 보여주기 싫다하고,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말들로 수상하게 찍히다가 거짓말쟁이로 쐐기가 박힌거에요.
제가 아는 사람은 졸부에 부유한데 저정도로 허언이 심해요. 입벌구이고 편법, 사람 이용하기도 서슴지 않고요. 도둑질도 가끔 했었죠. 매우 부유한데 저 심리구조는 거의 같아서 ㄷㄷ..... 그 분은 입벌구이나 상류층사회용이죠 집안 재벌이고, 리셀러인데 자기가 구입해서 입는 것 같이 명품 매장 직원에게 속이고, 그 직원은 입벌구라도 고객이니 듣고 싶은말 해주겠죠? 지방 3류대 다니는데 명문대 다니는 척하고등등..... 부모님은 고소득 월급쟁이 맞벌이 집안이고, 어릴떄 졸부할머니 밑에서 돈 물쓰듯이 써서....그런지 나이가 들어도 거짓말, 허세, 자랑은 똑같고 학교떄 질투나는 애 있으면 학폭하고 그러더니 성인 되고는 간이 더 커져서 편법, 범죄자같이 살고 비슷하게 정신 썩은 남자친구 만나고..... 그래서 이 영화와 드라마 안나 보면서 소름 돋아요 그러나 본인은 본인이 사기꾼끼 있다는 것 알지만, 매우 순수하다고 스스로 말해서 옆에 있으면 정신이 썩는것 같았어요
에효, 암튼 허언증은 결코 좋은거 아니예여. 예전에 제 주변 중 한명이 항상 집 자랑,돈 자랑 등 있었는데, 결국은 그냥 아무것도 없는 허상이에여. ㅠ 근데, ㅋㅋ 저기 일하시는 언니분도 조금 어이없긴 함ㅋ 사진 보여주기 싫을 수도 있지 억지 부려서라도 달라고 하니. .참. . ㅉ . 하. . 지금도 내 주변에 한 명이 항상 자기 자랑만 하느라 바쁜단다.
가치관의 차이일 수도 있어요. 집보다 차가 더 만족감을 준다면 그렇게 하는 거죠. 타인에게 잘 사는 척 사기치거나 허영심이 아니라 자기에게 가장 행복감을 주는게 자동차면 자동차에 올인. 애초 돈이 많으면 다 해결. 집도 있고 자동차도 고급이고. 그게 안될 때 자기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거에 편중되게 올인. 반대로 집이 그렇다면 다른건 완전 그지 같이 살아도 집장만에 올인. 결혼하고 애 있으면 균형을 찾아갈테구요.
관람객 입장에서 내 모습과 닮아있어서 가슴 아픈걸 넘어서서 보기 불편하기까지 한거겠죠. 그러나 누구나 허영심 때문에 허언을 한적이 있을겁니다. 허언은 금전적거래가 없는 사기입니다. 남을 속이는 일차적인 관점에서는 일맥상통하기 때문이죠. 이 영화를 보고 자신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허언을 그만하시고 솔직담백하게 사시면 됩니다. 허언증 있는 사람은 여태 제 3자 관점 입장에서 자기자신을 볼수 있는 기회가 없었기에 허언의 과정과 결말이 타인과 자신에게 얼마나 비참한 결과로 돌아오는지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고로 이 영화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허언의 비참한 부메랑효과를 현실적으로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문제는 제3자 입장에서 봐야 무엇이 문제이고 결과가 어찌되는지 제대로 보이는법이니까요. 허언은 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하고 발전시키는게 큰 걸림돌인 안개같은 존재입니다. 솔직담백하게 사는 것. 그게 삶을 조금이라도 발전시키는 방법입니다.
![와.. 한국에서 이게 방영이 됐다고?.. 여대생들의 너무 솔직한🫦 민낯을 지나치게 사실적으로 보여줘서 논란이 됐던 캐스팅까지 레전드 한승연 우영우 한예리 박혜수 화영 [청춘시대1]](http://i.ytimg.com/vi/ioEPfdX-V58/mqdefault.jpg)
![와.. 한국에서 이게 방영이 됐다고?.. 여대생들의 너무 솔직한🫦 민낯을 지나치게 사실적으로 보여줘서 논란이 됐던 캐스팅까지 레전드 한승연 우영우 한예리 박혜수 화영 [청춘시대1]](/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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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 직장동료들도 뭔가 짜증난다
남친 사진 보여주기 싫을수도 있는데 무례하게 핸드폰 잡고 늘어지고 ...나중엔 의심 들었겠지만 처음엔 질투심이 너무 심하네
하라리사피엔스 거짓말은 가장 나쁜거에요!
