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 간판, 표지판까지;; 해도 해도 너무한 생활 속 영어 표기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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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크랩 #영어 #카페
낯선 영어에 꼬불꼬불한 필기체 :좌우로_눈알을_굴리는_얼굴:
최근 일명 인스타 감성 카페나 외국 콘셉트 음식점이 많아지면서
한국어보다 외국어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메뉴판뿐만 아니라 간판, 안내판, 도로의 표지판까지 싹 다 영어로만 표기되어 있어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래도 괜찮은 건지,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 건지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문제도 문제인데 메뉴판 이태리어로 적어놨길래 전공자가 이태리어 발음으로 주문했더니 카운터에서 못알아먹었다는 에피소드가 젤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걷멎만 들어선 ㅋㅋㅋㅋㅋ 꼬시다 ㅋㅋㅋㅋ
겉멋지리네 ㅋㅋㅋㅋㅋ
영어면 아는사람 많긴한데 이딸리아어로 한글 없이 메뉴판을...?
이제야 공론화(?) 되다니 몇년전부터 이 문제 우리나라에서 심했어요 ㅠㅠ 단지 인스타 갬성 카페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공공장소에서도 ‘영어만’ 표기해놓는걸 인테리어로 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니씨 개인영역은 하던말던인데 공공영역만은 설명을해야지씨바
특히 호텔 엘리베이터. 음성안내 영어만 나오더라고요...
의자는 겁나 낮고 책상도 낮아서 거의 쭈그리고 앉아서 먹음ㅋㅋㅋㅋㅋㄱ
@@장현-k3o msgr이 미수가루냐.ㅋㅋㅋ
@@은가누-z8n 나 태그한거 아니지?
이 문제가 이제라도 공론화 되는게 다행입니다. 국내에서 멋있어 보인다고 영어로 쓰는 표기들 실제로 외국에 가면 보이지도 않습니다. K&R은 캐나다에서 6년 공부했는데도 본적이 없어서 이 영상에서 처음 알았네요. 아무리 요즘 영어가 중요하다고 해도 영어는 영어권 국가들의 언어일뿐 한국어가 아닙니다. 게다가 국립 국어원에서 코로나 초기에 지적했는데도 알아듣기 힘든 외래어들 전파시키는 언론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2년 살았지만 K&R은 처음 봅니다. 심각하긴하네요
@참티즈는말지않긔 언론에서 한국말 쓰니 문제없다(x) 언론에서 그동안 공론화를 하지 않았으니 문제다(o)
요점파악 제대로 하시길
@@김영화-v5d Kids & Ride인데용?
@@Diego_Maradona 오 제가 잘못ㄷ봤나보네용
@@김영화-v5d 그래서 무슨뜻인거에요
뭐하러 가는곳이에요
외국에서 오래 살다 온 친구가 영어로만 표기한 메뉴판 보더니 외국이냐고 어떻게 간판, 메뉴판 모두 영어냐고 거기다 스펠링도 틀리게 표기했고 쓰려면 제대로 쓰지 웃긴건 한옥카페 였다는거
Msgr도 어이없죠 엄청 길어서 줄여야 하는것도 아닌게 굳이 msgr로 적은게 허세부리는거 같아서 한심한거 같네요
@@gooddog777 그러게요 애초에 미숫가루는 한국 전통음료인데 저렇게 표기하니 원
재치 있는 집이 많아진 만큼 미숫가루는 유머 차원으로 쓴 것 같긴 한데...ㅋㅋㅋ
@참티즈는말지않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ㅎㅎ
@@Dawn._ 저딴 유머는 셜룩 정돈 되야 알아낼듯.유머를 뭔 멘사퀴즈마냥 내놓냐...
너무 공감갑니다..일상에 한글로 쓸 수있는 말인데도 불구하고 외국어로 적는경우가 많아서 눈쌀찌푸려집니다ㅜㅜ 어르신들은 못 알아 보는 경우가 훨씬 많을거같아요
한국인들 특유의 허영심이다. 중국에게 애국심을 배워라
할매 할배들은 써놔도 안 읽긴 하더라 ㅋㅋ;;
@@gombangwa 써놔도 안 읽는거랑 못읽는거랑은 차이가 크죠....
@참티즈는말지않긔 한글을 병기해놓아야지 컨셉잡느라 너무 많은걸 포기한듯 ㅋㅋㅋㅋ
영어인것도 문젠데 글씨크기 깨알같고 색도 연해서 가독성이 너무 나빠요. 손글씨 필기체 영어는 무슨뜻인지 추론을 해야하는지경;
교통 표지판은 정말 도를 넘었네요 우리민족 긍지와 큰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것에 대해 의식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났으면.
중국에게 애국을 배워라
애초에 모국어가 영어도아닌데 굳이 교통 표지판까지 영어로 써야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user-jh6oe4io2p그래 중국에서 애국을 배웁시다
문화대혁명을 일으키고 참새를 모조리 잡아 족칩시다!!~!
