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인정 욕구 = 사랑 욕구 〈강신주〉 02:32 당신의 본래 얼굴은 무엇인가 〈강신주〉 09:14 형식적인 약속은 하지 마라 〈강신주〉 11:42 사랑받는 것은 통제 불가? 〈강신주〉 14:01 진짜 좋아하는 것을 말하자 〈강신주〉 18:13 신채호가 말하는 인간의 3종류 〈강신주〉 22:20 친구한테 연연할 필요할까? 〈김지윤〉 27:46 손절이 답인 친구 〈김지윤〉 33:47 선택과 집중으로 친구 관계 관리법 〈김지윤〉 37:28 집착하는 사람의 특징 〈김경일〉 40:49 피해를 주는 프로집착러 〈김경일〉 42:16 프로집착러 끊어내는 방법 〈김경일〉 43:14 부모의 자식에 대한 집착 〈김경일〉 44:47부모의 집착에서 벗어나는 방법 〈김경일〉 더 많은 월요클립은 👉ua-cam.com/play/PLWFNKrYyaIP5s4HZxDDnn_bzpV5Hws9YT.html
살아보고서 느낀거지만, 젊은 사람들이 '내 멋대로 살기를' 바란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자기 개성대로 자기 맘대로 이세상을 살아라. 남의 눈치 그런거 보지말고 당당하게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해라. 공자라는 것이 아시아를 망쳤다. 당신을 막대하는 어른은, 어른이 아니라 학대자이다. 그러니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보호하면서 살아라. 절대 남에게 인정받고 칭찬받으며 살지말아라. 자기자신을 스스로 칭찬하고 다독여주면서 자기자신을 믿고 소통하면서 살아라. 그리고 나이있는 꼰대들에게 한마디한다, 인간은 상하관계가 아닌 상호관계다. 너위에 그리고 너아래에 아무도 없다, 즉 인간과 인간은 상호존중을 하는것이지, 니가 위에 있고 니가 나이많다고 존중받는게 아니다. 그러니 젊은이들아, 저 꼰대들이 망쳐놓은 문화와 정서를 바꿔놔라. 그래야 너희가 산다.
공자에 대해 뭘 안다고 그러시는지요? 공자의 정신은 예이고 예란 상대의 존재를 조건없이 인간 자체로서 존중하는 건데 이 정신과 자세야말로 우리가 회복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사람은 두 사람 이상 모이면 상대에게 무례하지 않아야 되고 그것은 나를 낮추는 것이 아닌 내 인격과 가치를 올리는 행위입니다.
정말 저세게 필요한 강의네요 20대에는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었는데 30대 되니 굳이 그러지 않아도 사는데 지장 없다는거죠 그냥 안좋은 관계만 안되는것만으로도 감사하더라고요 어자피 일때문에 만난사이인데 일만 잘하면 그걸로 그만이죠 이래서 적당한 관계가 중요하면서도 어려운듯
맞아요 미리 연락이라도해야 예의있는거쥬 2시간동안기다리는건 그분마음이기이전에 약속한시간에못나오는걸 미리 말해주는게 맞는거죠 시인이라 이해하고 괜찮다고생각하는거 저로선 이해안가네요 가끔 약속을 밥먹듯이 안지키는인간들 한번은 이해하는데 두번 세번 바로 차단합니다 결코 만나선안되는인간들이더군요 63세먹은 할머니예요 이만큼 살아보니 알겠더군요 약속 깨는인간들 다별루예요
호의는 호의라고 아는 사람만이 그에 답하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사람마다 그 호의라는 기준이 다르기에 내가 눈치채지 못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맹목적인 사랑을 베푸는 것은 받기 위해서라는 목적이 없을 때 편안함을 가진다는 말이 이제야 느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슬퍼질 때마다 철학자님 강의 무제한으로 돌려 들으면서 스스로에게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ㅎㅎ 상처받았을 내 자신이 그 누구보다 소중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총랑의 법칙 - > + 들어온것 ㅡ 나간것(준것) 채워진게 있어야 주게 되는거죠. 다시말해서 기브앤테이크 . 인간이란 이기적이기 때문에 주기만해서는 만족되지 않고 그래서 관계를 유지할수 없어요. 불우한사람, 노숙자를 도울 수 있지만 그사람과 관계를 갖는건 아니죠. 관계와 그관계를 유지하려면 기브앤테이크가 되어야 합니다. 한두번 만나고 끝날게 아니라면요.