비둘기 거짓말이 나쁜건 기본으로배우지만~가장 나쁘다거나 거짓말도 거짓말나름이겠죠?
허언증에 걸려서 거짓말만 하는 사람들도 나쁘고 너까짓께 감히??? 우리들보다 더 낫다고?? 어디 한번 증명해봐 라면서 끝까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이게 돈으로 신분과 계급을 만들고 있는 암울한 우리 사회를 잘 보여주는 단면이죠. 마지막에 그만둔다고 하면서 싸대기 때리고 화장품을 옷 속에서 넣는 장면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에게 절대로 지기 싫다 라는 참 한심한 장면이라고 봅니다.
알고보니 남친 부잣집이였음
하루만에그런게아니고 몇달동안계속 의심살행동하고 거짓말티나게하는거같으니까 그런거죠
남친이 중학교 선생님이란거랑 초등학교때 선배였던거랑 무슨 상관이길래 의심햌ㅋㅋㅋㅋㅋㅋㅋ
000 123
저도 도대체 이해가안가서 여러번 잘못들었나 돌려들었어요 ㅋㅋㅋ
제 생각도요 ㅋㅋㅋ 걍 영ㅇ화니깐 그려러니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부분 이해가 안돼섷ㅎㅎ...
중학생때 선생님으로 잘못 이해한듯... 영화 보면 질투하는 저 직장동료 캐릭터가 더 싫음ㅋㅋ
오해한걸로 영화에나와요ㅋㅋㅋ 근데 괜히 주인공은 놀래죠 자기가말실수한줄알고
얼마나 삶이 힘들었으면 저 지경까지 갔을까..
현실에 있을법한 이야기네
저렇게 거짓말로 포장 할수록 정작 더 비참해 지는 건 본인인데..
초등학교 선배가 뭐가 수상함? 초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다가 그사람 중학교 선생되고 사귀었다는 뜻으로 생각하지 않나 보통
무는토끼병신을보면 헐 대박... 나랑 똑같이 생각한 사람이 있다니 저도 저렇게 생각했어요 왜 수상하다고 말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다는.. 초등학교 선배라고 한거를 못들은건가하고.. 지금도 궁금증은 안풀렸어요...
옳소. 그 부분 두번 들었어요. 뭐하는 사람? 중학교 교사. 어떻게 만남? 초등학교 선배. 말 되는데 괜히 빈정댐.
원래 사람이란게 본인이 믿는것만 보이고 들리는법..의심의 끈을 놓지않고 대화를 들으니말이죠
저 동료가 거짓말 감별 촉이 좋은 사람임을 나타내주는 장면이죠. 피부관리사가 교사 만난다니 일단 밸붕이고, 중학교교사/ 초등학교선배라니 너무 즉흥적으로 막 갖다붙인 티가 나고, 시댁에서 아무것도 해오지 말고 몸만 오라했다는 둥, 피부관리사 막내 쥐꼬리 월급일텐데 시댁에 외제차 선물해드릴 생각이라는 둥 뻥을 치는데 그건 편집됐네요. 네이트 판에도 주작사연들 읽고 쉽게 속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의 눈으로 단서를 캐치해서 주작임을 눈치채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무는토끼병신을보면 편집된거에 바로다음컷에 다른직원이 뭐라합니다 제대로좀들어라고
슬프면서 뭔가 공감된다 거짓말은 저렇게 너무 크게 부풀리면 안돼 솔직히 죽을 때까지 그 사람들이 몰랐다고해도 계속 불안할듯
입금이 안돼서 배달이 오면 그냥 인수거부 하면 되는거 아닌가?
와 저는진짜 영화리뷰중에 이렇게 초집중해서 본건처음이였어요..
영화 너무 무섭더라 나까지 미치는기분
이거 김꽃비 배우 전에 똥파리.에서 보고 인상적이어서 다른 영화 찾아보다가 보게 됐는데요. 리플리 증후군에 관한 영화였죠? 좀 씁쓸했어요.자꾸만 거짓말속에 갇혀 사는것 같아서요.볼 만해요.
예전에 이 영화보고 썼던 리뷰에요)
blog.naver.com/yuli1740/220667945364
너무 낮은자존감이 거짓말이 되어 병을만들었다
그냥 솔직하게 자기자신을 드러내도 상관없는데...왜이렇게 일을 크게 만드는지..