정작 미국에서는 한자가 갬성있다고 한자 적어놓은 간판, 메뉴판이 돌아다니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식집 일식집은 기본이고 간간이 중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도 아닌데 한자 적어놓은 곳도 있어요.
우리나라 한글, 한국말도 예뻐요. 우리나라 사람이야 맨날 한글, 한국어 쓰니까 그 갬성을 못 느낄 뿐이지, 상당히 이쁜 문자입니다.
우리가 영어를 보면서 이국적이고 갬성있다고 느끼듯이 외국인들에겐 한글과 한국어가 이국적이고 갬성있게 느껴질 거예요. 더군다나 세계 문자의 거의 대부분이 한자나 이집트상형문자에서 유래된 문자인데 반해, 한글은 독창적인 원리로 만들어진 문자고, 심지어 한국어도 독립어잖아요. 어떻게 보면 세상에서 가장 이국적이고 특이한 문자와 말인데 더 아껴줘야 하지 않을까요?
ㄹㅇ
한국인은 허영의 국가. 중국에게 애국을 배우도록 하라
@@user-jh6oe4io2p 어머나 진짜 선족인가??
@@user-jh6oe4io2p 아~ 좋은 문화재 다 문화대혁명으로 깨부순 그 중국이요?
@@KIWIBIRD_ 근데 인체신비전 나가기 싫어하는 중국인의 애국심은 엄청나긴함
미숫가루는 진짜 웃음벨이네ㅋㅋㅋㅋㅋ
2000년대 개그소재급인데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가격도 7000원인게 눈 뒤집어짐
@@wait_a_minuate
미숫가루가 7000원인게 레전드네ㅋㅋ
진짜 내가 쪽팔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외 나가본적도 없을듯
레스토랑갔을때 영어로만 적혀있는경우가 있으면 난감한경우가 꽤 있어요.. 물론 직원분에게 물어보면 상관이 없는데.. 바쁜시간대에 직원붙잡고 하나하나 물어보기에 불편하고 괜히 무식해 보여서 파파고로 직접 번역해서 보는 경우도 있었어요.. 한국에서 번역기돌리면서 주문해야하는게 맞는건지..참..
주제가 벗어나는 말이지만 미국에서도 한인마트나 한식당 같은곳은 한글 영어 병행표기 합니다.
저런거 한국에서 보면 사악하게 한국인이 안쓰거나 모를법한 단어선택해서 영어로만 말해야 정신 차릴듯
@@sungminyang5380 굉장히 사악한놈이네 이거
@@sungminyang5380 Hi.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이거만 알면 영어 마스터 맞나요?🤫
@@pineapplepizza5700 네 맞습니다:)
@@pineapplepizza5700 그 정도 실력이면 터커도 인정할걸요?
요즘에 확실히 식당 메뉴가 영어로 쓰인 경우가 많은 것 같음. 거기다 필기체면 더 난제... 물론 영어를 잘 이해하는 사람이면 영어로 쓰였을 때 변역체보다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한국어 발음대로 적었을 때 알아들을 수 없거나 세비체, 팔라펠 등 해당 나라 고유의 것인 경우에는 원어로 표기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한국어로 썼으면 좋겠음. 외래어라는 개념이 그래서 있는 거잖아?
오히려 정말 하이클래스의 매장에선 한국어를 주로 써 놓고 부제목이나 부가설명을 곁들이곤 하는데 몇몇 매장들은 허울뿐인 감성 챙기겠다고 가독성을 버려버린단 말이지...
외국것도 아니고 우리나라것도 아닌 제 3의 이상한 콩글리시 언어를 만들어서 있어보이려고 꼴불견떠는거 보기 역겨움 ㄹㅇ
아 이거 진짜 문제...
특히 요즘 ^인스타 갬성^ 스러운 카페나 와인바들 죄다 이모양임. 그래 외국갬성있는 가게로 운영하는건 전혀 문제없다 생각하는데 진짜 문제는 이런것들에 익숙치않은 사람들이 메뉴에대해서 물어보면 직원들의 성가시고 귀찮다는 태도도 그렇고, 괜히 업신여기는 눈빛을 받아 본 적이 있어서 더 그렇네요. 이런것도 몰라서 죄송합니다... 그래놓고 인스타까지 운영하는곳은 스토리에 손님 저격하고, 🙏🙏 합장이모티콘 써가면서 말도 안 되는 것들 양해 부탁드려요, 숙지부탁드려요 하는 거 진짜 너무함... 손님은 정확히 안내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발 이것좀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ㄹㅇㅋㅋ 귀찮은 손님 받기 싫고 지들 하고싶은것만 할거면 가게 운영 왜함? 걍 지인들 초대해놓고 홈파티나 하던가ㅋㅋㅋㅋ 요새 인스타 와인바나 카페들은 딱 그수준임 서비스도 하나의 돈 받고 파는 재화인데 서비스를 거지같이 한다? 장사하기 싫다는것밖에 더되나 싶다...ㅎㅎ
그래서 내가 인스타 감성 가게 안갑니다.