자기 비트코인이 얼마 올랐네 수익이 얼마네 하면서 매일매일 그래프를 손수 스크린샷으로 찍어서 놀리듯 보내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나는 관심 없으니까 그만좀 보내라고 했더니 요즘같이 돈복사 되는 때에 안하는 니가 바보라고 열등감 표출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결국 빠르게 손절했습니다. 20년은 넘게 알고 지낸 놈이었는데, 손절하고나니 그렇게나 속이 편해지더군요. 오래 알고지냈건 뭐건, 손절해야하는 놈은 손절 해버리는 게 맞습니다. 참아주고 있으면 스트레스로 자기 수명만 깎아먹어요.
계산에 확실한 친구와 계산적인 친구에 대해 말씀 하실때 속이 시윈해졌습니다. 만나자고 늘 먼저 말하고도 계산은 웬만해선 안하는 친구는 계산적인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가 형편이 안좋고 내가 형편이 나으니까 내가 늘 계산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친구에게 전 호구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형편이 더 나아도 자기가 먼저 만나자고 해놓구 만나면 자랑질 계산할땐 늘 밍기적 거리며 얻어먹는 지인이 있는데 어느순간 관계를 끊고 싶단 생각에 지금은 거의 연락않고 정리수순을 밟는거 같아요 ..연락을 피하니 본인도 느끼는지 요즘은 연락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홀가분하고 맘 편해요..
신채호선생님은 "남들이 한다고 해서 하지 말라, 부화뇌동을 좋아하느니 괴물이 되겠다" 주인공 삶을 강조하고 3가지 인간형 구분 : (1) 이익형(단기적 이익:돈..) (2) 명예형(장기적 이익) (3) 참사람형(진심, 겉과 속이 같은..) ....참사람이 많은 삶은 높은 삶의 질적 삶이 되겠죠^^~
약자가 강자에게 배려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거짓, 거짓이 아닌 참 삶을 꼼꼼히 따져보며 살아야 참사랑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제가 잘살고있다는걸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말씀은 그거 같습니다. 진실되고 솔직하고 가식없이 살고 그런 사람이 되 보자. 물론 저도 완벽히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사람인지라 가식과 거짓이 있을때가 있죠. 간혹이라도...그런데 그렇게 솔직하고 진실되게 사는게 답은 또 아니드라구요ㅎ 왜냐면 듣고 받아들이는 상대방 입장이 내 인생에 직간접적인 영향 또한 많이 주기 때문입니다. 그걸 초월하고 살순 없드라구요ㅎ
강신주님의 책도 몇권 사서 읽기도한 팬입니다. 약속장소에 안나온 시인을 예로 드셨는데 , 저 같으면 다시 안볼랍니다. 그날 만나기 싫다면 약속장소에 나와사 (혹은 전화) 솔직하게 얘기하고 혼자 기다리고 있게 놔두진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 사람에 대한 호불호나 ( 시인의 성향이라면 싫다면 아예 약속 자체를 안했겠죠) 자신의 기분(컨디션) 에 따라 약속을 어기는 사람은 별로 만나기 싫습니다. 사정이 생겼다면 약속을 같이 했던 책임으로 최소한 미리 연락을 하던가 나와서 얘기를 해주어야 겠지요. 제가 봐서는 그 시인의 행동은 “ 내가 이런 사람이야 “ 하는 나르시시즘이 아닌가도 의심해 볼만 하군요. ㅡ
사랑하는, 아니 사랑할 수 밖에 없고 사랑해야만 하는 숙명같은 사람한테 너무나도 솔직한 어떤 진심을 알게 되었을 때 오는 충격이 너무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요...때론 죽을 때까지 거짓이라도 좋으니, 그 속마음을 들키지 말아 줬음....하는 생각을 아직도 합니다....맨얼굴이 어떤경우에는 칼날보다 무서운 무기로 상대에게 위협이 될 수도 있어요...