3:20에서 초등학교 선배가 중학교 선생님이 될수도 있는건 데 이게 왜 수상하지
랑 겨론옹성우
그러니까요 대사가먼가이상했어요
트집을잡을려고갖다붙이는저여자도문제
나이가 넘 어리니깐
보통 초등학교선배랑 말은 안쓰죠
초딩선배면 동네오빠 지인 아는사람이란 표현을 쓰지않을까요?
중학교 선생님 -> 초등학교 선배
뭔가 연상단어로 짠느낌이라는 연출이아닐까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ㅋㅋ
랑 겨론옹성우 편집돼서 저거 다음컷에 바로 다른직원이 제대로 좀 들어라 라고 말합니다
화장품 도난 사건부터 해서 조금씩 의심하는 작은 사건들이 많았겠죠
초딩 6학년때 가정부도있고 2층집에 그랜저피아노가있는 친구집에 놀러가면서 그때부터 나는 상상하는 병이 생긴거같다
나도 45년전 쯤 거짓임이 계속 들통나도 끊지 못하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그녀를 만났었다. 정말 착하고 친절하고 예쁜 20대 중반 내 친구. 주위의 비난에도 한동안 우린 친구였다.
그녀의 거짓말의 특징. 자신의 개인적인 관계는 끝까지 지킨다.
소녀춘미도리
너무 무례한 궁예 아닌가요ㅋㅋ
영화 다보고나면 기분이 쎄해요 ㅠㅠ 아주이해못할 거짓말들은 아니라는것도 슬프고요 ㅠㅠ
저런 사람이 진짜 실존함. 소름돋음.
한두명이 아니죠. 요즘은 진짜 더 많아진듯..
양심이 분실 됬다 이거 먼디 ㅋㅋㅋㅋㅋ
눈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옹밈큐티 뽀짝 저 그 눈물 흘리는 뜻이 아니라 걍 이름 저렇게 했어요 ... 할거 없어서 참
됐다
눈룸 됐
아니 너무 진지하게
양심이 분실 됬다 ㄹㅇ..ㅋㅋ
그냥 멍~ 해지는게 갑자기 배고파서 고구마 급하게먹고 체한기분.. 그래도 개인적으로 띵작이라고 봄.. 김꽃비님 앞으로 밝고 유쾌한 배역만 하셔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래요
개인적으로 띵작이라고 봄 2222
핑크색 핸드폰이 얼큰해지고ㅋㅋㅋ
내가한 거짓말에 내가 걸려드는 그런 ㅈ같은 상황이 싫기때문에 거짓말 안하게된다. 나 포함해서 거짓말 꽤 한 사람들은 알껄? 자기가 한 거짓말에 자신이 걸려 넘어지는 개같은 상황을, 그리고 그때 느끼는 ㅈ같은 감정을
김꽃비 정말 연기력많이늘었네요.. 똥파리도잘했었는데 이연기가더힘들었을텐데
인스타의 수많은 아영이들 .....
보면서 내가 더 마음이 벌렁벌렁 라다 들킬까뵈;
양심이 분실됐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이영화 정말 요새 사회의 아픈부분을 꼬집지 않았나ㅎ
여주인공 동료들이랑 밥먹었을때 그전까지 의심품을 행동안했는데 왜캐 의심해요 동료들?
이예진 영화보면 알아요! 계속 말피하고 번복하고 그래서요
풀버전 보면 나와요. 냉장고 배달됐을 때 수습하기 위해서 조퇴하고 집 가는데 언니가 쓰러져서 가봐야 한다고 거짓말합니다. 그 후에 언니랑 통화하며 냉장고 좀 팔아보라고 말하는데 그 통화내용을 프로불편러 동료가 우연히 듣게 돼요. 언니가 쓰러졌단 말도 거짓말임을 알았겠죠. 그동안 했던 말들도 교사남편에 시댁에서 몸만 오라했다느니, 일 그만두라고 했다느니, 피부관리사 막내라서 월급도 적을텐데 지금까지 모은 돈으로 시부모한테 외제차를 사주려 한다느니, 게다가 사진은 죽어도 보여주기 싫다하고,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말들로 수상하게 찍히다가 거짓말쟁이로 쐐기가 박힌거에요.