매번 자기네 가게 오려면 우리네 분위기에 맞춰야 하세요~~ 이런 느낌밖에 안들어서 걍 안가는게 답이더라구요.
뭐만 물어봤다하면 맨날 인스타 공지 봐주세요 하니 저희 부모님도 저도 매번 짜증이 날 수밖에요.
같이 한국어 표기조차 안할거라면 그냥 외국가서 장사하시지 왜 한국에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스타공지 봐달라고해요?대박ㅋㅋㅋㅋ이쁘거나 그런 갬성갬성한 카페는 가보긴 했지만 굳이 찾아가보는 스탈은 아니라서 아니 지방이긴 하지만 여태 그런 카페 본적도 없어요 인스타 공지 봐달라 하는데 첨들어봄 이벤참여로 sns활용하는곳은 많지만 공지 숙지 인스타 개터지네진짜🤣🤣🤣🤣🤣인스타안하면 카페이용도 이젠못하나😂
ㄹㅇㅋㅋㅋㅋㅋㅋ우린 커피와 음료를 마시러온거지 분위기 맞추러 온거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스타벅스를 가는게낮지
그냥 마케팅임
뷰좋고 인테리어 좋은 카페는 가도 인테리어만 잘된 카페는 좀 확인할 필요가 있음
미숫가루를 MSGR로 적는건 너무 나간듯
심지어 영어도 아님
아니 저기 카페 사장님이 원래 유쾌하신 분이시라 그렇게 적어놓으셨는데 그 감성에 잡아먹힌 인스타 카페로 되는것 같아 좀 그렇네요 그 카페는 그런 카페 아닌데..
@@une7653 받아들이는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어야 유쾌한거지, 메뉴를 알아보지도 못하는데 이건 좀 웃긴거 같습니다
@@une7653 의도가 어떻든 대다수가 그 의도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망한 드립
남이 느끼는 불편함에 위트한척 유쾌한척하면 걍 혼자 실실 쪼개는 이상한 사람 되는거임 유쾌한게 아니고
솔직히 어릴 때 종로 쪽 첨 갔을 때 진짜 예쁘다 생각했는데 간판 다 한글이어서 이쁘고 신기한 느낌이었음
ㅇㅇ
저희 어머니만 봐도 영어 읽으실 줄 알아도
카페 들어가실 때마다 당황할 거 같아요
메뉴 이름 다 어렵고 필기체고...;
사장님들 자유도 중요한데
다양한 손님 배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고객님 k&R 뜻 문의는 도로교통공사 DM으로 문의주세요.
표지판 영어표기 뜻은 DM부탁드려요.
공지도 안읽고 물어보시는거 너무 힘듭니다.
🙏🏻 < 이거 있어야 함 ㅋㅋㅋㅋㅋ
와 진짜 감사해요 우리세대야 당연히 영어 배우지만 영어를 배울 기회가 없던 5060은 먹지도 마시지도 말라는건가? 생각했는데...이렇게라도 공론화 됐으면 좋겠어요 댓글로 이런 문제 지적하면 이 정도 기본 단어도 모르면 어캄?이러는데 너무 속터졌어요 ..
네 다음 닉네임 영어
@@TTING-w5d 닉네임이랑 간판/메뉴/공공시설이 같니?
@@user-abcde27 네 다음 채널 이름도 영어 ㅋㅋㅋㅋ
밑에 관종새 병머금 하세요.다들
속은 일일히 알려줘야되는 알바생이 터지니까 걱정 ㄴㄴ
진짜 한국은 외국인들이 살기좋은 나라야
자국민보다 외국인을 생각하는 나라
올려치기ㄴㄴ
@@숑-z2y 뭘 올려치기야 비꼬는거구만 ㅋㅋ
문맥을 못 알아듣누
외국인에게도 불편함ㅋㅋ
여기에 나온것들 대부분 외국에도 없는거임.
게다가 스펠링도 틀린거 천지지.
@@숑-z2y 개무식... 올려치기란 말의 뜻을 모르는건가... 님은 2번씩 읽고 답댓 다셈 한국어 모르는거 티내지 말고...
외국인들 눈에는 한글이 엄청 힙하다는데..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거꾸로라니.
나도 한글이 이쁘고 좋은데
메뉴판은 외국어를 기본으로 해놓고 싶으면 한국어 표기판도 따로 제작해주세요... 감성감성하다가 피마르것어요
간판은 대충 알아볼순 있는데 메뉴판은 진짜 알아볼수가 없음…
정보제공이 목적인데 왜 편리함보다 감성이 먼저인 건가...
