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생활권 특화단지 조성…최고 50층 허용 [광진] 딜라이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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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ер 2024
  • 진행 : 박세종 아나운서, 김단우 아나운서
    【 앵커멘트 】
    두번의 도전 끝에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던 자양4동 일대가
    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해당 지역의
    재개발 사업을 확정 짓고
    50층 높이의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VCR 】
    2년 전, 신속통합기획 2차 후보지로
    선정됐던 자양4동 일대.
    최근 서울시가 자양4동 일대의
    재개발 사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재개발 사업의 핵심은
    '한강 생활권 특화단지' 조성입니다.
    자양4동 일대가 한강변과
    인접해 있는 만큼
    이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것.
    먼저 한강변 공원을 품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자양4동과 한강을 잇는 공원이 들어서고
    뚝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녹지축이 연결됩니다.
    【 인터뷰 】
    ( 심소희 팀장 / 서울시 신속통합기획과 )
    "한강변에 입지한 대상지의 특성을 봤을 때 도시와 한강하고의 관계를
    어떻게 맺느냐를 굉장히 중요한 주안점으로 봤고요.
    도시에서부터 한강까지 이어지는
    남북방향에 중앙공원을 저희가 계획했습니다."
    【 VCR 】
    또 한강으로 이어지는 보행로와
    도로도 정비됩니다.
    서울시는 뚝섬로 24길의
    보행로를 새롭게 정비하고
    기존의 노유시장길에는
    특화디자인을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상습 정체 구간으로 손꼽히는
    뚝섬로도 6-7차선으로 넓어집니다.
    무엇보다 해당 지역이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가 상향돼
    최고 50층 높이의 아파트
    2,950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자양4동과 마주하고 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과 함께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조성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 심소희 팀장 / 서울시 신속통합기획과 )
    "주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한강 전망대를 계획을 했고요.
    이런 공공 전망 공간 등을 통해서 지역주민하고 같이
    소통하기도 하고 한강변에서도 디자인 특화 등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들을 담았습니다."
    【 VCR 】
    자양4동 재개발은
    신속통합기획 절차 간소화에 따라
    올해 안으로 정비계획 결정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딜라이브 뉴스 이혜진입니다.
    (대독: 천서연 기자)
    #자양4동 #신속통합기획 #신통기획 #재개발 #한강변 #3종일반주거지역 #한강 #스카이라인
    ● 방송일 : 2023.02.01
    ● 딜라이브TV 이혜진 기자 / star84@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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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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