이 영화의 시점보다 전에도 사소한 걸로 계속 거짓말을 했겠죠
이미 수상하다고 촉빠르고 눈치 빠르고 입도 가벼워 보이는 저 동료가 수군수군
동료들에게 여주 이상하다고 말하고 다녀서 다들 필터끼고 보고 있었겠죠 ㅠㅠ ......
나 같은 사람이 어디있니~
울리 꽃비얼마만에주연인지 넘좋다 꽃비야 축하해 싸이월드 친구였는데 하여간 평생응원할께 사랑해요^^
주인공은 연기못하는데 직장동료들이 실제같네 ㅋㅋㅋㅋㅋ
있을법한 이야기라 공감이 더가네요
동감
더글로리 처럼
조연들의 연기를 더 잘하네여^^
ㅁㅊ 양심이 분실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너무 좋다ㅠㅠㅠㅠㅠ나레이션 ㅠㅠㅠㅠ목소리 딕션 쩌ㄹ러... 눈물이 나오다 못해 복장이 터진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없어서 마지막장면만 스킵해서 봤는데 싸이코인줄알았네..
마지막에멘탈나가서 정신나간 거에여
@@ayclub8866 그래도 다시 붙잡아 보려고 혼잣말하니까 짠해서 미워할 수가 없네요 ㅠㅠ
연기력 갑..
더글로리와 공통점.
조연들이 연기를 더 잘한다
제가 아는 사람은 졸부에 부유한데 저정도로 허언이 심해요.
입벌구이고 편법, 사람 이용하기도 서슴지 않고요. 도둑질도 가끔 했었죠. 매우 부유한데 저 심리구조는 거의 같아서 ㄷㄷ.....
그 분은 입벌구이나 상류층사회용이죠
집안 재벌이고, 리셀러인데 자기가 구입해서 입는 것 같이 명품 매장 직원에게 속이고, 그 직원은 입벌구라도 고객이니 듣고 싶은말 해주겠죠? 지방 3류대 다니는데 명문대 다니는 척하고등등.....
부모님은 고소득 월급쟁이 맞벌이 집안이고, 어릴떄 졸부할머니 밑에서 돈 물쓰듯이 써서....그런지
나이가 들어도 거짓말, 허세, 자랑은 똑같고 학교떄 질투나는 애 있으면 학폭하고 그러더니 성인 되고는 간이 더 커져서
편법, 범죄자같이 살고 비슷하게 정신 썩은 남자친구 만나고..... 그래서 이 영화와 드라마 안나 보면서 소름 돋아요
그러나 본인은 본인이 사기꾼끼 있다는 것 알지만, 매우 순수하다고 스스로 말해서 옆에 있으면 정신이 썩는것 같았어요
이영화 이거보고 보고싶어졌는데 이미 스포를 다 당한거같아서.. 못보겠어요.. 이거 보고나서 영화봐도 재밌나요?
아 슬픈데ㅠㅠㅠ 어이없다ㅠㅠㅠㅠㅠ
남자친구가 아깝네 아까워ㅠㅠㅠㅠ
남친도 차 훔치고 상견례 자리에서 어머니에게 거짓말하고 약간 끼리끼리라 슬프네요 ㅠ ㅠ
뭐가 불쌍하단건지 모르겠음
남들보다 우월하고 잘나고 싶은데
그럴 능력도 없고 노력도 하고 싶지않아
으로 밖에 안보이던데...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함
에효, 암튼 허언증은 결코 좋은거 아니예여. 예전에 제 주변 중 한명이 항상 집 자랑,돈 자랑 등 있었는데, 결국은 그냥 아무것도 없는 허상이에여. ㅠ 근데, ㅋㅋ 저기 일하시는 언니분도 조금 어이없긴 함ㅋ 사진 보여주기 싫을 수도 있지 억지 부려서라도 달라고 하니. .참. . ㅉ . 하. . 지금도 내 주변에 한 명이 항상 자기 자랑만 하느라 바쁜단다.
저기 일하시는 언니분도 조금 어이없긴 함ㅋ 222 보통 성격 아니시네요 ㅠㅠ
보통은 속아주고 넘어가고 말을 면전에 못 하니까 허언증, 입벌구들이 활개를 치거든요.
궁금한 이야기 y보면 저런 사람 나오던데....환경이 안좋은 건 알겠지만...상상은 머리속으로만 하고 현실에선 현실로 돌아와야지...
ㅜㅜ전문대들어간후 적성에안맞아서 부모님몰래자퇴했는데... 들킬까봐너무 조마조마해요..취성패준비중인데..