영어, 불어로 적힌 메뉴판들 전공자들이랑 외국인들이 보면 ㄹㅇ 웃음벨임ㅋㅋㅋㅋㅋㅋ 실제 영어권 나라나 프랑스에서는 쓰지도 않는 메뉴 표기법이고 스펠링도 다 틀리는 일이 부지기수임 만약 그 나라 사람들이 궁금하다고 가게 찾아서 주문이라도 하면 망신살 뻗치는거지...
영어가 아무리 공용어라지만 다 잘 아는것도 아니고
프랑스처럼 자국어만 쓰게 강제하는거까진 안바라고 한국어를 우선적으로 필수로 쓰고 그외의 언어들 함께 쓸수 있게 허용하는 법이 생기면 좋겠다. 카페는 안가면 그만이지만 누구나 보는 안내표시는 한국어로 표기해야지.. 진짜 영어만 적어두는건 심각하다.
버스에도 정차버튼 ‘STOP’으로만 표기되어 있던데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분별한 영어 사용을 줄이고 한국어를 사랑합시다!!!
그거는 버스를 외국에도 수출하는 경우가 많고 STOP이라는 표현은 한국인의 다수가 아는 표현이라서 굳이 한글표기를 안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외국인은 어떡하라고 .. 솔직히 stop은 문제아님
프랑스에서도 정차 표시는 stop으로 합니다.
하차벨은 한국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웬만해선 STOP이라고 합니다.
한국 버스는 수출도 된다는걸 고려해야죠.
버스를 외국에 수출하지 않는 일본에서는 자국어로 とまります(停まります)라고 씁니다.
@@user-om2nj8ep6m 퀘벡에서는 Arret으로 하는데
홍대였나 어디 일식집에서 일본어로만 주문해야한다고 한 곳 일본인이 주문하니까 지들도 못알아먹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심 한글 안 쓰는 이유가 심미성을 해친다는 이유면 더 기가막힘.
일단 메뉴판이라는 것은 고객한테 어떤 메뉴가 있는 지 알려주는거니까 가독성이 더 중요한 거 아니냐고
저런 거 볼 때마다 너네 나라로 썩 꺼지라고 하고싶음. 한글에 비해 외국어가 더 멋있어 보이면 그 나라로 좀 꺼져...
심지어 영어도 평범한 영어폰트가 아니라 가독성 개나 준 꼬부랑 필기체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조차 손글씨로 써있으면 가독성 구려지는데 장난하나
@@user-abcde27 그 꼬부랑 필기체도 그와중에 틀린데다가 yeauido coffee 인지 뭔지가 몰라서 검색해보니까 여의도 커피.. 여의도 커피는 또 뭐야...;; ciapple tea도 뭔지 모르겠어요 apple cider..?? ㅋㅋ
??? : 메뉴판 숙지 부탁드릴게요🙏 기본적인 예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가게를 공부하고 가서 먹어야되는것도 아니고...😅😂 주객전도...
그러면서 원어 발음 그대로 주문하면 못 알아먹는게 현실ㅋㅋㅋㅋ
고작 40년 전만해도 한자병용 표기였는데 일본의 잔재 지우기 일환으로 세로 읽기를 강제로 없애고 한글을 사용하자며 한자사용을 혐오하는 수준에 이르른 시기도 있었는데 영어만은 예외였지.. 고작 40년이 흐른 지금도 살아보니 변한건 하나도 없다..
쓸데없이 별걸 다 영어로 해놓네 저도 옛날부터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공론화돼서 다행이네요 한글도 이쁜데 메뉴판에 한글 많이 써주세요ㅜㅜ
진짜 ㅋㅋㅋ 어이없던거 중 하나. 왜 그따구로 쓰는지 모르겠음. 그래도 그거 빨아주는 애들 있으니까 계속 외국어로 쓰는 거겠지.
그리고 가격도 7000원, 7천원 이렇게 쓰면 되는데 왜 7.0 이따구로 적는지 이해 할 수 없음.
딴건 몰라도 가격은 진짜 ㅋㅋㅋㅋㅋ 갬성충들은 아스퍼거임
ㄹㅇ 그리고 다 같은 7000원인데 어디는 7.0 어디는 70.0 어디는 0.7로 표기해두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공통된 단위를 사용하는지 모르는 바보들 같음...
@@user-bv9tu1jv1i 엔, 달러도 아니고 ㅋㅋㅋ
오히려 외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카페는 제대로 한국어 표기 해놓는데 꼭 대충 어디선가 주워듣고 어설프게 서유럽 선진국 언어로 써놓고 사대주의에 빠져 그놈의 "가짜" 감성부터 챙기는 놈들이 문제임
저야 젊고 다들 의무교육에서 영어 공부한 세대라 조금 불편한 정도였는데, 어르신들은 길도 잘 찾고... 밖에서 밥도 편히 못 사드시고... 원어가 주는 느낌이라는 게 있긴 한데 한국어 병기는 철저히 해줘야 하지 않나 싶어요... 영어 외국어 능통한 사람이 많아지고 하니까, 어릴 땐 이정도로 심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점점 정도를 모르는 것 같아요. 외국어 표기 강력하게 제재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외국어 전공자입니다... 외국어 사대주의 진짜 심각해요ㅠㅠ 엄연히 우리나라 말이 있는데 아무 데서나 외국어 남발하는 거 저희 같은 전공자들 눈에는 특별하고 있어보이기는 커녕 정말 쓸데없어 보입니다... 그것도 문법 맞춰서 써놨으면 몰라 문법도 다 틀리게 적어놓고ㅠㅠ 여긴 한국이라고요 외국이 아니라ㅠㅠㅠ!!