관계를 유지하고 소중한 관계를 찾고 그 과정에서 사랑과 믿음을 얻는 모든 과정은 정말 어렵고 해도해도 어려운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나에게 좋은 관계 편한관계를 계속해서 찾다보니, 더 좋은 관계를 위하여 기대하고 실망하는 과정도 참 힘들고요. 평소 관계에 대해 생각하던 궁금증과 고민들이 강연을 보면서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내가 나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할 것 같아요.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매번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면 주변에서 호구같다고 하고 답답하다고 해서 제가 바보같이 보이나 싶었는데 저는 저로써 잘 있던거네요 앞으로는 저도 지키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똑같이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헌신적인 사랑은 결혼하고 나서 내 남편과 자식들에게 듬뿍 해줄래요 그 동안은 저도 지키면서 똑똑하게 사랑해야겠어요! 많은걸 느낀 강연이었습니다!😄
배려라는 것이 강자가 약자에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써서 누군가를 돕는 것은 사회적인 파워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든 이등병이 사단장에게 배려한다.. 뭐 군단장이 사단장 끼고 시찰 올 때 이등병이 패기 있는 모습으로 군단장을 흡족하게 만들어 준다면 사단장 평가에 도움이 되겠죠.
딸이 내 음식에 정확하게 평가를 하니까 음식을 안하게 되더라.ㅎㅎ 그래서 우린 차라리 그돈으로 외식한다. 자식이 내 음식타박하니까 나도 안한다 아들 편애하는 엄마에게 인정받기 이젠 싫다 그래서 아무것도 안했다. 그때부터 딸인 나를 어려워하고 존중한다. 사랑은 아니지만 ㅎㅎ
저에겐 이 강의가 별로 좋지도 않고 공감도 안가네요. 개인적으로는 사회적 얼굴과 상대를 위한 기본적인 매너와 배려는 필요하기도 하고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근본적으로 부정당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그냥 와닿지갸 않아요. 강의에서 이야기하는 근거가 논리적이라고 느껴졌으면 이해할텐데 그렇게도 안느껴져서요. 사람마다의 호불호가 갈리는 강의인가봅니다.
00:00 인정 욕구 = 사랑 욕구 〈강신주〉
02:32 당신의 본래 얼굴은 무엇인가 〈강신주〉
09:14 형식적인 약속은 하지 마라 〈강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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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0 친구한테 연연할 필요할까?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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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7 선택과 집중으로 친구 관계 관리법 〈김지윤〉
37:28 집착하는 사람의 특징 〈김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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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소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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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싫어하고 마음에 안들어하는 사람은 내가 아무리 잘해도 싫어하고 마음에 안들어한다
마쟈요 마쟈요...🙂
부질없는 사람마음때문에 더이상
힘들지 않겠습니다
저도 당해본적있고 저도 그걸 시전해본적 있음
맞아요, 하지만 저도 그냥 싫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정답이네요 그래도 가끔오지랖떠는사람들보면 안쓰러워요 부질없는데 ㅠ
'사랑받지 못한 것은 우연일 수 있다. 진짜 큰 비극은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 까뮈
살아보고서 느낀거지만, 젊은 사람들이 '내 멋대로 살기를' 바란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자기 개성대로 자기 맘대로 이세상을 살아라. 남의 눈치 그런거 보지말고 당당하게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해라. 공자라는 것이 아시아를 망쳤다. 당신을 막대하는 어른은, 어른이 아니라 학대자이다. 그러니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보호하면서 살아라. 절대 남에게 인정받고 칭찬받으며 살지말아라. 자기자신을 스스로 칭찬하고 다독여주면서 자기자신을 믿고 소통하면서 살아라. 그리고 나이있는 꼰대들에게 한마디한다, 인간은 상하관계가 아닌 상호관계다. 너위에 그리고 너아래에 아무도 없다, 즉 인간과 인간은 상호존중을 하는것이지, 니가 위에 있고 니가 나이많다고 존중받는게 아니다. 그러니 젊은이들아, 저 꼰대들이 망쳐놓은 문화와 정서를 바꿔놔라. 그래야 너희가 산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상호 존중 이라고 생각 하면서 꼰대들이라고 발언 하며 젊은 사람 부추기는 발언은 삼가 하심이 바람직 할듯이요.~
공자에 대해 뭘 안다고 그러시는지요? 공자의 정신은 예이고 예란 상대의 존재를 조건없이 인간 자체로서 존중하는 건데 이 정신과 자세야말로 우리가 회복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사람은 두 사람 이상 모이면 상대에게 무례하지 않아야 되고 그것은 나를 낮추는 것이 아닌 내 인격과 가치를 올리는 행위입니다.