저런 사람 무섭지
허언증은 병이라쳐도 도벽이랑 승질머리는 안되겠네
가슴이 먹먹하네
기생충보다가 이 영화가 생각나서 방문했어요..
연기 진짜 잘 하신다..
허영심과 거짓말 그럴시간에 자기개발하고 돈을 모아 그시간에 정 안되면 저런인간들은 몸이나 팔어 그게 더 돈이되니
남이야 거짓말을 하든말든 본인한테 피해안주면 그만이지 오지랖은.. 외국인들이 한국와서 제일충격먹는게 오지랖부리는거..
정형님 오지랖보다 남한테 딱봐도 피해인데 모른척 하는게 훨씬 심하던데 ㅋㅋ 중국인이랑 한국인이랑 동급취급이지
거짓말 문제죠
근데 거짓말안해도
저딴식우로 주변에서 뒷담아니라 앞담까는 여자들있음
난 직접 싸웠는데
진짜 같은여자지만 여자믿지마세요
존나 열받음
저경우랑 원룸 월세사는데
외제차 타는거랑 뭔차이일까요
부모님이 자기집주거나
마련해줄 능력은없는데
외제차 리스뽑는건 허영심이
아닌가요?
월세살면서
평수넓은데빼고요 도끼나
아프리카유명bj빼구요
가치관의 차이일 수도 있어요. 집보다 차가 더 만족감을 준다면 그렇게 하는 거죠. 타인에게 잘 사는 척 사기치거나 허영심이 아니라 자기에게 가장 행복감을 주는게 자동차면 자동차에 올인. 애초 돈이 많으면 다 해결. 집도 있고 자동차도 고급이고. 그게 안될 때 자기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거에 편중되게 올인. 반대로 집이 그렇다면 다른건 완전 그지 같이 살아도 집장만에 올인. 결혼하고 애 있으면 균형을 찾아갈테구요.
아영 현실이 아주ㅈ같구먼 허언증은 아니여도 맨정신에는 못 살겠다
저럴떈 원룸 구해서 월세 다 내도 일단 헬지옥인 집을 탈출해야 저 정신병이 고쳐져요.
더글로리 연진이 대사대로 가족이 가해자인 경우가 많으니 ㅠㅠ.....
저는 흙수저는 아니지만, 유사했던 상황이라 이해가 갑니다....
같이일하는사람들도 짱남
아니 냉장고 결제도 안했는데 배송이 어찌오냐?
와 이영화 리뷰중에 최곤듯
이거 결말 무슨뜻인지 아시는 분....보고왔는데 이해가 안가네여
핑크색핸드폰이 얼큰해지는거 뭔뎈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잘못한건맞는데 뺨때릴때 겁나속시원하네
기린 안뇽안뇽 ~
기린 나 봤냐구? 아님 너봤다구?
그르게요 ㅋㅋ 빰때릴때 개 시원... 꼭 주변사람 비밀 파해쳐낼려고 안달이 나서 난리난 사람들이 있어. 꼭 지나 뭐라도 되는듯이... 눈치빠르고 촉좋은사람인척
기린 아냐 안봐써 ㅎ
하니멜로우 ㅇㅈ 뭘해더부정적이고 자기보다낮추려고 안간힘쓰는애들 꼭있음
근데 너무 비참하다 ㅠㅠ
이영화 꿀잼임 ..
근대 저 여주는 어디에 취업이라도 했고 저런 남자친구라도 있는데 큼.. 자기 능력 생각도 안하고 저런 좋은 남자친구 차버리네 쯧
좋긴요.어머니에게 있는 그대로 이야기 못하고 거짓말로 식구와 여친직업까지 포장하잖아요. 굉장히 비참해지는 장면
6:44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남자분 약간 박보검 닮은듯 ㅋㅋㅋㅋ 배성우랑 박보검이란 섞은느낌 ㅋ
박보검 장난하냐 눈에 뭐 꼈나
네....??(눈을 비비며 박보검이라는 글자가 맞는지 다시 확인하며 경악을한다)
u have to fix ur eyes!
본인이신가요....?
김양말 박..박보검이요..?
이것도 감동이다
내 친구 중에 이런 애 있더라..
리플리증후군 아주 심한 병입니다
인스타에 저런사람 많던데
양심이 분실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3 난 이 여자가 더 꼴보기 싫어.
저희집에 아주좋은 냉장고있는데...
반값에 가서 가쉴???