가격표기도 12000원을 1.2 ㅇㅈㄹ 해놓는 곳도 있음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그렇게 끊어 놓을거면 12.0 이렇게 천(k)단위로 끊어야지 지 ㅈ대로 해 놓는곳들 많아서 어이 없음
결국언어라는게 서로 소통할려고 만든건데 한국어 쓰는나라에서 한국어 안쓰고 영어를 쓴데; 모고급스럽게 보이거나 그런건 이해 하겠는데..소통이 된다음에 고급이라는걸 생각하면 좋겠네요
@@아원아투 저번에 아주 기초적인 중등문법도 틀리는거 보고 어떻게든 있어보일라고 애를 쓰네 싶었음
@@아원아투 오... 맞아!!! 내가 느끼는 감정이 이런거였음ㅋㅋㅋㅋㅋ
저는 외국어보다 오히려 순우리말이 더 전통적이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영어가 있어보인다는 것도 결국 문화 사대주의 이죠..k-pop이라면서 통으로 영어 가사인거 진짜 이해 불가ㅋㅋ
카페가면 한글로된 메뉴만 시키게되요 영어쓰면 물어보기도 귀찮고 해서 걍 젤 싼거 시키거나 한글이거나 걍 저건 사진 찍긴 좋을 뿐 나머지를 포기한 것입니다.
젤비싸고 잘나가는 메뉴만 한글로 해놓고 만들기 어렵거나 코스트가 낮으면 영어로 하는것도 상술일지도 모르겠네요
세종대왕님이 울고 계시겠네요. 세종대왕님 덕에 우리만의 글자와 언어가 있는데, 우리의 글자와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영어만 쓰면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만드신 의미가 사라지는데 말이죠. 제발 한글과 한국어 사랑합시다!!
이미 울고 있는데요? 외래어 너무 많아서 그럼
탈북자는 여기오니깐 전혀 못알아듣음.
한국어는 세종대왕 이전에도 있었어요;;세종대왕이 만든건 언어가 아니라 문자입니다
@@yitaeseo 세종대왕님이 만든게 아니라 세종대왕님 덕에 글자와 언어가 있다고 했어요.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만드셨기에 현대 한국어가 있는 것이고, 우리만의 글자(또는 문자)인 한글이 있는 거죠.
@@러블리엔젤 그러니까 언어는 아니라고요. 언어는 세월이 흐르면서 변하기 마련입니다. 세종대왕이 하신일은 문자이지 언어와는 결이 다릅니다.
@@러블리엔젤 꿀벌님 말씀이 맞습니다. 세종대왕은 문자인 한글을 만들었을 뿐 언어인 한국어는 그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글씨도 예쁘게 쓸수있고 폰트도 다양해졋는데 무조건 외국어가 멋잇고 힙하다고 쓰는건 본인의 디자인감각 문제임~
진심 국어폰트도 예쁘고 좋은거 많은데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으로서 우리나라에서 한국어를 많이 상용화 할수록 우리나라 문화를 세계에 더 많이 알릴수 있다고 생각해요. 영어를 써야한다면 한국어랑 같이 사용하면 좋겠어요. 영문을 쓴다고 더 멋있어보이는건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어느 순간부터 한국어를 쓰면 촌스럽다고 느끼게되어서 안타깝네요. 해외에서 중국어 일본어 등은 접해봤는데 한국어는 많이 본적이 없네요. 해외에서도 한국어를 찾아 볼 수 있는 그 날이 오면 좋겠어요!
근데 진심 교포2세로서 한마디하자면, 한국 간적도 3살이후로는 없지만 저렇게 써 있는 카페뿐만 아니라 옷,제품, 10년전 부터 영어 굳이 이런곳에 쓰지? 이런느낌남. 영어가 모국어인 나는 읽으면서 "표현도 틀렸네" 이러고. 한국어가 모국어인 사람은 이해도 잘못하면. 진심 누구를 위한 영어, 더 멀리가면 불어도 쓰는 제품들이 있던데 진심 누구를 위한건지 모르겠어요. 불어 지금 배우고 있는데 그렇게 예쁜 언어도 아님. 솔직히 중국어랑 소리가 비슷함. 그건 딴애기고 한국 카페와 업체들이 제발 허세안부렸으면 좋겠어요. 특히 영어가 틀린땐 더 부끄럽고요 외국인들한테. 한국어 씁시다 프랑스처럼 법이 쎄야하는데 ㅜ
교포 2세인데 한국어 잘쓰시네요?