인간관계에서 피곤하게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가장 어려운게 인간관계 이기도 하지요 ㅠㅠ
맞음 세상은 내혼자와서 내혼자 가는 거임. 남은 나의 인생에 볅거 아님. 내인생은 내가 걸어가는 길임.
사회생활에서도 내가상처받지 않기위해 미움받을 용기도 가질 줄 알아야합니다.
정말 저세게 필요한 강의네요 20대에는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었는데 30대 되니 굳이 그러지 않아도 사는데 지장 없다는거죠 그냥 안좋은 관계만 안되는것만으로도 감사하더라고요 어자피 일때문에 만난사이인데 일만 잘하면 그걸로 그만이죠 이래서 적당한 관계가 중요하면서도 어려운듯
두시간을 기다리게 하지 말고 오늘은 보고싶지 않고 나가기 싫어서 못나간다고 전화정도는 해 줘야 됩니다
저도 이부분은 같은 생각입니다.
그런 시인분의 책은 읽고싶지도 않아져요...
선
개매너죠 약속해놓고 연락도 없이 안나오는 사람은 손절이죠
철학자가 너무 오바긍정해석해버린것같아요
맞아요 미리 연락이라도해야 예의있는거쥬 2시간동안기다리는건 그분마음이기이전에 약속한시간에못나오는걸 미리 말해주는게 맞는거죠 시인이라 이해하고 괜찮다고생각하는거 저로선 이해안가네요 가끔 약속을 밥먹듯이 안지키는인간들 한번은 이해하는데 두번 세번 바로 차단합니다 결코 만나선안되는인간들이더군요 63세먹은 할머니예요 이만큼 살아보니 알겠더군요 약속 깨는인간들 다별루예요
상대방의 욕구를 안 채워 주면 미움 받고 상대방에게 덕이 되면 나를 사랑해주고 조건적인 사랑
강의가...너무고맙습니다.
내가..잘못살아온줄알았는데..
내가..잘살고있다는걸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어느 날에 가면과 가식을 발가벗어버리고
삶이 하나 되면 있는 그대로 멋지지요.
비로소 자기삶 즉 본래 얼굴
그럼, 못나온다고 말해줘야죠~
남의 시간을 함부로 생각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노력으로 안될때는 끝낼줄알아야 지혜롭다
간단한 1줄인데 너무 옳은 말씀이시네요.
성숙한 사랑의 단계.
사랑주고 잊어버리기.
호의는 호의라고 아는 사람만이 그에 답하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사람마다 그 호의라는 기준이 다르기에 내가 눈치채지 못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맹목적인 사랑을 베푸는 것은 받기 위해서라는 목적이 없을 때 편안함을 가진다는 말이 이제야 느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슬퍼질 때마다 철학자님 강의 무제한으로 돌려 들으면서 스스로에게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ㅎㅎ
상처받았을 내 자신이 그 누구보다 소중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인연을 이어가려고 잘해주지 마세요
결국 상처 받습니다
모두에게 좋은사람이 될 수 없다는 말 참 와닿습니다~~
제가 이렇케 살았어요 눈치보고 맞쳐주고…그러니까 지치더라고요
총랑의 법칙 - > + 들어온것 ㅡ 나간것(준것)
채워진게 있어야 주게 되는거죠. 다시말해서
기브앤테이크 . 인간이란 이기적이기 때문에
주기만해서는 만족되지 않고 그래서 관계를 유지할수 없어요. 불우한사람, 노숙자를 도울 수 있지만 그사람과 관계를 갖는건 아니죠.
관계와 그관계를 유지하려면 기브앤테이크가 되어야 합니다. 한두번 만나고 끝날게 아니라면요.
자기 비트코인이 얼마 올랐네 수익이 얼마네 하면서 매일매일 그래프를 손수 스크린샷으로 찍어서 놀리듯 보내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나는 관심 없으니까 그만좀 보내라고 했더니 요즘같이 돈복사 되는 때에 안하는 니가 바보라고 열등감 표출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결국 빠르게 손절했습니다.
20년은 넘게 알고 지낸 놈이었는데, 손절하고나니 그렇게나 속이 편해지더군요.
오래 알고지냈건 뭐건, 손절해야하는 놈은 손절 해버리는 게 맞습니다.
참아주고 있으면 스트레스로 자기 수명만 깎아먹어요.
숨막히는 친구 ㅠ
손절 잘 하셨습니다
ㅋㅋ 열등감은 너지 ㅋㅋㅋ 그렇게 말해주지 그랬어요.