집중했다
저렇게 허세부릴 돈으로 로또를 사지...주문취소 전화하는게 더 스트레스일 듯..그냥 인터넷으로 젤 비싼거 주문하고 취소를 하든가...결제 완료일때 까지는 간단하게 취소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
매장가서 사람들한테 있는 척 연기하고 직원들한테 대우받으려고 가는 거
썸네일 약간 탕웨이 닮은듯
여기서남친 진짜멋진놈임
완전 호구죠
어머니 앞에서 여친을 두고 모두 거짓말하는 인간 ,가장 참담하게 만드는 사람.
여러분 영화예요. 영화ㅋㅋㅋㅋㅋ
불쌍하다 퓨
2:27 뭐라는거임 어머님은 뭐라는거야
딱 왕따 당하기 쉬운
약간 음바페닮았는데?ㅋㅋ(여자)
아 왜 내가 불안하냐
개때리고 싶네;;,
휴ㅠ
4:58 브베
나이두 어리다면서 반말에..개무시 정말 재수없는 케릭터네요~
여자 풍자하는 내용인가요?
2020년 아니겠냐 ㅎㅎ
저따구로 사는거 이해가 안되네;; 그렇게 남들한테 잘보이고싶은거 병아닌가??ㅋ그냥 있는 그대로 얘기하고 솔직하고 평범하게 사는게 최고지 에휴...진짜 나만 그런건진 몰라도 내상식에선 이해불가네ㅉㅉ
저거 병 맞아요.
괘안타 소독해따 저렇게 비상식적인 행동을 할 정도로 얼마나 괴로웠으면 저럴까 이해는 가요
그 누구도 저 처지에 있는 한 저 사람의 심정을 다 알기는 힘들겠죠
비참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현실을 감당하기에는 힘드니깐 허구속에서 살고싶어 하는게 이해는 가네요... 가난한 현실만 아니였다면 저런 허언은 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저여자 똥파리에 나왔던 고딩여자?
제 계정으로 댓글 달지 마십시요. 유튜브 고객센터로 금일 오전 8시에 계정도용 고발 해두었습니다.
?
주인공언니 워마드 평균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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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이 겹쳐보이네.
결말알려주세용ㅠㅠ
김부선 아닌가
똥파리
주인공 여자 박그네 닮았다
따귀 맞은 여자 이뿌다 다솜닮은듯
에휴ㅡㅡ
이런 영화싫다 정말 싫어 왜 만든거야 대체
choi johnny ?
choi johnny 너란 사람은 왜 태어났을까?
관람객 입장에서 내 모습과 닮아있어서 가슴 아픈걸 넘어서서 보기 불편하기까지 한거겠죠. 그러나 누구나 허영심 때문에 허언을 한적이 있을겁니다. 허언은 금전적거래가 없는 사기입니다. 남을 속이는 일차적인 관점에서는 일맥상통하기 때문이죠. 이 영화를 보고 자신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허언을 그만하시고 솔직담백하게 사시면 됩니다. 허언증 있는 사람은 여태 제 3자 관점 입장에서 자기자신을 볼수 있는 기회가 없었기에 허언의 과정과 결말이 타인과 자신에게 얼마나 비참한 결과로 돌아오는지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고로 이 영화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허언의 비참한 부메랑효과를 현실적으로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문제는 제3자 입장에서 봐야 무엇이 문제이고 결과가 어찌되는지 제대로 보이는법이니까요. 허언은 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하고 발전시키는게 큰 걸림돌인 안개같은 존재입니다. 솔직담백하게 사는 것. 그게 삶을 조금이라도 발전시키는 방법입니다.
choi johnny 니 얘기라서 싫지 ㅋㅋ
무조건 좋아해야함??? 싫다고 할 수도 있지;;
해설 존나 짜증나게 말 많내
한국여자들의 실태를 잘 보여주네요.
검너 그럼 추격자는 한국 남자의 실태인가요?
Rose J 이건 일반년이고 그놈은 범죄자인데 너는 일반인과 범죄자를 이미 한 카테고리에 묶어서 보니간 답이 없는년인걸 알겟다
검너 범죄자도 애초에 일반인 중에 한명이거든 답없는 버리지같은 놈아
여자에게 배신만 당하고 사랑과 관심이라고는 받아본적 없는 사람같네요.
말끝마다 년년.. 대부분의 여성들은 님을 해치지 않아요 관심이 없을 뿐이지.
페미 여주인공이라 믿고 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