이민자 + 타인종과 결혼한 사람으로 2세들이 한국인임을 잊고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한국어 잘하는 비결이 뭐에요?
@@sungminyang5380 아 사실 저 어릴때부터 런닝맨 무한도전보고 엄마가 정말 많이 가르쳐줬어요 그리고 집에서 한국어 안쓰면 혼나고, 한국어로 책 읽었어요. 다 부모님께 감사하는중입니다
@@hwiseongahn 감사합니다!
@@hwiseongahn 우와 유창한 2개국어 부러워요🥺
@@hwiseongahn 정말 좋으시겠어요
미숫가루는 진짜 어지럽네 ㅋㅋㅋㅋ
영미권 국가도 아니면서 영어에 대해 이리 관심이 많아서야 대단하네 우리나라 ㅋㅋㅋㅋㅋ
MSGR가 미숫가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그래도 이건 너무갔다
가방끈이 짧아 알파벳도 읽지 못하는게 부끄러운거 아니냐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게 왜 부끄러운겁니까? 한국어와 한글을 쓰는 대한민국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음식을 주문하려면 영어 공부를 해야하는게 도대체 언제부터 생긴 상식이였습니까? 지식이 짧은 것은 스스로의 부끄러움이지 남을 비난할 수 있는 잣대가 아닙니다. 말을 바로 하세요.
그래서 블리자드 같은 외국기업이 한글화를 더 잘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ㅋㅋ
메뉴판이 전부 영어에 필기체로 되어있는곳 수두룩함
문제는 알바들도 못읽음
그놈의 미친 인스타 감성때문에
Kpop,드라마,영화 등등 한류(Korean wave)... 꽤 예전부터 회자되었지만... 아직 한국인 스스로 우리말에 대한 인식은 아직인듯...그래도 무조건 영어로 해야 멋있다는 등 인식이 팽배했던 먼 과거보단 훨 나아졌음...
저런 비응신같은곳들 다없어져야함 마케팅빨로 사람들모으는 카페들 99%는 커피 다싸구려쓰고 빵은 코스트코나 이마트 기성품같은 저가품질 쓰는곳들 천지임ㅋㅋ 싹다 망해버렸으면 좋겠음 그냥
맞아요 꼭 카페만이 아니더라도 공공장소에서 영어만 사용하는걸 본적이 있어요 여긴 한국인데..아무리 영어가 익숙한 외국어라고 해도 윗세대 분들에게는 어려운 경우도 많을텐데 좀 어이없고 사대주의 같은 느낌도 나고 해서 웃겨요..
영어 적어놓은거 보면 콩글리쉬에다 맥락에 맞지 않는 어색한 표현 너무 많음. 영어 잘해서 잘난척하는 거면 이해라도 되는데, 지도 쓸줄 모르면서 적어놓는거 보면 너무 역겨움
문화 사대주의에 빠진사람들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의미일까요
우리 것은 구리고 외국건 좋다는 마인드 근데 자국의 k-pop같은거엔 국뽕채우고...
아이러니
이지릴하면서 한글날 되면 한글사랑 세종대왕 만세ㅋㅋㅋㅋㅋ
와 사업장은 그렇다쳐도 정차구역은 진짜ㅋㅋㅋ 무슨 생각이지
솔직히 의미도 없는 외국어 외래어보다 순우리말로 표기하는게 더 간지나지 않나? 알아들을수도 있고
간판 메뉴판 한글 병기 의무화는 좋을것 같음
진짜…나만 불편했던게 아니였어….분명 여긴 한국인데 죄다 영어메뉴만 있는 메뉴판 보면 짜증 솟구치더라구요 젊은 우리들도 불편한데 우리 부모님 세대인분들이 가시면 얼마나 더 불편할까요
아니 외국에서도 안쓰는 표기를 왜 우리가 쓰냐곸ㅋㅋ
여기는 한국이다. 우리 동네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식당도 전부 현지인 분들이 운영하시고 손님90퍼센트가 외국인인데도 한글로 매뉴 붙여 놓아주신다.
꼭 영어 못하는 놈들이 으스대길 좋아한다. 영어못하는 사람 오면 뭐 하나하나 설명해줄건가? 아니 설명 할 정도의 실력은 있냐?
창씨개명도 아니고 영어학원에서 이름도 강제로 짓는 것도 싫음
원하는 사람이야 이해하지만 엄연히 내 이름 있는데 왜 지들이 편하게 부르려고 이름을 바꾸냐고?
우리나라는 사대주의에 너무 젖어있음
Kiss & ride 보다는 차라리 drop off only 라고 하는게 영어권 사람들이 더 알아들을텐데 ㅋㅋ
저는 한번 한국에서 머리 깎았는데, 머리 깎는 분이 옆에 보조하는 사람한테 TW 준비하세요 그랬거든요? 근데 그 TW가 타월이었어요 ㅋㅋㅋ
아니 한국인데 왜 그러는거야 진짜…😊
미숫가루가 무슨 mesutgaru냐고... MSGR이 뭐냐고...