별 미친 인간이 다 있네요ㅋㅋ
친구로본게 아닌
그냥 만나서 편한사람으로 보는게맞을듯
친구=소울메이트
즉 어떤이익도 상관없이 서로 잘돼길 바라고 내가 못됐을 때도 서로상대가잘돼길 바랄수 있는존재.
서로에게 도움주고 진심자신보다잘돼길 바라며, 잘돼서 나도좋다여기는게 진짜우정..그외
친구여도서로 생각하길
내가더 나아야돼거나
내가더좋아야하거나
내가더그애보다 이런관계라면
만나는관계는 친구관계라기보다
편안하게 만나는 사람관계아닐까한다.
내가~~보다나아식의사고는
이기적인걸까.? 내가~보다나으니 다행이다.남이나보다높다니!남이 나보다왜높은거야?넌나보다낮아그러니막대해야지!
(질투 경쟁/와진짜이런서사드라마영화 많은뎅..현실에도이런사고지닌사람관계가 많은가요??)
사람거리는 진짜살수록 느낀게
적정선 적정거리 잘지키는게
재일건강
계산에 확실한 친구와 계산적인 친구에 대해 말씀 하실때 속이 시윈해졌습니다.
만나자고 늘 먼저 말하고도 계산은 웬만해선 안하는 친구는 계산적인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가 형편이 안좋고 내가 형편이 나으니까 내가 늘 계산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친구에게 전 호구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거에 저같내요
형편이 더 나아도 자기가 먼저 만나자고
해놓구 만나면 자랑질 계산할땐 늘 밍기적
거리며 얻어먹는 지인이 있는데
어느순간 관계를 끊고 싶단 생각에
지금은 거의 연락않고 정리수순을 밟는거 같아요 ..연락을 피하니 본인도 느끼는지
요즘은 연락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홀가분하고 맘 편해요..
만나자고 먼저 해놓고 계산 안하는건…
2시간이나 기다리게 하고 연락도 없는건 너무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인생에서 필요없는 사람이니 다른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하세요
잠시 들었지만 저를 조금 바꿀수 있을것 같아요 사랑하며 살려고 애쓴건 나도 상대한테 사랑받고 싶어서였는데 맹목적인 원초적인 사랑을 주는것이 정말 맞는것 같네요 평생 배우며 사는게 인생인걸 또 한번 느낍니다 감사~~
신채호선생님은 "남들이 한다고 해서 하지 말라, 부화뇌동을 좋아하느니 괴물이 되겠다" 주인공 삶을 강조하고 3가지 인간형 구분 : (1) 이익형(단기적 이익:돈..) (2) 명예형(장기적 이익) (3) 참사람형(진심, 겉과 속이 같은..) ....참사람이 많은 삶은 높은 삶의 질적 삶이 되겠죠^^~
1:27 사람들 눈빛에서 각자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사랑스럽다
오래전 강의네요ㅜ 강신주박사님 다시 건강해지신줄 알았어요 빨리 건강찾으시고 방송에서 다시 자주 뵐수있음 좋겠어요
약자가 강자에게 배려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거짓, 거짓이 아닌 참 삶을 꼼꼼히 따져보며 살아야 참사랑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제가 잘살고있다는걸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회의 기준에 맞추려고 많은 상처와 눈물을 흘렸던것 같네요
나이가 들수록 사랑을 받고 싶은 것 보다 무언가를 줄 수 있다는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야 비로소 마음이 자유로워 진다는 것에 무엇인지 이해할 나이가되어 슬퍼요 ㅋㅋㅋㅋㅋ
불교가 한국에 퍼지는 시기가 왔나 봅니다. 법륜스님과 강신주님이 귀에 쏙쏙 박히네요.
이정도면 유튜브 내 마음을 읽는거 아닌가 ㅋㅋ 지금 딱 저한테 너무 필요한 내용이에요.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도 없는데 왜 이렇게 슬퍼하는지 모르겠어요.