영어가 그리 좋으면 영국이랑 미국에서 창업하면 안되겠니.. 회화가 안되서 못 가는거니....메뉴판은 구글 번역으로 쓰는 거니..,
영어하는 사람도 저런 메뉴판 짜증남… 대부분 틀린영어를 쓰기때문에ㅋㅋㅋㅋㅋㅋ
팩트 : 채널 이름도 영어다
한국에서 한국인이 소비활동을 하는데 영어를 모르면 제약이 생긴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대체 왜 영어를 모르면 부끄러워해야 하나요?
뷔페에서도 영어표기해놨던데 적당히 했으면
와 이거 너무 인정이요 ㅋㅋㅋㅋㅋㅋ 간판 보고 저긴 무슨매장인지 보는데 심지어 글씨체도 이상해가지고 못알아먹을때 많고 한글로 지도 검색하면 결과 나오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ㅋ
불과 100년 전 한국이 일본 식민지었을 때는 목숨 걸고 조선말을 찾더니 이제는 조선 말 안 쓰고 외국 말을 쓰네요. 식민지 사상에서 깨어나야 할 텐데...
진짜 예전부터 느꼈던거.. 미국 살아서 여름에 한국 들어올때마다 공항에 영어 있는건 이해가 되는데 왜 도로 표지판에 영어를.. 길 이름도 -gil, -ro 이런식으로 써져있는데 road도 아니고 그냥 한국어를 영어로 표기하는건데 솔직히 너무 친절하다고 생각함. 유럽은 자기 나라 언어 자부심 있어서 차도 간판도 다 자기네 언어로만 쓰여져 있고 사람들도 영어보다 자기네 말로 물어보면 친절함. 그래서 여행갈때 꼭 그 나라 기본 생활용어들 몇개는 공부하고 감. 화장실, 안녕 등. 근데 한국은 그럴 필요가 없으니.. 해외 살면 살려고 언어가 자연스럽게 느는데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 중 일부는 한국어 딱히 몰라도 살 수 있으니까 노력안하는거 보면 좀 그럼. 남의 나라 와서 그 나라 언어 안배워도 살아진다는게 참..ㅎ
생활영어는 외국에 놀러온 외국인들의 편의를 고려했다해도 그래도 모국어가 한글과 한국어인데 한국인 앞에 장사하는거라면 굳이 저렇게 영어를 쓸 이유가없지않음?
관광객의 편의를위해 영어를 한국어와 같이 병행표기하는건 괜찮은데 다 영어로만 써놓으면 안된다는거지요 요즘 부쩍 그런 가게가 늘어나고있고 영어,필기체 등 본인들말로는 감성이고 우리가느끼기에는 문화 사대주의가 많아져서 그런거같습니다
이거는 그냥 로마자 문자로 표기한거라 문제안될거같은데? Road가 아니라 그냥 ro를 고유명사 지명으로 만든거라서 과도한 영어사용이랑은 관련이 없지 않나 싶네요..
K&R 적힌 거 처음 본다. 도대체 내가 모르는 곳에서 얼마나 표시하고 있었던 것인가…
솔직히 테마 다 이해하는데, 중2병 마냥 테마랍시고 한글 표기 다 무시하고 글을 쓰면 방문객이 과연 편리하겠는가?
조금만 더 생각을 해줬으면 좋겠다.
맞다 정말로 이해 안 되는 건 000 세개 쓰기 귀찮아서 점 찍는거 나만 이해 안 되는 건가?
그거 3.9 이렇게 있으면 3천 9백원인지, 3만 9천원인지 모르겠다.
이전에도 꾸준히 문제 제기가 되어왔지만 개선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더 심해지는 모습이 조금 그랬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한국에서 생활하기 위해 외국어를 배워야 한다닠ㅋㅋㅋㅋ 세종대왕님 오늘도 오열하신다
일제강점기엔 우리 문화를 지켜내야 한다며 싸우더니, 정작 독립 후엔 그렇게 힘들게 지켜낸 문화를 우리 손으로 직접 내다버리는 꼴이라니....
저승에서 이 모습을 일본군들이 본다면 정말 대차게 비웃겠네요 아주
인터넷 쇼핑몰들도 마찬가지임ㅋㅋ..내가 외국쇼핑몰을 보는건지 원
시내버스 정차 버튼도 STOP만 적혀있더군요
M.S.G.R개웃기넼ㅋㅋ 무슨 고급 와인 이런건줄 알았는데
진짜 앞에있는 스포에 있는 모자이크된 한글보고 1초만에 미숫가루라 예측한 내 인생 레전드 근데 M.S.G.R은 처음듣네
뷰, 굿즈,웨이팅,니즈 등등 충분히 한국어로 치환할수 있는 단어도 무분별하게 외국어로 쓰는 경우가 너무많음..
무지함에서 오는 불안함과 남들처럼 바쁘지 못한데서 오는 허전함을 그럴듯한 기분과 디자인으로 채워서 공유하고 그걸 인정받으며 정서불안을 해소 = 인스타 개애애앰성
제발 여긴 한국이에요 제발ㅜㅜ
우리도 프랑스처럼
K&R은 선넘긴 했는데 카페 영어 표기는 결국 마케팅임 국민이 저런게 감성있다고 생각하고 더 팔리니까 저런거지. 저게 불편해서 매출 떨어지면 기업은 저런짓 안함. 결국 돈이 되니까하는거
솔직히 영어만 적혀있는 메뉴판보면 허세부리는 걸로 보입니다. 철 없어 보여요.. 심한 곳은 한심하게 느껴지는 곳도 종종 있었습니다. 소통이 목적인 언어는 누가들어도 이해가 되어야하는게 당연한 건데, 자기들끼리 쓰는 은어로 즐겁게 소통하는 초등학생마냥 그냥 철없고 아이같습니다. 근데 저걸 자기 나름 멋있다고 생각하고선 좋다고 저렇게하는 걸테니..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적당히만 하세요. 메뉴판은 인테리어이기 이전에 손님에게 메뉴라는 정보를 전달하는 하나의 수단이라는 사실을 잊지말아주세요
솔직히 이거 예전부터 너무했어요ㅠㅠ 직원들은 인스타를 안하면 아예 안 가르쳐주는 직원들도 많았고 해도 화부터내고 네이버로 검색 해서 가면 공지는 제대로 안되어 있고 ... 미쳐 환장할 노릇
나이 많은 어르신분들도 계신데, 그거 배려는 안하고 무조건 디엠으로 연락해주세요🙏🙏이러는거 많은 논란있었어요. 가격표기도 5.9 이런 식으로하고 이게 뭐냐고 물어보면 5900원이래요ㅋㅋ 여기가 미국인지 한국인지도 모르겠어요.
한국에서 한글 표기도 안하고 직원들 제대로 된 교육도 안 시키고, 물어보면 화내는 거는 너무한 것 같습니다 ..
MSGR이라길래 맹물에 미원이라도 넣은 줄 알았네
이정도 영어도 모른다고 무식하다고 할게 아니라 일단 여기는 한국입니다
고객님 메뉴판 숙지 부탁드립니다! 인스타 공지글에 다 나와있는데 이런식으로 물어보시면 저희도 힘들어요ㅠㅠ 예의 지켜서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보여주기식 문화 진짜 없어졌음 좋겠다. 편의나 감성 찾기전에 기본은 갖춰야지. 좀 상식적으로 살 순 없는걸까?
영어로 표기하는 카페나 식당들은 어차피 사람들이 몇 번 방문하고 안 가면 자연스레 사라질 것 같아서 별로 크게 와닿지가 않는데 공공장소까지 영어, 심지어 약자로 표기하는 건 많이 심하네요. 저걸 뭔 생각으로 저렇게 작업지시한건 지 궁금할 따름.
K&R 진짜 처음 알았네...
20대인 나도 영어만 있는거보면 읭? 할때있는데, 나이 있으시거나, 영어 어려워하시는 분들은 더 힘들듯.
영어를 쓰는거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적어도 한국어랑 같이 썼음 좋겠다.
또 미숫가루를 m.s.g.r로 표시하는거처럼 너무 억지로 영어쓰는건 없었으면 함.. msgr이 어떻게 미숫가루냐곸ㅋㅋㅋ
허영심의 말로. 근데 미국도 있는 집 사람들은 프랑스어, 영국식 영어, 라틴어, 이태리어 배운다고 하니 우리나라만의 현상은 아닌 듯.
소비자의 Needs를 충족시키는 영상이네요
말 할 때도 영어 섞어가며 말하는 사람보다 한국어로만 알아듣기 쉽고 간단 명료하게 표현하는 사람들이 더 똑똑함. 실제론 영어로 회화 몇마디 이상 못하면서 대체 불가능한 외래어 말고는 어설프게 영어를 왜 쓰는지 모르겠음.
영어도 읽기 싫은데 필기체 너무 읽기 힘듬ㅠㅠ
그놈의 갬성 진짜 🤦 카페나 식당 갔는데
메뉴가 죄다 영어면 넘 당황스러서 한참을 글자가 눈에 안들어옴 ㅠ
필기체 읽기 존내 귀찮음 진짜.... 외국 컨셉으로 외국어 표기만 할거면 한국어 메뉴판도 따로 준비해라... 그건 동남아나 중국에도 있다ㅡㅡ
외국어를 쓸꺼면 똑바로 쓰던가 틀린거 혹은 이상한 콩글리쉬 적어놓는 애들보면 뭐하는 짓인가 싶을때가 많은데
ㄹㅇ 요즘 영어간판들보면 노인배려 전혀 안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