약자가 강자에게 배려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거짓, 거짓이 아닌 참 삶을 꼼꼼히 따져보며 살아야 참사랑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선생님 말씀은 그거 같습니다. 진실되고 솔직하고 가식없이 살고 그런 사람이 되 보자. 물론 저도 완벽히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사람인지라 가식과 거짓이 있을때가 있죠. 간혹이라도...그런데 그렇게 솔직하고 진실되게 사는게 답은 또 아니드라구요ㅎ 왜냐면 듣고 받아들이는 상대방 입장이 내 인생에 직간접적인 영향 또한 많이 주기 때문입니다. 그걸 초월하고 살순 없드라구요ㅎ
맞아요~~ 나는 편한데 상대방이 불편해지는듯요
@@긍정에너지-s9f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눈치"인거 같아요ㅠ
@@dmp23wnk. 그랗다고 너무 눈치 볼 필요는 없지요~ 그냥 선 넘는 않는 선에서 적절한 조절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가끔은 또 그걸이용해서 스멀스멀 선을 널타는 사람들이 있지요~
왜 눈물이나지...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저두요.울컥했네요
저두요 ㅠㅠㅠㅠ요즘 인간관계에 허무와 회의감이 들었는데...강신주 선생님 강의 들으니 눈물이...
첫번째 교수님꺼 ㄹㅇ명강의..온 몸에 전율이 와요😂😂 저도 겉속 같은 사람 좋아하는데 제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야겠어요
강사님말투 가... 싸우자거나 혼 내는 말투다 꼭 나같 다!
강신주님의 책도 몇권 사서 읽기도한 팬입니다.
약속장소에 안나온 시인을 예로 드셨는데 , 저 같으면 다시 안볼랍니다. 그날 만나기 싫다면 약속장소에 나와사 (혹은 전화) 솔직하게 얘기하고 혼자 기다리고 있게 놔두진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 사람에 대한 호불호나 ( 시인의 성향이라면 싫다면 아예 약속 자체를 안했겠죠) 자신의 기분(컨디션) 에 따라 약속을 어기는 사람은 별로 만나기 싫습니다. 사정이 생겼다면 약속을 같이 했던 책임으로 최소한 미리 연락을 하던가 나와서 얘기를 해주어야 겠지요. 제가 봐서는 그 시인의 행동은 “ 내가 이런 사람이야 “ 하는 나르시시즘이 아닌가도 의심해 볼만 하군요. ㅡ
저도 절대 안만납니다. 미리 못나가겠다는 언지는 주어야 진정한 자유인이죠. 자신의 감정이 중요하면 타인의 시간도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게 그 시인의 진정성일거에요. 그냥 무례한 거고 강신주 선생님이 진정하신 분이에요.
사랑하는, 아니 사랑할 수 밖에 없고 사랑해야만 하는 숙명같은 사람한테 너무나도 솔직한 어떤 진심을 알게 되었을 때 오는 충격이 너무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요...때론 죽을 때까지 거짓이라도 좋으니, 그 속마음을 들키지 말아 줬음....하는 생각을 아직도 합니다....맨얼굴이 어떤경우에는 칼날보다 무서운 무기로 상대에게 위협이 될 수도 있어요...
저도요 그사람의 진짜얼굴을 아는것이 두렵지만 알아버렸어요
그충격에 너무 힘들어 트라우마가 남았어요
그럼에도 내가 할수있는건 사랑하는것 변함없이 진실한것뿐입니다
그걸로 족해야겠지요
온몸이 감동으로 전율을
느끼며 보았어요!
관계를 유지하고 소중한 관계를 찾고 그 과정에서 사랑과 믿음을 얻는 모든 과정은 정말 어렵고 해도해도 어려운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나에게 좋은 관계 편한관계를 계속해서 찾다보니, 더 좋은 관계를 위하여 기대하고 실망하는 과정도 참 힘들고요. 평소 관계에 대해 생각하던 궁금증과 고민들이 강연을 보면서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내가 나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할 것 같아요.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종교 가질 필요없이 이 강의로 마음이 치유가 되네요
내가 할 수 있는것은
사랑하는것뿐♡
강신주님 🤗🤩
항상 건강하세요 🙏🏻💛
참사랑합니다 🤩💗💕💞💓💛
건강한 길잡이가 되주는 콘텐츠 제공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18:06 '우리 무슨 힘으로 살아요?' 이게 왤캐 와닿지 100%이해하지도못했는데 뭔가 와닿네...
요즘 친하게 지내던 지인이 힘든 일이 생겼다며 모임에서 나가고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어서 고민이었는데, 김지윤 선생님 강의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정도면 예의엄청 바른거임
그 지인분이 마음이 많이 힘들었나봐요… 때가 되면 다시 연락오는 날이 올거에요
배려심 높은 분이네요.
마음이 바뀌면 연락을 해서 상대의 시간과 감정을 아껴주는 게 기본 소양이것 같은데 그렇게 멋대로 해도 어거지로 이상한 철학인가? 로 이해하는 이런사람들이 있으니 ...
이때만큼만 건강해지시길 강신주님
사랑을 주면 사랑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ㅎ
매번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면 주변에서 호구같다고 하고 답답하다고 해서
제가 바보같이 보이나 싶었는데
저는 저로써 잘 있던거네요
앞으로는 저도 지키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똑같이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헌신적인 사랑은 결혼하고 나서 내 남편과 자식들에게 듬뿍 해줄래요
그 동안은 저도 지키면서 똑똑하게 사랑해야겠어요!
많은걸 느낀 강연이었습니다!😄
모든사람과 좋은관계를 맺어야 하는것이 옳다.나는나다.
내마음의 에어컨 같은 시원한 명강의 감사합니당~^^♡
그럼 연락을 했어야죠!!
제게 필요한 내용같아 자기전에 들으려 했는데 말씀하시는 톤이 잠을 깨워요~^^;; 낮에 다시 들으려구요
정말 제가 경험한 얘기들이 ㄱㅏ득하네요^^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아 ~ ~ ~ ! 이사람의 사상 멋있다 !
그 동안 참사랑의 의미를 모르고 살아왔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대.
그리고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하는 척 딴소리하고 자기를 높이고자 주변인을 내리깎고, 온갖 착한척이 안먹히면 아픈척으로 포장하는 친구. 매번 내생각을 떠보면서 의견다르면 논쟁하는 친구. 정떨어져. 차라리 한결같이 욕하는 친구가 나을듯
말끝마다 반말로 끝날때가 대부분이라
듣는 우리가 지시받거나 혼나는 느낌이 드네요
알맹이가 좋으면 다 좋은건가...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 감사합니다.◈
반려동물이 사랑받는이유는 귀여우니까...
너무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즁학교때부터 친햇던 친구가 잇는데. 경조사때 안왔어요 이유야 어쨋든 안온게 시간이 지날수록 서운함은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결국에는 손절햇는데 잘한거곘죠.
강의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남에게 잘해줄 필요없다.
강선생님 참 특별하시네요.강의 잘 들었어요.
여태껏 인기 있는 사람 인자한 사람처럼 보이려고 평생 애쓴거 같습니다
이젠 그런것이 부질없는 한심한 것이 ㅡ
이젠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부쩍 ㅡ68세에 깨닫습니다
감정이 찡 ~ ~ ~ ! 울 ~ ~ ~ 컥 !
내가 좋아하는게 살인이면, 사회가 악이라 해도 내가 원하는걸 지향하는게 선악을 초월한건가….??? 지나친 인정 눈치도 문제지만 문제는 뭐든 적당한 적용을 해야할 것 같다.
강신주 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니체-선악의 저편 책을 읽어보려고 해요 좋은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지식정보 감사합니다 🙏
다같이 맘대로 본성다까고 사회에서 대소변보듯 여과없이 감정상 신체상욕구 배출다하면 음 ㆍㆍㆍ
너무나 포스트모더니즘을 넘어서 해체적인 사상아닐까요
ㅠ
뭐 그 따위 시인이 있누 ㅠㅠ
전화라도 하거나
와서 오늘은 그냥 간다고 하거나 해야지
시인이고 나발이고
무례한 인간은 아웃이다!
신주씨...이때 모습이 그립다!
약속하고 마음이 바뀔수 있는것 까지 좋은데
전화한통 없이 2시간 기다리게 하는건 공감하기 힘든부분입니다.
@@김토리-r1m 3시간 기다리는데
전화도 없었던 남자와
지금은 결혼하고 삽니다
늦잠 잤답니다
전
그럴수 있다 생각했네요
남편도 저의 그런저런 감정기복 잘헤아려주더라구요
아무리 소변이 급해도 화장실까지 참아야지 .... 그게 왜 표출을 못 하는거야 ...
잘해줘야 사랑받을수있으니까?ᆢ공감됩니다
사랑만주는데 점점 호구가되어가는 현실은어찌해야할까요
"얘는 알아서잘해 너는 너가알아서잘하니까 오빠한테양보해 "
작성자님을 나름 사랑하시긴하겠죠 님 오빠보다가 아닐뿐... 그건 웬만하면 못고쳐요 최소한의 도리만해드리세요 애초에 본인이 해준만큼 못받는다고 생각하니 '호구'라는 표현을 쓰신거아닌가요 영상에서는 받을기대를 하지말라고 하고있네요
손절하기전 그 친구 역시 나를 손절하기
시작했다.
2시간 기다리게한 시인 얘기는 별로 공감이 안되는데.. 다 나쁘다고 생각하면 나쁜 사람이라면서요? 저런 사람을 좋아할 사람이 있나요?
1.약속을 안지키는 시인임
2.이기적인 시인임
3.최소한 남의 2시간을 뺏아갔으면 사과해야함.
4.상대를 무시한처사
5.약속시간에 못나갈때는 연락을 해야함.
6.무례한 시인
7.그냥 나쁜사람이므로 손절이 답.
상대방(시인)이 나오기 싫은 맘까지는 인정!
하지만 본인 시간이 중요하면 상대시간도 중요해야죠
적어도 약속시간전에 전화는 해서 오늘은 보고싶지 않다고 했어야죠
맥락안에서 이해하세요
그래도 남편과는 좋은관계가 아니면 어떤방향을 집아야할까요?
유사시를 대비해서 "딴 주머니" 같은 거라도 챙겨 놓으세요, 남편이 안 바뀔 수도 있습니다.
배려라는 것이 강자가 약자에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써서 누군가를 돕는 것은 사회적인 파워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든 이등병이 사단장에게 배려한다.. 뭐 군단장이 사단장 끼고 시찰 올 때 이등병이 패기 있는 모습으로 군단장을 흡족하게 만들어 준다면 사단장 평가에 도움이 되겠죠.
이분 생각이나 의견일뿐. 옳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분의 부정적관점은 본인마인드일뿐
근데 긍정보다 부정적 판단이 많은 사람이네요
부정적 가르침의 말들은 멀리해야 한다
강산주박사님 영상 만히 올려주세용
김지윤님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그럼 어떡하지. 난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는걸. 어떻게 해야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는건데요
솔직함과 예의 사이
무릅탁치고 갑니다
17:27 배려는 강자가 하는것
17:52
스킨십 상처 많이 받죠. 그렇게 노노하는 사람은 나중에 상대방이 노라고 이야기하면 더 상처받고 자기를 비참하게 만들었다고 더 화내더군요.
21:30 전율이 쫙...
약속을 지키지 않은 그 시인은 단지 약속을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람일 뿐입니다.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 카페 나와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들어 가야지요.너무 진심이라는 형이상학에 치우친 생각 같아요
말하고자 하는 맥락을 보세요
@@손민기-g3u 맥락은 충분히 이해핬지요. 강신주님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그분의 책도 여러권 읽은 바입니다.
맞아요..모두
딸이 내 음식에 정확하게 평가를 하니까
음식을 안하게 되더라.ㅎㅎ
그래서 우린 차라리 그돈으로 외식한다.
자식이 내 음식타박하니까 나도 안한다
아들 편애하는
엄마에게 인정받기 이젠 싫다
그래서 아무것도 안했다.
그때부터 딸인 나를 어려워하고 존중한다.
사랑은 아니지만 ㅎㅎ
공감
말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ㅎ
사랑을 구걸하고 있다는걸 ,, 느끼는 순간
자괴감이 들더군요
그 다음부턴 - 사랑을 믿지 않았네요
거리를 두고 바라보니 쓸데없는 시간을 허비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맘이 자유로워 졋네요 ~~ ㅠ
가족관계에서 사랑임.
저에겐 이 강의가 별로 좋지도 않고 공감도 안가네요.
개인적으로는 사회적 얼굴과 상대를 위한 기본적인 매너와 배려는 필요하기도 하고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근본적으로 부정당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그냥 와닿지갸 않아요. 강의에서 이야기하는 근거가 논리적이라고 느껴졌으면 이해할텐데 그렇게도 안느껴져서요. 사람마다의 호불호가 갈리는 강의인가봅니다.
강연하시는 분..
어떻게 입맛대로 맞는 친구가 있을까요!!
부족해도 만나고 뒷다마 까도 만나고..
그냥 쓸데없는 말도 하고
그런거죠..
강연하시는분이 친구라면 피곤할 거 같네요
명강의..
문제는 모든 사람과 관계가 좋지 않은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